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6등급 이하의 대출자는 프라임저축은행에서 최저 연10.43%로 최대 1000만원, 최장 5년 동안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종전 프라임저축은행의 최저 금리는 연 12.7%였다.
7월 현재 햇살론 대출 금리는 저축은행의 경우 연 13.1%, 상호금융의 경우 연 10.6%가 상한선인 점을 감안하면 업계 최저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출을 원하는 자는 프라임저축은행 홈페이지(www.primebanking.co.kr)를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알아본 뒤, 전국 지점의 햇살론 전용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자영업자와 농림어업인의 경우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보증 심사를 요청하면 7일 이내로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대출 적격자의 경우 신청 후 이틀 내로 대출금을 수령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