라후드 장관은 이날 워싱턴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는 자리에서 교통부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안전 이슈들에 대해 아키오 CEO와 직접 통화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도요타 차량과 관련한 전자연료조절장치에 대한 불만이 교통부에 접수됐다고 전하고,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연료조절장치나 다른 안전 문제들에 대해 미국이 매우 심각하게 안전조사를 하고 있다는 점을 도요타가 인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연료조절장치의 조사가 감사관들에게 복잡한 일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는 10일 의회에서 열리는 도요타 청문회에 직접 참석할 것이라는 입장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