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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국제학생 교류, 셰계를 교과서 삼아 평생의 자산" [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의왕시가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캐나다 빅토리아 교육청 여름방학캠프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어캠프 학부모 간담회. [사진=의왕시]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학부모 약 35명이 참석했으며 프로그램 구성과 안전관리 안내, 행정 절차 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여름방학캠프는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캐나다 빅토리아 시에서 약 3주간 운영될 예정으로, 현지 영어수업(ELL)과 캐나다 가정 홈스테이, 지역 문화체험과 야외활동을 결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전 세계 다양한 국제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교실 밖에서 살아 있는 언어 문화 감수성과 자립심, 협력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어캠프 학부모 간담회. [사진=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은 "아이들이 교실을 넘어 세계를 교과서 삼아 배우는 경험은 평생의 자산이 된다"며 "안전하고 의미 있는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귀국 이후 성과 공유까지 전 과정을 꼼꼼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22 14:42
경기도 '양자-반도체 융합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 참여기업 모집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미래 전략산업의 핵심인 양자 기술과 도내 주력 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결합을 통해 '양자-반도체 융합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한국나노기술원과 함께 '2026년도 경기도 양자-반도체 융합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수준의 반도체 인프라를 보유한 경기도의 강점을 활용해 국내 양자 기술의 상용화와 기업의 양자전환(QX, Quantum Transformation)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양자 반도체 관련 중소 중견기업이다. 연구개발 분야는 양자-반도체 융합 R D, 양자전환(QX) 지원 등 총 13개 과제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과제당 최대 1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연구개발 지원 외에도 분야별 전문 인력을 활용한 '기업지원데스크'를 통해 기술 애로 해결을 위한 상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양자기술 및 사업화 전문가와의 매칭 기회를 제공해 도내 기업들이 양자 산업 네트워크 내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 20일까지 한국나노기술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민경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양자 기술은 미래 산업의 핵심 전략 기술로 기존 반도체 공정의 대부분이 양자 기술로 전환될 수 있어 경기도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역량 있는 도내 반도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22 14:24
경기도교육청,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워크숍 개최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대입 전형의 급격한 변화에 발맞춰 도내 고등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학 지도 체계 강화에 본격 나섰다. 대입 전형의 급격한 변화에 발맞춰 도내 고등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학 지도 체계 강화에 본격 나섰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2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7~2028학년도 대입 전형 변화를 앞두고 현장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리더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 맞춤형 진학 지도를 선도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2026 경기진학교육 정책 실행계획 안내 ▲2027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 ▲대입진학상담 방법론 등 실무 강의가 진행됐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 맞춤형 진학 지도를 선도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이어 오후에는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참여해 ▲서울대 역량중심 면접평가 분석 ▲동국대 2028학년도 대입전형 분석 등 심도 있는 입시 전략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교육청은 올해 리더교사 선발 인원을 확대하고, 분과별 협의회를 통해 지역 간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등 진학 지원 체계의 양적 질적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김영숙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대입 전형 변화의 분기점에서 리더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김영숙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대입 전형 변화의 분기점에서 리더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학생 개개인의 미래 실현을 도울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진학지도 역량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eignn@newspim.com 26-03-22 14:23
경기도 '청년월세 지원 사업' 30일부터 신규 접수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이달 30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2026년 '청년월세 지원' 사업의 신규 접수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국토부 청년월세 지원사업 포스터. [사진=경기도] 도에 따르면 '청년월세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월세로 거주하는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24개월(회)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으로, 원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기준 월 535만 9천 원)이면서 청년독립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기준 월 153만 8천 원)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의 소득 등 요건 충족 여부는 복지로 또는 마이홈포털의 '자가진단(모의계산)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의 세부 내용과 신청서식 등은 복지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청년월세 지원 사업은 그간 한시사업으로 추진됐으나 2026년부터 계속사업으로 전환돼 보다 안정적인 청년 주거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청년 연령 기준'을 기존 34세 이하에서 39세 이하로 확대하고, '청년독립가구 및 원가구의 중위소득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2023년부터 계속 건의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3-22 14:12
한준호, '원희룡 양평고속도로 환영'에 격분 "사과·수사가 먼저"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주자인 한준호 의원(경기 고양시을)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와 관련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행보를 '뻔뻔한 유체이탈'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주자인 한준호 의원(경기 고양시을). [사진=한준호 경기도지사 경선 캠프] 한 후보는 22일 정부의 사업 재개 결정 이후 원 전 장관이 "늦었지만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사과와 수사가 먼저"라며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 "백지화 선언한 장본인이 환영?"...원희룡 전 장관 '책임 회피' 질타 한 후보는 원 전 장관을 향해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누가 중단시켰고, 누가 백지화를 선언했느냐"고 따져 물었다. 그는 "2023년 7월, 윤석열 김건희 라인의 최전선에 서서 사업 자체를 전면 중단시킨 당사자가 이제 와서 환영을 말하는 것은 기막힌 노릇"이라고 꼬집었다. 당시 원 전 장관은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이 제기되자 "가짜뉴스 프레임을 막을 수 없다"며 장관직과 정치생명을 걸고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 바 있다. 한 후보는 이 결정으로 인해 양평 주민들이 장기간 불안과 피해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원 전 장관이 최근 "민주당이 사업을 지연시켰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뻔뻔한 책임 회피"라고 일갈했다. ◆ "특검 출국금지 조치...이제 숨지 말고 수사 협조하라" 한 후보는 원 전 장관의 사법적 책임도 정조준했다. 그는 "며칠 전 특검의 출국금지 조치가 있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이제 숨지 말고 특검 수사에 적극 협조하라"고 압박했다. 그는 "정치적 수사로 본질을 흐릴 때가 아니다"라며 "의혹의 실체는 사법 절차에서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이며, 원 전 장관은 그 결과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사업 재개는 이재명의 결단...도민 호응에 감사" 반면, 한 후보는 이번 사업 재개 결정을 이재명 대통령의 '민생 결단'으로 높이 평가하며 선명한 대비를 이뤘다. 그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는 저와 양평 주민들의 간절한 호소에 응답해주신 이재명 대통령님의 결단"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 후보는 이어 "비리는 수사로 밝히고, 도민의 삶과 직결된 도로는 건설해야 한다는 '투트랙' 원칙이 정답임을 정부가 인정한 것"이라며 "멈춰있던 생명선을 다시 잇는 과정에서 경기도 현장 책임자로서 끝까지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 정가 관계자는 "한 후보가 원희룡 전 장관의 과거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공격수'로서의 면모를 보이는 동시에, 정부의 재개 결정을 자신의 성과와 연결하며 '해결사'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예비경선 막판 당심 결집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22 14:04
김동연 '더 낮은 자세' 당심 호소..."이재명 대통령의 현장일꾼 기회 달라"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투표가 시작된 2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당원들을 향해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죽을힘을 다해 뛸 기회를 달라"며 간절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뉴스핌 DB]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랑스러운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으로 시작하는 글을 올려, 지난 4년 도정의 성찰과 앞으로의 비전을 담은 진솔한 메시지를 전했다. 김 지사는 먼저 4년 전 지방선거 당시를 회상하며 몸을 낮췄다. 그는 "당원동지들이 만들어주신 기적의 승리로 수도권 유일의 민주당 광역단체장이 되었다"며 "경기도의 저력도, 제가 이 자리에 서 있는 것 자체도 당원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공을 돌렸다. 특히 그동안 당원 사회 일각에서 제기된 '스킨십 부족' 지적을 의식한 듯 자성적인 목소리도 냈다. 김 지사는 "'나는 동지들의 헌신에 보답했는가'라고 되물으면 많이 부족했다"며 "정치는 가슴으로 하는 것, 마음을 얻는 것, 당원들과 함께 걷는 것이라는 점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이는 관료 출신의 '행정가' 이미지를 넘어 당원과 호흡하는 '정치인'으로서 완전히 거듭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번 메시지의 핵심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원팀' 강조에 방점이 찍혔다. 김 지사는 당원들의 헌신에 보답하는 유일한 길은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끄는 대통령 곁에서 경험과 실력으로 확실히 뒷받침하고 싶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 현장일꾼으로 신명 나게 일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는 중앙정부의 정책이 현장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경기도라는 거대 지자체를 이끌 '유능한 조력자'가 본인임을 부각한 것이다. 김 지사는 투표를 앞둔 당원들에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죽을힘을 다해 뛰어라, 당원의 마음을 명심하고 다시 한번 일하라(고 명령해달라)"며 "저 김동연에게 그 기회를 달라"고 청했다. 정치권에서는 김 지사의 이번 메시지가 예비경선 승패의 가늠자인 권리당원들의 표심을 강하게 자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반성과 성찰'을 키워드로 내세우며 당내 결집력을 높이는 동시에, '실전 능력'을 갖춘 현직 지사로서의 강점을 적절히 조화시켰다는 평가다. 민주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김 지사가 '명심(明心)'과 '당심'을 동시에 공략하며 본인의 진정성을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며 "압도적인 본선 경쟁력을 증명해온 만큼, 이번 진솔한 사과와 다짐이 당원들에게 어떻게 전달될지가 이번 예비경선의 관전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한편, 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경선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권리당원 100% 투표로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본경선에 진출할 후보군이 압축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3-21 13:18
김진경 경기도의장 "보육 현장 여건 개선 위해 힘껏 뒷받침할 것"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이 경기도 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보육 현장의 여건 개선을 위한 의회 차원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보육 현장의 여건 개선을 위한 의회 차원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사진= 경기도의회] 21일 도의회에 따르면, 김진경 의장은 지난 20일 오후 수원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제2 3대 회장 이 취임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연합회 대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신구 회장의 이 취임을 축하했다. 김진경 의장은 '사단법인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제2 3대 회장 이 취임식'에 참석했다. [사진= 경기도의회]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임기 동안 연합회를 이끌며 보육 현장을 위해 힘써주신 장경임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을 위한 헌신은 경기도 보육 현장의 소중한 자산이 되었다"고 전임 회장을 격려했다. 강원미 신임 회장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사진= 경기도의회] 이어 새롭게 중책을 맡은 강원미 신임 회장에게는 "시흥 보육의 리더로서 쌓아온 소중한 경험이 경기도 전체 보육 현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특히 김 의장은 어려운 보육 환경 속에서도 사명감을 잃지 않는 관계자들을 향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웃음 하나를 바라보며 묵묵히 자리를 지켜오신 여러분을 위해 경기도의회도 더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진경 의장은 관계자들을 향해 뜻깊은 말을 전했다. [사진= 경기도의회]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신임 임원 소개와 위촉장 수여 등이 진행됐으며,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는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도내 영유아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beignn@newspim.com 26-03-21 10:02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슬로건·포스터·공연 프로그램 공개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되는 '2026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공식 슬로건과 포스터, 그리고 공연 프로그램을 전격 공개했다.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막 공연인 동춘서커스의 '버라이어티 서커스쇼'. [사진=안산문화재단] ◆ 슬로건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 21일 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일상적인 공간인 '거리'에서 펼쳐지는 예술적 경험이 개인과 개인, 나아가 서로 다른 문화를 연결하고 소통하게 만든다는 공존의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 측은 이번 슬로건을 통해 거리예술의 사회적 의미와 연결의 힘을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공식 포스터, '이음'을 시각화 슬로건과 궤를 같이하는 공식 포스터는 안산문화광장의 수평적 구조를 바탕으로 '연결'을 형상화했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영문 타이포를 강조해 광장에서 하나의 커다란 흐름을 만든 그래픽은 예술을 통해 시민과 도시가 하나로 이어지는 과정을 표현한다. 또한 활기찬 안산을 표현하는 역동적인 컬러 배치와 함께, 광장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채로운 예술을 녹여내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서커스로 문 열고 불꽃으로 수놓는 3일간의 여정 축제는 5월 1일 오후 7시, 100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 유일의 서커스단 동춘서커스의 '버라이어티 서커스쇼'로 개막의 포문을 연다. 공중곡예, 지상묘기, 마술 등이 결합한 서커스와 동춘서커스의 초대형 묘기 '생사륜'을 만날 수 있다. 축제의 피날레인 5월 3일(일) 오후 8시에는 캐나다 예술단체 서커스 칼라반떼(Circus kalabante)의 'WOW' 공연으로 색다른 서커스를 관람할 수 있다. 기니 출신 예술가들의 공중 퍼포먼스와 화려한 곡예에 유쾌한 코미디가 더해진 공연이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대규모 불꽃놀이가 펼쳐져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포스터. [사진=안산문화재단] ◆ 5개국 글로벌 라인업...안산을 찾은 세계적 거리예술 올해는 프랑스, 일본, 인도, 영국, 캐나다 등 총 5개국의 수준 높은 해외 초청작이 안산을 찾는다. 프랑스 예술단체 컴퍼니 디디에테롱의 '부풀려진 몸, 커다란 문장'은 우리 몸이 강요받는 사회의 규범적 시선을 허물고 대형 풍선 옷을 입은 현대무용수들이 관객과 함께 광장을 누비며 시각적 압도감을 선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영국 예술단체 노핏 스테이트 서커스의 '밤부'는 대나무를 활용한 폴 서커스 공연으로 힘과 민첩함의 묘기로 새로운 서커스 경험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인도의 예술단체 랑골리 듀오의 '랑골리 페인팅'은 바닥을 화려한 색채로 수놓으며 관객들에게 이색적인 시각 경험을 선사하고, 일본의 예술단체 파이어밴드잇의 파이어쇼는 강렬한 불꽃 퍼포먼스로 축제의 열기를 더하며 관객들의 눈을 한순간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국내 공연으로는 마차의 꿈을 싣고 전세계를 유랑하는 현대판 돈키호테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선보일 극단 분홍양말의 '낭만유랑극단:마차극장', 사라져가는 공동체 공간과 이웃, 골목의 문화를 움직임으로 표현한 리타이틀의 '초대', 움직이는 침대를 타고 소소한 행복을 찾아 항해하는 마린보이의 '항해', 대사 없이 몸짓과 인형으로 펼쳐지는 관객 참여형 환경 공연 백솽팩토리의 '인어인간'을 비롯한 16개의 엄선된 작품이 관객을 기다린다. ◆ 안산의 이야기를 담다, '안산리서치'와 제작 지원 프로그램 안산국제거리극축제만의 정체성을 담은 '안산리서치' 프로그램도 기대를 모은다. 올해는 예화의 '마주'를 통해 이주민의 정착과 공존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며, 안산이라는 도시가 가진 다문화적 가치와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긴다. ◆ 전 세대가 즐기는 광장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폐막공연인 캐나다 예술단체 서커스 칼라반떼의 '와우'. [사진=서커스 칼라반떼] 공연 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꼴롱 정글짐', '바닥그림 낙서판'과 청소년들의 에너지를 발산할 '랜덤댄스 스테이지', '스트레스 프리존' 등 세대별 특화 공간이 마련된다. 축제 기간 내내 안산문화광장은 누구나,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올해도 관내 시민 예술가들을 위한 '시민버전'과 '상권활성화 프로그램', '청년프리마켓'이 준비됐으며, 버스킹 애호가들을 위한 '뮤직스트리트'까지 거리에서 시민과 예술이 함께 공존하는 축제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 ◆ ESG 경영 기반의 지속 가능한 축제 지향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모두의 축제, 지속 가능한 축제'를 목표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전략을 적극 도입한다. 축제 운영 전반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통합 폐기물(자원순환) 부스에서 운영 관리하고, ▲큐알(QR)코드를 활용한 인쇄물 최소화 ▲AAC 그림판 지원 ▲장애유형별 공연 관람 가능 여부 체크, 그리고 ▲글로벌운영부스를 통해 국내외 관람객, 아티스트가 모두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국내외 거리예술의 유통 거점, '안산거리예술마켓' 운영 축제 기간 중에는 국내외 거리예술가와 축제 전문가들을 이어주는 '안산거리예술마켓'이 함께 열려 축제의 전문성을 높인다.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국내외 축제 관계자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유통하는 '아트마켓'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올해는 거리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피칭 세션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으로, 안산은 글로벌 거리예술의 허브로서 작품의 유통까지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어린이 공간 '재미꼴롱 정글짐'. [사진=안산문화재단] 이민근 안산시장은 "예술이 거리를 메우고, 그 안에서 시민들이 서로의 마음을 잇는 따뜻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상세한 공연 일정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3-21 09:22
대전 공장 화재 '국가소방동원령'...김동연 "경기도 가용 자원 총동원"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국가소방동원령에 따른 경기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0일 오후 1시 17분쯤 대전 대덕구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6.03.20 gyun507@newspim.com 김 지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소식에 마음이 몹시 무겁다"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와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 지사는 이번 대형 화재 진압을 위해 발령된 국가소방동원령에 적극 부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국가소방동원령은 대형 재난 발생 시 주관 시 도의 소방력만으로 대응이 어려울 경우 타 시 도의 소방력을 동원하는 조치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방 인력 및 장비 ▲응급 의료 지원 ▲행정 인력 등 경기도가 보유한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화재 진압과 피해 복구를 돕겠다고 밝혔다. 이는 광역 지자체 간의 끈끈한 공조를 통해 재난 극복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김 지사는 화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도 잊지 않았다. 그는 "화재 진압과 수습을 위해 애쓰고 계신 소방대원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 인력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이어 "부디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조속히 불길이 잡히기를 바란다"며 조속한 상황 종료를 간절히 희망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소방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대전 지역의 화재 진압에 실질적인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지사님의 지시에 따라 현재 소방재난본부를 중심으로 대전 현장에 투입할 인력과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며 "상황 변화에 따라 즉각적인 추가 지원이 가능하도록 비상 대기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3-20 18:47
[종합] 수원 금은방서 2억 상당 절도 20대 해외 도주 직전 공항서 '체포'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20일 새벽 시간대 수원특례시의 한 금은방을 털어 2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뒤 해외로 달아나려던 20대 남성이 공항 출격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경 수원시 장안구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골드바와 귀금속 등 시가 2억 원 상당(약 200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범행 장소에 접근한 뒤, 미리 준비한 망치로 금은방 유리문을 깨고 침입하는 대담함을 보였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씨의 이동 경로를 정밀 추적했다. 끈질긴 추격 끝에 경찰은 범행 약 12시간 만인 이날 오후 4시 50분경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도주를 준비하던 A씨를 발견해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는 훔친 귀금속 일부와 이를 처분해 마련한 것으로 추정되는 현금을 소지하고 있었다. 경찰은 A씨가 장물을 신속히 처분한 뒤 해외로 도피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장물 유통 경로를 파악 중이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공범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3-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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