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삼성전자가 출원한 휴대전화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문인식 특허 기술 개발자 중 한명이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신 사장은 삼성전자가 지난 2011년 출원한 특허 '휴대용 단말기에서 지문인식을 지원하기 위한 장치 및 방법(출원번호 10-2011-0105379)'의 발명자로 기재됐다.
지문인식 특허를 취득한 시기에 신 사장은 무선사업부장으로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사업을 진두지휘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를 발표하며 스마트폰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시기이다.
한편, 최근 스마트폰 업계는 보안 강화를 위한 지문인식 기술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애플, 팬택 등이 최신 스마트폰에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초기모델에는 구글 안드로이드의 '패턴인식'으로 보안 기능을 구현했지만 이후 다양한 생체인식 기능을 선보이며 갤럭시S3에서는 안면인식 기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삼성전자가 홍채인식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해 내년 출시 예정인 갤럭시S5에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