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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전 직원에 '생성형 AI 업무비서' 보급… 스마트 도정 혁신 가속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전 직원에게 최첨단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 단순 행정 절차는 AI가 담당하고 공무원은 정책의 본질과 가치 창출에 집중하는 '스마트 도정' 구현이 목표다. 충북도, '생성형 AI 업무비서' 전 직원 보급. [사진=충북도] 2026.04.09 baek3413@newspim.com 도는 지난 1일부터 '생성형 AI 업무비서' 서비스를 본격 가동했다. 올해 초 시범 운영을 거쳐 행정 전 분야로 확대된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 AI 대전환'의 핵심 과제로 추진됐다. 충북도는 OpenAI의 GPT-5.4, 구글 제미나이 3.1, 앤트로픽 클로드 4.6 등 세계 6개사 50종의 최신 AI 모델을 통합 플랫폼 형태로 제공한다. 직원은 각자의 업무 성격에 맞는 모델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기본형 업무비서 외에 개인의 데이터와 매뉴얼을 학습시켜 '맞춤형 AI 비서'를 직접 생성할 수 있고, 우수 모델은 기관 공통 비서로 등록돼 부서 간 공유된다. 행정 효율화 장치도 마련됐다.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후불 종량제' 시스템으로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였고, AI는 보고서 초안 작성, 문서 요약, 데이터 시각화, 발표 자료용 이미지 생성 등을 자동화한다. 개인정보 필터링과 비학습형 보안 환경을 적용해 행정 정보 보호에도 만전을 기했다. 도는 AI 업무비서의 도입에 맞춰 전 직원 대상 실무 교육도 진행한다. 직무별 수준별 'AI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해 직원들의 활용 능력을 높이고, 향후 도정 전반에 AI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원길연 정보통신과장은 "AI 업무비서로 행정업무 효율을 배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도민에게 더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충북도가 전국 지자체의 스마트 행정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09 12:41
충북 시민사회·교육계 원로 200여명, 김성근 예비후보 지지 선언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지역 시민사회 원로와 교육계 인사 200여 명이 오는 6월 실시되는 충북교육감 선거에서 김성근 예비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9일 지지 선언문을 발표하며 "충북교육은 지금 더 이상 변화를 미룰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다"며 "모두가 주인이 되는 교육주권 시대를 김성근 후보와 함께 열자"고 밝혔다. 충북 시민사회원로와 교육계 인사들이 충북교육청 현관에서 김성근 충북교유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독자] 2026.04.09 baek3413@newspim.com 또한 "작은 학교들이 소멸 위기에 놓이고 학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교육의 본질보다 행정 효율이 앞선 운영이 누적된 피로를 낳았다"고 우려했다. 이들은 김 예비후보의 정책 경험과 교육 철학을 지지 이유로 들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 교육자치 강화,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환경 조성 등을 실천해온 인물"이라며 "배움은 두려움이 아닌 안심에서 시작된다는 원칙을 현장에서 확인해온 후보"라고 평가했다. 김 후보는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행정관으로 근무하며 국가 교육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한 바 있다. 원로들은 "이제 충북의 아이들이 더 다채롭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나야 한다"며 "오는 6월 3일 충북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달라"고 도민들에게 호소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09 12:27
윤건영 충북교육감 '골프 접대·기부 의혹' 무혐의 결론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윤건영 충북교육감의 골프 접대 및 기부행위 의혹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직무 관련성이나 선거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사진=뉴스핌DB] 9일 경찰에 따르면 윤 교육감은 지난해 5월 세종시 골프장에서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등과 함께 라운딩을 하며 윤 회장으로부터 약 30만 원 상당의 골프비와 식사비를 대신 납부받았다는 혐의를 받았다. 같은 날 저녁, 윤 교육감이 윤 회장 등 4명과 한우 식사를 하며 선거구민에게 식사를 제공했다는 혐의도 함께 조사 대상에 올랐다. 그러나 수사 결과 윤 교육감이 라운딩 직후 각자의 비용을 현금으로 정산한 사실이 확인됐다. 참석자들 모두 비슷한 내용의 진술을 한 점도 경찰 판단에 영향을 미쳤다. 경찰은 윤 교육감이 결제한 저녁 식사비로 낮에 발생한 식사비가 사실상 상계된 것으로 봤다. 청탁금지법 적용 여부도 검토됐지만, 경찰은 "대납된 금액이 1인당 100만 원을 초과하지 않고, 윤 회장이 건설업체를 운영하더라도 교육청 사업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는 '기부행위' 여부에 대해서도 "사적인 친목 모임의 범주에 해당한다"며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윤 교육감이 재선 출마를 공식화하기 이전이었고, 윤 회장과는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난 자리였던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baek3413@newspim.com 26-04-09 12:15
전국 광역단체장 4월9일 일정 ▲고광완 광주시장 직무대행 - 공식 일정 없음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공식 일정 없음 ▲황명석 경북도지사권한대행 (행정부지사) -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접견(09:30 화백당) - POST APEC 관광 활성화 현안 점검회의(14:00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영환 충북지사 - 시스템반도체 첨단AI분석센터 개관식(14:00 괴산) - 2026년 충청북도 지방통합방위회의(15:00 대회의실) ▲이장우 대전시장 - 2026 유성구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13:00 유성종합스포츠센터) - 도마교 야간경관사업 현장 점검(19:00 도마교 일원) ▲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 - 세종시 현안대응 TF 1차 회의(15:00 정부청사1동 대회의실) ▲김태흠 충남지사 - 제365회 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의회(폐회)(10:00 본회의장) - 충청남도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14:30 상황실) ▲김관영 전북지사 - 공식 일정 없음 박형준 부산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 시정현안 점검회의(09:00 집무실) - 접견-부산경찰청 신임 청장(10:30 의전실) - 업무협약-산업용 특수케이블 생산공장 설립 투자(11:00 영상회의실) ▲박완수 경남지사 - 2027년도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09:0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 및 제38회 울산상공대상 시상식 (15:00 상의 5층 의원회의실)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행정1부지사) - 통상업무 ▲박천수 제주도지사 권한 대행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26-04-09 07:16
민주당 충북 기초단체장 후보 윤곽...청주시장 후보 이장섭·박완희 결선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8일 충북 지역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6 3 지방선거 충북 기초단체장 후보 윤곽이 상당 부분 드러났다. 청주시장은 이장섭 전 국회의원과 박완희 예비후보가 결선에 올랐고, 제천시장은 이상천 전 시장이 본선행을 확정했다. 민주당 로고. [충북=뉴스핌] 2026.03.23 choys2299@newspim.com 이번 경선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권리당원 선거인단 30%, 안심번호 선거인단 70% 비율로 진행됐으며, 후보별 세부 득표율은 당 규정에 따라 비공개됐다. 청주시장 경선에는 김근태, 김학관, 박완희, 서민석, 이장섭, 허창원 등 6명이 출마해 경쟁을 벌였으나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상위 득표자인 이장섭 박완희 예비후보가 결선에서 다시 맞붙게 됐다. 충주시장 경선도 결선으로 이어졌다. 노승일 맹정섭 예비후보가 최종 2인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제천시장 경선에서는 이상천 전 시장이 전원표 예비후보를 누르고 과반을 넘기며 본선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은 청주와 충주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결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가릴 예정이어서, 당내 세력 재편과 지지층 결집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군 단위에서는 보은 하유정 이태영, 증평 이재영 연종석, 진천 김명식 임보열, 괴산 이차용 나용찬 예비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옥천군수는 황규철 현 군수가, 영동군수는 이수동 예비후보가, 음성군수는 조병옥 현 군수가 각각 본선행을 확정했다. 단양군수는 이미 김광직 전 단양군의원이 단수 추천된 상태다. 민주당은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결선 투표를 실시해 충북 지역 기초단체장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04-08 19:30
이상천 전 제천시장, 민주당 제천시장 후보 확정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장 후보 경선에서 이상천 전 시장이 전원표 예비후보를 누르고 최종 승리를 거두며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민주당은 8일 이 전 시장이 2인 경선에서 전예비후보를 제치고 제천시장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당헌 당규에 따라 구체적인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상천 제천시장 예비후보.[사진=뉴스핌DB] 2026.04.08 choys2299@newspim.com 이번 경선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30%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 7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그는 정책 중심의 선거 전략과 다양한 현장 경험을 앞세워 지지층을 결집하며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것으로 분석된다. 경선 승리 직후 이상천 예비후보는 "제천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본선에서도 정책과 비전으로 정정당당하게 경쟁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hoys2299@newspim.com 26-04-08 18:57
제천기적의도서관, 가족 독서 문화 프로그램 '풍성'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제천기적의도서관은 제62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주제로 공연, 작가와의 만남, 전시,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제천기적의도서관 도서주간포스터.[사진=제천시] 2026.04.08 choys2299@newspim.com 11일 오후 2시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입체 낭독공연 '호랭떡집'과 '할머니의 용궁 여행'이 열린다. 18일 오후 2시에는 '듣고 싶은 말' 저자 유진 작가를 초청해 '엄마 아빠, 내 마음으로 놀러 오세요'를 주제로 아이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한다. 또한 '사서'와 '도서관'을 주제로 한 도서 큐레이션, 연체 기록 삭제 이벤트 '연체자 지우개', 기존 대출 권수의 두 배인 20권까지 대출 가능한 '두 배로 데이' 등 일상 속 독서를 장려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주간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책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choys2299@newspim.com 26-04-08 13:14
서승우 "재경선 수용…당내 갈등 끝내고 승리로 보답할 것"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 서승우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8일 전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재경선 결정을 수용하기로 했다"며 당내 분열을 종식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당이 재경선이라는 쉽지 않은 결정을 당이 내렸지만 이를 대승적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민주당의 독주를 멈추고 청주를 다시 뛰게 만들기 위해 시민만 바라보고 끝까지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8일 서승우 국민의힘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청주시청에서 재경선 수용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서승우 선거캠프] 2026.04.08 baek3413@newspim.com 그는 또 "이번 과정에서 마음고생이 컸을 다른 예비후보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지금은 갈등이 아니라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서 예비후보는 자신이 '사법 리스크 없는 검증된 행정 전문가'임을 강조하며, "30여 년간 행정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말이 아닌 결과로 시민에게 체감할 변화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현 이범석 청주시장 컷오프 결정 이후, 공관위 교체와 경선 번복 등으로 지역 내 혼란이 가중됐다. 공관위원장의 교체, 경선 등록, 정책 반발, 후보의 항의 방문이 이어졌지만 이날 서 예비후보의 공식 입장 발표로 국면이 재정비되는 분위기다. 국민의힘은 오는 20일 서승우 이욱희 예비후보간 양자 예비경선을 진행한 후 승자와 이범석 현 시장과 결선을 치르게 된다. 최종 경선 결과는 다음 달 1일 발표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 26-04-08 12:50
충북도, 직원 복지공간 '복지홀' 개관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8일 청사 신관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5층을 직원 복지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고 '복지홀' 개관식을 개최했다. 복지홀은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형 공간으로 꾸며져 직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충북도청 복지홀 개장식. [사진=충북도] 2026.04.08 baek3413@newspim.com 신관 5층에 마련된 복지홀은 직원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체력단련실 및 피트니스실이 조성되며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안정을 돕는 심리상담실 및 심신안정실, 휴게라운지가 조성되어 맞춤형 건강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소통 및 자기계발 인프라 지원을 위해 스터디룸 및 동호회실과 직원 권익 보호와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노동조합 사무실 및 인권센터도 들어선다. 임산부와 육아기 직원이 안심하고 쉴 수 있는 배려 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규모의 교육 워크숍을 지원하기 위해 모성보호실 및 가변형 회의실 3개소도 신설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영환 지사, 이범우 충북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직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해 복지홀 조성을 축하하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범우 위원장은 "이번 복지홀은 직원들이 그동안 염원해 온 공간이 현실로 구현된 것으로, 노사가 함께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 증진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환 지사는 "신관 5층을 직원 복지를 위한 전용 공간으로 조성한 것은 조직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변화"라며, "직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며 도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08 11:20
충북도,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본격화…'균형발전 재도약' 총력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에 맞춰 본격적인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1차 이전 당시의 미흡한 성과를 보완하고, 충북 산업 특성에 맞는 기관 유치 전략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의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낸다는 구상이다. 8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충북도] 2026.04.08 baek3413@newspim.com 8일 도에 따르면 1차 혁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전국 10개 혁신도시에 153개 공공기관이 이전했으나 충북은 산업 기반이 취약한 데다 핵심 공기업 유치에서도 소외됐다. 특히 교육 연구 중심 기관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고용 창출, 예산 집행, 매출 규모 등 주요 지표가 전국 최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분석됐다. 충북도는 이번 2차 이전을 새로운 성장 전기로 삼기 위해 수도권 기관의 지방 이전을 적극 추진하고, 충북 주력산업과 연계 가능한 기관을 우선 배치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확대와 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충북혁신도시는 지난 10여 년간 인프라 확충과 정주환경 개선이 이뤄지며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평균 연령 35.4세로 전국 혁신도시 중 가장 젊은 지역으로 손꼽히며, 지리적 중심성과 교통 접근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공공기관 이전 부지를 다수 확보해 신속한 수용이 가능한 점도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도는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민 관 정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정부 동향 공유와 전략 홍보, 도민 참여 캠페인을 병행하기로 했다. 또 한국공항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 중소기업은행 등 5개 기관을 핵심 유치 대상으로 설정했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기존 연계기관 유치도 병행 추진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충북이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으로 도약할 중요한 기회"라며 "민 관 정이 힘을 모아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로 자리잡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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