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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략작물 직불제 확대…쌀 수급 안정 총력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쌀 과잉 생산을 완화하고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전략작물직불제를 확대 개편한다. 도는 23일 벼 대신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대한 지원 품목을 늘리고 지급 단가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2.23 lbs0964@newspim.com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밀 콩 조사료 등 전략작물을 재배할 경우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쌀 수급 조절과 수입 의존 작물의 국내 생산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번 개편으로 수급조절용 벼와 알팔파, 율무, 수수가 지원 품목에 새롭게 포함됐다. 수급조절용 벼는 평시 가공용으로 활용해 밥쌀 시장과 분리하고, 공급 부족 등 유사시에는 밥쌀로 전환하는 예비 물량 기능을 수행한다. 지급 단가는 ha당 수급조절용 벼 500만 원, 알팔파 율무 250만 원, 수수 240만 원이다. 기존 품목 지원도 강화된다. 옥수수와 깨(참깨 들깨)의 단가는 ha당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하계조사료는 500만 원에서 550만 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이는 비료비와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가 부담을 덜고 전략작물 재배 유인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은 동계작물의 경우 4월 3일까지, 하계작물은 5월 29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쌀값 안정과 식량 안보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개편"이라며 "변경 사항을 확인해 기한 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23 10:18
전북도, 중소 제조기업 스마트화 본격 추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나선다. 도는 23일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 56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을 촉진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과 현장 혁신을 연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전북자치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2.23 lbs0964@newspim.com 단순 시스템 도입을 넘어 자동화 장비와 공정 개선, 환경 안전 관리, 판로 연계까지 제조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참여기업에는 스마트공장 시스템 및 자동화 장비 도입과 함께 전문가 상주형 현장 컨설팅이 제공된다. 공장 레이아웃 개선과 물류 효율화, 공정 최적화 등을 병행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기초 단계 지원 비중을 확대했다. 데이터 수집과 공정 품질 관리 등 핵심 기능 중심의 지원으로 디지털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향후 고도화 및 AI 기반 스마트공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규모는 ▲JS1(기초) 25개사, 최대 4000만 원 ▲JS2(기초2) 28개사, 최대 8000만 원 ▲JS3(중간 이상) 3개사, 최대 1억4000만 원 등 총 56개사 내외다. 신청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20일 오후 5시까지다. 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기초 데이터 관리부터 환경 안전 관리까지 아우르는 패키지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전 주기 현장 혁신을 통해 전북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23 10:14
전주 옛 추억 모은다…시민 기록물 공모전 개최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시민의 서랍 속에 잠든 옛 기록을 모아 도시의 역사 자산으로 남긴다. 시는 내달 3일부터 5월 29일까지 '전주, 여행의 기록을 찾습니다'를 주제로 '제15회 전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00년 이전 생산된 전주 관련 실물 기록물이 대상이다. 공모는 '여행'과 '전주' 두 부문으로 나뉜다. 전주 여행의 추억이 담긴 기록물을 찾는 포스터[사진=전주시] 2026.02.23 lbs0964@newspim.com 여행 부문은 수학여행과 신혼여행,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한 전주 여행 사진을 비롯해 엽서 배지 등 기념품, 관광 안내서, 열차 버스 교통 티켓, 여행 일기와 편지 등이다. 전주 부문은 여행 주제 외에도 전주의 역사와 문화유산, 정치 경제 사회 분야의 근현대 사진과 문서, 생활박물 등 다양한 유형의 자료를 포함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전주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기록물과 함께 전주시민기록관(덕진구 견훤로 264)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전자우편으로도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민기록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기록물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기증자에게는 5만 원에서 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기증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결과는 6월 중 누리집 게시와 개별 통보로 발표된다. 기증 자료는 항온 항습 및 소방 설비를 갖춘 전주시민기록관 수장고에 보관되며, 향후 전주의 기록 자산으로 활용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까지 14차례 공모전을 통해 총 8700여 점의 민간 기록물을 수집했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전주의 옛 기록을 발굴해 지역의 역사를 더욱 풍성하게 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lbs0964@newspim.com 26-02-23 10:09
전국 광역단체장 2월23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 기자간담회(10:30 도청 기자실) - 도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11:00 춘천 미래웨딩홀) - 도청 직장운동경기부사격팀 창단식 및 다짐회(15:00 별관 회의실) - 도장애인체육회 대의원총회(16:00 춘천 세종호텔)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09:00 대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정원도시 기본계획 수립 및 기본설계용역 중간보고회(15:00 대회의실) ▲김태흠 충남지사 - 2026년 재난관리평가(15:00 집무실) ▲김관영 전북지사 - (주)정석케미칼 불우이웃돕기 기탁식 (13:30 회의실) - 전북도-국민연금공단-KB금융 업무협약 체결 (16:00 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 확대간부회의(09:00 대회의실) ▲이철우 경북도지사 - 인공지능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10:20 브리핑룸) - 재부대구경북시도민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18:00 부산 롯데호텔) ▲강기정 광주시장 - 청사 집무 ▲김영록 전남지사 - 청사 집무 ▲유정복 인천시장 - 해외출장 박형준 부산시장. [사진=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 - 제3금융중심지 지정 반대 한국거래소 지주화 대응 건의문 전달(13:20 국회 정무위원장실) - 재부대구경북시도민회 정기총회 회장 이취임식(18:00 롯데호텔) - 해운대그린시티아파트 입주자대표 연합회 월례회의(19:40 부산환경공단)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 회의(09:00 도정회의실) - 첨단전략산업 대규모 투자협약(14:00 대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S-OIL 샤힌프로젝트 준공 대비 기업현장지원 T/F회의 (10:30 S-OIL 온산공장 대회의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주간 혁신 성장회의(08:40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 제주도재향군인회 회장 이 취임식(10:20 메종글래드 제주) - 제주지방공공기관 현장 간담회(14:00 제주4 3평화재단) - 제주지방공공기관 현장 간담회(15:20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전국종합=뉴스핌] 26-02-23 07:11
전주시설공단, 시니어 일자리 창출 '앞장'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전주시설관리공단은 20일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이날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 전주서원시니어클럽, 전주효자시니어클럽과 '시니어 일자리 운영 효율화 및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주시설관리공단은 20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전주시설공단] 2026.02.20 lbs0964@newspim.com 이번 협약은 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공단 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시니어 인력에게 안전한 활동 환경을 제공하고 직무 수행에 필요한 교육과 지원을 맡는다. 현재 공단은 312명의 시니어 인력을 활용해 주차장 환경정비와 체육시설 안전 도우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운영하고 있다. 협력 기관들은 시니어 인력의 선발과 배치, 복무 관리, 직무 교육을 담당하며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인력 운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근무 환경의 안전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연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시니어 일자리의 질 향상과 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20 16:31
순창군, 읍·면 군정설명회 본격화…군민과 소통 강화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올해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읍 면 군정설명회를 본격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이날 첫 일정으로 쌍치면을 찾아 군정 전반의 추진 방향과 핵심 정책을 설명하며 본격적인 순회 일정에 돌입했다. 최영일 순창군수가 군정설명회 첫 일정으로 쌍치면을 찾아 군정 전반의 추진 방향과 핵심 정책을 설명했다[사진=순창군] 2026.02.20 lbs0964@newspim.com 이날 행사에서는 10년 이상 근무 후 이임한 이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오는 26일부터 지급 예정인 농어촌 기본소득의 첫 지급을 기념해 순창사랑카드 전달식과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군정 비전과 분야별 핵심 정책, 중점 추진 사업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안내했다. 아울러 2025년 군정설명회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의 처리 결과를 공유해 행정의 연속성과 책임성을 강조했다.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생활 불편 해소 방안, 지역 발전 전략, 농업 복지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현안이 제기됐다. 군은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추진 여부를 결정하고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후속 행정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군정설명회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중한 자리"라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군정에 충실히 반영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20 16:25
전주시, 상수도 '깨끗·안전' 4대 전략 추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는 20일 브리핑을 열고 신뢰받는 상수도 운영체계 구축,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 수질안전 관리 강화, 체계적 하수관리로 생활환경 개선 등 4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맑은물 공급사업' 2단계 사업을 지속 추진해 노후 상수관망 정비에 속도를 낸다. 시는 2017년부터 2030년까지 총 1,278억 원을 투입해 노후 수도관을 교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6㎞ 중 121㎞를 정비했다. 김인택 전주시 상하수도본부장이 20일 수도행정 신뢰 강화를 브리핑하고 있다.[사진=전주시]2026.02.20 lbs0964@newspim.com 올해는 서신동과 삼천동 일원 35㎞ 구간을 집중 정비하고, 내년부터 2030년까지 중화산동 평화동 등 12개 동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도정비계획 수립도 마무리해 체계적 시설 관리 기반을 마련한다. 수질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노후 배수지와 취수관 보수 보강을 통해 시설 안전성을 높이고, 용담호 상수원부터 정수지 배수지, 가정의 수도꼭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 수질검사를 실시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나선다. 하수 분야에서는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중앙(9 10분구) 등 4개 처리구역 17개 분구와 노후 하수관로 정비 4개 사업을 포함해 총 262.4㎞의 하수관로를 정비한다. 올해 투입 예산은 333억 원이다. 하수처리장 시설 장비 대수선과 개량 사업도 병행한다. 또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전문업체 관리대행을 통해 방류수 수질 기준 준수와 처리 효율 향상, 노후시설 선제적 유지보수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새만금 유역 수질 개선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도모한다. 아울러 수도요금 원격검침 시스템과 이사정산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요금 부과의 투명성을 높이고, 동파 누수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인택 전주시 상하수도본부장은 "시민들이 먹는 물만큼은 걱정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수도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20 12:34
익산시, 남성 난임 시술비 최대 300만원 지원 [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남성 요인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를 위해 시술비 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20일 '남성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제적 부담으로 임신을 망설이는 난임 부부의 부담을 덜고 출산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익산시 보건소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2.20 lbs0964@newspim.com 지원 대상은 전북자치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비뇨의학과 전문의로부터 무정자증 등 난임 진단을 받은 남성이다. 법적 혼인 관계이거나 1년 이상 사실혼 관계를 유지한 부부라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범위는 시술 전 검사비와 시술비 본인부담금, 정자 동결 보관 비용 등이다. 고환 정자 추출 시술은 1인당 최대 3회(회당 100만 원 한도), 정계정맥류 절제술은 1회(최대 100만 원)에 한해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다만 병실료, 식대, 진단서 발급비 등 시술과 직접 관련이 없는 비용은 제외되며, 두 가지 시술의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은 시술 전 사전 접수가 원칙으로, 익산시 보건소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063-859-4813, 4855)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난임 부부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익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26-02-20 12:28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 등록…"바이오식품 산업벨트 조성"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심보균 전 행안부 차관이 20일 익산시장 예비후보를 등록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익산 경제 지형을 전면 재편하겠다"며 바이오 식품 융합도시 비전을 발표했다. 심 예비후보는 "국가식품클러스터라는 자산을 보유하고도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치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며 "연구개발(R D)부터 실증 생산 사업화까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익산형 바이오식품 산업벨트'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심보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20일 기자회견을 토해 바이오 식품도시 대도약을 선언했다.[사진=이광필]2026.02.20 gojongwin@newspim.com 그는 바이오 푸드테크 산업을 차세대 핵심 성장축으로 규정하고 △식품 원료 기반 바이오소재 개발 △기능성 식품 의약 연계 산업 △푸드테크 스마트 제조 육성을 3대 전략으로 제시했다. 임기 내 정량 목표로는 △바이오 식품 기업 100개 이상 유치 △일자리 5,000개 창출 △생산유발효과 2조 원 △청년 고용 비중 40% 이상을 내걸었다. 장기적으로는 2035년까지 △누적 기업 500개 △누적 일자리 3만 개 △생산유발효과 10조 원 달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4단계 연차별 로드맵도 공개했다. 1단계(1년 차)에는 '(가칭) 국클 1010 추진단'을 신설하고 공공기관 식품박물관 유치, 원스톱 인허가 체계 구축 등 기반을 다진다. 2단계(2~3년 차)는 기능성 식품 바이오소재 푸드테크 기업을 집중 유치해 산업 생태계를 본격화한다. 3단계(4년 차)는 수출형 기업 육성과 산 학 연 전문인력 양성으로 산업을 고도화한다. 4단계(5년 차 이후)는 바이오 식품 융합 산업을 지역 주력 산업으로 정착시키고 의료 헬스케어 농생명 분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판을 바꿀 '3대 승부수'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육 해 공 '삼각물류(Tri-port) 체계' 구축 △국제학교 설립 추진을 제시했다. 향토기업 예우 강화와 '기업 옴부즈만 제도' 도입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도 밝혔다. 심 예비후보는 "정치는 결과와 실행으로 증명하는 것"이라며 "행정안전부 차관 출신의 정책 전문성과 추진력으로 익산의 성장 엔진을 다시 돌리겠다"고 강조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2-20 12:24
장수군, 사과 과원 '피해저감 시설' 본격 지원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이 기후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과원 피해저감 시설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사과 주산지의 생산 안정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차광시설과 미세살수장치, 방상팬 등 저온 서리 피해 예방 장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해당 장비는 개화기 저온 피해를 줄이고 과실 품질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저감 시설지원 사업[사진=장수군]2026.02.20 gojongwin@newspim.com 군은 전기시설이 설치돼 피해예방 시설 가동이 가능한 농가를 우선 지원해 사업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사과를 재배 중인 농업인이며,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장수군농업기술센터 과수지도팀과 각 읍 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350-2853)로 문의하면 된다. 해발고도가 높고 일교차가 큰 지역 특성상 기상 변화에 따른 과수 피해 우려가 큰 장수군은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최근 잦아진 저온과 극한호우 등 이상기상에 대응하기 위한 자체 군비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최훈식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사과 피해가 반복되는 만큼 예방 중심의 시설 구축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 경영 안정을 돕고 장수사과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26-02-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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