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삼성증권이 위탁매매 수수료 증가와 금융상품 판매 실적 호조로 인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지난 2분기(7~9월)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94억 7800만원으로 전년대비 13.79%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58억 4400만원으로 전년대비 37.92%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592억 6200만원으로 27.33% 늘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실적 개선에 대해 주식시장 거래량이 다소 회복되면서 위탁매매 수수료가 소폭 증가했고, 특히 금융상품 판매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초 해외법인의 사업구조 개편 등으로 비용절감 계획이 정상적으로 달성됐고, 부실 회사채 이슈에서 피해를 보지 않는 등 위기관리 경영이 실적 개선의 밑거름이 됐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