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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넘어 대통합으로'…포항지역 44개 단체,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 경선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박용선 예비후보 진영이 '포항 대통합론'을 표명하며 막바지 세몰이에 나섰다. 포항 지역 4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자들은 30일 성명을 내고 "분열을 넘어 포항 대통합으로 나아가자"며 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경북 포항지역 4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지지자들은 30일 성명을 내고 "분열을 넘어 포항 대통합으로 나아가자"며 "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사진=박용선 예비후보] 2026.03.30 nulcheon@newspim.com 이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금 포항은 50년 철강 산업의 구조적 위기를 넘어 미래 100년의 먹거리를 준비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보수 진영의 대통합을 이끌어낼 유일한 적임자는 일 잘하는 현장형 행정 전문가 박용선 후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최근 불거진 '국힘 컷오프' 갈등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포항 대통합'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 지지자들은 "선거는 시민을 위한 선의의 경쟁 과정이지만 끝이 나면 협력과 통합으로 보수의 승리를 가져와야 한다"며 "지금은 분열과 갈등으로 힘을 소모할 때가 아니며 흩어진 마음을 하나로 모아 포항경제 재건을 위한 대통합에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들 지지자들은 박용선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세 가지 핵심 이유로 ▲포항을 지켜온 진짜 포항 사람▲12년 도정 경험으로 검증된 실무형 해결사▲거시적 비전과 민생 체감 공약을 갖춘 준비된 시장 등을 꼽았다. 또 지지자 일동은 "위기의 포항을 구할 이번 선거는 화려한 엘리트 간판 경쟁이 아니라 묵묵히 일해 온 성과 경쟁이 돼야 한다"며 "정치적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국회의원, 경상북도, 포스코를 하나로 묶어낼 수 있는 상생과 소통의 적임자인 박용선 예비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nulcheon@newspim.com 26-03-30 21:02
'포항시장 출마' 안승대 "공정한 경선...당원과 시민께서 바로 세워달라"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당내 경선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경북 포항에서도 파열음이 확산되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국힘 당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당협의 특정 후보 지지 의혹'이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안승대 국민의힘 경북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30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경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포항남 북구 당협의 특정 후보에 대한 조직적 개입 의혹이 있다"며 "이는 자유민주주의 경선의 기본원칙을 정면으로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2026.03.30 nulcheon@newspim.com 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 후보인 안승대 예비후보는 3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경선은 시민의 뜻에 따라 당헌 당규에 맞게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결정돼야 한다"며 "'포항 남 북구 당협의 조직적 시장 선거 개입 의혹', '시도의원의 특정 후보 지지 문자' 등은 자유민주주의 경선의 기본 원칙을 정면으로 훼손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안 예비후보는 "특정 후보가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면 더 큰 문제이다"라며 "선거 이후 수사 결과에 따라 보궐선거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가고, 행정 공백과 지역 갈등 역시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특히 제기된 의혹도 가볍지 않다"며 "보조금 문제와 가족 명의 회사와 관련된 횡령 의혹 등은 공직자의 도덕성과 직결되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안 예비후보는 "포항시 예산은 3조 원이 넘고, 시장은 그 막대한 예산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해야 할 막중한 책임 있는 자리"라며 "공직은 청렴해야 하고, 투명해야 하며, 공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그 기본이 흔들린다면 시정 전체의 신뢰 역시 흔들릴 수밖에 없고 특히 TK 지역은 공천이 곧 당선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공천은 더 엄격한 기준으로 결정해야 한다"며 "자칫 국민의힘 전체가 공정과 도덕성 측면에서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저 안승대는 정치적 빚도 갚아야 할 부채도 없다. 오직 포항 발전만 바라보고 나아가겠다"며 "갈등과 분열을 종식하고 통합과 책임의 정치로 포항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안승대 예비후보는 "포항 경제의 심장인 포스코와 철강 산업이 지역 이권에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미래 세대에 부끄럽지 않게 아이들이 포항의 자부심을 간직할 수 있도록 당원과 시민들이 투표로 바로잡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6 3 지방선거' 국민의힘 포항시장 공천 후보자를 뽑는 경선은 31일과 4월 1일 이틀간 진행된다. 책임당원으로 구성한 선거인단 50%와 여론조사 50%를 합한 결과로 최종 후보자를 가려 4월 2일 발표한다. 국민의힘 포항시장 공천 티켓을 놓고 문충운(61) 박대기(48) 박용선(57) 안승대(55) 예비후보 등 4명이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3-30 20:48
청도군 당호리 단독주택서 화재…70대 거주자 부상 [청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청도군의 한 단독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70대 거주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1분쯤 청도군 매전면 당호리의 한 단독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29일 오후 7시51분쯤 청도군 매전면 당호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3.30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 73명과 장비 28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 21분만인 이날 오후 10시 12분쯤 진화했다. 불이 나자 자체 진화하던 A(70대) 씨가 손에 화상을 입고 자차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불로 목조 시멘트 주택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3-30 08:44
전국 광역단체장 3월30일 일정 ▲김관영 전북지사 - 산불대응센터.소방교육훈련센터 현장방문 (10:30 장수) -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 업무협약 (13:30 중회의실) - 군산의료원장 임명장 수여 (15:00 회의실)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9:00 중회의실) -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 업무협약(10:00 중회의실) - 해체공사감리자 선정업무 대행 협약(10:30 응접실) - 대전안전보건지킴이 위촉식(13:30 대전TP디스테이션) - 기업투자유치 업무협약(14:30 중회의실) 이장우 대전시장 [사진=뉴스핌 DB] ▲최민호 세종시장 -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14:00 여민실) - 공공기관 주요업무계획 간담회(로컬푸드 주식회사)(16:00 로컬푸드 주식회사) ▲김태흠 충남지사 - 첨단미래산업 투자협약(MOU) 체결식(11:00 대회의실) - 2026년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 공유회의(14:30 중회의실) ▲고광완 광주시장 직무대행 - 제3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섬박람회 도 지원 TF 회의(14:00 정철실) ▲김진태 강원지사 - 기자간담회(10:00도청 기자실) - 도청 신청사 착공식(11:00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 강원대학교 통합 비전 선포식 (14:00 강원대 백령아트센터)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지방기능경기대회 선수단 선서식(10:00 여는마당) - 당산생각길 열람식 및 걷기행사(14:00 당선벙커 후문) ▲황명석 행정부지사(경북도지사권한대행)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방문(10:30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 제6회 퇴계선생 귀향길 재현행사 개막식(13:00 경복궁 만춘전) ▲유정복 인천시장 - 동구 현장방문 (13:30) -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 (6:00)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자율주행모빌리티 오픈식(10:30 스마트시티랩) - 업무협약-도시철도 양산선 안정적 운영(14:00 양산선 차량기지) - 업무협약-항공우주 신공장 신설 투자(15:10 대한항공 테크센터, 비공개) - 서부산권 축제 '이음' 토크콘서트(16:30 홍티아트센터)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 본부장 회의 (08:40 도정회의실) - 동북아물류플랫폼 브리핑(10:00 프레스센터) - 섬에어 사천공항 취항식(13:00 사천공항 여객터미널 1층) ▲김두겸 울산시장 - 울산형 소버린AI 집적기반 조성 업무협약 및 킥오프 (15:00 2층 대회의실) [전국종합=뉴스핌] 26-03-30 06:51
대구·경북 30일 오후부터 최대 40mm 봄비...건조특보 차차 해제될 듯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은 30일 오후부터 제법 많은 양의 봄비가 내리겠다. 봄비는 이튿날인 31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 경북, 울릉 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10~40mm로 관측됐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한 해 농사준비로 분주한 경북 울진.2026.03.29 nulcheon@newspim.com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 있다.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 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대구와 경북 남 북부 내륙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면서 건조특보가 차차 해제될 가능성이 있으며 건조 현상은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대구와 경북권의 기온은 3도~21도로 분포되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 안팎으로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9도, 경북 봉화 청송 3도, 영주 의성 5도, 문경 구미 8도, 울진 9도, 포항은 10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20도, 경북 울진 18도, 봉화 문경 19도, 안동 의성 포항 20도, 청송 경주는 21도 분포를 보이겠다. 31일 새벽부터 경북 남부동해안을 중심으로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 30일 밤부터 31일 사이 경상권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nulcheon@newspim.com 26-03-29 21:08
'경북도지사 출마' 김재원·이철우 "경선 탈락 경쟁후보 정책공약 적극 수용"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6 3지방선거'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공천후보 티켓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는 김재원 이철우 예비후보(가나다 순)가 당내 경선 과정에서 탈락한 경쟁 후보들이 내놓았던 정책 공약을 적극 수용해 표심 얻기에 나서는 등 통합을 통한 외연 확장에 나섰다. '6 3지방선거'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공천 후보 티켓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는 김재원.이철우 예비후보(왼쪽부터 가나다 순)[사진=뉴스핌DB]2026.03.29 nulcheon@newspim.com 김재원 예비후보는 29일 자료를 내고 "경북도지사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이강덕, 최경환, 백승주, 임이자 예비후보들의 공약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경북 발전을 위해 제안된 정책이라면 누구의 공약이든 가리지 않고 수용하겠다"며 "경선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비전과 정책을 하나로 모아 도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가 수용한 경북 전 지역 대상 정책 공약은 이강덕 후보가 제시한 ▲공공 산후조리원 확충▲어린이 여성 전문병원 설립 ▲응급의료 헬기 확대▲파크골프장 추가 조성▲인구 감소 지역 교육 발전 특구 지정 등이다. 또 임이자 후보가 제시한 ▲산업 현장 안전 강화▲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공공 돌봄 확대와 출산 양육 지원▲고령층과 취약 계층을 위한 복지 강화 기조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백승주 후보가 제시한 도지사에게 부여된 3만㎡ 규모의 농지전용 재량권을 활용해 절대농지 규제 제도도 완화할 계획이다. 이보다 앞서 이철우 예비후보도 지난 28일 자료를 내고 "이번 예비경선에 나섰던 후보들 한 분 한 분이 경북을 사랑하는 훌륭한 지도자들로, 각자가 제시한 공약 하나하나가 경북의 미래를 위한 진지한 고민의 결과이자 경북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좋은 정책은 출처를 따지지 않고 계승 발전시켜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최경환 후보의 반도체 클러스터 분산 유치와 원전 기반 산업 전략 관련 "경북 경제 경쟁력을 높일 핵심 해법"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강덕 후보의 돌봄 정책과 청년 정주 전략에 대해서는 "저출생과 인구 유출 문제 해결을 위한 현실적 대안"이라며 적극 수용 입장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또 "백승주 후보의 '방산 클러스터 및 첨단 산업 융합' 전략과 임이자 후보의 노동 복지 중심 정책은 도민 삶의 질을 높일 균형 잡힌 정책"이라며 "도정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들 두 후보는 오는 31일 예정된 1차 비전 토론회에서 후보별 공약 등 주제 토론과 주도권 토론을 펼치며 격돌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6-03-29 20:55
포항시,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계획 없어...사재기 자제 당부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지역 일부 쓰레기종량제 봉투판매소에서 부족 현상이 발생하자 포항시가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며 시민들에게 과도한 사재기성 구매 자제를 당부했다. 29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포항시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구매량이 급격히 늘어나 평소보다 최대 5배 이상 주문이 몰리는 등 단기간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 포항시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포항시는 이번 현상을 전체적인 재고 부족이 아닌 유통 단계에서 발생한 일시적 수급 불균형으로 판단하고 현재 수급 관리 강화에 나선 상태다. 특히 포항시는 "종량제 봉투 가격은 지자체 조례에 따라 관리되는 공공요금 성격으로, 휘발유 등 외부 원자재 가격 변동과 관계없이 임의 인상이 불가능하다"며 "현재까지 가격 인상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판매소에 대량 구매 자제 안내문 부착을 요청하는 한편, 봉투 제작업체의 생산량 확대를 통해 공급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종량제 봉투 원재료인 나프타 수급 불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점도 일시적인 수요 증가 배경으로 보인다. 포항시 관계자는 "과도한 구매 집중은 유통망에 부담을 주고 시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며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고, 가정에서도 재활용을 통해 쓰레기 발생량을 줄일 수 있도록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03-29 19:54
포항해경, '추진기 고장' 표류 5명 탄 모터보트 신속 구조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에서 추진기 고장으로 표류하던 1t급 모터보트와 승선원들이 해경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29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8분쯤 포항시 포스코 방파제 외측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 A(1t급, 승선원 5명)호가 추진기 고장으로 항해가 불가능하다는 신고를 '해로드' 앱 SOS를 통해 접수했다. 경북 포항해경이 29일 낮 12시38분쯤 포항시 포스코 방파제 외측 인근 해상에서 추진기 고장으로 표류하던 모터보트 A호를 긴급 구조하고 있다.[사진=포항해경]2026.03.29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포항해경은 포항파출소 연안 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급파해 선장을 제외한 승선원 4명을 연안 구조정에 탑승시켜 안전하게 구조했다. 또 선장과 A호는 예인 중 자력 항해가 가능해져 현산강 인근으로 안전하게 계류 조치했다. 선장 B씨는 음주 운전 여부 확인 결과 이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근안 포항해경서장은 "해상에서의 갑작스러운 기관 고장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해 구명조끼 착용과 함께 해로드 앱 등 구조 요청 수단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대응으로 해양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03-29 19:52
[종합] 건조특보 속 경주·영천서 산불 잇따라...조기 진화 [경주 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3월 마지막 휴일인 29일 경주와 영천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6분쯤 경주시 외동읍 석계리 외동휴게소 뒤편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29일 오후 4시16분쯤 경주시 외동읍 석계리 외동휴게소 뒷편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3.29 nulcheon@newspim.com 진화당국은 헬기 9대와 진화 인력 72명, 장비 19대를 신속하게 투입해 발화 52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진화 당국은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에 주력하고 있다. 이 불로 임야 200여 평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29일 오전 10시53분쯤 영천기 북안면 신촌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당국이 발화 1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3.29 nulcheon@newspim.com 이보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0시 53분쯤 영천시 북안면 신촌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신고를 받은 진화 당국은 헬기 12대와 장비 36대, 진화 인력 80명을 동원해 발화 1시간여 만인 이날 낮 12시 58분쯤 주불을 진화했다. 산림청은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불 전문 조사반의 현장 조사를 거쳐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26-03-29 19:51
'포항시장 출마' 문충운 " '혁신가' 포항시장 시대 열겠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문충운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 '행정가 포항시장 시대'를 마감하고 '혁신가 포항시장 시대'를 열겠다"며 '혁신가 시장론'을 피력했다. 문 예비후보는 29일 자료를 내고 "문충운이 포항시장으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는다면 오직 포항의 경제 발전과 민생 복지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하고 "일상적인 행정은 최고의 관리 역량을 갖춘 전문 행정가인 부시장에게 전면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6 3지방선거' 포항시장에 출마한 문충운 국민의힘 예비후보.[사진=문충운 예비후보] 2026.03.29 nulcheon@newspim.com 문 예비 후보는 "포항시장이 집중해야 할 최우선 업무는 ▲기업과 투자 유치▲미래 신산업 발굴 육성▲경제 활력 제고▲민생 복지 ▲시민 안전을 지켜내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시장이라는 '자리'를 즐기고 '권위'를 앞세우며 '대접'만 바라는 낡은 관료주의적 행정가 시장 시대와 철저히 결별할 것"이라며 '혁신가 시장론'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예비후보는 "(포항시의) 공무원 조직 인사 관리와 일상적 행정 업무 등은 포항시 부시장에게 전담하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를 위해 경북도지사에게 경북도청에서 가장 탁월한 능력을 검증받은 국장급 행정 관료를 인사 교류를 통해 부시장으로 요청하겠다"고 했다. 문충운 예비후보는 "오로지 실적과 성과로 증명하고 경제 민생 현장을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nulcheon@newspim.com 26-03-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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