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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나는 당장 쓸 수 있는 '현금자산'"…재선 도전 속 '일잘러 친명' 굳히기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재선 도전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신을 "당장 성과를 낼 수 있는 '현금 자산'"으로 규정하며, 1430만 경기도를 이끌 '모범 운전자' 리더십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1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 관건"이라며 재선 승리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 관건"이라며 재선 승리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방송 캡처] ◆ "경선 후보들 훌륭하지만...지금 경기에 필요한 건 '현금 자산'" 김 지사는 당내 경선 주자들에 대한 평가에서 특유의 여유와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추미애 후보를 '개혁 자산', 한준호 후보를 '미래 자산', 권칠승 양기대 후보를 '합리적 자산'이라고 치켜세우면서도, 자신에 대해서는 "바로 쓸 수 있고 즉각 성과를 내는 '현금 자산'"이라고 차별화했다. 그는 "대한민국 인구의 28%가 사는 경기도에는 '초보 운전자'나 '난폭 운전자'가 아닌 능력 있는 '모범 운전자'가 필요하다"며 실무 행정력과 정치적 무게감을 동시에 갖춘 본인이 적임자임을 분명히 했다. ◆ '짬짬이'에 자리 박차기도..."수도권 3단체장 민주당 석권해야" 지난 4년간 국민의힘 소속 서울 인천시장 사이에서 겪은 고충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김 지사는 "교통이나 매립지 문제에서 두 시장이 사전에 '짬짬이'를 하고 압박해와 자리를 박차고 뒤집어엎은 적이 두 번 정도 있었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수도권 3개 단체장을 민주당이 모두 석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 후보가 확정되면 빠른 시일 내에 만나 수도권 광역권 공통 공약을 내놓고 국민께 희망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내 31개 시군 전체의 압승을 이끌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 '경천동지' 프로젝트로 교통 혁명...추경은 "신속 과감 충분" 경기도의 최대 현안인 교통 문제에 대해서는 '경천동지(驚天動地) 프로젝트'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공간 대개조: 철도와 송전탑 등 지상의 지장물들을 지하로 내리는 작업을 본격화한다. 최근 발표한 안양역 일대 지하화가 그 시작이다. ▲교통망 확충: 지하철 5호선 연장 예타 통과에 이어 GTX-C 노선 물가 상승분 반영 등 꼬인 매듭을 풀고, 광역버스 증차를 통해 도민의 출퇴근길을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전직 경제부총리로서 김 지사는 "추경은 '신속 과감 충분'이 원칙"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대로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민생과 에너지 분야에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 대통령의 말에 동의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역시 중앙정부에 발맞춰 별도의 민생 추경을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해 지방채 발행 요건 완화를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 관건"이라며 재선 승리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방송 캡처] ◆ "내란 정당, '또윤 정당' 국민이 심판할 것" 김 지사는 현재의 정치 지형을 "경선이 곧 본선인 상황"으로 진단했다. 그는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 정당, '또윤(또 윤석열) 정당'이라 불릴 만큼 지리멸렬한 상태"라고 직격하며, 4년 전 '윤석열 대통령'과 싸웠던 어려운 시기와 달리 지금은 민주당이 똘똘 뭉쳐 압승을 거둘 적기임을 강조했다. 이날 인터뷰를 지켜본 경기도 정가 관계자는 "오늘 인터뷰는 김 지사가 관료 출신 이미지를 벗고 '정치적 현장 해결사'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각인시킨 자리였다"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 제1동반자라는 정체성을 공고히 하며 경선 판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과의 인터뷰 발췌 내용임. 1141world@newspim.com 26-03-16 10:20
경기도, 올해 1970억 규모 투입 친환경농업 확산 지원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비율이 처음으로 4%대에 진입했다. 경기도는 올해 1970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농업 확산이 지속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친환경농업 인증면적 증가 그래픽자료. [사진=경기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발표한 '2025년도 유기식품 등 인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의 유기 무농약 등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5743ha로 2024년(5,334ha) 대비 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 면적은 6만8165ha에서 7만1731h로 5.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경기도 전체 경지면적 중 친환경 인증면적 비율은 4.0%로 처음으로 4%대로 진입했다. 2022년은 3.4%, 2023년과 2024년은 3.6%였다. 친환경 인증농가 수 역시 5135호로 2024년(4737호)에 비해 398호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도는 적극적인 친환경농업 지원 정책의 결과로 보고, 이 같은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친환경농업 확산에 총 1,9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친환경 벼 복합생태농업 실천단지 조성▲친환경생태보전 재배장려금 지원▲학교 공공급식 친환경농산물 공급 확대 등이 추진된다. 경기도는 앞으로 친환경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친환경 농자재 지원을 강화해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하는 한편, 도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농업에 대한 인식 개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민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경기도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2022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도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과 지원의 성과로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이 안정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16 09:12
전국 광역단체장 3월16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 관리자 역량강화교육 특강(10:00 자치연수원) - 괴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 개원식(14:00 괴산군)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2026.02.23 baek3413@newspim.com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 기자간담회(10:30 도청 기자실) - 강원특별자치도-아고다 업무협약식 (13:00 원주미래산업진흥원) - 외국인 관광택시 발대식 (13:30 원주미래산업진흥원) - 첨단의료복합단지 민관협력 업무협약식(14:30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 신규 임용장 수여식(09:30 사림실) - 행정안전부장관, 산불피해 이재민 임시주거단지 방문(15:00 안동시 일직면) ▲김관영 전북지사 - 공식일정 없음 ▲강기정 광주시장 - 100만 동부권 신경제 비전 간담회(11:00 순천시의회 소회의실)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하천 계곡 내 불법점용 시설 정비 TF회의(10:00 정철실)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10:00 9:00 대회의실) -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제23회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14:00 인동 만세로광장) - 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개방 업무협약식(16:00 중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시정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10:00 정음실) ▲김태흠 충남지사 - 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개방 업무협약식(10:20 상황실) - 부지사 소관 실국원장 회의(10:30 집무실) - 제2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14:30 당진상공회의소) ▲유정복 인천시장 - 천원주택 접수 행사 (10:00) - 인천향교 전교 이취임식 (11:00) - 인천예술인회관 현장 설명회 (11:50) - 인천뮤지엄파크 착공식 (14:00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전화 인터뷰-부산일보TV 뉴스캐라(10:35 집무실) - 업무협약-관광 분야 스타트업 공동 육성 및 관광산업 활성화(11:00 국제의전실) - '리본 프로젝트' 1만 내편돌보미 출범식(14:00 1층 대강당) - 위촉장 수여식-미디어 소통 홍보대사(15:40 국제의전실) - 접견-(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지부(16:0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 회의(09:00 도정회의실) - 전통시장 상인 간담회(11:00 도청 신관 중회의실) - 공공기관 2차이전 범도민 유치위원회 출범식(14:00 CECO 6층 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S-OIL 햇살나눔 행복 울산 프로젝트 사업비 전달식(16:30 시장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기후정책 타운홀 미팅(10:00 시흥) - 햇빛 자전거길 준공식(11:40 시흥) ▲오영훈 제주도지사 - 주간 혁신 성장회의(08:40 탐라홀) - 한국은행-제주도-제주연구원 업무협약(11:00 메종글래드 제주) -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우영뜨락' 개소식(14:00 이도동 소재 스마트팜) - 곶자왈공유화재단 및 지역주민 간담회(15:30 조천읍 일원) - 4.3역사왜곡 대응 법률자문단 위원 위촉장 수여식(17:40 백록홀) [전국종합=뉴스핌] 26-03-16 07:23
민주당 경기지사 예비경선 '5인 5색' 격돌..."이재명 정부 성공의 심장 될 것"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들이 15일 첫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의 견인차'를 자임하며 뜨거운 진검승부에 돌입했다. 각 후보는 교통 혁신과 경제 성장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1420만 경기도민의 삶을 바꿀 적임자임을 호소했다. 3월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당사 당원존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는 (왼쪽부터) 기호 1번 한준호 후보, 기호 2번 추미애 후보, 기호 3번 양기대 후보,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 기호 4번 권칠승 후보, 기호 5번 김동연 후보 등 5명이 참여해 경기도의 비전을 놓고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사진=YTN 방송 캡처]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당사 당원존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는 기호 1번 한준호 후보, 기호 2번 추미애 후보, 기호 3번 양기대 후보, 기호 4번 권칠승 후보, 기호 5번 김동연 후보 등 5명이 참여해 경기도의 비전을 놓고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이날 합동연설 첫 주자로 나선 권칠승 후보(기호 4번)는 "덜 피곤한 경기인"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군 후보는 "대한민국 최대의 지방정부이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가장 크게 실현되는 곳도 바로 경기도"라며 "저 권칠승이 경기도의 미래를 제대로 설계하는 리더십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출퇴근 전용 '경기프리미엄버스' 1000대 증차와 소형모듈원자로(SMR) 실증단지 유치를 통한 반도체 산단 전력 공급을 약속했다. 한준호 후보(기호 1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 재개'를 전면에 내세웠다. 한 후보는 "비리는 명확히 밝히되, 정쟁 때문에 주민의 삶이 멈춰서는 안 된다"며 사업의 조속한 재개를 국토부와 이재명 대통령에게 촉구했다. 이어 "경기도를 정치의 디딤돌로 쓰지 않고 이곳에 뼈를 묻겠다"며 ▲GTX-링(Ring) 구축 ▲판교 10개 만들기 프로젝트 등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정책이 경기도에서 가장 먼저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판교와 같은 첨단 산업 거점을 10개 만드는 '판교 10개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경기도를 미래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양기대 후보(기호 3번)는 "잘사니즘(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화두로 던졌다. 광명시장 시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신혼부부 월세 30만 원 지원과 대중교통 단계적 무상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심장이다. 경기도의 성공이 곧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을 바꿨듯이 저 양기대도 광명에서 시작해 경기도를 제대로 바꾸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추미애 후보(기호 2번)는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리더십"을 강조했다. 인공지능(AI) 기반 행정 혁신과 생애주기 돌봄 체계 구축을 약속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닦아놓은 '기본사회'의 길을 더 넓히겠다고 천명했다. 추미애 후보는 검증된 개혁 동력을 앞세워 "검찰 세력과 맞섰던 결기로 이제 경기도의 자부심을 되찾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불법 계곡을 정비해 새로운 기준을 만든 것처럼, 나 역시 말이 아닌 실천으로 경기도의 잠재력을 깨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는 ▲AI 행정 혁신 ▲생애 맞춤형 돌봄 체계 ▲미래 모빌리티 및 AI 산업 육성 등을 제시하며, 성장의 과실이 도민의 삶으로 직접 돌아오는 '당당한 경기'를 약속했다. 김동연 후보(기호 5번)는 "일잘러 현장 책임자"로서의 유능함을 부각했다. 김 후보는 "임기 내 주택 80만 호 착공과 투자 200조 원(누적 300조 원) 유치해, 이재명 정부가 역사상 최초로 부동산과 성장을 동시에 잡는 정부가 되게 하겠다"며 "반성과 성찰을 통해 뼛속까지 민주당 동지 의식을 새겼다. 단 1%의 패배 가능성도 없는 압도적 승리의 상수가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는 ▲경기도민 1억 만들기:인프라 햇빛 스타트업 펀드와 도민연금을 결합해 자산 기반 마련을 지원 ▲3대 생활비(주거 돌봄 교통) 반값:'The 경기패스 시즌2'와 공공요양원 300개소 확충을 통해 가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춤 ▲경천동지 프로젝트:철도와 도로를 지하화해 도시 공간을 혁신하고, 도민이 직접 투자해 수익을 나누는 펀드 구조를 도입을 천명했다. 모든 후보는 공통적으로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과 '정부 성공 뒷받침'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김동연 후보가 스스로를 "일 잘하는 친명"이라 정의한 데 이어, 한준호 김병주 의원은 '내란 사태 당시 대통령을 지킨 전우애'를 강조하며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했다. 추미애 후보 역시 이 대통령의 불법 계곡 정비 성과 등을 언급하며 실천하는 리더십의 계승을 약속했다. 3월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당사 당원존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는 (왼쪽부터) 기호 1번 한준호 후보, 기호 2번 추미애 후보, 기호 3번 양기대 후보, 기호 4번 권칠승 후보, 기호 5번 김동연 후보 등 5명이 참여해 경기도의 비전을 놓고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사진=YTN 방송 캡처] 민주당은 이번 연설회를 시작으로 19일 예비후보자 간 합동토론회를 거쳐, 오는 21~22일 권리당원 100% 투표로 예비경선을 치른다. 이를 통해 본경선 후보를 3~4인으로 압축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는 다음 달 5~7일 본경선(당원 50% 국민 50%)을 통해 가려지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5~17일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는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통해 경기도를 이끌 최고의 적임자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연설을 지켜본 경기도 정가 관계자는 "현직의 안정감과 도전자들의 개혁적 공약이 맞붙는 양상"이라며 "예비경선 투표가 권리당원 100%로 치러지는 만큼 '선명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증명하는 후보가 승기를 잡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15 23:18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학부모교육 '맞춤형 역량강화' 추진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2026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동행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내 초 중 고 특수학교 120개 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학부모교육을 제공한다. [사진= 경기교육청]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도내 초 중 고 특수학교 120개 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학부모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자녀 관계 소통 ▲학습 진로 설계 ▲디지털 미디어 이해 ▲자녀 독서 지도 ▲부모 성장 등으로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16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된 학교에 대해 1 2학기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류 관장은 "이번 학부모교육이 학교의 요구를 반영하여 함께 배우고 성장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eignn@newspim.com 26-03-15 18:19
광명시 '민생 경제 안정' 총력…중동발 유류 가격 상승 대비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중동발 유류 가격 상승으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유소 현장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는 등 민생 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15일 밝혔다. 광명시 특별점검반이 관내 한 주유소에서 가격 표시 및 유통 질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시는 지난 12일과 13일 기획조정실 직원 30명, 15개 조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주유소 27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석유류 가격 표시 및 유통 질서 일제 점검'을 전격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유가 상승기에 편승한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석유류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게시 가격과 실제 판매가격의 일치 여부 ▲가격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가격 표시 등 일부 미흡한 사항이 확인된 주유소에는 현장에서 바로 바로잡도록 안내했으며, 주유소 운영자들에게는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고유가로 부담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 책정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유소를 대상으로 '민생 안정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고유가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현재 시는 소상공인, 기업, 소비자, 복지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분야의 불편 사항을 신속히 접수하기 위해 '민생안정 전담 창구'를 운영 중이다. 특히 유가 상승에 따른 각종 에너지 민원과 주유소 가격 담합 등 불공정 거래에 대해서는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팀(02-2680-2879)에서 전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전환팀은 정부의 석유최고가격제(13일 0시 기준 리터당 보통휘발유 1724원,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 실시에 맞춰 상시 모니터링을 이어가며, 투명한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주유소 업계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유가 불안정으로 민생 경제의 어려움이 큰 만큼 투명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행정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3-15 13:48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자 27일까지 모집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기도 청소년에게 연간 100~1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의 청소년과 도내 학교 형태의 평생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 중인 노동청소년 7441명이다. 생활장학금은 기획예산처 복권 기금을 통해 지원되며, 올해 총예산은 94억 원이다. 시군별 심사로 선정된 중학생(학교 밖 청소년은 2011~2013년생)에게는 100만 원, 고등학생(학교 밖 청소년은 2008~2010년생)에게는 150만 원이 4월과 9월 두 번에 나눠 지급된다. 신청은 16일부터 27일까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군 청소년 담당 부서 및 관할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경기도 또는 시군 누리집 내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재훈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경기도는 2004년부터 매년 생활장학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학업 지속 환경을 제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며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교육비 경감 및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15 13:31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1차 대출 완료...총 20억6천만원 지원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 A씨는 계약직 종료로 소득이 끊겨 1년간 성실히 수행하던 개인워크아웃(채무 원금을 상환 능력에 맞춰 감면받아 장기 분할 상환하도록 지원)도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A씨는 현재 '경기 극저신용대출 2.0'를 통해 받은 대출금으로 채무를 일부 상환하고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통해 일자리 상담을 받으며 재취업을 준비 중이다. #. B씨는 교통사고 후 실직해 3인 가구 월소득이 100만 원 미만으로 추락, 불법사금융까지 손을 댄 상황이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을 통해 긴급한 생활비 문제를 해결한 B씨는 가계 지출 점검과 재무 상담을 받으며 재기를 위해 노력 중이다. 경기도가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1차 신청자 2195명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지난 12일 1618명에게 총 20억 6000만 원 규모의 대출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전경. [사진=뉴스핌 DB] 경기도는 지난 달 11일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1차 접수를 시작해 2200명으로부터 대출 신청을 받았다. 당시 접수시작 9시 이후 30분 동안 총 8984명이 신청 사이트를 방문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조기 마감됐다. 도는 대출 신청자 2195명을 대상으로 상담과 심사를 거쳐 기존 극저신용대출 미완납자나 신용평점 조건 미충족자 등을 제외한 1618명을 선정하고 대출자금을 지원했다. 경기도가 대출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출자의 1인당 평균 대출금액은 127만 원이었으며 40대가 33.5%로 가장 많았다. 직업 여부별로는 직장인이 43%, 일용직 프리랜서 32.8%, 무직 13.3%, 사업자가 10.9%였다. 대출용도는 생활비가 75.2%로 가장 많았으며 대출상환, 공공요금 납부 등이 10.7%, 의료비 5.1% 순으로 나타나 '생계형 위기'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출자 1,618명 가운데 27.1%(438명)는 고금리 대출이나 불법사금융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19세 이상 신용평점 하위 10%(기초생활수급자 등은 하위 20%) 도민에게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서민금융 안전망이다. 특히 올해 '2.0'으로 사업을 개편하며 도민의 당면한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환 기간을 기존 5년에서 최장 10년으로 두 배 늘렸다. 또한 대출 실행 전 상담을 의무화하고, 금융‧고용‧복지 연계를 통한 사전‧사후 통합 관리 체계를 도입해 대출 이용자의 상황에 따라 일자리 연계, 복지서비스 연결 등 맞춤형 복합 지원을 하는 등 도민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2차 접수는 5월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불법사금융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별도의 맞춤형 대출 상품도 적극 검토 중이다. 상세 일정과 요건은 추후 경기도 및 경기복지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김진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도민들이 생계 위기를 넘기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최소한의 방어선"이라며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금융, 고용, 복지를 촘촘히 연계해 도민이 실질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돕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15 13:16
화성시, 화성시립도서관에 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 학사학위 과정 개설 [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화성특례시는 지난 13일 가천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글로벌캠퍼스)과 협력해 학점은행제 문헌정보학 학사학위 과정을 화성시립도서관에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윤미영 도서관정책과장과 가천대 평생교육원 이재원 주임교수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이번 교육과정 개설로 수강생들은 원거리 대학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지역에서 학위 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화성시립진안도서관에서 수업이 운영돼 지역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과정은 2026년 3월부터 화성특례시 병점구에 위치한 화성시립진안도서관에서 진행되며,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진이 출강해 강의를 맡는다. 수업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과정을 이수하면 정사서 2급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교육과정 개설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문헌정보학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 향상과 독서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미영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학위 과정 개설로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학습 기회를 넓히고 독서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시립도서관 32개소(공공 21, 작은도서관 11)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지식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책 읽는 도시, 꿈꾸는 화성'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ssamdory75@newspim.com 26-03-15 12:57
수원시, 광교호수공원·광교저수지 일원 '드론 활용 배송 서비스' 실증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오민범 수원시 에이아이(AI)스마트정책국장(오른쪽)과 안창기 국토교통부 이창기 첨단항공과장이 '2026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시는 '하늘편의점과 함께하는 광교산책길 드론배송 서비스' 사업을 추진해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저수지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이다. 드론 이 착륙장 등 드론배송 거점 2곳과 드론배송 배달점 8곳을 설치한다. 스마트폰으로 식음료와 비상키트 등 물품을 주문하면 드론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특히 이용객 동선과 분리된 자동 비행 경로를 설정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상황실을 구축해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다. 총사업비는 4억 7000만 원(국비 2억 7000만 원 시비 2억 원)을 투입한다. 드론 배송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6월부터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협약식 착수보고회에서 국토교통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전국 18개 실증도시 선정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미래 물류 교통 서비스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원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3-1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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