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산림조합중앙회 충북본부, 상반기 상호금융 교육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본부는 7일 청주산림조합 회의실에서 도내 회원조합 금융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상호금융 업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호금융의 외형 성장에 맞춰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금융기관의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한 실무 역량 제고에 목적을 뒀다. 상호금융 활성화 교육을 마친 충북산림조합 금융 담당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충북본부] 2026.04.07 baek3413@newspim.com 교육 과정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여 수신 실무, 채권 관리, 내부 통제 및 금융 소비자 보호 등 핵심 업무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충북본부는 앞으로도 회원조합의 상호금융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근영 충북본부장은 "회원조합의 금융 경쟁력은 직원들의 전문성에서 비롯된다"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금융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산림조합 금융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07 19:10
단재고, 독립운동가 정신 잇는다...역사공원 준공식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 단재고등학교(교장 정관숙)는 7일 오후 교내 아뜨리움과 역사공원에서 '단재고 역사공원 준공식 및 독립운동가 흉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가덕면 출신 독립운동가인 단재 신채호, 예관 신규식, 동오 신홍식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재고 역사공원 준공식. [사진=충북교육청] 2026.04.07 baek3413@newspim.com 단재고는 역사공원을 통해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뜻을 체험적으로 배우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역사공원 조성은 학교와 지역사회, 충북교육청이 함께 추진한 사업으로, '독립운동 정신의 계승과 실천'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새롭게 조성된 역사공원과 독립운동가 흉상은 학생들이 교과 수업을 넘어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직접 체험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향후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해 공동체 의식을 함께 나누는 열린 교육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정관숙 교장은 "역사공원과 흉상을 기념시설에 그치지 않고 체험 중심 교육활동과 연계해 운영하겠다"며 "학생들이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현재의 삶과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단재고 역사공원은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이를 다음 세대에 이어가는 교육의 공간"이라며 "학생들이 그 정신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과거의 용기를 오늘의 실천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4-07 17:43
정영철 영동군수, 재선 도전 선언…"군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 것"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정영철 영동군수가 7일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민선 8기 군정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정 군수가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밀면서, 지역 정치권에서는 본격적인 군수 선거전의 막이 오르는 듯한 분위기다. 7일 정영철 영동군수가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재선 도전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독자] 2026.04.07 baek3413@newspim.com 정 군수는 이날 영동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4년 동안 군민들의 신뢰와 성원 속에 영동의 미래 기반을 닦아왔다"며 "국악엑스포 성공 개최와 1조3천억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 등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영동의 전성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발전의 속도를 늦추지 않겠다"며 "교육과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활력도시를 만들고, 농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실속 있는 경제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공동체 영동을 완성하겠다"며 "민선 8기의 경험을 토대로 영동군민의 행복과 자부심을 높이는 군정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정 군수와 김국기 충북도의원, 윤석진 전 영동군의장 등 3명이 후보 경선을 벌이게 된다. 이들은 모두 지역 정치에서 오랜 활동 경력을 가진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baek3413@newspim.com 26-04-07 12:11
인간 한계 넘는 봄의 질주…900여 명 달린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남대의 봄 들녘을 무대로 전국 각지의 울트라마라톤 매니아 900여 명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다. 제22회 청남대 울트라마라톤 전국대회가 오는 11일 오후 4시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에서 출발해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이어진다. 2025 청남대울트라마라톤 전국대회 모습. [사진=충북도] 2026.04.07 baek3413@newspim.com 청남대울트라마라톤조직위원회(위원장 신현길)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003년 첫 대회 이후 23년을 이어온 국내 대표 울트라마라톤 행사다. 참가자들에게는 '한 번 완주해야 진짜 마라토너'로 불릴 만큼 명성 높은 메이저 대회로 꼽힌다. 이번 레이스는 청남대 본관 정문을 출발해 옥천군 안내면과 보은군 수한면, 피반령을 거쳐 다시 청남대로 돌아오는 100km 코스로 구성됐다. 제한시간은 16시간이다. 밤새 이어지는 코스에서 참가자들은 체력과 정신력을 동시에 시험받게 된다. 청남대 울트라마라톤은 과거 대통령들이 휴식과 치유를 위해 찾던 공간에서 시작과 끝을 맞이하는 대회라는 점에서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이 등록하며 '청남대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조직위는 안전한 진행을 위해 야간주행 장비점검, 코스별 자원봉사자 배치, 보험 가입, 생수 야식 제공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완주 후에는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식사가 제공된다. 청남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레이크파크 핵심 거점인 청남대를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겠다"며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07 11:04
제천시가족센터, 맞벌이 가정 위한 야간 프로그램 호응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가족센터가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가 지역 주민의 육아 지원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4월부터 수요일 저녁 시간에 운영 중인 야간 프로그램 '우리 가족 놀이터'가 큰 호응을 얻으며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천시가족센터가 운영하는 '우리가족 놀이터'[사진=제천시] 2026.04.07 choys2299@newspim.com 이번 야간 프로그램은 맞벌이 가정 등 낮 동안 이용이 어려운 가족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매월 첫째 둘째 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구성해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월별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4월에는 원예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식물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아동의 오감 발달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가족이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대 가족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 가족 놀이터' 프로그램은 매월 다양한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제천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choys2299@newspim.com 26-04-07 10:19
충북 배터리 산업, 재활용 분야로 확장…친환경·안전공정 기반 구축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이차전지 산업의 생태계를 제조 단계에서 재활용 분야까지 확장한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6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이차전지 제조공정 친환경 안전관리 기반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충북도청.[사진=뉴스핌DB] 최근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급성장으로 사용 후 배터리에서 핵심 광물을 다시 추출하는 재활용 산업이 글로벌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유럽이 '배터리 여권(Battery Passport)' 제도를 도입하며 재활용 원료 사용을 의무화하는 등 환경 규제를 강화하면서, 탄소 저감과 안전한 공정 확보가 글로벌 시장 진출의 관건으로 부상했다. 충북도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한다. 단순한 배터리 제조를 넘어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화학물질을 줄이고, 화재와 폭발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친환경 안전 공정을 실증 평가하는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은 충주 기업도시 내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부지에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총 181.7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곳에는 이차전지 재활용 금속의 회수 정제부터 양극재 제조, 전극 셀 제작, 성능 평가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주기 실증 인프라'가 들어서며, 제조 공정별 환경 유해성 자동진단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시설이 완공되면 도내 관련 기업들은 공정 내 유해물질 저감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친환경 안전 기술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재활용 공정 실증, 시제품 제작, 상용화를 위한 최종 성능 평가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어 연구개발 경쟁력도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맹은영 충북도 AI과학인재국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충북의 배터리 산업 생태계가 재활용 분야까지 확장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친환경 안전 기술 표준을 선점해 충북이 고부가가치 기반의 자원순환형 이차전지 클러스터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07 09:26
충북교육청, 2027학년도 고입 기본계획 확정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은 7일 도내 중학교 졸업 예정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고입 내신 성적은 총점 300점 만점으로 구성된다. 교과 성적이 240점, 인성 성적이 60점 반영된다. 교과 성적은 학년별 비율을 다르게 적용하고 인성 성적은 출결 봉사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종합 평가해 산출된다. 충북교육청. [사진=뉴스핌DB] 입학 전형은 전기와 후기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기 고등학교에는 과학고, 예술고, 체육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이 포함되며 전형은 오는 2026년 8월 27일부터 시작된다. 후기는 2026년 12월 7일부터 실시되며 평준화 및 비평준화 지역의 일반고, 자율형공립고, 충북외국어고 등이 대상이다. 단재고, 은여울고, 양업고 등 일부 학교는 별도의 일정에 따라 독자적으로 전형을 운영한다. 평준화 지역은 청주시 동지역, 충주시 동지역, 음성군 맹동면, 진천군 덕산읍으로 규정됐다. 해당 지역의 일반고와 자율형 공립고는 교육감이 직접 전형을 실시하며 지원자는 청주 7개교, 충주 4개교, 음성 진천지역 2개교 중 원하는 순서를 작성해야 한다. 학교 배정은 성적 기준을 4개 군으로 나눠 희망 순위에 따라 이뤄지며 미배정 학생은 미달 학교로 추가 배정된다. 비평준화 지역의 고등학교는 학교별 자체 전형을 통해 학교장이 직접 학생을 선발한다. 이와 함께 체육특기자, 국가유공자 자녀, 특례입학 대상자, 이주배경학생 등을 위한 별도 전형이 마련되고 사회통합전형을 통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일 계획이다. 2027학년도 고입 내신성적 석차연명부 작성 기준일은 오는 2026년 11월 17일로 정해졌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권역별 연수와 자료 배포 등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전형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07 09:15
미래 체조 스타 총출동…'제81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제천서 개최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 대한체조협회와 제천시체조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제천시와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81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지난해 제천서 개최됐던 체조대회.[사진=제천시] 2026.04.07 choys2299@newspim.com 국내 체조 종목 가운데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지닌 이 대회는 우리나라 체조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망주들의 수준 높은 경기와 박진감 넘치는 연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8일에는 KBSN SPORTS 채널을 통해 생중계가 예정돼 있어, 현장의 열기와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이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조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체조를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choys2299@newspim.com 26-04-07 08:41
전국 지질공원 해설사 교육, 단양서 열린다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유치해 대한민국 지질교육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7일 단양군에 따르면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교육은 국가지질공원 해설사를 양성하는 전국 단위 교육 과정으로, 지질공원의 지질 생태 문화 관광 자원을 전문적으로 해설하고 교육 안내를 수행할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담봉 단양지질공원.[사진=단양군] 2026.04.07 choys2299@newspim.com 특히 전국 지질공원 관계자와 교육생이 참여하는 국가 단위 교육 프로그램이 단양에서 개최되는 것은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교육 연구 기능과 운영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교육은 단양 토이캐슬(구 고운골자연학습원)과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교육생들은 카르스트 지형과 동굴 등 단양의 대표 지질 명소를 직접 체험하며 현장 중심의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단양은 단순 관광지를 넘어 '현장형 지질교육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국내 지질교육과 지질관광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교육 유치를 계기로 ▲지역 주민 참여 확대 ▲지질교육 기반 강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브랜드 가치 상승 ▲지질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파급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손명성 단양군 환경과장은 "전국 단위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교육을 단양에 유치한 것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교육적 가치와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단양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질교육 지질관광 중심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교육에 참여할 지질공원 해설사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은 4월 공고 및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hoys2299@newspim.com 26-04-07 08:40
농어촌공사 충북본부, ICT 기반 농업용수 자동화시스템 본격 가동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영농기를 맞아 농업용수관리 자동화시스템(TM/TC, Tele-Metering/Tele-Control)을 본격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단순 급수 개시가 아닌, ICT 기반의 지능형 물관리 체계로 전환을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영농기 용수공급은 현장 담당자가 저수지와 수로를 직접 살펴 수위를 확인하고 수문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진천 백곡저수지.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뉴스핌DB] 인력 중심의 방식은 악천후나 야간 상황에 대응이 어렵고, 지역별로 물 공급 편차가 발생하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이번에 가동된 TM/TC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주요 수리시설에 센서와 통신망을 설치, 저수율과 유량, 수위 정보를 중앙관리소로 실시간 전송하도록 했다. 관리자는 현장 방문 없이도 원격으로 수문을 제어하고 급수량을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물이 부족한 지역엔 신속하게 용수를 공급하고, 공급 여유가 있는 구역은 방류량을 줄여 자원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공사는 이번 시스템을 단순 자동화가 아닌 스마트 농업 전환의 기반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 강수 예보와의 연계, 위성 드론 기반의 작황 모니터링 시스템 통합 등 고도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향후 데이터가 축적되면 AI를 활용한 용수 수요 예측 모델 개발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경한 본부장은 "데이터 기반 물관리 체계는 한정된 용수를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 농업 인프라 구축과 운영 효율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07 08:00

충북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