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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주거형 오피스텔 '영통역 우미 린' 17일 분양 [수원=뉴스핌] 노호근 기자 = 주거형 오피스텔 '영통역 우미 린'이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원 영통역 우미 린 투시도.[사진=우미건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2개 동, 전용 76~119㎡ 총 305실 규모로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견본주택 개관 당일인 17일과 20일 이틀간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 계약은 24일 하루에 걸쳐 이뤄진다. 주거형 오피스텔 특성상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가입 기간 주택 보유 여부 거주지 제한 없이 1인 1건 청약 가능하며, 청약금은 300만원이다. 100% 추첨제 적용으로 2030세대도 공평한 기회를 얻고, 재당첨 제한 실거주 의무가 없다. 아파트 대비 LTV 최대 70% 대출과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면제 등 자금 부담이 낮아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다. 수인분당선 영통역 초역세권 입지로 강남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며,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개통 시 더블역세권으로 업그레이드된다. GTX-C와의 연계도 수월하고, 광역버스 고속도로망이 뒷받침된다. 4베이 판상형과 타워형 2면 개방 구조를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현관 케어 팬트리, 시스템 에어컨, 거실 아트월 등을 기본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 가점 부담 없이 영통 완성형 인프라를 즉시 누릴 수 있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53-3에 마련된다. seraro@newspim.com 26-04-16 12:23
[르포] 경기도청 로비에 울려 퍼진 4.19 함성…흑백 사진 속 민주주의 열망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열망으로 들끓었던 1960년 4월의 그날이 빛바랜 흑백 사진이 되어 경기도청 로비에 다시 피어났다.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1960년 4월의 그날이 빛바랜 흑백 사진이 되어 경기도청 로비에 다시 피어났다. 2026.04.16 beignn@newspim.com 4.19 혁명 66주년을 사흘 앞둔 16일, 경기도청 로비에는 그날의 함성과 아픔, 그리고 승리의 순간을 기록한 특별 사진전이 마련돼 도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도청 로비 전광판에 펼쳐진 화려한 벚꽃 영상과 대비되는 로비 한켠의 특별 사진전은 입구에서부터 묵직한 역사의 무게를 전한다. 이젤 위에 놓인 흑백 사진들은 66년 전, 독재 정권에 맞서 왕성했던 민중들의 투쟁 과정을 조목조목 증언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부정선거의 증거물들을 담은 사진이다. '매표공작의 증거물들 - 부정선거로 고무신, 돈, 강제입당 원서 쓰게 함'이라는 제목의 사진 속에는 당시 정권이 표를 얻기 위해 뿌렸던 고무신과 빳빳한 지폐 뭉치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시민들의 한숨을 자아냈다.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민주주의의 기본권인 투표조차 권력의 감시 하에 이뤄졌던 암울했던 시대상을 생생하게 폭로했다. 2026.04.16 beignn@newspim.com 또 다른 사진은 '감시당하는 투표 행사'라는 제목 아래, 민주주의의 기본권인 투표조차 권력의 감시 하에 이뤄졌던 암울했던 시대상을 생생하게 폭로했다. 하지만 사진전은 절망만을 기록하지 않았다. 독재 정권의 무력 진압에 맞서 탱크 위에 올라타 민주주의를 외치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은 '민주 정의 자유의 이념으로!' 사진은 그날의 뜨거웠던 용기와 결의를 전하며 숙연함을 더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사진전을 둘러보던 한 도민은 "빛바랜 사진 속 고무신이나 돈 뭉치를 보니 당시 민주주의가 얼마나 뿌리째 흔들리고 있었는지 새삼 느껴진다"며 "탱크 위 민중들의 모습을 보며 지금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 피의 대가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기도청 관계자는 "4.19 혁명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이정표이자 지금의 우리가 있게 한 뿌리"라며 "도청을 찾는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그날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미래 세대에게도 그 가치가 온전히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진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민주주의의 가치와 역사의 책임을 다시 한 번 무겁게 일깨우고 있다. 2026.04.16 beignn@newspim.com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2026년의 봄, 경기도청 로비에 울려 퍼진 66년 전의 함성은 도민들에게 민주주의의 가치와 역사의 책임을 다시 한 번 무겁게 일깨우고 있다. beignn@newspim.com 26-04-16 11:26
경기교육청, 고교 성취평가 '추정분할점수' 산출 가이드 보급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고등학교 내신 평가의 변별력을 높이고 성취평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교사들이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안내서를 제작 보급했다. '고등학교 성취평가 추정분할점수 이렇게 산출해요(실전편)'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도교육청은 고등학교 정기시험과 수행평가에서 '성취수준별 추정분할점수' 산출 과정의 이해를 돕기 위한 안내서인 '고등학교 성취평가 추정분할점수 이렇게 산출해요(실전편)'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성취평가 척도의 기준이 되는 분할점수는 통상 '고정분할점수'와 '추정분할점수' 중 선택해 적용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자료를 통해 학교가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학생의 실제 수행 수준을 정교하게 연계해 보다 타당한 평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안내서의 주요 내용은 ▲추정분할점수의 이해 ▲산출 절차와 월별 운영 단계 ▲실제 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회의록 양식 등으로 구성돼 현장 적응력을 높였다. 특히 이번 자료는 정기시험에서 학생의 성취수준을 고려해 각 수준별 '최소 능력자'의 예상 정답률을 입력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수행평가에서도 학생의 수행 특성을 기준으로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을 포함해 성취평가제의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가이드라인 보급에 머물지 않고, 향후 성취평가 현장지원단 양성과 교육지원청별 연수 등을 연계해 성취평가제가 학교 현장에 내실 있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된 '고등학교 성취평가 추정분할점수 이렇게 산출해요' 자료는 경기도교육청 누리집(뉴스/소식-통합자료실-중등교육과)에서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안내서가 교사들의 평가 전문성을 높이고 학습으로서의 평가를 내실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26-04-16 11:26
수원도시재단, 국민 안전의 날 맞아 생필품 지원 행사 개최 [수원=뉴스핌] 노호근 기자 = 수원도시재단은 지난 15일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전달한 '마음샤워꾸러미 1000세트 전달식'을 더함사랑방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5일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수원도시재단에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마음샤워꾸러미' 1천 세트를 전달했다.[사진=수원도시재단] 이번 행사는 주거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이웃의 생필품 지원 및 지역 복지기관 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과 수원도시재단 이병진 이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석자 소개, 사업 설명, 모두 발언,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마음샤워꾸러미'는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치약, 칫솔, 샤워타월, 비누, 손세정제 등 총 9종 위생용품으로 구성돼 개인위생 관리와 감염병 예방을 돕는다. 1000 세트는 수원도시재단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수원여성인권돋움, 능실종합사회복지관, 서호노인복지관,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광교노인복지관, 밤밭노인복지관,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11개 유관기관으로 배분된다. 신훈 사무총장은 "올여름 극심한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물품이 시민들의 안전한 삶에 활용되길 바란다"며 "국민 안전과 위생 구호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도움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진 이사장은 "마음샤워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거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복지안전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raro@newspim.com 26-04-16 11:22
시화병원 '제1회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캠페인' 성료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시화병원은 지난 15일 본관 지하 1층에서 '제1회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김용기 부센터장과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직원들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시화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오늘, 내 마음에 똑똑'을 주제로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임직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소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진을 포함한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우울감을 점검하는 내 마음 감정 온도계와 마음검진 ▲정신질환 및 자살예방에 대한 OX퀴즈 ▲마음 우체국 ▲포토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와 정신건강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캠페인을 접한 직원은 "업무를 잠시 멈추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마음 상태를 진단해 볼 수 있어 스스로를 돌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화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박지명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환자를 돌보는 우리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재충전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진과 센터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지역 내 자살 예방 및 자살 시도자에 대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4-16 11:21
화성시, 화산동 카페·제과점 중심 종이팩 별도 수거 체계 구축 [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화성특례시는 병점구 화산동이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카페 및 제과점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종이팩 별도 수거 사업(화산동 모아모아 프로젝트)'이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화산동 관계자가 카페를 방문해 종이팩 별도 수거 사업을 홍보하며 전용 수거 봉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이번 사업은 재활용 가치가 높은 종이팩(우유팩 등)이 일반 폐지와 혼합 배출되면서 재활용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우유 및 유제품 사용량이 많은 카페 제과점을 중심으로 별도 수거 체계를 구축하여 자원 순환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화산동은 올해 3월부터 관내 카페 및 제과점을 직접 방문해 종이팩 수거 전용 봉투를 전달하고, 종이팩을 별도로 배출해 줄 것을 안내했다. 이에 동참한 업소들로부터 수거 요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화산동은 현장을 방문해 종이팩을 직접 회수하고 있다 박선희 화산동장은 "종이팩은 일반 폐지와 달리 고급 펄프로 만들어져 재활용 가치가 매우 높지만,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자원으로 활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민관 업소와 협력하여 재활용률을 높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4-16 11:21
김병민 용인시의원,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철도망 구축 시민 청원 제안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구성동 마북동 동백1 2동)은 지난 15일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시민 청원 기반 철도망 구축을 제안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하는 김병민 의원.[사진=용인시의회] 김 의원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규모 투자 계획을 언급하며 "용인은 세계 반도체 산업 핵심 거점으로 도약 중"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기업 기술 투자와 정부 행정 지원 결합으로 성과 이뤘다"며 반도체를 "대한민국 미래 전략산업"으로 강조했다. 반도체 국가산단 지방 이전 주장에 대해 "민간기업 사활 건 사업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건 위험"이라며 기존 계획 차질없는 추진을 촉구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을 '금보다 비싼 메모리반도체 생산 연금술'에 비유, "용인은 기술력으로 부가가치 창출하는 '반도체 연금술사' 도시로 성장해야"라고 역설했다. 도시철도망 관련 "동백-신봉선 예비타당성 통과 위해 언남-마북-죽전-동천 연결 신규 노선 필수"라며 "기존 계획 추가 반영 행정적으로 가능"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지자체 시민 청원 사례를 들며 "용인시는 동백-신봉선 조속 통과 위해 해당 연계 철도 검토와 시민 청원 접수로 신규망 반영해야"라고 제안했다. seraro@newspim.com 26-04-16 11:12
장정순 용인시의원 "말구리고개 통학로 공사차량 운행 재검토해야"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풍덕천1 2동, 죽전2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고기동 노인복지주택 건설 공사차량의 말구리고개 통학로(소1-69호 도로) 운행 계획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이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용인시의회] 장 의원에 따르면 이 도로는 소명학교, 소명나무학교, 수지꿈학교 학생 약 300명이 이용하는 통학로로, 경사도 약 30도의 급경사에 차량 교행이 어렵고 보도 차도 분리가 미비하며 우천 시 토사 유출 산사태 위험이 크다. 25t 덤프트럭 등 대형 차량 운행이 학생 안전을 위협한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노인복지주택 건설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안전 문제를 강조하며 인근 도로에서 안전 이유로 공사차량을 제한한 데 비해 형평성 없는 행정 판단과 주민 학부모 사전 협의 부재, 자료 비공개를 강하게 비판했다. 장 의원은 소1-69호 도로 공사차량 운행 계획 즉각 재검토와 안전한 대체 노선 우선 검토와 도로 안전성 확보와 정비 완공 선행, 주민 학부모 참여 공개 협의 구조 마련과 교통영향분석 등 자료 투명 공개 등 세 가지 대책을 요구했다. 장 의원은 "개발은 선택, 안전은 의무"라며 "아이들의 안전은 타협 불가"라고 강조했다. seraro@newspim.com 26-04-16 11:08
경과원 '경기도 AI 멤버십 기업' 모집…도내 AI 산업 생태계 조성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다음달 6일까지 도내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기도 AI 멤버십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AI 멤버십 기업 모집 포스터. [사진=경과원]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조성 중인 AI 혁신클러스터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산업 전환의 핵심 도구로 활용할 기업을 발굴하고, 사업 초기 인프라 부담을 낮춰 기업의 AI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AI 기술 또는 서비스를 보유한 전국 기업으로 규모와 소재지제한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총 50개사 이상을 선정해 1년간 멤버십을 운영하며, 평가를 통해 연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내 기업에는 평가 시 가산점을 부여해 지역 기반 기업 참여를 유도한다. 선정된 기업은 AI 혁신클러스터 내 공용 업무 공간과 스마트 공유 오피스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클러스터에 입주하지 않더라도 입주기업과 동일하게 공용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 별도 사무공간 확보 없이 업무 환경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술개발, 실증 사업화, 해외시장 진출 등으로 구성된 AI 기업 성장 프로그램은 별도 선발을 통해 지원되며, 멤버십 기업은 선발 과정에서 우선 대상에 포함되는 등 우대를 받는다. 판교, 부천, 시흥, 의정부, 하남 등 도내 AI 클러스터는 임대료와 관리비가 면제되는 공간으로, 멤버십 기업은 향후 입주기업 모집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또 주요 거점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기업 활동의 유연성도 높다. 경과원은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이 단순한 AI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구조 전환과 신규 비즈니스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 간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는 네트워크 형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도 AI 멤버십은 기업이 별도 비용 부담 없이 혁신클러스터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AI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려는 기업이 유연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AI클러스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samdory75@newspim.com 26-04-16 11:07
박희정 용인시의원, 지곡초 인근 연구소 허가 '재점검' 촉구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 지곡동 동백3동 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곡초등학교 정문 맞은편 콘크리트 혼화제 연구소의 행정 허가 과정을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이 제30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용인시의회] 박 의원은 해당 시설 건립 초기 전략환경영향평가(2013년)에서 폐수 발생 없음과 지곡초 인접 사실이 확인됐음에도 2014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냄새 독성 없다는 사업자 설명으로 허가가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2025년 설계신고서에는 검토됐던 화학물질 재포함과 친환경 성분 변경 미이행, 폐수 하루 1.53t 발생 구조로 초기 전제가 바뀌었다고 밝혔다. 연구소 가동 후 주민들은 금속성 타는 냄새와 화학약품 냄새를 지속 호소하며 폐수 악취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박 의원은 사업자가 '기업 기밀'을 이유로 처리 과정 공개를 거부해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허가 전제 변경 시 재검토가 이뤄지지 않은 행정 책임을 질타했다. 이에 박 의원은 ▲허가 조건과 운영 불일치 재점검 및 결과 공개 ▲지곡초 일대 상시 대기질 측정 ▲외부 전문가 폐수 발생 처리 검증 ▲사업자 주민 공무원 3자 협의체 구성 운영 제한 또는 이전 등 근본 대안 검토 등 5대 대책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주민 '냄새 난다'는 호소에 행정은 측정으로 답해야 하며, 기업 기밀은 아이들 안전보다 우선될 수 없다"며 "용인시는 시민 환경권과 아이들 안전을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고 집행부 대응을 촉구했다. seraro@newspim.com 26-04-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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