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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행안부 차관과 석유 가격 안정 대책 점검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는 19일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강릉시를 방문해 비상경제대응 TF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석유 가격 안정화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 체감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정책 점검과 함께 주유소 현장을 직접 찾아 가격 품질 관리 실태를 살피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강릉시에서 주유소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강릉시] 2026.03.19 onemoregive@newspim.com 특히 이날 주유소 현장 점검에서는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확인, 석유제품 품질 정량검사 과정 점검, 주유소 관계자와의 간담 등이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시료 채취, 정량 미달 여부, 가격표시제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가격 안정과 함께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강릉시는 현재 관내 주유소 80개소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상시 점검하는 한편, 소비자 신고가 다수 발생한 업소나 과거 불법 유통 이력이 있는 업소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시는 비상경제대응 TF를 통해 석유 가격뿐 아니라 생활 필수품 물가 동향도 함께 모니터링하며, 시민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한 추가 대책도 검토 중이다.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은 "이번 방문은 단순한 정책 보고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는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안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19 17:55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 후원회 모금 사흘 만에 법정한도액 채워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의 공식 후원회가 모금 시작 사흘 만에 법정 한도액까지 사실상 마감되면서 목표액을 달성했다. 구자열 예비후보 후원회는 후원금 모금을 시작한 지 단 3일 만에 정치자금법상 법정 한도에 근접한 수준의 목표액을 채웠다고 19일 밝혔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매력원주'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3.10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모금에는 원주시민을 비롯한 각계 지역 인사들이 참여해 5000원부터 500만원까지 다양한 액수의 후원금이 모였다. 원주시장 선거비용제한액(법정 한도액)은 2억 3838만원으로 공고돼 있다. 후원회 측은 "깨끗한 정치와 새로운 원주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응원이 후원 참여로 이어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구 예비후보 후원회는 원주고 동창 130명이 중심이 돼 결성된 조직으로, 지역사회 신뢰를 기반으로 한 두터운 인적 네트워크가 특징이다. 구자열 예비후보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후원금이 모인 것은 저 개인이 아니라 원주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응원이라고 생각한다"며 "깨끗한 정치, 시민과 함께하는 선거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후원해주신 시민들의 마음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정책과 비전으로 평가받는 선거를 만들겠다"며 "원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실행력으로 시민들의 성원에 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자열 예비후보 후원회는 투명한 회계 공개와 책임 있는 운영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방침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19 17:50
태백시, 지지리골천서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현장점검 [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지난 18일 행정안전부 재난경감과 요청에 따른 '전국 하천 계곡 불법 점용시설 정비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지지리골천 일원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천 내 불법 점용시설 점검.[사진=태백시] 2026.03.19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점검에는 김동균 태백시 부시장과 류현모 강원특별자치도청 하천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하천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현황을 확인하고 정비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태백시는 올해 관내 지방하천 4개소와 소하천 44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집중 추진, 하천의 유수 기능을 회복하고 홍수 산사태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김동균 부시장은 "하천 내 불법 점용시설은 재해 발생 시 피해를 키울 수 있는 주요 요인"이라며 "선제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와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행정안전부 및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시민 대상 안전 홍보를 강화해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19 17:46
박현식 원주시장 예비후보 "청년 일자리·실질 노인복지가 먼저"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9회 지방선거 원주시장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박현식 예비후보가 최근 원주시가 추진 중인 '정부 1호 은퇴자마을(고령자 복지주택) 시범사업' 유치전에 대해, 단순한 유치 경쟁보다는 '청년 일자리'와 '실질적 노인 복지'라는 투트랙 전략을 내세우며 정책 차별화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19일 "현재 원주시가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은퇴자마을 시범사업 유치도 의미가 있지만, 지금 원주에 가장 시급한 것은 미래 세대를 위한 먹거리"라며 "은퇴자마을 유치전에 매몰되기보다 '청년 양질의 일자리 2000개 창출' 정책에 시정의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는 미래가 없다"고 강조하며, 자신이 공약한 AI 국방산업 메카 조성을 통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첨단 산업 일자리를 대거 확충,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의 역동성 회복을 이끌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박현식 예비후보.[사진=박현식 선거사무소] 2026.03.19 onemoregive@newspim.com 박 예비후보는 은퇴자 및 고령층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단순히 모여 사는 마을을 조성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리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이라며 "대형 병원 등 의료 요양시설 확충, 걷기 코스와 게이트볼장 파크골프장 조성, 체육 취미활동 접근성 제고, 이동권을 보장하는 교통 문제 해결에 예산과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를 통해 외형적인 사업 유치 경쟁보다는 '청년 경제 활성화'와 '체감형 노인 복지'에 방점을 찍은 실용적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현식 예비후보는 원주시를 세계적인 사회복지 도시이자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전초기지로 만들기 위해 '원주시 사회복지 연수원 및 기념관' 건립 공약도 함께 내놨다. 그는 "사회복지는 ESG 경영의 핵심이자 공동체 회복의 열쇠"라며 "앞서 제안한 '통일부 원주 이전'과 연계해 통일 과정과 그 이후를 준비하는 '통일 전문 사회복지 지도자' 육성 기능을 연수원에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가 추진하는 사회복지 연수원은 국내외 사회복지 지도자는 물론 통일 대비 사회통합 교육을 이수할 사회복지 리더들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 운영을 목표로 한다. 특히 북향민(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남북 교류 협력 시 필요한 봉사 인력 양성 등 실질적인 통일 준비 기능을 수행하는 커리큘럼을 갖춘 '통일 대비 사회복지 교육 거점'을 지향하고 있다. 연수원과 함께 조성될 기념관(자원봉사센터 포함)은 원주시 사회복지 리더들의 헌신과 활동을 기록 보존하는 '사회복지 아카이브' 역할을 하게 된다. 박 예비후보는 위기 상황에서의 연대 협력 기록을 넘어, 향후 남북 화합과 통일 과정의 기록까지 담아낼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통일수도 원주'의 역사적 정당성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사회복지 지도자 교육장과 회의실을 갖춘 센터는 시민에게 상시 개방해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세계적인 사회복지 지도자들이 원주를 방문해 사례를 공유하고, 통일을 준비하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글로벌 사회복지 성지'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박현식 예비후보는 "통일은 제도적 결합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품는 사회복지 정신에서 시작된다"며 "산업공학 박사로서 AI 대전환을 통한 행정 혁신과 성경적 가치인 나눔을 결합해, 원주를 전 세계가 주목하는 따뜻한 '통일 거점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보여주기식 공약이 아니라 시민 삶에 직접 닿는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며 "청년과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원주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19 17:42
삼척시 성내동늘품협의체, 직접 기른 시금치 취약계층에 나눔 삼척 성내동협의체 위원들이 시금치를 수확하고 있다.[사진=삼척시] 2026.03.19 onemoregive@newspim.com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성내동 늘품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박경희 위원이 직접 재배해 위원들과 함께 수확한 시금치를 '채움나눔냉장고'에 비치했다가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에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채소 재배와 먹거리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을 이어갈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19 17:23
삼척시, '왕초보 AI 입문 교육' 수강생 모집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19일부터 25일까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왕초보 AI 입문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기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과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시평생학습관.[사진=삼척시청] 2022.03.02 onemoregive@newspim.com 교육은 4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씩 평생학습센터 컴퓨터실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삼척시평생학습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학습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영미 평생학습관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AI는 어렵다'는 인식을 완화해 시민들의 디지털 기초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2024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재지정과 함께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세대 공감 특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19 17:14
강릉아산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2명 추가 충원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영동권 유일 상급종합병원인 강릉아산병원이 심장내과 전문의 2명을 추가로 충원해 심장내과 진료를 강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에서 중증 응급 심혈관 질환을 책임지는 핵심 의료기관인 강릉아산병원은 이번 인력 확충으로 급성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환자에 대한 24시간 응급 진료 체계를 더욱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심혈관 질환은 골든타임 확보가 생존과 직결되는 대표적인 응급 질환으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강릉아산병원이 위치한 강원 영동 지역은 대형 의료기관 간 거리가 멀고 의료 인력 확보도 쉽지 않아, 지역 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전문 진료 체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강릉아산병원.[뉴스핌 DB] 2024.10.10 onemoregive@newspim.com 실제로 강릉아산병원은 의료 인력의 수도권 유출 심화로 약 1년여 간 심혈관 질환 24시간 응급 진료가 제한되는 어려움을 겪었고, 이 기간 지역의 급성심근경색 환자들은 다른 지역 병원을 찾아 장거리 이동을 해야 했다. 이에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태백 정선 평창 등 9개 시 군은 지역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심혈관 질환 환자 응급의료 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강릉아산병원에 인력 확보를 위한 예산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의료진 추가 채용이 이뤄지며 2024년 11월부터 심혈관 질환 24시간 응급 진료를 정상적으로 재개할 수 있었다. 현재는 주 야간을 막론하고 강원 산간 지역은 물론 경상북도 울릉군에서도 급성심근경색 환자가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관상동맥중재 시술을 받고 회복하는 등 권역을 넘어 생명을 살린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충원으로 강릉아산병원 심장내과는 총 7명의 전문의 체제를 갖추게 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심근경색 등 심혈관 응급 환자에 대한 진료 대응 역량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심장내과 인력 확보를 위해 재정적 지원을 추진해 준 지자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확보한 인력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심혈관 응급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혈관 질환 환자 응급의료 체계 구축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태백 정선 평창 등 9개 시 군은 2024년 7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총 16억8천만원의 예산을 강릉아산병원에 지원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19 16:54
강원서부보훈지청, 제2연평해전 故 박동혁 병장 유족 위문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은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19일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故 박동혁 병장의 유족을 찾아 위문했다고 밝혔다. 故 박동혁 병장은 2002년 제2연평해전에서 의무병으로 참전해 부상당한 승조원들을 치료하던 중 100발이 넘는 총탄과 파편에 피격돼 중상을 입었으며, 전투 종료 후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84일간 투병 끝에 전사했다. 정백규 지청장이 故 박동혁 병장 유족을 위문했다.[사진=강원서부보후지청] 2026.03.19 onemoregive@newspim.com 제2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서해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 부근에서 북한 경비정의 기습 공격으로 벌어진 남북 해군 간 교전이다. 당시 북한 경비정이 연평도 서쪽 해상에서 NLL을 침범한 것을 해군 고속정 참수리 357 358편대가 퇴거 경고에 나섰고, 북한 경비정이 참수리 357호를 향해 선제 포격을 가하면서 약 20~30분간 치열한 교전이 이어졌다. 이 교전으로 참수리 357호정이 크게 피격돼 침몰하고 우리 장병 6명이 전사하는 등 큰 희생이 있었으나, 끝까지 대응해 북한 경비정을 퇴각시키며 서해 NLL을 사수한 해전으로 기록돼 있다. 정백규 지청장은 유가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서해수호 영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후대에 잘 계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끝까지 존중받고 기억될 수 있도록 모두의 보훈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19 16:42
동해시, 전기차 충전시설·보험 의무화 안내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차대수 50면 이상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에 전기자동차 충전시설과 전용주차구역 설치가 의무화된다고 19일 밝혔다.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2020.11.13 onemoregive@newspim.com 의무 설치를 하지 않거나 기준에 맞지 않게 설치한 경우 1년 이내 범위에서 시정명령이 내려지며, 기한 내 미이행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또한 전기안전관리법 개정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변경 시 관할 시 도에 대한 신고와 배상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됐으며, 기존 충전시설도 2026년 5월 27일까지 신고와 보험 가입을 완료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충전시설 신고 미이행에는 50만원, 책임보험 미가입에는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박화경 동해시 환경과장은 "의무 사항을 반드시 이행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설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관련 제도 안내와 상담을 지속해 안전한 전기차 충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19 16:33
동해시, 창업 급증 묵호 불법건축 사전 차단 나선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묵호지역 일대 창업 증가에 따라 불법 위법 건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인허가 준수 안내와 과거 단속 사례를 제시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최근 묵호 일대에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골목상권과 항만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카페 음식점 숙박업 등 다양한 업종의 창업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타 지역 예비 창업자는 물론 동해시민들까지 기존 공실 상가를 임차해 인테리어 공사 후 곧바로 영업을 시작하려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2020.11.13 onemoregive@newspim.com 그러나 일부 상가에서는 건축물의 용도 구조 면적 등 인허가 기준을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채 공사를 진행하면서 불법 증축이나 무단 구조 변경 등 위법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실제 일부 점포는 영업장 확장을 위해 내부 벽체를 철거하거나 바닥 층고를 변경하고, 외부 차양시설과 증축 구조물을 설치했다가 불법 건축물로 적발돼 시정명령과 자진철거 요구를 받는 사례가 있었다. 이 경우 공사를 완료하고도 영업허가를 받지 못하거나,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이행강제금이 부과되는 등 시간과 비용 손실이 크게 발생한다고 시는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 인테리어처럼 보이더라도 건축물의 용도 구조 면적을 변경하는 공사는 모두 관련 법령에 따른 허가 또는 신고 대상"이라며 "사전 확인 없이 공사를 진행할 경우 창업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동해시는 그동안 묵호권역을 중심으로 불법건축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묵호시장부터 발한삼거리, 어달동 까막바위 인근까지 44개 상가 점포를 점검해 불법 차양시설과 증 개축 행위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자진정비를 유도했으며, 기한 내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를 병행했다. 동해시 정하연 홍보감사담당관은 "묵호동 상권이 일시적인 유행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관광 상업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법을 준수하는 건전한 창업 문화가 필수적"이라며 "창업 초기 단계에서 인허가 기준을 철저히 확인해 불필요한 피해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관련 부서 합동 상담과 현장 점검을 강화해 안전하고 투명한 상권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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