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우하람, 이재경과 싱크로 3m 銀…통산 9번째 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우하람(25·국민체육진흥공단)이 이재경(24·광주광역시체육회)과 짝을 이뤄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통산 메달 수를 9개로 늘린 우하람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모든 종목 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은 아시안게임 메달을 딴 선수가 됐다. ... [항저우AG] 10명이 싸운 女축구, 북한에 1-4 완패… 25년만에 4강 실패 [항저우 AG] 북한 역도 리성금, 女49㎏급 세계新 세우며 金 [항저우 AG] 탁구 신유빈, 단·복식 4강행... 4개 전종목서 메달
[항저우 AG] 북한 역도 리성금, 女49㎏급 세계新 세우며 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북한 역도가 세계 최고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추가, 과거 역도 강국의 면모를 과시했다. 리성금(25·북한)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49㎏급 A그룹 경기에서 인상 92㎏, 용상 124㎏, 합계 216㎏을 들어 합계 213㎏(인상 94㎏·용상 119㎏)의 장후이화(25·중국)를 꺾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 북한의 4번째 금메달이다. 23-09-30 19:00
[항저우 AG] 권재덕·정준용, 크라쉬서 銅 2개... 종목 사상 첫 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라쉬 대표팀 권재덕(충북크라쉬연맹)과 정준용(경북크라쉬연맹)이 나란히 동메달을 땄다. 한국이 크라쉬 종목에서 딴 첫 아시안게임 메달이다. 권재덕은 30일 중국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쿠라시 66㎏ 이하급 4강전에서 '종주국' 우즈베키스탄의 아르톰 슈투르바빈에게 0-10으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3-09-30 16:18
[항저우 AG] 女배드민턴, 5시간여 혈투끝 태국에 3--1 ··· 銀 확보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5시간 20분 대접전 끝에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태국을 매치 스코어 3-1로 눌렀다. 23-09-30 15:40
[항저우AG] 남자농구, 주축 빠진 일본에 완패... 8강 직행 불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일본의 3점포에 당했다.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일본의 2진에 져 8강 직행에 실패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30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농구 남자 조별리그 D조 3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77-83으로 졌다. 23-09-30 15:09
[항저우AG] 이원호·김보미, 사격 혼성 10m 공기권총 銅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원호(KB국민은행)와 김보미(IBK기업은행)가 사격 혼성 10m 공기권총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원호와 김보미는 30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혼성 10m 공기권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모리카와 세이지-야마다 사토코를 16-8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따냈다. 23-09-30 12:40
[항저우AG] 유가람, 롤러스케이팅 1만m 포인트 제거 銅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롤러스케이트 대표팀 유가람(안양시청)이 대만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유가람은 30일 중국 항저우 첸탕 롤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롤러스케이팅 10000m 포인트 제거 레이스 결승에서 3위에 올랐다. 23-09-30 11:10
[항저우AG] 한가위 밝힌 김우민 3관왕... 한국 메달순위 3위로 밀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우민의 자유형 400m 금메달은 한가위 보름달만큼 훤했다. 김우민은 주종목인 400m 우승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에서 처음 3관왕 영예를 누렸다. 최윤희, 박태환 이후 3번째 3관왕이자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에 올랐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의 금메달도 휘영청 빛났다. 한국의 e스포츠 최초 팀 종목 금메달이다.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무결점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23-09-30 00:22
[항저우AG] 여자 혼계영 400m, 한국新 세우고 은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혼계영 대표팀이 수영 경영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 최고 기록을 세우며 '은빛 물살'을 갈랐다. 한국은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혼계영 400m 결승에서 배영 이은지(17·방산고), 평영 고하루(14·강원체중), 접영 김서영(29·경북도청), 자유형 허연경(17·방산고)이 차례대로 헤엄쳐 4분00초13으로 2위에 올랐다. 23-09-29 23:23
[항저우AG] 金보다 값진 銅... 김태희, 女해머 사상 첫 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육상에서 금보다 값진 동메달이 나왔다. 김태희(18·이리공고)는 처음 출전한 종합대회에서 한국 육상 여자 해머던지기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시상대에 올랐다. 김태희는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해머던지기 결선에서 64m14를 던져 3위에 올랐다.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왕정(중국)이 71m53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역시 중국의 자오제(중국)가 69m44로 2위에 올랐다. 23-09-29 23:00
[항저우AG] LoL대표팀, 대만 꺾고 금메달… 무결점 우승 금자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e스포츠 최초 팀 종목 금메달을 점령했다. 단 한 세트까지 내어주지 않은 무결점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항저우 로이터 =뉴스핌] 23-09-29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