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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달빛 맨발걷기' 주민 호응 속 순항… 누적 230여 명 참여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단양군보건의료원이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 중인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달빛아래 건강쑥쑥! 달빛 맨발걷기'가 뜨거운 관심 속에 순항하고 있다. 군 보건의료원은 전날 영춘초등학교 맨발걷기 황톳길에서 열린 '제5회 달빛 맨발걷기' 행사에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건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단양군 상진리 교통공원에서 진행된 달빛 맨발걷기.[사진=단양군] 2026.06.25 choys2299@newspim.com 이날 행사는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걷기에 앞서 간단한 스트레칭과 어지럼증 혈압 체크를 통해 사전 몸 상태를 확인한 후 안전하게 황톳길을 걸었다. '달빛 맨발걷기'는 군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가곡면 새별공원, 단양중학교, 상진리 교통공원 등 관내 맨발걷기 길을 순회하며 운영되고 있다. 이번 5회차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약 230여 명에 달한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저녁 시간에 이웃들과 함께 걸으니 건강도 챙기고 기분도 상쾌해진다"며 "맨발로 흙길을 걸으니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이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즐겁게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건강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달빛아래 건강쑥쑥! 달빛 맨발걷기' 프로그램은 총 1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choys2299@newspim.com 26-06-25 09:38
증평군, 민선 7기 비전 선포…'군민이 행복한 스마트 증평' 본격 시동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군민이 행복한 스마트 증평'을 새 비전으로 내걸고 행정을 디지털 기반 중심으로 재편한다. 이재영 증평 군수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을 행정에 접목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군민의 시간을 아끼는 '스마트 콤팩트 시티'로 도약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재영 증평군수. [사진=증평군] 2026.06.25 baek3413@newspim.com 군정 운영의 큰 틀은 돌봄, 경제, 농업, 문화, 도시 등 생활 전 분야를 아우른다. 군의 5대 운영 방침은 ▲돌봄은 든든하게▲경제는 활력 있게▲농업은 풍요롭게▲문화는 다채롭게▲도시는 품격 있게 등이다. 돌봄 분야에서는 민선 6기 때 구축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증평형 노인복지 모델'과 '의료 요양 통합 돌봄 사업'을 추진해 생애 주기별 맞춤형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독립 교육 지원청 신설 등 지역 맞춤형 교육 인프라 확충에도 집중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고령화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레이크 파크 연계 체류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농산물 유통 체계 혁신과 농촌 공간 정비를 통해 농업 경쟁력과 정주 여건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도 구체적이다. 증평군청. [사진 = 뉴스핌DB] 청주국제공항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활용해 제3 4일반산업단지와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싣는다. 관광 문화 분야에서는 에듀팜 특구 관광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추진한다. 이재영 군수는 "행정 다이어트를 통해 불필요한 관행은 걷어 내고 증평의 강점인 20분 도시 특성을 살린 실생활 밀착 정책을 확대하겠다"라며 "구호가 아닌 실행과 성과로 증평의 새 시대를 증명하겠다"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25 08:56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뉴탤런트' 본심 진출 16팀 확정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영화와 음악의 만남을 핵심 정체성으로 삼고 있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장항준)가 신인 영화음악감독 경쟁 부문인 '뉴탤런트(New Talent)' 본심 진출 16팀을 공개했다..'뉴탤런트'는 한국 영화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고 차세대 영화음악가를 조명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경쟁 부문이다. 선정 대상은 2025년 1월 이후 제작된 한국 장 단편영화 가운데 장편은 영화음악감독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참여작, 단편은 세 번째 참여작 이상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포스터.[사진=제천시] 2026.06.25 choys2299@newspim.com 25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에 따르면 올해 뉴탤런트 부문에는 총 137편이 출품됐으며 예심을 거쳐 장편 3편과 단편 13편 등 총 16팀의 영화음악감독이 본심 경쟁에 진출했다. 본심 진출자는 ▲'공순이' 조은▲'과민한 방문' 한준엽 박원희▲'뭉치' 김원엽▲'서를 담고' 최소리▲'셋, 돌, 하나' 김준호▲'영업일지' 서창석▲'우울한 좀비와 브런치' 유예근▲'위도 37.5도' 맑은▲'인터미션' 이명로▲'적정선의 파이' 정경인▲'지나가는 것' 한민희 이채은▲'집중호우' 신경철▲'파리의 수학자' 정민우▲'프리시즌: 어차피 남의 말은 안 들어' 까데호▲'해골' 최민선▲'Fingerbang' 한민희 음악감독 등이다. 예심위원단은 "올해 선정작들은 음악의 리듬과 정서, 장르적 특성을 영화적 언어로 확장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돋보였다"며 "한국 영화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들"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본심 진출작에는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수료생 출신인 조은, 한준엽, 박원희, 이명로, 신경철, 한민희, 이채은, 정민우, 최민선 음악감독 등이 다수 포함됐다. 또한 조은, 유예근 음악감독은 제천뮤직필름마켓 참가자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교육 및 산업 프로그램이 신진 영화음악가들의 창작 활동과 현장 진출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조명진 프로그래머는 "영화음악은 영화를 완성하는 중요한 창작 언어이지만 창작자 개인에게 주목할 기회는 많지 않았다"며 "뉴탤런트가 차세대 영화음악가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응원하는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choys2299@newspim.com 26-06-25 08:42
제천예술의전당, 개관 2주년 기념 특별공연 개최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제천예술의전당은 개관 2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 기획공연 2편을 선보인다고 25일 빍혔다. 2024년 개관한 제천예술의전당은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개관 2주년 기념 공연은 그동안 공연장을 찾아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부담 없는 관람료로 마련됐다. 뮤지컬 갈라콘서트 포스터.[사진=제천시] 2026.06.25 choys2299@newspim.com 먼저 오는 7월 24일 오후 7시 30분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최재림, 신영숙, 민우혁이 출연하는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뮤지컬 명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7월 31일 오후 7시 30분에는 윤별발레컴퍼니의 발레 갈라 공연 '데벨로페(D velopp )'가 무대에 오른다. 프랑스어로 '펼쳐내다', '확장하다', '드러내다'라는 의미를 가진 데벨로페는 클래식 발레의 아름다움과 무용수들의 섬세한 표현력을 담아낸 작품으로, 고전 발레의 품격과 예술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공연의 예매는 제천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NOL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또한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현장 예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천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oys2299@newspim.com 26-06-25 08:39
"초3 때 '느린학습자' 잡는다"… 충북교육청, 경계선 지능 조기진단 전면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느린학습자)' 조기 진단과 맞춤형 지원에 나서면서 학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교육 당국의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초등학생의 약 4.6%가 경계선 지능 범주에 속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단순한 개별 지원을 넘어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충북교육청. [사진=뉴스핌DB] 충북교육청은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위험군을 선별하고 전문가의 심층 진단과 맞춤형 지원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계선 지능 학생은 지적 장애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업 수행과 학교생활에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는 집단이다. 그동안 제도권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보이지 않는 학습 취약층'으로 불려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4년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생 35만6247명 중 1만6414명(4.6%)이 해당 범주로 나타났다. 충북교육청의 이번 사업은 담임교사의 1차 선별에서 출발한다. 교사가 '느린학습자 특성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위험군을 가려내고 학교 신청을 거쳐 전문기관 심층진단으로 연계하는 구조다. 진단은 도내 10개 교육지원청 위(Wee)센터와 마음건강증진센터 소속 임상심리전문가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한국 웩슬러 아동 지능검사(K-WISC) 등 표준화 검사도 포함된다. 진단 이후에는 학습 정서 프로그램, 학부모 상담, 교사 대상 지도 컨설팅까지 연계된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외부 전문기관 위탁이 아닌 '자체 수행 체계'다. 교육청 산하 전문 인력이 진단부터 지원까지 맡는 '충북형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절차를 단축하고 학생 특성에 맞춘 개입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실효성을 둘러싼 과제도 적지 않다. 우선 교사 선별 단계의 정확도가 관건이다. 체크리스트 기반 선별은 편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교사 연수와 기준 표준화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위센터 인력만으로 도내 수요를 감당할 수 있을지 장기적 인력 예산 확보 역시 변수로 꼽힌다. 한 교육계 관계자는 "경계선 지능 학생은 조기 개입 여부에 따라 학습 경로가 크게 달라진다"며 "단발성 사업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로 이어지는지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최선미 도 교육청 인성시민과장은 "경계선 지능 학생들이 배움의 사각지대에 머물지 않도록 조기 발견과 적기 지원이 중요하다"며 "학교와 교육지원청, 전문기관이 협력해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6-06-25 08:21
"최대 5만원 할인"…충주시, 숙박 쿠폰 풀어 관광객 잡는다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여름 가을 휴가철을 앞두고 최대 5만원 숙박 할인 쿠폰을 내걸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여행비 부담을 낮춰 체류형 관광을 늘리겠다는 취지다. 충주시 숙박 할인쿠폰 지원 포스터. [사진=충주시] 2026.06.25 baek3413@newspim.com 충주시는 '2026년 충북 숙박 할인 쿠폰 지원 사업'을 통해 야놀자 여기어때 땡큐캠핑 등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에서 숙박 예약 시 결제 금액에 따라 차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쿠폰은 총 732매로 여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선착순 발급된다. 7월 1~10일 발급하는 여름 쿠폰은 8월 31일까지, 9월 1~10일 발급하는 가을 쿠폰은 10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할인 폭은 비교적 크다. 10만 원 이상 예약 시 5만 원, 5만 원 이상은 3만 원, 3만 원 이상은 2만 원이 각각 할인된다. 호텔 펜션 등 일반 숙박업소뿐 아니라 캠핑장 예약에도 적용되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캠핑 수요 증가를 반영해 선택 폭을 넓혔다. 충주시는 할인 쿠폰과 함께 '웰니스 관광'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명상 치유 시설 '깊은산속옹달샘', 체험형 공간 '충주 유기농 체험 교육 센터', 자연 휴식 공간 '슬로우파머' 등이 대표적이다. 손명자 관광과장은 "숙박비 부담을 낮춰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확대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25 08:14
청주 단재로 '바람길 연결숲' 조성 완료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가 도심 열섬 현상과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추진 중인 '도시바람길숲' 사업의 일환으로 상당구 단재로 일대에 연결형 녹지축을 구축했다. 도로변을 따라 끊겼던 녹지를 잇고 보행 휴식 공간을 함께 마련해 도심 환경 개선 효과를 노린 조치다. 단재로 연결숲 준공. [사진=청주시] 2026.06.25 baek3413@newspim.com 청주시는 상당구 방서동 단재로 일원 1.9ha 구간에 '단재로 연결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16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수목 식재와 함께 보행로 및 휴식공간이 조성됐다. 이번 연결숲은 도로변 녹지축을 보강해 외곽의 신선한 공기가 도심으로 유입되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시바람길숲 조성 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 200억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을 들여 추진하는 중장기 사업이다. 외곽 산림을 활용한 '바람생성숲', 도심 공원 녹지에 조성되는 '디딤 확산숲', 이를 연결하는 '연결숲'으로 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2024년 기본 및 실시 설계를 마쳤으며 2025년에는 방서수변공원과 월운천 일대 6.4ha에 1차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대농근린공원, 무심동로, 단재로, 월운천수변공원, 생명누리공원, 농업기술센터 일원 등에서 2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단재로 연결숲은 단순한 녹지 조성을 넘어 도시 기후 대응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25 08:01
제12대 충북도의회 활동 종료…조례 830건 '역대 최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제12대 충북도의회가 24일 제434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4년 임기를 마쳤다. 12대 의회는 조례 제 개정 830건을 처리하며 역대 최대 입법 성과를 기록하고 73년 만의 독립 청사 개원 등 의정 기반을 크게 확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충북도의원들이 마지막 의정활동을 한 후 의회 청사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의회] 2026.06.25 baek3413@newspim.com 25일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12대 의회는 2022년 7월 출범 이후 정례회 8회, 임시회 26회 등 총 34회 453일간 회기를 운영했다. 이 기간 조례 제 개정은 830건으로 11대 의회(633건)보다 31.1% 증가했다. 예산 결산과 동의 승인, 건의 결의안 등 전체 의안 처리도 514건으로 11대(427건) 대비 20.4% 늘었다. 의원 1인당 조례 발의 건수도 16.2건으로 11대(11.8건)보다 크게 증가했다. 의정 활동의 외연도 확대됐다. 현장 방문은 214회로 이전 의회(168회)보다 27.4% 증가했고 간담회 240회, 복지시설 방문 76회 등을 통해 도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5분 자유발언은 총 322회로 11대(197회)보다 63.5% 늘었고 집행부를 상대로 한 질문도 26회로 2.4배 증가했다. 주요 현안 대응에서도 성과를 냈다. 도의회는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K-바이오 스퀘어 예타 면제 추진, 국립소방병원 개원 등 핵심 사업의 동력을 확보했다. 단양천 기후대응댐 후보지 선정 백지화 등 지역 현안에도 적극 대응했다.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인구소멸 대응,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등을 위한 특별위원회도 운영했다. 정책 역량 강화도 눈에 띈다. 정책 연구모임은 23개로 11대(16개)보다 43.8% 늘었고, 정책지원관 확충 등 조직 정비를 통해 전문성을 높였다. 2024년에는 충청권 4개 시 도가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과 초대 연합의회 출범을 주도하기도 했다. 특히 2025년 9월에는 1952년 초대 의사당 터에 독립 청사를 개원하며 의회 위상을 끌어올렸다. 이는 충북도의회 숙원 사업으로, 지방의회 독립성과 상징성을 강화한 계기로 평가된다. 이양섭 의장은 "도민과 동료 의원들의 성원으로 12대 의회가 충북 발전을 위한 여정을 마칠 수 있었다"며 "성과가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6-06-25 07:58
전국 광역 단체장 6월 25일 일정 ▲박완수 경남지사 -제76회 6 25행사 및 6 25 참전유공자 위안 행사(10:30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광역자치단체 통합 관련 시 도지사 연석회의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2026.02.02 photo@newspim.com ▲박형준 부산시장 -제76주년 6 25전쟁 참전 UN전몰용사 제29회 추모제(09:30 유엔기념공원) ▲김태흠 충남지사 -6 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 ▲강기정 광주시장 - 6 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10:00 빛고을시민문화관) - 민선8기 시도지사 간담회(17:30 서울 일원) ▲김영록 전남지사 - 농식품 장관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 현장 점검(13:30 곡성군) ▲이철우 경북도지사 - (농)소주스토리 안동소주 양조장 준공식(11:00 경북바이오2차산업단지) - 매일신문 창간 80주년 기념 대구경북 발전결의회(18:00 호텔수성) ▲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 6 25전쟁 제76주년 행사 참석(11:00 호텔 라온제나) ▲김영환 충북지사 -별도일정 없음 ▲김진태 강원도지사 -공식일정 없음 ▲김관영 전북지사 -공식일정 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외부 일정 없음 ▲최민호 세종시장 -외부 일정 없음 ▲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전국 종합=뉴스핌] dbman7@newspim.com 26-06-25 06:30
"책상 아닌 현장으로"…충주 인수위, '발로 뛰는 행정' 시험대 [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현장'으로 방향을 틀었다.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정책 구상의 무게 중심을 사무실이 아닌 사업 현장으로 옮기면서 공약의 실효성과 행정의 현실성을 동시에 검증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젊은 충주 미래위원회 농업환경분과위원들이 충주축산농협 TMR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충주시] 2026.06.24 baek3413@newspim.com 형식적 보고를 탈피하겠다는 선언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젊은 충주 미래위원회'는 24일 농업환경 경제건설 분과를 시작으로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단순 방문을 넘어 사업 추진 현황, 예산 투입 구조, 현장 애로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농업환경 분과는 충주축산농협 TMR 공장을 찾아 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정책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본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위의 이번 행보는 기존 인수위 활동과 비교해 '실무형 검증' 성격이 짙다는 평가다. 통상 인수위원회가 부서별 업무 보고에 의존하는 것과 달리 현장에서 직접 정책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겠다는 점에서다. 홍성배 위원장은 "공약을 시민 눈높이에서 재점검하는 과정"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미래위는 청년 정책, 안전 행정, 보건 복지, 문화 교육 등 6개 전 분과로 현장 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 같은 '현장 중심' 기조는 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의 시정 철학과 맞닿아 있다. 이 당선인은 "형식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실질적 정책 도출을 주문한 바 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현장 행보를 두고 "인수위 단계에서 정책의 실행 가능성을 검증하는 시도"라는 평가와 함께 "단기 점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 반영으로 이어지는지가 관건"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미래위원회는 지난 15일 출범했으며 6개 분과 체제로 운영되며 민선 9기 시정 밑그림을 설계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26-06-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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