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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영 용인시장 예비후보, '반도체 기본소득' 공약 발표 [용인=뉴스핌] 김가현 기자 = 정원영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용인의 핵심 성장 동력인 반도체 산업의 성과를 시민과 직접 공유하는 파격적인 '반도체 기본소득' 공약을 선보였다. 반도체 산업의 성과를 시민과 직접 공유하는 파격적인 '반도체 기본소득' 공약을 선보였다. [사진=정원영 용인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정 예비후보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반도체 산업의 거대한 성장의 과실을 시민의 삶으로 돌려드릴 때"라며, 용인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단순한 복지성 지원이 아니라, 반도체 산업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시민에게 정당한 보상으로 환원하는 '기술 배당(Tech Dividend)' 개념을 도입했다는 점이다. 이는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인한 교통 혼잡, 생활비 상승 등의 불편을 감내해 온 시민들에 대한 제도적 보상이라는 취지다.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을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사진=정원영 용인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구체적인 설계안을 보면, 약 110만 용인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4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을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정책은 초기 처인구 주민과 청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한 후, 용인시 전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가장 중요한 재원 마련에 대해서는 세금 인상 없이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현실적인 로드맵을 확정했다. ▲반도체 기업 유치로 증가하는 지방세 수입의 일부 적립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기금 조성 ▲개발사업 이익 환수 등을 결합한 '3-트랙 재원 조달 방식'이다. 정원영 예비후보는 "용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도시로 성장하고 있지만, 그 혜택이 시민의 삶까지 충분히 연결되지 못했다"며 "이제는 '용인의 돈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정책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변화의 시작"이라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체감 가능한 효과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관련 조례 제정과 특별기금 설치를 완료하고, 단계적으로 정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정원영 용인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정 예비후보는 당선 시 2026년 하반기 내 관련 조례 제정과 특별기금 설치를 완료하고, 단계적으로 정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beignn@newspim.com 26-03-23 17:38
정춘숙, 용인시장 출마 공식 선언…"실용주의로 품격 높일 것"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오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용인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23일 정춘숙 전 국회의원이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사진=정춘숙 용인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정 예비후보는 현 용인시정을 "독선과 불통, 화려한 겉치레만 찾는 '리틀 윤석열'식 행정"이라고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경기도의 중심이자 110만 특례시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지금 용인은 길을 잃었다"며 "시정 소식지조차 시장 개인 홍보 수단처럼 쓰며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예비후보는 "용인시장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선거철마다 이 지역 저 지역 기웃거리는 '선거철 유목민'이나, 이제 막 걸음마를 떼는 '미숙한 정치인'에게 110만 거대 특례시의 운명을 맡길 수는 없다"고 직격했다. 그는 재선 국회의원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여성가족위원장 등을 지낸 경험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의 정책과 예산의 물줄기를 잡아본 경험의 준비된 시장 후보"라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용인의 구조적 도약을 위한 4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배후도시와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구축하고 '수지-기흥 테크노밸리'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GTX-A 지선의 반도체 노선 연계, SRT 구성역 정차, 동백~신봉 도시철도 및 용인선 연장 등을 포함한 '3축 초광역 철도망' 구축과 버스 완전공영제 단계적 도입을 통해 '교통혁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300병상 규모의 공공의료원과 시립 요양원 건립을 추진하고 노인 아동 장애인 돌봄을 통합한 '용인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독선과 불통의 시장에게 다시 용인을 맡길 수는 없다"며 "이길 줄 아는 후보, 일할 줄 아는 시장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미 이상일 시장을 상대로 승리해 본 경험이 있는 유일한 필승카드"며 "중앙정치에서 검증된 강력한 추진력으로 시민의 꿈이 구체적인 현실이 되는 용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seraro@newspim.com 26-03-23 17:32
안산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개회...18일간 의사일정 돌입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의회가 23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안산시의회가 23일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본회의 중 한 장면. [사진=안산시의회]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의원 3명의 5분 자유발언을 청취하고 의사일정 안건 등을 처리한 데 이어 본회의 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잇달아 가지며 회기 첫날 일정을 소화했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이날부터 4월 9일까지 총 18일간 개최되며, 4월 7일까지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4월 8일에는 시정질문이, 9일에는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이 실시된다. 임시회 개회를 알린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의결에 앞서 박은정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그는 지난 2월 대부도에서 발생한 화재 사례를 들어 대부도 외곽 지역의 좁은 진입로 소방 인프라 부족으로 화재 초기 대응이 어려운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가 올해 개정된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법에 근거해 소화기함 확대와 진입로 개선, 초기 대응 장비 확충 등 지역 맞춤형 화재 예방 정책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현옥순 의원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9대 의회에서 심의하는 마지막 예산안인 2026년 제1회 추경안에 대해 적극적 검토와 효율적 처리를 주문했다. 특히 예산 집행이 지연되는 것은 곧 시민의 기회비용이 박탈되는 것과 같다면서 협치와 합리적인 조율을 통해 예산 편성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 송바우나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시기에 시장이 참석한 주말 민간 행사에 시 간부 공무원들이 동참한 것은 공무원으로서 부적절하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아울러 이같은 행위에 대한 시정 조치가 필요하며 시장이 공직자들의 정치적 중립이 훼손되지 않도록 분명한 기준을 세워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5분 자유발언 뒤에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의결 등이 진행되기도 했다. 1회 추경안은 기정예산 대비 5.82% 증액된 2조 4652억 2266만여원 규모로 의회에 제출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진분 최찬규 김재국 유재수 이지화 송바우나 선현우 의원 등 7인으로 구성됐다. 안산시의회가 23일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이날 본회의 중 한 장면. [사진=안산시의회] 본회의를 마치고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이진분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찬규 의원은 부위원장으로 선출됐고,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의회사무국이 제출한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어느덧 제9대 의회 마지막 회기를 맞았다"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한 동료의원과 공직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이번 회기에서 내실있는 안건 심사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3-23 17:22
군포시, 산본 9-2구역 사업시행자 LH 지정…정비사업 본격 추진 [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선도지구 9-2구역 재건축사업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정비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산본9-2구역 LH최초지정(산본신도시전경). [사진=군포시] 시에 따르면 산본 9-2구역은 지난해 12월 23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지역으로, 선도지구 2개 구역 중 하나이며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서 최초로 사업시행자 지정이 이뤄진 사례다. 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은 토지 등 소유자 동의율이 법정 기준인 과반수를 크게 상회하는 86.46%를 확보함에 따라 사업 실행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공공기관인 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함에 따라 사업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시는 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을 계기로 주민대표회의 승인, 시공자 선정 등 후속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산본 9-2구역은 선도지구 중 가장 빠르게 사업시행자 지정 단계에 도달한 선도적인 사례"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군포시가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23 16:42
안양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시민 권리 보호·고충 해결" [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지방세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권리 보호와 고충 해결을 위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안양시청 전경. [사진=안양시] 시에 따르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세무공무원(납세자보호관)이 위법하거나 부당한 지방세 처분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하고, 지방세와 관련된 고충을 조정해 주는 제도다. 주요 업무 및 지원 항목은 ▲지방세 고충민원 상담 및 처리 ▲징수유예 신청의 결정 ▲세무조사 기간 연장 연기 신청의 결정 ▲지방세 선정대리인 운영에 관한 사항 ▲납세자관리헌장 준수에 관한 사항 등 납세자 권익 보호 전반에 대한 업무를 폭넓게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납세자보호관이 올해 7월까지 운영되는 체납자 실태조사반과 협력해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체납자의 주거 환경 및 체납 사유를 보다 면밀히 분석하게 된다. 이후 생계형 체납자를 선정하고 복지 담당 부서와 연계해 더욱 전문적인 복지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또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에 대해서는 정리 보류나 분납을 안내해 체납 해소를 지원하고, 자동차 번호판 영치 대상자 중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일시적으로 번호판을 반환하는 등 유연한 대처 방안을 마련하여 경제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 실태조사반과 협력해 보다 전문적인 상담 및 복지 연계를 통해 체납자들이 경제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3-23 16:36
경기도의료원·경기도교육청, 교직원 정신건강 증진·심리적 회복 지원 '협력'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료원이 경기도교육청 교직원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교직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회복 지원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의료원 경기도교육청 교직원복지센터 MOU. [사진=경기도의료원] 23일 도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정서적 소진과 심리적 부담을 보다 체계적으로 돌보고, 마음건강 회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의료원은 일선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스트레스와 마음의 어려움을 홀로 감당하고 있는 교사와 교직원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경기도의료원은 경기도교육청 교직원복지센터가 추진하는 "교직원 마음건강 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의료분야 자문기관으로 참여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업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심층적인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 정신건강 고위험 교직원에 대해서는 경기도의료원의 전문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적절한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직원의 마음건강을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경기도의료원의 정신건강 전문성과 공공의료 인프라, 경기도교육청 교직원복지센터의 현장 밀착형 지원 시스템이 결합됨으로써 보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단순한 교직원 복지 차원을 넘어, 교육 현장의 번아웃을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을 높여 교직원들이 보다 건강한 상태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나아가 교직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학생들에게도 더욱 안정적이고 따뜻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의료원 경기도교육청 교직원복지센터 MOU. [사진=경기도의료원]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선생님들과 교직원 여러분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 그리고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지탱하는 매우 소중한 분들"이라며 "교육 현장에서 말 못 할 부담과 마음의 상처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홀로 견디지 않도록 경기도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따뜻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직원들이 보다 건강한 마음으로 교육 현장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꼭 필요한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23 15:28
황대호 경기도의원 '도 공공노동자 권익 향상 기여' 감사패 받아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총연합으로부터 '경기도 공공노동자 권익 향상 기여'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오른쪽)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23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총연합으로부터 '경기도 공공노동자 권익 향상 기여'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경기도의회] 23일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총연합에 따르면 이 단체가 수여하는 이번 감사패는 경기도 공공노동자들의 노동 권익 보호와 인권 신장을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황대호 위원장의 그간 활동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황대호 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반기 부위원장 및 후반기 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공공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경기아트센터 직장 내 갑질 및 인권침해 문제 해결과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직급 및 급여체계 개선 등 공공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황 위원장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 및 2024년 업무보고 당시 경기아트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조리 및 직장 내 갑질 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응답자의 43%가 직장 내 갑질로 인권을 침해당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를 통해 황 위원장은 특정 간부의 막말 등 인권침해 사례를 구체적으로 지적하며 조직문화 개선을 강하게 촉구했다. 또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는 경기아트센터 감사실장의 감사행태와 갑질, 인권침해에 고통받는 직원들에 대한 보호를 촉구하며 무소불위 감사행태 문제를 지적하는 등 지속적인 문제 제기와 개선 요구를 이어왔다. 아울러 황대호 위원장은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저연차 직원이 경기도 생활임금에도 못 미치는 급여를 받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재단은 논의를 거쳐 2026년부터 재단의 직급 및 급여체계를 개선하였다. 황대호 위원장은 "이번 감사패는 공공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공공노동자의 인권과 권익 보호는 공공기관의 기본 책무이며 앞으로도 경기도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존중받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23 15:08
안양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행정 혁신 추진 [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구독 서비스 도입과 전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AI 기반의 스마트 행정 혁신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양시 직원들이 20일 AI 업무비서 활용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안양시] 안양시가 도입하는 '안양 AI 업무비서'는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등 우수한 생성형 AI 모델을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업무 지원 서비스다. 시는 '안양 AI 업무비서'의 실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플랫폼 주요 기능 및 행정 활용법▲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이미지 생성 도구 활용 시정 홍보물 제작▲엑셀 데이터 자동 분석 및 AI 기반 보고서 작성▲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유의사항 등 실무에 즉각 적용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안양시는 단순히 AI 도구를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공 영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이슈를 사전에 방지해 안전하고 윤리적인 인공지능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보고서 작성 시간을 단축하고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대민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스마트워크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오른쪽)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안양시 직원들이 20일 AI 업무비서 활용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안양시] 특히 지난 20일 진행된 교육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직접 실습에 참여해 직원들과 함께 AI 기반의 행정업무 프로세스를 학습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 개개인의 AI 활용 역량이 행정 서비스의 품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실무 밀착형 교육을 지속해 더 빠르고 정확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3-23 15:02
황세주 경기도의원, 공공노동자 권익 향상 공로 '감사패' 수상 [안성=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간호사 출신으로 공공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도내 공공노동자들로부터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세주 의원에게 공공노동자의 권익 향상과 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 경기도의회] 23일 도의회에 따르면 경기도공공기관노동조합총연합은 지난 20일 황세주 의원에게 공공노동자의 권익 향상과 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노동조합 측은 감사패를 통해 "황 의원은 노동 존중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연대의식을 바탕으로 경기도 공공노동자의 권익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감사패는 실제 노동 현장의 당사자 조직이 직접 의정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황 의원은 간호사 시절 경험한 공공의료 현장의 열악한 현실을 바탕으로 도의회 입성 후 경기도의료원을 비롯한 도내 공공기관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권익 신장을 위해 꾸준히 목소리를 높여왔다. 황세주 의원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노동자분들이 직접 주신 상이라 더욱 기쁘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2022년 비례대표로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황 의원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안성시 제2선거구(안성1 2동, 보개 서운 금광 일죽 죽산 삼죽면) 출마를 선언하고, 지역구 의원으로서의 새로운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beignn@newspim.com 26-03-23 14:54
화성시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 대상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화성특례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의 주거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모집공고. [사진=화성시] 이번 사업은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젊은 세대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국정과제인 주거비 부담 완화 기조에 맞춰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여러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신혼부부 중심의 지원에서 다자녀 가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저출생 대응과 주거 안정이라는 정책 목표를 함께 고려했다. 지원 기준은 화성특례시 소재 주거용 주택에 거주하며 소득 합산액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인 가구다. 주택(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5% 범위 내에서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하며 연 1회씩 최대 4회까지 신청 가능하다. 기존에 지원받은 가구도 매년 신규로 신청해야한다. 김종희 주택정책과장은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대상별 신청 기간 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특례시 공식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samdory75@newspim.com 26-03-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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