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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직원, '2026 포스코 제안왕' 선정…현장혁신 성과 인정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포스코는 2026년 '제안왕'으로 광양제철소 에너지부 동력섹션 고상현 과장과 포항제철소 STS제강부 이성호 계장, 기술연구원 고석영 계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안왕은 사내 '제안 한마당' 시스템 실적을 기준으로 각 제철소와 연구원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3인을 선발해 수여하는 제도다. 포스코는 올해 보상 강화와 DX(디지털 전환) 제안 신설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참여를 확대했다. 고상현 과장 포스코제안왕 수상. [사진=광양제철소] 2026.04.26 chadol999@newspim.com 고상현 과장은 현장 맞춤형 스마트 안전 및 에너지 관리 활동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도로 경계석 안전발판과 승압기 밸브 조작대 설치 등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불용설비 정리와 철거 개소 발굴로 에너지 운영 효율을 높였다. 또 설비 명칭 일원화와 데이터 시각화 모델 구축으로 업무 생산성도 개선했다. 포스코는 제안 체계를 창의성과 경제성 기준으로 운영하고 성과 검증 기간을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해 보상 체감도를 높였다. 향후에도 제안왕 제도를 통해 현장 중심의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고상현 과장은 "현장에서 느낀 낭비 요소를 줄이자는 취지로 제안에 나섰다"며 "작은 개선이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4-26 10:56
민형배 국회의원 사퇴 임박…광주 광산을 보궐선거 촉각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6 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광주 광산구을 보궐선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광산구을은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마에 따라 공석이 될 전망이다. 해당 지역구는 광주 지역에서도 여당 강세 경향을 보이는 만큼 민주당 후보가 누가 될지 관건이다. 전략공천 원칙을 내세운 정청래 대표의 의중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다. 투표하는 유권자. [사진=뉴스핌DB] 지역 정가에서 자천타천 거론되는 후보군은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김성진 광주미래모빌리티진흥원장, 백승주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이 꼽힌다. 강 부지사는 이재명 당대표 시절 특보,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고문 등을 지내며 친명계 핵심 인사로 꼽힌다. 민 의원의 광산구청장 시절에는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관장 등을 맡으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지난 2018년에는 광산구청장 선거에 도전한 바 있다. 김 원장은 행정고시 출신 관료로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전남지방우정청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대선 정국에서 이재명 후보 정책조직에 참여한 친명계 인사로 분류된다. 백 부원장은 기획재정부에서 기획조정실장,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 자문위원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선임 정책분석관 등을 역임했다. 재정 정책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경제 전문가로서 특별시의 AI 에너지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전략을 재설계하고 '20조 원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민 의원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윤난실 전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비서관도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을 지낸 이력 등을 바탕으로 후보군으로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야권에서도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신지혜 기본소득당 최고위원은 지난 22일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했다. 진보 유권자를 상대로 표심 선점에 나섰다. 신 최고위원은 창당 초기부터 지도부에 참여했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서울선대위 공동위원장과 국무총리 산하 사회대개혁위원회 위원, 당 정치개혁특별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했다. bless4ya@newspim.com 26-04-26 10:56
광주시 1인가구 23만 돌파…4년 새 19.7% 급증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 1인가구가 4년 사이 2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시는 국가데이터처 공공데이터와 SK텔레콤 신한카드 KCB SK브로드밴드 등 민간 데이터를 가명 결합해 분석한 '1인가구 실태보고서'를 26일 발표했다. 2025년 3월 기준 광주 거주 1인가구 5만 295명과 타지역 전출 1인가구 1만 2086명의 경제여건 소비 생활패턴을 비교했다. [사진=뉴스핌 DB] 광주 1인가구의 63.8%는 연소득 2000만~4000만 원 구간에 속했다. 대출이 없는 가구는 63.4%, 대출 카드 연체자는 1.1%였고 이 가운데 33.0%는 300만 원 이하 소액 연체였다. 1인당 월평균 카드 지출액은 약 95만 원으로 온라인 소매(26.6%) 종합 소매(12.2%) 음식점업(11.0%)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생활패턴을 보면 1인가구의 86.8%가 월 31명 이상과 통화하며 소통이 활발했다. 평일 하루 4시간 이상 IPTV를 시청하는 비율은 30.8%였고 소득이 낮거나 고령일수록 시청시간은 늘고 외출 빈도는 줄었다. 타지역 전출 1인가구는 광주 거주 가구보다 연소득 4000만 원 초과 비율과 월 카드 소비액(105만원)이 높았지만 통화 상대 부재 외출 빈도 감소 등 사회적 고립 위험은 더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광주 전체 인구는 2020년 145만 62명에서 2024년 140만 8422명으로 2.9% 줄었다. 같은 기간 1인가구는 19만 3948명에서 23만 2210명으로 19.7% 늘었다. 1인가구 수는 북구 용봉동이 가장 많고 비율은 동구 서남동이 가장 높았다. 광주시는 연령 성별 특성을 반영한 '혼자서도 가치 있는 광주생활(솔로투게더)' 사업을 통해 동 서 남 북 광산구 가족센터에서 1인가구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박혜미 데이터정보화담당관은 "1인가구의 실제 생활패턴과 소비형태를 도출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지표를 향후 정책 서비스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4-26 10:55
민주당, 여수시장 서영학·장성군수 김한종 후보 선출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전남 여수시장은 서영학 후보가, 장성군수는 김한종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26일 민주당에 따르면 전남도당은 지난 25일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두 지역의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24~25일)를 발표했다. 더블어민주당 전남도당 로고 [사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2026.04.16 chadol999@newspim.com 여수시장 경선(결선)은 당원 명부 유출에 따라 전략선거구로 지정돼 권리당원 선거인단 20%, 일반시민 여론조사 80% 방식이 적용됐다. 결선 대진표는 서 후보와 김영규 후보의 맞대결로 짜였다. 대리투표 의혹으로 차질을 빚었던 장성군수 경선은 권리당원 선거인단 50%, 알빈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치러졌다. 현직인 김 후보와 박노원 소영호 후보 간의 3파전이었다. 한편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화순군수 경선을 끝으로 22개 시 군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bless4ya@newspim.com 26-04-26 06:01
전남자치경찰위, AI 통합안전망 구축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경찰청 R D 과제에 선정돼 온디바이스 AI 기반 통합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경찰청 '자치경찰 수요기반 연구개발(R D)' 과제에 '온디바이스 AI 및 이기종 연동 기반 지능형 안전망 시스템 구축'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국비 9억 3300만원으로 2027년 12월까지 약 20개월간 추진된다. AI기반 현장중심 통합 안전망 구축 관련 홍보물. [사진=전남도] 2026.04.25 ej7648@newspim.com 이번 사업에는 국립순천대학교와 참좋은넷, 지아이랩이 공동 참여하며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연구개발 협력기관으로 현장 실증과 정책 연계를 맡는다. 위원회는 과제 기획 단계에서 대학 연구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모 참여를 유도하는 등 행정 지원을 집중해 선정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지역 치안 인프라는 CCTV, 112 119, 마을방송, 재난방송 등이 개별 운영돼 긴급상황 대응 지연 문제가 제기돼 왔다. 특히 농촌 산간 지역은 통신 환경 한계로 신속 대응이 어려운 구조다. 사업은 현장 단말기에서 위험 정보를 즉시 판단하는 온디바이스 AI와 제조사 방식이 다른 장비를 연결하는 이기종 연동 기술을 결합해 통합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남 광주 기존 인프라를 유지한 채 연계하고 112 119 자동 신고와 위치정보 동시 전송, 마을 재난방송 통합 송출, 현장 중심 실시간 대응체계 구현을 추진한다. 위원회는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전국 확산이 가능한 표준 모델을 마련해 단계적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정순관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현장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둔 치안 혁신 모델"이라며 "지역사회 안전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4-25 11:44
목포해경, 홍도 70대 낚시객 '야간 릴레이 이송'…골든타임 확보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야간 악조건 속에서 해경 함정과 헬기가 연계된 입체작전으로 고혈압 증세를 보인 70대 낚시객이 신속히 육지 병원으로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7시30분쯤 신안군 홍도 보건지소로부터 고혈압으로 어지럼증과 손발 저림을 호소하는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1508함 고속단정이 홍도에서 환자를 인수하고 있다. [사진=목포해경] 2026.04.25 ej7648@newspim.com 당초 보건지소는 환자 혈압이 높아 닥터헬기 출동을 요청했으나 흑산도 패드장 등화공사로 인해 운항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해경은 헬기 이착륙이 가능한 대형경비함을 활용한 '릴레이 이송' 방식을 결정했다. 인근 해역에서 경비 중이던 1508함을 급파해 환자를 옮기고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대형헬기(B-525)를 투입했다. 헬기는 흑산 해역으로 이동해 함정 갑판에 야간 착륙하는 데 성공했으며, 환자를 인수해 같은 날 오후 9시40분께 목포에 도착했다. 이후 환자는 119구급대에 인계돼 목포 소재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야간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함정과 헬기의 유기적 연계로 신속 이송이 가능했다"며 "해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대응으로 국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4-25 11:37
박경신 "불법 홍보물로 공정성 훼손"…與 최고위 결단 촉구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박경신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역의원 전 후보가 25일 최고위원회를 향해 재심 청구를 받아들여 달라고 촉구했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후보는 3파전 구도로 치러진 광주 광산구 2선거구 경선에서 패배하고 하루 만인 지난 23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다. 재심위원회는 인용이나 기각 각하 여부를 결정해 48시간 이내 통보해야 하고 현재 최고위원회에 의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로고. [사진=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박 전 후보는 경쟁 상대인 A후보가 불법 홍보물을 활용해 당원의 판단력을 저해하고 선거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 피해 구제 절차에 나섰다. 해당 홍보물에는 "박균택 의원 지지받는 단일후보", "제2선거구 박균택의 0순위" 등의 문구가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규정상 국회의원 등은 공개적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행위를 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박 전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경선시행세칙에 따라 위반한 사실이 명백하고 공정한 선거 운동의 기회를 심각하게 침해당했다"며 "민주당의 공정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 정의가 살아있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권리당원 유권자에게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공정성이 훼손된 사실이 밝혀졌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신중한 결단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B후보는 4자 단일화 논의 끝에 A후보로 확정됐음에도 불구하고 경선에 출마했다"며 "정치적 약속을 무겁게 생각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서도 최고위에서 상응하는 처분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bless4ya@newspim.com 26-04-25 11:31
與 광주 광역의원 경선 '내홍'…성비위·불법 홍보물 논란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역의원 경선이 후보의 자질 논란 등으로 후폭풍이 일고 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북구 선거구 후보인 A씨와 관련해 성 비위 의혹 제보를 접수하고 진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의혹은 A씨가 과거 후배 여성에게 부적절한 성적 발언을 했다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로고. [사진=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광산구 한 선거구에서 후보로 선출된 B씨는 박균택 국회의원이 자신을 지지한다는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해 논란이다. 홍보물에는 "박균택의원 지지받는 단일후보", "제2선거구 박균택의 0순위" 등의 문구가 사용됐다. 민주당 규정상 국회의원 등은 공개적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행위를 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박경신 전 후보는 지난 23일 광주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경선의 공정성이 훼손됐다는 이유로 재심을 신청한 상태다. 박 후보는 "국회의원 후광 효과를 전면에 내세워 당원의 판단을 흐리게 한 중대한 사안이다"며 "공정한 경선을 위해서는 다시 치러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심위원회는 인용이나 기각, 각하 등 처리 결과를 48시간 이내 통보해야 한다. bless4ya@newspim.com 26-04-24 22:52
전남경찰, '통행료 한시적 면제 기간' 심야 화물차 집중단속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통행료 한시적 면제로 증가하는 심야 화물차 운행에 대비해 사고 예방을 위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초기 계도 이후 집중단속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방식으로 추진된다. 중점 단속 대상은 과속, 지정차로 위반, 졸음운전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위험행위다. 화물차단속. [사진=전남경찰청] 2026.04.24 ej7648@newspim.com 경찰은 화물차 통행이 많은 주요 노선과 톨게이트를 중심으로 순찰과 현장 관리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한 교통안전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심야시간대에는 졸음운전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새벽 시간대에는 과속 등 주요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또 전광판(VMS)과 휴게소 안내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운전자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안전운전을 유도할 계획이다. 위종호 고속도로순찰대장(경정)은 "심야시간대 사고는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충분한 휴식과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4-24 16:23
담양, 대지를 노랗게 물들인 유채꽃 물결 [담양=뉴스핌] 조은정 기자 = 24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백동리 유채꽃 경관단지가 샛노란 유채꽃으로 가득 차 완연한 봄기운을 전하고 있다. 드넓게 펼쳐진 유채꽃밭 사이로 나 있는 산책로를 따라 거닐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가족, 연인과 함께 꽃밭을 찾은 나들이객들은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있다. [사진=담양군] 2026.04.24 ej7648@newspim.com ej7648@newspim.com 26-04-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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