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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축사서 70대 농민, 농기계에 머리 끼여 숨져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16일 낮 12시 51분쯤 충북 충주시 동량면의 한 축사에서 70대 남성 A씨가 농기계에 머리를 끼인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당국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를 구조하려 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119 구급차. [사진=뉴스핌 DB] A씨는 사고 당시 축사 내에서 홀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4-16 18:17
청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원스톱 입국' 추진...전국 처음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청주시가 농촌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NH농협은행 청주시지부, 대한산업보건협회 충북지역본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원스톱 입국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전국 첫사례로, 입국 초기 복잡한 행정 절차를 한 번에 처리해 근로자 정착을 지원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원스톱 입국 서비스 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박창용 대한산업보건협회 충북세종지부 본부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경래 NH농협은행 청주시지부장) [사진=청주시] 2026.04.16 baek3413@newspim.com 16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자체 금융 의료기관 협력이 농촌 어려움을 푸는 모범"이라며 "근로자 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활기찬 농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근로자들이 입국 후 통장 개설, 마약 검사 등을 별도로 이동해야 했지만 앞으로 흥덕구청에서 입국 당일 통장 개설 마약 검사 보험 가입 소방 교육 농가 근로자 사전 교육을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농가는 행정 시간을 줄이고 적기 인력 배치로 영농에 집중할 수 있다. 청주시는 관계기관 실무 협의를 상시화하며 서비스를 본격 추진, 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baek3413@newspim.com 26-04-16 16:35
민주당, 충북 단체장 후보 공천 마무리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 3 지방선거 충북 지역 단체장 공천 절차를 16일 마무리한다. 민주당은 후보가 이미 확정되었거나 단수 추천된 지역을 제외한 6개 시 군(청주, 충주, 보은, 진천, 괴산, 증평)에 대한 결선투표 결과를 이날 오후 4시 30분 발표한다. 더불어민주당 로고. [사진=뉴스핌DB] 충북지사 후보로는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일찌감치 낙점됐다. 제천시장에는 이상천 전 시장, 단양군수는 김광직 전 단양군의원, 영동군수는 이수동 영동군의원, 옥천군수는 황규철 현 군수, 음성군수는 조병옥 현 군수가 각각 후보로 확정되거나 단수 추천됐다. 남은 6개 지역은 결선 결과에 따라 이날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청주시장은 박완희 시의원과 이장섭 전 국회의원의 대결이며, 충주에서는 노승일 맹정섭 예비후보가 맞붙는다. 보은군은 이태영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과 하유정 전 도의원이 경합하고, 진천군은 김명식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과 임보열 전 부군수가 경쟁 중이다. 괴산군은 나용찬 이차영 전 군수, 증평군은 연종석 전 군의장과 이재영 현 군수가 승부를 펼친다. 한편, 국민의힘의 충북 단체장 공천은 다음 달 초쯤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공천이 완료된 지역은 ▲보은(최재형 현 군수) ▲음성(임택수 전 청주부시장) ▲진천(이양섭 충북도의장) ▲괴산(송인헌 현 군수) ▲증평(이민표 전 괴산군 농업건설국장) ▲영동(정영철 현 군수) 등 6곳이다. 지사와 나머지 5곳의 단체장은 경선 절차를 밟는 중이다. baek3413@newspim.com 26-04-16 12:48
제천시, 생활불편 해결 '고충민원처리 기동대' 성과 확대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가 운영 중인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 기동대'가 시민 일상 속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며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제천시는 2012년부터 해당 기동대를 운영하며 주택과 소규모 공공시설물의 간단한 수리 및 정비를 지원하고 있다. 제천시가 운영하는 고충민원처리 기동대. [사진=제천시] 2026.04.16 choys2299@newspim.com 전등 교체, 수전 교체, 못박기 등 일상적인 생활 수리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약계층에는 재료비를 포함한 무상 수리를 지원하고 일반 가정에는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또한 긴급 조치가 필요한 공공시설에 대해서도 신속한 소규모 정비를 실시해 시민 안전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기동대는 민원 상담 인력 2명과 현장 업무 인력 4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화 접수부터 현장 확인, 수리까지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 평일뿐 아니라 토요일 오전에도 운영해 시민 편의를 높였다. 시는 최근 민원 수요 증가에 대응해 보다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부터 현장 인력을 1개조 추가 편성하는 등 기동대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 기동대는 시민의 일상 생활 불편을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행정 신뢰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coys2299@newspim.com 26-04-16 11:03
괴산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 촉구 건의문 채택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군의회는 16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괴산군 추가 선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은 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주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년간 주민에게 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괴산군의회. [사진=괴산군의회] 2026.04.16 baek3413@newspim.com 지난해 인구 감소 지역 10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이번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에 706억 원 규모의 예산이 편성되면서 추가 지정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군 의회는 건의문에서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예산이 포함된 것은 사업 확대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괴산군은 충북에서 지역 소멸 지수가 가장 높고 지속적으로 성장 촉진 지역에 지정되고 있는 점, 도내에서 재정자립도가 최하위권인 점을 들어 시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이 가장 큰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추가 선정에서도 괴산군과 같은 지역이 다시 배제된다면, 시범 사업에 대한 현장의 신뢰를 되돌리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군 의회는 "괴산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에 선정된다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추가 선정에 괴산군이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군 의회는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4-16 10:42
영동 과일나라테마공원, 백년 배꽃 '절정'…세기를 품은 봄의 장관 선사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따스한 봄 햇살이 언덕을 타고 흐르는 이곳 과일나라테마공원에는 지금 배꽃 향기가 짙게 내려앉았다. 활짝 핀 하얀 꽃송이 사이로 수령 100년을 넘긴 '백년배' 나무들이 고즈넉한 자태를 뽐내며 세월을 품은 봄의 장관을 만들어내고 있다. 영동 과일나라테마공원, 백년 배꽃 '절정'. [사진=영동군] 2026.04.16 baek3413@newspim.com "올해는 특히 배꽃이 더 풍성합니다" 공원을 찾은 상춘객들의 탄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원 안 곳곳엔 자두 사과 복숭아꽃이 경쟁하듯 만개해 과일의 고장 영동을 완벽히 보여준다. 과일나라테마공원은 과일이 자라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영동의 농업과 관광이 만나는 대표적인 상징이다. 봄이면 꽃 명소로, 가을이면 황금빛 수확의 현장으로 변신해 사계절 모두 쉼과 배움을 선사한다. 그 중심에는 1910년대 초 식재된 '백년배' 나무 20그루가 있다. 수고 3~3.5m, 둘레 120~150cm에 이르는 이 나무들은 110년 세월을 견디며 매년 봄마다 다시 꽃을 피운다. 거센 바람과 병충해, 산업화의 격변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은 백년배는 이제 단순한 과수가 아닌 '시간을 견딘 생명'으로 불린다. 최근 군은 백년배 주변을 포토존으로 조성하고, 산책로와 쉼터를 정비했다. 꽃잎 흩날리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오래된 나무가 뿜어내는 생명력과 봄의 숨결이 겹쳐지는 순간을 맞게 된다.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손을 잡고 미소 짓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된다. 가을철에는 탐스러운 열매가 공원을 다시금 금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백년배는 영동의 역사와 생명력을 상징하는 소중한 존재"라며 "꽃피는 봄과 열매 맺는 가을, 사계절 모두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과일나라테마공원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일나라테마공원은 8만7000㎡ 규모로, 레인보우식물원 바나나정원 체험형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4-16 10:31
김유신 만나러 생거진천으로 오세요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진천 김유신 탄생지에 화랑의 기상이 되살아난다" 오는 18일, 충북 진천군 문백면 김유신 태실 일원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으로 북적일 전망이다. 김유신을 만나러 오세요 행사 모습. [사진=진천군] 2026.04.16 baek3413@newspim.com 진천군이 마련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김유신을 만나러 오세요'가 역사와 자연을 결합한 축제의 장으로 열린다. 이날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과 충북도, 진천군이 주최하고 우리역사문화협동조합이 주관하는 '화랑 김유신, 삼국을 품다' 사업의 일환이다. 김유신이 진천에서 태어났다는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추진돼 올해로 5년째를 맞으며, 지역 대표 역사문화 체험 행사로 자리 잡았다. 행사는 어린 시절 김유신이 말타기 훈련을 했던 치마대(馳馬臺) 일원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화랑 복식을 입고 체험 부스 10여 곳을 누비며 김유신의 어린 시절을 재현한다. '탄생지를 밝혀라', '화랑의 간식'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고, 화랑의 말타기나 승전건무 체험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김유신 후손이 직접 들려주는 역사 해설과 숲길 탐방, 연보정 일대 문화해설이 함께 이뤄지며, 어린이와 성인 모두 즐길 수 있는 활쏘기 대회도 열린다. 활쏘기 대회는 부문별로 1~3등을 선정해 상장과 상품을 수여해 참여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을 단순 관람이 아닌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16 10:20
충북 농축협 직원 13명,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은 전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개인부문 시상식에서 충북 관내 농축협 직원 13명이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에 대해 우수사무소와 임직원에게 시상하는 제도이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장자들. [사진=충북농협] 2026.04.16 baek3413@newspim.com 이번 시상식에서는 순일반 부문에서 서승일(내수농협)이 금상을 수상하여 NH농협손해보험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종합부문 금상은 이길우(충북원예농협), 동상 진용국(옥천농협) 서랑미(동청주농협) 신민숙(수안보농협)씨가 받았다. 또 우수상 권진영(동충주농협), 신인상 황현주(보은농협) 서아연(음성농협) 안호경(금왕농협) 이윤경(중원농협), 헤아림상 정봉민(청주축산농협) 이선희(동청주농협) 연민영(증평농협)씨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남희 총국장은"충북 농축협 임직원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농업 농촌 발전과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한 손해보험 사업 추진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4-16 10:13
'제21회 보은동학제' 16일부터 사흘간 개최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제21회 보은동학제'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 행사는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로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동학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은동학제. [사진=보은군] 2026.04.16 baek3413@newspim.com 16일은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영동 난계국악단 기념공연으로 문을 연다. 다음날은 장안면 속리초등학교서 동학취회지 순례와 133주년 기념행사가 열리고, 보은문화원 광장에서 전래놀이 동학 사료 전시 장승깎기 체험 등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의 '동학 역사 콘서트'와 청소년 퀴즈가 어우러진다. 마지막날인 18일에는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북실전투지 순례와 132주기 위령제가 치러지며, 천도재 추모의식으로 혁명군 희생정신을 기린다. 이경숙 문화관광과장은 "보은동학제는 동학농민혁명의 정신과 가치를 군민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역사와 체험, 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통해 동학의 의미를 보다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4-16 10:04
증평초 통학버스 승하차장 조성...7월 준공 목표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증평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통학버스 전용 승 하차 시설 설치에 나섰다. 증평초등학교 통학버스 승하차장 설치 현장.[사진=증평군] 2026.04.16 baek3413@newspim.com 16일 군에 따르면 군은 '증평초등학교 통학버스 승하차장 설치사업'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사업비 6억 원(국비 1억 원 군비 5억 원)을 투입한다. 그동안 증평초 주변은 버스 승 하차 공간이 별도로 없어 통학 차량과 출퇴근 차량이 뒤섞이며 등 하교 시간대 교통 혼잡이 빈번했다. 군은 이에따라 학교 인근 도로와 유휴 부지를 활용해 통학버스 전용 구역을 조성하고, 보행자 동선과 차량 동선을 분리하는 '학생 중심 통학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지난 2월 실시설계를 마친 뒤 4월 9일 착공했으며, 오는 7월 7일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사로 인해 학교 주변 통행에 불편이 있을 수 있다"며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4-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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