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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서농초 앞에서 어린이 교통지도 봉사활동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일 오전 기흥구 서농초등학교 정문 횡단보도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나섰다. 2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흥구 서농초 정문 횡단보도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관련 녹색어머니회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용인시] 이날 이 시장은 김학현 서농초등학교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학생자치회 등 관계자 30여 명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며 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 시장은 캠페인과 함께 학교 주변 통학로를 점검하면서, 학부모들이 제기한 후문 삼거리 횡단보도 차량속도계 설치 요청에 대해 실무부서에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지시했다. 2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기흥구 서농초 정문 횡단보도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했다.[사진=용인시] 또한, 후문 경사로 제설함 설치와 서농초 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재도색 등 현장에서 필요한 개선사항을 이른 시일 내에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이상일 시장은 "매일 아침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녹색어머니회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raro@newspim.com 25-12-02 21:39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디어포스와 산학협력 MOU 체결 [화성=뉴스핌] 노호근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와 ㈜디어포스가 2일 산업현장 맞춤형 기술 인력 양성과 상호 정보교류 확대, 교육 및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일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는 (주)디어포스와 산학협력 MOU를 맺었다.[사진=화성폴리텍대학]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해 실무 중심의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영환 학장은 "디어포스와의 협력은 학생들에게 현장과 밀접한 실무 중심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이 기술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주 전무는 "디어포스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서 우수 기술 인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폴리텍 화성캠퍼스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과 교육기관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실무위원회 구성을 검토 중이며,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 연수, 공동 연구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협약 이행 과정에서 취득한 정보에 대해서는 비밀 유지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와 ㈜디어포스는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기술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기반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는 지난 11월 1일부터 7개 학과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모집 학과는 자동차도장, 산업설비(용접), 스마트전기, 주얼리목공예, 스마트기계, 스마트표면처리, 스마트자동차학과이며, 1차 모집은 오는 12월 14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만 15세 이상 고용보험 미가입자이며, 스마트자동차과는 2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만 39세 이하로 제한된다. 지원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seraro@newspim.com 25-12-02 21:29
평택 산란계 농장서 동절기 3번째 AI 확진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13만여 마리 규모 산란계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이는 2025~2026년 동절기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세 번째 고병원성 AI 사례로 가금농장 전체로는 지난 10월 27일 첫 발생 이후 7번째 확진이다.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모습. [사진=뉴스핌DB] 앞서 정부와 평택시는 지난달 14일 인근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후 해당 농장 반경 10km 내 방역지역에 대해 정기 예찰과 검사를 실시해왔다. 이에 따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시행 중이다. 또 평택시와 인접한 충남 천안 아산시 산란계 농장 및 축산시설, 축산차량에 대해 2일 0시부터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한 상태다. 또한 발생농장 10km 내 가금농장과 방문자, 차량 출입 농장 시설 22개소를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진행중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철저한 농장 단위 방역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화성 평택 지역 산란계 농장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수본은 오는 4일까지 기상악화 등으로 방역 여건이 악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2일까지 전국 가금농장에 '대설 한파 대비 고병원성 AI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 krg0404@newspim.com 25-12-02 21:28
경기도 캐릭터 '봉공이' 이모티콘 7만5000개 2분만에 완판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 공식 캐릭터 '봉공이' 이모티콘 7만 5000개가 배포 시작 단 2분 만에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나 화제다. 봉공이 이모티콘. [사진=경기도] 2일 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경기도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선착순 7만 5000명에게 봉공이 이모티콘을 배부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배포 개시 직후부터 접속자가 몰리면서 2시 2분 경 사전에 준비한 7만 5천명 분의 봉공이 이모티콘이 모두 소진되면서 이벤트가 종료됐다. 이번에 나온 이모티콘은 '월급 텅장 봉공이', '야근하는 봉공이', '힘들어도 씩씩한 봉공이' 등 직장인의 일상을 담은 16종으로 구성됐다. 직장인은 물론 모든 세대가 일상 대화에서 활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았다. 배포 마감 이후에도 "추가 배포는 없나요?"라는 문의가 이어졌고, 이모티콘을 받은 이용자들은 "너무 귀엽다", "다음 이벤트를 기다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원명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봉공이가 도민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갖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해 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봉공이를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도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봉공이'는 '나라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다'는 의미의 '봉공(奉公)'에서 이름을 딴 경기도 공식 캐릭터로, 밝고 활기찬 이미지로 도정 소식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경기도는 봉공이를 활용한 소통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3월 '제11회 2025 올해의 SNS'에서 광역지자체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9월에는 '2025 대한민국 지자체 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1141world@newspim.com 25-12-02 18:43
경기도, 2일 밤부터 한파특보 발효..."취약계층 보호 총력"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2일 밤부터 경기도 전역에 강추위가 예고된 가운데 경기도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한파 초기대응 합동전담팀'을 가동하며 취약계층 보호와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강추위 속 한 시민이 핫팩으로 몸을 녹이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기상청은 2일 밤 9시부터 안산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구리 남양주 군포 하남 용인 이천 화성 여주 광주 양평 등 경기도 19개 시군에 한파특보를 발효한다고 예보했다. 또 3~4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영하 7℃ 수준으로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추위가 예상된다. 도는 한파 특보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복지, 상수도 분야 등 7개 반 12개 부서로 구성된 합동전담팀을 운영하고, 시군과 함께 취약계층 보호, 동파 예방 등 일일 실적 점검과 선제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신속 철저한 대응을 통해 인명피해 예방과 한파 피해 최소화를 당부하는 내용의 특별 지시 사항을 이날 각 시군에 전파했다. 김 지사는 공문에서 ▲기온 급강하로 인한 독거노인, 건강 취약계층 안부 확인 활동 등 돌봄 강화 ▲한파 대비 농수산물 냉해 예방, 가축 폐사 예방 대책 강화 ▲수도시설 동파 사고 시 안내 체계를 구축하고 동파 신고 접수 시 신속한 복구로 도민 불편 최소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 가용 매체를 활용한 야외활동 자제 등 행동요령 적극 홍보 등을 당부했다. 1141world@newspim.com 25-12-02 18:28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교육부장관상 수상…"양육지원체계 '우수'"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주최 '2025년 행복 양육문화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전국 146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참여했다.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교육부장관상 시상식 모습[사진=안성시] 이날 안성시는 보편적 양육정보 제공, 찾아가는 출산부모 양육코칭, 면 소재 어린이집을 거점으로 한 '함께라면' 운영 등 공공 협력 기반의 맞춤형 양육지원체계 운영 사례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함께라면' 프로그램은 안성시와 어린이집이 협력해 미취학 영유아 5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앞서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한 '놀이학습공동체 운영' 공모전에서도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합적 양육지원체계 구축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은숙 센터장은 "영유아가 놀이로 행복해지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양육문화를 위해 안성시청, 어린이집,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도 "앞으로도 보편적 지원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모든 영유아와 가족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 안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 25-12-02 16:24
화성시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스마트케어 서비스' 만족도 높아" [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화성특례시는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가 고독사 예방과 취약계층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스마트케어 서비스'가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케어 설치 모습. [사진=화성시] 협의체는 지난 7월부터 고독사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40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가정 내에 응급호출기 활동량 감지기 등 스마트 안전장비를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 및 담당자에 전달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협의체가 지난달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만족도가 100점 기준 96점으로 조사되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비 설치 후 생활 속에서 안심이 된다", "혼자 쓰러졌을 때 실제로 도움이 됐다" 등 응급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은 사례도 확인돼 서비스의 실효성 역시 입증됐다.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고독사 예방과 응급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민영섭 향남읍장(향남읍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사업"이라며 "돌봄 체계를 구축해 누구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강석 향남읍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스마트 안전망이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 많은 주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5-12-02 16:23
평택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총 4853톤 규모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오는 12일까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진행한다. 2일 평택시는 지난달 11일부터 가루쌀 매입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건조벼 매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모습[사진=평택시] 올해 매입량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산물벼 1552톤과 건조벼(가루쌀 포함) 등 총 4853톤 분량이다. 평택시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 품종은 일반벼 '삼광'과 '참드림' 2개 품종이며, 가루쌀은 '바로미2' 품종이다. 시 관계자는 "매입 품종이 아닌 타 품종을 출하할 경우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며 농가의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매입대금은 수매 직후 40㎏당 4만 원의 중간정산금이 지급되며, 최종 정산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매입가격을 확정해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해 해마다 어려워지는 쌀 생산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 생산에 힘쓰시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매입이 완료될 때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특히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rg0404@newspim.com 25-12-02 16:19
안성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모집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2일부터 16일까지 2026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수행할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계선 지능인의 진단, 학습, 가족 지원을 체계화하고 포용적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모집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선정된 기관은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경계선 지능인은 IQ 70 이하의 지적장애 기준에 해당하지 않지만, 지적 인지 학습 능력 부족으로 교육과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말한다. 모집 대상은 안성시 관내 평생교육기관 및 사회복지 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 기관 법인 단체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역량을 갖춘 기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내용은 대상자 발굴, 종합심리검사(지능, 적응행동, 사회인지, 기초학력 등), 사회 문화 예술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직업체험 및 취업 연계, 가족 및 자조모임 운영, 상담과 만족도 조사 분야다. 신청은 안성시청 누리집 또는 안성평생학습플랫폼 '안성배움e'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접수는 이메일(joolove77@korea.kr)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경계선 지능인은 제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워 지역 차원의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대상자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 25-12-02 16:17
평택시, 제1형 당뇨병 환자 대상 '관리기기 구매비용' 지원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제1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 지속성 강화와 경제적 부담 경감을 지원하기 위해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제1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해 인슐린 주입이 필수적인 질환으로, 지속적인 혈당 관리가 치료의 핵심이다. 평택시청 청사[사진=평택시] 이에 시는 연속혈당측정기(센서 포함)와 인슐린 자동 주입기 등 관리기기 구매 시 발생하는 본인 부담금의 일부를 지원해 환자와 가족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제1형 당뇨병(상병코드 E10)을 진단받고, 신청일 기준 평택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이다. 또 기준 중위소득 120% 미만인 가구가 지원받을 수 있으며, 19세 미만은 소득 기준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항목은 연속혈당측정기(센서 포함)와 인슐린 자동 주입기 2종이며,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항목에 대해 성인은 최대 124만 원, 19세 미만은 42만 원까지 본인부담금의 2/3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연중(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2024년 1월 이후 구매 건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신청서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처방전 △구매영수증 등 지출한 금액 명세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통장 사본 △신청일 기준 전월 건강보험료 자격확인서 및 납부확인서 각 1부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 동의서 등이다. krg0404@newspim.com 25-12-0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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