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금감원의 감독권한 확대 요구…민주당내 "지나치다" 불쾌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정부조직개편 논의 과정에서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이 금융시장 감독권한 확대를 노리자, 여당에서 부정적인 기류가 강하다. 한국은행은 국정위 업무보고에서 은행의 감독 기능과 규제 권한을 주장했다. 1998년 금융감독체계 개편 이전 한국은행이 은행감독부를 통해 통화신용정책 수립 및 집행과 함께 금융감독 기능을 수행했던 체제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 한국은행, 27년전 빼앗긴 '금융감독권 다시 달라' [국정기획위] 반환점 돌았다…李대통령 보고된 '정부조직 개편' 주목 국정기획위 '금융감독 2원' 체제 확정적...금융권, 이중 감독부담 우려 커
한국은행, 27년전 빼앗긴 '금융감독권 다시 달라' [서울=뉴스핌] 온종훈 선임기자 = "가계부채 문제가 10년 넘게 한 번도 줄지 않은 것,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문제가 생긴 것, 이런 것들이 왜 생겼나 보면 (정부의) 거시건전성 정책이 말은 했지만 실제 집행이 강하게 되지 않았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10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후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발언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이 총재의 입장과 이와 연관된 한은의 거시건전성 정책수단 확보 차원에서 금융당국 조직개편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다. 25-07-15 06:04
인터넷은행서 직장인 신용대출 어렵다...6·27 규제 후폭풍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정부가 가계대출 총량을 목표치의 절반으로 감축하는 초강력 규제에 나서면서 인터넷은행 3사(카카오뱅크·토스·케이뱅크)의 성장세에 빨간불이 켜졌다. 기존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했던 인터넷은행들은 이번 규제 여파로 개인사업자대출 확대, 플랫폼 수수료 사업 확대 등 새 활로 찾기에 나서고 있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카카오뱅크의 원화대출금 44조2723억원 가운데 가계대출은 42조164억원으로 전체의 95%를 차지했다. 케이뱅크는 원화대출금 16조9445억원에서 가계자금이 15조6314억원으로 92% 수준이다. 토스뱅크 역시 원화대출금 14조8507억원 증 가계자금이 13조3990억원으로 90%를 넘었다. 25-07-15 06:14
'12조 소비쿠폰' 잡아라…카드사, 눈치보기 고객 유치전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시작하는 가운데 신용카드사들이 조용한 고객 유치전에 돌입했다. 쿠폰 신청 방식 중 신용·체크카드 사용 비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카드사들이 앱, 문자, 카카오톡 등을 통해 신청 방법과 알림 서비스를 안내하며 자사 카드를 통한 신청을 유도하고 있다. 카드사들은 정부 측에서 고객 유치를 위한 과당 경쟁을 지양하도록 당부한 만큼 당장은 조심스러운 자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시장 반응에 따라 언제든 마케팅 경쟁에 불이 붙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거 코로나 지원금 지급 당시에는 전월 실적 포함, 캐시백 이벤트 등이 있었다. 25-07-15 06:13
코스피 심리적 저항선 '3200' 돌파…"하반기 3550 가능"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3년 10개월 만에 종가 기준 3200선을 돌파했다. 연초 이후 약 30% 상승한 국내 증시는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3000조원을 돌파하며 상징적인 기록도 세웠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26포인트(0.83%) 상승한 3202.03으로 거래를 마쳤다. 하락 출발한 지수는 곧바로 상승 전환한 뒤 오후 들어 상승 폭을 키웠다. 지수가 종가 기준 32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1년 9월 6일 이후 약 3년 10개월 만이다. 외국인이 3972억원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17억원, 1281억원 팔아치웠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3400선까지 오를 수 있다는 낙관론과 함께, 3200선을 전후로 숨 고르기에 들어갈 수 있다는 신중론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25-07-14 16:34
국정기획위 '금융감독 2원' 체제 확정적...금융권, 이중 감독부담 우려 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국정기획위원회가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넘기는 정부조직개편안을 대통령실에 보고하면서, 금융계에서는 다소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금융감독위원회 산하에 금융감독원과 금융소비자보호원이 양립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금융감독에 혼선이 일어날 수 있어 조속한 정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5-07-14 15:32
[단독] 티몬 先정산대출 재개 불발...은행들 "신용 잃어"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티몬이 이달 중 영업개시를 앞둔 가운데 막혔던 은행권 대출 재개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은행권에서는 대체로 티몬과 관련한 대출을 재개하지 않기로 정하고 있다. 특히 티몬의 자금난 해소 계획에 불신이 크다. 작년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신용을 잃었다고 본다. 티몬 운영사 오아시스 측은 자체 조달한 500억원을 활용, 익일 정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미정산 우려를 해소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은 일제히 '티몬과 관련한 선정산대출을 재개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들 3개 은행은 기존 티몬·위메프 입점업체들을 대상으로 선정산대출을 취급했다가 대규모 미정산사태가 발생한 지난해 7월 전면 중단했다. 오아시스로 경영권이 넘어간 티몬이 이달부터 영업을 개시하겠다고 나섰음에 25-07-14 06:00
"TACO에 도취된 시장이 트럼프 폭주를 부추긴다...충돌 주의보"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TACO(트럼프는 결국 겁을 먹고 물러난다) 본능을 믿고 있다. 트럼프는 시장이 관세 공포를 극복한 것은 물론 관세를 오히려 반기고 있다고 주장한다. 서로에 대한 믿음은 시장이 짐작하는 관세와 트럼프가 구상하는 관세 사이의 괴리를 키우고 있다. 상호 '오해'에 바탕한 믿음의 끈이 끊어질 때 시장은 다시 비명을 질러댈 텐데, 이는 TACO 발동에 필요한 전제 조건이자, 단기적으로 뉴욕증시에 도사린 불안 요소이기도 하다. 시장 일각에선 TACO 주술에 도취된 시장이 트럼프의 폭주를 부추긴다는 우려와 함께 뉴욕증시에 실종된 매도세(안일함)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시각이 다시 고개를 내밀었다. 25-07-14 11:13
금융당국, DSR에 '전세·정책대출' 포함 검토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최근 가계대출이 5개월 연속 증가하며 6월 한 달에만 6조5000억원이 늘어나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금융당국이 추가 규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총량 관리, 규제 강화, 우회 차단 등 강력한 규제를 내용으로 하는 6·27 가계대출 관리 대책을 발표한 이후 금융회사들의 규제 준수 여부와 대출 현황 등을 일일·주간 단위로 점검하고 있다. 25-07-13 07:05
[주간 IPO] 아우토크립트 15일 코스닥 상장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이번 주(7월14일~7월18일)에는 아우토크립트가 증시에 상장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15일 아우토크립트가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다. 아우토크립트는 2019년 8월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의 인적 분할을 통해 설립된 차량용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자동차를 외부 해킹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내외부 보안 솔루션을 완성차 제조사(OEM)와 부품사에 공급하고 있다. 아우토크립트는 2024년 연결기준 매출 233억원, 영업손실 180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아우토크립트는 공모가를 밴드(1만8700원~2만2000원) 상단인 2만2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2403곳이 참여해 995.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상장 시가총액은 2105억 25-07-14 07:00
네이버 스테이블코인 금지? 특금법에 막힌 가상자산거래소 투자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속도를 내고 있지만 가상자산거래소들의 사업 참여가 제한이 걸렸다. 현행법상 거래소가 직접 발생하거나 지분 및 자금을 투자한 법인이 발생한 코인은 상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거래소들은 가상자산기본법에서 새로운 대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정부가 독과점 해소를 압박하고 있어 당분간 규제완화는 요원하다는 관측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 66건, 빗썸 10건 등 두 가상자산거래소가 출원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상표권은 76건에 달한다. 이들은 아직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없지만 향후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표권을 등록했다는 입장이다. 25-07-11 11:12
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7.14~7.18)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 [사진=뉴스핌DB] 7월 14일(월요일)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령·감독규정개정안 입법예고·규정변경예고 실시(12시)금융위원회, 새출발기금 협약기관 간담회(16시) 25-07-12 17:00
[단독] 6대 은행 콜센터 실태 '전수조사'···국정감사에 오른다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이재명 정부의 노동시장 개혁 정책 기조에 맞춰 국회가 은행권의 대표적인 비정규직(하청) 직군인 '콜센터' 운영실태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 주요 시중은행을 모두 점검한 후 올해 국정감사에서 세부적인 문제와 개선방향 등을 적극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등에서 해고사태 및 처우개선 논란을 일으켰던 은행권 콜센터 문제가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추후 카드사(KB카드)와 보험사(현대해상) 등 비정규직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금융권 전반에 대한 확대 점검도 예상된다. 9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KB국민·신한&middo 25-07-09 10:30
[코인 시황] 비트코인, 신고점 찍고 조정…"시장 꼭지 아냐, 제도권 기대는 지속"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2만달러를 돌파한 뒤 급락하며 단기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알트코인과 암호화폐 관련 주식들도 혼조세를 보였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하락을 일시적 차익 실현에 따른 조정으로 보고 있다. 미국 의회에서 '크립토 위크(Crypto Week)'가 시작되면서 제도권 편입 기대는 여전히 시장을 지지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한때 12만3,000달러를 돌파했지만 이후 약 4% 넘게 하락하며, 한국시간 15일 오후 6시 40분 현재 11만6,829달러선까지 밀렸다.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직후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단기 차익실현 심리가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알트코인 시장도 하락세가 뚜렷했다. 이더리움은 25-07-15 18:50
도우인시스, 일반 청약 경쟁률 664대 1 기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초박형 강화유리(UTG) 전문기업 도우인시스가 양일간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664.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청약에 따른 증거금은 약 3조 7202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도우인시스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180개 기관이 참여해 785.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밴드 최상단인 3만2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25-07-15 17:59
KB손해보험,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비상대응 프로세스' 가동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KB손해보험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차량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대응 프로세스'를 가동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기상 악화에 따른 침수차량 보상과 고장출동 서비스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와 보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25-07-15 17:58
롯데카드, 해외 수수료 면제 '트래블월렛 하이브리드' 카드 출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롯데카드는 트래블월렛과 제휴해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혜택과 신용카드 기능을 탑재한 '트래블월렛 하이브리드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카드는 트래블월렛의 선불형 '트래블페이'에 신용카드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상품이다. 트래블페이는 트래블월렛 앱을 통해 45개 외화를 원하는 시점에 실시간 환율로 충전하고 해외서비스 수수료(0.2%)와 국제브랜드 수수료(1.1%) 없이 해외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외 결제 시 미리 충전한 외화가 우선 차감되고, 외화 잔액이 부족하면 신용으로 전액 전환돼 결제된다. 신용 결제 시에도 해외서비스 수수료와 국제브랜드 수수료가 면제된다. 25-07-15 17:57
하나카드, 트렌디한 소비를 한 장에 담은 'MG+ S 하나카드' 출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하나카드는 MG새마을금고와 함께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MG새마을금고의 네번째 PLCC인 'MG+ S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MG+ S 하나카드 최근 소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간편결제, 디지털 멤버십, OTT(영상 스트리밍) 영역에 폭넓은 혜택을 집중하여 설계된 상품이다. 카드명에 포함된 'S'는 ▲Super(월등한 혜택) ▲Simple(간편한 사용) ▲Smart(똑똑한 소비)를 의미하며, 일상 속 필수 소비활동을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25-07-15 17:57
NH농협생명, 폭염 현장 찾아...농업인 안전에 힘 보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NH농협생명은 지난 14일 대구경북원예농협을 방문해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윤재근 대구경북원예농협 조합장을 만나 폭염 피해 현황과 농업인 보호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관내 농가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25-07-15 17:57
KB국민카드, 'KB 틴업 체크카드' 10만장 돌파 스페셜 이벤트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KB국민카드는 지난 5월 말 선보인 'KB 틴업 체크카드'가 출시 한 달여 만인 지난 4일 10만장을 돌파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한 두번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미성년 고객부터 일반 성인고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성장형 체크카드로 캐릭터에 실용성까지 갖춰 인기를 얻고 있다. 25-07-15 17:57
삼성카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삼성카드는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출시를 기념해 삼성닷컴에서 사전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을 삼성카드로 사전예약한 고객에게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24개월 할부 결제 시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5-07-15 17:56
SGI서울보증 "신속한 복구 및 고객 피해 최소화 위해 최선"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GI서울보증은 지난 14일 발생한 시스템 장애의 원인을 랜섬웨어 공격으로 최종 확인했으며 신속한 복구 및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나갈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장애는 14일 새벽 회사 데이터베이스에서 발생한 이상 징후로부터 시작됐으며 금융보안원 등 전문기관 공동 조사를 통해 랜섬웨어 공격에 의한 것임을 확인했다. SGI서울보증은 즉시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여러 대응에 나섰으며, 특히 전세대출, 휴대폰 할부 개통의 경우, 은행 및 통신사 등과 협력해 보증서를 사후 보완하는 방식으로 긴급 정상화해 운영 중이다. 25-07-15 17:56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 여름 휴가 이벤트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와 '신한카드 SOL트래블J 체크'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음 달 15일까지 일본 오사카 도심에 위치한 '우메다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해당 카드로 100엔 결제 시 수하물 보관 서비스(700엔 상당)와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선착순 1000명에게 SOL트래블 에코백과 캐릭터 디자인 네임택, 여권 케이스를 증정한다. 만약 100엔을 신한 SOL페이 해외 NFC로 결제한다면 추가 1000원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25-07-15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