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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2월23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 기자간담회(10:30 도청 기자실) - 도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11:00 춘천 미래웨딩홀) - 도청 직장운동경기부사격팀 창단식 및 다짐회(15:00 별관 회의실) - 도장애인체육회 대의원총회(16:00 춘천 세종호텔)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09:00 대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정원도시 기본계획 수립 및 기본설계용역 중간보고회(15:00 대회의실) ▲김태흠 충남지사 - 2026년 재난관리평가(15:00 집무실) ▲김관영 전북지사 - (주)정석케미칼 불우이웃돕기 기탁식 (13:30 회의실) - 전북도-국민연금공단-KB금융 업무협약 체결 (16:00 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 확대간부회의(09:00 대회의실) ▲이철우 경북도지사 - 인공지능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10:20 브리핑룸) - 재부대구경북시도민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18:00 부산 롯데호텔) ▲강기정 광주시장 - 청사 집무 ▲김영록 전남지사 - 청사 집무 ▲유정복 인천시장 - 해외출장 박형준 부산시장. [사진=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 - 제3금융중심지 지정 반대 한국거래소 지주화 대응 건의문 전달(13:20 국회 정무위원장실) - 재부대구경북시도민회 정기총회 회장 이취임식(18:00 롯데호텔) - 해운대그린시티아파트 입주자대표 연합회 월례회의(19:40 부산환경공단)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 회의(09:00 도정회의실) - 첨단전략산업 대규모 투자협약(14:00 대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S-OIL 샤힌프로젝트 준공 대비 기업현장지원 T/F회의 (10:30 S-OIL 온산공장 대회의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주간 혁신 성장회의(08:40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 제주도재향군인회 회장 이 취임식(10:20 메종글래드 제주) - 제주지방공공기관 현장 간담회(14:00 제주4 3평화재단) - 제주지방공공기관 현장 간담회(15:20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전국종합=뉴스핌] 26-02-23 07:11
인천시, '고립 외톨이 일상 회복 지원' 40개 세부사업 추진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가 고립 은둔형 외톨이를 조기에 발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시는 2026년 고립 은둔형 외톨이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은둔형 외톨이 지원 중기계획(2025~2029)을 수립,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청 청사 [사진=인천시] 시는 올해 맞춤형 프로그램과 사례관리를 강화해 발굴-회복-자립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외로움 예방부터 선제적 발굴부터 맞춤형 상담, 단계별 회복, 지역사회 연계까지 통합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사회적 연결망 조성, 관계회복 및 형성, 심신회복을 통한 일상생활 지원, 사회참여 활성화 등 5대 전략 과제를 선정하고 40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24시간 외로움 상담콜을 통해 위기 조기 발굴과 심리상담 연계를 강화하고 가상회사(-link company) 프로그램으로 일상 회복을 돕는다. 마음지구대와 마음라면 운영으로 소통 공간을 제공하면서 연결사회 캠페인을 통해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관계망을 확대한다. 앞서 시는 지난 해 청년미래센터에서 고립 청년 214명을 발굴 관리했으며 이 가운데 20명이 공공기관 등의 인턴 채용되는 성과를 냈다. 또 중장년 대상 258명을 8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고립 은둔형 외톨이는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만큼 주변 이웃과 지역 사회가 관심을 갖고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러 지원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발굴하고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26-02-22 13:45
인천 서구 위생등급제 음식점 50곳에 청소비 지원…최대 50만원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서구가 관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비 일부를 지원한다. 서구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청소비 지원사업' 참여 업소 50곳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 서구 음식점 청소비 지원 홍보 포스터 [포스터=인천시 서구] 이번 사업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주방 시설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내용은 전문 인력을 동원해 영업장 주방시설(조리장), 홀, 에어컨 등 청소 에 드는 비용의 80%를 업소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위생등급제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 또는 유효기간 만료 1년 이하 기지정 업소이다. 신청 및 궁금한 사항 문의는 다음 달 6일까지 식품위생과 식생활개선팀(032-560-4323)으로 하면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으로 서구의 외식 환경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업소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성과와 '임신부 배려 할인업소' 운영 등으로 여성친화도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hjk01@newspim.com 26-02-22 13:11
인천 서구 공장 옥상 창고서 불…2명 중경상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서구의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치고 시설물 일부가 탔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5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공장 옥상 창고에서 불이 났다. 출동중인 소방차 [사진=뉴스핌 DB]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3분 만에 진화됐지만 창고에 있던 40대 남성 A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었으며 30대 남성 B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창고 23㎡와 물탱크실 배관 등이 불에 탔다. 공장 관계자는 "연기와 불꽃이 난다"고 119에 신고했으며 불이 난 창고에서는 담배꽁초가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26-02-21 11:04
인천서 음주 운전 추돌 사고 내고 도주한 50대 검거…2명 부상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와 승용차 등을 잇따라 추돌하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 음주 운전 단속 [사진=인천경찰청]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인천시 서구 청라동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운전하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 2대와 승용차 2대를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B씨 등 오토바이 운전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가 1시간여 뒤 현장에 돌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경찰이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 운전과 도주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26-02-20 16:26
설 연휴에 술 마시고 112에 허위 신고 50대 2명…즉결심판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설 연휴에 술을 마시고 112에 전화를 걸어 허위로 범죄 피해를 신고한 5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50대 A씨를 즉결심판에 회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뉴스핌 DB] A씨는 지난 18일 낮 12시 40분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 10억원을 송금했다"고 허위 내용을 112에 신고한 혐의다. 경찰 확인 결과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실제 피해가 없음에도 거짓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인천 연수경찰서는 허위 감금 신고를 한 혐의로 50대 B씨를 즉결심판에 회부했다. B씨는 지난 16일 오전 5시 17분께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 "6명이 감금돼 있다"며 112에 거짓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가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허위로 신고한 것을 확인하고 가족에게 연락해 인계했다. hjk01@newspim.com 26-02-20 16:12
유정복 인천시장, 22~27일 영국 출장…"교육기관·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인천시]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투자 유치 등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영국을 방문한다. 유 시장은 현지에서 교육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교육시설 설치를 위한 협의를 할 예정이다. 또 영국 내 글로벌 기업들의 인천 투자 가능성을 타진하고 구체적인 유치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유 시장은 방문 기간 중 유럽한인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재외동포 거점도시'를 지향하는 인천의 관련 정책을 소개하면서 9월 예정된 세계한상대회 참가 등도 요청할 예정이다. hjk01@newspim.com 26-02-20 15:53
인천시, 올해 공무원 1575명 신규 채용…행정체제 개편 요인 인천시청 청사 [사진=인천시]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가 올해 7~9급 지방공무원 157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880명(127%) 증가한 규모로 퇴직으로 인한 결원과 행정체제 개편을 반영한 것이다. 채용은 7급 11명, 8급 110명, 9급 1436명, 연구사 및 지도사 18명이다. 기관별로는 인천시와 일선 자치군 구에서 1508명, 강화군은 일부 직렬에 대해 67명을 별도 선발한다. 시는 사회적 배려계층의 채용을 늘리기로 했다. 저소득층은 법정 비율(2.0%)보다 높은 4.1% 수준으로 기술계 고졸(예정)자는 권고 비율(30%)보다 높은 31.0% 수준으로 별도 선발하며 국가유공자 등을 위해 시설관리 9급 8명과 운전 9급 9명도 채용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임용시험은 6월 20일 실시되며 원서접수는 3월 23~27일까지이다. 하반기는 10월 31일 실시되고 원서접수는 7월 20~24일까지 진행되며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응시자격은 2026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계속 인천에 주소를 두거나 2026년 1월 1일 이전까지 인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기간이 총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일부 직렬과 강화군 구분 모집은 거주지 요건이 다르므로 공고문 확인이 필요합니다. 시는 기존 구분 모집하던 강화군 옹진군 신규 채용을 올해부터 통합 모집한다. 하지만 강화군의 행정 사회복지 농업 보건 간호 직렬은 기존 구분 모집을 유지한다. 기술계 고졸(예정)자 경력경쟁임용시험의 응시 자격도 변경되어 전문교과 총 이수 학점 중 관련 전문교과 이수 학점 비율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내년 부터는 7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의 국어 과목이 공직적격성평가(PSAT)로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의 한국사 과목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3급 이상)으로 각각 대체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시험정보 누리집(incheon.go.kr/gosi)과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올해는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으로 2군 9구 체제가 출범하는 해로 신규 채용 규모가 켜졌다"며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우수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했다. hjk01@newspim.com 26-02-20 10:40
전국 광역단체장 2월20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 도정 정책자문단 주요 정책 공유회(10:00 대회의실) - 충북 원로예술인 정책 간담회(12:00 청주) - 국민운동단체 간담회(14:00 대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 공식일정 없음 ▲강기정 광주시장 - 주한 아일랜드대사 접견(10:00 접견실) ▲김영록 전남지사 - 행정통합 관련 국랍아시아문화전당 방문(15:0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김진태 강원도지사 - 동물복지 정책 발표 (14:00 강원반려동물지원센터) ▲이철우 경북 도지사 - 경상북도 유림단체 신년교례회(10:30 안동그랜드호텔) - 경북도청어린이집 제10회 졸업식(15:00 화백당) ▲이장우 대전시장 - 주한 타이베이 대표부 대표 면담(09:30 응접실) - 구즉문화센터 개소식(11:00 구즉문화센터) - (주)환상의바다 물품 기탁식(14:00 응접실) - 폐지하보도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 개장식(15:00 둥지 폐지하보도) ▲최민호 세종시장 - 찾아가는 산업단지 현장소통 간담회(11:00 부강산단) -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15: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송전선로 건설 관련 주민 간담회(14:30 외부접견실) ▲유정복 인천시장 - 소방학교 졸업식 (10:30) - 마을안으로 시민속으로 (11:50) - 인천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 및 회의 (16:00) ▲박형준 부산시장 - 접견-청년 문화예술인(10:00 의전실) - 인터뷰-2026년 재난관리 평가(10:50 의전실) - 낙동강 취수원다변화사업 관계기관 간담회(16:00 경남도청) ▲박완수 경남지사 - 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자 포상 전수식(10:30 대회의실) - 지체장애인연합회 시 군지회장 소통 간담회(14:00 도정회의실) - 취수원다변화 관련 사전간담회(16:0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주요일정 없음 ▲김동연 경기도지사 - 글로벌 오마이포럼 2026 (09:00 서울)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대학교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10:30 제주대학교) - 기후위기 대응 기능형 재난관리 체계 이해 및 협력 워크숍(14:00 도남동 일원) - 민생 불편 현장 및 골목형 상점가 방문(15:30 노형동 일원) [전국종합=뉴스핌] 26-02-20 06:41
설 연휴 연안여객선 이용객 30% 늘었다…안전성·편리성 개선 '효과'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설 연휴 기간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30%나 급증했다. 화창했던 날씨의 영향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편리성과 안전성이 대폭 개선된 게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하루평균 4만명 이용 차량 수송 25% 증가 19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 기간(2월 13~18일, 6일간)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총 24만 726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1월 25~30일, 6일간) 이용객(19만 386명)과 비교하면 29.9% 늘어난 수치다. 최근 5년 평균(20만 8664명)과 비교해도 18.5% 증가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지난 14일 유튜브 '해수호TV'를 통해 연안여객선 운항예보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2026.02.19 dream@newspim.com 여객선 이용객이 가장 집중된 날은 설 당일인 17일로서, 하루 동안 5만 1320명이 여객선을 이용했다. 같은 기간 여객선을 이용한 차량 수송실적은 6만 1690대로 전년(4만 9504대) 대비 24.6% 늘었다. 해양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전년 대비 안정세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설 연휴를 계기로 연안여객선 이용 증가 흐름이 다시 확인됐다"며 "6일간 이어진 긴 연휴와 양호한 기상 여건 속에서 관광 항로를 중심으로 뱃길 수요가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남도~제주도 이용객 가장 많아 울릉도 항로 '두배 급증' 연안여객선이 운항하는 전국 100개 항로 가운데 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한 곳은 목포, 완도, 여수 등에서 제주도로 향하는 항로로 집계됐다. 이번 설 연휴 동안 4만 8000여명이 이용했다. 주요 여객선 항로 중 이용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항로는 울릉도로 나타났다. 포항에서 울릉도로 가는 여객선을 이용한 승객은 8342명으로 지난해보다 116.7% 증가했다. 제주도, 울릉도 등과 함께 여객선 이용객이 많은 섬으로는 마라도가 꼽혔다. 산이수동과 모슬포에서 출항하는 마라도행 여객선 이용객은 1만 3287명이다. 목포~홍도 항로 여객선 이용객도 3067명에 달했 설 연휴 기간 제주-고흥 항로를 운항하는 아리온 제주호에 여행객들이 승선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2026.02.19 dream@newspim.com 여객선 이용객이 많은 항로는 차량수송량도 증가했다. 제주도 항로는 지난해보다 5.2% 늘어난 차량 1만 3245대를 수송했다. 울릉도 항로 차량 수송 실적은 661대로 전년 대비 52.0% 증가했다. ◆ 여객선 예매 편리성 제고 안전사고 '이상무' 좋은 날씨뿐 아니라 해상교통 안전과 편리한 이용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당국과 선사들의 노력도 이용객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공단은 연휴 기간 본사와 전국 11개 운항관리센터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여객선 운항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특히 전기차를 대상으로 배터리 무상 진단 서비스를 제공해 선내 화재 예방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여객선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고, 부유물 감김 기관 손상 등 여객선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도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공단이 11개 운항관리센터별로 운영하는 '여객선 운항 정보' 네이버 밴드는 ▲인공지능(AI) 기반 최대 3일 후 여객선 운항 가능성 ▲주요 시간대 연안여객터미널 혼잡 상황 등을 제공해 이용 편의를 돕고 있다. 카카오 챗봇 서비스 '해수호봇'과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을 통해서도 여객선 운항 여부 예보와 여객선 교통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철저한 사전 준비와 현장의 안전 의식 덕분에 설 연휴 특별수송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 관리와 이용 편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는 카카오 챗봇 '해수호봇'이 제공하는 여객선 운항정보 [사진=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2026.02.19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6-02-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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