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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행정통합' 경북북부권 반발 속 도의회 임시회 결과 "이목 집중" [안동 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 경북 행정통합'이 다시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경북 북부권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확산되면서 28일로 예정된 경북 도의회의 임시회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관련 지차체에 따르면 경북도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통합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통합 의견 청취 건)'을 경북 도의회에 제출하고 경북도의회는 임시회 개최를 예고한 상태다. 앞서 지난 16일 정부의 '행정 통합 지원' 방향이 전격 발표되자 이철우 경북지사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같은 달 20일 면담을 갖고 '중단 없는 대구 경북 행정 통합 추진'을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20일 경북도청에서 면담을 갖고 'TK행정통합 중단없는 추진'을 합의한 후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6.01.24 nulcheon@newspim.com 경북도와 대구시 간 '행정통합'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급박하게 진전 양상을 띠자 안동시를 비롯한 경북 북부권 지자체와 정치권에서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불거져 나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 균형 발전에 대한 명확한 비전 없이 이른바 '선 통합 후 조율' 방식으로 추진되는 행정 통합은 진정한 지방시대를 여는 해법이 될 수 없다"며 급물살을 타는 'TK 행정 통합' 논의에 제동을 걸었다. 권기창 경북 안동시장.[사진=뉴스핌DB]2026.01.24 nulcheon@newspim.com 권 시장은 "우리는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 없이 추진된 행정 통합이 무산된 경험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안동은 변화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통합 특별시청 소재지의 안동 명시▲기초 지자체의 실질적 자치권 이양과 재정 자율권 배분 ▲기초 광역자치단체 행정 통합 특례의 명확한 규정 등 제도적 기반 마련▲통합 특별시의 명칭 '경북특별시' 지정▲북부권 발전을 위한 분명하고 실효성 있는 전략 선행 등을 'TK 행정 통합' 원칙과 조건으로 제시했다. 권 시장은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의 행정 통합은 어쩌면 마지막 승부수일 수 있다"고 강조하고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의 발전적 미래와 진정한 균형 발전을 위한 마지막 승부수 앞에서.함께 더 치열하게 고민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안동은 서두르는 선택이 아니라 함께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미래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도기욱 경상북도의원(국민의힘, 예천군)[사진=뉴스핌DB] 2026.01.24 nulcheon@newspim.com 도기욱 경북도의원(국민의힘)도 "도민의 입장과 이익, 지역 주민의 의견 수렴 절차를 배제한 채 책상머리에서 결정하려는 추진 방식"이라며 대구 경북 행정 통합 논의를 강하게 비판했다. 도 의원은 지난 22일 '급조 밀실, 대구 행정 통합 시(市), 과연 도민은 있는가?'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행정 통합은 도민의 위상과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임에도 경북도는 도민과 단 한 차례의 공식적 논의 없이 통합을 기정사실화했다"며 "지역 주민의 대의기관인 도의회와 충분한 소통도 없이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협의를 마쳤다고 발표한 것은 절차적 정당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도 의원은 또 "대구 시민으로부터 선출되지 않은 임명직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광역 행정 체계 개편이라는 중대한 의사결정을 논의할 권한과 책임을 가질 수 있는지부터 분명히 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권리 능력이 불분명한 상대와의 협의를 근거로 행정 통합을 추진하겠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입장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그러면서 도 의원은 ▲실질적인 통합 효과 기대 불분명 ▲정부의 20조 원 재원 조달의 구조적 한계▲지방 재정 자율성의 제약▲통합 재원 배분 과정의 구조적 불평등 등을 '행정 통합' 관련 핵심 쟁점으로 제시했다. 도기욱 도의원은 "행정 통합은 게임처럼 밀어붙일 사안이 아니라 경북도의 미래가 걸린 선택"이라며 "섣부른 결정보다 절차를 바로 세우고, 도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것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며 절차적 민주성을 거듭 강조했다. 경북도의회 제35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자료사진임.[사진=경북도의회]2026.01.24 nulcheon@newspim.com 한편 경북도의회는 지난 23일 경북도가 '통합 의견 청취 건'을 제출함에 따라 오는 28일 임시회를 열고.해당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해 '찬반 여부' 등을 의결한다는 계획이다. 또 경북도의회 행정통합특별위원회도 도의회 임시회 개최 하루 전인 27일 3차 임시회를 열고 'TK 행정 통합' 관련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알려졌다. nulcheon@newspim.com 26-01-24 13:33
[속보] 영주 금계리서 '고택화재 비화' 추정 산불...진화 중 [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동해안과 북동산지,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이어지고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4일 오전 10시 25분쯤 경북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당국이 진화 헬기 11대와 진화 인력 등 가용 세력을 긴급 투입해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이날 산불은 인근 고택 화재에서 비화된 것으로 추정됐다. 24일 오전 10시25분쯤 경북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의 한 야산에서 '고택화재 비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진화당국이 진화헬기 11대와 진화인력 등 가용세력을 긴급 투입해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산림청]2026.01.24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진화 당국은 진화 헬기 11대, 진화 차량 35대, 진화 인력 94명을 긴급 투입해 주불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3.3m의 서남서풍이 불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진화 당국은 산불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6-01-24 12:03
경북동해안·북동산지·울릉·독도 강풍특보 발효...시설물·안전 '주의'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24일 오전 10시10분을 기해 경북 영덕, 울진 평지, 포항, 경주, 경북 북동 산지와 울릉 독도에 강풍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북 동해안과 울릉 독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고 있다. 특히 대구와 경북동해안, 북동 산지,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경보 등 건조특보가 내려져 산불이나 각종 화재 발생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24일 오전 10시10분을 기해 경북동해안과 북동산지, 울릉.독도를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대구,경북내륙, 경북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기운데 강한바람과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이나 각종 화재 발생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사진=뉴스핌DB]2026.01.24 nulcheon@newspim.com 24일 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점 최대 순간 풍속(단위 km/h(m/s))은 ▲독도(울릉) 73(20.3)▲청하(포항) 72(20.0)▲온정(울진) 61(16.9)▲경주시 60(16.8)▲영덕 57(15.8)▲영주 56(15.6)▲문경 53(14.6)▲소보(군위) 51(14.2)▲상주 48(13.2)▲하양(경산) 46(12.9)으로 관측됐다. 또 대구 경북권의 '실효 습도'는 35% 안팎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기준, 주요 지점 실효 습도는 ▲죽변(울진) 23%▲금강송(울진) 27%▲청하(포항) 27%▲영덕읍 29%▲감포(경주) 32%▲대구 33%▲예천 34%▲경산 34%▲안동 34%▲청송군 34%로 관측됐다. '실효 습도'는 수일 전부터의 상대 습도를 경과 시간에 따라 가중치를 주어서 산출한 습도로,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실효 습도가 낮을수록 건조하다. 기상청은 강풍특보가 발효된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울릉도 독도는 25일까지 바람이 순간 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대구 경북 내륙은 24일까지 바람이 순간 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또 건조특보가 발효된 대구 경북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경북에도 건조하겠다며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 사용 및 불씨 관리,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독려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24 11:48
대구·경북 주말에도 '북극발 한파' 기승...울릉·독도 다시 눈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김용락 기자 = 주말인 24일, 대구와 경북은 '북극발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다. 특히 봉화를 비롯한 경북 북동 산지와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12도 분포를 보이며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맹추위 속' 겨울 죽변항의 싱싱한 노동.2026.01.23 nulcheon@newspim.com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대구와 경북 동해안과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특히 경북 동해안은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이나 각종 화재 발생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울릉 독도에는 25일까지 다시 눈이 이어지겠다. 동해안에는 당분간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의 24일 기온은 -12도~3도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 경북 주요 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5도, 경북 봉화 -12도, 안동 의성 -10도, 영주 문경 -9도, 영천 경주 -6도, 울진 -5도, 포항 -3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2도, 경북 봉화 -3도, 문경 의성 -1도, 안동 0도, 영천 경주 2도, 울진 포항은 3도로 관측됐다. 24일 새벽(00~06시)에 경북권 내륙(서부 내륙 제외)에는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울릉 독도는 25일까지 2~7cm의 눈이 오겠다.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대구,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 사용 및 불씨 관리,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24일 밤부터 동해 남부 남쪽 안쪽 먼바다에 다시 바람이 30~65km/h(9~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또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26-01-23 23:44
울진군, 원자력 기반 청정수소산업 거점 도약 시동...교육발전특구 연계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탈탄소 에너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북 울진군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활성 방안을 공유했다. 23일 울진군 북면 소재 덕구온천호텔에서 열린 '2026 울진 청정 수소 포럼'에서다. 이날 포럼에는 산 학 연 관계자, 지역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경북도와 울진군이 주최하고, 경일대학교 K-U시티 사업단이 주관했으며, 동해안권 청정 수소 산업 육성과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기술 산업 연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회장인 박진남 교수(경일대 K-U시티 사업단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강경수 수소연구단장(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준호 박사(한국수력원자력), 권혁수 원장(환동해산업연구원), 정군우 연구위원(경북연구원)의 발표가 이어졌다. 또 패널 토론을 통해 동해안 수소산업 발전 전략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개진됐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3일 경북 울진군 북면 소재 덕구온천호텔에서 열린 '2026 울진 청정수소 포럼' 2026.01.23 nulcheon@newspim.com 울진군은 이번 포럼을 통해 △원자력 연계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 △산업단지와의 연계 전략 △동해안 수소 인프라 확장 방향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울진군은 원자력 기반의 안정적인 에너지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정 수소 생산 거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동해안 청정 수소 클러스터는 울진의 원자력 연계 청정 수소 생산, 포스코의 수소 환원 제철 실증, 울진-포항 간 수소 배관망 구축 등이 핵심이다. 장기적으로는 강원도와 울산 지역과의 연계도 적극 모색하고 있어 동해안 에너지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경일대학교는 K-U시티 사업 주관 기관으로서, 울진군, 경북도와 협력해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수소 원자력 분야 전문 인력 양성, 정책 기술 자문 등을 수행해 왔다. 특히 울진캠퍼스에서는 재학생 재직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수소 에너지, 원자력 분야 이론 실습 교육을 운영하고, 수전해 및 연료전지 실습 장비를 구축하는 등 현장 중심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3일 경북 울진군 북면 소재 덕구온천호텔에서 열린 '2026 울진 청정수소 포럼'에서 손병복 울진군수가 인삿말을 하고 있다. 2026.01.23 nulcheon@newspim.com 울진군은 지난 2024년 2월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을 중심으로, 지역 내 학교 교육 환경 개선과 함께 미래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울진이 보유한 원자력 기반을 활용해 동해안 청정 수소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인재 양성과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인재가 울진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23 22:53
경북도의회 행정통합특위, TK행정통합 의견 수렴...27일 임시회 소집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와 대구시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TF' 발족을 예고한 데 이어 경북도가 23일 경북도의회에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통합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을 제출하는 등 'TK 행정 통합'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위원장 배진석, 행정통합특위)'가 27일 '제3차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23일 경북도의회 행정통합특위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30분,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행정통합특위 회의에는 특위위원 23명과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지방시대국장 등이 참석한다. 경북도의회 행정통합특별위원회 배진석 위원장과 위원들.[사진=경북도의회] 2026.01.23 nulcheon@newspim.com 행정통합특위의 이번 공식회의 개최는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행정통합 논의의 엄중함과 시급성을 고려해 자칫 의견 교환에 그칠 수 있는 비공식 간담회보다는 공식적인 회의체를 통해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는 특위위원들의 공통된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배진석(경주) 위원장은 "지금은 시 도민의 미래를 위해 무엇이 진정으로 이로운지 심도 있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정식 회의로 격상한 만큼 보다 책임감 있는 자세로 현안들을 꼼꼼히 짚어보고 치열한 논의를 통해 경북 대구의 백년대계를 위한 최선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행정통합을 위해서는 도의회 의견을 듣도록' 규정한 지방자치법 제5조(지방자치단체의 명칭과 구역) 제3항에 따라 23일, 경북도의회에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통합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통합 의견청취 건)'을 제출했다. 경북도의회는 경북도로부터 '통합 의견청취 건'이 제출됨에 따라 오는 28일 임시회를 속개하고 해당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해 '찬반 여부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6-01-23 21:38
[종합] 봉화 현동리 산불 3시간30여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발화 3시간30여 분 만인 이날 오후 4시 2분쯤 진화됐다. 경북 소방과 산림 당국, 행정이 산불 발화 현장에 진화 인력을 배치해 뒷불 감시에 주력하고 있다. 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불새 1, 2호기 등 소방헬기 3대도 배치했다. 23일 낮 12시29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3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산림청]2026.01.23 nulcheon@newspim.com 이날 산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낮 12시 29분쯤 산불 발생 신고가 접수되자 산림청과 소방 등 진화 당국은 진화 헬기 12대와 진화 인력, 장비 등 가용 세력을 긴급하게 투입해 발화 1시간 51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어 잔불 정리 등 재발화 차단에 주력했다. 이날 산불로 사유림 0.7ha 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산림청 등 진화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 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고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23 19:17
김천 신음동 원룸서 화재 진화 중...1명 심정지 [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23일 낮 12시 26분쯤 경북 김천시 신음동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북 소방 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원룸 2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은 진화 구조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39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완전한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23일 낮 12시26분쯤 경북 김천시 신음동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북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6.01.23 nulcheon@newspim.com 진화 과정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5명이 연기를 흡입해 소방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현장에 임시 의료소를 설치하고 응급처치하고 있다. 소방과 경찰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6-01-23 14:35
포항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 '속도'...인허가 절차 3월 마무리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가 23일 패스트트랙 TF 회의를 열고 남구 오천읍 광명산단 일원에 구축되는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인허가 사항 등 신속한 사업 추진 방안을 공유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TF 단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도시계획과, 건축디자인과 등 시청 16개 관련 부서와 남부소방서 등 4개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센터 건립을 위한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경북 포항시가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남구 오천읍 광명산단에 구축될 예정인 '글로벌 AI데이터센터'의 전반적인 인 허가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패스트트랙 TF 회의를 열고 있다.[사진=포항시] 2026.01.23 nulcheon@newspim.com 특히 이번 회의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수적인 인 허가 요소를 전면 재검토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오는 3월 중 착공을 목표로 산업단지 계획 변경, 입주 승인 및 건축 허가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병행 추진해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또 기존 건축물과 심의 대상 건축물은 3월 중으로 모두 철거할 예정이다. AI 데이터센터 입지에 가장 중요한 전력 공급을 위한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전력 계통 영향 평가(기술 평가)를 마쳤으며, 같은 달 접수한 전력 계통 영향 평가(비기술 평가)가 이달 말 완료되면 내달 중 사업자와 한국전력 간 전기 사용 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다. 오천읍 광명리 345 일원에 조성되는 AI 데이터센터는 총 대지면적 10만㎡이다. 이 중 1단계로 약 절반 정도인 4만7000여㎡를 우선 조성해 40MW급 규모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포항시는 운영 상황에 맞춰 단계별 확장 및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포항시는 지난 19일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포항을 글로벌 AI 산업 선도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방안을 발표했다. 포항시는 기존 지곡 연구단지, 경제자유구역, 철강산단, 영일만산단 등에 수년간 축적된 제조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포항 블루밸리 산단을 산업 AX의 핵심 거점이자 경북 AI 삼각벨트(포항-구미-경산)를 이끌어 가는 핵심 산단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AI 데이터센터는 AI 산업 성장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이번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시작으로 포항 블루밸리 산단에 AI 관련 전 후방 연관 산업을 유치하겠다"며 "센터 구축을 위해 필요한 모든 인허가 사항들을 신속하고 차질 없이 준비하여 적기에 본 글로벌 AI 데이터센터가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23 14:24
봉화 현동리 야산서 산불 진화중...헬기 10대 투입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23일 낮 12시 29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청 등 진화 당국이 헬기 10대를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신고를 받은 산림과 소방 등 진화 당국은 진화 헬기 10대와 진화 인력 118명, 장비 47대 등 가용 세력을 동원해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23일 낮 12시29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사진=산림청]2026.01.23 nulcheon@newspim.com 산불 현장에는 초속 3.2m의 서북서풍이 불고 있다.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산불 발화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산림 등 진화 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6-01-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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