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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시니어 일자리 창출 '앞장'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전주시설관리공단은 20일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이날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 전주서원시니어클럽, 전주효자시니어클럽과 '시니어 일자리 운영 효율화 및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주시설관리공단은 20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전주시설공단] 2026.02.20 lbs0964@newspim.com 이번 협약은 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공단 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시니어 인력에게 안전한 활동 환경을 제공하고 직무 수행에 필요한 교육과 지원을 맡는다. 현재 공단은 312명의 시니어 인력을 활용해 주차장 환경정비와 체육시설 안전 도우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운영하고 있다. 협력 기관들은 시니어 인력의 선발과 배치, 복무 관리, 직무 교육을 담당하며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인력 운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근무 환경의 안전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연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시니어 일자리의 질 향상과 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20 16:31
순창군, 읍·면 군정설명회 본격화…군민과 소통 강화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올해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읍 면 군정설명회를 본격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이날 첫 일정으로 쌍치면을 찾아 군정 전반의 추진 방향과 핵심 정책을 설명하며 본격적인 순회 일정에 돌입했다. 최영일 순창군수가 군정설명회 첫 일정으로 쌍치면을 찾아 군정 전반의 추진 방향과 핵심 정책을 설명했다[사진=순창군] 2026.02.20 lbs0964@newspim.com 이날 행사에서는 10년 이상 근무 후 이임한 이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오는 26일부터 지급 예정인 농어촌 기본소득의 첫 지급을 기념해 순창사랑카드 전달식과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군정 비전과 분야별 핵심 정책, 중점 추진 사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안내했다. 아울러 2025년 군정설명회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의 처리 결과를 공유해 행정의 연속성과 책임성을 강조했다.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생활 불편 해소 방안, 지역 발전 전략, 농업 복지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현안이 제기됐다. 군은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추진 여부를 결정하고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후속 행정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군정설명회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중한 자리"라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군정에 충실히 반영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20 16:25
전주시, 상수도 '깨끗·안전' 4대 전략 추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는 20일 브리핑을 열고 신뢰받는 상수도 운영체계 구축,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 수질안전 관리 강화, 체계적 하수관리로 생활환경 개선 등 4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맑은물 공급사업' 2단계 사업을 지속 추진해 노후 상수관망 정비에 속도를 낸다. 시는 2017년부터 2030년까지 총 1,278억 원을 투입해 노후 수도관을 교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6㎞ 중 121㎞를 정비했다. 김인택 전주시 상하수도본부장이 20일 수도행정 신뢰 강화를 브리핑하고 있다.[사진=전주시]2026.02.20 lbs0964@newspim.com 올해는 서신동과 삼천동 일원 35㎞ 구간을 집중 정비하고, 내년부터 2030년까지 중화산동 평화동 등 12개 동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도정비계획 수립도 마무리해 체계적 시설 관리 기반을 마련한다. 수질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노후 배수지와 취수관 보수 보강을 통해 시설 안전성을 높이고, 용담호 상수원부터 정수지 배수지, 가정의 수도꼭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 수질검사를 실시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나선다. 하수 분야에서는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중앙(9 10분구) 등 4개 처리구역 17개 분구와 노후 하수관로 정비 4개 사업을 포함해 총 262.4㎞의 하수관로를 정비한다. 올해 투입 예산은 333억 원이다. 하수처리장 시설 장비 대수선과 개량 사업도 병행한다. 또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전문업체 관리대행을 통해 방류수 수질 기준 준수와 처리 효율 향상, 노후시설 선제적 유지보수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새만금 유역 수질 개선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도모한다. 아울러 수도요금 원격검침 시스템과 이사정산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요금 부과의 투명성을 높이고, 동파 누수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인택 전주시 상하수도본부장은 "시민들이 먹는 물만큼은 걱정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수도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20 12:34
익산시, 남성 난임 시술비 최대 300만원 지원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남성 요인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를 위해 시술비 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20일 '남성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제적 부담으로 임신을 망설이는 난임 부부의 부담을 덜고 출산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익산시 보건소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2.20 lbs0964@newspim.com 지원 대상은 전북자치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비뇨의학과 전문의로부터 무정자증 등 난임 진단을 받은 남성이다. 법적 혼인 관계이거나 1년 이상 사실혼 관계를 유지한 부부라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범위는 시술 전 검사비와 시술비 본인부담금, 정자 동결 보관 비용 등이다. 고환 정자 추출 시술은 1인당 최대 3회(회당 100만 원 한도), 정계정맥류 절제술은 1회(최대 100만 원)에 한해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다만 병실료, 식대, 진단서 발급비 등 시술과 직접 관련이 없는 비용은 제외되며, 두 가지 시술의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은 시술 전 사전 접수가 원칙으로, 익산시 보건소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063-859-4813, 4855)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난임 부부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익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20 12:28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 등록…"바이오식품 산업벨트 조성"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심보균 전 행안부 차관이 20일 익산시장 예비후보를 등록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익산 경제 지형을 전면 재편하겠다"며 바이오 식품 융합도시 비전을 발표했다. 심 예비후보는 "국가식품클러스터라는 자산을 보유하고도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치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며 "연구개발(R D)부터 실증 생산 사업화까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익산형 바이오식품 산업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20일 기자회견을 토해 바이오 식품도시 대도약을 선언했다.[사진=이광필]2026.02.20 gojongwin@newspim.com 그는 바이오 푸드테크 산업을 차세대 핵심 성장축으로 규정하고 △식품 원료 기반 바이오소재 개발 △기능성 식품 의약 연계 산업 △푸드테크 스마트 제조 육성을 3대 전략으로 제시했다. 임기 내 정량 목표로는 △바이오 식품 기업 100개 이상 유치 △일자리 5,000개 창출 △생산유발효과 2조 원 △청년 고용 비중 40% 이상을 내걸었다. 장기적으로는 2035년까지 △누적 기업 500개 △누적 일자리 3만 개 △생산유발효과 10조 원 달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4단계 연차별 로드맵도 공개했다. 1단계(1년 차)에는 '(가칭) 국클 1010 추진단'을 신설하고 공공기관 식품박물관 유치, 원스톱 인허가 체계 구축 등 기반을 다진다. 2단계(2~3년 차)는 기능성 식품 바이오소재 푸드테크 기업을 집중 유치해 산업 생태계를 본격화한다. 3단계(4년 차)는 수출형 기업 육성과 산 학 연 전문인력 양성으로 산업을 고도화한다. 4단계(5년 차 이후)는 바이오 식품 융합 산업을 지역 주력 산업으로 정착시키고 의료 헬스케어 농생명 분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판을 바꿀 '3대 승부수'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육 해 공 '삼각물류(Tri-port) 체계' 구축 △국제학교 설립 추진을 제시했다. 향토기업 예우 강화와 '기업 옴부즈만 제도' 도입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도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정치는 결과와 실행으로 증명하는 것"이라며 "행정안전부 차관 출신의 정책 전문성과 추진력으로 익산의 성장 엔진을 다시 돌리겠다"고 강조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2-20 12:24
장수군, 사과 과원 '피해저감 시설' 본격 지원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이 기후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과원 피해저감 시설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사과 주산지의 생산 안정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차광시설과 미세살수장치, 방상팬 등 저온 서리 피해 예방 장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해당 장비는 개화기 저온 피해를 줄이고 과실 품질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저감 시설지원 사업[사진=장수군]2026.02.20 gojongwin@newspim.com 군은 전기시설이 설치돼 피해예방 시설 가동이 가능한 농가를 우선 지원해 사업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사과를 재배 중인 농업인이며,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장수군농업기술센터 과수지도팀과 각 읍 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350-2853)로 문의하면 된다. 해발고도가 높고 일교차가 큰 지역 특성상 기상 변화에 따른 과수 피해 우려가 큰 장수군은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최근 잦아진 저온과 극한호우 등 이상기상에 대응하기 위한 자체 군비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최훈식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사과 피해가 반복되는 만큼 예방 중심의 시설 구축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 경영 안정을 돕고 장수사과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2-20 11:53
전북교육청, 학교급식 기본방향 제시…설명회 개최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건강맞춤형 교육급식, 신뢰받는 안전급식, 소통 협력하는 어울림 급식'을 목표로 2026년 학교급식 정책을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20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단설유치원과 초 중 고 특수학교 급식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명회'를 열고 주요 정책 방향을 안내했다. 올해 기본방향은 △안전한 급식환경 구축 △건강한 급식지원 △행복한 영양 식생활교육 실현에 초점을 맞췄다. 학교급식 설명회[사진=전북교육청] 2026.02.20 lbs0964@newspim.com 먼저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HACCP 시설기준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식생활관 환경을 개선하고, 급식 종사자의 작업환경 개선과 건강권 확보를 위한 환기시설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건강한 급식지원을 위해서는 친환경 우수 식재료 구입비 지원을 확대하고, 저탄소 채식의 날 실천학교 운영, 향토식단 레시피 개발 보급, 식품알레르기 대체식단 운영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행복한 영양 식생활교육 지원을 위해 학교 생태 환경교육과 연계한 교육급식 운영, 개인맞춤형 학교 영양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자기건강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은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학교급식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며 "교육주체와의 소통을 강화해 체계적인 급식관리와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20 11:48
전주시, 청년예술인 25팀 창작활동 지원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지역 청년예술인의 창작 기반 강화를 위해 '전주형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전주 청년예술시.[점]'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내달 13일까지 전주에 연고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1986년 2월 20일~2007년 2월 20일 출생)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전주시 청년예술인들[사진=전주시]2026.02.20 lbs0964@newspim.com 모집 분야는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연극 △미디어 △기타(문화기획 융복합 등) 등 7개 분야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전주 청년예술시.[점]'은 2020년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전주형 대표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이다. 단년도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수제로 운영해 창작 역량 축적과 지역 예술 생태계의 지속성을 강화해온 것이 특징이다. 시는 약 25팀을 선정해 팀당 340만 원가량의 창작활동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단순 제작비 지원을 넘어 장르별 그룹별 예술기획캠프, 전문가 멘토링, 타 지역 문화예술 현장 탐방, 청년예술인 네트워크 프로그램, 결과 발표 및 전시 공연 기회 제공 등 전 과정형 창작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올해 사업 성과는 오는 11월 열리는 '제7회 청년독립예술제'를 통해 시민과 공유될 예정이다. 그간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청년예술인의 창작 지속률을 높이고 장르 간 협업을 확대하는 한편, 전주 기반 예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성과를 축적해왔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서노송예술터(063-287-1300)로 하면 된다. lbs0964@newspim.com 26-02-20 11:44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선거전 본격화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최정호 전 국토부 차관이 20일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익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선거전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익산의 새로운 길을 시민과 함께 시작한다"고 밝히며 출마 의지를 공식화했다. 그는 "지금 익산에 필요한 것은 정치적 구호가 아닌 실행"이라며 "작은 개선을 넘어 구조를 바꾸는 익산대전환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최정호 예비후보[사진=최정호] 2026.02.20 gojongwin@newspim.com 국토교통부 재직 시절 국가 주요 정책을 설계하고 공기업 경영을 이끈 경험을 언급하며 준비된 후보임을 부각했다. 그는 "정책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정책 설계 능력과 예산 확보 역량을 익산 발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익산은 멈춰 있을 도시가 아니다"며 교통 산업 역사문화 농생명 산업이 어우러진 전북 중심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을 제시했다. 익산대전환 비전으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도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한 실행 과제로 '익산 아이행복 돌봄 프로젝트'와 '혁신기업 소상공인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경제 성장 기반 재구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설명이다. 최 예비후보는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지역경제 침체라는 복합 위기 속에서 구조적 전환이 필요하다"며 "중앙정부에서 축적한 정책 예산 사업 추진 경험을 토대로 익산의 성장엔진을 다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익산의 변화는 시민의 힘이 모일 때 가능하다"며 "시민과 함께 담대하고 책임 있게 익산대전환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권역별 시민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익산여지도 프로젝트'를 통해 분야별 세부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gojongwin@newspim.com 26-02-20 11:33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 등록…본격 '표몰이' 돌입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조용식 전 전북지방경찰청장이 20일 익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익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를 공식화하며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멈춰 선 익산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의 익산시를 '전환의 시점'으로 규정하고, 도시 구조를 재설계하는 '3특 4극' 구상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조용식 예비후보[사진=전정준]2026.02.20 gojongwin@newspim.com '3특'은 역사 왕궁 특화, 국가식품클러스터 중심 산업 고도화, 광역 교통 허브 기능 강화를 축으로 한다. 왕궁리 오층석탑과 미륵사지 일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구축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청년 일자리와 농가 소득 증대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익산역 중심 교통체계 개편과 시내버스 노선 조정으로 교통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4극'은 ▲청년 일자리 ▲골목상권 소상공인 ▲복지 교육 ▲시민참여 행정혁신을 4대 축으로 설정했다. 성장과 함께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균형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민생 회복을 위한 단기 공약도 내놨다. 전 시민 1인당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쿠폰 제공,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완화, 원스톱 민원 처리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 이후 전통시장과 산업 현장 등을 찾는 '민생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정치는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시민이 주인인 새로운 익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2-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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