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이돈승 '전주·완주 통합 논의 선거 쟁점화 중단 요구" [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이돈승 완주군수 출마예정자가 6일 전주 완주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통합은 특정 정치세력의 선거 이슈가 될 수 없다"며 전주 정치권을 향해 여론 압박 중단을 촉구했다. 이 출마예정자는 "전주 완주 통합은 정치적 구호나 선거 전략의 대상이 아니라 완주군민 개개인의 삶과 자치권에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라며 "어떤 명분으로도 주민의 선택을 압박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돈승 완주군수 출마예정자[사진=뉴스핌DB]2026.02.06 gojongwin@newspim.com 그는 "통합 여부는 전주 정치권이 대신 결론을 내릴 문제가 아니라, 완주군민 스스로의 숙고와 판단을 통해 결정돼야 할 자치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주 정치권이 통합 논의를 선거 국면의 핵심 이슈로 부각시키며 여론을 압박하는 모습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이 같은 접근은 이미 상처를 입은 완주 지역사회에 또 다른 분열과 갈등을 남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출마예정자는 전주 정치권을 향해 "행정통합을 선거용 이슈로 활용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그는 "행정통합에 대한 완주군민의 의사는 이미 여러 차례 여론조사를 통해 확인됐다"며 "통합 여부는 감정적 대립이나 정치적 압박이 아닌, 완주군의회와 주민의 뜻을 묻는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완주군의회는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동체의 미래를 책임 있게 판단해야 할 대표 기관"이라며 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출마예정자는 끝으로 "완주는 군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치의 도시"라며 "주민 주권을 중심에 두지 않는 어떠한 논의와 정치적 계산도 단호히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gojongwin@newspim.com 26-02-06 12:03
전주시, 설 앞두고 중소기업 자금 지원 확대...9~13일 접수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에 나선다. 전주시는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전주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연간 융자 규모는 총 154억 원으로, 이 가운데 60%에 해당하는 92억 원을 상반기에 우선 배정해 설 명절 전후 기업들의 운전자금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전주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2.06 lbs0964@newspim.com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주된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업체별 연간 매출액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3억 원까지 대출에 대한 이자를 보전받을 수 있다. 시는 5000만 원 이하를 신청한 업체에 대해서는 신청 금액 전액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 업종은 제조업과 운송업(시내버스 법인택시), 재생재료 수집 판매업을 비롯해 벤처기업, 사회적기업, 지식서비스산업 등으로 폭넓게 설정됐다. 대출은 전주지역 9개 금융기관(전북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KEB하나은행, KDB산업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수협은행)을 통해 이뤄지며, 최대 3.5%의 이차보전율이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일반기업은 3.0%, 여성 장애인기업과 벤처기업, 우수향토기업, 이노비즈기업 등은 최대 3.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 기간은 2년이며, 1회 연장 시 최대 3년까지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접수 기간 내 전주시 기업지원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stglassk10@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기업지원사무소(063-281-2068)로 문의하면 된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에 놓인 중소기업의 자금 흐름을 지원해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06 10:41
조용식 익산시장 출마예정자 "체육 패러다임 대전환"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조용식 익산시장 출마예정자가 6일 시민과 전문가 자문 중심의 행정 기조를 체육 분야로 확장하며 '익산 체육 대전환'을 위한 핵심 공약을 내놨다. 조 출마예정자는 체육 정책의 방향으로 종목단체의 자율성 회복과 현장 중심 행정을 제시하며, 체육 인프라를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조 출마예정자는 "체육 정책의 핵심은 제도나 예산보다 현장을 움직이는 사람에 대한 신뢰"라며 "종목단체를 행정의 관리 대상이 아닌 시정 운영의 동반자로 존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용식 익산시장 출마예정자가 6일 익산체육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약속했다.[사진=조용식]2026.02.06 gojongwin@newspim.com 우선 익산시 내 73개 종목단체를 대상으로 신규 사무국장 활동비(월 20만원)를 지원하고, 중단됐던 전국대회 출전 지원비를 부활해 선수와 지도자의 사기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종목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종목별 경기장 등 관련 시설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해당 종목단체 재원으로 환원하는 구조를 제안했다. 이는 단체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통제 중심이 아닌 자율과 책임의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체육시설 운영 체계도 재편된다. 시설관리공단 중심의 경직된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익산시 체육회를 중심으로 해당 종목단체와 공동 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설 운영과 종목 육성을 유기적으로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구장 테니스장 등 종목별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익산을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거점 도시로 육성한다. 이를 통해 숙박 요식업 등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는 스포츠 기반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제대회 유치와 관련해서는 실무 역량 축적을 강조했다. 조 출마예정자는 "유치 성과와 관계없이 익산은 언제든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준비된 도시가 돼야 한다"며 "올림픽 유치에 적극 협조하고, 특정 종목 국제대회를 선제적으로 유치해 행정 역량과 운영 노하우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조 출마예정자는 "조직을 바꾸는 일은 사람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행정을 바꾸는 것"이라며 "감사와 통제보다 자문과 협의를 통해 공무원과 체육인이 소신 있게 일하는 익산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2-06 10:00
김제시, 2027년 국가예산 선점 나서…신규사업 발굴 속도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가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서며 신규사업 발굴과 전략 점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제시는 6일 '2027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2차 발굴 보고회'를 열고, 발굴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40개 신규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현서 부시장을 비롯해 국 소장과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제시청사 외경[사진=뉴스핌DB] 2026.02.06 gojongwin@newspim.com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1차 보고회에 이은 두 번째 자리로, 2026년 재정지출 증가율 8%에서 2027년 5%로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자체 간 예산 경쟁 심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까지 발굴된 40개 사업의 총 국비 규모는 1조5528억원에 달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새만금 수변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450억원) ▲새만금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91억원)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천문대 조성(50억원) ▲김제 공설추모공원 조성(32억원)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30억원) ▲국도 21호선(백구~공덕~대야) 확장(2976억원) 등이 포함됐다. 시는 향후 사업별 타당성과 정책 연계 논리를 보강하고, 전북도 및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국가예산 반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현서 김제부시장은 "경쟁력 있는 사업 발굴은 국가예산 확보의 출발점이자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라며 "중앙부처 예산안 작성이 본격화되는 3월까지 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이후 적극적인 건의를 통해 국 도비 확보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정성주 시장 취임 이후인 2023년부터 4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 확보에 성공했다. 시는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춘 단계별 대응체계를 강화해 5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 시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gojongwin@newspim.com 26-02-06 09:47
전국 광역단체장 2월6일 일정 ▲김관영 전북지사 - 국외출장(5~8일) 김관영 전북지사[사진=뉴스핌DB] ▲김진태 강원도지사 - SOC 정책 발표(10:00 홍천군 관내) - 홍천 중앙시장 설명절 장보기행사 (11:30 홍천 중앙시장) - 횡성시장 설명절 장보기행사 (13:30 횡성시장) - 한파쉼터 점검(15:00 횡성 읍하2리 경로당) ▲김영환 충북지사 - 일하는기쁨 참여자 안전역량강화 교육(09:30 도의회 다목적회의실) - 제천화재사고 추모비 참배(11:30 제천) - 도시농부 참여자 교육 및 발전방안 회의(14:00 대회의실) - AI 바이오랩 개소식(16:00 오송) ▲강기정 광주시장 - BRT 용역완료보고회(14:00) - 광주 RISE 성과공유회 폐막식(14:00 김대중컨벤션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전남 광주행정통합 광산 동구 서구 타운홀미팅(14:00 김대중컨벤션센터) ▲유정복 인천시장 - 강화군 연두방문 (10:00) ▲이철우 경북 도지사 -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착공식(11:40 거제시 둔덕면) - 경상북도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출범식(15:00 화백당)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 충남 행정통합 타운홀미팅(10:00 시청 대강당) ▲최민호 세종시장 - 103회 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김태흠 충남지사 -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14:00 도청 대회의실) ▲박형준 부산시장 - 제3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업무협약-해양 국방 분야 인공지능 발전(14:00 국제의전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맞이 성금 등 전달식(14:40 의전실) - 시민과의 소통 및 공감타임-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15:00 1층 대회의실) - 접견-(사)대한영양사회(16:3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남부내륙철도 착공식(11:00 거제시 아그네스파크) ▲김두겸 울산시장 - 제26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10:00 본회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문화예술재단 원도심 청사 이전식(10:00 제주아트플랫폼) [전국종합=뉴스핌] 26-02-06 06:49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티저형 교육 메시지 '주목'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얼굴과 이름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 이색적인 홍보 전략으로 선거판의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이남호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전날부터 전주 종합경기장 네거리 인근 건물에 후보 사진과 이름을 배제한 티저형 대형 옥외 홍보물을 게시했다. 홍보물에는 한 소녀의 웃는 얼굴과 함께 "아빠, 난 꿈을 꿀 수 있을까요? 전북에서"라는 문구만 담겼다. 이남호 전북교육감 홍보물[사진=이남호 캠프]2026.02.05 gojongwin@newspim.com 정치적 구호나 공약 설명 대신, 아이의 질문 형식 메시지 하나로 시민의 시선을 끄는 방식이다. 경쟁과 성취 중심의 교육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느끼는 불안과, 이를 바라보는 부모 세대의 고민을 동시에 환기시키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실제 현수막을 접한 시민들 사이에서는 "누구의 광고인지 궁금하다", "무슨 의미인지 생각하게 된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전형적인 선거 홍보물과 달리 메시지 해석을 유도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번 옥외 홍보물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1주일 단위로 새로운 메시지를 담은 티저 형식의 대형 현수막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방식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윤동길 선거캠프 대변인은 "현수막 속 소녀의 질문은 아이와 부모 모두의 물음"이라며 "후보 개인을 앞세우기보다 성적 중심 교육을 넘어 아이의 삶과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의 출발선을 고민하자는 이남호 예비후보의 교육 철학과 정책 방향을 먼저 제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남호 홍보물이 걸려있는 예비후보 사무실[사진=이남호 캠프]2026.02.05 gojongwin@newspim.com gojongwin@newspim.com 26-02-05 14:04
전주시의회, 전북혁신도시 '금융중심지 지정' 촉구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주시의회는 5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북혁신도시 금융중심지 지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와 금융위원회에 전북혁신도시의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핵심 국정 기조로 내세운 가운데, 공공기관 이전 성과가 실제 금융산업 구조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정책적 판단이 전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시험대에 올랐다.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이전을 계기로 연기금 운용 기능이 지역에 정착된 이후 자산운용 중심 금융 기반을 단계적으로 축적해 온 지역이다. 전주시의회가 전북혁신도시를 제3금융중심지로 지정하라고 촉구했다.[사진=전주시의회]2026.02.05 lbs0964@newspim.com 블랙스톤, 핌코, 프랭클린템플턴, BNY멜론, 코람코자산운용 등 국내외 자산운용사들이 전주에 사무소를 두고 활동하며 공공 연기금과 민간 자산운용 기능이 연계되는 금융 환경이 형성돼 왔다. 최근에는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전북혁신도시를 자산운용 자본시장 기능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하면서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KB금융은 주요 계열사를 집적한 금융타운 조성을 통해 상주 인력을 배치하고 자산운용 중심 금융 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이며, 신한금융 역시 운용 수탁 리스크 사무관리 등 자본시장 밸류체인 전반의 기능을 이 지역에 배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전주시의회는 이를 단순한 사무소 이전이 아닌, 수도권 외 지역에 금융 기능이 실질적으로 정착하는 구조적 전환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금융산업이 서울과 부산에 집중된 기존 구조 속에서, 전북혁신도시는 연기금 자산운용 중심 금융 기능을 지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정책 실험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전북특별자치도는 금융위원회에 금융중심지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방자치단체가 독자적으로 금융중심지 개발계획을 수립해 지정 신청에 나선 것은 전국 최초로, 전북혁신도시 금융중심지 조성이 선언 단계를 넘어 실행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전주시의회는 전북혁신도시 금융중심지 지정이 서울 부산 금융중심지를 대체하거나 경쟁하는 구상이 아니라, '서울(종합금융) 부산(해양 파생금융) 전북(자산운용 연기금 농생명 기후에너지)'으로 이어지는 국가 금융산업 분업 체계를 완성하는 전략적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는 대도시 중심의 금융 집중을 완화하고 금융 기능의 공간적 분산을 통해 국가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는 대안이라는 설명이다. 전주시의회는 "공공기관 이전으로 조성된 기반 위에 민간 금융산업이 실제 결합하고 있는 지금의 흐름을 국가가 제도적으로 뒷받침하지 않는다면 국가균형발전은 선언에 그칠 수밖에 없다"며 "전북혁신도시 금융중심지 지정은 현 정부 균형발전 정책의 실효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기금 자산운용 생태계와 금융지주 거점 구축 성과를 반영한 금융중심지 조속 지정▲서울 부산과 기능적으로 연계되는 국가 금융산업 구조 확립▲금융기관 집적과 전문 인력 양성, 정주 여건 개선을 포함한 종합 지원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lbs0964@newspim.com 26-02-05 14:00
장수군 '사과산업' 이상기상 대응형 재배기술 전환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이상기상 빈발과 농촌 고령화가 사과 주산지의 구조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재배 신기술 실증과 현장 맞춤형 기술지도를 축으로 사과산업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수군은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실제 영농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지역 기후와 환경에 적합한 재배기술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사과 재배 신기술 보급[사진=장수군] 2026.02.05 gojongwin@newspim.com 군은 사과시험장을 거점으로 자율주행 농기계와 고온 재해 대응 시설, 노동력 절감형 재배기술을 실증하고 이를 농가에 현장 보급하기 위한 연구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약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상고온 대응 미세살수 및 차광시설▲노동력 절감을 위한 수형 개선 다축 재배기술▲스마트 방제기술▲과원 관리 기계화 자동화 기술 보급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술 보급에 그치지 않고 사과시험장을 활용한 현장 중심 컨설팅과 교육을 병행해 농업인이 신기술을 재배 여건에 맞게 단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술지도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를 통해 고품질 사과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농가의 작업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소득 구조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장수사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신기술 보급과 기술지도를 지속 추진하겠다"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앞으로도 이상기상 대응 기술 실증과 노동력 절감형 재배 모델 확산을 통해 안정적인 사과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과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gojongwin@newspim.com 26-02-05 13:58
남원 춘향장학재단, 맞춤형 장학 지원...교육 정주여건 강화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 춘향장학재단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체감형 장학 지원을 중심으로 한 인재 육성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춘향장학재단은 성적과 재능, 진로 성과 등 학생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장학사업을 운영하며 '춘향인재장학금', '남원의 별 특별 장학금', '으뜸인재 특별 장학금' 등 3대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본 장학제도인 '춘향인재장학금'은 학업 성취도와 특기 재능, 생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하는 장학금으로, '우수', '보람', '희망'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인재학당 조감도[사진=남원시]2026.02.05 gojongwin@newspim.com '우수 장학금'은 학업 또는 재능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신입생과 고등학생, 특기생 부문으로 선발한다. 특기생은 특성화고 재학생 가운데 도 단위 이상 대회 입상자와 예체능 분야 중학생 중 시 단위 이상 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다. '보람 장학금'은 학업 성적과 생활 여건을 함께 고려해 대학 신입생과 고등학생을 선발하며 내신 성적과 건강보험료 기준을 반영해 학업과 가계 여건을 종합 평가한다. '희망 장학금'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성적 순으로 선발해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춘향인재장학생 선발은 1995년 재단 설립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2025년까지 총 2617명에게 36억55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2026년도 장학생 모집은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예체능 분야 특기생을 대상으로 한 '남원의 별 특별 장학금'은 전국 및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남원의 위상을 높인 인재를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7명에게 1억7300만 원이 지급됐다. 재단은 2026년부터 대회 인정 기준과 운영 체계를 개선해 장학금 취지를 더욱 명확히 할 계획이다. '으뜸인재 특별 장학금'은 남원시의 '으뜸인재 육성사업'과 연계한 정책형 장학금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이 국내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경우 지급된다. 중 장기 인재 육성 정책의 성과를 진로 성과로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가 특징이다. gojongwin@newspim.com 26-02-05 13:57
'진안 방문의 해' 스냅촬영 관광 콘텐츠 확대 [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관광과 뉴미디어를 결합한 체험형 홍보 정책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진안군은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주요 관광지에서 전문 작가와 함께하는 '진안고원 스냅촬영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진안방문의 해 맞아 스냅촬영 지원 시범사업이 추진된다.[사진=진안군] 2026.02.05 gojongwin@newspim.com 이번 사업은 진안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진안군 내 관광지에서 진행하는 인물 스냅촬영 비용 일부를 지원해 특별한 여행 추억을 제공하고, 이를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이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진안군 관광지 일원에서 촬영할 경우 건당 1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60건이다. 촬영은 사진 영상 미디어 콘텐츠 등 관련 업종으로 사업자 등록이 된 전문 사진작가를 신청자가 직접 섭외해 진행해야 하며, 촬영 후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대상자는 촬영 결과물을 전체 공개 설정한 개인 소셜미디어(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필수 해시태그(#진안여행, #진안스냅, #촬영장소명)와 함께 3장 이상 게시해야 한다. 다만 촬영 예정일 기준 최소 7일 전까지 사전 신청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진안군 관계자는 "진안고원의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많은 분들이 소중한 인생 사진을 남기길 바란다"며 "공유된 스냅사진들이 진안 방문의 해를 알리는 효과적인 홍보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2-05 13:46

전북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