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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중국 청두 피두구와 교류 강화 [함평=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중국 청두시 피두구와의 우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축제 농업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교류 확대에 나섰다. 함평군은 중국 청두시 피두구에서 열린 '제4회 나비촌 유채꽃축제' 방문을 통해 양 지역 간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함평군-피두구 중국 현지 국제교류. [사진=함평군] 2026.03.10 saasaa79@newspim.com 군은 축제 정례 교류, 농특산품 브랜드 K-HC푸드의 판로 개척, 농업 분야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이번 교류에서 오는 4월 개막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에 피두구 테마존을 조성하기로 했다. 축제장에서 사천요리의 대표 소스인 두반장과 피두구 문화 콘텐츠를 선보여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경제 협력에도 속도를 낸다. 함평군은 중국 현지에서 K-HC푸드 브랜드 홍보와 전시를 진행하고, 판로 확대 가능성을 점검했다. 축제와 연계한 현장 마케팅을 통해 지역 농특산품의 해외 진출 기반도 모색했다. 또한 수출 상담과 교류 활동을 통해 향후 유통 채널 구축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함평군의 나비 사육 기술과 국화 품종, 피두구의 유채꽃 등 지역 특화 작물 정보를 교환하며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 지역은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협력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양측은 청소년 글로벌 교환 프로그램을 신설해 미래 세대의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 확대에도 나선다. 실무 협의체를 상시 가동해 논의된 협력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교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나비대축제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농특산품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며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축제 경제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 26-03-10 17:30
광주 서구, '선거법 위반 의혹' 관변단체 선관위 신고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서구가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며 관변단체를 선관위에 신고했다. 서구는 10일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과 불법 선거운동 의혹으로 A단체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조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광주 서구청 전경. [사진=박진형 기자] 서구에 따르면 A단체는 지난달 26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열린 한 시민단체 기자회견에 참석해 특정 서구청장 후보에 대해 낙선 운동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기자회견에선 특정 후보의 사생활 의혹이 거론되며 비판적인 발언이 이어졌고, A단체 관계자들이 서명 운동 등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A단체는 "기자회견에 참석은 했지만 간단하게 인사만 하고 나왔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고 행사 취지도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구 관계자는 "관련 제보를 접수한 뒤 회장대행과 사무국장을 상대로 자료를 요청했으나 이에 불응하고 진술도 번복되는 등 정확한 경위 파악이 어려웠다"며 "선관위에서 권한에 따라 조사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익단체는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등 활동이 제한돼 있다"며 "선관위의 판단을 지켜보고 보조금 지급 여부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A단체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관변단체로 지난 1월 기준 578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조례에 따라 서구로부터 운영비와 사업비 등 명목으로 3100여만원의 보조금을 받았다. bless4ya@newspim.com 26-03-10 17:26
해남 솔라시도에 국가 AI컴퓨팅센터 들어선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SDS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협상이 완료되면 센터는 해남군 산이면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착공 예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전남은 재생에너지 기반의 전력망, 공업용수, 넓은 부지 등 AI 인프라 구축의 필수 요소를 갖춘 최적지임을 다시 입증했다. 국가 AI컴퓨팅센터 조감도. [사진=전남도] 2026.03.10 ej7648@newspim.com 총사업비는 2조9천억 원 규모로, 삼성SDS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 KT 삼성전자 삼성물산 클러쉬 등 국내 주요 정보통신 AI 기업이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된다. 센터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1단계에서 GPU 1만5천 장 이상을 구축하고, 2030년까지 추가 확충해 국내 최고 수준의 AI 연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센터가 조성되면 대학, 연구기관, 기업이 연계된 AI 연구개발 생태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이를 계기로 지역 산업의 AI 전환 가속화, 전문 인력 양성,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등 광주 전남이 글로벌 AI산업 거점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삼성SDS 컨소시엄의 선정은 전남 광주가 국가 첨단산업 중심지이자 'AI 에너지 수도'로 나아가는 전환점"이라며 "정부와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3-10 17:24
전남도,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단지 조성 본격화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공공기관 협력을 통해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에 속도를 낸다. 전남도는 10일 한국전력공사 본사 회의실에서 한국전력,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 및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김동철 한전 사장,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 김영식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했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왼쪽 두 번째)가 10일 나주시 한전 경영진회의실에서 공공주도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을 위해 전남도-영산강유역환경청-한전-농어촌공사와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2026.03.10 ej7648@newspim.com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입지 발굴, 계통 연계, 환경 보전, 주민 수용성 확보 등 재생에너지 단지 조성 전 과정을 함께 추진한다. 전남도는 사업 발굴과 행정 지원, 주민 협력 등을 맡고, 영산강청은 제도 개선과 환경성 검토 지원에 나선다. 한국전력은 변전소 송전선로 등 공급망 구축을,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기반시설을 활용한 단지 조성을 담당한다. 전남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보유했지만, 계통 접속 지연과 대규모 부지 확보, 환경성 검토 등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특히 민간 중심의 개발 과정에서 난개발과 주민 반발 문제가 지속 제기돼 왔다. 전남도는 이번 협약으로 공공기관 협력을 통한 체계적 사업 추진이 가능해져, 저비용 고안정의 재생에너지 공급 기반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RE100 참여 글로벌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기업 유치를 확대해 전남을 '지산지소(地産智消) 에너지 수도'로 도약시킨다는 전략이다. 강위원 부지사는 "전국 1호 광역 통합을 추진 중인 전남도가 공공 주도의 체계적 재생에너지 단지 조성을 통해 에너지 전환과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10 17:09
'나주방문의 해' 서포터즈 출범…"나주 첫 인상 시민이 만든다"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해 시민 참여형 관광 서포터즈를 공식 출범시켰다. 나주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사회 직능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나주방문의 해 범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나주방문의 해' 서포터즈 출범. [사진=나주시] 2026.03.10 ej7648@newspim.com 이번 발대식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관광 수용태세를 강화하고, 지역 환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나주문화재단, 동신대 등 유관기관과 이통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자원봉사단체, 숙박 외식업협회, 상인회, 예술인단체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인사말, 방문의 해 추진 방향 소개, 서포터즈 역할 안내, 결의문 낭독,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친절한 관광 응대와 지역 홍보, 환대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서포터즈 대표단은 "환한 웃음과 친절로 관광객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겠다"며 "나주의 얼굴로서 시민이 직접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나주의 첫인상은 우리가 만든다' 환대 마인드 교육에서는 시민 친절과 서비스 마인드 제고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2026 나주방문의 해 추진단'과 서포터즈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광 수용태세 개선, 홍보 캠페인, 관광정보 확산 등 시민 참여형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민관 협력 기반의 관광 홍보 체계를 확립하고 체류형 관광 전환을 통해 '500만 관광도시 나주' 실현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서포터즈 출범은 시민이 함께 만드는 관광도시의 출발점"이라며 "환대 문화 확산을 통해 2026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10 16:47
공공주도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 업무협약식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왼쪽 두 번째)가 10일 나주시 한전 경영진회의실에서 공공주도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을 위해 전남도-영산강유역환경청-한전-농어촌공사와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김영식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직무대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6-03-10 16:37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30.5%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목포시장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다자 구도에서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강성휘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폴리뉴스' 의뢰로 지난 5~6일 목포시 거주 만 18세 이상 700명을 대상으로 한 목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강 예비후보는 30.5%를 기록했다. 이어 이호균 예비후보 21.5%, 전경선 예비후보 19.5% 순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폴리뉴스' 의뢰로 3월 5~6일 목포시 만 18세 이상 시민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목포시장 후보 지지도에서 강성휘 예비후보(30.5%), 이호균 예비후보(21.5%), 전경선 예비후보(19.5%)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강성휘 예비후보] 2026.03.10 ej7648@newspim.com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강 예비후보는 33.5%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이호균(25.2%), 전경선(22.3%) 순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권리당원 응답층에서도 강 예비후보는 35.0%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눈 분석에서도 강 예비후보는 목포시장 후보 지지도와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 모두 전 지역에서 선두권을 유지했다. 강 예비후보 측은 이번 결과에 대해 "시민과 당원이 모두 강성휘 후보의 경쟁력과 본선 승리 가능성에 주목한 결과"라며 "목포의 산업 인구 구조 전환 등 미래 준비를 위한 비전을 평가받은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ARS) 100%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포인트다. 성별 연령 지역별 가중값은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에 따라 부여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j7648@newspim.com 26-03-10 16:34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공동체 공청회 18일 개최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전남 교육통합 추진 기구는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청회는 광주시교육청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단'과 전남도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 주최로 열린다. 오는 18일 광주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과 23일 전남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등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공청회. [사진=광주시교육청] 2026.03.10 bless4ya@newspim.com 주요 내용은 ▲교육행정통합 추진방안 설명 및 경과 안내▲교육공동체의 질의에 대한 답변▲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등이다. 특히 광주 실무준비단과 전남 통합추진단 관계자들이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이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참석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공청회에는 교직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등 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해 의견을 낼 수 있다. 광주 실무준비단과 전남 통합추진단은 매주 협의회를 열고 통합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 전산통합 등 분야별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교육행정통합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한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통합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전남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빈틈없는 교육행정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3-10 16:29
전남도, UN 기후주간·섬박람회 준비 총력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10일 도청에서 현안회의를 열고 전남 광주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와 함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 대한민국 녹색전환(K-GX) 국제주간, 여수세계섬박람회 등 주요 국제행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내달 여수에서 열리는 UN 기후주간과 K-GX 국제주간을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국제사회에 알릴 중대한 기회로 보고, 성공 개최를 위해 전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 현안회의. [사진=전남도] 2026.03.10 ej7648@newspim.com 이날 회의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됐다. 황 권한대행은 전남 광주 통합 이후 열리는 첫 국제행사인 여수세계섬박람회가 통합특별시의 위상을 대외에 알릴 상징적 행사라며, 철저한 준비와 함께 광주비엔날레 등과의 연계로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 전남도는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행정통합 실무 작업도 본격화한다. 각 실국은 3월 중순까지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5월 말까지 추진 결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6월 시범 운영을 거쳐 통합 출범 시점에 행정 재정 대민서비스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정 핵심 현안을 정부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국고 확보 활동을 강화하고, 통합특별시 관련 신규 사업의 타당성을 보완해 중앙부처 대상 건의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황 권한대행은 "9일 김영록 지사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며 "도정 공백 없이 통합특별시 출범을 준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거 기간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켜 공명선거가 이뤄지도록 복무관리를 강화해달라"고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전남도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9일 '비상경제대책 TF'를 가동했으며, 10일 오후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열어 산업 민생 분야별 대응 상황을 확인한다. ej7648@newspim.com 26-03-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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