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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경제시장' 기치로 재선 도전 [여수=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이 6 3 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그는 11일 시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경제시장이 되어 여수를 다시 부유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회견에서 여수산단의 구조전환과 관광도시 도약을 핵심 비전으로 내세웠다. 그는 "석유화학산업의 위기가 지역경제 침체로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의 구조조정과 전남도의 석유화학 대전환 프로젝트에 발맞춰 여수도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수=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이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6.3 지방선거 재선 출사표를 던졌다. 2026.02.11 chadol999@newspim.com 이를 위해 반도체 이차전지 등 신산업 기반의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 조성을 제안하며, "이미 관련 기업 인터뷰와 수요조사, 국회 건의와 산업부 협의를 진행해 현실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AI 메가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굴뚝산업의 디지털 전환(DX) 성공 모델을 구현하겠다"며 청년 인재 유입과 스마트제조 인력양성 사업도 연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광주 전남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여수의 도약 기회로 삼기 위해 정부와 정치권에 다양한 정책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며 "행정의 연속성과 현안 해결을 고려할 때 자신이 적임자"라고 말했다. 그는 관광객 2000만 시대를 향한 '글로벌 해양관광레저도시' 건설 구상도 제시했다. "일레븐브리지, 여수~남해 해저터널, 해상국도 등이 완성되면 여수가 남해안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여수만 르네상스 개발, 무슬목 복합해양레저단지(1조980억 원 규모) 조성, 대규모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등을 통해 "여수 재도약과 부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단 없는 전진으로 여수 대도약을 완성하겠다"며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COP33 유치를 통해 여수를 세계적 도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2-11 15:58
강기정 광주시장 "2차 공공기관 유치로 AI 중심도시 도약"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행정통합을 발판 삼아 2차 공공기관을 대거 유치해 인공지능(AI) 중심도시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강 시장은 11일 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히 기관 몇 개를 옮기는 문제가 아니라 지역 산업의 가치 사슬을 완성할 결정적 승부수다"고 강조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11일 청사 브리핑룸에서 광주 전남 행정통합에 따른 2차 공공기관 이전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어 "현재 발의된 특별법에는 광주와 전남에 대한 2배 이상의 공공기관 이전 요청을 포함했다"며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강 시장은 "당초 중앙부처가 제시한 전체 이전기관 중에 40개 기관과 핵심 유치 기관 5개를 협의하도록 요청받았다"며 "그러나 우리는 핵심 유치 기관 10곳을 포함해 총 40개 기관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전 요구 사항은 1차 공공기관 이전 기관과 시너지 효과, 지역 산업에 대한 기여 가능성을 기준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유치를 통해 AI 중심도시 광주의 자율주행 실증도시 생태계를 완성하고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국환경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을 통해 에너지 관련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부에 이전을 요구한 공공기관 소재지 관련해서는 "어떤 기관이 어디로 가면 좋겠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혁신도시법에 따라 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유치가 원칙이고, 해당 기관과 지역적 특성에 따라 달리 정할 수는 있다"며 "이런 취지에서 공항공사는 무안에 갔으면 좋겠다는 입장이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행정통합은 현재 흔들림 없이 추진되고 있고 특별법 통과라는 마지막 과정에 놓여 있다"며 "수도권 1극 체계를 극복하고 지역 소멸에 대응해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고 천명했다. bless4ya@newspim.com 26-02-11 15:56
'공공기관 유치' 전략 설명하는 강기정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11일 청사 브리핑룸에서 광주 전남 행정통합에 따른 2차 공공기관 이전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2.11 bless4ya@newspim.com 26-02-11 14:53
국립목포대, 2030년 의대 정원 100명 확정에 환영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국립목포대학교가 11일 정부의 2030년 의과대학 입학정원 100명 배정 확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은 전남 서남권과 도서 농어촌 지역의 의료 인력 부족과 접근성 문제를 해소할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은 그동안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립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으로 섬과 농어촌의 필수의료 체계가 인력난과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국립목포대학교 전경. [사진=목포대] 목포대는 이번 정원 확정이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가 책임 기반의 지역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제도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은 "이번 결정을 계기로 국립순천대와의 통합을 추진해 전남형 공공의료 인재 양성체계를 본격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두 대학은 교육 연구 자원과 지역 기반을 결합해 서남권과 동부권을 아우르는 균형 있는 의료 교육 연구 수련 체계를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통합대학 체제에서는 ▲지역완결형 의료인력 양성▲공공 필수의료 중심 교육과정 운영▲지역 의료기관 협력 기반의 임상 수련 강화▲섬 농어촌 맞춤형 의료 교육 모델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교육받고, 지역에서 수련하며, 지역에 정착하는 지속가능한 의료인력 구조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목포대는 순천대와 전라남도, 지역 지자체, 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통합 의과대학 및 국립대학병원 설립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대학은 "이번 정원 확정을 출발점으로 지역의료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전남 전역의 의료서비스 접근성과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2-11 14:13
광주 동구, '부패행위 QR코드 신고 시스텝' 도입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동구는 공직사회의 청렴성을 높이고자 '부패 비위행위 QR코드 신고 시스템'을 도입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민원 부서와 청사 주요 공간에 QR코드 신고 배너를 설치해 금품 향응 요구, 부당한 특혜 제공, 직무 관련 부정행위 등 공직자 부패 비위행위를 비대면 방식으로 신분 노출 걱정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 동구청. [사진=박진형 기자] QR코드를 통해 접수된 신고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정하고 엄정하게 처리된다. 특히 신고 과정에서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신고자 보호와 비밀 보장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았으며 신고로 인한 어떠한 불이익도 철저히 금지된다. 익명 신고도 가능하도록 해 누구나 안심하고 부패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동구는 부패 비위행위 QR코드 신고 시스템 운영 결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제도 개선과 내부 통제 강화로 연계해 청렴도 향상과 부패 예방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부패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면서 "발생한 부패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철저히 조치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2-11 13:58
정준호 의원 "전남광주특별시로 한예종 이전해야"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남 광주 통합특별시의 공공기관 이전 방안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설치를 제안했다. 11일 의원실에 따르면 전남 광주는 예로부터 예술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 '예향의 도시'로 불려 왔다. 그러나 일자리를 찾아 매년 수천여명의 청년이 타 지역으로 떠나 문화예술 산업이 후퇴하고 있는 형국이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박진형 기자] 이에 정 의원은 한예종의 전남 광주 이전과 대학원 설치를 함께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한예종은 현행법상 문체부 관할 '각종 학교' 로 분류돼 석 박사 학위 과정 개설이 불가능한 상태다. 정 의원은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예술 인프라를 지역으로 분산해 전남 광주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예종 이전 및 대학원 설치를 위한 법안을 입법 준비 중으로 재능있는 청년 예술인들이 지역에 모여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현재 소재지인 서울 성북구 석관동 캠퍼스 내부에 자리해 있는 조선 왕릉 '의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됨에 따라 캠퍼스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bless4ya@newspim.com 26-02-11 13:56
정성홍 광주시민교육감 후보 "비리에 물든 이정선과 맞서겠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정성홍 광주시교육감 출마예정자가 11일 '시민 공천' 후보자로 선출된 직후 "통합과 연대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광주교육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정 후보는 이날 광주 동구 전일빌딩에서 열린 광주민주진보시민교육감후보 시민공천위원회의 공천 후보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정성홍 광주시교육감 출마예정자가 11일 '시민 공천' 후보자로 선출된 직후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본인] 정 후보는 수락연설을 통해 "광주 전남 행정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교육 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다시 세워야 하는 위기이자 기회의 순간이다"며 "교육의 권한, 재정, 인사, 자율성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지금 중요한 것은 효율보다 원칙이고 속도보다 방향이며 통제보다 소통이다"며 "통합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연대다. 함께 바꿔 나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나다움을 찾는 행복교육, 학교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안심교육, 광주시민과 함께 만드는 동행교육으로 광주교육의 새로운 4년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광주교육 정상화를 위해 무능과 불통, 비리에 물든 이정선 교육 체제에 정면으로 맞서겠다"며 "현장에서 제도를 통해 정책으로 증명하겠다"고 공언했다. 정 후보는 단일화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김용태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오경미 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경선은 시민공천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시민공천단 3만5000여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50%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시민공천위 관계자는 "광주와 전남이 통합해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을 선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국민주권시대에 걸맞게 후보 중심이 아닌 시민 중심의 교육감 선거를 위해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bless4ya@newspim.com 26-02-11 13:55
광양시 행정통합 TF "정부 약속·취지 훼손...전향적 재검토 요구"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광주 통합특별법 심사 과정에서 정부 부처가 핵심 특례를 대거 불수용하자 광양시 전남 광주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TF가 강하게 반발하며 "국가균형발전 취지와 정부 약속을 저버린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광양시 전남 광주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TF는 11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정부 각 부처가 특별법에 포함된 119건의 핵심 특례에 대해 일괄적 소극적인 불수용 의견을 제출한 것은 정부가 강조해 온 행정통합 취지와 지역민에 대한 약속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열린 광양시 전남 광주 행정통합 대응 미래전략TF [뉴스핌DB] TF는 행정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수도권 집중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임을 재차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 지원 약속을 믿고 지역사회가 사회적 합의를 이뤄온 과정이 무색해졌다"고 지적했다. 또 "정부가 부처 권한 유지나 기존 제도 틀을 이유로 특례를 거부한다면 전남 광주 통합특별시는 실질적 권한이 없는 형식적 통합으로 전락할 것"이라며 "이는 다른 권역의 통합 논의에도 부정적 선례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TF는 정부에 ▲국가균형발전 철학에 기반한 특례 반영▲핵심 특례의 전향적 재검토 착수▲단계적 또는 조건부 수용 대안 제시▲행정안전부의 부처 간 조정 및 통합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를 요청했다. 아울러 국회에는 "정부 부처의 소극적 의견에만 의존하지 말고 입법부 차원의 책임 있는 판단으로 특별법의 실효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TF는 "전남 광주 행정통합은 특정 지역의 사안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직결된 국가적 과제"라며 "정부가 전향적 지원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2-11 13:54
설 명절 광주 전통시장 주차단속 완화…공영주차장 무료개방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 14 18일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특별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해 교통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광주송정역 광천터미널 영락공원 등 주요 혼잡지역에 대한 교통지도와 교통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 귀경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락공원 성묘객. [사진=박진형 기자] 먼저 성묘객 편의를 위해 국 시립묘지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오가는 시내버스 운행을 확대 조정한다. 상무지구~종합버스터미널~영락공원을 운행하는 518번 시내버스는 설날 당일(17일) 30회 증차 운행하고 월남동~태령을 운행하는 지원15번 시내버스는 영락공원을 경유해 운행한다. 또 효령노인복지타운이 종점인 용전86번 시내버스는 영락공원까지 연장 운행하는 등 일부 노선을 조정한다. 주요 혼잡지역의 교통 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주송정역, 종합버스터미널, 망월 영락공원 등 주요 교통 거점에 광주시와 자치구 공무원, 경찰, 모범운전자회 회원을 배치해 교통 정리와 주 정차 지도활동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전통시장 주변도로의 주 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완화하고 전통시장 주차장과 280여개 공공기관 공영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다만 소화전 주변(5m 이내), 교차로 모퉁이(5m 이내), 버스정류장(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등 6대 불법 주 정차 금지구역과 이중주차, 버스전용차로 등은 시민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단속을 유지한다. bless4ya@newspim.com 26-02-11 13:53
박홍률, 목포시장 다시 도전…"큰 목포 건설 완성하겠다"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무안반도 선통합과 AI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 조성으로 큰 목포를 완성하겠다." 박홍률 전 목포시장이 11일 오전 목포시의회 시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포 제2의 개항 시대를 열겠다"며 오는 6 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박홍률 전 목포시장이 11일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목포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2.11 ej7648@newspim.com 박 전 시장은 "30년 시민 숙원이었던 목포해상케이블카를 완공하고, 좌초 위기에 놓였던 대양산단을 시민들과 함께 세일즈 행정으로 살려냈다"며 민선 6기와 8기 재임 성과를 강조했다. 또 "개항 100년 만에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덴마크 풍력기업 베스타스와 협약을 맺어 목포 신항만을 신재생에너지 중심 특구로 발전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1000억 원 규모 수산식품수출단지를 조성해 미래 먹거리 기반을 마련했고, 해경서부정비창은 오는 3월 본부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통정책과 관련해선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정착시켜 대중교통 공공성을 지켰다"고 덧붙였다. 최근 논란이 된 재정위기설에 대해선 "지난해 예산 부족은 윤석열 정부의 세수 감소로 국비 1100억 원 이상이 교부되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며 "채무 650억 원, 채무 비율 6.5%로 시 재정은 건전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민선 9기에는 목포 무안 신안을 통합해 서남권 50만 중심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현재 '목포무안신안 선통합추진 주민연대' 공동대표로서 관련 특별법에 무안반도 통합을 포함시키는 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박 전 시장은 "목포는 AI와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목포 신항은 중량 기자재 해상운송이 가능한 최적 입지로, 서남권 해상풍력 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목포 신안 무안 영암 등 서남권 관광자원을 연계해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며 "남해안철도 경전선 조기 완공 등 여야 협력으로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목포 김 수출액이 지난해 2500억 원으로 전년보다 32% 늘었다"며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국립 김산업진흥원 설립으로 시너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항은 해상풍력 자동차 수출 거점항으로, 남항은 친환경 선박 연구특구로 육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전 시장은 "배우자의 유죄 확정으로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시정 공백에 대한 소명 기회를 갖고 목포의 미래를 위해 다시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2-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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