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국비 확보 계획·지역 현안 해결 등 논의
김경일 시장, 윤후덕·박정 의원, 시·도 의원 참석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2024년도 국비사업 확보 계획 및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해 당정협의회를 열고 있다. [사진=파주시 제공] 2023.06.29 atbodo@newspim.com |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는 '2024년도 국비사업 확보 계획 및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등과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28일 열린 당정협의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시·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2024년도 국비사업에 대한 확보 계획을 중점 논의했고, 지난 5월 국회 의결된 평화경제특구법에 따라 평화경제특구 유치 추진을 위한 방안 등 시정 주요 현안과 문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00만 자족도시 파주로 도약을 이뤄나갈 평화경제특구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앞장선 지역 국회의원에 감사를 전하며, 파주시의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면서 "국비는 변화를 만드는 핵심 동력인 만큼 지역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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