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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4일 경기도교육감 출마 공식 선언..."교육 혁신 전략 제시한다"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는 4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2일 밝혔다. 유은혜 프로필 사진. [사진=유은혜] 이번 회견에서 유 전 장관은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인 경기교육을 미래로 견인할 비전과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청소년 시절부터 교육을 평생의 과제로 삼아온 유 전 장관은 제19 20대 국회 재임 시절 교육위원회에서만 활동하며 입법과 제도 개선에 매진해 온 '교육 외길' 전문가다. 이러한 현장 중심 행보는 여성 최초 부총리이자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이라는 상징적인 기록으로 이어졌다. 특히 유은혜 전 장관은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후보군 가운데 유일하게 '국가 교육 행정'을 총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장관 재임 중 △유치원 3법 통과 △완전한 무상교육 완성 △국가교육위원회 출범 등 굵직한 난제들을 해결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위기 속에서도 온라인 개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교육의 멈춤'을 막아냈다. 입법과 행정을 아우르는 유 전 장관의 통합 리더십은 복잡한 현안이 산적한 경기도의 교육 문제를 해결할 가장 강력한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141world@newspim.com 26-02-02 16:50
경기도교육청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사업..."핵심 업무, 10분 영상에 담아"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행정의 주요 핵심 업무를 10분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교육 현장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마이크로러닝 교육 [사진=경기도교육청] 이에 경기도교육청은'2026년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개발・제작 실무추진단'으로 선발된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일부터 3일 동안 DB 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은 ▲콘텐츠 기획과 시나리오 작성▲저작권 기초상식▲영상 촬영 기초▲인공지능(AI) 활용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 과정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위원들은 연수 과정에서 구체화한 기획안을 바탕으로 현장 수요조사 분석 결과를 반영해 다양한 분야의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개발・제작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며 제작을 완료한 마이크로러닝 콘텐츠는 2026년 6월 이후 순차적으로 교직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행정역량과 소병엽 과장은 "2026년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개발 제작 실무추진단이 개발한 현장 맞춤형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보급을 통해 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면서 "이번 연수에 참여한 위원들이 학습 자료 창작자로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제작 본격화 [사진=경기도교육청] beignn@newspim.com 26-02-02 16:38
양기대 "수원 군공항 이전 10년 표류...도지사, 주민과 적극 대화 필요"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2일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지사와 국방부 장관이 오물을 뒤집어쓴다는 각오로 화성 공항 이전 예정지 현장에서 반대 주민 비상대책위원회와 진정성 있게 대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2일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지사와 국방부 장관이 오물을 뒤집어쓴다는 각오로 화성 공항 이전 예정지 현장에서 반대 주민 비상대책위원회와 진정성 있게 대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사진=양기대 전 국회의원] 양 전 의원은 이날,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회장 조철상)가 수원 파티움하우스에서 개최한 신년하례회 및 사업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조철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년 전 수원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협약을 맺고 추진 의사를 밝혔으나, 이후 '경기국제공항'과 '수원 군공항 이전'은 별개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경기도의 모호한 태도를 비판했다. 이에 양 전 의원은 "지난 10년간 수원 군공항 이전 문제가 표류한 가장 큰 이유는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관련 정치권이 화성 반대 주민들과 정면으로 마주 앉아 대화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두 도시 간 갈등을 조정할 책임이 있는 경기도지사가 설령 욕을 먹더라도, 현장에 가서 반대 주민들과 대화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결단력이 필요하다"고 김 지사의 적극적인 행보를 촉구했다. 국방부의 역할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양 전 의원은 "최근 수원시와 수원 지역 국회의원들이 국방부 장관을 방문해 국책사업 추진을 건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방부 장관 역시 화성 현장에 직접 나가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고 상생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양 전 의원은 현 상황을 '희망고문'에 비유하며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했다. 그는 "2017년 국방부가 화성 화옹지구를 이전 예비 후보지로 결정한 이후, 수원 지역 피해 주민들에게는 고통스런 시간만 반복되었다"며 "광주 군공항-무안공항 문제 해결을 위해 '6자 회담'이 추진됐듯, 경기도지사가 앞장서서 갈등 당사자들이 마주 앉는 협의 구조를 만들고 혼신을 다해야 길이 열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 하례회에는 염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인사와 수원의 각계 인사들이 모여 수원 군공항 이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1141world@newspim.com 26-02-02 16:38
광명시,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 위한 합동점검 실시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사진 오른쪽)이 2일 광명전통시장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에 나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시는 2일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광명전통시장과 광명새마을시장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전통시장 내 조리기구와 전기 사용이 늘어나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추진했다. 점검에는 광명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합동점검반은 ▲소화기 비치 및 관리 상태▲소화전 방화셔터 등 주요 소방시설 작동 여부▲전기 배선 정리 상태와 과부하 사용 여부▲가스용기 보관 실태와 차단기 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을 안내했으며 추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최혜민 부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과 상인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상인 여러분께서도 전기 가스 사용 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2-02 16:11
군포시, 2026 복지 대전환..."시민이 체감하는 더 행복한 삶" [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군포시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2026년 더 좋아지는 군포시'를 통해 전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소개했다. 군포시청 전경. [사진=군포시] 2일 시에 따르면 복지 분야의 경우 '생계급여' 지원 대상을 선정하는 소득 기준이 완화되며 청년 근로소득 공제의 경우 금액이 늘어나고 대상도 34세 이하로 확대됐다. 자동차를 일반재산으로 적용하는 다자녀 기준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됐다. '주거급여'의 경우 소득 기준은 완화, 지급 기준은 확대되었다. '의료급여'에서는 부양비 산정이 폐지됐으며 간병비 부담은 완화됐다. 고령화에 대응해 '치매 치료 관리비 제도'의 소득 기준이 폐지됐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대상으로 '퇴원 후 돌봄군'이 신설됐으며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지체, 뇌병변)의 돌봄서비스를 연계해주는 '통합돌봄 지원사업'이 3월 시작될 예정이다. '전동보조기기보험'의 보장 금액은 늘어나고 새로운 지원 항목으로 변호사 선임 비용이 추가됐다. 고독사 위험군 40명에게 지원되는 '외출유도를 위한 생활쿠폰지원금'의 금액이 월 4만원으로 증액됐으며 사용처도 5개소로 늘어났다.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년의 안정적 주거를 지원하기 위해 기숙사형 청년주택인 '청년루리'를 30호 공급하며 '청년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청년 1인가구 웰컴박스 지원' 등의 서비스를 신설했다. 돌봄이 필요한 청 중장년에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도 대상 연령도 확대됐다. 보건 분야에서는 '필수 예방 접종',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이 확대됐으며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의 지원 금액이 증가했다. '공공심야약국'이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인데,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심야시간 연중무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026년을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약의 해로 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2026년 더 좋아지는 군포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2-02 16:07
경정, 1·2코스 승률 63% '10년 내 최고'…"인코스 유리"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올 시즌 경정 초반, 턴마크와 가까운 '인코스'의 유불리가 승패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1코스의 입상률은 최근 10년 사이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인코스 불패' 신화를 쓰고 있다. 미사리경정장에서 선수들이 턴마크를 돌며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경정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열린 올해 총 119경주의 코스별 입상 기록 분석 결과 1코스와 2코스의 1위 합산 비율이 63%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1코스가 39.5%의 승률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2코스가 23.5%로 뒤를 이었다. 반면 3코스(16.8%)부터는 승률이 급격히 떨어졌고, 가장 바깥쪽인 6코스는 4.2%에 불과했다. 2위 성적 역시 1코스(29%)와 2코스(23.1%)가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하며 입상이 안쪽 코스에 집중되는 현상이 뚜렷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 최근의 기상 조건과 수면 상태를 꼽았다. 매서운 한파로 인해 선수들의 스타트 훈련 기회가 줄어들면서 실전에서 공격적인 승부를 펼치기 어려워졌고, 이는 자연스럽게 스타트 수준이 비슷할 때 유리한 인코스의 강세로 이어졌다. 또한 수면 가장자리의 살얼음으로 인해 수면 폭이 좁아지면서, 바깥쪽에서 치고 나가는 '휘감기'보다는 안쪽에서 기회를 노리는 '인빠지기'나 '찌르기' 전략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강세 속에 기량이 낮은 선수들이 인코스를 배정받아 고배당 이변을 일으키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7일 1코스를 배정받은 이상문(12기 B1)과 손근성(2기 B1)이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쌍승식 19.5배와 37.7배의 배당을 터뜨렸고, 14일에도 복병 송효석(8기 B1)이 1코스 이점을 살려 34.9배의 이변을 연출했다. 경정 전문가들은 "당분간 선수들의 실력이나 모터 성능보다 '코스'의 유불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경정 홈페이지 등에서 제공하는 선수의 코스별 입상률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경주 추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2-02 16:05
13~15일 시즌 첫 대상경륜…'최강' 임채빈 vs '황제' 정종진 격돌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026년 경륜 시즌의 첫 주인공을 가리는 '스피드온배 대상경륜'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광명스피돔에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즌 초반 기세를 잡으려는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일요일 결승전까지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특선급 경주에 출전한 선수들이 결승선 앞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이번 대회의 백미는 단연 '경륜 최강자' 임채빈(25기 SS)과 '경륜 황제' 정종진(20기 SS)의 자존심 대결이다. 지난해 성적만 놓고 보면 임채빈이 앞서 있다. 임채빈은 지난해 그랑프리 3연패를 달성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고, 정종진과의 맞대결에서도 4승 2패로 우위를 점했다. 올해 초반 흐름 역시 임채빈이 무결점 행진을 이어가는 반면, 정종진은 지난달 성낙송에게 일격을 당하며 시즌 첫 패를 기록하는 등 다소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선수의 양강 구도에 균열을 낼 복병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슈퍼특선급인 류재열, 양승원과 올해 첫 슈퍼특선에 합류한 공태민이 호시탐탐 우승을 노리고 있다. 여기에 날카로운 추입력을 보유한 황승호, 상승세의 김우겸, 새로운 각오로 무장한 동서울팀의 전원규와 정하늘 등도 언제든 판을 흔들 수 있는 전력으로 꼽혀 예선과 준결승전부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하위 등급인 선발급과 우수급에서도 볼거리가 풍성하다. 선발급은 이승원, 박제원, 최우성 등 30기 신인들이 지난해 29기 선배들이 거둔 '싹쓸이' 성적을 재현할지 주목된다. 우수급에서는 30기 수석 졸업생 윤명호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특선급에서 내려온 김태완, 김준철, 임재연 등 베테랑 강급자들과의 치열한 주도권 다툼이 펼쳐질 전망이다. 예상지 명품경륜 이근우 수석은 "해를 거듭하며 선수들의 전략과 전술이 다양해지고 있어 얼마나 철저히 준비했느냐가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며 "예선전과 준결승전을 즐기며 승리욕이 높고 몸 상태가 좋은 선수가 누구인지 살펴보는 분석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2-02 16:02
안성시, 다양한 시민·계층 대상 '무료 노동법률 상담' 지원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올해에도 노동인권 보호와 건전한 노동환경 정착을 위해 일반시민, 청년, 외국인 근로자, 관내 30인 이하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료 노동법률 상담실을 연중 운영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시 소속 공인노무사(이춘우)가 직접 참여해 생활밀착형 노동법률 상담을 사전 예약을 통해 유선과 대면으로 매주 목요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진행한다. 안성시청 청사[사진=안성시] 주요 상담은 근로계약 및 인사 노무 관리, 임금체불 및 퇴직금 미지급, 부당해고 및 징계, 직장 내 괴롭힘, 노동분쟁 등 노동관계 전반에 대한 법률 자문과 권리구제 안내를 중심으로 상담한다. 특히 시는 근로자복지회관 노동상담소,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안성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상담체계를 구축해 시민 접근성과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료 노동법률 상담실 운영을 통해 근로자 권익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소규모 사업장과 근로자가 상생하는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하겠다"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 26-02-02 16:01
평택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만족도 '업'…설문조사 90.3점 기록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실시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서비스 전문성과 만족도 부문에서 평균 90.3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익명 설문조사에서 총 10개 문항에서 100점 만점에 평균 90.3점을 기록했다. 평택시청 청사[사진=평택시] 설문조사는 2025년 사업 효과성을 평가하고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조사가 실시됐다. 그 결과 서비스 재이용 의사(91.8점), 타인 추천 여부(91.7점), 상담 결과 정신건강 도움 여부(90.6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용 소감으로는 '속마음을 털어놓으니 마음의 짐이 줄어든 거 같다', '불안이 사라지고 안정감을 되찾았다', '화를 다스리고 다른 사람들과 화합하는 방법을 깨우치게 됐다' 등 실제 도움 의견이 많았다. 이에 조미정 평택보건소장은 "시민들의 높은 신뢰와 만족을 확인했다"며 "이용자 의견 반영으로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대화 기반 심리상담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는 국가 정신건강 사업이다. krg0404@newspim.com 26-02-02 16:01
평택시 동물보호센터, 동물복지 거점시설 '우뚝'…관리체계 정착 평가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지난해 8월부터 직영으로 운영을 시작한 평택시 동물보호센터가 개소 첫해부터 유기 유실 동물 보호 체계 개선과 입양 활성화 등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동물복지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시에 따르면 과거 민간법인 위탁 운영 시 유기동물 발생 증가와 높은 안락사율로 시민과 동물보호단체의 우려가 컸으나 직영 전환 후 보호 관리 체계를 전면 개선하면서 관련 민원이 크게 줄었다. 평택시 동물보호센터 전경[사진=평택시] 실제로 유기동물 발생 건수는 2024년 대비 23%가 감소하고 안락사율은 29%에서 9%로 낮아져 시민 신뢰 회복과 이미지 개선 효과를 봤다. 또한 센터는 전문 입양상담사와 전담 수의사가 협업하는 맞춤형 입양 상담 체계를 구축해 입양률을 전년 대비 4% 높였다. 특히 보호동물의 건강 상태, 성향, 행동 특성을 종합 진단 후 입양 희망자와 적합한 동물을 연계하고 입양 후 사후 관리까지 지원해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2026년에도 유기동물 발생 감소, 입양률 제고, 안락사율 최소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시민 참여형 홍보와 입양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권역별 입양센터 조성을 통해 접근성과 입양 활성화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직영 운영 첫해부터 성과는 시민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보호동물 생명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센터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krg0404@newspim.com 26-02-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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