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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입춘' 아침 봄 기운 대신 영하권...큰 일교차 '건강 유의'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새 봄이 선다'는 '입춘(立春)'인 4일 대구와 경북권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도~-10도 분포를 보이며 춥겠다. 이날 낮 기온은 7도~12도 분포를 보이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새 봄이 선다'는 '입춘(立春)'인 4일 대구와 경북권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1도~-10도 분포를 보이며 춥겠다. 또 이날 낮 기온은 7도~12도 분포를 보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 2026.02.03 nulcheon@newspim.com 또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눈이 쌓여 있는 지역에는 빙판길과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교통 통행과 보행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경북 동해안과 내륙, 북동 산지, 대구(군위 제외) 권에는 여전히 건조 특보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경북 동해안은 4일, 바람이 순간 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 지역의 4일 아침 기온은 대구 -5도, 경북 봉화 의성 -10도, 청송 -9도, 안동 -7도, 상주 경주 -4도, 울진 영덕 -1도, 포항은 0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1도, 경북 봉화 영주 7도, 안동 청송 8도, 의성 영천 영덕 10도, 울진 11도, 포항 경주는 12도로 관측됐다.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4일 새벽(00시)부터 오전(10시) 사이 가시거리 1 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도 있으므로 감속 운행해 추돌 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26-02-03 23:01
대구·경북 민노총, 국힘 발의 TK통합법 폐기 촉구…"최저임금법 미적용"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김용락 기자 = 대구 경북 민주노총이 "국민의힘 발의 TK행정통합 특별법에 최저임금법 미적용 특례가 포함됐다"고 지적하고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와 경북지역본부는 3일 공동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 발의 대구경북통합법안에 최저임금법과 근로기준법 일부를 적용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겼다"며 "반헌법적 반노동적인 대구경북 통합법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경북지역본부 로고[사진=뉴스핌DB] 2026.02.03 nulcheon@newspim.com 이들 민노총 대구 경북본부는 "(국민의힘 발의 통합특별법의) 글로벌미래특구에서는 최저임금법 제6조를 적용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삽입됐다"고 지적하고 "이는 '최저임금제를 시행해야 한다'는 헌법 제32조 1항에 전면 위배된다"고 비판했다. 실제 국민의힘 발의 통합특별법안의 제115조 2항 별첨 '다른 법률의 적용 배제 등에 관한 특례'에 '글로벌미래특구에는 최저임금법 제6조를 적용하지 아니한다'는 조항이 들어 있다. 또 "해당 특구에서 1주 또는 1일의 근로시간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범위에서 달리 적용할 수 있다"고 규정한 조항은 장시간 과로노동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노동자 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조항"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발의 TK행정통합 특별법의 반헌법적 반노동적 요소를 지적하는 목소리는 기본소득당에서도 나왔다. 기본소득당 노소영 대변인은 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구자근 외 24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발의한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안에 따르면, 행정통합 구역 내에 지정되는 '글로벌미래특구'에서는 최저임금법과 근로기준법 일부를 적용하지 않는다"며 "헌법에 보장된 최저임금 제도를 부정하고 노동자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퇴행적 법안"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기본소득당은 "대구 경북 '노동착취특별시'를 만들겠다는 국민의힘 특별법을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임미애 의원이 지난 2일 대표 발의한 '대구 경북 통합특별법'에는 논란이 되는 '글로벌미래특구 내 최저임금법, 근로기준법 미적용 특례 조항' 등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nulcheon@newspim.com 26-02-03 21:37
포항시, 설 앞두고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장보기 행사도 병행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3일 소방, 전기 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전통시장인 오천시장에서 화재, 소방, 전기 가스시설 등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한파 대비 행동 요령을 홍보했다. 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함께 전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골목 상권 살리기에도 동참했다. 포항시가 3일, 소방, 전기.가스안전공사,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오천시장에서 화재와 한파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있다.[사진=포항시] 2026.02.03 nulcheon@newspim.com 이날 안전 점검과 장보기 행사에는 오천읍 안전협의체 회원과 남구 자율방범대원 등 민간 안전단체도 함께했다. 포항시와 이들 사회단체는 화재 발생 시 비상 대피로 확보와 안전수칙 준수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한파로 인한 피해 차단위해 수도관 동파 예방과 난방 기구 안전 사용법도 안내하고 ▲기상 정보 수시 확인 ▲폭설 시 외출 자제 ▲차량 감속 운행 ▲외출 시 보온 유지 ▲수도관 계량기 보온 조치 ▲취약 계층 보호 및 한파 쉼터 이용 등 행동 요령도 함께 설명했다. 앞서 포항시는 1~3월까지를 '자연 재난 집중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제설제와 장비를 사전에 확보하는 한편 농 축 수산 시설 점검, 취약 계층 난방비 지원, 한파 쉼터 648곳을 운영하는 등 시민 보호를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은 "예측하지 못한 폭설과 한파, 건조기 화재에 대비해 재해 취약 시설을 적극 발굴해 피해 예방과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제설차 길 터주기,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등 행동 요령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앞으로도 설 명절과 겨울철을 맞아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한파, 화재 등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6-02-03 19:57
조주홍 영덕군수 출마예정자, '산불피해' 현장서 '신규원전 찬성' 피켓 시위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정부가 신규 대형 원전 2기(2.8GW)와 혁신형 SMR 원전 1기(0.7GW) 건설계획을 발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달 30일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지 유치 공모'에 착수하자 원전과 SMR 원전 유치에 나선 지자체 간 각축전이 예고된 가운데 '6.3 지방선거' 영덕군수 출마를 선언한 조주홍 전 국회 부의장 선임 비서관이 2일 영덕 산불 피해현장에서 '신규 원전 유치 찬성'을 담은 피켓 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사진=조주홍 출마 예정자] nulcheon@newspim.com 26-02-03 17:57
주호영 부의장 "TK통합, 골든타임 놓치면 고립…조속한 완수 필요"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6 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주호영 국회 부의장이 "TK 통합, 골든타임 놓치면 고립된다"며 대구 경북 행정통합의 조속한 완수를 거듭 강조했다. 또 "규제 혁파를 통한 산업구조 재편"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고 김부겸 전 국무총리에게 출마를 재차 권유하며 대구 발전을 위한 '빅매치'를 제안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오른쪽)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유튜브 채널 '송국건의 혼술'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주호영 국회부의장실] 2026.02.03 nulcheon@newspim.com 주 부의장은 2일 유튜브 채널 '송국건의 혼술'에 출연해 "33년 꼴찌 대구, 예산 따오기론 안 된다. '게임의 룰'을 바꿔야 한다"면서 "광주 전남에 주도권 뺏기면 국책사업을 선점당한다"며 거듭 "조속한 TK통합"을 강조했다. 주 부의장은 "대구의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선 기존 방식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단언하고 "대구 GRDP가 33년째 전국 꼴찌인데 시장 개인기로 예산 몇백억 더 가져오고 기업 한두 개 유치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주 부의장은 "수도권은 규제 때문에 (수도권에) 공장을 못 짓지만 그 혜택이 충청권까지만 미치고, 추풍령 이남은 팽개쳐져 있다"며 "상속세, 법인세 감면 등 과감한 인센티브를 법제화해 기업이 스스로 찾아오게 하려면 '경기 규칙'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원내대표 3선과 장관 경력 등 중앙 정치 경험이 풍부한 제가 중앙정부를 설득하고 법률을 제정하는 데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최대 현안인 대구 경북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절박함을 드러냈다. 주 부의장은 "광주 전남이 특별법을 통해 먼저 통합되면 4년간 20조 원을 지원받고 국책사업을 다 가져가게 된다"면서 "이번 6월 지방선거 전에 통합하지 못하면 대구 경북은 4년 뒤를 기약해야 하는데, 그때는 좋은 기회를 다 뺏긴 뒤일 것"이라며 TK 행정통합의 골든타임론을 거듭 강조했다. 주 부의장은 "과거 무등산과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당시에도 대구 경북이 반대 여론에 주춤하다가 10년 늦어 650억 원 이상의 손해를 봤던 실수를 되풀이해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주 부의장의 '통합 골든타임' 발언은 여대야소 상황에서 대구 경북이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으로 읽힌다. 중앙 정치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주 부의장은 이재명 정권의 국정 운영에 대해 "야당 시절 29번 탄핵을 남발하던 이들이 집권 후 입법 속도를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사법부가 권력에 굴복해 대통령 재판을 중단시킨 것은 헌법학자들이 침묵한 암흑기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주 부의장은 "이번 지방선거와 다음 총선에서 민주당 의석을 줄여야만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다"며 반여당 세력의 결집을 호소했다. 주 부의장은 이날 대구시장 출마 배경을 묻는 질문에 "고향을 위해 밖에서 쌓은 역량을 쏟아붓는 것은 값진 일"이라고 했다. nulcheon@newspim.com 26-02-03 16:20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회장 추대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12대 회장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추대됐다. 사랑의열매는 3일 2026년 제2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12대 회장으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만장일치로 추대 의결했다고 밝혔다. 제12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여준 회장.[사진=사랑의열매] 2026.02.03 nulcheon@newspim.com 윤여준 신임 회장은 충남 논산 출생으로 단국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와 경향신문에서 언론인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1977년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관 공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관 공보관 ▲국회의장 공보비서관▲대통령비서실 대변인 등 외교 공보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했다. 1997년 제4대 환경부 장관으로 입각한 후 제16대 국회의원과 여의도연구소장(제4대 6대)을 지냈으며 현재는 윤여준정치연구원 원장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예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60년간 언론 외교 행정 입법 교육 정치 분야를 두루 망라한 풍부한 경륜을 지니고 있다. 지난해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상임 총괄선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사랑의열매 회장은 1998년 강영훈 초대 회장, 제2대 김성수 회장, 제3대 한승헌 회장, 제4대 김용준 회장, 제5대 이세중 회장, 제6대 윤병철 회장, 제7대 이동건 회장, 제8대 허동수 회장, 제9대 예종석 회장, 제10대 조흥식 회장, 제11대 김병준 회장으로 사회 지도층 인사가 맡아왔다. 윤여준 신임 회장의 임기는 2월 5일부터 3년간이며 취임식은 5일 오후 3시 사랑의열매 대강당에서 열린다. nulcheon@newspim.com 26-02-03 15:47
임미애 의원 'TK행정통합특별법' 발의…서울급 지위 특별시 신설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경북 통합 관련 TK권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이 통합 특별법을 발의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비례대표)이 '대구경북행정통합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은 수도권 일극 체제로 인한 국가 경쟁력 약화와 지방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단순한 행정 구역 조정이 아닌 권한 재정 규제 체계를 포괄적으로 전환하는 행정 통합 모델을 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비례대표)[사진=뉴스핌DB]2026.02.03 nulcheon@newspim.com 법안에 따르면 현행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를 각각 폐지하고, 그 관할 구역을 포괄하는 정부 직할 '대구경북특별시'를 신설하되,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도록 설계했다. 또 특별시의 종합계획 수립과 행정 재정 자주권 강화, 중앙 권한 이양 및 지원 우대 조치는 국무총리 소속 '대구경북특별시 지원위원회'에서 심의하도록 했다. 특별법은 행정통합이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중앙 사무의 단계적 이양을 법률로 명시했다. 외교 국방 사법 등 국가 존립 사무를 제외한 중앙 사무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와 이양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편의와 지역 경제, 삶의 질과 직결되는 사무를 우선 이관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행정통합 이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국가의 재정 지원 근거도 폭넓게 담았다. 행정 통합에 소요되는 직접 간접 비용과 교통 연계 개선, 첨단 신산업 육성과 집적 단지 조성, 지역 균형 발전 사업까지 국가가 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법안에는 대구경북특별시를 최첨단 친환경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미래특구' 개념도 포함됐다. 과학 기술 혁신과 미래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 계획 수립과 연구 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위해 지역 균형 발전특별회계 내에 포괄보조금 계정을 설치 운용하는 등 국가 산업단지 기능을 강화한 것이 주요 골자이다. 특히 임미애 의원 발의 법안에는 통합특별시장이 특별시 관할 구역 내 격차 해소와 낙후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시책을 우선적으로 수립하고 지원하도록 하는 의무 규정을 담은 게 두드러진다. 특별시장이 낙후 지역에 대한 시책을 수립하면 국가는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규정했다. 여기에 통합 이전 경북도 지역에 국립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과학기술의학전문대학원 설치 규정도 담았다. 또한 통합특별시 내에 할당된 의과대학 지역 의사 정원의 배정과 조정의 권한을 통합특별시장이 갖도록 했다. 의원 정수 범위 내에서 정책 지원 전문 인력을 둘 수 있고, 의정 활동비도 조례로 정하도록 했다. 아울러 시민 모니터단을 통한 상시 감시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선거 제도 개혁 위원회를 설치토록 규정해, 주민 대표성과 선거 제도 개혁 논의를 제도화했다. 임미애 의원은 "지난 1월 16일 국무총리가 '행정통합 지원방안'을 발표하면서 대구경북 지역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행정 통합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아졌다"면서 "행정통합 법안을 신속히 심사하되, 행정 통합의 실질적 효과가 주민의 복리 증진으로 이어지고, 행정 서비스의 변화를 체감하기 위해서는 거버넌스 기능 확대, 특별시 의회의 행정부 견제에 대한 기능 강화 등 행정 통합에 수반되는 준비를 다그쳐가야 한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또 "행정 통합이 곧 대구경북을 비롯한 지방의 성장과 '5극 3특 체제'의 완성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국회 논의 과정에서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02-03 12:15
'영덕풍력발전기 파단사고' 영덕군, 정부·전문가 합동조사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영덕풍력(주) 풍력발전기 파단 사고 관련 경북 영덕군이 현장 안전 조치와 함께 원인 조사 등 재발 방지책 마련에 들어갔다. 3일 영덕군에 따르면 영덕군은 기후에너지부 등 중앙부처와 전문가 집단의 종합 의견을 수렴한 후 합동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해당 발전사는 이달 13일 전까지 자체 조사를 진행한 후 그 결과를 영덕군 등에 보고하고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영덕군은 발전사와의 협의 결과를 토대로 정주, 전문가 집단이 참여하는 합동조사반을 운영하고 사고 원인 파악, 풍력발전기 안전진단 등 합동 조사를 거쳐 풍력발전소 재가동 여부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풍력발전의 재개는 합동 조사단의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오후 4시40분쯤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소재 영덕풍력(주) 풍력발전단지에서 발생한 풍력발전기 파단사고 현장.[사진=경북소방본부]2026.02.03 nulcheon@newspim.com 앞서 지난 2일 오후 4시 40분쯤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소재 영덕풍력(주) 풍력발전기 1기(1.65MW, 21호기)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요인으로 파단 사고가 났다. 다행히 사고 당시 통행 인명이나 차량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영덕군의 사고 개요 파악에 따르면 문제의 풍력발전기 21호기 파단 사고는 △발전기 상부 균형 상실 △타워 구조물 꺾임 △파단 블레이드 타워 타격 △타워 구조물 꺾임 가속화 △도로 방향 전도 순으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순간 풍속 초속 12.4m의 바람이 불었다고 전해졌다. 또 파단 사고가 발생한 풍력발전기 블레이드는 탄소섬유 재질이며 타워는 강철 재질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나자 영덕군과 영덕소방, 경찰, 발전사는 공무원, 소방대원, 경찰 등 62명을 긴급 투입해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또 풍력 발전단지 24기 전체 전력을 차단하고 전면 가동 중지했다. 이어 사고 현장 주변 잔존 전류 확인과 함께 추가 파단 등 2차 사고 피해 차단 위해 주변 도로 1.6km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 영덕군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사고 현장 도로 낙하물 등을 제거하고 교통 통제 등을 해제했다. 영덕풍력(주)는 지난 2025년 6월경 사고 발전기 포함 군유지 내 풍력발전기 14기에 대해 안전 진단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덕풍력(주)는 24기(39.6MW)의 풍력발전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발전량은 2만 가구 전력 공급이 가능한 96,680MWh 규모이다. nulcheon@newspim.com 26-02-03 11:36
상주 주택서 화재 3시간15분만에 진화...60대 거주자 부상 [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15분 만에 진화됐다. 대피하던 60대 거주자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8분쯤 상주시 낙동면의 한 주택에서 연탄재 처리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경북 상주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15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2.03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 56명과 장비 16대를 급파해 발화 3시간15분 만인 이날 오후 11시5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인해 흙벽돌조 주택 1동과 창고 1동이 전소되어 소방 추산 1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2-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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