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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팔던 강원도, 7대 미래산업 완성 위해 한 번 더" 김진태 강원지사, 재선 도전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진태 예비후보는 14일 출마 선언문에서 "강원도에서 태어나 자라 검사와 국회의원을 거쳐 도민의 선택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밑그림을 그려온 사람"이라며 "감자만 팔던 강원도의 산업지도를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수소 등 7대 미래산업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이제 이 일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 8기 성과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특별법 두 차례 대폭 개정▲국비 10조원 시대 개막▲4년간 120개 첨단미래사업 착수▲영월~삼척 고속도로 등 SOC 사업 '8전 8승'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첨단미래사업 한 건당 평균 330억 원, 12일에 한 번꼴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든 셈"이라며 "이러느라 제 차가 20만km, 지구 다섯 바퀴를 달렸다"고 강조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6.3지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김진태 선거사무소] 2026.04.14 onemoregive@newspim.com 이어 "지금 우리는 감자만 팔던 강원도에서 첨단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강원도로 산업지도가 완전히 바뀌는 전환기에 서 있다"며 "산업은 4년 만에 끝나는 일이 아니다. 강원특별자치도를 설계하고 법을 고쳐 온 사람이 책임지고 마무리해야 한다"고 재선 도전 배경을 설명했다. 향후 도정 방향과 관련해서는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수소 등 7대 미래산업이 이제 자리를 잡고 있다. 본격적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늘리겠다"며 "지난 4년이 강원도를 특별하게 만드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특별하게 바꾸는 시간이 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출산 육아, 교육, 취업, 노후 연금까지 아우르는 '생애전주기 강원형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그는 "도민이 태어나서 아이를 낳고 키우고, 일하고, 노후를 준비하는 전 과정을 강원이 책임지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앙 정치권과의 관계를 의식한 발언도 이어졌다. 김 예비후보는 "대통령이 보냈다는 후보도 있지만, 강원특별자치도는 중앙의 규제와 간섭에서 벗어나 우리 운명을 스스로 책임지겠다고 태어난 것"이라며 "강원도 자존심 선언은 중앙에서 누가 보내서 걷는 길이 아니라 도민이 보내서 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강릉 가뭄 대응 사례를 언급하며 "높은 사람들이 줄줄이 다녀갔지만 실제 내려온 국비는 도비와 별 차이가 없었다. 결국 18개 시군이 물차를 보내 오봉저수지를 채워 위기를 넘겼다"며 "우리가 똘똘 뭉치면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강원특별자치도는 예산 몇 푼 더 받겠다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 긴 굴종의 시대에서 진정한 자치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약속"이라며 "의리와 뚝심의 김진태, 강원도 사람 김진태가 도민과 함께 이 길을 끝까지 가겠다"고 재선 의지를 다졌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14 13:58
신경호 강원교육감, 6·3지선 강원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14일 6 3지선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신경호 교육감이 6.3지선 강원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있다.[사진=신경호 선거사무소] 2026.04.14 onemoregive@newspim.com 신 예비후보는 강원교육의 방향을 더욱 분명히 하고 도민과 함께 미래 교육 비전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경호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강원교육의 성과를 책임 있게 이어가겠다는 도민과의 약속"이라며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최우선에 두고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신 교육감은 예비후보 등록 직후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며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14 13:32
국민의힘, 동해시장 경선 결선 진출자 확정…최재석·김기하 맞대결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국민의힘 강원 동해시장 예비후보 경선에서 최재석 김기하 예비후보가 결선에 올랐다. 국민의힘 동해시장 예비후보 경선은 최재석 김기하 전도의원, 서상조 성균관대산학교수, 김종문 전 동해시부시장 등 4명이 각축전을 벌였다. 최재석 강원도의원.[사진=강원도의회] 2025.04.09 onemoregive@newspim.com 14일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인 여론조사 각 50%씩 반영한 1차 경선결과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상위 2명이 최종 결선에 올랐다. 2차 경선은 오는 17~18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기하 동해시장 예비후보는 "동해시를 제대로 경영해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발전소 인근 AI 데이터센터 유치, 묵호항 인근에 약 500명 탑승 규모의 관광 유람선 도입(주 야간 운항, 불꽃쇼 등 관광상품화), 정수장 연수화 사업 추진을 통한 깨끗한 식수 공급 계획"을 제시했다. 그는 "당선 즉시 MOU를 체결해 유람선 유치에 나서겠다"며 "관광이 머무는 도시, 관광으로 먹고 사는 동해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사진=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5.06.11 onemoregive@newspim.com 최재석 동해시장 예비후보는 "전통산업은 한계에 다다랐고 미래산업은 아직 자리를 못 잡은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최재석 예비후보는 또 정치와 공약 경쟁을 둘러싼 냉소도 내비쳤다. 그는 "그림을 크게 그리라는 말은, 실현 가능성 없는 얘기로 잔치를 벌이라는 소리"라며 "그걸 잘하는 사람이 '유능한 지방정치인'으로 인정받는 현실이 답답하다"고 꼬집었다. 최재석 예비후보는 "동해시의 어려움은 전통산업과 미래산업 사이 단절에 있다"며 "일자리가 곧 복지인 만큼 전통산업을 지키면서 수소 북방경제 항만물류 관광 같은 미래산업을 제대로 안착시켜 선순환 구조를 만들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14 13:14
구자열 "행정의 주인은 시장이 아니라 시민"…'시민주권시대 원주' 선언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후보로 확정된 구자열 예비후보가 14일 "시민이 결정하고 시장이 집행하는 '시민주권시대 원주'를 열겠다"며 본격적인 공약 비전을 내놨다. 구 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위대한 원주시민과 당원동지들 덕분에 민주당 원주시장 후보로 확정됐다"며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이 자리에 섰다"고 인사를 건넨 뒤 "행정의 주인은 시장이 아니라 시민"이라고 못박았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내걸고 예산과 권력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국민주권시대를 연 것처럼, 원주에서도 불통 인사 비리 밀실 행정을 끊고 시민의 목소리가 가장 큰 도시를 만들겠다"며 "시민이 참여하고 직접 결정하는 '시민주권시대 원주'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시민주권시대 원주'를 열겠다고 선언했다.[사진=구자열 선거사무소] 2026.04.14 onemoregive@newspim.com 구 후보가 제시한 시민주권 공약의 골자는 네 가지 '주권'이다. 첫째는 '결정 주권'이다. 그는 "정부의 타운홀 미팅이 국민주권의 상징이라면, 원주에서는 '원주시민주권회의'를 정례화하겠다"며 "예산 편성부터 도시재생, 유휴부지 활용까지 시민 삶에 직결된 사안은 시민이 직접 토론하고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형식적인 의견 수렴이 아니라 시민 투표가 정책의 최종 결정이 되는 '진짜 민주주의'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둘째는 '감시 주권'이다. 구 후보는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원주 투명행정 대시보드'를 통해 공약 이행 상황과 예산 집행 내역을 실시간 중계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공기관 성과에 대해 시민이 직접 평가하고, '시민 감사관' 제도로 권력을 감시하는 '청렴 원주'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셋째는 일상에서 체감하는 '민생 주권'이다. 그는 "더 이상 민원을 해결하려고 여러 부서를 전전하지 않아도 되게 하겠다"며 "'모두의 민원 114'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해 전화 한 통이면 전담 공무원이 상담부터 해결까지 끝까지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원주 패스, 공공 체육시설 산후조리원 반값 정책 등을 더해 "시민의 기본적 삶을 시가 책임지는 '반값 원주'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넷째는 시민과 함께 여는 '미래 주권'이다. 구 후보는 "정부가 AI와 R D에 역대 최대 예산을 투입해 미래를 준비하듯, 원주도 첨단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서원주 의료 AI단지, AX 특구 조성 같은 거대 사업도 추진 과정과 개발 이익 환원 방안을 시민과 투명하게 합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첨단 산업의 성과가 기업만의 것이 아니라 원주 청년의 일자리, 시민의 소득으로 돌아오는 '상생의 미래'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구자열 후보는 "누가 결정하느냐가 바뀌어야 원주의 대전환이 시작된다"며 "시민의 주머니가 가벼워지는 실용 원주, 시민의 목소리가 커지는 민주 원주, 시민의 내일이 기대되는 첨단 원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시민이 결정해 달라. 구자열이 확실하게 집행하겠다"며 "시민주권시대 원주라는 위대한 여정에 함께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14 12:38
강릉아산병원 강희동 센터장·박재우 교수,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릉아산병원 강희동 권역응급의료센터장과 박재우 정형외과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강희동 센터장.[사진=강릉아산병원] 2026.04.14 onemoregive@newspim.com 14일 강릉아산병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부임한 강희동 센터장은 영동권 응급의료체계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와 강릉 펜션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대응,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의정갈등 속 응급의료 기능 유지 등 위기 상황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재우 정형외과 교수는 지난해 강릉에서 발생한 의료 관련 감염병 상황에서 정확한 신고와 환자 진료, 역학조사 자문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감염병 위험 감시 기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재우 교수.[사진=강릉아산병원] 2026.04.14 onemoregive@newspim.com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응급의료와 감염병 대응 등 지역필수공공의료 분야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의료진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안심 받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14 11:21
삼척 원덕읍 월천방파제서 70대 추락…심정지 상태 구조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원덕읍 월천 방파제에서 70대 남성이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14일 오전 9시경 "방파제에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된 후 강원소방은 경찰과 해양경찰에 상황을 알리고 구조구급대를 현장으로 긴급 파견했다. 테트라포트 사이로 추락한 남성을 구조하고 있는 소방구조대.[사진=강원소방본부] 2026.04.14 onemoregive@newspim.com 원덕구급대가 오전 9시 11분에 도착해 테트라포트 사이에 빠진 70대 남성 A씨를 발견하고 즉각 구조 작업에 착수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며, 다행히 호흡은 하고 있었다. 구조대는 오전 9시 20분에 A씨에 접근해 맥박과 의식이 없음을 확인한 후 구출 작업을 진행했다. 구출은 9시 23분에 완료됐고,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인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의료진의 지도로 A씨는 심정지로 선언됐으며, 이후 삼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낚시를 하러 가다 테트라포트 사이로 약 3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14 10:52
전국 광역단체장 4월14일 일정 ▲고광완 광주시장 직무대행 - 통상 업무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완도 냉동창고 화재 순직 소방관 영결식(09:00 완도) - 전남도 통합 방위회의(14:00 정철실) -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2차 회의(16:00 정철실) ▲김진태 강원지사 - 도지사 출마 기자회견(10:30 도청 브리핑룸) - 도지사 예비후보 등록(11:50 강원선관위) ▲김관영 전북지사 -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10:00 새만금일원)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뉴스핌 DB] ▲김영환 충북지사 - 현안 관련 언론브리핑(10:30 브리핑룸) - 기업비즈니스센터 개관식(14:00 괴산) ▲황명석 경북지사권한대행 (행정부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76회);디지털 시대를 넘어, AI 대전환 시대로(07:20 다목적홀) - 실.국.원장 간부회의(09:30 원융실) - 파견복귀자 공로패 수여식(11:00 행정부지사실) -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전담반 2차 영상회의(16:00 충무시설 종합보고장) ▲이장우 대전시장 - 한국기계연구원 창립 50주년 기념식(10:00 한국기계연구원) - 2026년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행사(13:30 대강당) - 회덕다목적체육센터 준공 및 개관 기념식(15:00 회덕다목적체육관 부설주차장) ▲김하균 세종시장 권한대행 - 간부회의(9: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제2회 충남 노인건강대축제(10:00 홍주종합경기장) ▲박형준 부산시장 - 언론 인터뷰-동아일보(09:00 서울본부) - 차세대기업인클럽 창립 18주년 기념식(19:00 누리마루APEC하우스) ▲박완수 경남지사 - 공식일정 없음 ▲김두겸 울산시장 - 대한적십자사 제64차 전국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총회 개회식 (14:00 UECO 3층 컨벤션홀) ▲유정복 인천시장 - 모두의카드 이용자 500 만명 기념행사 (14:00) [전국종합=뉴스핌] 26-04-14 06:24
[속보] 대전 동물원 '탈출 늑대' 무수동 야산서 당국과 대치중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발견돼 소방이 유관기관과 함께 포획 작업에 나섰다. 13일 오후 10시 40분쯤 대전 중구 무수동에 있는 야산에서 늑구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대전 동물원(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 늑가 13밤 대전 중구 무수동 야산에서 발견돼 소방과 경찰 등 우관기관이 포획 작업에 나섰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6.04.14 news24@newspim.com 신고자는 소방에 전화로 늑구를 발견했다고 설명한 뒤, 영상을 촬영해 소방에 제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늑구가 발견된 장소는 앞서 늑구가 탈출했던 대전 동물원 오월드에서 직선으로 1.5km가량 떨어져 있는 오도산 기슭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소방 관계자들이 대전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를 찾고 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6.04.14 news24@newspim.com 소방당국은 구조대가 마취총 등 구조 장비를 동원해 출동했고, 경찰과 동물협회 등 관련기관과 함께 늑구 포획을 위해 대치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늑구는 지난 8일 오전 9시18분쯤 대전오월드 사파리 철조망 밑 땅을 파고 탈출했다. 대전시는 그동안 늑구에 대한 수색은 오인신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gyun507@newspim.com 26-04-14 06:05
신경호 강원교육감 재선 도전…"강원교육 전성시대 완성할 것"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 교육감은 "지난 4년간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이라는 약속을 실천해 왔다"며 "이제 그 성과를 바탕으로 강원교육의 전성시대를 완성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신경호 교육감 출마 기자회견.[사진=신경호 선거사무소] 2026.04.13 onemoregive@newspim.com 신 교육감은 출마의 변에서 "4년 전 강원도는 전국 최하위 학력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도민의 염원 속에 제가 선택됐다"며 "학교가 교육의 본질에 더 다가가 공교육 책무를 다하도록 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역량과 지원을 학교에 쏟아부었다"고 말했다. 다만 "전교조 출신 교육감 12년 동안 굳어져 온 구조를 바꾸는 일은 쉽지 않았다"고 회고했다. 그는 특히 2024년 전교조 강원지부 단체협약 실효 선언을 대표 성과로 꼽았다. 신 교육감은 "교육 현장을 옥죄던 430개 조항의 단체협약이 학교 자율성을 심각하게 제한하고 학생들의 정당한 경쟁과 성장을 가로막아 왔다"며 "누군가는 반드시 끊어야 할 구조였고, 아이들을 위한 불가피하고 책임 있는 결단이었다"고 강조했다. 신 교육감은 "지난 4년간의 도전과 변화가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기 시작했고, 학생 학부모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 기반 위에서 앞으로 4년은 '강원교육의 전성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내세운 핵심 공약은 ▲기초학력부터 미래 경쟁력까지 책임지는 교육체계 완성 ▲교권 확립과 안정적 교육환경 조성 ▲유치원 무상교육 돌봄 확대를 통한 교육복지 실현 등 세 축이다. 우선 기초학력 책임학년제 확대, 서 논술형 교육 강화, AI 기반 학습지원 시스템 도입 등으로 "기초학력부터 창의 융합 역량까지 담보하는 미래형 교육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권 보호를 위해서는 교육청 법률 지원과 '원스톱 교권 기동대' 운영, 교사 행정업무 경감 정책을 강화해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교육복지 공약으로는 유치원 무상교육의 단계적 실현, 초등 전 학년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돌봄 사각지대 해소, 무상 현장체험학습 지원, 원거리 통학 지원 등을 제시했다. 신 교육감은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 학생 중심 교육복지를 강화해 어느 지역, 어느 가정의 아이든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교육감은 "강원교육은 지난 4년간 분명한 변화를 이뤄냈으며 이제 그 결실을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며 "아이들의 성장과 강원의 미래를 위해 다시 한 번 도민 여러분의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출마의 변을 마무리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13 19:00
강릉시, '강릉아레나·강릉올림픽뮤지엄 리뉴얼 사업' 중간 보고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가 13일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강릉아레나 및 강릉올림픽뮤지엄 미디어 융합 리뉴얼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시 방향, 공간 구성(안), 주요 콘텐츠 계획 및 향후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릉아레나 및 강릉올림픽뮤지엄 미디어 융합 리뉴얼 사업' 중간보고회.[사진=강릉시] 2026.04.13 onemoregive@newspim.com 리뉴얼 사업은 강릉올림픽뮤지엄을 대상으로 2025년 12월 5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시행은 ㈜엑스오비스가 맡는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김상영 권한대행을 비롯해 문화관광해양국장과 관련 국과장, 시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사 측에서 전시 방향과 공간 구성안, 주요 콘텐츠 계획을 발표할 계획했다. 강릉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올림픽 유산 공간을 단순 관람형 전시에서 벗어나 올림픽의 가치와 강릉의 도시 정체성을 담아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시와 미디어, 공간 연출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과 관광객이 올림픽의 감동과 의미를 더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최상보 체육과장은 "이번 중간보고회는 강릉올림픽뮤지엄 리뉴얼의 전시 방향과 공간 구성을 구체화하고 사업의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관계자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올림픽 유산의 가치와 강릉만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26-04-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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