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본격 개장 앞두고 서버 오류 발생..시장 참여자들 '당혹'
[뉴스핌=허정인 기자] 채권시장 참가자들이 서버 오류로 프리본드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용자 수가 급증하면서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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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프리본드 캡처화면> |
3일 채권 거래 시스템인 프리본드 이용자들은 오전 10시경부터 서버 오류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했다.
프리본드 관리자는 “메신저 이용자 수 급증으로 신규 접속에 어려움이 있으니 가급적 접속상태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공지했다.
프리본드 측은 사용자가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되고 있으니 오후에 다시 접속해 보라는 입장이다.
한꺼번에 많은 인력이 몰린데 대해 프리본드를 개발한 금융투자협회도 당황한 기색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코스콤에서 업그레이드 작업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며 “서버 증설과정에서 오류 생길 수 있다 보니 이용자들에게 접속 유지를 요청한 거 같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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