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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기업인 17명, 두바이 고립…6일 귀국 예정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전남 여성벤처 기업인 17명이 '이란 사태'로 두바이에 발이 묶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고수경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 회장을 비롯한 17명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중소기업 제품 홍보를 위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를 방문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군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정세가 악화되면서 두바이 국제공항이 항공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국제공항 내부의 항공편 정보 게시판에 대부분의 출발 항공편이 취소된 것으로 표시돼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들은 곧바로 귀국하지 못하고 현지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국내 귀국은 이르면 오는 6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두바이 공항에서 오전 3시40분 에미레이트 항공편에 탑승해 대만을 경유해 입국할 계획이다.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핫라인을 구축해 외교부, 경찰청 등 소관 유관기관과 함께 현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있다"며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책임지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3-05 20:11
'경칩'에 내리는 봄비…광주·전남 5일 밤~6일 최대 20mm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만물이 겨울잠에서 깬다는 절기상 경칩인 5일 광주와 전남에 봄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부터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비는 오는 6일까지 이어지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5~20mm로 전망된다. 6일 전남 동부내륙(지리산 부근)에는 비나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2~16도로 평년보다 높았으나 북쪽의 찬 공기 영향으로 오는 8일까지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그친 후 찬 공기 영향으로 다소 쌀쌀하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지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less4ya@newspim.com 26-03-05 18:42
임미애 의원 농협 개혁 위한 '공직선거법·농협법 개정안' 발의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농협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위탁선거법 당선 무효자 공직출마 제한'과 '비상임 조합장 사퇴 의무화'를 담은 이른바 '김병원 방지법'이 발의됐다. 임미애 국회의원(국회 농해수위, 비례대표)은 조합이 취급하는 대규모 금융 자산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조합 운영의 책임성과 정치적 중립성 강화위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국회 농해수위, 비례대표)[사진=임미애 의원실]2026.03.05 nulcheon@newspim.com 이번 두 건의 개정안은 농협 개혁의 핵심 과제인 '조합 신뢰 회복'과 '도덕적 해이 차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이번에 발의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일명 '김병원 방지법'으로, 위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이 확정된 이후에도 공직선거에 출마할 수 있었던 법적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것이 주요 취지이다. 임 의원에 따르면 "2016년 3월 취임한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은 2015년 12월 농협중앙회장 선거 당시 투표장 안에서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2016년 7월 기소돼 1심에서는 벌금 150만 원의 당선 무효형을, 항소심에서는 90만 원 벌금형으로 회장직을 유지하다가 2021년 4월 29일 대법원에서 항소심 판결을 파기환송했고, 이후 서울고등법원은 2021년 7월 7일 파기 환송심에서 김 전 회장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해 확정이 되어 당선 무효가 됐다." 당선 무효 확정까지 5년이라는 장시간이 소요됐지만 이때는 이미 김 전 회장이 임기를 마친 이후였다. 특히 김 전 회장은 당선 무효 확정에도 불구하고 공직선거 출마를 강행했고, 함께 기소된 인물 또한 재판 진행 중 선거에 출마하는 등의 일이 이어지며 제도 보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개정안은 '위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공직선거에서 피선거권을 제한하는 한편, 비상임 조합장도 상임 조합장과 마찬가지로 공직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전 90일까지 그 직을 그만두도록 해' 선거의 공정성을 높이고자 했다. 또 '농협법 개정안'은 조합과 농협중앙회가 상호 금융 등 대규모 자금을 취급하는 공적 성격이 큰 조직인 만큼, 조합 및 중앙회의 사업과 관련해 사기 횡령 배임 배임수증재 등의 죄를 범하거나 금융 관련 법령을 위반해 벌금 이상의 형이 확정된 뒤 5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은 조합장 등 조합의 임원이 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임미애 의원은 "농협 개혁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조합원의 재산과 신뢰를 지키는 제도부터 바로 세우는 일"이라며 "조합선거 과정에서 위법을 저지른 자의 공직 출마를 제한하고, 조합이 상호금융 등 공적 기능을 수행하는 만큼 중대 비위 전력자의 임원 진입을 차단해 도덕적 해이의 사슬을 끊어야 한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26-03-05 17:28
광주·전남 교원단체, 김대중 교육감 재수사 촉구 [목포=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전남 교원단체와 시민사회가 김대중 전남교육감의 '특혜 임차 의혹'에 대한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며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교조 광주지부, 전교조 전남지부, 광주교사노동조합은 5일 광주지검 목포지청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광주 전남 교원단체, 기자회견 개최. [사진=전교조 광주지부] 2026.03.05 bless4ya@newspim.com 이들 단체는 "전남교육감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사건에 대한 경찰의 불송치 결정은 납득할 수 없는 부실 수사"라며 "검찰의 공정하고 철저한 재수사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전교조 전남지부 등은 지난해 10월 청탁금지법, 뇌물, 공직자윤리법 등 혐의로 김 교육감을 고발했다. 김 교육감은 당시 관사 폐지 공약 이행을 위해 당선 직후인 2023년 5월부터 남악신도시 한옥 주택을 보증금 3000만원, 월세 105만원에 임차해 거주해왔다. 교원단체는 "감정평가나 인근 주거용 부동산 비교 등을 통해 임대료의 적정성을 충분히 검토할 수 있었음에도 경찰은 이러한 기본적 절차조차 거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시행사 측의 '분양이 잘 되지 않아 낮은 임대료가 가능했다'는 설명을 수사 근거로 받아들였다"며 "분양 상황이 좋지 않았다는 이유가 특정 임차인에게 낮은 임대료를 제공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해당 주택에 설치된 주차 관련 편의 시설을 두고도 특혜 가능성을 제기했다. 교원단체는 "1년치 임대 수익에 가까운 비용을 들여 편의시설을 설치해주는 임대인이 과연 일반적인가"라며 "서민들은 도배 한 장을 두고도 집주인과 실랑이를 벌이는 것이 현실이다"고 강조했다. 교원단체는 이날 기자회견 직후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재수사 촉구 탄원서를 제출했다. bless4ya@newspim.com 26-03-05 17:22
광주·전남교육청, 교육행정통합 추진조직 첫 회의 [광주 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전남 교육행정통합 추진기구는 5일 첫 회의를 열고 쟁점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남 광주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이 통과된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공식 자리다. 교육행정통합 추진 관련 회의. [사진=광주시교육청] 2026.03.05 bless4ya@newspim.com 광주 실무준비단과 전남 통합추진단은 이날 광주시교육청에서 회의를 열고 광주와 전남이 동등한 협력자로서 교육행정통합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학생 학부모 교직원 불이익 제로(Zero) ▲흔들림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 ▲'속도 보다 안정성 우선' 원칙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현장에 혼란이 없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광주 실무준비단과 전남 통합추진단은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통합 준비 과제 연계성을 높이는 한편 주요 쟁점과 추진 과제를 공동으로 점검 관리할 방침이다. 윤양일 전남교육청 통합추진단장은 "이번 통합은 조직을 합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과 대민 행정이 중단 없이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통합 과정에서 교육공동체가 체감하는 변화가 서비스 저하나 지원 공백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기준과 절차를 촘촘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치곤 광주시교육청 실무준비단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된 광역 교육행정 통합인 만큼 대한민국 교육 자치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성공사례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광주교육과 전남교육이 힘을 모아 긍정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안정적인 통합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3-05 16:16
'당구 천재' 김행직, 2년 연속 진도군 홍보모델 위촉 [진도=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 당구의 위상을 높여온 김행직 선수를 올해도 진도군 홍보모델로 재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김행직 선수는 뛰어난 집중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국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진도군은 이 같은 김 선수의 역동적이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관광, 농수특산물, 문화예술 등 지역 자원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당구 천재' 김행직, 2년 연속 '진도군 홍보모델' 위촉. [사진=진도군] 2026.03.05 saasaa79@newspim.com 군은 김 선수가 홍보모델로 활동하며 각종 주요 행사에 참여하고 '활력 넘치는 진도', '도전하는 진도' 이미지를 확산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김행직 선수의 성실함과 도전 정신은 진도군이 지향하는 가치와 일치한다"며 "진도군과 김 선수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행직 선수는 진도군과 계약을 맺고 '진도군청' 명칭을 달고 선수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외 대회에서 지역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한 진도군 내 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지역 농수특산물 홍보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saasaa79@newspim.com 26-03-05 16:06
영암군, 문체부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선정 [영암=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암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 지역사랑 휴가 지원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5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방문객에게 여행경비의 50%, 최대 20만원을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제도다. 영암왕인문화축제. [사진=영암군] 2026.03.05 ej7648@newspim.com 영암군을 방문한 관광객은 사용금액의 절반을 군 지역화폐인 '월출페이'로 돌려받는다. 다만 목포 나주 시민과 강진 해남 무안 화순군민 등 인접지역 주민은 장거리 여행객 우대를 위해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자는 사전 신청 후 지정 기간 내 숙박 식음 체험 등 지역 내 관광업체에서 1인당 10만 원 이상을 사용하면 최대 10만 원까지 환급받는다. 2인 이상 동행 시 최대 40만 원까지 여행경비로 인정된다. 환급된 월출페이는 연말까지 지역 가맹점이나 온라인 영암몰에서 사용해야 한다. 군은 한국관광공사와 협약 체결 및 보조금 교부 절차를 거쳐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열리는 4월부터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세부 절차와 신청 방법은 사업 개시 전 별도로 공지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경제로 되돌아오는 순환경제 구조 정착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역사랑 휴가 지원사업과 '영암 여행 원플러스원' 제도를 연계해 관광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05 16:05
광주서 올해 포트홀 2669건 발생…전년 대비 60% ↓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오는 4월 10일까지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자 도로 점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도로파임(포트홀)과 비탈면 유실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포트홀 등 도로 파손 즉각 대응. [사진=광주시] 2026.03.05 bless4ya@newspim.com 먼저 도로파임(포트홀) 안전 사고를 대비해 8개 긴급보수반을 투입한다. 오는 31일까지 주 야간 및 휴일 관계없이 24시간 신고 접수 즉시 보수를 원칙으로 현장을 살피고 있다. 올해 1 2월 광주지역 도로파임(포트홀) 발생 건수는 2669건으로 전년 동기 6638건 대비 약 60% 감소했다. 이는 광주시가 지난해 빛고을대로와 무진대로, 하남진곡산단로 등 주요 간선도로 6개 노선(16만8000㎡)에 54억 원을 투입해 미리 정비를 마친 결과로 분석된다. 광주시는 도로 정비와 함께 도로파임(포트홀)으로 인해 차량 파손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한 영조물배상보험 접수도 지원한다. 대상은 시 관리 도로인 왕복 4차로 이상 도로이며, 사고 발생 시 관련 절차를 안내받아 피해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급경사지 안전점검 관리는 지난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추진한다. 신재욱 종합건설본부장은 "해빙기 정비를 통해 도로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장마 전까지 보수를 완료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3-05 16:03
민형배 의원 "20조 인센티브, 기업 투자·수익 모델로 확산" [광주 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통합에 따른 정부 특별 지원금 20조원의 활용 방향을 발표했다. 5일 의원실에 따르면 전남 광주통합특별시장에 출마를 준비 중인 민 의원은 전날 광주 남구 송원대학교에서 '20조 기획' 경청투어를 개최했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민 의원은 "통합 이후 예상되는 재정 지원은 단순한 예산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와 시민 삶을 바꾸는 종잣돈이 될 수 있다"며 "보조금에 의존하는 도시가 아니라 자본을 운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지역 경제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투자 방식에 대해 시민들과 폭넓게 논의해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투자를 통해 새로운 수익을 만들고 이를 시민 삶과 연결하는 다양한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며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전 생애에 걸쳐 삶의 안정과 기회를 넓히는 사회적 구조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참석한 시민들은 재정 운용의 책임성과 장기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 시민은 "예산 배정 이후 평가가 부실했던 과거 사례를 반복해선 안 된다"며 재정 운용의 평가와 책임성 강화를 주문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재정 지원이 단기 이벤트성 사업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10년 뒤 지역 구조를 바꾸는 방향으로 쓰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 의원은 "필요하다면 재정 운용 과정에서 점검과 평가를 강화하는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민 의원의 '20조 시민기획' 경청투어는 오는 6일 해남, 7일 광양 '청년 해커톤'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bless4ya@newspim.com 26-03-05 16:02
무안군, 2400억 투입 도리포 리조트 지구단위계획 확정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무안군이 해제면 송석리 일원 도리포 리조트 조성사업의 지구단위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무안군은 해제면 송석리 일원에 대한 '도리포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도리포 리조트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건축 단계로 들어가게 됐다. 도리포 리조트 조감도. [사진=무안군] 2026.03.05 ej7648@newspim.com 이 사업은 해제면 송석리 산9-1번지 일원 4만 6568㎡ 부지에 민간자본 약 2400억 원을 투입해 복합 관광 휴양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시행사는 도리포카이파로 2022년 4월 전라남도 무안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군관리계획 변경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5월 전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를 통해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가 의결됐고 같은 해 9월 무안군 도시계획 건축공동위원회에서 지구단위계획이 승인됐다. 리조트에는 호텔 245실, 풀빌라 105실, 연회장 등 숙박 및 문화시설이 포함된 복합 레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시행사는 건축허가를 거쳐 착공을 추진하고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안군은 도리포 리조트와 연계해 송석리 일원에서 해제 도리포 관광명소화 사업과 서남해안 명품경관 조성사업 등 관광 인프라 확충 사업도 병행 중이다. 관광안내소와 해넘이 전망대, 송림숲 정비, 해상 탐방데크, 주차장 등이 단계적으로 조성된다. 김산 무안군수는 "도리포 리조트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관광 기반 확충으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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