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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정원가드너 양성…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정원의 본고장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도민 누구나 생활 속 정원문화를 체감토록 하고 정원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정원교육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원전문가 교육은 전문인력 양성 중심의 '정원관리사 양성교육' 과정 247명, 도민 누구나 쉽게 정원을 가꾸고 향유할 '정원관리 평생교육' 200명을 각각 모집해 운영한다. 정원관리사 교육 신청은 소재지 관할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며, 모집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시군 산림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관리사 양성교육. [사진=전남도] 2026.03.10 ej7648@newspim.com 교육은 전남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남 광주권 정원관련학과가 설치된 대학교나 공립수목원 등에서 실시하며 ▲북부권(전남대 전남도립대 국립정원문화원) ▲서부권(목포대 완도수목원) ▲남부권(순천대 순천 정원도시센터 구례 지리산정원사업소) ▲중부권(동신대)에서 위탁교육을 진행한다. 정원관리사 양성교육은 2019년부터 전문 가드너 양성을 목표로 기초과정 70시간, 심화 과정 70시간으로 나눠 교육하고 있으며, 교육별 1인당 85만 원 교육비 중 10만 원만 자부담하면 된다. 지금까지 1576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3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이수한 65명에 대해 '전라남도 정원관리사' 인증서를 발급했다. 시군 공동체정원 가든 서포터즈, 국가정원, 지방정원, 수목원, 자연휴양림 등에서 정원 가드너로 활동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도민이 정원문화를 향유하도록 '정원관리 평생교육'을 신설 운영한다. 계절별 관리 요령, 화분 분갈이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32시간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1인당 40만 원 교육비 중 5만 원만을 자부담하면 된다. 전남도는 전문 정원 가드너 국가자격증 신설과 관련법 뒷받침 등을 정부 에 건의했으며, 지난해 개원한 국립정원문화원과 다양한 정원교육 프로그램 구축 등을 위해 협업하고 있다. 문미란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맞춤형 정원 가드너 양성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새로운 일자리로 연계하도록 추진하겠다"며 "올해부터 추진하는 정원관리 평생교육을 통해 생활 주변에서 누구나 정원을 가꾸고 누리도록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10 10:59
전남도, 저탄소농산물 인증 전국 점유율 50% 돌파 청신호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올해 목표로 한 저탄소농산물 인증 면적 전국 점유율 50%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접수한 올해 상반기 저탄소농산물 신규 인증 신청은 전국 380건 중 207건(54%)으로, 신청 면적은 3010㏊에 달했다. 이는 도가 정한 올해 목표 면적 2336㏊의 128% 수준이다. 저탄소농산물 전문매장. [사진=전남도] 2026.03.10 ej7648@newspim.com 시군별 신청 면적은 해남 637㏊, 영암 456㏊, 영광 277㏊, 나주 220㏊, 장흥 194㏊ 등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지난해 전국 하위권(4위)에 머물렀던 인증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인증 확대계획을 수립하고, 21개 시군 순회 설명회 5회와 대면 교육 5회(794명 참여)를 실시했다. 신청 대행과 함께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사업' 선정 기준 완화 등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도는 3월 서류심사를 통해 인증 대상자를 확정하고, 4월부터 현장 확인과 저탄소 농업기술 컨설팅 등을 거쳐 8월 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녹색제품구매법 개정을 통해 '녹색제품'에 저탄소농산물을 포함해 공공기관 구매를 의무화하도록 건의하는 한편, ESG 민간기업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안정적 판로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10 10:57
완도군 '힐링해 완도 프로젝트' 확정…해양치유 관광기반 구축 본격화 [완도=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완도군이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와 체류형 힐링 관광기반 조성을 위한 중장기 사업 '힐링해(Healing海) 완도 프로젝트'의 기본 및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4년 전남도의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추진 중이며 국내 최초 완도해양치유센터 인근에 편의시설과 체험형 콘텐츠를 확충해 관광객 치유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완도군 힐링해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인 힐링 풀하우스 조감도. [사진=완도군] 2026.03.10 saasaa79@newspim.com 총사업비는 도비 50억 원, 군비 52억 원 등 102억 원이 투입되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추진된다. 대상지는 완도군 신지면 신리 769-3번지(명사십리 제1주차장)와 해양치유센터 인근 일원이다. 주요 내용은 힐링(산토리니) 풀하우스 신축, 힐링 템핑장(테마+캠핑장) 및 힐링 명소거리 조성 등 시설사업과 치유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구성된 복합 관광 프로젝트다. 군은 2024~2025년 기본 시행계획 수립과 투자심사를 진행했으며, 2026~2027년 힐링 풀하우스와 템핑장, 명소거리 조성을 마친 뒤 2028년에는 프로그램 운영 등 소프트웨어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내 건축설계 공모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힐링 풀하우스 건축 토목 공사를 단계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힐링해 완도 프로젝트는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한 완도형 힐링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시설과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해양치유 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 26-03-10 10:53
김영록 전남지사, 특별시장 선언 [광주 무안 =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0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광주특별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3.10 bless4ya@newspim.com 26-03-10 10:52
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출마 선언 [광주 무안 =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0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광주특별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3.10 bless4ya@newspim.com 26-03-10 10:52
전남경찰, 불시 음주단속 연중 실시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경찰청이 봄 행락철을 맞아 도내 전역에서 연중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 전라남도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순관)는 10일 교통경찰, 기동대, 지역경찰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부정기적‧불시 단속을 연중 상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 음주운전 단속. [사진=뉴스핌 DB] 도경에 따르면 전남지역 모든 경찰관서가 주 1회 이상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각 경찰서는 자체적으로 주 2회 이상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경찰은 시 군 읍 면 주요 지점에서 주야를 불문하고 스팟식(spot) 단속을 진행해 단속의 예측 가능성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올해 전국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12건, 전남에서는 1건이 발생했다. 전남지역 음주 교통사고는 총 61건으로, 최근 몇 년간 매년 400건 이상 발생해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든 단속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술을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절대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한다. 음주운전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j7648@newspim.com 26-03-10 10:46
임형석 전남도의원 "중학교 공동교육과정 확대해 교육격차 해소해야"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중학교 공동교육과정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학생 수가 적은 학교의 학습권을 보장하려면 공동교육과정 운영이 필요하다"며 "특히 대학 진학과 직결되는 중학교 단계부터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1)이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박재현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에게 질의 하고 있다. [사진=전남도의회] 2026.03.10 ej7648@newspim.com 임 의원은 "목포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중심으로만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원도심과 신도심 간 학생 수 격차가 큰 만큼 중학교 과정을 포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재현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공동교육과정을 작은 학교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인식돼 있다"며 "학교 구성원들과 논의해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 의원은 전남도교육청 김영신 교육국장에게 "전반적으로 공동교육과정을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김 국장은 "의원 의견에 공감한다"며 "2025년 1~2월 제도적 걸림돌을 완화했고 프로그램 개발과 권장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ej7648@newspim.com 26-03-10 10:39
김영록 "대통령이 원하는 통합특별시장 되겠다"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 전남 행정통합을 처음 공개 제안했던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영록 지사는 "대통령이 원하는 통합특별시장을 완성하겠다"며 "서울과 경쟁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만들겠다"고 10일 밝혔다. [무안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남지사가 10일 오전 무안군 삼향읍 김대중광장에서 전남광주특별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3.10 ej7648@newspim.com 그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광주 전남 행정 통합을 제안했다고 언급하며 "이 대통령이 재정 인센티브 20조원과 공공기관 집중 배치 등 전폭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호남 차별과 소외의 역사를 끊고 통합특별시를 통해 국가 미래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남 서부권을 해양 에너지 허브로, 광주권을 AI 첨단산단 문화관광 거점으로 동부권을 수소 고부가가치 반도체 조선산업 중심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 "2030년까지 좋은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해 청년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는 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정치 경제 민주화를 함께 완성할 유일한 지역"이라며 "이번 선거를 호남의 마지막 현실적 기회로 생각하고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통합특별시는 선언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행정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필요하다. 길을 아는 혁신행정가인 제가 가장 빠르게 해내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10 10:33
광주시, '이란사태 대응' 석유판매업 합동점검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가 10일부터 '이란사태'로 불안해진 석유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자 합동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내 석유가격 급등으로 가짜 석유 제조 유통, 정량 미달 판매 등 법령상 금지 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시행한다. 주유소의 모습. [사진=뉴스핌 DB] 광주시는 자치구,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반을 구성해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현장 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합동점검은 고위험군 석유판매업소(일반대리점, 주유소 등)가 대상이며 가짜 품질 부적합 석유 판매, 정량 미달 판매 등 불법 유통 행위를 단속한다. 점검 결과 적발된 위반 업소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따라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손두영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철저한 점검으로 유가상승을 틈탄 불법 유통 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라며 "건전한 석유 유통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3-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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