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 지하 1층 '제로 스테이션'에서 브랜드 철학과 자원순환에 대한 도슨트 투어 진행
매주 목·금 오후 3시·5시 진행
네이버 예약 통해 신청 가능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아로마테라피 기반의 지속가능한 뷰티·라이프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플래그십 스토어 '하우스 오브 아로마티카'에서 '제로 스테이션 도슨트 투어' 환경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로마티카 |
하우스 오브 아로마티카 지하 1층에 위치한 '제로 스테이션'에서는 아로마티카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한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아로마티카 경영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지속가능한 패키지 변천사, 지속가능한 원료 등 브랜드 스토리에 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제로 스테이션 도슨트 투어는 아로마티카 에센셜오일을 더한 콤부차를 마시는 티타임을 가진 후 브랜드 스토리를 시작으로 자원순환 캠페인 안내,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한번 구매한 용기를 재사용하는 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리필존에서 리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제로 스테이션 도슨트 투어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3시, 5시, 총 2개 타임으로 운영된다. 한 타임당 최소인원 5명 모객 시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격은 1인 35000원의 티켓으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