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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보건소·재가노인센터,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돌봄 '맞손'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보건소와 동해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25일 보건소에서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어르신 발굴과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취약계층 및 사각지대 어르신 발굴과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사진=동해시] 2026.03.25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협약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돌봄 환경과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동해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방문 대상자 중 치매 및 고혈압 당뇨병 취약계층을 발굴해 보건소와 연계한다. 치매 조기검진 및 관리사업 홍보, 고혈압 당뇨병 서포터즈 운영 등 만성질환 관리 사업에도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홍종란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협력체와의 상호 교류를 강화하고, 취약계층과 사각지대 어르신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 연계해 건강하고 행복한 동해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5 19:23
동해시, '2026 청년월세 지원' 대상자 모집…최대 480만원 지원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오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2026년 청년월세 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을 계속사업으로 전환한 것으로, 2022년 한시사업 출범 이후 전국적으로 22만 2000명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부터 매년 신규 수혜자를 선정하는 상설 제도로 자리 잡았다. 전국 6만 명 규모의 신규 수혜자를 모집하며, 2차 사업 때 신설됐던 청약통장 가입 요건이 삭제돼 신청 문턱이 한층 낮아졌다.​ 청년월세 지원사업.[사진=동해시] 2026.03.25 onemoregive@newspim.com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34세(1991~2007년생) 무주택 청년이다. 청년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기준 월 153만 8543원)이면서,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기준 월 535만 9036원)여야 한다. 재산 기준은 청년가구 1억 2200만 원, 원가구 4억 7000만 원 이하다. 다만 30세 이상이거나 혼인한 경우 등은 청년 본인가구의 소득 재산만 심사한다.​ 선정 대상자에게는 실제 납부하는 월세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24개월(생애 1회)간 지원한다. 총 지원 규모는 최대 480만 원이다. 기존 사업을 통해 24개월 전액을 이미 수령한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주택 소유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타 월세지원 사업 수혜자도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으로 가능하다. 신청 전 복지로 마이홈포털의 모의계산 서비스에서 자격 여부를 사전 확인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9월 중 발표되며, 지원금은 5월분부터 소급 지급된다. 동해시는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청년 주거정책을 ▲주거비 지원 ▲정주환경 개선 ▲생활여건 향상의 3대 축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청년 유출을 줄이고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인구 기반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김헌수 건축과장은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실질적으로 완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과 생활 기반을 함께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5 19:17
고용부 강릉지청, 화재·폭발 고위험 사업장 집중 점검 나선다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이 최근 산업 현장에서 잇따른 화재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따라 오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관내 화재 폭발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강릉고용노동지청.[뉴스핌 DB] 2025.08.21 onemoregive@newspim.com 점검 대상은 화학 및 고무 제품 제조업, 자동차 부품 등 기계 기구 제조업, 비금속 광물 및 금속제품 제조업, 용접 용단 작업을 하는 건설 현장 등이다. 산업 현장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인명 피해를 방지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강릉지청은 이번 점검에서 ▲작업장 내 가연물 파악 및 안전장소 보관 ▲화재 위험 작업 작업계획 수립 ▲용접 용단 등 화기 작업 시 불티 비산 방지 조치 ▲비상구 설치 여부 및 관리 등 기본적인 '핵심 안전조치'의 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즉시 과태료 부과 및 사법 조치 등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문세원 지청장은 "최근 발생한 사고는 기본적인 안전 수칙 하나가 무너질 때 큰 비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극명히 보여준 사례"라며 "사업주와 노동자 모두 경각심을 갖고 자율 점검과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릉지청은 이번 집중점검 외에도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대전 대덕구 화재와 유사 동종 업종 사업장에 대한 별도 긴급 안전 점검도 시행할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5 18:43
강릉시 신임 6급 공무원 58명, 오죽헌 문성사 단체 참배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5년 이후 6급으로 승진한 강릉시 초급중간관리자 58명이 25일 오죽헌 문성사를 찾아 단체 참배했다. 강릉시는 역량강화 워크숍의 일환으로 이번 참배를 마련했다. 오죽헌 문성사 단체 참배.[사진=강릉시] 2026.03.25 onemoregive@newspim.com 25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참배는 시정의 허리 역할을 맡는 신임 6급 공무원들이 율곡 이이 선생의 위패를 모신 문성사에서 공직자로서의 초심을 다잡고, 시민을 향한 헌신과 청렴의 의지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율곡 선생의 '민본(民本)' '위민(爲民)' 정신을 되새기며 강릉시 발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임승빈 강릉시 오죽헌 시립박물관장은 "6급 공무원은 조직의 상하를 연결하고 실질적인 업무 추진을 이끄는 시정의 핵심 동력"이라며 "선조들의 훌륭한 뜻을 이어받아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5 18:42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내 5개교서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청소년의 생명존중 인식을 높이고 정신건강 위기 시 도움요청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삼척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상반기 학교와 함께하는 학생지원 등굣길 캠페인'과 연계해 운영되며, 삼척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진행된다.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사진=삼척시] 2026.03.25 onemoregive@newspim.com 삼척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5개교를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등교 시간에 맞춰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에서는 자살 고위험 시기 위기 대응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안내하고, 청소년들이 마음이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지지체계를 스스로 살펴보는 활동이 이뤄진다. 일상에서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기에는 작은 관심과 적절한 도움 요청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며 "교육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5 18:02
삼척시, 주민참여예산위원 역량강화 교육…"내년 73억원 규모 편성"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지난 24일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 작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주민참여예산위원 역량강화 교육.[사진=삼척시] 2026.03.25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교육은 위원들이 제도의 취지와 운영 절차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 심의하는 데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10일 담당 직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단계적으로 운영 체계를 갖춰왔다.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 규모는 총 73억 원 이내로, 읍면동 지역사업 67억 원과 시 시책사업 6억 원으로 한도를 정했다. 삼척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접수할 계획이며, 위원들은 접수된 제안사업을 심사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등 예산 편성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직접 반영하는 핵심적인 자치 제도"라며 "위원 역량 강화를 통해 삼척시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매년 제안사업 공모와 위원회 운영을 통해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6년 본예산에 총 159건, 67억 원 규모의 사업을 반영한 바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5 17:58
한국철도 강원본부, '주니어보드' 앞세워 조직문화 AX 시동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철도 강원본부가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조직 '주니어보드'를 중심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경영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혁신 인사이트 DAY'를 지난 24일 시행했다. 한국철도 강원본부 해안 플로깅.[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2026.03.25 onemoregive@newspim.com 주니어보드는 다양한 분야의 MZ세대 직원들이 1년 임기로 활동하며 조직문화 혁신과 경영개선 과제를 수행하는 사내 조직이다. 이번 활동은 디지털 ESG 혁신 역량을 강화해 조직문화의 AX(AI 전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니어보드는 이날 2025년 강원본부 주요 혁신 실적을 점검하고 VR 기술을 활용해 타 직렬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강원본부 AX추진단 발대식'에 참여해 AI 기술 도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문화 AX 전환을 위한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하평해변에서 해안 플로깅을 실시하며 ESG 경영 가치를 직접 실천했다. 박노주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은 "이번 활동은 주니어보드가 디지털 혁신을 직접 체험하고 조직의 AX 전환을 주도하는 첫 활동"이라며 "앞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로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5 17:52
이정학, 동해시장 출마 공식 선언 "멈춘 동해, 다시 뛰게 하겠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정학 동해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멈춘 동해를 다시 뛰는 동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계획이 아니라 완료로 증명하는 실행형 시장이 되겠다"며 해양관광 예산 확보 기업 유치 의료 상권 활성화를 아우르는 5대 핵심 공약을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동해시가 직면한 핵심 위기로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산업 정체와 일자리 부족, 구도심 상권 침체, 관광 구조의 한계, 취약한 의료 돌봄 응급체계, 동해항 묵호항의 잠재력 미활용 등을 꼽았다. 그는 "문제는 좋은 말이 아니라 예산, 권한, 연결, 실행력"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정학 동해시장 예비후보.[사진=이정학 선거사무소] 2026.03.25 onemoregive@newspim.com 첫 번째 공약으로 해양 안보 관광의 관문 도시 도약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동해 묵호항 기능 재편과 크루즈 여객선 유치를 통해 울릉도 독도로 이어지는 해양관광 거점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KTX 운행과 항 역세권 확대로 묵호역 동해역 도심 상권을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고, 망상해수욕장 동해중앙시장 북평오일장 무릉계곡 무릉별유천지를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묶어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둘째, 집권 여당 소속 시장의 강점을 살려 중앙부처 예산을 적극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앉아서 예산을 기다리는 시장이 아니라, 찾아가서 예산을 가져오는 시장이 되겠다"며 "동해시 최초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어 대도약과 시민 행복 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셋째,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내세웠다.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협력을 통해 기업 유치에 나서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이 떠나지 않고 인구가 소멸되지 않는 동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넷째, 의료안전망 대혁신을 공약했다. 수술이 가능한 종합 의료 기반 확대, 24시간 응급의료 체계 강화, 해군 1함대 군의관과 민간병원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과 어린이가 언제든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다섯째,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생활경제 정책을 제시했다. 지역상품권 이용 불편 해소, 수수료 부담 완화, 상권 특구 지정을 추진해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이정학 예비후보는 "봉사와 의정활동, 민 군 협력, 민생경제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동해를 대한민국 대전환의 최전선으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우상호 도지사, 이정학 시장의 삼각편대로 동해시를 대한민국 대도약의 롤모델로 만들겠다"며 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5 17:37
원창묵 "글로벌 관광지 원주 유치·소금산 입장수입 200억 달성 하겠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25일 다섯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관광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 전략"이라며 글로벌 관광지 유치부터 소금산그랜드밸리 관광객 2배 확대까지 관광 혁신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원 예비후보는 "원주에는 사람을 끌어들이고 돈이 돌게 만들며 도시의 미래를 바꿀 새로운 성장전략이 절실하다"며 "그 해답 중 하나가 관광에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시장 재직 당시 소금산그랜드밸리 조성과 똬리굴 관광지 착공 등의 실적을 언급하며 "민선9기에는 그 토대 위에 더 큰 비전과 강력한 실행력으로 원주 관광을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원창묵 원주시장 예비후보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2.26 onemoregive@newspim.com 첫 번째 공약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강원도 글로벌 관광지 조성사업을 원주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원 예비후보는 "제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접근성 확장성 자연환경에서 강원도 내 최적지"라며 "검증된 경험과 행정력으로 이 대형 프로젝트를 원주에 유치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둘째, 소금산그랜드밸리 관광객 2배 확대를 제시했다. 원 예비후보는 "지난해 입장수입이 100억 원을 넘어선 소금산그랜드밸리를 단순 방문지가 아닌 체류형 소비형 명소로 업그레이드해 입장수입 200억 원 시대를 열고 원주시 재정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똬리굴 관광지를 새롭게 디자인해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옻 한지 전시 체험을 보강하고 슈퍼트리 등을 설치해 야간경관 관광지로 조성, 혁신도시 상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넷째, 호저 자작나무 둘레길을 숲속미술관을 포함한 체험형 수목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자연 그대로의 매력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원주의 대표 녹색관광 명소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다섯째, 운행이 멈춘 레일바이크를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직영으로 전환해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원 예비후보는 "가족과 청년이 즐기는 관광 콘텐츠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연계관광을 통해 소금산그랜드밸리 관광객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창묵 예비후보는 "관광이 살아야 사람이 모이고, 사람이 모여야 상권이 살아나며, 상권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다시 뛰게 된다"며 "시장직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다. 검증된 경력과 대형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는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5 17:27
곽문근 "행정·복지·도시기반 3대 혁신…원주 운영체제 바꾸겠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곽문근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25일 다섯 번째 '근의공식' 언론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 운영방식 복지 전달체계 도시 성장기반을 아우르는 3대 혁신 구상을 발표했다. 곽 예비후보는 "정책은 있었지만 참여는 부족했고, 방향은 있었지만 속도는 더뎠다"며 "원주의 행정을 함께 결정하고, 제대로 전달되며, 스스로 실행하는 구조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곽 예비후보는 첫 번째 과제로 '시민이 함께 결정하는 행정'을 내세웠다. 그는 ▲당정협의체를 반기 1회 이상 정례화해 각 정당의 정책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노사민정 협의체를 확대 운영해 지역 내 갈등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시책 추진 시 시민 대토론회를 열어 조례 기준을 정비하고 ▲시장 직속 경청 조직인 '시민소통단'을 신설해 시민의 목소리를 상시적으로 듣겠다고 약속했다. 행정 속도 개선책도 제시했다. 곽 예비후보는 ▲'민원응급실'을 설치해 민원 처리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하고 ▲기업지원 TF팀을 구성해 기획 홍보 유통 협력 기능을 통합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제국 안에 ▲소상공인 정책협력단을 구성해 현장 중심 정책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육성 이차보전금을 현행 31억 원에서 2배로 확대 ▲창업기업 자금 지원도 기존 2,500만 원에서 2배 이상 상향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전국 규모의 명예 원주시민 홍보단 운영과 SNS 글로벌 홍보 강화를 통해 원주 도시 브랜드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과제는 '제대로 전달되는 복지행정'이다. 곽 예비후보는 "'많이 쓰는 복지'가 아닌 '제대로 쓰는 복지'를 실현하겠다"며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예산 2배 확대 ▲다자녀 가정 특별지원금 2배 확대 및 관련 조례 원상 복구 ▲다자녀 가정 주택융자 이자 지원제도 도입 ▲아동 청소년 동행카드 지원제도 신설을 약속했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곽문근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첨단주막거리벨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3.03 onemoregive@newspim.com 또 ▲70세 이상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시 동행인 보호자에게도 혜택을 부여하는 '보호자 이동권' 보장 ▲원주형 손주 돌봄 제도 신설로 세대 간 돌봄 공백 해소 ▲보국수훈자 보훈영예수당을 월 18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하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 과제로는 '원주형 도시기반, 상생으로부터의 시작'을 내놨다. 곽 예비후보는 지난 2월 5일 밝힌 원주도시공사 설립 구상을 재강조하며 "LH에 원주의 미래를 맡길 수 없고, 수천억 원에 달하는 개발이익은 반드시 원주시민께 돌려드려야 한다"고 못 박았다. 원주도시공사를 택지 개발 주택 공급을 넘어 관광산업 환경관리 산업기반까지 아우르는 통합 실행기관으로 구축하고, 기업도시 혁신도시 원도심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상지대학교 시립화 추진 ▲원주IC 인근 만남의 광장 조성 ▲원주형 MICE 산업 기반 구축을 통한 국제 경쟁력 확보 등도 발표했다. 곽 예비후보는 "이제는 방향이 아니라 실행"이라며 "원주가 직접 결정하고 직접 책임지는 도시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발맞춰 정당과 시민이 함께하는 거버넌스를 통해 원주시민의 뜻이 중앙정부에 분명히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곽 예비후보는 최근 향간의 '시장통신' 풍문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 2024년 4월 총선 이후 적지 않은 시간 차분하게 준비해 여기까지 왔다"며 "저의 목표는 완주"라고 선을 그었다. 또 "민주당 후보가 되면 곧 원주시장이 된다는 등식은 과도한 자만심"이라며 "유능하고 겸손한 후보가 원주시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심도 욕심도 없다. 오직 원주시의 재정 건전성과 재정자립도를 높여 시민이 함께 잘사는 도시를 만들고 싶다"며 "인근 도시에 비해 원주를 가난한 도시로 만든 무책임함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다"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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