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SKT, '뮤지컬 공연을 3D 영화로 제작'...내년 3월 상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프랑스 뮤지컬 '모짜르트, 락 오페라' 3D 촬영
-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한국 등 상영

[뉴스핌=신동진 기자]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이 21일 오후 1시와 저녁 8시 30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최초로 뮤지컬 공연을 3D 영화로 촬영/제작해 내년 상반기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한국 등에서 상영하게 된다.

3D 공연 영화는 SK텔레콤의 사내 사업 아이디어 제안 프로그램인 T두드림(Do Dream)을 통해 올해 8월 사업화됐다.

SK텔레콤이 3D영화로 제작하는 뮤지컬 작품은 '모짜르트, 락 오페라'(Mozart, l’opera rock)로, 지난해 9월 선보인 이후 100만 관객을 동원한 프랑스의 최고 흥행 뮤지컬 중 하나다. 

촬영은 3500석 규모의 파리 최대 공연장 Palais des Sports de Paris(팔래 데 스포르 드 파리)에서 이뤄졌다.

이 뮤지컬은 2010년 프랑스 최고 음악 시상식인 NRJ Music Awards에서 3관왕에 올라 음악성을 입증 받았으며, 2012년~ 2013년 브로드웨이 등 여러 국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한국도 2013년에 한국어 라이센스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촬영은 SK텔레콤을 비롯한 총 11개 회사, 80여명의 전문 인력이 힘을 합쳐 만들어냈다.

SK텔레콤 등 한국6개 팀이 총 기획과 연출, 촬영을, 프랑스 3개팀이 중계 및 촬영 장비 세팅을 맡고, 3D 카메라 공수와 3D깊이 조절은 미국2개팀이 한국과 협업했다. 아카데미 상 수상 등 이들 10개팀은 최고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한 대당 약 10억원 가까이 하는 고가의 3D 촬영 장비가 6세트 동원됐으며, 세계적으로 촬영 장비 수량이 충분하지 않아 이날 촬영을 위해 한국, 영국, 미국에서 장비를 공수했다.

해당 영상에 대한 판권은 SK텔레콤이 보유하며, SK텔레콤은 제작한 3D영화를 전 세계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미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에서 상영이 확정됐고, 국내에서는 내년 상반기에 상영될 예정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텔레콤은 기존에 제작한 ‘휘성-It’s Real’과 ‘2AM SHOW’ 3D공연 영화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프랑스의 유명 뮤지컬 3D영화 제작 및 판권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기존 3D 공연 영화가 젊은 층 대상의 콘서트였던데 반해, 뮤지컬은 일반 대중이 보다 폭넓게 즐길 수 있고, 국가에 관계 없이 상영 가능해 3D공연 영화가 한 차원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특정 시간과 장소에서만 감상할 수 있었던 뮤지컬을 영화관에서 수시로 감상할 수 있게 됐고, 고가의 뮤지컬을 저가에 감상할 수 있는 길이 열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풍요로운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사진
신분당선 집값 5년 새 30% '쑥'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이 최근 5년간 30% 넘게 오른 것을 나타났다. 강남과 판교 등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수도권 남부의 '서울 생활권 편입'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KB부동산 시세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최근 5년 동안 용인, 성남, 수원 등 경기도 내 신분당선 역세권 아파트(도보 이용 가능 대표 단지 기준) 매매가는 30.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아파트 평균 상승률인 17.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사진=더피알] 단지별로는 분당구 미금역 인근 '청솔마을'(전용 84㎡)이 2020년 12월 11억 원에서 2025년 12월 17억 원으로 54.5% 급등했다. 정자역 '우성아파트'(전용 129㎡) 역시 16억 원에서 25억 1500만 원으로 57.1% 뛰었다. 판교역 '판교푸르지오그랑블'(전용 117㎡)은 같은 기간 25억 7500만 원에서 38억 원으로 47.5% 올랐으며, 수지구청역 인근 '수지한국'(전용 84㎡)도 7억 2000만 원에서 8억 8000만 원으로 22.2% 상승하며 오름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신분당선이 강남과 판교라는 대한민국 산업의 양대 축을 직결한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고소득 직장인 수요층에게 '시간'이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되는 만큼, 강남까지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주는 노선의 가치가 집값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수지, 분당, 광교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우수한 학군과 생활 인프라도 시너지를 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신분당선은 주요 업무지구를 직접 연결하는 대체 불가능한 노선으로 자리매김해 자산 가치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신분당선 역세권 신규 공급이 드물다는 점도 희소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대부분 개발이 완료된 도심 지역이라 신규 부지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9년 입주한 성복역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역 주변 마지막 분양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15억 75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GS건설이 용인 수지구 풍덕천동에 시공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총 480가구)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지역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분당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신축이라 대기 수요가 많다"며 "수지구 내 갈아타기 수요는 물론 판교나 강남 출퇴근 수요까지 몰리고 있어 시세 차익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dosong@newspim.com 2026-01-09 10: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