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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 접수 27일부터 시작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가 중동전쟁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 접수를 27일부터 시작한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26일 도에 따르면 1차 지급 대상은 생활 자금 투입이 시급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며 최대 6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소득 계층과 거주 지역에 따라 맞춤형으로 차등 지급된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55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는 45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인 가평군과 연천군 거주자에게는 지역 우대 정책이 적용돼 각 5만 원을 추가해 최대 6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며, 접속 지연과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첫 주인 4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시행한다. 끝자리가 1과 6인 도민은 월요일, 2와 7은 화요일, 3과 8은 수요일, 4 5 9 0은 목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5월 1일부터는 요일과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카드사 누리집 및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연계 은행 창구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신청 모두 가능하다. 원칙적으로 본인이 신청해야 하지만, 2007년 12월 31일 이후 출생한 미성년 자녀의 지원금은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도는 방문 신청 시 자원 낭비를 막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민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경기지역화폐 카드를 지참할 것을 권했다. 지참 시 해당 카드에 지원금을 즉시 충전해 준다. 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위해서는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찾아가 접수를 돕는 방문 신청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이와 함께 도는 지원금 신청을 빙자한 스미싱 사기 문자에 대한 각별한 주의도 당부했다. 도나 시군 등 모든 행정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도민에게 문자로 통장 비밀번호나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 접속을 피하고 공식 채널로만 확인해야 한다. 확정된 지원금은 올해 8월 31일까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소득 하위 70%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신청은 오는 5월 18일부터 시작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120 경기도콜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김진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도민들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원을 사칭한 사기 문자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4-26 14:19
경기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해아뜰 봄꽃 놀이터'로 가족 사랑 전해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따스한 봄날을 맞아 도내 유아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해아뜰 봄꽃 놀이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25일, 경기도 내 3~5세 유아와 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가족 소통 프로그램인 '해아뜰 봄꽃 놀이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함께 맞이하는 봄, 따뜻해지는 마음'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협동하는 경험을 통해 올바른 가족 역할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가족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별 인성 요소를 반영한 실천적 활동으로 구성됐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이번 '해아뜰 봄꽃 놀이터'는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자존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주제별 인성 요소를 반영한 실천적 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환경의 소중함을 마술로 풀어낸 '환경교육(초록술사)'▲신체 활동을 통해 도전 의식을 기르는 '밧줄 모험'▲자연과 교감하는 '봄꽃 자연놀이터'▲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초록 봄장터' 등 실내외를 아우르는 4가지 다채로운 체험으로 진행돼 참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원은 이번 행사가 유아들에게 봄의 생명력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동시에, 가족 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가족 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석광우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유아들이 생동감 넘치는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몸소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질 높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26-04-26 14:18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AI·코딩 체험' 운영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최신 미래 기술을 배우며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2026 자녀와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은 26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약 600명을 대상으로 '2026 자녀와 함께하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가족이 함께 실습하며 인공지능(AI)의 원리를 이해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주요 교육 과정은 학습자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한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로봇 공학을 기반으로 코딩 제어 실습을 진행하는 '피지컬 AI 체험'과 인공지능 도구를 학업이나 창작 활동에 직접 적용해 보는 'AI 활용' 교육이 핵심이다. 현장에서는 교육적 활용도가 높은 ▲카미봇▲스파이크 프라임▲엠봇2▲핑퐁로봇 등 전문 교구가 대거 투입된다. 또한, 최근 기술 트렌드인 생성형 AI와 프롬프트 공학, AI 사물인터넷(IoT) 등 실생활과 밀착된 이론 교육도 병행해 미래 사회 변화를 몸소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사업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SW미래채움센터와 컴퓨팅교사협회(ATC)가 전문 강사진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형태로 추진되어 교육의 전문성과 내실을 높였다. 미래과학교육원은 가정에서 시작된 디지털 소양 교육이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넓히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의 미래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현계명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미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가정 내에서 디지털 소양이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모든 세대가 미래 기술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26-04-26 14:17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로봇·드론' 활용해 교사 디지털 역량 높인다"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인공지능과 로봇 자동화 기술이 일상화 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해 교원들의 디지털 교육 전환 역량 강화에 나섰다. '2026 로봇 활용 프로그래밍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은 오는 5월 7일까지 초 중등 교원 60명을 대상으로 '2026 로봇 활용 프로그래밍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인공지능과 컴퓨팅 사고력을 실제 수업에 녹여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1박 2일 집합 연수와 경기도교육청의 독자적 교수 학습 플랫폼인 '하이러닝'을 활용한 실시간 원격 연수를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주요 교육과정은 ▲드론의 구조 및 비행 원리 탐구▲파이썬 기반 드론 제어 프로그래밍▲생성형 AI를 활용한 드론 프로젝트 설계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교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비행 알고리즘을 최적화하고, 이를 실제 드론 제어에 적용해보는 실습 위주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단순한 조종을 넘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로봇의 움직임을 설계하는 디지털 심화 교육이 핵심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미래형 교원 연수 시스템인 'Hi-Cycle'과 연계해 진행된다. 연수 전후로 디지털 역량 진단을 실시해 개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고, 역량 변화를 정밀하게 분석함으로써 교원들의 디지털 전문성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미래과학교육원은 드론과 같은 피지컬 컴퓨팅 교구가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효과적인 만큼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디지털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계명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드론은 미래 인재들이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교구 중 하나"라며 "선생님들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수업에 능숙하게 적용해 학생 중심의 미래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26-04-26 14:15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디지털 탐구'로 미래형 과학 수업 연다"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과학 교육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2026 디지털 탐구 도구 활용 미래형 과학실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은 초 중등 교원 80명을 대상으로 '2026 디지털 탐구 도구 활용 미래형 과학실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4월 20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3기에 걸쳐 진행되며 첨단 과학 기술을 활용한 탐구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형 과학실의 효율적인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원격 연수와 집합 연수를 병행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참가자들은 원격 연수를 통해 기본 이론을 학습한 뒤, 기수별로 실제 미래형 과학실이 구축된 학교 현장을 방문해 실습과 사례 나눔에 참여한다. 현장 탐방은 ▲1기 평택 청옥초▲2기 양주 율정중▲3기 광주 광수중에서 진행되며 구축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운영 노하우를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갖는다. 주요 교육 내용은 ▲2022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의 변화 이해▲디지털 기기 활용 수업의 특징 분석 ▲지능형 과학실 ON 활용 탐구 수업▲디지털 기반 과학탐구 수업 설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경험이 풍부한 수석교사와 대학 교수진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실질적인 수업 적용 방안을 제시한다. 미래과학교육원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이고 학생들이 첨단 도구를 활용해 능동적으로 실험에 참여하는 미래형 과학교실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미래형 과학교실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현계명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미래형 과학실은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실생활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탐구하는 창의적 공간"이라며 "선생님들이 디지털 시대의 과학 소양을 갖춰 학생 중심의 미래형 과학 수업을 이끌어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26-04-26 14:14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 "중등 음악·미술 교사 '수업·평가 역량' 키운다"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이 미래형 예술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026 중등교사 성장기 수업 평가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남부연수원은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도내 중등 음악 미술 교사를 대상으로 '2026 중등교사 성장기 수업 평가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미래형 예술교육을 선도할 교원의 수업 및 평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이론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꾸며졌다. 특히 학생이 수업의 주체가 되는 참여 중심 수업과 학습 과정을 세밀하게 살피는 과정중심 평가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프로그램은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예술 교과 수업 설계▲학생 참여형 수업 및 과정중심 평가 방안▲미래형 예술교육과 창의 융합 수업 사례▲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술교육의 실제 등으로 구성되어 참석 교사들의 실질적인 수업 설계 능력을 배양했다. 남부연수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예술 교사들이 수업 혁신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디지털 기술 등 미래형 도구를 활용한 다채로운 예술 교육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장은 "경기 미래교육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사진= 경기도교육청] 심한수 경기도교육청남부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는 예술 교사의 수업 혁신과 평가 역량 강화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교원의 성장 단계에 맞춘 현장 중심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경기 미래교육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26-04-26 14:13
도공 서울경기본부, 고속도로 무단투기 쓰레기와 전투 나서 [하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나들이 차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고속도로는 지금 쓰레기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들이 휴게소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작업자들은 시속 100km가 넘는 속도로 질주하는 차량의 주행풍과 횡풍에 노출돼 휘청이는 몸을 추스르며 갓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한다. 위험을 무릅쓰고 수거하는 이유는 운전자들이 창밖으로 던진 쓰레기가 도로 위의 '흉기'가 되어 안전을 위협하고 수거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회적 비용 소요된다.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최근 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실태를 공개하며 시민들의 성숙한 의식을 당부했다. ◆ 갓길 위 사투 작업자 안전은 '빨간불' 연간 처리비용 5억여원 26잏 서울경기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작업자들은 매일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도로 본선과 갓길의 불법투기물을 제거하고 있다. 특히 경부선 수원신갈IC 진입부, 수도권제1순환선 상일 퇴계원 구리IC 램프 구간 등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상습 투기 지역'인데 차량 흐름이 복잡하고 합류가 잦아 작업자들이 투입될 때마다 고도의 긴장이 요구되는 구간이다.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작업자들이 고속주행하는 차량들 옆 갓길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무단투기는 단순히 미관을 해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막대한 혈세 낭비와 대형 사고로 이어진다. 실제로 서울경기본부 관할 구역의 지난 2025년 쓰레기 발생량은 2040톤으로 집계됐고 이를 처리하는 데 4억 9100만원의 혈세가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 심각한 것은 도로 위 낙하물(쓰레기)로 인한 사고인데 최근 3년간 지역내 발생한 노면 잡물 사고는 모두 6건에 달한다. 2023년 12월 경부선 4차로에 떨어진 철재류를 밟아 차량이 전도되고 중앙 분리대 충격 후 화재가 발생한 사고가 발생했다. 또 지난 2025년 2월 제2중부선 갓길 주행 중 원인 미상의 잡물을 밟아 파편이 주행 중이던 다른 차량의 범퍼를 타격한 사고도 있었다. 특히 지난 2025년 5월 세종포천선에서 레미콘 차량이 갓길 배수로에 콘크리트를 무단으로 버려 도로의 기능을 마비시킬뻔 하기도 했다. 졸음쉼터 구석에 몰래 버려진 검은 비닐봉지 등 가정용으로 추정되는 무단투기쓰레기들. [사진=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 졸음쉼터 휴게소에 가정쓰레기 '원정 투기' 몸살 본선뿐만 아니라 졸음쉼터와 휴게소 역시 이른바 '원정 투기'로 고통받고 있는데 원곡(서울방향), 번천(통영방향), 도척(하남방향), 여주(창원방향) 졸음쉼터와 휴게소들은 나들이객이 몰래 버리고 간 생활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는다. 휴게소 쓰레기는 각 휴게소 운영사에서 막대한 비용을 들여 처리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폐타이어나 건축 자재 등 특정 폐기물까지 발견되고 있어 휴게소 측은 안내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매월 전 직원이 참여해 노선 내 취약 구간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전 직원 참여 그린위크(Green-Week)'를 운영하며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전 졸음쉼터를 대상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악취 예방과 환경 정비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나섰지만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 없이는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직원들이 갓길에서 목숨 걸고 줍는 것은 쓰레기가 아니라 누군가의 안전"이라며 "가져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거나 지정된 장소에 버리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심코 던진 쓰레기가 누군가에게는 치명적인 흉기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목숨을 건 사투의 원인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observer0021@gmail.com 26-04-26 14:11
수원시, 화성행궁과 수원시립미술관서 시각장애인 관람 프로그램 진행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지난 24일 화성행궁과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단체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수원시] '2026~2027 수원방문의 해'를 맞아 누구나 불편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열린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김기원 시각장애인 해설 협회장과 경기안마수련원생 등 38명이 참여했다. 화성행궁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 8명이 동행해 시각장애인의 이해를 돕는 맞춤형 해설을 제공했다. 수원시립미술관에서는 도슨트 설명과 점자책 20권을 활용해 전시 작품을 감상했다. 수원시는 올해 화성행궁 일원을 '열린관광지+'로 조성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화성행궁 통행로 개선 ▲점자 겸용 팸플릿, 촉지 음성 안내판 설치▲수어 가이드 고도화▲무장애 프로그램 '수원화성 여민동락' 운영 등이 있다. 이번 단체관람으로 시각장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재 추진 중인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의 모니터링 자료로 활용해 시설과 콘텐츠를 지속해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이 화성행궁의 역사와 미술관의 예술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관광 환경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4-26 14:03
수원시, 여성경영인협회 미혼모 출산 외국인 유학생에 200만 원 전달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시 여성경영인협의회가 "한국으로 유학 온 뒤 미혼모로 출산한 외국인 유학생과 신생아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식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수원시] 수원시는 타국에서 홀로 출산과 양육을 감당해야 하는 위기 상황에 놓인 유학생에게 긴급 지원으로 신생아 보호와 기본적인 생활 안정을 지원해 왔다. 수원시 여성경영인협의회는 추가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 임원진의 뜻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해당 유학생의 생활 안정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정승연 회장을 비롯한 수원시 여성경영인협의회 임원진과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유학생은 따뜻한 지원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손 편지를 보내왔다. 정승연 여성경영인협의회 회장은 "유학생과 아이가 안정을 찾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은 "위기 상황에 놓인 유학생과 신생아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여성경영인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4-26 13:58
수원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태스크포스팀' 운영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수원특례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해 시민들이 지원금을 원활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안내 포스터. [사진=수원시] 1차 태스크포스팀은 다음 달 8일까지, 2차는 더움 달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태스크포스팀은 ▲사업총괄반▲지급관리반▲사업지원반 ▲정보통신지원반 ▲사업홍보반 ▲민원대응반으로 구성됐다. 4개 구에서 사업지원반을,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반을 운영한다. 단장은 김현수 제1부시장이다. 정부는 중동전쟁 발 고유가 고환율 고물가로 인한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금액은 소득별 지역별로 다르다. 수도권은 기초수급자 55만 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45만 원, 소득 하위 70% 10만 원이다.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은 4월 27일~5월 8일(1차), 5월 18일~7월 3일(2차) 신청할 수 있고(중복 신청 불가), 소득하위 70% 시민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신청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 요일제를 도입해 현장 혼잡을 최소화한다. 월요일은 1 6, 화요일 2 7, 수요일 3 8, 목요일 4 9, 금요일 5 0에 해당하는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신용 체크카드, 수원페이, 선불카드(신한)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용 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 앱 애플리케이션, 콜센터(온라인), 카드와 연계된 은행영업점(오프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페이는 앱에서 신청서를 입력하면 되고, 선불카드(신한)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수원시는 선제적으로 선불카드(신한) 17만 장을 확보하는 등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전 알림을 신청하는 서비스를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 시작했다. 카카오톡, 네이버 등 20개 금융 앱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신청 지역과 같은 주민등록 주소지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대형마트, 백화점, 프랜차이즈 직영점은 제한), 전통시장 등에서 쓸 수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자체로 환수된다. ssamdory75@newspim.com 26-04-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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