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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행정통합·행정체제 개편 토론회' 5일 국회서 개최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오는 5일 국회에서 '지방 행정통합과 행정체제의 개편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학국행정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행정통합에 따른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전략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체제 개편 토론회. [사진=정준호 의원실] 2026.02.02 bless4ya@newspim.com 주로 광주 전남 통합특별시 사례를 중점으로 ▲광역행정통합에 따른 행정체제 개편 방향 ▲기초자치단체의 기능과 형태 재설계 문제 ▲자치구 체제의 한계와 대안적 행정모델 등 정책 학술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은 곽채기 동국대학교 교수가 맡고, 발제는 홍준현 중앙대학교 교수와 이병현 전남연구원 박사가 진행한다. 토론에는 김태영 경희대학교 교수, 고경훈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 조은영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박노수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안권욱 지방분권전국회의 공동대표가 참여한다. 정 의원은 2일 "지방행정통합은 행정구역을 단순히 합치는 문제가 아니라 광역과 기초가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체제 전반을 재설계하는 과정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광주 전남 통합특별시 논의 과정에서는 광주 자치구의 기능과 형태를 자치시 군 전환 가능성까지 포함해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26-02-02 17:37
광주 남구 '동행카드' 40억원 닷새 만에 완판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남구가 지역화폐 '동행카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군불을 지피고 있다. 2일 남구에 따르면 동행카드는 지난 1월 26일 상반기에 40억원 규모로 발행됐고 닷새 만인 30일 오후까지 모두 소진됐다. 동행카드로 물품을 구매하는 모습. [사진=광주 남구] 2026.02.02 bless4ya@newspim.com 동행카드는 총 8580장이 판매됐는데 50만원권은 7861장이, 10만원권과 5만원관의 판매량은 각각 611장과 108장이었다. 이처럼 빠르게 완판된 이유는 카드 구매시 구매액 15% 선할인과 구매처 및 가맹점 확대까지 3박자가 맞물렸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특히 소비자 지갑이 좀체 열리지 않은 시점에서 15% 할인 혜택 제공은 소비 진작을 위한 마중물이 됐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지역화폐 구매처를 광주은행 모든 지점으로 확대하면서 소비자들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인 점도 성공을 이끌었다. 구청 직원들이 관내 상점가를 순회하며 동행카드 취급 점포를 3843곳까지 늘리는 등 지역화폐의 쓰임새를 다변화한 전략도 주효했다. 남구는 오는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남구 동행카드 2차 발행에 나설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자영업자와 전통시장 등이 큰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에서 남구 동행카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면서 "하반기에도 40억원 규모로 지역화폐를 발행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26-02-02 17:37
광주시교육청, 고비 끝에 교육공무직과 단체협약 체결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2일 '2024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2028년 8월 1일까지 효력을 가진다. 이날 협약식은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민태호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공무직 2024 단체협약 체결. [사진=광주시교육청] 2026.02.02 bless4ya@newspim.com 노사 양측은 지난 2024년 4월 요구안 접수를 시작한 이후 본교섭과 68차례 실무교섭을 통해 총 586개의 안건 중 274개 항목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주요 합의 사항은 방학 중 비근무 6개 직종의 근무일수 323일 확대, 단설유치원과 3식 급식학교 조리실무사 365일 상시근무 전환 등이다. 또 전 직종 아이키움휴가(3일), 재해구호휴가(5일)를 신설하고 근로자의 자기계발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학습휴가(5일), 유급병가(60일), 퇴직준비휴가(5~20일) 등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직종의 전문성 존중 분위기 확산을 위해 조리원 명칭을 '조리실무사'로 특수학교(급) 통학차량실무사를 '특수학교(급) 통학실무사'로 변경했다. 이 밖에 스포츠강사, 영어회화전문강사 등 강사 직종의 육아휴직 사용 대상을 1년 이상 계약자로 확대하는 등 사각지대 해소에도 주력했다. 이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교육공무직원의 사기 진작과 노동 존중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2-02 17:18
전남경찰, 공연 입장권 매크로 불법구매 일당 검거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경찰청이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온라인에서 유명 공연 입장권을 대량 구매한 뒤 수수료를 챙긴 일당을 적발했다.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온라인에서 공연 입장권을 대리구매하고 수수료를 받은 혐의(공연법 위반 등)로 30대 A씨 등 4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검거된 온라인 암표 판매 일당. [사진=전남경찰청] 2026.02.02 ej7648@newspim.com 이들은 국내외 인기 공연 티켓 판매 개시와 동시에 매크로를 이용해 다수의 입장권을 확보하고, 이를 구매자에게 수수료 5만~10만 원을 받고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사전에 구축한 서버에 구매자 계정 정보를 입력하고 예매 시스템의 취소표 발생 주기를 분석해 추가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이 타인의 계정에 무단 접속하고 예매 사이트에 침입해 매크로 소스를 확보한 점을 근거로 형법상 업무방해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이들이 자체 제작한 매크로 프로그램과 서버 자료를 압수했으며 약 2만 4000여 장의 입장권을 불법 거래한 정황을 확인했다. 경찰은 범죄수익금 약 14억 원 전액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신청했다. 전남경찰청은 이번 사건을 포함해 온라인 암표 판매 관련 3건, 총 6명을 검거했다. 전남경찰은 "예매처에 제도 개선을 통보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2-02 17:03
송경태 전남화물협회 30대 이사장 연임 …"업권 지킴이 역할"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송경태 전남화물협회 이사장이 2선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오는 2030년 1월까지다. 전남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광주 상무지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연회장에서 제72기 정기총회를 열고 제30대 임원 선출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는 송경태 전남화물협회 이사장. [사진=전남화물협회] 이번 총회에선 이사장 1명, 부이사장 3명, 이사 18명, 감사 2명이 선임됐으며 경쟁 입후보가 없어 무투표 방식으로 추대됐다. 송 이사장은 "지난 3년 동안 업권 보호와 업권 신장을 위해 국토부와 국회 그리고 유관기간 등을 방문해 화물운송업을 위협하는 법안 저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회원이 믿고 맡겨주신 업권 지킴이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회원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회원이 근심 걱정 없이 운수사업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총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최남규 전라남도 교통행정과장, 최광식 전국화물연합회장, 최무진 광주화물협회 이사장, 이완식 대구화물협회 이사장, 임영수 세종화물협회 이사장, 부인석 제주화물협회 이사장, 김행섭 한국교통안전공단광주전남본부장, 이병희 전남교통연수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bless4ya@newspim.com 26-02-02 16:53
광주 시민단체 "행정통합 특별법, 헌법 훼손" 집단투쟁 예고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시민단체가 행정통합의 뼈대가 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안'에 대해 "독소 조항이 가득하다"며 총력 투쟁을 예고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2일 입장문을 내고 "제왕적 권한을 가진 특별시장에 대한 견제 장치 부족, 시민주권 자치 제도 부재, 교육자치 비전 부재, 노동권 환경권 등 헌법적 가치까지 훼손하는 독소조항 삭제 요구는 단 하나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반발했다. 광주 전남 통합 시민사회분야 공청회 참석한 강기정 광주시장. [사진=광주시] 이어 "요란하게 부풀렸던 재정 분권 조치는 심지어 상당히 후퇴했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주도로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의 수정, 자치분권을 완성할 정치개혁을 이루기 위한 투쟁에 돌입한다"고 경고했다. 우선 오는 3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특별법 수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4~6일에는 전교조 교사노조 등 교육계와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항의 피케팅도 전개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장소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와 함께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1만명을 목표로 광주전남 시민 서명운동에 나선다. 독소 조항을 널리 알리기 위한 카드 뉴스와 쇼츠 제작에도 나선다. bless4ya@newspim.com 26-02-02 16:19
전남도, 나주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도민공청회 [무안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일 나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전남 광주 행정통합 나주시 도민공청회에서 김대중 전남교육감, 윤병태 나주시장 등 도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02.02 ej7648@newspim.com 26-02-02 15:39
전남광주특별시장 적합도…민형배 22.7%·김영록 18.1% 접전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전남광주 통합 단체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광산을)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광주 전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차기 통합단체장 적합도에서 민형배 의원이 22.7%, 김영록 지사가 18.1%의 지지를 얻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2.5%p) 내이다. [그래픽=김아랑 미술기자] 이어 신정훈 의원(9.2%), 주철현 의원(6.8%), 강기정 광주시장(6.5%), 이개호 의원(4.7%), 이병훈 전 의원(3.3%), 정준호 의원(3.2%) 순으로 나타났다. '적합한 인물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합계 17.6%였다. [그래픽=김아랑 미술기자] 민주당 지지층(1024명)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민형배 의원은 24.6%, 김영록 지사는 19.7%를 기록했다. 전체 응답자 조사와 마찬가지로 오차범위 내 혼전 양상을 띠었다. 신정훈 의원은 10.0%, 주철현 의원은 8.4%, 강기정 시장은 7.2% 순으로 나타났다. [그래픽=김아랑 미술기자] 광주시에 거주하는 응답자 중에서는 광주 광산구에 지역구를 둔 민형배 의원이 33.4%, 김영록 지사는 11.3%를 기록했다. 뒤이어 강기정 시장 10.7%, 신정훈 의원 6.8%로 조사됐다. 전남도 거주 응답자에서는 김영록 지사가 23.3%, 민형배 의원은 14.5%로 뒤를 이었다. 나주 화순이 지역구인 신정훈 의원은 11.0%, 주철현 의원은 10.5%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광주 전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무선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이며 응답률은 7.1%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bless4ya@newspim.com 26-02-02 15:30
윤병태 나주시장, 행정통합 도민공청회 인사말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2일 나주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전남광주특별시 행정 통합 도민공청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02 ej7648@newspim.com 26-02-02 15:28
질문에 답하는 김영록 전남지사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일 나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전남 광주 행정통합 나주시 도민공청회에서 주민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6.02.02 ej7648@newspim.com 26-02-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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