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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익 "골프고·야구중고 설립 공약, SNS 조회수 41만 돌파…전국적 관심"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최광익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는 골프고등학교와 한국야구중 고등학교 설립 공약이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최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후보자 인스타그램 채널에 게시된 골프고 설립 관련 쇼츠 영상은 조회수 11만9000회, 야구고 설립 관련 영상은 29만1000회를 돌파했다. 두 영상의 총 조회수는 약 41만 회에 달하며 6100여 개의 '좋아요'를 기록하는 등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관심은 다른 SNS 채널에서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야구 중고등학교 조감도.[사진=최광익 선거사무소] 2026.03.31 onemoregive@newspim.com 골프고 설립 공약은 골프 유망주들이 훈련 일정으로 인해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기 어려워 방송통신고 등에 등록하거나 학교 밖 교육에 의존해야 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립 후보지는 원주 기업도시 또는 문막읍 일대다. 한국야구중 고 설립 공약은 횡성 베이스볼파크 및 KBO 야구센터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해 체계적인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학교 운영은 오전 정규 교과 수업과 오후 전문 훈련(Field Training)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상됐다.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훈련을 균형 있게 이어갈 수 있는 공교육 모델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최광익 후보는 "운동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제2의 임성재, 김효주와 같은 세계적 선수는 물론 야구 산업 발전을 이끌 전문 인재를 강원 공교육 안에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이번 공약은 단순한 체육 특성화 교육을 넘어 지역 인재 육성과 스포츠 산업 기반 확대를 동시에 실현하는 정책"이라며 "도민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공약은 지난 2월 3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원주와 횡성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발표된 바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31 13:00
구자열 예비후보 "도청 경제기능 분산 배치…경제국·산업국 포함 약 200여 명 규모"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31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제 산업 기업지원 기능을 원주로 분산 배치해 춘천(행정) 원주(경제) 강릉(관광)의 3축 체계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T5(트리플파이브) 공약체계 125개 공약 외에 추가로 내놓은 공약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구 예비후보는 "오늘의 주장은 단순한 청사 이전이 아니다. 더 많은 공무원을 뽑고 더 많은 행정 비용을 쓰자는 이야기는 더더욱 아니다"라며 "강원의 성장 기회를 한 도시에만 묶어두지 말고 도 전체로 넓히자는 제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도 본청은 춘천에 두되, 경제 산업 기업지원 기능은 원주로 분산해 강원도 전체의 균형발전을 실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구자열 예비후보가 도청 경제기능 원주 분산배치와 관련한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2026.03.31 onemoregive@newspim.com 구 예비후보는 현재 강원도 핵심 유관기관 배치의 불균형을 근거로 들었다. 그는 "도청 본청은 물론 강원연구원, 강원개발공사, 강원문화재단, 강원관광재단,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정책 개발 문화 기능의 중심 기관들이 대부분 춘천에 몰려 있다"며 "원주에는 강원경제진흥원 본원이 자리하고 있지만, 경제 기능조차 충분히 제도화된 수준의 분산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춘천에는 총괄 정책 개발 기능이, 원주에는 일부 경제 기능이 배치돼 있으나 균형은 아직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이 불균형을 조정하는 것이 다음 단계의 도정 혁신이어야 한다"고 강조다. 원주가 경제 행정 분산의 최적지라는 논거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구 예비후보는 "원주는 인구 36만 명 규모의 강원도 최대 도시이며, 도내 전체 사업체의 약 21%, 강원 전체 제조업 생산의 52.1%를 차지하고 있다"며 "연매출 7000억 원 규모의 의료기기 산업, 국내 수출의 15%를 차지하는 클러스터, 디지털헬스케어와 AI 기반 산업 생태계까지 갖추고 있다"고 열거했다. 그는 "원주는 도내 세수 1위 도시이자 최근 3년간 세금 부담이 가장 큰 도시이지만, 시민이 체감하는 혜택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며 "세금은 원주가 내고 정책은 다른 지역에서 결정되는 구조를 바꾸지 않고서는 원주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의 지방균형발전 기조와도 부합한다는 구자열 예비후보는 "강릉에 이미 글로벌본부가 설치돼 해양 관광 기능을 수행하고 있듯이, 도청의 기능을 지역별 특성에 맞춰 재설계해야 한다"며 "춘천은 행정 중심, 강릉은 관광 중심, 원주는 도청 경제국 등 핵심 조직 이전을 통한 경제 산업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이것이 18개 시 군이 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생존 전략"이라고 했다. 도청 경제기능 분산을 위한 방안으로 구 예비후보는 도지사와 협의해 '경제기능 원주본부(가칭)' TF팀 설치를 약속했다. 이어 "강원 제조업 생산의 52.1%를 담당하는 원주가 정작 이를 지원할 행정 인프라에서는 철저히 소외돼, 기업 현장의 숨소리를 듣지 못하는 이원화된 구조로는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없다"며 "행정 분산은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성과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구 예비후보는 경제기능 분산의 구체적 규모와 실행 방안에 대해 부연했다. 그는 분산 배치 대상 인원에 대해 "경제국과 산업국을 포함해 약 200여 명 규모"라고 밝혔다. 경제 관련 협회 단체의 동반 이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출자 출연기관뿐 아니라 경제 관련 단체 이전도 당연히 수순"이라고 답했다. 조직 형태와 관련해 구 예비후보는 "강릉 글로벌본부가 해양수산 관광 기능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듯이, 원주에도 2개 국(局) 규모의 경제청(가칭) 설치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혔다. 별도 청사 신축 필요성에 대해서는 "원주에는 공실과 유휴 공간이 충분해 새로 건물을 짓지 않아도 된다"며 "오히려 춘천 고은리 신청사 건립에 투입되는 약 5000억 원의 예산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제안은 원주가 가진 경제 산업 특성을 더 확대하자는 차원이지, 춘천의 도청을 가져오겠다는 개념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도지사와의 협의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우상호 후보와 사전 협의한 내용은 아니다"라면서도 "강원도청 정무특보 비서실장 재직 시절부터 경제 분야의 원주 이전 필요성을 내부적으로 제기해 왔다"고 밝혔다. 다만 "당시에는 도청 이전 논의와 맞물려 먼저 꺼내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시기적으로 적절하다"며 "향후 기회가 되면 우상호 후보와 의논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토론회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2018년 경선 당시 상호 토론 대신 정책설명회 형식으로 진행한 전례가 있고, 2022년에는 상호 토론을 두 차례 거쳤지만 결과적으로 지지자 간 극심한 갈등이 일어났다"며 "당시 함께 경쟁했던 후보 주변에서 단 한 분도 캠프에 합류하지 않았다"고 회고했다. 그는 "토론회에서는 결론이 나지 않는다. 서로 추궁만 반복할 뿐"이라며 "정책설명회 형식을 주장한 것이지 토론 자체를 거부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매주 기자회견을 통해 언론이 검증하고 시민이 지켜보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허점이 있으면 그대로 드러난다"며 "원팀을 저해하는 갈등 요소는 지양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접근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절차가 필요하다면 하면 좋다"면서도 "시기적으로 많이 지났고, 첫 번째 단추를 잘못 꿴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31 11:58
수산종자 생산량 3만7938t…전년 보다 21.5% 증가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우리나라의 연간 수산종자 생산량은 2024년 기준 3만7938t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21.5%가 증가한 규모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은 국내 수산종자 생산업의 생산 유통 현황을 파악하고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 위해 실시한 수산 종자 생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31일 공표했다. 수산종자생산업 실태조사 현황[그래픽=한국수산자원공단]2026.03.31 nulcheon@newspim.com 수산자원공단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2024년 기준 전국 수산 종자 생산업 허가 업체 3181곳을 대상으로 생산 판매 경영 실태 등을 전수 조사했다. 조사 결과 수산종자를 생산하는 업체는 1687곳이며, 수산종자 생산량은 총 3만7938t으로 전년 대비 21.5%(6723t)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은 총 3만 167t으로 전년 대비 35.9%(7974t)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으며, 판매액은 총 43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6%(191억 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 종자를 생산하기 위해 지출한 생산비용은 총 257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61억 5000만 원) 정도 증가했으나 판매 수익은 총 17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8.0%(129억 원)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수산 종자 생산업 실태조사 세부 결과는 공단 누리집(www.f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한국수산종자산업협회 박완규 회장은 "수산 종자 산업은 양식과 방류 산업 등 미래 수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초석"이라며 "이번에 공표되는 자료가 산업 현장의 체질 개선과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1년 국가데이터처 승인(번호: 제459001호)을 받아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3년 연속 국가통계 품질진단 최고 등급인 '우수' 품질 평가를 받은 바 있다. nulcheon@newspim.com 26-03-31 10:43
전국 광역단체장 3월31일 일정 ▲고광완 광주시장 직무대행 - 통상 업무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실국장 정책회의(19:00 서재필실) -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공유 회의(10:00 서재필실) - 순천만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준공식(14:00 순천) ▲김관영 전북지사 - 삼성 CRS 협력 업무협약(11:30 회의실) - 현대차 투자협약 이행 점검회의 (13:30 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사진=뉴스핌 DB] ▲김진태 강원지사 - 수산인의 날 행사(11:00 강릉 라카이샌드파인컨벤션) - 속초~고성 고속도로 등 예타통과 대응전략 브리핑 (14:00 속초 피노디아 엑스포타워) ▲황명석 행정부지사(경북도지사권한대행) - 화공 굿모닝 특강(374회);휴머노이드 로봇과 제조업(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자국 인공 지능(sovereign AI) 관련(09:30 원융실) - 산불피해지원 및 지역재건 대책 간담회(14:00 화랑실) - 경상북도교육청 청사 이전 10주년 기념식(15:50 경상북도교육청) ▲박형준 부산시장 - 언론 인터뷰-부산일보(11:30 집무실) - 브리핑-산업단지 유치업종 구조개편 방안(13:30 9층 기자회견장) - 임용장 수여식-3~4급 직위(13:40 의전실) - 제5차 기업 혁신성장 간담회(14:30 부산테크노파크 엄궁단지) - 동네방네 행복한 길(16:10 강서구 일원) ▲박완수 경남지사 - 김해장유 시민과의 대화(14:00 김해 장유도서관) ▲김두겸 울산시장 - 중소기업 현장간담회 연계 월간업무계획 보고회(10:00 TP 매곡지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2층) ▲유정복 인천시장 - 시 직장운동부 등 전문 체육인들과의 간담회 (08:00) - 인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10:00) - 부평동~장고개 간 도로 개설공사 개통식 (14:00) ▲이장우 대전시장 -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충청권 시 도 업무협약(11:00 충남도청) - 대전 청년새마을연합회 워크숍(16:00 호텔 선샤인) ▲최민호 세종시장 - 확대간부회의(8:30 대회의실) - 충청권 시도-태안 국제박람회 조직위 업무협약식(11:00 충남도청) - 2026년 '세종 세계로 장학생' 해외유학 장학증서 수여식(15:00 세종실) - 3월 읍면동장 회의(17: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충청권 시 도 업무협약식(11:00 접견실) - 내포 종합의료시설 건립사업 기공식(14:30 홍성) - 소방헬기 2호기 취항식(16:00 충청소방학교) [전국종합=뉴스핌] 26-03-31 06:52
구자열 예비후보 "도청 경제기능 원주로 옮기겠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바꿀 핵심 공약으로 오는 31일 '강원도청 경제기능 원주 분산 배치'를 공식 발표하겠다고 30일 빍혔다. 구 예비후보는 공식 발표에 앞서 "원주는 강원 전체 제조업 생산의 52.1%를 담당하고 도내 세수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정작 행정 인프라에서는 소외돼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도 산하 정책 연구 기관의 70% 이상이 춘천권에 쏠린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경제 관련 조직의 원주 이전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이번 공약은 특정 지역 간 대결이 아닌 '상생의 재배치'를 지향하고 있다. 춘천은 행정, 원주는 경제, 강릉은 관광으로 기능을 특화하는 '강원형 3대 거점 체계'를 통해 도 전체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구 예비후보는 시장 취임 즉시 '경제기능 원주 본부' 설치를 위한 TF팀을 가동하겠다고 약속하며 "원주의 경제적 자산을 강원도 전체의 활력으로 승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안심원주' 공약에 대한 질의응답을 받고 있다. 2026.03.24 onemoregive@newspim.com 구자열 예비후보의 도청 경제기능 원주 분산 배치가 현실화될 경우 여러 측면에서 효과가 기대된다. 우선 행정과 산업 현장 간 거리가 해소된다. 원주의 제조업 생산액은 4조9577억 원으로 춘천(1조2585억 원)의 약 4배에 달하고, 연구기관도 70개를 보유하고 있다. 경제정책을 설계 집행하는 조직이 현장 가까이 오면 정책 피드백 속도가 빨라지고 기업 지원 대응력이 높아진다. 혁신도시 산업단지와의 시너지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원주 혁신도시에는 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광해광업공단, 관광공사 등이 입주해 있고 11개 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도 경제조직이 이 집적지 인근에 위치하면 공공기관-연구기관-기업 간 협업 체계가 강화되고 2차 공공기관 이전과도 맞물려 '연구 산업 행정' 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균형발전 효과도 기대된다. 춘천(행정) 원주(경제) 강릉(관광)으로 기능을 특화하면 특정 도시 편중 문제를 완화하고 각 도시가 강점 분야에 집중하는 다핵 거점 체계가 가능해진다. 기업 투자 유치 경쟁력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원주시는 최근 반도체 장비 방산 바이오 등 첨단 산업 분야 11개 기업과 2,88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제정책 기능이 가까이 있으면 인허가 지원 절차가 빨라지고 투자 유치 대응력도 높아지는건 당연한 이치다. 구자열 예비후보가 앞서 발표한 기존 '첨단원주'가 원주 내부의 산업 생태계를 키우는 전략이었다면 이번 공약은 도 단위 행정 구조를 재편해 원주를 강원 경제의 공식 거점으로 격상시키겠다는 '외부 구조 전환' 성격으로 보인다. 구 예비후보는 오는 31일 기자회견에서 세부 실행 로드맵과 재원 조달 방안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30 16:59
한국산단공단 강원본부, '일터와 예술이 만나는 문화쉼터' 미술전시회 개막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는 '찾아가는 문화예술서비스-일터와 예술이 만나는 문화쉼터' 미술전시회를 개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규현 강원본부장이 찾아가는 문화예술 서비스 개막을 알리고 인삿말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2026.03.30 onemoregive@newspim.com (사)우리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하고 문화적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개막 당일에는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음악회가 함께 열려 따뜻한 봄 분위기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문화적 감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회는 4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규헌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은 "산업현장 속에서도 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문화주간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근로자들에게 활력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30 15:28
강릉시선관위, 시의원 예비후보 '기부행위' 고발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선거관리위원회는 기부행위 혐의로 시의원선거 예비후보자 A씨를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에 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료사진.[강원도선거관리위원 홈페이지 캪쳐] 2022.05.12 onemoregive@newspim.com A씨는 2025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선거구민 7명에게 SNS에서 선물하기 방법으로 1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했다. 또 2025년 6월부터 11월까지 본인이 소속된 단체에 찬조금 명목으로 총 40만원을 기부하였고, 2025년 8월 단체 임원진 야유회에 참석해 출마사실을 언급하면서 4만2000원 상당의 주류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제113조 제1항(후보자 등의 기부행위제한)에 따르면 후보자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자 등은 당해 선거구안에 있는 자나 기관ㆍ단체ㆍ시설에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고 돼 있다. 이를 위반 시 같은 법 제257조(기부행위의 금지제한 등 위반죄)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돼 있다. 도선관위는 기부행위 등 선거범죄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조치를 통해 지방선거가 공정한 경쟁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30 15:26
우상호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도민 동의 없는 도청사 착공 강행은 부적절"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강원도 신청사 착공식을 겨냥해 "도민들의 거듭된 우려에도 기어코 강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우 예비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문제의 핵심은 9000억 원 가까운 예산을 들여 행정복합타운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것인지, 포기하겠다는 것인지에 대한 입장 표명"이라며 "먼저 입장을 밝히고 착공식을 하는 것이 순서"라고 주장했다. 태백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우상호 예비후보.[사진=우상호 선거사무소] 2026.03.20 onemoregive@newspim.com 우 예비후보는 도 측이 도청사 건설 비용을 분양수익금이 아닌 도비로 짓는다고 해명한 점에 대해서도 "본질을 호도하고 프레임을 전환하는 기만적 행태"라고 비판했다. 그는 "도비로 짓는다 하더라도 지금 같은 시기에 5000억 원 가까운 도비를 도청사 짓는 데 쓰는 것은 재정의 효율적 운영 측면에서 적절하지 않다"며 "강원도 경제 살리기에 먼저 투입하고, 경제가 살아난 뒤 도청사를 짓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착공식의 실체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우 예비후보는 "본청사 시공사 선정은 올해 하반기에나 이뤄지는 것으로 도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바 있다"며 "진입도로 공사만으로 도청사 착공식이라고 명명한 것 자체가 거짓 아닌가"라고 따졌다. 우 예비후보는 "도청사를 짓는 문제에 대한 전체적 합의가 이뤄져 있다면 착공식에 크게 문제를 제기하지 않겠지만, 논란이 많은 만큼 이를 먼저 해결하는 것이 순서"라며 "5000억 원 가까운 도비를 도민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착공하지 말고, 행정복합타운에 대해 '하겠다' '포기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힌 뒤 도민의 평가를 받는 것이 정직한 태도"라고 촉구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30 14:51
삼척소방서 직원 108명, 고향사랑기부제로 1080만 원 기부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소방서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삼척시에 따르면 삼척소방서 직원 108명이 총 1080만 원의 기부금을 마련, 삼척시를 비롯한 도내 인근 시군에 기부했다. 삼척소방서.[뉴스핌 DB] 2022.10.12 onemoregive@newspim.com 이들은 지난 1월 29일부터 3월 17일까지 기부금 모금에 참여했다. 폐광에 따른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공감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다. 김재석 삼척소방서장은 "이번 기부가 삼척을 비롯해 태백, 영월, 정선, 동해 등 도내 시군의 지역사회 발전과 재정 지원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척시 관계자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취약계층과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기금 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은 44%, 2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30 14:31
김한근 강릉시장 예비후보 "13조 AI 데이터센터, 시민 우롱하는 허상"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한근 강릉시장 예비후보가 30일 강릉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릉 AI 데이터센터 건립사업의 실현 가능성에 전면 의문을 제기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력 공급 인프라가 전무한 상황에서 13조8000억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강릉 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강릉시는 지난 26일 강동면 안인진리에서 시행사 강릉디씨피이에프(DC PEF) 주관으로 AI 데이터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1단계 80MW 규모에 1조4000억원이 투입되며 전체 5단계를 거쳐 1GW급 국내 최대 데이터센터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빅테크 기업의 내부 설비까지 포함하면 총 투자 규모는 69조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강릉시는 추산하고 있다. 김한근 강릉시장 예비후보와 시도 의원 예비후보자들이 AI데이터센터 건립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졌다.[사진=김한근 선거사무소] 2026.03.30 onemoregive@newspim.com 그러나 김 예비후보는 이 사업의 핵심 전제인 전력 공급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전력에 직접 확인한 결과 해당 지역은 송전탑 건설이 거의 불가능한 지역이고 계획 자체가 없다"며 "80MW 규모의 데이터센터는 반드시 변전소가 필요한데 어디에도 건설 계획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옥계 지역 포스코 변전소 사례를 근거로 들었다. 그는 "내가 시장으로 재임할 때 이미 계획이 세워졌던 옥계 송전탑이 아직도 건설되지 않고 있다"며 "동해안경제자유구역청의 베네피스 사업 전제가 되는 포스코 변전소도 2030년까지 완공이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변전소 하나 짓는 데 최소 5~10년이 걸린다. 한전과의 전력 수급 계약은 행정적 접수에 불과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협력업체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다. 김 예비후보는 파트너사로 참여한 에코글로우에 대해 "화장품 회사로 알려져 있지만 애완용품, 테마파크, 면세점, 반도체, 의료기기 등 수많은 사업을 등기에 올렸다"며 "필요할 때마다 관련 사업을 걸고 부동산 PF를 조성한 뒤 빠지는 이른바 '땅 작업' 전문 업체로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에코글로우는 옛 '스킨앤스킨'에서 사명을 변경한 코스닥 상장사로, 지난해 AI 사업을 정관에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DC PEF의 과거 이력에 대해서도 문제를 삼았다. 김 예비후보는 "DC PEF는 2024년 동해안경제자유구역청에서 베네피스와 경쟁해 실적 부족으로 탈락한 업체"라며 "왜 탈락한 업체가 이듬해 다시 강릉시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투자 규모의 현실성에도 의구심을 드러냈다. 그는 "구글이 런던 외곽에 짓고 있는 데이터센터가 1조2000억 원, 마이크로소프트가 영국에 짓는 것이 4조 원"이라며 "SK가 아마존과 울산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7조 원인데 유저도 없이 69조 원이라는 가공의 숫자를 남발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행정인지 되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기공식에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관계자가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예비후보는 인허가 과정의 절차적 정당성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주민 동의 절차, 주민 공청회, 시의회 보고 절차가 아무것도 없었다"며 "밀실 행정, 독선 행정의 전형적 사례로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랭식 냉각 방식에 따른 주변 환경 영향과 주민 피해에 대한 평가도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릉시는 현재 한국전력 강릉지사에 전기 사용 계약을 신청한 상태로 3월 내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계약 체결 후 PFV(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를 설립해 자금 조달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시행사 측은 "올 상반기 해외 기업들의 현장 실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으나 사용자 기업의 구체적 정보는 비밀유지 계약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3-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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