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 목표가 33%↑ 1만6000원 제시-한화證

기사입력 : 2018년10월30일 11:02

최종수정 : 2018년10월30일 11:0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은 30일 성광벤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만6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만2000원 대비 33% 높은 수준이다.

성광벤드는 산업용 관이음쇠(피팅) 제조업체 (태광과 함께 세계 시장 점유율 1·2위)이다. 한화투자증권 이봉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성광벤드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대형 피팅 생산 전문업체
▶ 상반기 실적은 원화강세, Alloy 비중 감소 등으로 적자지속
▶ 미국 및 LNG수요 증가로 수주회복세 내년에는 BEP 상회하는 매출 전망

성광벤드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15억198만원으로 전년 동기 404억2807만원 대비 2.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6억6191만원으로 전년 동기 -20억2237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억9388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2516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성광벤드 주가는 전일대비 5.06% 하락한 1만22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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