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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3.5억 규모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오는 5월 29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을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중 3억 5000만원 규모의 주민참여형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광산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생활 불편 해소 안전사고 예방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 웹자보. [사진=광주 광산구] 2026.03.31 bless4ya@newspim.com 다만 광산구 지역에 속하지 않은 사안, 중장기적 대규모 예산 투자가 필요한 사업, 특정인 또는 단체의 이익을 위하거나 갈등 소지가 있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응모는 인터넷(광산구 주민e참여 주민참여예산 누리집), 전자우편 팩스, 방문, 우편 중 원하는 방법으로 하면 된다. 광산구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관련 부서의 사업 타당성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월 중 내년 예산안에 반영할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광산구의회 예산 심의를 통해 2027년도 본예산 편성 여부가 결정된다. bless4ya@newspim.com 26-03-31 16:14
윤병태 "65세 이상 버스 무상" 공약...고령친화도시 나주 약속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윤병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65세 이상 어르신의 시내버스 무상 이용을 핵심으로 하는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31일 "2026년 1월 기준 우리 지역 65세 이상 인구가 3만 명을 넘어섰다"며 "교통비 부담 없는 '무상 시내버스 제도'를 도입해 어르신의 이동권을 획기적으로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시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봉사 현장에 참석한 윤병태 예비후보. [사진=윤병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2026.03.31 ej7648@newspim.com 나주시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3만 286명으로 집계됐다. 윤 예비후보는 민선 9기 출범 후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무상버스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그는 또 어르신 여가 문화 공간 확충을 위한 '청춘놀이터'를 빛가람동에 조성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경로당'도 확대할 방침이다. 스마트 경로당은 응급안전 시스템과 화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건강관리, 여가 프로그램, 디지털 교육 등을 제공하는 신개념 복지시설이다. 나주시는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4억3천만 원을 투입, 20개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을 연결하는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했다. 올해는 추가로 7억 4400만 원을 확보해 설치 대상을 늘릴 예정이다. 윤 예비후보는 "민선 8기에서 이미 경로당 환경 개선, 치매 전수조사, 어르신 일자리 확대 등 실질적인 복지기반을 다져왔다"며 "민선 9기에는 한층 실효성 있는 고령친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나주시는 올해 4710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마련하고 207억 원을 투입해 노후 소득 기반을 강화했다. 또 경로당 에어컨 냉장고 TV 지원단가를 인상하고 주 부식비도 최대 20만 원으로 확대했다. 이외에도 이미용권 지원금은 연 8만 원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은 65세에서 50세로 확대됐다. 치매 위험군 3만7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조기검진 전수조사도 진행 중이며 '100세 안심경로당' 180곳을 운영 중이다. 윤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존중받는 나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31 16:08
김영록 "합종연횡 대신 정책 연대"…경선 주도권 잡기 [광주 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가 경쟁 후보 모두에게 합종연횡 대신 정책 연대에 나서자고 제안했다. 신정훈 강기정 후보가 이미 단일화를 이룬 데다 민형배 주철현 후보까지 서로 보조를 맞추는 움직임을 보이자 불리한 구도를 흔들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광주 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31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정훈 강기정 후보 단일화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3.31 bless4ya@newspim.com 김 예비후보는 31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선에 참여 중이거나 도중에 하차한 8명 모두에게 "표를 주고 받는 합종연횡은 감동을 줄 수 없다"며 "정책적으로 서로 연대하고 협력하는 방안을 찾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각 후보의 좋은 정책을 이어받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곧 출범할 통합 특별시를 통합 공동정부의 개념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서로 단일화를 이룬 강기정 전 후보와 신정훈 후보를 별도로 언급하며 "최고의 파트너", "좋은 파트너"라고 각각 평가했다. 이렇듯 전체 후보에 대해 연합 정치의 뜻을 밝히면서도 민형배 후보와 단일화를 논의 중인 주철현 후보에 대해서는 "동부권 대표 주자로서 위상이 많이 흔들리고 있다"고 견제구를 날려 온도차가 느껴졌다. 김 예비후보는 다른 경쟁 후보와 달리 단일화 흐름에 벗어나 있다는 분석과 관련해선 "현재 이병훈 전 후보가 자신의 캠프로 합류해 돕고 있고 이개호 전 후보에게는 지지 약속을 받은 상태로 조만간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2018년 경선할 때도 겪어봤지만 결국은 주권자인 시 도민의 뜻이 가장 중요하다"며 "통합 리더십과 추진력, 조정 능력을 내세워 선거를 뛰겠다"고 했다. 한편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본경선은 오는 4월 3~5일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일반시민) 투표 50%를 합산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득표자를 상대로 4월 12 14일 결선투표가 실시된다. bless4ya@newspim.com 26-03-31 16:07
김보미 강진군수 민주당 예비후보 "차영수 후보에 공개 토론 제안"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보미 강진군수 예비후보가 같은 당 차영수 예비후보에게 강진군 예산 쓰임새를 주제로 한 '정책 맞토론'을 전격 제안했다. 예산 확보 규모를 넘어 활용 방향과 정책 비전을 군민 앞에서 검증하자는 취지다. 김보미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예비후보. [사진=김보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2026.03.31 ej7648@newspim.com 김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영수 후보의 '강진 예산 1조 원 시대' 구상은 긍정적 목표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예산을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가"라며 "막연한 토건 인프라 기대의 시대는 끝났다"고 밝혔다. 그는 "강진 1호 영업사원을 자임하며 '돈 버는 강진군'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다"며 "이미 5대 분야 62개 정책을 담은 공약집을 발간해 검증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재명 민주당 정부는 이제 단순한 도로 건물 사업보다 군민에게 직접 이익이 돌아가는 기본소득, 복리 증진, 청년 정착 환경 등 실용적 예산 집행을 중시한다"며 "이념보다 실용으로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형식 주제 장소 모두 차 후보 뜻에 전적으로 맡기겠다"며 "귀한 예산을 건물과 도로에 쓸지, 군민 기본소득에 쓸지 군민 앞에서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을 대표할 후보로서 먼저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당당하게 경쟁하자"며 "차 후보의 긍정적 답변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수 경선이 본격화되면서 기본소득과 예산 활용을 둘러싼 두 후보의 정책 대결이 지역 정치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j7648@newspim.com 26-03-31 15:57
전남광주통합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통합특례 구체화 착수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와 광주시는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안'이 31일 입법예고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안은 통합특별시의 행정 재정 산업 분야 특례를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법 시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단계다. 전남광주 정책협의체 합동사무실 회의. [사진=전남도] 2026.03.31 ej7648@newspim.com 시행령 제정안은 총 82개 조문으로 구성됐으며 일반행정 교육자치 산업 활성화 도시개발 기타 분야로 나뉜다. 지난해 3월 1일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전남도와 광주시는 공동 연구기관인 전남 광주연구원과 함께 시행령 마련을 위해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를 지속해 왔다. 주요 특례에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과 운영에 필요한 예산 인허가 협의 권한을 통합특별시장에게 위임하는 내용,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의 사업 지원을 전력산업기반기금 등으로 구체화한 에너지자립도시 조성 방안, 문화 관광 관련 지구를 문화지구 문화산업지구 관광특구로 규정한 출입국관리법 특례 등이 포함됐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이번 입법예고 기간 중 의견 수렴과 법제처 심사를 거쳐 시행령을 확정할 계획이다. 양 시 도는 보완 사항이 필요한 부분은 관계 부처와 추가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입법예고는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제도적 틀을具체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추가 검토를 거쳐 미비점을 적극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고광완 광주시장 권한대행은 "특별법 제정에 이어 시행령안 입법예고로 통합 준비가 본격화됐다"며 "추가 논의를 통해 필요한 보완사항을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ej7648@newspim.com 26-03-31 15:53
'김영록 후보가 꿈꾸는 빅텐트'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31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정훈 강기정 후보 단일화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3.31 bless4ya@newspim.com 26-03-31 15:38
전남도, 석유화학·철강 고용위기 대응에 203억 투입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석유화학 철강 산업 침체에 따른 지역 고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3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여수(석유화학), 광양 순천(철강)을 중심으로 근로자 고용안정과 기업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14개 세부사업이 이달부터 순차 진행된다. 석유화학 분야에는 122억 원이 투입된다. 연소득 5500만 원 이하 상용직과 최근 3개월간 30일 이상 근무한 일용직에게 각각 50만 원의 건강복지비를 지급하고 여수 소재 석유화학 기업 신규 취업자에게는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분할 지원한다. 여수 국가산단. [사진=전남도] 실직 근로자에겐 긴급생계안정비 50만 원과 구직활동수당 150만 원을 지급하며 기업에는 매출감소액에 따라 최대 1500만 원의 고정비용과 신규 채용 인당 60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철강 산업에는 81억 원이 배정됐다. 상용직에게는 50만 원의 복지비를 지급하고 신규 취업자와 이 전직 근로자에게는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제공된다. 생애 첫 취업자는 150만 원의 취업성공수당을 추가로 받아 최대 450만 원을 지원받는다. 철강기업에는 최대 1천500만 원의 고정비용과 신규 채용 인당 600만 원의 장려금이 지급된다. 건강복지비와 구직수당 등은 4월 1일부터 공고되며, 석유화학 철강 분야별 접수는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은 전남일자리정보망을 통해 내달 8일부터 30일까지, 오프라인은 지역 상공회의소 등에서 15일부터 30일까지 받는다. 신청자 폭주를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별 요일제가 21일까지 적용된다. 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와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현장 인력 배치와 시스템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글로벌 공급과잉과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산업 위기에 대응해 총 4조6000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 철강 메가프로젝트 추진과 함께 고용위기지역 지정,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신청 등을 병행하고 있다. ej7648@newspim.com 26-03-31 15:20
강진군, 내달 3일 '불금불파' 개장…봄밤 공연·체험 행사 풍성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이 내달 3일 강진만 병영면 일대에서 상반기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 행사를 열고 공연과 체험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본격 개막한다. 31일 강진군에 따르면 '불금불파'는 공연 체험 먹거리 휴식이 결합된 강진군 대표 야간문화 프로그램으로 체류형 관광콘텐츠로 발전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올 상반기 행사는 계절별 감성과 월별 테마를 반영한 '스페셜 원데이 원장르' 콘셉트로 운영된다. 내달 11일에는 '봄의 낭만'을 주제로 한 어쿠스틱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개장 직후인 4월 3일에는 특별가수 '싸이버거'가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강진불금불파' [사진=뉴스핌 DB] 체류형 프로그램인 '돌아온 병영 캠프닉(불금불파 텐트촌)'은 기존 주말 중심 운영에서 금 토, 토 일 일정으로 확대된다. 하멜텐트촌도 금요일부터 운영하며, 예약과 홍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할머니장터', '농부장터', '아트마켓'과 병영 상생플랫폼이 함께 마련된다.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 등을 둘러보는 '한골목길 자연산책' 프로그램도 운영돼 지역의 역사 문화 자원과 연계한 관광코스가 제공된다. 불금불파의 시그니처 무대인 EDM DJ 공연과 인기 가수 무대도 새롭게 구성된다. 감성적인 밤공연부터 역동적인 무대까지 다양한 장르를 통해 세대별 취향을 만족시키고 축제 열기를 높일 계획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불금불파는 강진의 밤을 환하게 밝히는 대표 문화관광 프로그램"이라며 "계절별 테마 공연과 체류형 프로그램, 온라인 홍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더욱 매력적인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31 14:07
담양군, 17개 기관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무안광주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담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3월 한 달간 관내 주요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 담양군산림조합, 담양소방서, 담양경찰서, 담양우체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 전남도담양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담양지사,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 등 총 17개 기관을 방문했다. 관계기관 대상 '고향사랑기부제' 찾아가는 홍보. [사진=담양군] 2026.03.31 ej7648@newspim.com 이번 홍보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절차, 세제 혜택 등을 안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기관의 협조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각 기관에 안내문을 비치해 직원과 방문객이 제도를 쉽게 접하도록 했다. 특히 올해부터 달라지는 세액공제 내용을 집중 홍보했다. 2026년부터는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의 세액공제율이 기존 16.5%에서 44%로 확대돼, 20만 원을 기부하면 14만4000원의 세액공제와 6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또 군은 기부금 사용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지정기부사업도 알렸다. 주요 사업으로는 소아청소년과 운영 지원, 향촌노인종합복지관 재활 돌봄 서비스,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유기동물 입양 프로젝트 등이 소개됐다. 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의 동반자인 관계기관의 참여가 제도 활성화에 큰 힘이 된다"며 "기부자가 보람을 느끼고 군민이 행복해지는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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