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목표가 20%↑ 15만원 제시-대신證

기사입력 : 2019년04월29일 09:13

최종수정 : 2019년04월29일 09:17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은 29일 호텔신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대신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2만5000원 대비 20% 높은 수준이다.

호텔신라는 면세점과 호텔 운영하는 삼성 계열사다. 대신증권 유정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호텔신라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50,000원으로 상향(+20%)
▶ 1Q19 Review: 대형 면세 사업자로서의 지위 강화로 예상을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 국내 면세산업 리스크는 소멸, 기회 요인만 존재

호텔신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조3432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1255억원 대비 19.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816억8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41억7200만원 대비 84.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19억4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17억2900만원 대비 63.7%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호텔신라 주가는 전일대비 4.65% 상승한 11만25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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