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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경기도의원, 재가노인복지 예산 복원 공로 '감사패' 수상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이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현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협회 회원시설과 이용 어르신들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경기도의회] 27일 도의회에 따르면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는 지난 26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운영비 삭감 위기 속에서 예산 복원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박 의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협회 회원시설과 이용 어르신들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박 의원은 평소 어르신 복지 향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재가노인지원서비스 기관의 운영 안정을 위해 힘써왔다"며 "특히 운영비 삭감이라는 절박한 상황에서 예산 복원에 크게 기여한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박재용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재가노인지원서비스는 어르신들이 익숙한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매우 중요한 복지 기반"이라며 "현장의 예산 부족은 곧 어르신들의 삶의 불편으로 직결되는 만큼, 안정적인 재정과 제도적 뒷받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경기도의 어르신 돌봄 체계가 지속가능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beignn@newspim.com 26-03-27 11:20
용인시, 봄꽃 명소 12곳 미션투어 이벤트 개최…인증시 기념품 증정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가 4월 19일까지 'Challenge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 봄꽃 사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용인특례시 생활관광 미션투어 포스터.[사진=용인시] 시는 27일 이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동백호수공원 등 봄꽃 명소 12곳을 방문, 인증 사진을 찍으면 에코백 캐리어 등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운영 중인 'Challenge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는 용인 생활관광지 방문 인증으로 시 캐릭터 '조아용'을 획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봄꽃 이벤트는 이를 활용해 얼굴이 보이도록 봄꽃 배경 사진을 생활관광 미션투어 누리집(www.yongin.go.kr/missiontour)의 '봄꽃 이벤트 1 2 3'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다. 대상지는 남사화훼단지,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중앙공원, 호암미술관 희원, 만골근린공원, 경희대 국제캠퍼스, 보정동 카페거리, 구갈레스피아, 동백호수공원, 정암수목공원, 상현공원, 정평천 등 총 12곳이다. 각 명소 1곳당 조아용 5개를 지급하며 최대 3곳 인증으로 1인당 최대 15개를 받을 수 있다. 조아용 수량(15 35 75 150개)에 따라 에코백, 무릎담요, 머그컵, 폴딩 카트, 캠핑웨건, 여행용 캐리어 세트 등 기념품이 차등 제공된다. 이상일 시장은 "봄꽃 관광으로 시민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관광지를 홍보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seraro@newspim.com 26-03-27 11:18
경기미래과학교육원, AI 기반 연수 '하이-사이클' 도입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교사의 인공지능(AI) 디지털 역량 진단부터 실제 수업 적용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미래형 연수 시스템 '하이-사이클(Hi-Cycle)'을 27일 전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미래형 연수 시스템 '하이-사이클(Hi-Cycle)'을 전격 도입한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Hi-Cycle'은 참여(Hi), 성장(High), 융합(Hybrid)의 의미를 담은 선순환 연수 체계다. 기존의 일방향적인 강의 중심 연수에서 탈피해, 교원 개개인의 디지털 역량을 정밀 진단하고 그 결과에 맞춘 교육 자원을 연결해 실제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설계됐다. 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경기 교원 AI 디지털 역량 진단 도구'를 통해 ▲디지털 안전과 윤리 ▲리터러시 ▲에듀테크 활용 ▲데이터 ▲컴퓨팅 사고력 ▲AI 등 6개 영역을 점검받는다. 진단 결과는 태도 이해 적용 설계 등 4단계로 세밀하게 분석되어 개인 맞춤형 피드백으로 제공된다. 교육원은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전략적인 연수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경기도형 AI 교수학습 플랫폼인 '하이러닝'과 밀착 연계된다. 연수생들은 하이러닝 내에서 수업을 설계하고(in), 실제 교실에서 이를 활용하며(with), 실천 사례를 성찰하고 공유하는(by) 과정을 거친다. 교육원은 오는 2026년까지 하이러닝 기반 수업 설계안 3000개를 개발 공유해 현장 활용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새 시스템의 첫 적용은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2026 디지털 기반 하이러닝 학생 맞춤형 역량강화 직무연수'가 될 전망이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교장 교감 400명과 교사 600명 등 총 1000명이 참여해 미래 교육 역량을 강화한다. 현계명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Hi-Cycle은 교사들의 소중한 시간이 실제 교육 현장의 성찰과 성장의 밑거름이 되도록 지원하는 핵심 체계"라며 "교사의 역량 강화가 곧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실천 중심의 선순환 구조를 확고히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beignn@newspim.com 26-03-27 11:18
용인특례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역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 14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인특례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 직무교육 모습.[사진=용인시] 이번 교육은 26일과 27일 이틀간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신규 및 기존 감시원 14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원산지표시 제도의 이해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6년 원산지표시 지도 점검 추진 방향, 관련 법령 및 규정, 명예감시원의 활동 범위와 역할, 품목별 원산지 식별 방법, 현장 점검 요령 등이 포함됐다. 특히 자주 발생하는 민원 사례와 표시 기준 혼동 가능 품목, 점검 시 유의사항 등을 다루며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는 소비자의 알 권리와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중요한 제도"라며 "현장에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eraro@newspim.com 26-03-27 11:12
용인시,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조아용 tv에 소개한 고령 어르신 동행 서비스 모습.[사진=용인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용인시는 적극행정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체감도, 국정과제 성과 창출 등 5개 항목 18개 지표 전반에 걸쳐 우수 평가를 받았다. 용인시는 특히 전국 최초로 차량 기반 고령 어르신 동행서비스를 도입해 병원 방문 시 접수부터 진료, 수납, 귀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시민 체감형 적극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10년 이상 지연돼 온 죽능일반산업단지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마련한 것도 기존 관행을 넘어 적극적인 의견제시를 통한 대표 사례로 평가됐다. 시는 우수공무원 선발 확대와 마일리지 제도 운영 등 보상 체계를 강화해 공직자들의 의견 제시를 활성화하고 조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켰다. 이상일 시장은 "공직자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seraro@newspim.com 26-03-27 11:09
4.16생명안전교육원, '기억 희망 사생대회' 개최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청소년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체득하고 공동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2026 기억 희망 그림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2026 기억 희망 그림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국의 유치원생부터 초 중 고교생, 학교 밖 청소년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사회적 재난의 의미를 성찰하고, 기억과 공감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사회적 참사에 대한 기억과 공감 ▲생명 존중 및 책임 있는 시민의식 등이다. 참가자들은 존중과 배려, 공정, 기후 위기, 디지털 윤리 등 다양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서양화, 동양화, 수채화, 드로잉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0여 편의 작품에는 경기도교육감상 등의 훈격이 수여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교육원 내 미래희망관에 전시되거나 향후 생명안전 교육 자료로 폭넓게 활용된다. 전명선 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참사를 단순한 과거의 사건이 아닌 우리가 함께 기억하고 가꾸어야 할 가치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그림이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고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eignn@newspim.com 26-03-27 11:02
경기도교육청, AI 영어 교육 모델 '클래스 업' 보급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의사소통 역량을 키우는 미래형 영어 수업 모델 '클래스 업(CLASS UP)'을 도내 학교에 본격 도입한다. 의사소통 역량을 키우는 미래형 영어 수업 모델 '클래스 업(CLASS UP)'을 도내 학교에 본격 도입한다. [사진= 경기교육청]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클래스 업(CLASS UP, Communicative Listening And Speaking Skills Up)'은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AI 기반 듣기 말하기 중심의 수업 및 평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기존 EBS 영어듣기평가를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어, 공교육 내에서 실제 의사소통 능력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교육청의 AI 교육 플랫폼 '하이러닝'과 연계되어 운용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맞춤형 수업자료 제공 ▲학생 개별 수준에 따른 맞춤형 평가 문항 생성 ▲유럽공통언어기준(CEFR) 반영 난이도 조절 ▲AI 실시간 피드백 및 학습 이력 관리 등이 포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교육청의 AI 교육 플랫폼 '하이러닝'과 연계되어 운용된다. [사진= 경기교육청] 특히 현장 교사들은 어려운 수능 지문을 중학교 1학년 수준의 대화문으로 변환하는 등 AI를 활용한 맞춤형 교재 제작 기능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그동안 수행평가로 다루기 어려웠던 듣기 영역을 실제 수업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된 점도 큰 변화로 꼽힌다. 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라온(LAON)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실습 연수를 확대하고 인력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6년 선도학교 운영을 거쳐 2027년에는 도내 모든 일반 학교로 보급을 확산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클래스 업을 통해 학생들이 지식으로만 배우는 영어가 아닌, 실제 소통으로 배우는 영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경기도 영어 교실의 변화가 공교육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기도 영어 교실의 변화가 공교육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경기교육청] 한편, '클래스 업' 관련 홍보 영상은 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GO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eignn@newspim.com 26-03-27 11:02
경기도교육청, 용인바이오고 기숙사 개관…"직업계고 교육환경 혁신"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도심 외곽에 위치한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용인바이오고등학교에 최신식 기숙사를 신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용인바이오고등학교에 최신식 기숙사를 신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총 8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상 5층, 연면적 2000㎡ 규모로 남녀 학생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조성했다. 이번 기숙사 건립은 읍 면 소재 직업계고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부담을 줄이고, 전국 단위 모집 학교의 특성을 살려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이번 기숙사는 단순한 숙식 공간을 넘어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교육형 생활 공간'으로 설계됐다. 내부에는 ▲자기주도 학습실 및 세미나실 ▲인공지능(AI) 학습지원 공간 ▲체력단련실 ▲카페형 휴게 공간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춰 학습과 휴식의 균형을 맞췄다. 단순한 숙식 공간을 넘어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교육형 생활 공간'으로 설계됐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도교육청은 이번 기숙사 운영을 통해 방과 후 교육과 자기주도 학습을 활성화하는 한편, 지역 산업을 이끌 전문 기술 인재 양성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혜리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도심에서 떨어진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여건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인바이오고 기숙사는 3월 새 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4월 8일 학교 현장에서 정식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한편, 용인바이오고 기숙사는 3월 새 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4월 8일 학교 현장에서 정식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beignn@newspim.com 26-03-27 10:59
이인애 경기도의원 "지역아동센터, '디지털 교육복지' 거점으로"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이인애 의원이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지역아동센터의 기능을 돌봄 중심에서 '디지털 교육복지'로 과감히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지역아동센터의 기능을 돌봄 중심에서 '디지털 교육복지'로 과감히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사진= 경기도의회] 이 의원은 지난 26일 열린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스마트학습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에서 이 의원은 "AI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교육 혁신의 기회인 동시에, 접근 여부에 따라 아이들의 미래가 갈리는 새로운 불평등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충분한 디지털 교육 기회가 제공되지 않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현재의 지역아동센터가 '돌봄'이라는 물리적 보호 기능에 머물러 있는 점을 지적하며, 이제는 '디지털 교육복지 플랫폼'으로서의 기능 전환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실천적인 대안도 제시됐다. 이 의원은 "단순히 태블릿 PC 몇 대를 보급하는 수준의 정책으로는 교육 격차를 해결할 수 없다"며 ▲지역아동센터의 디지털 교육 거점화 ▲경기도형 스마트 학습 인프라 구축 ▲현장 종사자 역량 강화 및 전문 인력 배치를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디지털 교육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개별 아동의 학습 수준과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학습 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경기도가 디지털 교육복지 지원사업과 민관 협력 모델 구축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그는 "지역아동센터는 단순한 돌봄 시설이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기회의 플랫폼'"이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예산 지원과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eignn@newspim.com 26-03-27 10:39
김재훈 경기도의원 "고립 청년, 취업보다 '회복'이 먼저"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 내 21만 명에 달하는 고립 은둔 청년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층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단순한 일자리 매칭이 아닌 '회복과 관계' 중심의 단계적 지원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단순한 일자리 매칭이 아닌 '회복과 관계' 중심의 단계적 지원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사진= 경기도의회] 27일 도의회에 따르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의원은 지난 26일 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고립 은둔 청년 및 중장년 일경험 지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열띤 논의를 이끌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모세종 지속가능경영재단 본부장은 "고립 은둔인의 일경험은 역량 기반의 세밀한 유형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참여자 상태별 맞춤형 모델을 도입하고 포용적 기관 매칭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이행을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전문가들은 기존의 취업 중심 성과지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유현주 내비두 이사장과 이정현 일하는 학교 이사장은 "고립 은둔인의 일경험은 '회복-탐색-역량-고용'으로 이어지는 저강도 장기적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며 "자기이해와 동기부여 등 기초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박규범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 역시 "낙인 방지를 위한 선정 기준 완화와 함께, 양적 지표 대신 관계 중심의 성과 관리를 도입해 이들의 사회적 효능감과 존엄 회복을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책 실행 부서의 구체적인 로드맵도 제시됐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권역별 거점인 '나와봄센터'를 통해 정책 연속성을 확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전한 일경험처를 발굴하겠다"고 밝혔으며, 기현주 경기도 미래세대재단 본부장은 "재고립 시에도 언제든 재접속 가능한 유연한 지원 구조 정립"을 역설했다. 남경아 경기도 베이비부머기회과장은 "사각지대인 중장년층을 위해 '행복캠퍼스'를 거점으로 상담과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한 통합 구조를 마련,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겠다"고 설명했다. 김재훈 의원은 "사후관리 강화 등 통합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 경기도의회]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좌장인 김재훈 의원은 "고립 은둔 당사자의 자립은 결국 우리 사회가 이들의 속도를 얼마나 기다려줄 수 있느냐에 달렸다"며 "권역별 거점 강화와 유연한 참여 환경 조성, 그리고 사후관리 강화 등 통합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beignn@newspim.com 26-03-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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