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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꿈이룸 한마당' 유공자 포상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지난 10일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 성공개최 유공자 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은 지난해 가을부터 총 3회에 걸쳐 열린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 행사에서 기여한 민간인과 관계자 23명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 유공자 포상.[사진=원주시] 2025.12.11 onemoregive@newspim.com 포상은 묵묵히 헌신한 이들에게 수여됐다. 수상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이벤트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현장을 지킨 숨은 공로자들이다. 수상자는 ▲행사장 주차 및 안전 관리를 맡은 '원주시자율방범연합대' ▲행사의 기획 및 진행에 도움을 준 '원주시 학원연합회'와 '평생교육인 e마음봉사단'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 '꿈이룸 바우처 가맹점들'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힘쓴 '관내 대학(경동대, 한라대, 강원대) 및 공공기관(소방서, 원주미래산업진흥원 등) 관계자들'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현장을 안전하게 지켜주신 여러분 덕분에 행사가 빛날 수 있었다"라며, "원주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11 09:44
쌍용C&E 동해공장, 2025년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마무리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 E 동해공장이 올해 마지막 '생명나눔 사랑愛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며 2025년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2025년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사진=쌍용C E 동해공장] 2025.12.11 onemoregive@newspim.com 이 캠페인은 2023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인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해왔다. 올해 총 3회에 걸쳐 헌혈 행사를 진행했으며, 12월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이다. 김재흥 노조 지부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을 통해 내년에도 생명 나눔 문화를 지속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중 공장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쌍용C E 동해공장의 헌혈 캠페인은 지역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11 09:18
전국 광역단체장 12월11일 일정 ▲김관영 전북지사 -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행정 (15:00 전주시 일원) 김관영 전북지사[사진=뉴스핌DB]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중소기업대상 시상식 (11:00 춘천 세종호텔) - 한국전력공사 업무협약식 (14:30 통상상담실) - 한국은행 강원본부 70주년 세미나 (15:30 한국은행 강원본부) ▲이철우 경북 도지사 - 민선8기 재정운용 성과 기자회견(14:00 브리핑룸(451호)) - 제62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16:00 호텔 인터불고 대구) ▲강기정 광주시장 - 인공지능사관학교 성과발표 및 수료(14:00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 -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16:00 김대중컨벤션센터 제1 2전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 SK E S 전남해상풍력1단지 준공식(10:00 신안 라마다 호텔) -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개원식(14:00 장흥군 부산면) ▲김영환 충북지사 - SPC그룹 투자협약식(10:30 대회의실) - 충북아트센터 건립사업 공개 포럼(13:00 대회의실) - 지역상생 일자리 시상식(14:00 청주오스코) - 충북사회복지사대회 송년행사(16:00 메리다) ▲이장우 대전시장 - 도시철도 2호선 10공구 공사 현장 방문(10:30 정림동 불티고개) ▲최민호 세종시장 - 관내 투자기업 투자협약식(10:30 세종실) - 제14회 세종특별자치시 자원봉사자대회(14:00 여민실) -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놀이터 세종관' 개관식(15:30 세종문화예술회관) ▲김태흠 충남지사 - 4급 이상 장기교육생 수료 신고(14:30 외부인사접견실) ▲유정복 인천시장 - 외로움 대응단 발대식 (10:00) ▲박형준 부산시장 - 접견-르노코리아 대표이사(09:20 국제의전실) - 제33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 겨울철 화재예방 민관 합동 안전캠페인(15:00 철뚝시장 부산평화도매시장 일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시회장 취임식(18:00 더파티 목화점) ▲박완수 경남지사 - 의원 연구단체 정책 대토론회(10:00 도의회 의원회관) - 경남무역인상 포상행사(14:00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산불예방을 위한 도심 주변 산림 내 인화물질 제거 캠페인(10:00 울산대공원 동문 주차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안산선 지하화 현장 소통 간담회(13:30 안산) - 경제자유구역 ASV지구 현장방문(15:40 안산) ▲오영훈 제주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25-12-11 06:52
영덕·삼척지역 탈핵단체 "신규 핵발전소 건설계획 취소하라" [영덕 서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에서 다시 원전 갈등이 불거졌다. 최근 영덕군수의 '원전 관련 발언 논란'이 불거진데다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정부가 '국민 여론조사와 대국민 토론회'를 포함한 공론화 방안을 제시하자 영덕 삼척지역의 반핵단체를 비롯 전국 탈핵단체와 시민단체, 노동.종교계, 정의당, 녹색당 등 진보정당이 한자리에 모여 "무도한 신규 핵발전소 건설 계획 취소"를 촉구했다. 영덕.삼척지역의 반핵단체를 비롯 전국 탈핵단체와 시민단체, 노동.종교계, 정의당, 녹색당 등 진보정당이 10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핵발전소 신규건설 계획 취소"를 촉구하고 있다.[사진=영덕핵발전소반대범군민연대]2025.12.10 nulcheon@newspim.com 이들 탈핵 단체와 시민사회단체, 노동 종교계 등 22개 단체와 진보정당은 10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내란 정권의 무도한 신규 핵발전소 건설 계획, 이재명 정부가 취소하라"며 "신규 핵발전소 건설 계획 취소"를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2017년 신규 핵발전소 건설을 추가로 하지 않겠다고 공론화로 결정했다"고 주장하고 "그러나 비상계엄을 저지른 윤석열 정권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신규 핵발전소 건설이라는 시대착오적이고 무도한 결정을 하고 이 결정은 2025년 2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와 전력정책심의회를 거쳐 확정됐다"며 "내란 정권에서 시작된 신규 핵발전소 건설 계획은 이재명 정부에서 변경 취소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들 탈핵단체와 시민사회단체, 진보정당은 "정부가 무원칙하고 반생명적인 정책으로 더 이상 지역에 갈등과 반목, 혼란을 부추키면 안 된다. 이로 인한 갈등은 근절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영덕과 삼척지역 탈핵단체와 시민사회, 노동.종교계, 진보정당은 이날 '핵발전소 신규 건설 계획 취소 촉구'를 담은 성명서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이들은 영덕지역 릴레이 1인 시위를 시작으로 다각적인 투쟁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한편,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장관은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첫 총괄위원회에서 "11차 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전을 국민 여론조사와 대국민토론회를 거쳐 조기에 확정, 12차 전기본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25-12-10 21:41
원주시, 원도심 활성화 추진과제 보고회...실행전략 논의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원주시는 10일 오후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원도심 활성화 추진과제 보고회'를 열어 20개 관련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전략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9월 간부회의와 10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수렴한 원도심 활성화 아이디어를 구체적 실행과제로 발전시켜 상권 회복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실행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청.[사진=원주시] 2025.08.13 onemoregive@newspim.com 보고회에서는 야시장 활성화, 주차장 확충, 도심캠퍼스 프로젝트 등 주요 과제의 추진계획과 단계별 일정, 부서 간 협업 체계가 종합 점검됐다. 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별 후속 조치를 체계적으로 구분 정리하고, 단기 과제는 신속한 실행계획 수립으로 빠르게 추진하며, 중장기 과제는 제도 정비와 재원 확보 방안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도심이 다시 활력을 되찾아 시민들이 찾고 머무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회는 원주시가 인구 증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도시재생 노력의 일환으로, 원도심 상권 회복과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다. 원주시는 혁신도시 개발과 공공기관 유치, 교통망 확충 등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를 통해 균형 있는 도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10 18:39
동해시의회, 2026년 예산안 심사 "안전 vs 기반 확충"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동수)는 12월 10일 제357회 제2차 정례회 9차 회의를 열어 안전과, 건설과, 도시과 소관 2026년도 세입 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위원들은 시민 안전과 도시 기반 시설 확충에 집중하며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동해시의회, '환경 해양 문화 교통' 내년도 예산안 심사.[사진=동해시의회] 2025.12.08 onemoregive@newspim.com 안성준 의원은 시민안전보험에서 자전거 사고 보장이 타 시군에 비해 부족하다며 보장 내역과 금액 확대를 요구했다. 이창수 의원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보상 및 개설 사업에 대해 인구 변화와 도시 미래 비전을 반영해 사업 방향과 규모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주현 의원은 아람채와 7번국도 연결 삼거리 일대 잦은 사고 문제를 언급하며 차량 감속 유도 등 안전조치 강화를 주문했다. 김향정 의원은 제설작업 용역 예산과 관련해 경사가 심한 도로에 도로 열선 시스템 시범 적용을 제안했다. 이동호 의원은 전천둔치 침수차단 자동안내시스템 예산에 대해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대비를 위해 수자원공사 등 관련 부처와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정동수 위원장은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정비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건설과에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이 안전 기반시설 조성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 문제와 도시 인프라 확충에 대한 의원들의 집중 질의와 대책 주문이 두드러졌다. 동해시의회는 12월 15일까지 2026년도 세입 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10 17:30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동해클라이밍과 재능기부 협약 체결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동해클라이밍과 인공암벽장 재능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인 클라이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동해클라이밍과 재능기부 협약 체결.[사진=동해시] 2025.12.10 onemoregive@newspim.com 협약 주요 내용은 초보자 대상 재능기부 교육 협력, 인공암벽장 정기 점검 자문 및 보조 인력 참여, 그리고 상호 관심 분야와 필요 사업에 대한 협력이다. 공단은 이를 통해 시설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지역 동호회와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용빈 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공암벽장 이용 서비스 향상과 안전한 체육활동 기반이 강화됐다"며 "지속적인 협업으로 시민 체력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해 공공체육시설 운영의 공공성과 안전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10 17:27
동해시, 내년부터 상수도 270원·하수도 160원 인상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2026년부터 가정용 상하수도 요금을 각각 1톤당 950원에서 1220원, 660원에서 820원으로 각각 인상한다. 요금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단계적으로 조정된다. 시는 노후 정수장 개선과 상 하수관로 정비 등 대규모 설비 투자비 증가와 수돗물 생산원가 상승으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2018년 이후 동결된 요금이 7년 만에 인상되는 것이다. 동해시상하수도사업소 침전지.[사진=동해시청] 요금 인상에 따른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다자녀 가구에 대한 월 최대 5~12톤 감면 제도를 유지한다. 2자녀 이상 가구는 막내가 19세 미만일 경우 감면 혜택을 받는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가격업소'와 '모범업소' 대상 상하수도 요금 감면도 계속 시행한다. 홍성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요금 인상과 함께 감면 대상을 확대했다"며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조치는 동해시가 수돗물 공급의 질을 높이고 시설 노후화를 개선하기 위한 재정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평가된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10 17:22
동해시, '무릉힐링숲 만들기' 본격 운영...이끼 활용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2026년부터 이끼를 활용한 신규 웰니스 체험프로그램 '무릉힐링숲 만들기: 웰니스 오감테라리움'을 본격 운영한다. 무릉힐링숲 조성에 사용될 이끼.[사진=동해시] 2025.12.10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경영인증원의 컨설팅을 거쳐 개발됐으며, 웰니스스파앤연구원과 협업해 완성했다. 이끼와 소형 식물, 토양, 자갈 등을 활용해 실내 미니 생태계를 조성하는 '이끼 테라리움'은 공기정화와 심리 안정, 생명력 회복에 효과가 있는 반려식물형 체험 콘텐츠다. 동해시는 지난해까지 관내 기관을 대상으로 3차례 시범 운영을 마치고 개선사항을 반영해 이달 말까지 프로그램을 보완한다. 내년부터는 본격 시행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동해무릉건강숲은 2024~2025년 우수웰니스 기관으로 재지정됐으며, 전국 92개 단체 2,662명이 참여한 18종의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시는 2026~2027년 우수웰니스 관광지 재지정을 목표로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지속 추진 중이다. 김순기 무릉전략과장은 "환경교육 기반 자연교감형 체험으로 반려식물 관리 경험을 제공해 심리적 안정과 탄소중립 실천을 돕고, 동해시 친환경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10 17:18
보훈공단, '인권을 잇다, 마음을 나누다' 캠페인 전개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세계 인권의 날(12월 10일)을 맞아 12월 둘째 주를 '보훈공단 인권주간'으로 지정하고 '인권을 잇다, 마음을 나누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보훈공단, '인권을 잇다, 마음을 나누다' 캠페인 전개.[사진=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2025.12.10 onemoregive@newspim.com 이번 인권주간에는 보훈병원과 요양원 이용 고객 인권 점검, 노사 공동 인권경영 실천 다짐, 국가인권위원회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 국민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10일에는 본사 임직원과 노동조합 대표, 협력업체 직원들이 함께 '인권다짐 집중캠페인'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인권경영 실천 문구를 작성하고 공유하며 인권 존중의 가치를 되새겼다. 윤종진 이사장은 "이번 인권주간이 보훈가족과 임직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권경영 선도기관으로서 인권 친화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 전국에 전문 보훈의료기관과 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의료 요양 복지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권주간 행사는 보훈공단이 인권경영을 강화하고 인권 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5-12-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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