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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 견본주택 10일 오픈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대우건설은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일원에 공급하는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를 1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2026.04.10 baek3413@newspim.com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84~114㎡ 총 1351세대로 조성된다. 4월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청약 예치금은 84㎡ 200만 원, 114㎡ 400만원 수준이며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전매제한 미적용으로 초기 부담을 낮췄다. 분평 미평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내 위치한 단지는 동남 방서 분평2지구 등과 연계돼 3만가구 신흥 주거타운 초입에 자리 잡았다. 인근에 남성초 중 충북고 도보권에 학원가와 도서관이 인접하며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충북대병원, 체육센터가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높다. 제1~3순환로 이용 시 SK하이닉스 등 산업단지 20분대 접근이 수월하고, 구룡근린공원 개발로 녹지 환경도 강화될 전망이다. 브랜드 대단지답게 동간 거리 확대와 통경축 확보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세대당 1.7대 주차와 공원형 레이아웃으로 쾌적성을 강조했다. 4Bay 판상형 평면에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 공간을 배치하고 남향 위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25m 실내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특화 시설을 선큰 구조로 조성한다. 분양 관계자는 "중대형 설계와 커뮤니티 프리미엄으로 주거 만족도가 높은 단지"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분평동 212-3번지, 입주는 2029년 4월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04-10 10:55
영동 전역, 벚꽃의 물결에 잠기다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완연한 봄기운이 충북 영동군 전역을 감싸며, 거리마다 벚꽃 물결이 흩날리고 있다. 연분홍빛 꽃잎이 바람에 실려 나부끼는 풍경은 마치 마을 전체가 봄의 손길로 물든 듯하다. 영동군 황간면 초강천 일대 벚꽃 풍경. [사진=영동군] 2026.04.10 baek3413@newspim.com 최근 포근한 날씨와 간간이 내린 봄비가 더해지며 벚꽃은 절정의 정취를 지나고 있다. 꽃잎은 서서히 바람에 몸을 맡기며 하늘 높이 흩날리고, 군 전역에는 봄의 감성이 한층 짙어지고 있다. 영동읍 용머리공원을 비롯해 황간면 초강천, 양산면 마니산 일원 등 주요 명소에서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바람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용두공원과 영동천 벚꽃길에서도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연인이 발걸음을 옮기며 벚꽃 터널 속을 걸어간다. 따스한 햇살과 꽃잎 사이로 웃음소리가 번지고, 봄날의 여유와 활기가 가득하다. 영동읍 영동천 벚꽃. [사진=영동군] 2026.04.10 baek3413@newspim.com 꽃비가 내리는 산책길을 거니는 주민들은 마지막 벚꽃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으며 '올해 봄'을 마음속에 저장한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선 부모들의 표정에는 봄날의 행복이 묻어나고, 벚꽃 아래서 마주한 일상의 풍경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여행이 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4-10 10:17
음성군, 봉학골 정원 내 목조 식물원 조성 속도...2028년 준공 목표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이 봉학골 정원 내 목조 식물원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기본 및 실시설계 단계에 들어가면서 공간 구성과 추진 일정 등 세부 구상을 본격적으로 다듬고 있다. 목조 식물원 착수 보고회. [사진=음성군] 2026.04.10 baek3413@newspim.com 음성군은 최근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조병옥 군수와 관계 부서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의 기본 구상과 설계 방향을 공유했다. 이 사업은 2024년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에 선정된 뒤 추진 중인 것으로 음성읍 용산리 봉학골 정원 일원에 연면적 3000㎡ 규모의 목조 식물원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총사업비는 130억원이며 군은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건축기획 용역을 진행해 사전검토와 공공건축 심의 등 행정절차를 마쳤고 올해 1 2월에는 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이어 지난 3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설계의 큰 방향과 주요 공간 배치, 단계별 일정 등이 논의됐다. 특히 봉학골 정원의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살려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고 주변 정원 레포츠단지 산림욕장과의 연계성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모였다. 군은 2027년 3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같은 해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건축과 조경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석철한 산림녹지과장은 "국산목재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봉학골 정원의 특성을 살린 공공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기능성과 안전성 등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10 10:03
단양군,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 선정…맞춤형 돌봄서비스 시행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서비스 제공이 취약한 지역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 수행 지역에 충북도 11개 시 군 가운데 단양군이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올해 3월 통합돌봄 본격 시행에 맞춰 농어촌과 도서 벽지 등 사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단양군청.[사진=단양군] 2026.04.10 choys2299@newspim.com 특히 이 사업은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고려해 3 4개 패키지형 서비스로 구성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군은 이번 2차 공모 추가 선정에 따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 지원, 장보기 지원, 식사 지원 서비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인일자리사업 등 기존 지역 복지자원과 연계해 사회서비스 취약지역 고령자들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길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보다 균형 있고 실질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체감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4-10 09:05
제천 지적박물관, 국내 대표 영토교육 중심지로 '급부상' [청주=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 지적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국내 대표 영토교육 기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적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과 경상북도 '내륙의 바다 청풍호에 독도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세미나 지원사업'에 통과했다. 청주대 지적학과 학생들이 제천 지적박물관을 방문했다.[사진=지적박물관] 2026.04.10 choys2299@newspim.com 지난 3일에는 청주대학교 지적학과 교수와 학생 84명이 방문하며 교육 거점으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는 삼척과 군위에서 두 차례 열린다. 6월에는 강원도 삼척관광문화재단과 MOU를 체결해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38일간 '우산국 복속 1514주년 기념 대한민국 독도 이사부 목우사자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7월에는 군위문화관광재단과 MOU를 맺고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39일간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도 세미나 지원사업은 10월 독도의 달에 청풍호에서 세계 최대 김화순 해녀 등대 겸 전망대, 독도 모형, 김화순 동상 기념관, 해양교육관 등을 설치해 국내 최대 생활관광형 독도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또 매년 독도의 달에 열리는 2026 독도교육페스티벌에는 4개 독도교육 전시회, 제천의병 스승 유중교 선생 묘소 참배, 제18주년 전국 초중고 학생 독도퍼즐왕 퀴즈왕 선발대회가 포함된다. 우승자는 해양수산부장관상과 독도 왕복 승선권을 받는다. 이범관 관장은 "지적박물관이 의병도시 제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영토교육 세계 중심 도시로 발전시켜 살기 좋은 국제 교육 관광 연수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hoys2299@newspim.com 26-04-10 09:04
전국 광역단체장 4월10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쏘이마루 공장 춘천이전 투자협약식(09:30 본관 소회의실) - 춘천 풍물시장 춘풍야장 개장식 (18:00 춘천 풍물시장) 김진태 강원지사.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김관영 전북지사 - 합동간부회의 (10:00 종합상황실) ▲고광완 광주시장 직무대행 - 응급환자 이송 진료체계 점검 및 정책현장 방문(09:00 광주119구급 상황관리센터 등) - 2026년 1분기 지방통합방위회의(14:00 충무시설) - 빛고을 넷제로 프렌즈 2기 발대식(15:00 소회의실)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 정부수립 기념식(10:30 전남항일독립운동기념탑) - 제65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개회식(15:30 구례) ▲김영환 충북지사 - 주요 혁신정책 점검회의(08:30 여는마당) - 제21회 충청북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10:00 진천) ▲황명석 경북도지사권한대행 (행정부지사) - 2026년 대구.경북 화랑훈련 사후검토 회의(10:00 다목적홀) - 두봉 레나도 주교 1주기 추모미사(14:30 예천농은수련원) - 2026년 제1차 공공보건의료협력 강화추진단 운영위원회(17:00 호텔 인터불고 대구) ▲이장우 대전시장 - 2026 대전 0시 축제 추진위원회(09:00 대회의실) -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10:30 대전근현대전시관) - 2026년 대전광역시 과학기술위원회(15:00 대회의실) - 2026 대전 서구 아트페어 '아트스프링' 개막식(18:00 탄방동 로데오거리) ▲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 - 외부 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 제10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11:00 충남보훈관) ▲박형준 부산시장 - 시-공무원노조 단체협약 체결식(10:00 국제의전실) -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11:00 부산보훈회관) - 부산시 통합방위회의(14:00 부산시청 1층 대강당) ▲박완수 경남지사 - 제47회 재일 재경도민회 향토기념식수 행사(11:00 백연유원지 일원) - 2026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14:00 동의보감촌 잔디광장 및 특설무대) - 창녕낙동강유채축제 개막식(19:00 창녕군 유채단지 상설무대) ▲김두겸 울산시장 - 주요일정 없음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 DMZ 평화이음 열차 운행 재개 기념식(11:45 도라산역) ▲박천수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10:00 한라컨벤션센터) - 충무훈련 결과 종합보고(11:00 지하 종합상황실) - 제54회 보건의날 기념식(14:00 제주콘텐츠진흥원) [전국종합=뉴스핌] 26-04-10 06:43
청주 가드닝페스티벌 정원산업전 7~10일 개최...43개 업체 참여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 정원산업전에 총 43개의 정원 관련 업체가 참여를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가드닝페스티벌은 다음달 7~ 10일까지 청주시 생명누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청주시 가드닝페스티벌 정원산업전. [사진=청주시] 2026.04.09 baek3413@newspim.com 정원산업전에는 ▲정원식물▲정원자재▲컨설팅 취미 분야 업체들이 참여해 일반 시민과 정원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품 전시 판매와 상담을 진행한다. 정원식물 분야에서는 수국, 장미, 조팝, 말채, 제라늄, 그라스류, 에메랄드그린, 블루베리 등 다양한 식물을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다. 정원자재 분야에서는 토양, 영양제, 피크닉 테이블, 벤치, 잔디 엣지, 식물 조명, 통풍팬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컨설팅 취미 분야에서는 다육아트, 정원잡지, 플렌테리어, 테라리움, 꽃차, 정원 설계 컨설팅 등 정원 생활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원산업전은 시민들이 다양한 정원 식물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문가들에게는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09 13:40
청주, 대형유통 잇단 입점…지역 유통지형 재편 예고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에 대형 유통시설이 잇따라 입점할 예정이어서 지역 유통지형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9일 청주시에 따르면 현재 청원구 밀레니엄타운 2공구에서는 코스트코 청주점이 가시권에 들어섰다. 고스트코.[사진=뉴스핌DB] 지난해 9월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3월 건축 경관 교통 통합심의를 신청했으며,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연내 착공이 예상된다. 흥덕구 테크노폴리스 내 복합 유통시설 조성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시행사인 SP청주일반사모부동산투자회사는 2월 부지 합병 절차를 마쳤고, 3월 조건부 건축 승인을 받았다. 공식 브랜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창고형 매장과 문화공간을 결합한 복합 유통타운이 유력하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별마당도서관, 키즈라운지, 펫파크 등의 입점이 검토 중이다. 율량동 옛 그랜드플라자 부지에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스타필드빌리지 청주'가 들어선다. 이 시설은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기존 대규모점포 형태를 활용하며, 6월 대수선 공사를 시작해 연말 개장을 목표로 한다. 청주시정연구원은 코스트코 입점만으로도 약 488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10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분석했다. 신세계프라퍼티 역시 테크노폴리스 복합시설의 생산유발효과를 7000억 원 이상으로 내다봤다. 스타필드빌리지 또한 지역 상권 회복의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1호점인 파주운정점이 개점 한 달 만에 100만 방문객을 기록한 만큼 CGV 홈플러스 철수 후 침체된 율량동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대형 점포가 지역 상권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상생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개설 단계에서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에 대해 전문가 검증을 거치고 대규모점포 측과 지역 상인 간 협약 체계도 시가 직접 중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형유통 진출이 불가피한 흐름인 만큼, 이를 지역 상권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라며 "상시 소통과 제도적 장치를 통해 공존 가능한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09 13:31
춘추항공, 청주~상하이 하늘길 연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중국 최대 저비용항공사(LCC)인 춘추항공이 청주공항과 상하이를 잇는 정기노선을 새로 취항한다. 춘추항공은 9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상하이 노선 신규 취항 기념 발표회'를 열고 이달 24일부터 정기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주국제공항. [사진 = 뉴스핌DB] 발표회에는 여행업계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춘추항공의 운항 계획과 향후 비전이 소개됐다. 이번 청주~상하이 노선은 주 6회(월 화 목 금 토 일)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한다. 춘추항공은 오는 6월 3일부터 수요일 운항편을 추가해 매일 운항 체제로 돌입할 예정이다. 정기 노선이 매일 확대 운항되면 여행객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양 도시간 비즈니스 교류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글로벌 항공사인 춘추항공의 취항은 청주공항이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하이 직항로 개설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업 간 교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춘추항공 여객기. [사진=춘추항공] 2026.04.09 baek3413@newspim.com 춘추항공은 1981년 여행사로 출발해 2004년 항공업에 진출한 중국 최초의 저비용항공사로, 현재 제주 부산 인천 노선을 운영 중이다. 이번 취항으로 청주는 국내 네 번째 운항 거점으로 추가됐다. 춘추항공 관계자는 "청주공항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신규 취항을 결정했다"며 "단순 노선 개설을 넘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홍보를 강화해 충북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4-09 12:50
충북도, 전 직원에 '생성형 AI 업무비서' 보급… 스마트 도정 혁신 가속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전 직원에게 최첨단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 단순 행정 절차는 AI가 담당하고 공무원은 정책의 본질과 가치 창출에 집중하는 '스마트 도정' 구현이 목표다. 충북도, '생성형 AI 업무비서' 전 직원 보급. [사진=충북도] 2026.04.09 baek3413@newspim.com 도는 지난 1일부터 '생성형 AI 업무비서' 서비스를 본격 가동했다. 올해 초 시범 운영을 거쳐 행정 전 분야로 확대된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 AI 대전환'의 핵심 과제로 추진됐다. 충북도는 OpenAI의 GPT-5.4, 구글 제미나이 3.1, 앤트로픽 클로드 4.6 등 세계 6개사 50종의 최신 AI 모델을 통합 플랫폼 형태로 제공한다. 직원은 각자의 업무 성격에 맞는 모델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기본형 업무비서 외에 개인의 데이터와 매뉴얼을 학습시켜 '맞춤형 AI 비서'를 직접 생성할 수 있고, 우수 모델은 기관 공통 비서로 등록돼 부서 간 공유된다. 행정 효율화 장치도 마련됐다.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후불 종량제' 시스템으로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였고, AI는 보고서 초안 작성, 문서 요약, 데이터 시각화, 발표 자료용 이미지 생성 등을 자동화한다. 개인정보 필터링과 비학습형 보안 환경을 적용해 행정 정보 보호에도 만전을 기했다. 도는 AI 업무비서의 도입에 맞춰 전 직원 대상 실무 교육도 진행한다. 직무별 수준별 'AI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해 직원들의 활용 능력을 높이고, 향후 도정 전반에 AI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원길연 정보통신과장은 "AI 업무비서로 행정업무 효율을 배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도민에게 더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충북도가 전국 지자체의 스마트 행정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0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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