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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태권도협회, 내년도 수련비 동결 추진..."바우처 사업 정착"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태권도협회는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의 안정적 정착과 학부모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도 수련비 동결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경기 침체로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청소년 지원 취지를 살리고자 원주시와 협회가 협력한 상생 노력으로 평가받는다. 태권도 문화페스티벌 격파 시범. [사진= 태권도진흥재단] '꿈이룸 바우처'는 초등학생에게 매월 10만 원의 예체능 교육비를 지원하는 원주시 핵심 사업이다. 그러나 바우처 도입이 사교육비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원주시태권도협회는 바우처 취지가 비용 인상으로 퇴색하지 않도록 내년도 수련비를 올해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회원들의 동참을 독려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정옥 회장은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아이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운동하며 꿈을 키우는 환경 조성이 더 중요하다"며 "원주시와 협력해 바우처 사업이 잘 정착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련비 동결 노력은 내년 6월 보건복지부의 바우처 사업 조건부 승인 만료를 앞두고 민간 차원의 협력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원주시는 이 같은 조치가 학부모 가계 부담 경감과 지역 교육비 안정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1-30 21:18
[기고] 공공기관 이전, '조직 이동' 아니라 '삶의 이전' 우리 기관은 2017년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했다. 그때 우리 가족도 서울에서 함께 이주했다. 조직의 이전은 행정 절차 중심으로 이루어지지만, 실제로는 한 가족의 생활 전체가 이동한다는 사실을 그때 처음 실감했다. 이사 초기에는 생활 인프라의 차이가 컸다. 도서관, 미술관, 장난감 대여점처럼 다섯 살이던 아이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다. 서울에서는 걸어서 다니던 시설들이 원주에서는 생활권 밖에 있었다. 작은 불편이 쌓이면서 이주 초기에 느끼는 낯섦도 더 크게 다가왔다. 치악산 둘레길 매봉산자락길.[사진=원주시]2021.05.12 grsoon815@newspim.com 어려움은 생활환경뿐 아니라 '지역과의 연결 부재'에서도 나타났다. 이를 해결하고자 원주에 먼저 정착한 직원이 새로 이주한 직원 가족을 돕는 프로그램을 제안했고, '키움과 자람'이라는 직원가족 모임이 2년간 운영됐다. 이사 온 직원 가족들은 이 모임을 통해 서로 만나고 생활 정보를 나누며 지역 경험을 공유했다. 동일한 상황의 가족들이 연대하자 초기 불안감이 빠르게 줄어들었다.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 이런 공동체 기반의 지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 경험이었다. 지역의 문화 기반 역시 정착의 핵심 요소였다. 원주는 유네스코 창의문학도시로 지정된 곳으로, 박경리 선생님의 문학적 유산과 그림책 문화를 중심으로 지역의 문화 생태계가 탄탄하게 형성돼 있다. 특히 원주그림책센터와 패랭이꽃그림책버스는 20년 넘게 지역의 그림책 교육과 활동을 이끌어왔다. 덕분에 영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쉽게 접할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도 창작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2023년에는 오대산 주민을 주제로 한 그림책 '삼산리 아이들과 개구리'를 출간했고, 최근에는 치악산을 소재로 한 '지극히 사적인 치악산'도 펴냈다. 지역의 문화 인프라가 개인의 삶과 성장에도 깊이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한 셈이다.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기관은 상지대학교와 함께 공원관리학 과정을 신설했고, 나를 포함한 여러 직원이 이 과정을 통해 석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역 대학과 연계한 전문 인력 양성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주 이후 원주는 지속적으로 변했다. 지난 8년 동안 도서관이 다섯 곳 이상 신설됐고, 과학관이 개관했으며, 미술관 개관도 앞두고 있다. 혁신도시에 우체국이 없던 시절도 있었지만, 생활 기반시설이 점차 채워지면서 도시의 생활 환경은 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모든 경험은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단순한 조직 이동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한다. 직원이 가족과 함께 이주하려면 주거 교육 문화 교통 등 기본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야 한다. 행정기관이 자리를 잡아도 생활 기반이 부족하면 도시의 지속가능성은 떨어진다. 인프라가 미흡하면 가족은 분리되고, 이전의 취지도 흐려진다. 또한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교육 자원은 이주민의 적응을 돕는 핵심 요소다. 도서관, 문화시설, 교육 프로그램은 주민의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기관과 일자리가 생겨도 삶을 지탱할 문화 생활 기반이 마련되지 않으면 인구는 머물지 않는다.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다시 추진된다면, 조직 이전과 동시에 생활 인프라 구축 계획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지역의 특성과 문화 자원을 반영한 생활권 설계 역시 필요하다. 지방이전의 목적은 행정 분산에 그치지 않고,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어야 한다. 원주에서 보낸 지난 8년은 그 사실을 확인한 시간이었다.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정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의 생활 기반이 먼저 준비되어야 한다. 국립공원공단 차장 김순영 25-11-30 20:51
"낚았다~"...숭어 낚아 챈 낚시객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숭어를 낚아 챈 낚시객. 2025.11.30 onemoregive@newspim.com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대진항 방파제에서 숭어 낚시에 나선 낚시객이 바늘에 낚인 숭어를 힘차게 걷어 올리며 짜릿한 손맛을 느끼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1-30 20:50
원주내일연구원, 구자열 시인 '시집 출간 기념 북콘서트' 성료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사)원주내일연구원 구자열 이사장이 30일 원주문화원 전시실에서 첫 시집 '그 겨울, 나는 희망을 보았다' 출간 기념 북콘서트와 시화전을 가졌다. 구자열 시인 북콘서트.[사진=원주내일연구원] 2025.11.30 onemoregive@newspim.com 북콘서트에는 권오영 시인과 고창영 원주시문인협회장이 축사를 했고, 지역 인사들이 즉석에서 시 구절을 낭독하며 문학적 감동을 더했다. 원주 청소년과 시민들도 무대들의 시 낭송도 문길을 끌었다. 또 김시동 작가의 사진과 구자열 시인의 시가 어우러진 전시는 일상 속 희망을 발견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구자열 시인은 원주의 골목과 들녘, 느티나무와 사라진 극장을 시와 사진으로 기록하며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삶의 흔적을 담아냈다. 그는 "좁쌀 한 알 속의 우주처럼 작은 것에서 큰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시의 힘"이라며 문학을 통해 지역 변화와 시민과의 희망을 공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단순한 출간 기념 행사를 넘어 원주 시민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문화적 축제로 기록됐다. onemoregive@newspim.com 25-11-30 20:27
동해해경, 먼바다 조업 응급환자 2명 '풍랑특보' 악천후 속 신속 구조 [독도 동해=뉴스핌] 남효선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서의 해상 응급환자 신속 이송 등 구조 대응력이 빛났다. 특히 '풍랑특보'가 발효된 악천후 속에 연이어 발생한 응급환자들을 신속하면서 침착하게 병원으로 이송, 골든타임을 확보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는 평가이다. 30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독도와 동해퇴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2척의 어선에서 잇따라 응급환자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항공기와 경비함정 등 가용세력을 총동원해 '풍랑특보'의 악천후 속에서 9시간에 걸친 공중 해상 릴레이 이송 작전을 펼쳐 응급환자들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동해해경청이 30일 새벽 4시5분쯤 동해퇴 해역서 조업 중 발생한 응급환자 이송작전을 긴박하게 수행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2025.11.30 nulcheon@newspim.com #1. 동해퇴 해역에서 조업 선장 쓰러져...내시경 시급 동해해경청은 30일 오전 4시 5분쯤 독도 북동방 약 260km 동해퇴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A(39t, 근해연승, 주문진선적)호로부터 'A호 선장 C(57, 강릉 거주) 씨가 각혈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청은 경비 업무를 수행하던 삼봉호(5001함)를 현장으로 급파했고, 유선으로 응급환자의 상태를 파악했다. 이어 동해해경청 양양항공대 헬기 1대(흰수리)를 이동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삼봉호(5001함)는 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를 삼봉호로 이송, 응급처치와 함께 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통해 '내시경이 시급해 신속한 병원 이송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같은 시각 강원도 양양을 떠난 헬기는 오전 6시 30분쯤 울릉도에 도착해 장거리 운항을 위한 연료를 보급받고 독도 북동방 185km 지점인 동해퇴 해역에서 5001함에 착륙해 C 씨를 싣고 강릉 소재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동해해경청이 30일 오전 8시22분쯤 독도 동방 74km 해역서 조업 중 발생한 선원을 구조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 2025.11.30 nulcheon@newspim.com #2. 독도 해역에서 조업하던 외국인 선원 응급환자 긴급 이송 동해퇴 해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이송 작전을 수행하던 동해해경청은 같은 날 오전 8시 22분쯤 독도 동방 74km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B(39t, 근해채낚기, 구룡포선적)호로부터 외국인 선원(35, 베트남) 응급환자 발생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받은 동해해경청은 경비 중인 1513함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오전 9시 6분 동해해경청 포항항공대 헬기 1대를 긴급 이륙시켰다. 사고 현장에 도착한 1513함은 외국인 응급환자와 보호자를 단정을 이용해 안전하게 경비함정으로 이송한 후 이어 현장에 도착한 헬기에 호이스트(인양 장비)를 이용해 응급환자와 보호자를 탑승시켰다. 응급환자를 실은 헬기는 울릉도에서 연료를 공급받고 이날 낮 12시 50분쯤 포항경주공항에 착륙했다. 이어 119로 응급환자를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 응급환자 2명은 해경의 신속한 이송 작전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해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됐다. 응급환자 2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성종 동해해경청장은 "풍랑특보 등 악천후와 먼바다 해상 야간 비행 등 어려운 조건 속에서 독도 동해퇴 인근에서 응급환자가 연이어 발생했지만 항공대와 경비함정이 역할을 분담하며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구조로 국민의 생명과 조업 어선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5-11-30 18:13
동해시 대진에서 낭만을 낚는 사람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대진항 방파제에서 숭어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낚시객들.2025.11.30 onemoregive@newspim.com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시 대진항 방파제에서 숭어 낚시에 나산 낚시객들. 2025.11.30 onemoregive@newspim.com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11월의 마지막날 강원 동해시 대진 방파제에서 숭어 낚시에 빠져 있는 낚시객들이 숭어 움직임을 관찰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1-30 15:51
영덕서 '풍랑특보' 속 홀로 조업하다 전복된 어선 선장 무사 구조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풍랑특보'가 내려진 경북 동해상에서 홀로 조업하다가 전복 사고를 당한 소형 어선(2.7t급)이 해경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29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6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항 남동쪽 해상 12km 지점에서 조업 중이던 A(2.7t급, 승선원 1명)호가 순간적인 돌풍과 높은 파고에 전복됐다. 경북 동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동해해경청과 경북 울진해경이 29일 오전 영덕군 강구항 남동쪽 해상 12km 지점에서 홀로 조업을 하던 중 전복사고를 당한 2.7t급 어선 선장을 헬기 등으로 긴급 구조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청]2025.11.29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동해해경청은 울진해경 소속 경비함정 2척과 연안 구조정 4척, 헬기 1대, 울진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또 사고 인근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민간 어선 1척과 무궁화 26호(관공선)의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동해해경청 포항항공대 헬기는 11시 8분쯤 항공 구조사를 투입, 호이스트(인양 장비)를 이용해 선장을 헬기로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된 선장은 저체온증과 양쪽 다리 찰과상이 있었으나 의식은 명료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선장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호 선장은 전복 사고가 나자 전복 어선 위로 올라가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선장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종 동해해경청장은 "신속한 신고와 구조 세력의 즉각 대응으로 귀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겨울철 동해안 해역은 돌풍과 너울성 파도가 갑자기 강해지는 경우가 많아 조업 선박의 각별한 주의와 특히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 착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동해해경청은 전복된 어선의 추가 유실과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잠수 요원 2명을 투입해 유류 밸브 차단 등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25-11-29 14:43
전국 광역단체장 11월28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 2025 콘텐츠 충북, 스토리 페어(11:00 도의회다목적강당) - 충북 어린이집 워크숍(14:00 진천혁신센터) - 진천군청 방문 간담회(15:30 진천군청)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강기정 광주시장 - 22기 민주평통 광주지역회의 출범대회(13:30 김대중컨벤션센터) - 구체육인 한마음대회(16:00 동구문화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 일정 없음 ▲김관영 전북지사 - 자연과의공생 포럼 (09:00 라한호텔) - 전북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18:00 라한호텔) ▲이장우 대전시장 - 2025 대전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성과공유회(9:40 호텔오노마) - '꿈씨패밀리x장충동왕족발' 업무협약(14:00 응접실) - 2025 대전특수영화제(19:00 호텔ICC) ▲최민호 세종시장 - 아름다운하루 기부금 전달식(10:30 접견실) - 월인천강지곡 학술대회(13:00 시립도서관) -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한솔동)(18:50 첫마을3단지) ▲김태흠 충남지사 - 고위 공무원 산하 기관장 4대 폭력 예방 교육(14:00 대회의실) - 충청남도 소비자대회(15:30 공주대) ▲이철우 경북도지사 - 안동문화관광단지 호텔 건립사업 업무협약식(11:00 호국실) - 경상북도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산림녹화조성사업 업무협약식(13:00 경북도청 K창) - 2025 의성천하장사씨름 대축제 개회식(14:10 의성종합체육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 ESS 화재안전 실증 플랫폼 착공식 (11:00 삼척시 교동 일원) - 경제자유구역 북평지구 현장점검 (13:30 동해시 구호동 일원) - 강원경제인연합대회 (18:00 뉴동해관광호텔)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박형준 부산시장 - 지역기업 사이버보안 유관기관 협의체 회의(09:30 시청 영상회의실) -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준공식(11:00 수민어울공원) - 2025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대회(13:20 시청 1층 대강당) - 부산레일아트 창립 25주년 기념식(14:00 서면역 문화공연장) - 접견-부산범여성추진협의회(15:30 시청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제428회 경남도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10:00 도의회) ▲김두겸 울산시장 - 월간업무계획보고 (10:00 7층 상황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현대차그룹 배터리 혁신 클러스터 투자 MOU(10:00 안성) - 안성 동신산단 조성 주민설명회(13:30 안성) - 경기도 거점소독 세척시설 점검(14:20 안성) ▲오영훈 제주도지사 - 도내 취약계층 및 아동 청소년 시설 대상 성금 기탁식(09:00 집무실) [전국종합=뉴스핌] 25-11-28 07:00
[6·3 지선 누가 뛰나] 강원도 '흔들'...김진태 위협하는 우상호·이광재 [서울=뉴스핌] 지혜진 신정인 기자 = 내년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 강세인 강원 지역은 현역 김진태 강원지사 자리를 여권 중진인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위협하고 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원 지역은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지난 대선 때도 국민의힘이 우세했던 곳으로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이다. 내년 6 3 지방선거 강원지사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왼쪽부터) 김진태 강원지사,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 [사진=뉴스핌DB]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이 대통령은 강원 18개 시군 중 춘천과 원주 등 2곳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에게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지역으로 보면 이 대통령은 강원 선거인 132만 7019명 중 44만 9161명의 표(43.95%)를 얻었다. 반면 국민의힘 김 후보는 48만 3360표(득표율 47.30%)였다. 민주당이 175석을 확보하며 압승한 22대 총선 때도 강원은 8곳 중 6곳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는 등 보수 텃밭임을 재확인했다. ◆ 野, 김진태 재선 도전 가능성...권성동 등 강원 '윤핵관' 사법리스크 불리 국민의힘에서는 김 지사가 재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크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김진태 외에는 따로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이 없다. 강원 지역은 아직 보수세가 강하고 수도권과는 여론이 많이 동떨어져있다"며 "당에서 보수의 선명성만 유지한다면 강원도에서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 지사가 검찰 출신인데다 한때 친윤(친윤석열) 라인으로 분류된 이력이 있다는 점은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김 지사는 국회의원 시절인 2019년 자신이 개최한 한 공청회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했다는 이유로 2022년 4월 공천에서 컷오프됐으나 대국민 사과를 조건으로 경선 기회를 얻었고 이후 강원지사에 당선됐다. 민주당은 이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가 정치브로커 명태균씨를 매개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강릉에서만 내리 5선을 해온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대선 직후 지선 승리를 주도하며 보수 진영을 결집시켰으나, 통일교 측으로부터 수억 원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상태인 점도 김 지사에게 불리한 요인이다. 강릉에선 권 의원 외에도 동해 태백 삼척 정선에서 3선을 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도 채상병 특검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김 지사가 당내 경쟁력이 있는 것 같지 않다. 윤석열 정권 때 김건희 라인으로 공천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에 국민의힘에서 다른 누군가가 치고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박 정치평론가는 "거기다 지금 구속된 권성동 의원을 비롯해 지역구 의원들이 모두 친윤 라인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비호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 與, 4선 3선 우상호 이광재 거론...일부 여조서 김진태 앞서기도 민주당에선 강원도 철원 출신의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출마가 유력하게 점쳐진다. 강원지사를 지낸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도 하마평에 오른다. 강원도민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23~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805명(총 6354명 중 805명 응답 완료)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전 총장은 김 지사와의 양자 대결에서 김 지사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전 총장 49%, 김 지사 39%다. 우 정무수석도 가상대결에서 41%의 응답률로 44%를 얻은 김 지사와 3% 포인트(p) 차이 접전 양상을 보였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이 전 총장보다 우 정무수석의 출마 가능성이 더 크다는 평가다. 이 전 총장은 현재 민주당 경기 분당갑 지역위원장직을 맡고 있는데다 차기 대통령실 인사에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 때문이다. 이 전 총장 측 관계자는 "총장님은 지금은 당연히 분당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현재로서는 강원도를 염두에 두지는 않고 계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선 여론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eyjin@newspim.com 25-11-28 06:00
삼척시 "2026년은 새로운 미래 여는 시작점...균형 있는 도약 본격화"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27일 제259회 삼척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본예산안을 제시하며, 민선 8기 4년차를 '새로운 미래를 여는 시작점'으로 규정했다. 시는 지역의 구조적 전환과 함께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앞세워 산업 교통 관광 정주 복지 등 전 분야의 균형 있는 도약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이 삼척시의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삼척시] 2025.11.27 onemoregive@newspim.com 우선 수소 탄소중립을 축으로 한 신성장 산업을 앞세워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견인한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 삼척시는 수소특화 일반산업단지와 임대형 공장 조성을 마무리하고 기업 입주를 가속화하는 한편,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와 수소 저장 운송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산 학 연이 결합된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여기에 CCUS(탄소포집 활용 저장) 진흥센터와 이차전지 전기화재 복합시험 인증 플랫폼을 더해 에너지 방재 기술 산업의 선도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한 도시 경쟁력 강화도 핵심 축으로 제시됐다. 영월 삼척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50억 원 예산 반영으로 실시설계와 착공 여건이 마련된 만큼, 시는 조기 착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동시에 동해선 고속화 기반을 다지는 등 광역 교통망을 확충해 동해안 고속철도 시대에 대비하고, 주요 도로 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석탄산업 쇠퇴로 인한 폐광 위기를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바꾸는 작업도 본격화한다. 시는 중입자 암치료센터를 중심으로 의료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의료 교육 힐링 관광이 결합된 복합 성장모델을 만들고, 석탄산업전환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이를 통해 정체된 폐광지역을 고부가가치 의료 웰니스 산업의 거점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다. '찾아오는 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정주 기반 강화와 도시재생도 굵직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 삼척시는 서울 지방 상생형 주택사업인 골드시티와 교육발전특구 글로컬대학 육성, 공공기관 이전 기반 확충 등을 통해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에 집중한다. 아울러 삼척의료원 신축 이전에 따른 부지 활용, 정라 정하 당저동 일원 도시재생과 노후 주거지 정비로 도심 공동화를 막고 중심상권 활력을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관광 스포츠 산업은 '연간 천만 관광도시' 도약을 목표로 재편된다. 정라유원지 대형호텔 유치를 조기 착공으로 연결하고, 삼척루지 조성사업과 에너지 관광복합단지 조성으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한다. 여기에 36홀 규모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국민체육센터 제2복합스포츠타운 확충 등 사계절 스포츠관광 인프라를 더해 체류형 관광 수요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농 어촌 분야에서는 활력 거점 조성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이 병행된다. 시는 임대형 스마트팜과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을 완료하고, 어촌 신활력증진사업과 해양생태계 복원으로 농 어촌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주력한다. 동시에 시니어클럽 신축, 노인 일자리 확대, 영유아 아동 복지 강화와 재해 예방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 삶 전반의 안전과 돌봄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민선 8기 성과로 마련한 변화의 발판을 구체적 결실로 이어가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을 완성하겠다"며, 재정 불확실성 속에서도 효율적인 예산 운영과 국 도비 확보를 통해 지역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삼척시는 2026년을 민선 8기 시정의 결실을 완성하는 해로 삼고, 신산업 교통 관광 정주 복지 전 영역에서 균형 있는 도약을 이뤄내겠다는 방침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5-11-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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