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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청소년 빅콘서트 27일 개최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 제천문화재단이 오는 27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2025 청소년 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을 비롯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문화행사다. 청소년빅콘서트 포스터. [사진=제천문화재단] 2025.11.25 choys2299@newspim.com 올해 라인업에는 청소년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채연, 러브란, 한야, 마네퀸, 젠틀프릭스가 참여한다. 다양한 장르와 개성을 가진 출연진의 무대를 통해 학생들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공연이 마음껏 즐기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5-11-25 11:13
김영환 지사 "충북형 이동진료 확대...의료 사각지대 해소"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5일 "도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는 충북형 이동 진료 서비스가 지역 의료 격차 해소의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여는 마당과 815광장에서 열린 '충북형 이동 진료 서비스 관계자 간담회'와 '이동형 산부인과 차량 시연회'를 직접 주재한 자리에서 "충북도는 앞으로 공공의료 기반 확충을 위해 연구기관, 대학병원, 지역의료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필수 의료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5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이동진료 의료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충북도] 2025.11.25 baek3413@newspim.com 이날 행사는 올해 7월부터 시행 중인 충북형 이동 진료 서비스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부 연구 사업을 통해 개발된 이동형 출산 전 주기 케어 시스템과 협진 플랫폼 차량을 시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와 김법민 범부처 전 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윤승주 교수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범부처 전 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이 개발한 '출산 전 주기 케어가 가능한 스마트 산부인과 모빌리티'와 실시간 모바일 협진 플랫폼 차량이 공개됐다. 스타리아 기반의 진료 이송 차량은 좁은 골목길과 협소한 진입로에서도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으며, 기본 진료와 임신부 상담, 혈액 면역 영양 검사까지 현장에서 제공한다. 고위험 산모 발견 시에는 즉각 의료기관과 실시간 협진 및 이송이 가능해 응급 상황 대응에 최적화됐다. 특히 4t 트럭 기반 분만 차량은 양측 확장 시 가로 폭 4.4m 규모의 분만 수술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1종 보통 면허 소지자도 운전할 수 있어 운전 인력 부담을 줄이고 응급 분만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행사장에서는 이 차량의 실제 시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형 이동 진료 서비스가 의료 취약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 강화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baek3413@newspim.com 25-11-25 11:12
영동 월류봉·금강둘레길, 사계절 힐링 명소 부상 [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아침 햇살이 수줍게 비추는 월류봉 자락. 절벽 위로 흐르는 바람이 나뭇잎을 스치며 속삭이고 발밑에선 여울 소리가 귓가를 간질인다. 월류봉 둘레길. [사진=영동군] 2025.11.25 baek3413@newspim.com 이곳 월류봉 둘레길은 이름처럼 달빛이 머무는 봉우리, 그 자체가 하나의 시처럼 펼쳐진다. 가을의 선선한 공기 속에서 걷는 이 길은 마치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 명상 같다. "아이들과 함께 걷다 보니,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자연의 소리와 풍경이 새롭게 다가와요. 아이도 신이 나고, 저도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가족과 함께 둘레길을 걷던 탐방객 A 씨(42, 대전)는 웃으며 말했다. 월류봉 둘레길은 총 3개의 코스로 나뉜다. 여울 소리길, 산새 소리길, 풍경 소리길. 각각의 이름처럼 자연의 소리와 풍경이 어우러진다. 2.7km의 여울 소리길을 걷다 보면, 석천물길의 맑은 물 소리가 귀를 적신다. 3.2km의 산새 소리길은 목교를 지나 우매리까지 이어지며, 새 소리와 함께 숲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마지막 풍경 소리길은 반야사와 한천팔경, 백화산 능선을 따라 걷는 코스로, 월류봉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여기서 보는 풍경은 정말 영화 같아요. 절벽과 능선, 그리고 그 위로 펼쳐진 하늘,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에요." 혼자 이곳을 찾은 또 다른 방문객은 카메라에 담긴 풍경을 바라보며 감탄을 숨기지 않았다. 금강둘레길.[사진=영동군] 2025.11.25 baek3413@newspim.com 양산면, 금강 상류를 따라 흐르는 금강 둘레길은 또 다른 힐링의 길이다. 강선대에서 시작해 함벽정, 봉황대, 송호 관광지를 거쳐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순환 코스(약 6.5km). 강선대의 기암절벽과 육각정자, 오랜 송림이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한 폭의 수묵화 같다. "강선대에서 바라보는 금강의 풍경은 정말 압도적이에요. 사진 찍는 내내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사진을 찍던 정모 씨(56, 청주)는 카메라에 담긴 풍경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송호 관광지에서는 맑은 금강과 송림이 어우러진 풍경이 사계절 내내 방문객을 맞이한다. 여름철엔 물놀이, 가을엔 산책, 겨울엔 고요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강변을 따라 걷는 길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하고 평화롭다. 영동군은 월류봉 둘레길과 금강 둘레길을 중심으로 체류형 힐링 관광을 확대하고 있다. 사계절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걷기 명소로, 지역의 자연 자산을 가장 아름답게 즐길 수 있는 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월류봉과 금강을 중심으로 한 둘레길은 영동군의 자연 자산을 가장 아름답게 즐길 수 있는 대표 힐링 명소"라며 "걷기 여행객이 사계절 꾸준히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5-11-25 10:50
진천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박차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우량 기업 유치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천에는 올해 10월 기준 도내에서 세 번째로 많은 1285개 기업이 자리 잡고 있다. 진천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조감도.[사진=진천군] 2025.11.25 baek3413@newspim.com 현재 5개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2019년부터 추진한 이월면 진천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는 80만㎡ 규모에 2178억 원을 투입해 조성 중이며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오리온 등 주요 기업이 입주해 준공 전 100% 분양을 달성했다. 문백면 진천 메가폴리스 산단(약 145만㎡)은 2023년 8월 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받았고, 토지 보상과 기반 시설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초평면 진천 초평산단(약 122만㎡)도 2024년 1월 지정 계획 고시 후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주민 설명회 등 행정 절차가 원활하다. 진천읍 장관리 진천 장관산단(약 49만㎡)은 2024년 4월 지정 계획 고시 후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진천군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물 책임 보험, 수출 물류비, 홍보 영상 제작, 특허 출원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업과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과 근로 환경 향상을 위해 기숙사 임차비 지원 등도 추진 중이다.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지역 특화 제조 데이터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충북도 및 인근 시 군과 협력해 2027년까지 총 119억 원(진천군 6억 원) 규모로 제조 AI 플랫폼 구축과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이를 계기로 진천군은 제조 현장의 AI 전환을 본격화하고, 스마트 공장 보급 확대 등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김의년 진천군 기업 지원 과장은 "기업이 경쟁력을 갖춰야 지역 발전도 가능하다"며 "앞으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5-11-25 10:30
청주 문의문화유산단지 새단장...시설 보수 완료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문의문화유산단지 방문객 편의 증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2월부터 진행한 시설 보수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1997년 조성된 문의문화유산단지는 양반가, 문산관 등 전통 건축물 20동이 자리한 문화유산 체험 공간으로, 대청호반의 경관과 전통 한옥의 조화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청주 문의문화유산단지 계단 보수. [사진=청주시] 2025.11.25 baek3413@newspim.com 이번 사업에는 시비 2억원이 투입돼 주차장 정비, 보행로 및 계단 보수, 문화유산 안내판과 안전 안내판 교체, 조형물 도장 및 비석 세척 등이 이뤄졌다. 특히 주차 스토퍼 설치와 주차선 도색으로 주차 환경이 개선됐다. 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대청호미술관 인근에 60㎡ 규모의 공중화장실 신축을 추진 중이며, 2026년 공사 착공 후 2027년 중순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6억8000만원의 시비가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문의문화유산단지는 청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관광 거점으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25-11-25 10:27
제천시, 생계형 체납자 경제회생 지원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는 '찾아가는 지방세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치납자에게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고 있다. 제천시청사.[사진=제천시] 2025.11.25 choys2299@newspim.com 생계형 체납자 복지 연계는 폐업 실직 등으로 경제적 회생이 어려운 체납자나 납부 능력이 없는 고령 체납자를 생계형으로 분류하여,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제도 신청 연계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전체 체납자 중 498명을 선별해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거주 여부, 재산 상태, 체납 원인, 납부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39명에게는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사회복지 서비스를 연계했으며(생계 10명, 의료 3명, 주거 16명, 교육 1명 등), 복지연계 기준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을 통해 경제적 회생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생계형 체납자 발굴과 지원에 중점을 두고 실태조사를 지속 추진해 체납자들의 생활 안정을 돕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choys2299@newspim.com 25-11-25 10:25
보은군, 2년 연속 공공폐수처리시설 '우수 지자체' 선정 [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보은군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2025년도 공공 폐수처리시설 운영 관리 실태 평가'에서 Ⅲ그룹(1,500㎥/일 미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보은군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리며 폐수처리시설 운영 관리 분야에서 높은 역량을 인정받았다. 보은 폐수처리장 전경. [사진=보은군] 2025.11.25 baek3413@newspim.com 이번 평가는 전국 108개 지자체의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에 설치된 공공 폐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은군은 1차 평가에서 폐수 유입률과 오염 물질 유입률 등 기본 운영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차 평가에서는 안전 관리 대응 능력과 방류수 수질 기준 준수, 강화 노력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군은 앞으로 공공 폐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과 보완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진수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수상은 보은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 폐수처리시설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폐수 처리와 기업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5-11-25 10:05
음성군, 대소면 화학물질 피해 79농가에 각 30만~40만원 지급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지난달 대소면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추가 피해 신고를 접수한 79농가에 총 2400만 원 규모로 지급됐다. 화학물질 사고 현장. [사진 = 음성군] 2025.11.07 baek3413@newspim.com 앞서 군은 1차로 지난 11일, 사고 발생 후 6일까지 피해 신고를 완료한 221가구에 671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 관련 지원금은 총 300가구에 9110만 원에 이른다. 이번 지원금은 화학사고조사단의 최종 피해 조사 완료 전 긴급 자금 지원 차원에서 마련됐다. 군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재난관리기금 운용 조례에 따라 재난관리기금에서 재원을 조성했다. 보험사 손해사정사가 산정 중인 피해 보상 보험금과는 별개로 지급된다. 지원금은 4인 이하 가구에 가구당 30만 원, 5인 이상 가구에 40만 원씩 차등 지급됐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위로가 되길 바라며,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11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피해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어 사고 수습과 피해 조사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에 힘쓰고 있다. 현재 원주지방환경청 주관으로 피해 조사와 주민 건강영향 조사가 진행 중이며 설문조사와 건강검진, 정신건강 실태 파악 등을 통해 후속 조치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baek3413@newspim.com 25-11-25 09:50
제천시보건소, 충북 암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보건소가 올해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재가암관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 군을 대상으로 재가암환자를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실적, 유관기관 및 타 부서와의 연계 등 사업 전반의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졌다. 제천시보건소.[사진=제천시] 2025.11.25 choys2299@newspim.com 제천시보건소는 재가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영양 교실 및 심리지원 교실 ▲암환자 및 가족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충실히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재가암환자 관리사업의 질을 더욱 높이고 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확대해 암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5-11-25 09:41
단양구경시장에 '증발냉방 시스템' 도입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은 단양구경시장에 '증발냉방(쿨링포그) 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증발냉방 시스템은 정수 처리된 물을 미세한 안개 형태로 분사해 주변 온도를 3 5도 낮추는 장치로, 피부나 옷이 젖지 않아 이용 편의성이 높다. 단양구경시장에서 증발냉방시스템 구축 준공식.[사진=단양군] 2025.11.25 choys2299@newspim.com 단양구경시장에 설치된 시스템은 환경부 '2025년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추진된 사업으로, 국비를 포함한 총 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아케이드 내 450m 구간에 공기순환용 팬 69개와 분무 노즐 8개소를 설치해 시장 전반의 냉방 효과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증발냉방 시스템 설치로 시장 상인과 이용객 모두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장보기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25-11-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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