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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 봄 맞이 '패션 페어' 진행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봄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더 그레이트 패션 페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대표 패션그룹인 한섬 삼성물산 신세계인터네셔널 바바패션 대현 시선인터네셔널 코오롱이 참여한다. 먼저 타임, 마인, 시스템, SJSJ, 오즈세컨 등 한섬그룹에서는 행사기간 중 기존 적립포인트의 두배를 적립해주는 '더블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그레이트 패션 페어. [사진=롯데백화점 광주점] 2026.03.12 bless4ya@newspim.com 또한 타미힐피거 남성 여성, 타미진은 멤버십 가입 고객 대상 10% 할인 혜택과 더불어 2%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참여 브랜드에 한해 롯데 현대카드로 구매 시 구매금액대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롯데카드로 구매 시 구매 금액대 별로 10% 상당의 추가 에누리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오는 13~19일에는 SPA 브랜드인 미쏘의 'SS 상품 특별초대전' 행사가 진행된다. 셔츠, 팬츠, 원피스, 카디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봄에 입으면 좋은 '리바이스 데님 균일가 특별 기획전' 행사도 같은 기간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현웅 영업기획팀장은 "봄 신상품 뿐만 아니라 이월 및 기획 상품 특가전과 균일가 행사를 통해 광주점에 방문하시면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3-12 16:41
광주·전남 시도교육청 "행정통합 '현장 안정성' 최우선 추진" [광주 나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전남 시도교육청이 12일 전남 나주 진로진학센터에서 교육행정통합 논의를 위한 제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준비단(광주 실무준비단)과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전남 통합추진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관련 업무와 실무협의체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통합 과정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통합 준비 체계를 마련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교육행정통합 논의 위한 제2차 협의회. [사진=광주시교육청] 2026.03.12 bless4ya@newspim.com 광주 실무준비단, 전남 통합추진단은 단계별 추진 일정과 과제, 분야별 역할 분담, 협의 점검 체계 등 교육행정통합 업무 로드맵을 협의했다. 분야별 실무협의체를 구성 운영하는 방안도 집중 논의했다. 양 기관은 1차 실무협의체에 ▲정보시스템 통합 ▲자치법규 정비 ▲조직 기구 및 정원 설계 ▲교육재정 및 공유재산 통합 관리 체계 구축 ▲교육정책 중 교육과정 등 분야를 우선 포함하기로 했다. 이 밖에 정례협의를 통해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안)에 반영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등 교육행정통합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김치곤 광주 실무준비단장은 "전남 통합추진단과 협의를 통해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통합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조정해 안정적인 교육행정통합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양일 전남 통합추진단장은 "이번 2차 협의회는 교육행정통합의 기본 방향을 실행계획 수준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26-03-12 16:40
광주 시민단체 "민주당 권력 투쟁 골몰…선거제도 개혁 뒷짐"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민단체협의회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향해 "표의 비례성과 대표성을 실현하는 선거제도를 만들자는 시민 요구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12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 시민마루에서 '시민을 위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행동 방침'을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12일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 시민마루에서 '시민을 위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행동 방침'을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박진형 기자] 2026.03.12 bless4ya@newspim.com 광주시민협은 "집권 여당 민주당은 광주 전남 행정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정치적 노력은 제대로 하지 않고 더 많은 정치적 지분을 차지하기 위한 낯뜨거운 내부 권력 투쟁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직격을 날렸다. 이어 "6 3지방선거 룰도 마련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부 공천 심사를 먼저 진행하고 지역사회에서 각종 비위와 부적절한 언행으로 지탄받는 인물을 공천 적합자로 선정하는 안하무인의 태도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효늠감 높은 풀뿌리 정치 질서를 만들기 위해 선거제도 개혁에 집중해야 한다"며 "그런데 민주당은 당원의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보내고 있는데도 국민의힘을 핑계 대며 정치 개혁을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광주시민협은 ▲광역단체장 결선투표제▲기초의회 3 5인 선거구제▲광역의회 연동형 비례 30% 확대▲특정 성비 60% 이하 공천제 등을 요구하고 있다. 여당의 텃밭인 광주에서 민주당이 득표율에 비해 과도한 권한을 행사하는 정치적 과대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광주시민협은 정청래 당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거론하며 "말로는 시민사회 요구를 지지한다면서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또 "민주당 광주시당은 중앙당 요청이 없어 정치개혁 목소리를 공식적으로 낼 수 없다고 못을 박고 있다"며 "빛의 혁명으로 탄생했고 과반이 넘는 압도적 의석수를 가진 집권 여당이 할 소리는 아니다"고 했다. 단체는 오는 16일 지방선거 공천비위제보센터를 설치하고 19일에는 정치개혁 2차 상경투쟁을 열어 개혁 목소리를 지속해서 전달할 방침이다. 25일 이후에는 행정통합 갈등 의제를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행정청사 입지 선정, 광주 정체성, 특별법 독소조항 등이 주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bless4ya@newspim.com 26-03-12 16:22
강기정 광주시장, '중동사태 비상' 주유소 현장점검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중동사태'에 따라 유가 상승 우려가 커지자 현장 점검에 나섰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이날 북구의 한 주유소를 방문해 석유류 판매 가격과 수급 현황을 직접 살폈다. 강 시장은 현장을 살펴본 뒤에 배정학 주유소 대표, 김홍균 한국석유유통협회 호남 충청지구회장, 성광호 한국석유관리원 광주전남본부장 등과 간담회를 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들었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12일 북구 한 주유소를 찾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2026.03.12 bless4ya@newspim.com 강 시장은 "기름값 상승은 비닐하우스 농가와 운송 종사자 등 시민들의 부담을 키우며 연쇄적인 파장이 예상된다. 대외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위기 상황인 만큼 업계의 자율적인 유통질서 준수와 가격안정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들이 애용하는 주유소로 알려진 만큼 위기 상황을 함께 이겨나가기 위해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석유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투명한 시장 환경 조성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에너지 안보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사안"이라며 "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석유류 불법 유통을 근절하고, 품질 점검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관리로 시민 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과 지역 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중동상황 관련 비상경제 대응 전담팀(TF)'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해 석유판매업소 합동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석유시장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석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점검반은 ▲가짜석유 유통▲석유품질 저하▲가격표시제 위반▲혼합유 판매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또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근거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주유소별 시료를 채취해 품질검사를 진행하고, 고유가 상황을 악용한 시장 교란 행위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광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유가 변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석유 유통 질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bless4ya@newspim.com 26-03-12 16:20
광주시교육청, '학생 사이버 방범단' 운영…"폭력 막자"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학생들이 사이버폭력 예방에 직접 나선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4월부터 모든 초 중 고에 학생 사이버 방범단 'NET-잇다'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각 학교는 5명 규모로 학생 사이버 방범단을 구성하고 ▲사이버폭력 예방 및 근절활동 ▲사이버폭력 감지 및 개선활동 ▲사이버폭력 피해학생 후속 지원 ▲사이버도박 예방 및 근절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광주시교육청 전경. [사진=박진형 기자] 사이버 방범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월간 미션' 방식으로 사이버 폭력 예방활동을 수행하고 공유하며 사이버 폭력 근절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 사이버 폭력 예방 웹 소식지 발간, 사이버 폭력 예방 주간 운영, 연합 캠페인, 온라인 순찰 활동 등을 벌이는 한편 광주시경찰청과 연계해 '학교로 찾아가는 사이버 폭력 예방 골든벨 대회'도 개최한다. 광주시교육청은 사이버 폭력 예방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확산하도록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10개교 등 30개교를 선정해 관련 동아리 운영을 지원한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폭력은 학생들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만큼 예방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온라인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3-12 16:14
고흥군, 첫 골프장 들어선다…LF와 2800억 민자 유치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고흥군이 군 최초 골프장 조성을 위해 12일 고흥 썬밸리리조트에서 ㈜LF 등과 28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고 골프장 리조트 개발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와 김우일 ㈜LF 부회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12일 공영민 고흥군수(왼쪽)와 김우일 ㈜LF 부회장(오른쪽)이 '고흥 신규 골프 리조트 조성사업'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고흥군] 2026.03.12 chadol999@newspim.com 이번 사업은 과역면 신규리 일원 154만 7637㎡(약 46만평) 부지에 2800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대규모 민간투자 프로젝트다. 사업 시행은 LF의 100% 자회사인 ㈜무극고정이 맡으며 2029년까지 18홀 규모 공공형 대중골프장과 300실 수준 리조트를 단계적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생활문화기업인 ㈜LF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김우일 부회장은 "약 47만평의 넓은 부지를 활용해 자연 지형과 경관을 최대한 살린 친환경 골프 코스를 설계하겠다"며 "국내 18홀 골프장 평균 면적이 30만평 이하인 점을 감안하면 더 여유 있는 코스 구성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남해안 권역 골프 휴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새로운 명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2022년 사업 입지를 발굴한 뒤 2025년 골프장 기본설계를 마쳤고 올해 1월 토지 매입을 완료했다. 현재 인허가 절차도 마무리 단계로 2028년 상반기 공사를 끝내 2029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군 최초 골프장 조성과 함께 대규모 민간자본 유치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신속한 행정지원으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고 정례 협의체를 통해 기반시설 정비와 주민 상생 방안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3-12 14:26
민형배 의원, 전남 순천서 '20조 시민기획' 경청투어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남 순천을 찾아 행정통합에 따른 정부 지원금 20조원의 활용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12일 의원실에 따르면 민주당 전남 광주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 의원은 전날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열린 '20조 시민기획 경청투어'에 참석했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박진형 기자] 민 의원은 이 자리에서 "예산을 그냥 쓰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파트너를 맺는 전략적 투자자로서 자산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기업 유치와 산업 기반 구축에 예산의 80%인 16조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민 의원은 "우리가 직접 투자자로 참여해 펀딩을 유도하면 16조원으로 300조원 이상의 투자 규모를 만들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인재와 사회 안전망에 대한 투자도 강조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현지에서 교육받은 인력이 지역 기업에 종사하는 '미드 카이즈(Mid-Kais)' 모델 등에 예산을 투자하고 최소 보장의 원칙을 적용해 기본적인 삶이 유지되도록 하겠다는 복안이다. 4년 뒤 인센티브 지원이 끝나는 시점에는 "20조원을 자산으로 남기는 투자자 모델을 통해 기업과 동반 성장하고 거기서 나오는 수익을 공유해 예산 감소 이후에도 자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민기획 경청투어'는 오는 13일 목포, 16일 여수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bless4ya@newspim.com 26-03-12 14:25
전남도, 통합 대비 대대적 조직개편 확정…본회의 통과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통합형 조직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의회가 이날 본회의에서 조직개편 조례안을 의결함에 따라 이번 개편안은 즉시 시행 절차에 들어간다. 전남도는 오는 13일 '행정기구 설치 조례'를 공포하고 인력 재배치와 후속 인사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라남도 도청 전경. [사잔=조은정 기자] 이번 조직개편으로 도 본청은 기존 17실 국 본부, 76단 과 담당관, 282팀 체제에서 18실 국 본부, 79단 과 담당관, 293팀으로 확대된다. 실 국 단위에서는 '전남광주행정통합실무준비단'이 기존 4급 TF에서 3급 한시기구로 전환된다. 과 단위는 세 곳이 늘어난다. 그동안 한시 조직으로 운영되던 AI산업과와 화학철강산업과가 상설 부서로 전환되고, 통합기획담당관은 한시 부서로 편성된다. 또 통합지원담당관이 신설돼 통합 행정 준비를 전담하게 된다. 사업소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에 따라 개관준비단이 상설화돼 현행 10개에서 11개로 증가한다. 이에 따라 박물관건립팀과 학예전시팀은 해체된다. 팀 단위도 대폭 확대돼 11팀이 새로 생긴다. ▲정책개발2팀(정책기획관)▲기본사회팀(인구정책과)▲AI정책팀 AI기업지원팀(AI산업과)▲산업전략팀 철강산업팀(화학철강산업과)▲인공태양기획총괄팀(미래에너지산업과)▲통합돌봄팀(노인복지과)▲그린바이오팀(농업정책과)▲통합기획팀 조직재정팀(통합기획담당관)▲공적자원정비팀 법규정비팀(통합지원담당관) 등이 새로 만들어진다. 도의회 사무처 역시 '행정통합지원팀'을 신설해 1처 4담당관 16팀 체제로 개편된다. 직속기관은 전남도립대학교가 목포대학교와 통합되면서 27개에서 26개로 줄었다. 반면 사업소는 확대됐다. 동부지역본부와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 등은 기존 체계를 유지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광주시와 공동으로 조직, 재정, 사무 통합 등에 대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통합특별시 출범 기반을 차질 없이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3-12 14:25
광산구,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정비…강제철거 계획도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이달 말까지 하천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을 전면 재조사하고 체계적인 정비에 나선다. 광산구는 오는 9월까지 '하천 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전담팀(TF)'을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담팀은 김석웅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5개 부서와 21개 동으로 구성됐다. 하천 계곡 불법 점용시설 현장점검. [사진=광주 광산구] 2026.03.12 bless4ya@newspim.com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제6차 국무회의에서 '하천 계곡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정비 대상은 하천은 물론 계곡 구거(물이 흐르는 인공 수로) 내 불법 점용시설로 무단 형질변경, 불법 시설물, 불법 경작, 산림 계곡 내 음식점 등 불법 상행위 시설 등 여부를 살핀다 광산구는 우선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하천 32개소 129㎞, 사방시설 31개소, 구거 271㎞에 대해 전수 조사를 진행한다.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집중호우 등 재난 위험 지역을 우선으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린다. 미이행 시 하천법, 농어촌정비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등을 부과, 강제 철거 등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 점용시설 중점 관리 대상 지역을 지정해 재발 방지를 위한 현수막 안내판 설치, 집중 순찰 등 사후 관리도 추진할 예정이다. bless4ya@newspim.com 26-03-12 14:16
순천시, 전략산업 연계 공공기관 유치 본격화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전남 광주 행정통합과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공공기관 유치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단순 물리적 이전을 넘어 순천 미래성장 산업과 기능적으로 결합되는 기관을 선제 유치해 지역 발전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시는 1차 이전의 균형발전 취지를 계승해 '지역 특화산업 연계 맞춤형 재배치'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순천시 청사 [사진=순천시] 2026.03.12 chadol999@newspim.com 공공기관과 지역산업이 맞물릴 때 정주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 경제 활성화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으며 전남 광주 통합 시대 남해안권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도 함께 강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자체 용역과 부서 보고를 토대로 반도체 문화 우주 바이오 치유 등 5대 분야 14개 핵심과제를 확정했다. 이 가운데 공공기관 이전 11개, 신설 2개, 제도개선 1개가 포함됐다. 유치 대상 기관으로 반도체 수자원 분야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분원), 한국수자원공사, 문화콘텐츠 분야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분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공예문화디자인진흥원 등이 꼽혔다. 그린바이오 분야는 농협중앙회,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어촌어항공단, 치유 분야는 한국마사회가 목표다. 시는 마사회의 기존 사행 이미지에서 벗어나 순천 생태 치유 자원과 결합한 '생태 치유형 레저 모델'로의 전환을 제안할 방침이다. 신설 건의로는 우주항공산업진흥원과 남부권신산업수도개발청 설치를 추진한다. 또한 혁신도시 외 지역으로도 공공기관 이전이 가능하도록 혁신도시법 개정을 요구해 통합 지역 내 입지 자율성을 확보하고 전략적 유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chadol999@newspim.com 26-03-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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