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MLB 방출' 고우석, 국내로 복귀하나 [서울=뉴스핌] 남정훈 인턴기자 =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마무리 투수 고우석(26)이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로부터 방출되며 다시 KBO리그로 돌아올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8일(한국시간) 고우석이 마이애미 구단에서 방출돼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그는 최근까지 마이애미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 소속으로 활약 중이었다. ... 최근 트리플A서 호투했는데... 마이애미, 고우석 방출 '충격' 김하성, 트리플A 2G 연속 멀티히트... 고우석 1이닝 무실점 완벽투 "ML 입성 보인다"... 고우석, 트리플A서 2이닝 무실점
[프로야구] '15연패' 투수 김윤하 "승패보다 안정감이 우선" [고척=뉴스핌] 남정훈 인턴기자 = 키움의 선발 투수 김윤하(20)가 좀처럼 연패의 사슬을 끊지 못하고 있다. KBO리그 역사상 선발 투수 최다 연패라는 불명예 기록에 이름을 올렸지만, 키움의 홍원기 감독은 "지금 중요한 건 승패가 아니라 안정감"이라고 강조했다. 김윤하는 지난 17일 SSG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6안타 4볼넷 1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볼넷이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무너진 투구 내용은 아니었다. 하지만 팀 타선이 지원을 해주지 못하면서 결국 패전의 멍에를 썼다. 25-06-18 17:20
서울시체육회, 중국 생활체육인 초청 한·중생활체육교류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서울특별시체육회는 6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2025 한중 생활체육교류'를 개최한다. 올해는 중국 후베이성에서 30세이상 생활체육 동호인 62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방한하여 배드민턴,탁구,테니스,농구,수영 5개 종목에서 서울의 동호인 선수단과 기량을 겨룬다. 25-06-18 17:18
한국 남자배구, AVC 네이션스컵 첫 경기서 뉴질랜드 완파 [서울=뉴스핌] 손지호 인턴기자 =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 첫 경기에서 뉴질랜드를 완파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 예선 D조 1차전에서 뉴질랜드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28-26 25-13 25-22)으로 제압했다. 임동혁(국군체육부대)이 18점을 올려 공격을 이끌었고, 허수봉(현대캐피탈)이 9점으로 힘을 보탰다. 25-06-18 16:07
LIV소속 욘 람, 하루 3억8000만원씩 벌어... 골프 선수 1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골프 실력은 세계 최고이지만 수입 1위 자리는 LIV 골프 소속 욘 람(스페인)에게 내줬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발표한 지난 1년간 골프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람이 가장 많은 1억200만달러(약 1407억원)를 번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 수입 3억8000만원 꼴이다. 반면 셰플러는 9700만달러의 수입으로 2위다. 25-06-18 16:00
[NHL] 플로리다, 2년 연속 스탠리컵 제패 [서울=뉴스핌] 남정훈 인턴기자 =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플로리다 팬서스가 에드먼턴 오일러스를 제치고 스탠리컵 파이널 정상에 오르며 2년 연속 챔피언의 자리를 지켜냈다. 플로리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선라이즈의 아메란트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5시즌 NHL 스탠리컵 파이널(7전 4선승제) 6차전 홈 경기에서 에드먼턴을 5-1로 대파하며 시리즈를 4승 2패로 마무리했다. 25-06-18 15:09
日우라와, 클럽월드컵 첫판 아르헨팀에 1-3... E조 최하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일본 J리그 대표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가 아르헨티나의 전통 강호 리버 플레이트의 벽을 넘지 못하고 완패를 당했다. 같은 조의 인터밀란(이탈리아)과 몬테레이(멕시코)는 무승부를 기록했다. 우라와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루멘 필드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리버 플레이트에 1-3으로 졌다.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우라와는 초반부터 압도당하며 승점 없이 조 최하위로 처졌다. 25-06-18 12:50
'1승 제물'이 된 울산… 클럽월드컵 16강길 '산 넘어 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 HD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F조 1차전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멜로디 선다운즈(남아공)와의 경기에서 울산은 전반 35분 레이너스에게 실점하며 0-1로 무릎을 꿇었다. 25-06-18 11:07
英 BBC "손흥민 거취, 8월 한국 투어 후 결정될 듯" [서울=뉴스핌] 손지호 인턴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2)의 거취가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프리시즌 한국 투어 이후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영국 BBC는 "토트넘의 방한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는 손흥민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손흥민과 토트넘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그의 계약 기간이 12개월밖에 남지 않았고, 중동의 여러 클럽들이 이 불확실성을 기회로 삼으려 한다"라고 18일(한국시간) 전했다. 25-06-18 11:05
[스포츠톡 6월 18일] 프로야구 역대 최소 600만 '신기록' [서울=뉴스핌] 손지호 남정훈 인턴기자 = 한화가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KBO리그는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을 달성했다. KBO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인 350경기 만에 6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달성한 2024시즌, 418경기 만에 600만 관중을 달성한 KBO리그는 올 시즌에는 이 기록을 68경기 단축해 경신했다. 대전에서는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8이닝 동 25-06-18 10:50
울산, 클럽월드컵 첫 경기 남아공팀에 0-1... F조 최하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울산이 '1승 제물'로 삼은 상대는 예상 외로 강했다. 'K리그 대표' 울산 HD가 남아공 챔피언 마멜로디 선다운스에 패했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F조 1차전에서 마멜로디에 0-1로 졌다. 25-06-18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