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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탄부면 덕동리 산불 40분 만에 진화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보은군 탄부면 덕동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4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8일 오후 4시 53분쯤 발생한 산불이 오후 5시 33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보은군 탄부면 산불현장. [사진=산림청] 2026.02.18 baek3413@newspim.com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 1대와 진화차량 8대, 인력 27명을 긴급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진화 직후에는 '산림재난방지법' 제48조에 근거해 산불전문조사반이 현장에 투입돼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작은 불씨라도 방치하면 대형산불로 번질 위험이 있다"며 "쓰레기나 영농 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삼가고, 불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26-02-18 20:07
제천 세명대 간호학과, 116명 전원 국가시험 합격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에 위치한 세명대학교 간호학과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 66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116명 전원이 합격하는 기록을 달성하며 우수한 교육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시험에 응시한 세명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116명은 전원 합격 통보를 받으며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세명대 간호학과.[사진=세명대] 2026.02.17 choys2299@newspim.com 세명대학교 간호학과는 그간 전문 간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 내실화에 힘써왔다. 학과 측은 이번 전원 합격의 주요 요인으로 ▲책임지도교수제를 통한 학생별 밀착 지도 ▲실전 감각 향상을 위한 모의고사 시행 ▲학습 몰입도를 높이는 독립적 학습 공간 제공 등을 꼽았다. 교수진과 학생, 대학 본부가 긴밀하게 소통하며 국가시험 대비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가 100% 합격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서예지 간호학과장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갖춘 전문 간호사를 배출하기 위해 교육 혁신과 지원 등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oys2299@newspim.com 26-02-18 08:35
충북 '이주배경학생' 10년 새 2.5배↑…교육 현실 대응 시급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학교 현장이 빠르게 다문화 사회로 변하고 있다. 전체 학생 수는 매년 감소하는 반면 이주 배경 학생은 10년 사이 두 배 이상 늘면서 교육 행정의 중심 과제로 떠올랐다. 충북교육청. [사진 = 뉴스핌DB] 16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이주 배경 학생 수는 2015년 3,263명에서 2025년 8,117명으로 10년 사이 약 2.5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학생 수가 꾸준히 줄어든 점을 고려하면 변화의 속도는 더욱 두드러진다. 특히 러시아 중앙아시아 출신 학생은 최근 5년 사이 2.3배 늘어, 과거에 다수였던 중국 베트남계 중심 구조에서 출신국 구성이 빠르게 다변화하는 양상이다. 이주 배경 학생이 전체의 15%를 넘는 '밀집 학교'는 현재 7곳에 이른다. 청주 봉명초 한벌초 봉명중, 충주 주덕초, 제천 한천초, 음성 대소초, 진천 덕산중 등이 대표적이다. 한 학교 안에서도 언어와 문화적 배경이 크게 다른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듣는 실정이다. 실제로 충북의 이주 배경 학생 중 상당수는 산업단지나 농가의 외국인 노동자 자녀로, 이들은 중도에 입국하거나 한국어가 서투른 경우가 많다. 학교 현장에서는 한국어 학습 지원, 교사 연수, 상담 체계 등 복합적 대응이 불가피하다. 이주배경 학생 지원 프로그램.[사진=뉴스핌DB] 이를 위해 충북교육청은 '2026년 이주 배경 학생 교육지원 기본 계획'을 내놓고 ▲맞춤형 교육지원 ▲다문화 친화적 학교 환경 구축 ▲지원 체계 강화 등을 추진 과제로 삼았다. 현재 28개교에서 33개 한국어 학급을 운영 중이며, 입국 초기 학생을 위한 한국어 한국문화 집중 교육도 확대한다. 또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2시간 이상 다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하고, 교사는 3년 이내 15시간 이상의 관련 연수를 이수하도록 지원한다. 눈에 띄는 것은 '충북형 한국어학교' 설립 추진이다. 도교육청은 장기적으로 전문 한국어 교육시설을 마련해 입국 초기 학생의 언어 적응과 진학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수도권 중심의 다문화 교육 체계를 지역 중심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지역 교육계는 이번 계획을 "앞으로 본격화될 다문화 전환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한 교육 관계자는 "이주 배경 학생 증가세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라며 "충북의 교육정책 전반이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심축으로 재편될 시점"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2-16 08:50
충북 'BST-ZONE' 단계별 인프라 확충…이차전지 산업 거점 '우뚝'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추진 중인 이차전지 산업 지원 거점 'BST-ZONE(Battery Solution Testbed-ZONE)'이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단계별 인프라 확충에 나서면서 도내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이 눈에 띄게 탄탄해지고 있다. BST-ZONE(Battery Solution Testbed-ZONE) 전경. [사진=충북도] 2026.02.16 baek3413@newspim.com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BST-ZONE은 청주시 오창읍 송대리 일원에 조성 중인 배터리 전주기 지원 기반 시설로, 소재 부품 분석부터 셀-모듈-팩 제조, 안전성 및 성능 평가, 공정 고도화까지 한곳에서 이뤄지는 통합 기술 지원 체계를 갖췄다. 현재 단지 내에는 ▲배터리 제조 검증 지원 센터 ▲배터리 산업 지원 센터 ▲MV급 배터리 안전성 평가 센터 등 3개 핵심 센터가 본격 가동 중이다. 이들 시설은 각각 50Ah 파우치셀 제조 검증, 소재 부품 분석 및 기술 개발, MV급 배터리의 안전성 신뢰성 평가를 맡아 기업들의 기술적 애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충북도는 기존 인프라에 더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 확보를 위한 신규 시설 조성에도 나섰다. 지난해 11월 착공한 '전고체전지용 차세대 소재 개발 및 제조 지원 센터'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빅데이터 기반 상용 배터리 공정 고도화 플랫폼' 역시 실시 설계 단계에 들어섰다. 두 시설 모두 2029년 2월 개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BST-ZONE을 중심으로 한 이차전지 전주기 지원 체계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는 '전기차용 배터리 화재 안전성 평가 센터'가 2027년 2월 개소를 앞두고 있고, 음성 맹동산단과 성본산단에서는 각각 MV급 배터리 화재 안전성 평가 센터와 전기차 배터리 이차 사용 기술 지원 센터가 이미 운영 중이다. 충북도는 BST-ZONE을 중심으로 한 이러한 인프라를 통해 소재 부품 개발부터 평가 인증, 재사용까지 이어지는 전국 최고 수준의 '배터리 전 주기 지원 벨트'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맹은영 충북도 AI 과학 인재 국장은 "BST-ZONE은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완성되고 있다"며 "충북을 단순한 제조 중심지를 넘어 첨단 배터리 기술 개발 거점으로 전환해 세계적인 이차전지 혁신 클러스터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2-16 08:21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메타뉴모바이러스 A형으로 전환"…겨울철 유행 주의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에서 유행 중인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의 유전형이 'A형'으로 바뀐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원은 겨울철을 중심으로 한 유행이 다시 뚜렷해지고 있다며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진료 대기중인 환자.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뉴스핌DB] HMPV는 주로 영유아와 고령층의 폐렴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다. 연구원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호흡기 환자 표본감시를 통해 수집한 HMPV 양성 검체 124건을 전장유전체 분석한 결과, 기존 'B형'에서 'A형(A2.2.2 하위 계통)'으로 완전 전환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던 2022년에는 가을철 발생이 급증하는 등 비정상적인 유행을 보였고, 2023년에는 여름까지 확산됐다. 그러나 2024년 이후에는 다시 겨울과 봄철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 계절성이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이러한 변화가 바이러스 유전형과 관련이 깊다고 설명했다. 전장유전체 분석 결과 A형 변이주는 G 유전자 안에 111개의 염기서열이 중복된 구조 변이를 갖고 있었으며 이 특성이 바이러스의 환경 적응력을 높여 지역사회 내 우세종으로 자리잡게 한 것으로 분석했다. 박신희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연구사는 "팬데믹 이후 불규칙하던 HMPV 유행이 A형 변이의 확산과 함께 본래 계절성을 되찾았다"며 "영유아와 고령층 등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밀집시설 방역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원은 HMPV 백신이 아직 없어 개인 위생 관리가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밝혔다. 특히 ▲30초 이상 손 씻기▲기침 예절 준수▲호흡기 증상 시 신속한 진료 등을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26-02-15 09:45
충북 공교육 경쟁력 전국 최고 입증…서울대 107명 합격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의 공교육이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울대학교 합격자가 지난해에 이어 107명(수시 92명, 정시 15명)에 달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이어간 것이다. 서울대학교 정문.[사진=뉴스핌DB] 충북교육청은 "진로 진학 체계의 정비와 현장 중심 지원 강화로 공교육 성과가 안정 궤도에 올랐다"며 "신학기를 맞아 학생의 미래 역량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맞춤형 진로 진학 지원정책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도 설 명절을 맞아 도민과 충북교육 가족에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지난 몇 년간의 체계 개편과 현장 지원 강화가 결실을 맺어 공교육 경쟁력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며 "이제 그 성과를 학생들의 미래 경쟁력으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의 서울대 합격자 수는 2010년대 50~70명 수준에서 2024학년도 84명, 2025학년도 107명, 2026학년도 107명이다. 그 외 서울 주요 대학, 지역 국립대 등까지 많은 합격생들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수업, 평가 역량이 조화된 결과로, "일반고 중심 지역에서 이뤄낸 성취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특히 합격생은 청주뿐 아니라 도내 북부 남부권 43개 학교에서 고르게 배출됐다. 교육청은 이를 "지역 간 교육 격차 완화의 실질적 성과"로 평가했다. 충북교육청은 사교육을 능가하는 '맞춤형 진로 진학 상담 체계'를 구축해 타 시도 교육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올해는 대입지원단 인원을 기존 80명에서 120명으로 늘려 도내 전 지역에 세밀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윤건영 교육감은 오는 20일 청주 글로스터호텔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 진학 소통 간담회'를 열어 신학기 대입 지원 프로그램의 세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02-15 08:46
증평군, 종합운동장 일대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기후변화 대응과 도심 환경 개선을 위해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증평읍 초중리 180번지 일원 증평종합운동장 주변에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1.5ha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증평종합운동장 항공 사진. [사진=증평군] 2026.02.15 baek3413@newspim.com 이 사업에는 총 15억 원이 투입되며 다음 달부터 수목 식재와 편의시설 설치 공정이 본격화된다. 군은 도시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을 핵심 목표로, 수관층이 풍부한 수목을 중심으로 다층 구조의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객의 접근성과 휴식을 고려해 산책로, 휴게시설 등 편의공간도 함께 설치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시숲 조성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 인프라이면서 군민의 일상 속 쉼터를 확충하는 사업"이라며 "체감할 수 있는 녹색 공간 조성을 통해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2-15 08:44
기본소득당, '공무직위원회법' 제정 환영..."더 이상 공공부문 '유령 노동자' 없어야"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공공기관 비정규직 노동자(무기계약직)들의 인사 노동 조건 고용 안전 등 처우 개선을 위한 법적 상설기구 설치 등을 담은 '공무직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제정안)(공무직위원회법)'이 국회 본회를 통과하자 기본소득당이 크게 환영했다. 기본소득당은 14일 자료를 내고 "'공무직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의 본회 통과로 지난 2023년 3월 일몰로 폐지된 이후 공무직 처우 개선의 물꼬를 다시 트게 됐다"며 제정을 환영했다. 기본소득당 로고[사진=기본소득당]2026.02.14 nulcheon@newspim.com 기본소득당은 또 "그동안 공공부문 무기계약직 노동자들은 기관마다, 부처마다 각각 다른 임금 수당 복지 기준 속에서 법적 실체조차 불명확한 '유령 신분'으로 일하며 구조적 차별을 겪어왔다"며 "지난 정부가 '기관 자율'이라는 이름으로 책임을 방기하는 동안, 공무직 노동자들의 처우는 갈수록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본소득당은 "(이번 법 제정으로) 공무직위원회를 통해 정부가 공무직 근로자의 인사 노무 관리에 관한 사항을 심의 조정하고 체계적인 발전 종합 계획을 수립할 의무를 지게 된다"며 "현장 공무직 노동자들과 노동조합의 끈질긴 연대와 투쟁으로 더는 공공부문 차별을 방치하지 않을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기본소득당 노서영 대변인은 "다만 법 제정이 곧바로 차별 해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위원회가 선언적 기구에 머물지 않도록 실질적 권한을 보장해야 하며, 적용 범위도 넓히고 공무직 노동자 당사자의 참여 역시 담보돼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기본소득당은 이재명 정부가 약속한 '모범 사용자'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도록, 공무직위원회가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공공부문 노동자들과 함께 끝까지 감시하고 연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회는 지난 12일 본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무직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등 총 7건의 법안을 의결했다. 이번 법안 통과로 공무직위원회는 단순 자문기구가 아닌 법적 근거를 갖춘 상설기구로 재탄생하게 됐다. 또 정부가 공무직 근로자의 인사 노무 관리에 관한 사항을 심의 조정하고 체계적인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해 공공부문 내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는 평가이다. nulcheon@newspim.com 26-02-14 12:27
청주대 간호학과, 국시 전원 합격…현장 중심 교육 결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94명이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청주대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최근 시행한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주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간호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청주대] 2026.02.14 baek3413@newspim.com 2008년 개설된 청주대 간호학과는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연속으로 '5년 인증'을 획득하며 교육의 질을 높여왔다. 또 VR AR 기반의 최첨단 실습실을 갖추고 보건복지부 실습교육지원사업으로 'CJU 플로렌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학생들은 서울아산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이대서울병원, 아주대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에서 임상실습을 진행하며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웠다. 졸업생들도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에 꾸준히 진출하고 있다. 김아린 간호학과장은 "성과 기반 교육과 현장 실습 강화로 전원 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윤리성을 갖춘 'ELITE Nurse' 양성 체계를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2-14 09:15
충북교육청, '편한 생활복 교복' 확대… "학생 편의·학부모 부담 모두 고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생활복 형태의 교복 착용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도교육청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실용과 포용의 충북교육 대전환' 선언에 이은 것으로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후속 정책 발표이다. 충북교육청. [사진=뉴스핌DB] 도교육청은 이번 결정이 학부모 간담회와 민원 창구 등을 통해 제기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장형 교복은 신체 활동을 제약하고 착용률이 낮은 데다 고가의 교복 구입에 더해 생활복 체육복을 따로 사야 하는 '이중 지출' 문제가 꾸준히 지적돼 왔다. 도교육청은 상반기 중 생활복 교복 전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단위학교 맞춤형 컨설팅과 의견 수렴을 거쳐 희망 학교부터 순차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의견을 폭넓게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형식적 정장 위주의 교복 체계를 탈피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실용적 생활복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는 학교 현장의 변화 요구에 대한 실질적 대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교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학생이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실용적 교복 문화가 안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2-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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