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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경로당 스마트 건강백세사업 올해도 지속 운영한다" [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추진 중인 경로당 스마트 건강백세사업을 2026년도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경로당 스마트 건강백세 사업 지속 운영_스마트 기기 확용 건강측정 모습. [사진=의왕시] '경로당 스마트 백세사업'은 의왕시 대표 노인정책으로 지난 2023년 3월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 개소한 신규 경로당 2곳에도'인공지능 건강 스피커 시스템'설치가 완료돼, 관내 모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더욱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노인 접근성이 용이한 관내 모든 경로당에 ▲화면형 인공지능 건강스피커▲자동혈압계▲혈당측정기▲체지방측정기 등의 건강측정기기를 설치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측정된 건강 정보는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원격으로 수시 모니터링하여 건강 이상군을 발굴하고 의료기관 연계 등의 맞춤형 건강 상담으로 이어진다. 특히 의왕시보건소에서는 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노인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 인력을 통해 경로당 대면 건강교육도 병행 진행하고 있다. 현재 관내 모든 경로당 108개소에서 2870명의 어르신이 등록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5년 연간 누적 건강 측정 인원은 4만3280명에 달하고 있다. 시에서는 그간 사업 수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더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호응을 이끄는 맞춤형 건강 운동 교육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경로당 스마트 건강백세 사업 지속 운영_경로당 건강 교육. [사진=의왕시] 임인동 보건소장은 "경로당 스마트 건강백세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건강관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에 참여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 서비스와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3 15:07
안산시의회 운영위원회, 새해 첫 회기 19~23일 개최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최근 '제30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첫 회기인 제301회 임시회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지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의회 제4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의 한 장면. [사진=안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12일 제4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최진호 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0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 이같이 의결했다. 이 회의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이날부터 22일까지 상임위원회에 돌입, 집행부 제출 안건과 '안산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 지원 조레 일부개정조례안', '안산시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보류 안건 2건을 포함해 총 21건을 다루게 된다. 아울러 회기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심사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4개 상임위원회 별로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집행부의 2026년도 업무 보고가 예정돼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진호 위원장은 "제301회 임시회는 병오년 새해를 여는 첫 회기이자 올해 업무 보고와 주요 안건 심사가 진행되는 회기"라며 "내실 있는 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3 15:06
과천시, 36개 경로당 순회 방문..."어르신들 의견 청취·소통 강화" [과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신계용 과천시장이 관내 모든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선바위 경로당. [사진=과천시] 시에 따르면 이번 순회 방문은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와 함께 이달 12일부터 29일까지 관내 3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과천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경로당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건의 의견을 직접 청취한다. 과천시는 단순한 인사 방문에 그치지 않고 경로당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피는 한편 어르신 복지와 관련한 주요 정책을 현장에서 설명하며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비롯해 경로당 식수 인원에 따른 부식비 차등 지원, 경로당 환경 개선과 현대화 사업 등 어르신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중심으로 안내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운영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어르신 복지 정책과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생활 공간인 만큼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어르신들의 말씀을 바탕으로 보다 세심하고 실질적인 복지 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한내경로당. [사진=과천시] 한편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내 어르신 여가 공간 확충을 위해 린파밀리에 경로당과 오르투스 경로당을 1월 중 개소할 예정으로, 어르신들의 여가 소통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1141world@newspim.com 26-01-13 14:53
김동연 "군포 산본신도시, 가장 모범적인 선도지구 사업이 되도록 최선"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중 가장 먼저 특별정비구역에 지정된 군포시를 방문해 군포 산본 등 도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주민소통 간담회. [사진=경기도] 25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차 군포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군포보훈회관에서 열린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주민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경기도에 15개 선도지구가 지정됐는데 산본 9-2와 11단지를 잘 만들어서 가장 모범적인 선도지구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1기 신도시 재개발을 위해 국토부를 네 번이나 찾아갔었고 국회의원들에게도 편지를 보내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였다"며 "재작년 12월에 특별법이 통과됐다. 일반 재건축 재개발 다 하는데 10~15년 정도 걸린다는데, 특별법 통과로 6년 정도로 단축됐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작년 12월 군포시가 요청한 기본계획을 도에서 승인했고 작년 말에는 군포시 고시까지 마쳐서 사업 시작 준비는 모두 끝났다고 생각한다. 미래도시 군포 산본을 만드는데 경기도가 함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 하은호 군포시장, 정윤경 성복임 성기황 최효숙 김미숙 도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선도지구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자리를 함께한 이학영 국회 부의장은 "9-2지구, 11지구는 가장 늦게 (재개발을) 시작했는데 가장 먼저 (선도지구가) 됐다"면서 "특별히 군포시를 제1정비지역으로 선택해 주신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서 군포시는 지난해 12월 24일 군포 산본 9-2구역과 11구역을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승인을 받은 지 12개월 만에 특별정비구역에 지정된 것으로, 이는 기본계획 승인부터 특별정비구역 지정까지 통상 30개월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18개월 정도 줄인 것이다. 두 구역은 각각 3376가구와 389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군포산본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주민소통 간담회. [사진=경기도] 이번 사업 기간 단축에는 2024년 4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경기도가 수 차례의 실무협의, 사전자문, 전문가 검토 등 사전절차를 통해 각 시군의 정비기본계획을 신속하게 처리한 부분도 유효했다. 군포 산본의 경우도 경기도는 군포시와 협력해 통상 6개월이 소요되던 기본계획 승인 절차를 1개월로 단축해 2024년 12월 승인하는 등 사업 지연 요인을 최소화했다. 특별정비구역 지정이 이뤄짐에 따라 앞으로 주민대표회의 구성 후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통합심의 등이 진행된다. 한편 도내 1기 신도시 부천중동, 군포산본, 안양평촌, 성남분당, 고양일산 등 5곳 모두 2024~2025년에 걸쳐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3 14:46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6.3지방선거' 조속한 선거구 획정 촉구 [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장협의회)가 국회에 조속한 선거구 획정을 촉구했다. 의장협의회는 지난 12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8차 임시회'를 열고 '2026년 지방의회의원 선거구 획정 지연에 따른 조속한 입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8차 임시회[사진=의장협의회]2026.01.13 nulcheon@newspim.com 이번 결의안 채택은 헌법재판소가 2025년 10월 23일, 현행 지방의회의원 선거구 구역표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고 2026년 2월 19일까지 법 개정을 명시적으로 요구했으나 국회가 현재까지 관련 입법을 완료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에서 비롯됐다. 의장협의회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선거구 획정이 지연될 경우▲입후보 예정자의 선거운동의 자유 침해▲유권자의 알 권리와 참정권 침해▲선거법 집행과 처벌의 공백▲지방자치제도의 근간 훼손 등 중대한 헌법적 문제가 초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의장협의회는 "특히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시점에도 선거구가 확정되지 않을 경우 2026년 6월 3일 예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체가 심각한 혼란에 직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장협의회는 2026년 2월 29일까지 지방의회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을 마무리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에는 국회가 헌법재판소가 정한 시한인 2026년 2월 19일까지 지방의회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을 즉각 완료와 향후 유사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정치적 독립성 보장, 법정 기한 경과 시 자동 확정 제도 등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방안 마련 등이 담겼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은 "지방의회는 주민의 대표 기관이자 지방자치의 한 축으로 선거제도의 불안정은 곧 지방자치의 흔들림으로 이어진다"며 "국회는 헌법이 부여한 책무를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국민의 기본권과 지방자치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의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전국 시 도의회의 뜻을 모아,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헌법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공동 대응과 지속적인 촉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nulcheon@newspim.com 26-01-13 14:07
수원 아파트 9층서 화재...주민 2명 연기 흡입·6명 구조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13일 낮 12시 13분께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의 한 19층짜리 아파트 9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13일 낮 12시 13분께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의 한 19층짜리 아파트 9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며 이 불로 세대 안에 있던 주민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9층 세대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관리사무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 6명을 구조했으며 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연기 흡입자 2명 중 1명은 구조 인원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28대와 인력 76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화재 발생 18분 만인 오후 12시 31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초진). 불은 발생 24분 만인 오후 12시 37분께 완전히 꺼졌다. 불이 난 아파트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1개 동으로 연면적은 8894㎡ 규모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3 13:56
원광디지털대 요가명상학과 '호흡명상 수련회' 성황리 진행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는 서울캠퍼스 대강의실에서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호흡명상 수련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는 서울캠퍼스 대강의실에서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호흡명상 수련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원광디지털대학교] 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수련회는 호흡을 중심으로 몸 의식 에너지의 통합을 체험하는 집중 명상 프로그램으로,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수련회는 깐다(Kanda)를 중심으로 한 아사나와 호흡명상, 호흡삼매에 대한 이론과 실습, 무드라 명상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깊이 있는 수행 경험을 제공했다.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우영자 강사가 '깐다 중심 아사나 호흡명상'을 주제로 수련을 이끌었다. 참가자들은 깐다를 중심으로 한 아사나와 호흡 수행을 통해 에너지의 각성과 조절을 경험하며, 안정적인 호흡 명상의 기초를 다졌다. 오후에는 박승태 교수가 '호흡삼매와 호흡의 유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호흡삼매의 개념과 이에 이르는 호흡 수행의 다양한 유형을 이론적으로 설명하고, 호흡 수행이 아사나 명상과 좌식 명상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풀어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마지막 시간에는 정혜영 강사가 '무드라 명상'을 주제로 실습을 진행했다. 아사나와 호흡 수행을 바탕으로 무드라 명상을 단계적으로 실습하며, 몸 호흡 의식이 하나로 통합되는 명상 경험을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수련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었다. 참가자들은 "호흡 수행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일상 속 명상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요가명상학과 박승태 학과장은 "이번 호흡명상 수련회는 단순한 기법 습득을 넘어, 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 의식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경험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수행 역량을 높이고, 일상 속 명상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수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26-01-13 12:09
안산시, 시 승격 40주년 맞아 '희망 동행' 소통 행정 추진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시는 병오년 새해이자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 일상으로 직접 들어가 목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 '희망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9일 저녁 해양동 자이2차 스카이라운지에서 열린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에서 인사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이민근 시장은 이달 6일 성포동을 시작으로 7일 선부3동, 9일 해양동, 12일 호수동을 잇달아 방문하며 경로당 어르신과 아파트 주민들을 만나 생활 속 불편과 민원 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즉시 부서와 연결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신속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바로 답변하는 '즉답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6일 퇴근 시간 이후 진행된 성포동 10단지, 11단지, 파크푸르지오 간담회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 가운데 '경일초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문제 개선'에 대해선 이미 확보된 예산을 활용해 개학 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매번 첫 일정으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 이용 환경 등 의견을 세심히 듣고, 불편 사항은 현장 확인을 거쳐 개선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어 아파트 주민들과의 대화에서는 주거환경, 생활 안전, 공동시설 관리 부분 등 일상 전반의 요구를 꼼꼼히 기록하며, 개선 여부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12일 청소년 자유공간 '꿈자락'에서 열린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에서 호수동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산시] 세부적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 방향(성포동) ▲대형화물차 불법주차 해소 방안(선부3동) ▲신안산선 노선 연장과 한양대병원 유치, 수변공원 환경개선 방안 등(해양동) 지역 곳곳의 현안이 논의된 바 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동행은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자리에서 답을 찾아 드리는 소통 행정에서의 의미가 있다"라며 "건의 사항이 기록에 그치지 않고 실제 변화로 체감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는 2022년 7월부터 지난해까지 총 1,576건의 주민 의견을 청취해 이를 시정에 반영한 바 있다. 주민 의견과 건의에 대한 처리 이행률은 95.9%로 집계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앞줄 가운데)이 7일 선부3동 소재 한 카페에서 열린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에서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앞서 지난해 9월 진행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서도 25개동 주민들로부터 총 515건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으며, 이 가운데 116억 원 규모를 올해 예산에 편성하는 등 시민과의 약속 이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 26-01-13 11:20
한국작가회의, 이란시민 저항 연대 표명…"국가폭력 즉각 중단 촉구" [서울=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진보적 작가 단체인 한국작가회의가 이란 시민들의 지속적인 저항에 연대를 표명하고 국가 폭력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회는 13일 성명을 내고 "이란 곳곳의 시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자유를 요구하며 거리로 나서고 있다. 이 외침은 결코 돌발적인 것이 아니다"며 "이란 사회에서는 수십 년에 걸쳐 여성의 권리, 표현의 자유, 생존의 조건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반복되어 왔다. 억압은 누적되어 왔고, 저항도 끈질기게 이어져 왔다"고 주장하고 "우리가 겪었던 국가 폭력을, 다른 사회가 겪고 있을 때 침묵할 수 있는가"라며 이란 시민 저항에 연대 입장을 밝혔다. 한국작가회의 로고[사진=뉴스핌DB] 한국작가회의 자실위는 또 "이란 국가 권력은 이러한 지속적인 요구에 대해 대화가 아닌 폭력으로 응답하고 있다. 실탄 사용, 대규모 체포와 구금, 통신 차단과 공포 조성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우리는 이 사태를 특정 문화나 종교의 문제로 환원하려는 모든 시도를 거부한다. 이란 시민들의 저항은 '문명'의 문제가 아니라, 자유와 존엄을 요구하는 인간의 보편적 권리에 관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실위는 "글을 쓰는 이는 언제나 침묵당한 목소리의 편에 서야 한다. 침묵은 중립이 아니다. 침묵은 반복되는 폭력을 가능하게 한다. 우리는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배운 책임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하고 "이란 정부에 국가 폭력의 즉각적인 중단과 모든 정치적 구금자의 석방, 표현과 집회의 자유 보장을 요구했다. 자실위는 또 "국제 사회도 인권의 원칙에 입각한 책임 있는 연대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13 11:17
NC문화재단, 성남에 청소년 창의공간 열었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NC문화재단이 수도권 남부에 청소년 창의 활동 거점을 마련했다. 13일 NC문화재단에 따르면 청소년 창의활동 공간 '프로젝토리 성남'을 새로 열었다. 논산과 수원에 이어 세번째다. '찾아가는 프로젝토리'는 지역 청소년의 자기주도 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서울 외 지역 접근성 확대가 목적이다. 프로젝토리 성남 [사진=엔씨소프트] 프로젝토리 성남은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4층에 자리 잡았다. 오는 6월 27일까지 운영한다. 서울 본 공간의 운영 방식도 적용했다. 개러지(Garage) 등 작업 공간을 갖췄다. 150종 이상의 도구와 재료도 마련했다. 멤버들은 자율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그룹 활동과 창의 워크숍도 운영한다. 수평적 문화도 유지한다. 성남 거주 여부는 상관없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연 나이 기준 10세에서 18세다. 박명진 NC문화재단 이사장은 "AI 시대에 미래세대를 위한 창의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프로젝토리에서 쌓은 작은 실패의 경험들이 미래의 큰 성공을 향한 도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6-01-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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