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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제천시장 예비후보, 측근 특혜 의혹 반박…법적 조치 예고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국민의힘 이재우 제천시장 예비후보는 법원과 검찰청이 제천비행장 일대로 이전하는 과정에 이 예비후보가 관여됐다는 보도를 한 제천의 한 인터넷 매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해당 매체는 2일 이 예비후보의 측근이 비행장 인근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데 법원 이전으로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인한 차익 챙겼다는 특혜 가능성을 제기했다. 2일 제천시청에서 이재우 제천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에 대한 허위보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조영석 기자] 2026.04.02 choys2299@newspim.com 이 예비후보의 측근이 부동산을 취득할 당시 이 예비후보가 기획재정부 근무할 당시여서 법원 이전 추진에 일정 부분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기사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에 의한 악의적 보도라며 문제의 토지는 2015년 이미 취득한 부동산으로 당시는 본인의 정치적 행보나 선거와는 무관하다"라며 "법원 이전은 법원 측이 접근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결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해당 매체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와 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choys2299@newspim.com 26-04-02 19:26
괴산군, 3000억 규모 '청안일반산단' 추진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지역 산업 기반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3000억 원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에 나선다. 괴산군은 2일 군청에서 송인헌 군수와 이영아 (주)청안복합산업단지 대표, 이현선 한창건설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안일반산업단지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안일반산업단지 조성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이영아 청안복합산업단지 대표, 송인헌 군수, 이현선 한창건설 대표, 한상봉한창건설 회장. [사진=괴산군] 2026.04.02 baek3413@newspim.com 청안면 일원에 들어설 청안일반산단은 총 97만6476㎡ 부지에 조성되며 이 중 67만6279㎡가 산업 시설 용지로 개발된다. 공사는 203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청안복합산업단지가 교보증권으로부터 2589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재원 조달 기반을 갖췄다. 협약서에는 상호 협력 체계 구축, 행정 제도적 지원, 인 허가 절차 이행, 산업 기반 조성 협력, 민원 최소화 방안 등이 포함됐다. 괴산군은 금속 가공 제품, 전기 장비, 1차 금속, 전기 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 장비 제조업 등 첨단 제조업 중심으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괴산군은 산업단지 가동 시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지역 경제 활성화 등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민간 투자 3000억 원이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안일반산업단지가 괴산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02 17:07
제천시, '반값여행'으로 관광객 유치…"체류형 관광도시 전환"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가 봄철 관광시즌을 맞아 지역 대표 관광자원과 체류형 관광상품을 연계하며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에 나섰다. 시는 의림지와 청풍호를 중심으로 한 경관자원에 한방 치유 미식 체험 요소를 결합해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머무르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반값 여행 포스터[사진=제천시] 2026.04.02 choys2299@newspim.com 시는 최근 3년 연속 연간 관광객 1000만 명을 달성하며 중부내륙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했으며, 이제는 방문객 수 확대에서 체류시간과 소비 증대로 관광정책의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제천 반값여행'은 관광객이 모바일 제천화폐를 충전해 관내 숙박 식사 체험시설을 이용하면 사용 금액의 최대 50~70%(1인당 10만원, 만 19~34세 최대 14만원)를 환급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환급금이 지역화폐로 지급됨에 따라 전통시장과 음식점 등에서 재소비가 이루어져 관광과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선순환 구조 형성이 기대된다. 지원 신청은 오는 7일부터 별도의 홈페이지(포털 검색 : 제천 반값여행)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재방문을 유도하는 핵심 정책인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가입자 36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시는 관광객 소비 확대를 위해 미식 중심 관광 콘텐츠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가스트로투어와 전통시장 러브투어, 빨간오뎅 등 지역 특화 먹거리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의 소비가 자연스럽게 지역경제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시는 한방치유산업과 자연환경을 결합한 웰니스 관광도시로의 도약도 본격 추진한다. 국립제천치유의 숲, 한방자연치유센터, 한방생명과학관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체류형 힐링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자연 한방 치유가 결합된 제천형 웰니스 관광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은 체류시간이 소비로 이어지는 산업"이라며 "외지인이 다시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관광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4-02 11:18
도로공사 충북본부, 음성군과 휴게소 상생협약 체결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지난 1일 음성군과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를 지역 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삼아 '음성군 농산물 소비 촉진 및 휴게소 판로 연계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우수 특산물을 휴게소 먹거리에 접목해 농가 소득 증대와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조치다. 업무 협약식. [사진=도로공사 충북본부] 2026.04.02 baek3413@newspim.com 협약 직후 충북본부 관내 휴게소에서 음성군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상생 메뉴'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금왕(제천방향)휴게소에서는 이용객 선호 간식에 지역 재료를 더한 메뉴를 선보인다. '음성 인삼'으로 만든 인삼 호두과자와 인삼 꽈배기, 여름 한정 '맹동 수박주스'가 대표적이다. 음성군은 신선 재료 공급과 신메뉴 홍보를 지원하며, 충북본부와 휴게소는 지역 농산물 우선 메뉴 개발, 매장 내 홍보 판매에 적극 나선다. 충북본부는 휴게소를 단순 휴식 공간이 아닌 지역 농가 성장 플랫폼으로 전환할 전망이다. 임종택 충북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휴게소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사례"라며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02 10:08
충북 과수 개화 시기, 지난해보다 최대 7일 빨라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지역의 주요 과수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최대 일주일가량 앞당겨질 전망이다. 기상 변화로 인한 갑작스러운 저온 피해가 우려돼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충북농업기술원] 2026.04.02 baek3413@newspim.com 충북농업기술원은 최근 5년간 지역별 기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사과 배 복숭아의 개화가 지난해보다 다소 빨라질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예측 결과에 따르면 사과 '후지' 품종의 개화 시기는 북부권(충주 음성) 4월 18~24일, 중부권(청주) 14~20일, 남부권(보은 영동) 15~21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북부권은 최대 5일, 중부권과 남부권은 6일가량 앞당겨진 수치다. 배 '신고' 품종은 북부권 4월 13~20일, 중부권 10~16일, 남부권 10~17일로 예측돼, 작년보다 각각 최대 5~7일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복숭아 '천중도백도' 품종도 북부권은 13~20일, 중부권은 9~15일, 남부권은 9~17일로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도 농업기술원은 "과수 개화 시기가 빨라지면 꽃이 서리나 냉해를 입기 쉬워 결실률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며 "기상 예보를 수시로 확인해 사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리 피해 예방을 위해 방상팬과 미세 살수 장비 가동, 방풍망 설치가 권장된다. 만일 꽃이 냉해를 입을 경우 피해받지 않은 꽃 위주로 인공수분을 실시하고, 꽃 솎기나 착과 관리 시기를 늦추는 것이 효과적이다. 농업기술원 유세은 연구사는 "기후변화로 과수 생육 시기가 매년 달라지고 있다"며 "저온 피해를 포함한 재해 예방과 함께 품종 개량, 대응 기술개발 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예측은 도내 지역별 1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의 기상 자료를 토대로 고온 적산 온도를 산출해 도출됐다. baek3413@newspim.com 26-04-02 09:15
충북교육청, 교원 대상 '교육활동 보호 법률지원단' 운영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전문적인 법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6 교육활동 보호 법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활동 침해가 행정 심판이나 소송으로 확대되는 사례가 늘면서, 교원이 사안 초기부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북교육청. [사진=뉴스핌DB] 법률지원단은 교육활동보호센터 전담 변호사와 권역별 외부 변호사로 구성되며, 교육활동 침해 관련 법률 상담과 자문을 담당한다. 도 교육청은 초기 단계부터 변호사가 분쟁 대응을 지원함으로써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으로, 전화나 공문, 소통 메신저(교원119)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사안은 1차 상담을 거쳐 필요할 경우 법률지원단 변호사와 연계해 법률 자문, 문서 작성, 수사 조사 동행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지원 내용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 관련 법률 자문 ▲행정 심판 소송 대응 ▲아동 학대 피소 관련 법률 지원 ▲민형사상 분쟁 자문 등이며, 사안의 중대성과 복잡도에 따라 외부 변호사를 즉시 연계해 대응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교원 1인당 지원 규모는 일반 사안은 연간 최대 100만 원, 중대한 침해 사안은 최대 200만 원까지 확대해 실질적인 법률 대응을 돕는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활동 침해에 대해 초기부터 전문적인 법률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법률지원단 운영을 통해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교육권과 학습권을 함께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02 09:07
보은군 고향사랑기부금 9억 원 돌파…연내 10억 원 목표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보은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이 9억원을 넘어섰다. 2일 군에 따르면 전날 기준 기부금은 5910건에 9억 1120만 원을 돌파하며 안정적 정착을 입증했다. 보은군청.[사진=뉴스핌DB] 군은 올해 1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4월 한 달간 진행 중이다. 공모는 '보은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재형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가족과 세대를 잇는 참여로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를 통해 기부금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02 08:53
제천천연물지식산업센터, 기업 잇따라 입주 '활기'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가 지역 전략산업 핵심 거점으로 육성 중인 제천천연물지식산업센터가 입주율 58%를 기록하며 중부권 천연물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일 제천시에 따르면 센터는 개관 초기 설정한 2026년 입주 목표치 40%를 조기에 달성했으며, 이후에도 유망 기업의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 천연물지식산업센터.[사진=제천시] 2026.04.02 choys2299@newspim.com 이는 경기 둔화와 고정비 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상황을 반영해 임대료 인하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기존 ㎡ 당 5000원이던 임대료를 최저 3336원까지 인하했다. 이러한 비용 절감 효과는 천연물 분야 창업기업과 청년 창업가, 중소 벤처기업의 관심을 높이며 입주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센터는 48개 임대형 공장과 6개 근린생활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충북테크노파크 천연물산업관과 연계해 대용량 농축 추출 설비, 조직배양 상용화 시설, 시제품 생산라인 등을 활용한 연구개발부터 제품 생산까지 통합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시는 입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제품 사업화, 판로 개척, 마케팅 지원 등 수요 맞춤형 지원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제천이 보유한 천연물 산업 기반을 활용해 입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choys2299@newspim.com 26-04-02 08:42
스마트관광 플랫폼 '단양갈래' 가입자 1만 명 돌파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의 스마트관광 플랫폼 '단양갈래'가 출시 약 9개월 반 만에 가입자 1만 명을 돌파하며 스마트관광 선도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단양갈래'는 지난해 9월 가입자 6000 명을 넘어선 데 이어, 최근 본격적인 관광 시즌을 앞두고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며 1만 명 고지에 올라섰다. 단양 스마트관광앱 포스터.[사진=단양군] 2026.04.02 choys2299@newspim.com 관광 교통 숙박 체험 정보를 한곳에 담은 올인원 플랫폼의 편의성과 MZ세대를 겨냥한 차별화된 콘텐츠가 이용자 확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단양갈래'는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예약과 결제까지 가능한 실질적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한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관광지 맛집 정보 검색부터 숙박 체험 예약, 교통 정보 확인, 관광상품 구매까지 하나의 앱에서 가능해지면서 이용 만족도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성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앱 다운로드 대비 회원 전환율은 73%를 넘어서며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는데 이는 맞춤형 기능과 차별화된 회원 서비스가 이용자 호응을 이끌어낸 결과로 풀이된다. 지역별 가입자 분석에서도 '단양갈래'의 파급력은 뚜렷하다. 전체 가입자의 48%가 수도권 거주자로 나타났으며, 충청권(14%), 경상권(5.8%)이 뒤를 이었다. 이는 단양이 수도권 관광객에게 접근성 높은 중부권 내륙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용 행태 분석 결과, 관광객들은 관광지 맛집 정보 검색과 예약 구매 기능을 가장 활발히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광지 입장과 지정 카페 등에서 할인 또는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단양투어패스'의 선호도가 높아, 관광객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흐름이 숙박과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정착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단양갈래는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단양형 스마트관광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체험형 관광상품과 커스텀 스탬프 투어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머물고 싶은 스마트관광도시 단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6-04-0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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