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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임기 마지막 '주민과의 대화' 돌입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임기 중 마지막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시민과 함께 익산의 미래를 논의하는 소통 행정에 나선다. 익산시는 20일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사진=익산시]2026.01.20 lbs0964@newspim.com 이번 행사는 3선 시장으로서 지난 10여 년간 시정을 이끌어온 정 시장이 시민들에게 직접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오는 29일까지 총 4차례 진행된다. 1회차는 오산면과 중앙 평화 모현 송학 마동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2회차는 21일 남중 영등1 영등2 어양 신동, 3회차는 22일 왕궁 춘포면과 인화 동산 팔봉 삼성동 주민을 만난다. 4회차는 29일 함열읍을 비롯한 황등 함라 등 북부권 12개 읍 면 주민을 대상으로 함열읍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단순한 정책 설명을 넘어 '익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심도 있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된다. 정 시장은 임기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공사와 인도 정비, 공원 조성 등 생활 밀착형 현안에 대해 시민 질문에 직접 답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주민과의 대화[사진=익산시] 2026.01.20 lbs0964@newspim.com 시는 이 자리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을 민선 8기 최우선 과제로 분류해 관리하고, 임기 종료 이후에도 시정의 연속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후속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10년 동안 시민 여러분과의 만남이 시정을 이끄는 가장 큰 힘이었다"며 "끝까지 현장을 지키며 익산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20 16:55
우범기 전주시장, 전주페이퍼서 '경제 해법' 모색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새해를 맞아 지역 경제의 근간인 향토기업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주시는 우 시장이 전주지역 대표 장수기업인 전주페이퍼 전주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경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산업을 지탱하는 향토기업의 경영 여건을 점검하고, 현장 건의 사항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범기 전주시장, 강한 경제 구현 위해 전주페이퍼서 현장 목소리 청취[사진=전주시] 2026.01.20 lbs0964@newspim.com 이날 간담회에서 우 시장은 심철식 대표이사와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원자재 가격 상승과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등 기업 운영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주페이퍼 측은 전주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 중인 한지박물관 지원과 공업용수 절감 노력에 따른 사용료 감면 조항의 현실화를 건의했다. 시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시 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업 활동에 부담이 되는 규제 개선 등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우 시장은 간담회 이후 생산 현장에서 근무 중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로비에서 임직원 50여 명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살폈다. 이어 공장 내 전주한지박물관을 방문해 지역 문화자산 보존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의 역할에 감사를 전했다. 전주페이퍼는 현재 4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향토 제지 기업으로 신문용지와 골판지 원지 등을 생산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페이퍼와 같은 향토기업이 튼튼해야 전주 경제의 뿌리도 단단해진다"며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지역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20 14:08
우리나라 주변 바다 수온 가파른 상승폭...2025년 평균수온, 평년 比 0.57℃ 높아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 주변 동아시아 바다의 평균 표층 수온이 20.84℃로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우리나라 바다의 평균 수온은 17.66℃로 평년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평균 수온이 평년 대비 0.57℃ 높은 기록이다. 2025년 동아시아 주변바다 연평균 표층수온 평년편차(왼쪽)와 동아시아 주변 바다 연평균 표층수온(오른쪽)[그래픽=국립수산과학원]2026.01.20 nulcheon@newspim.com 20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동아시아 바다의 월별 수온 분포는 1월부터 5월까지의 경우 2001~2020년 평균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나 6월에서 10월까지는 평균 26.44℃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1960년대부터 시작한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EEZ) 과학조사선 관측 결과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8월 12월) 우리 바다의 표층 수온은 21.27℃로 관측 사상 역대 최고 연평균 수온을 기록했던 2024년(22.28℃) 다음으로 높은 수온을 기록했다. 지난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 바다의 표층 수온이 이례적으로 높았던 주요 원인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이른 확장과 7월 하순부터 티베트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랫동안 높은 기온이 유지됐고 하계부터 추계까지 이어진 저위도의 대마난류수 유입으로 분석됐다. 최용석 수과원장은 "기후 변화 관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주변 바다의 수온 상승폭이 매우 가파르다"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수산 분야의 기후 변화 예측과 종합적인 기후 변화 적응을 위한 기술 개발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6-01-20 13:30
남원시, 동계 전지훈련 '스포츠 마케팅' 성과 가시화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동계 전지훈련 유치를 스포츠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하며 겨울철 비수기 지역 활성화 성과를 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유소년 축구와 초등 테니스 등 동절기 전지훈련팀 840여 명을 유치해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이 방문했다. 비교적 이동 부담이 적고 체류 기간이 긴 유소년 초등 종목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유치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유소년 축구 전지훈련은 1차(9~13일), 2차(16~22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전국 28개 팀 700여 명이 참가했다. 남원시가 동계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사진=남원시]2026.01.20 gojongwin@newspim.com 스토브리그 형식의 훈련과 연습경기를 병행해 실전 감각을 높이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훈련은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과 반다비체육센터 1 2구장 등 주요 체육시설을 활용해 이뤄진다. 초등 테니스 동계 전지훈련은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진행돼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게이트볼 전지훈련도 중순 일정으로 함께 운영됐다. 종목별 일정 분산 운영을 통해 체육시설 활용 효율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이 같은 전지훈련 유치는 선수단뿐 아니라 학부모와 관계자 동반 방문으로 이어지며 숙박업소와 음식점, 카페, 마트 등 지역 상권 전반에 소비 효과를 낳고 있다. 남원시는 겨울철 관광 비수기에도 안정적인 체류 수요를 창출하는 스포츠 관광 모델로 보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안정적인 훈련 여건을 앞세워 종목별 맞춤형 유치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 시설 제공을 넘어 일정 관리와 운영 지원을 체계화해, 전지훈련 재방문율을 높이고 장기적인 스포츠 도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전지훈련은 단기간 방문보다 체류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지역경제 기여도가 높다"며 "선수단이 반복적으로 찾는 전지훈련 거점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치 전략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1-20 12:02
순창 떡볶이 페스타, 전북도 지역축제 평가서 '우수'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순창군은 20일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가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지역특화형축제 공모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순창군은 도비 2,800만 원을 포함해 총 2억 7,800만 원 규모의 축제 예산을 확보했다. 전북도는 지역 고유의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축제를 대상으로 매년 공모를 진행, 도내 14개 시군 중 6개 축제가 선정됐다. 지난해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모습[사진=순창군]2026.01.20 lbs0964@newspim.com '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는 순창의 대표 특산물인 고추장과 대중적인 음식인 떡볶이를 결합한 먹거리 축제로, 단순 소비형 행사를 넘어 지역 브랜드를 알리는 문화관광 축제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두 번째 축제에는 약 4만 명이 방문했으며, 약 9억 8000만 원의 경제효과를 기록했다. 방문객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21점으로 집계돼 먹거리 콘텐츠와 지역 홍보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 축제는 11월 중 이틀간 순창발효테마파크와 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AR 체험 프로그램 '찾아라 떡볶킹',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11개 읍 면이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판매 부스와 전통 고추장 체험도 마련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우수축제 선정은 순창만의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주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추장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20 11:55
전북과학교육원, 야간 '천체관측' 상시 운영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교육청 과학교육원이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과학교육원은 우주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누구나 함께해요! 모두의 우주, 수 목 금 별빛 여행'을 도민 대상으로 상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천체관측을 통해 우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별빛여행 포스터[사진=전북교육청] 2026.01.20 lbs0964@newspim.com 운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다. 동절기에는 매주 수 목 금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하절기(4~8월)에는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참여는 사전 예약 없이 가능하다. 도민 누구나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학생들의 접근성도 높은 편이다. 관측은 주관측실에 설치된 304㎜ 대형 굴절망원경과 보조관측실의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이뤄진다. 참가자들은 달과 행성, 쌍성, 성단 등 다양한 천체를 직접 관측할 수 있다. 다만 우천 등 기상 여건으로 관측이 어려울 경우에는 과학공작체험 프로그램으로 대체 운영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헛걸음하지 않도록 운영의 유연성도 확보했다. 강진순 과학교육원장은 "천체관측을 통해 도민들이 우주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북과학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63-917-7143)를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lbs0964@newspim.com 26-01-20 11:49
익산시, 공용차량 관리 '통제 강화' 전환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공용차량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 감시 기능을 강화한다. 분산 관리로 발생할 수 있는 비효율과 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익산시는 부서별로 관리하던 공용차량을 회계과에서 일괄 관리하는 통합관리 체계를 확대해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통합관리 대상은 기존 20여 대에서 33대로 늘어났다. 익산시가 공용차량 통합관리로 운영 효율을 높이기로 했다.[사진=익산시]2026.01.20 lbs0964@newspim.com 이번 조치의 핵심은 차량 운영 정보의 집중 관리다. 익산시는 스마트 배차 시스템을 통해 차량 예약, 운행 시간, 이동 경로 등 운행 이력을 데이터로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량 사용 실태를 상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차량을 특정 부서에 고정 배치하지 않고 공유 방식으로 운영하면서, 특정 부서나 개인에게 이용이 쏠리는 현상을 차단한다는 점도 관리 강화의 한 축이다.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규 차량 구입을 줄여 예산 집행의 타당성도 함께 점검한다. 시는 제도 정착을 위해 신규 임용자와 차량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용차량 관리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 스템 사용법뿐 아니라 공용차량 이용 기준과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해 관리 기준을 통일하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상반기 중 전 부서를 대상으로 공용차량 운영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에서는 차량의 사적 사용 여부와 정수 승인 사항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해, 위반 사례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용차량은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사용 이력과 관리 과정이 투명하게 관리돼야 한다"며 "운행 데이터를 활용한 상시 점검과 정기적인 실태 확인을 통해 통제 가능한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1-20 11:39
전주시, 청년 참여예산 공모…민간 보조금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청년참여예산 민간보조금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지역 청년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참여형 공모로, 청년의 시정 참여 확대와 정책 기획 실행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시는 올해 정책 참여 확대와 실효성 있는 정책 모델 발굴을 위해 청년참여예산 공모를 상 하반기 두 차례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다. 전주시가 청년 아이디어로 청년문제 해법 찾기에 나섰다[사진=전주시]2026.01.20 gojongwin@newspim.com 이 가운데 상반기 공모는 총 5000만 원 규모로, 선정된 단체에는 약 1000만 원 내외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상반기 공모 주제는 청년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사회 변화를 이끄는 참여형 사업으로, 일자리와 주거, 생활 안정, 마음 건강, 환경 기후 등 지역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형 사업과 청년 창업 도전 및 초기 아이디어 실현을 돕는 창업 연계 사업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전주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단체 또는 법인으로, 구성원 5인 이상이면서 구성원의 50% 이상이 전주시에 거주하고, 대표자를 포함한 구성원의 절반 이상이 청년이어야 한다. 시는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청년 주도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추진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서류 심사와 심의위원회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사업의 지속성과 확산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보조금 집행 등 사전교육을 강화하고 성과 공유 평가 체계도 도입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전주시 누리집 통합신청지원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gojongwin@newspim.com 26-01-20 11:19
유희태 완주군수 "피지컬 AI 성공 위해 광역 협의 필수"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는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도지사의 22일 완주 방문은 특정 사안을 강행하거나 결론을 미리 정해 놓은 자리가 아니다"며 "완주군의 주요 현안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협의의 장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의견 차이가 있더라도 소통의 창구가 열려 있어야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도정에 전달할 수 있다"며 "대화가 단절되면 지역 발전 과제를 논의할 기회 자체를 잃게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완주군 일원에 조성 예정인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사업'을 언급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조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유희태 완주군수[사진=뉴스핌DB] 2026.01.20 gojongwin@newspim.com 해당 사업은 국비 6000억 원, 지방비 1500억 원, 민간 투자 2500억 원이 포함된 민 관 학 협력 사업이다. 유 군수는 "이미 정부 2차 추경을 통해 시범사업 국비 219억 원이 반영됐고 2026년 본사업을 위한 국비 766억 원도 확보됐다"며 "남은 지방비 1500억 원에 대해서는 광역지자체 차원의 책임 있는 분담을 통해 군민 부담을 줄이고 실익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봉동읍 일원 약 20만 평 규모의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총사업비 885억 원이 투입되는 문화선도산단 조성, 통합 여부와 무관하게 추진 중인 13차 28개 상생협력사업에 대해서도 도와의 정책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 군수는 "수천억 원 규모의 국 도비 확보와 정책 지원은 전북특별자치도와의 긴밀한 협력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종합병원이 없는 완주군에 산재병원과 공공산후조리원 조성도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정통합 문제와 관련해서는 "정치적 논리가 아닌 경제적 논리로 접근해야 하며 모든 결정은 군민의 뜻에 따라야 한다는 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제는 소모적인 지역 갈등을 종식시켜야 할 시점"이라며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역 여론과 군의회 입장을 충분히 수렴해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도지사 방문이 갈등의 장이 아닌 완주의 미래를 논의하는 차분한 대화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완주의 자율성을 지키면서도 글로벌 수소도시이자 AI 신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끝까지 소통과 협력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1-20 11:06
부안군, 군민안전보험 항목 확대…총 31종 보장 [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은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부안군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을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부안군에 주소를 둔 군민과 등록 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된다. 올해 7종의 보장 항목이 추가돼 총 31종으로 확대됐다. 부안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1.20 gojongwin@newspim.com 사고 발생 시 개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해 군민을 위한 든든한 안전장치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에는 자연재해 사망, 폭발 화재 붕괴로 인한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의료사고 법률 지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5급) 등 24종을 보장해 왔다. 신규 보장 항목은 야생동물 피해보상 사망과 치료비, 물놀이 사망, 개인형 이동장치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개물림 사고 상해사망과 상해후유장해, 개물림 개부딪힘 사고 진단비 등이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 시 피해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청구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신청하면 되며, 개인 보험과 중복해 보장받을 수 있다. gojongwin@newspim.com 26-01-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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