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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시군, 중동정세 속 민생 현안 대응 강화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24일 도청 정철실에서 시군과 영상으로 '2026년 제2회 도-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를 열어 중동정세 속 민생 현안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전남도 실국장과 22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해 민생경제 현안 대응 강화를 주제로 중앙 도 시군 간 정책 공조와 현안을 공유했다. 회의에선 지난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 주재로 열린 제2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주요 안건과 함께 도 주요 현안 11건, 시군 건의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도-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 [사진=전남도] 2026.03.24 ej7648@newspim.com 중앙부처 주요 안건은 ▲중동 상황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 ▲에너지 절약 및 석유 유통질서 확립 ▲아동수당법 개정 및 돌봄통합법 시행 대비 ▲근로감독 권한이양 대응 등이다. 도 주요 현안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명선거 지원 ▲산불 예방 및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 ▲'햇빛소득마을' 공모 대응 ▲분산에너지 특구 사업모델 발굴 ▲보건소 통합돌봄 인력 배치 등이다. 중동 상황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이 이어짐에 따라, 전남도는 '비상경제대책TF'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보호와 민생안정 대책 추진에 시군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법정 선거사무의 차질 없는 수행과 안전한 투 개표 환경 조성 등 공정한 선거업무 추진도 강조했다. 또한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는 시군에 대해서는 행정공백 최소화를 당부했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중동 상황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등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민생경제 안정과 지방선거 대응에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도록 책임감 있게 행정을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24 17:47
광주시교육청, 내년도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발표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누리집에 '2027학년도 광주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공고했다고 24일 밝혔다. 2027학년도 고입전형은 전기고등학교와 후기고등학교로 구분해 운영된다. 광주시교육청 전경. [사진=박진형 기자] 전기고는 교육감 승인을 받아 학교별로 학교장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대상은 광주체육고, 광주예술고,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산업수요맞춤형고), 광주공업고(광주형 마이스터고), 동명고(대안특성화고), 광주과학고(영재학교), 특성화고 10개교(서진여고 전문계열 포함) 등이다. 후기고는 자율형공립고(광주고 광주제일고 상일여고 수완고 전남고), 과학중점학교(보문고 상무고 조대여고 풍암고), 평준화 일반고, 비평준화고(호남삼육고 광일고) 등이다. 단, 전기고 합격자는 후기고에 지원할 수 없다. 평준화 일반고는 중학교 과정을 반영한 학교생활기록부 내신 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별도의 선발고사는 실시하지 않는다. 합격자는 석차백분율에 따라 선발되고 합격선 동점자는 전원 합격 처리된다. 이후 학교 배정은 학생의 성적과 통학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진다. 2027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배정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정원의 20%는 선지원 추첨을 통해 배정하고, 80%는 후지원 추첨 배정한다. 통학 여건을 고려하기 위해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배정가능고교' 제도로 배정한다. 특히 배정가능고교 수에 따라 학생이 선택할 수 있는 학교 수를 달리 적용해 지역별 여건을 반영한 공정한 선택 기회를 제공한다. 장애학생, 소년 소녀가정, 3자녀 이상 가정 학생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해서는 우선 배정을 실시한다. 또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가해학생의 분리 배정, 위기학생 보호 조치 등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입학전형은 기본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7월 전형요강 확정, 8월 후기고 및 특성화고 입학전형 실시계획 공고 순으로 진행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고등학교가 자치구별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지 않아, 중학교 졸업생 배정에 어려움이 있다"며 "2027학년도부터 (가칭)광산고 신설 등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3-24 17:43
전남소방, 봄철 산불 대비 진화장비 성능 점검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봄철 건조기 산불 위험에 대비해 도내 지정 훈련장에서 '산불진화장비 성능 측정 및 전술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진압대원의 현장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본부 소속 진압대원들이 참여해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호스 구경 및 길이별 방수압력 측정. [사진=전남소방본부] 2026.03.24 ej7648@newspim.com 대원들은 현장 지휘차량과 펌프차, 물탱크차 등 주력 소방 차량을 비롯해 소방호스 가방(산속에서 호스를 쉽게 짊어지고 이동할 수 있는 장비), 호스 차단기(수압을 임시로 막아주는 도구) 등 전문 산불 진화장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불길을 잡을 수 있는 장비의 최대 유효 범위를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도출해 냈다. 또한 산불 대응 현장 실무 지침에 따른 대원 안전 관리와 각 임무별 행동 요령을 철저히 점검했다. 장비 조작법 숙달은 물론, 소방호스의 신속한 전개와 회수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하며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의 각종 화재 위험에 대비했다. 최민철 본부장은 "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며 "철저한 장비 점검과 합동훈련을 지속해 도민의 생명과 산림 자원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24 17:39
민주당 광양시장 후보 경선전, '항만공사 입찰 내정 의혹' 공방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 광양시장 후보 경선에서 정인화 예비후보가 박성현 예비후보의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재임 시절 입찰 내정 의혹을 제기하며 당 차원의 검증과 수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박성현 예비후보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전면 부인했다. 정인화 예비후보는 24일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박 예비후보 재직 당시 특정 업체에 유리한 방향으로 입찰 조건을 설계했다는 의혹이 드러났다"며 "입찰 공고 이전 사전 협의 정황, 사업계획서 사전 검토, 내부 양심선언까지 등장한 만큼 단순 논란이 아니라 공정성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24일 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예비후보 재직 당시 입찰 내정 의혹에 당 차원의 검증과 수사를 요구하고 있다. 2026.03.24 chadol999@newspim.com 그는 "입찰 공고 전 특정 기업과 접촉하거나 사업 논의를 진행해 공정성을 훼손한 사실이 있는지 시민 앞에 명확히 답해야 한다"며 "검증되지 않은 선택은 광양의 미래에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어 더불어민주당의 성역 없는 후보 검증과 경찰의 신속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또 "비방이 아닌 정책 경쟁을 지향해 왔지만 공직자의 도덕성과 직결된 사안은 외면할 수 없다"며 "광양시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진상 규명 과정 전반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박성현 예비후보 측은 입장문을 내고 "해당 사업과 관련해 특정 업체 관계자를 사전에 만나거나 사업자를 내정한 사실은 전혀 없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박 예비후보 측은 "사업은 국가계약법과 관련 규정에 따라 공개모집 경쟁 방식으로 진행됐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 평가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업자를 선정했다"며 "사실과 다른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chadol999@newspim.com 26-03-24 17:02
광양시, 공중보건의 급감 속 보건지소 운영 전면 재편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광양시가 정부 방침에 따른 의과 공중보건의사 급감에 대응해 보건지소 운영체계를 개편하고 의료 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시는 전국적으로 의과 공중보건의 인력이 크게 줄어 4월 9일 이후 시 전체 보건기관에 공중보건의사 1명만 배치됨에 따라, 보건지소 기능 조정과 순회진료 확대, 관리의사 채용 등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양시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이번 개편으로 6개 면 보건지소는 민간의료기관 유무에 따라 통합형과 유지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봉강 옥룡 진월 다압 보건지소는 지역 내 민간의료기관이 없어 보건진료소장이 순회하는 통합형으로 전환된다. 옥곡 진상 보건지소는 민간의료기관이 위치해 의과 진료는 중단되며 옥곡의 치과 진료와 진상의 한의과 진료는 종전대로 유지된다. 보건진료소장 순회진료 일정은 지소별로 상이해, 이용 전 각 보건지소에 문의해야 한다.​ 시는 중마통합보건지소 관리의사 채용공고를 3월 20일부터 진행 중이며, 채용 전까지는 광양시에 배치된 의과 공중보건의사 1명이 광양시보건소와 중마통합보건지소를 요일별로 순회 진료한다. 4월 20일부터 관리의사 임용 전까지 광양시보건소는 월 수 금요일, 중마통합보건지소는 화 목요일에 의과 진료와 건강진단결과서, 운전면허 적성검사 등 제증명 업무를 처리한다.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는 광양사랑병원, 광양서울병원, 광양병원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운전면허 적성검사는 광양사랑병원과 광양서울병원에서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 감소로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만큼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안정적인 진료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3-24 16:49
보성 제암산 치유시설, '우수 웰니스 88선' 이름 올려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내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6년 우수 웰니스관광지 88선'에 지정돼 8년 연속 국가 인증 치유관광지 위상을 유지했다. 군은 '우수 웰니스관광지 88선'이 자연환경과 치유 프로그램, 시설 안전성을 종합 평가해 전국 우수 치유 관광지를 선정하는 국가 인증 제도이며,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2019년 첫 선정 이후 매년 이름을 올리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전경 [사진=보성군] 2026.03.24 chadol999@newspim.com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2019년 첫 선정 이후 해마다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운영 성과와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센터는 환경성질환 예방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관으로, 숲과 차밭이 어우러진 제암산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기초 건강검진과 상담, 환경성질환 예방 교육, 건강 증진 체험,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 이용자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녹차탕 찜질, 녹차 족욕 및 핸드스파, 친환경 음식 천연염색 체험, 녹차오란다 만들기, 숲 체험 등 자연과 치유를 결합한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보성군은 2025년 25억 원을 투입해 숙박시설 2개소 10동 리모델링, 숲속 맨발길 1㎞, 산나물 채취단지 2㏊ 조성 등 인프라 보완 사업을 추진해 이용 편의와 체험 다양성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지정을 통해 센터가 국민 건강증진과 치유관광 거점시설로서 역할을 인정받았다"며 "환경성질환 예방과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3-24 16:48
고흥우주항공축제, 지역경제 파급효과 겨냥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고흥군이 5월 열리는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축제위원회를 가동하며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고흥군은 지난주 군청 흥양홀에서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의 기본계획을 점검하고 축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고흥군 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고흥우주항공축제위원회 개최 [사진=고흥군] 2026.03.24 chadol999@newspim.com 이번 회의에는 축제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5월 2일 개막을 앞둔 축제의 추진 방향과 보완 과제를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을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데 방점을 두고 체험형 콘텐츠 확대와 녹동바다불꽃축제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위원들은 우주항공 전시 체험 프로그램 다양화, 관광객 편의 안전관리 강화, 지역 상권 연계 방안, 홍보 마케팅 확대 등 의견을 제시하며 축제 경쟁력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축제위원회는 이번에 심의한 기본계획과 예산안을 바탕으로 세부 실행계획을 보완해 고흥우주항공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주항공 체험 축제로 육성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재학 축제위원장은 "올해로 16회를 맞는 고흥우주항공축제가 우리 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주과학 축제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축제 둘째 날인 5월 3일 선보이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에 많은 관광객과 주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장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올해 고흥우주항공축제는 5월 2일부터 4일간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 열리며 인기 프로그램인 나로우주센터 발사장 견학은 별도 사전예약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우주과학 체험, 공연 전시,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마련된다. chadol999@newspim.com 26-03-24 15:55
소영호 장성군수 예비후보 "최고위 의결로 피선거권 인정…당규 위반 없다" [장성=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공천 자격심사를 둘러싼 형평성 논란과 관련해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헌 당규에 따른 적법한 절차를 마쳤다"며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소 예비후보는 24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선거권 논란은 이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와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식 검증을 거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된 사안"이라며 "당헌 당규에 따른 합법적 검증이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소영호 더불어민주당 전남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24일 오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천 자격심사 논란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조은정 기자] 2026.03.24 ej7648@newspim.com 이어 "당헌 제6조 1항은 피선거권을 권리당원에게만 부여하되, 당규로 예외를 인정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며 "그 예외 규정을 적용받았고, 중앙당 최고위 의결을 통해 확정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에서 한 기자가 "당규에 '당무위원회 의결로 달리 정할 수 있다'고만 돼 있어 논란이 반복된다"며 "실제로 예외를 의결한 당무위원회나 최고위원회 회의록, 의결서 등 증빙자료가 공개되면 논쟁이 정리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소 예비후보는 "저도 회의록 제출과 공개를 여러 차례 요청했지만 당 내부 문서라는 이유로 열람이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신 중앙당으로부터 '자격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고 그 과정에 피선거권 유무 검토가 모두 포함돼 있다'는 공식 답변을 들었다"며 "민주당이 저를 '적격'으로 판단한 것이고 그 결정에 모든 법적 당규적 판단이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권리당원 요건 위반 지적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반박했다. 소 예비후보는 "권리행사 기준일이 3월 1일이라면 역산해 8월 31일까지 가입하고 이후 당비 6회를 납부해야 하는데 저는 9월 17일 입당 후 2월 25일까지 6회 당비 납부를 마쳤다"며 "입당 시점이 기준일보다 17일 늦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 같은 정치 신인 퇴직자의 경우를 구제하기 위해 '당무위원회 의결로 달리 정할 수 있다'는 조항이 당규에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소 예비후보는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그 예외 규정을 적용해 제 피선거권을 인정했고 그 결정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피선거권이 없다는 주장을 반복하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을 계속 유포할 경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24 15:55
김한종 예비후보, '성장 장성' 5대 핵심 공약 [장성=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한종 더불어민주당 전남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고 재선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장성군수 직무정지)는 24일 장성읍 형제빌딩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사진=김한종 예비후보 측] 2026.03.24 bless4ya@newspim.com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민선 8기 재임 기간 동안 노인 청년 여성 복지정책을 중점 추진한 결과 합계출산율 전국 2위, 1천명 이상 인구 증가라는 성과를 거두며 '살만한 장성', '성장하는 장성'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경험과 검증, 성과를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더 큰 장성, 더 강한 성장 장성'을 만들어 가겠다"며 "장성의 미래를 경험의 힘으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민선 9기 비전으로 ▲K-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장성~광주 광역교통망 확충▲국립심뇌혈관센터 임상병원 건립▲호남권 제2혁신도시 조성▲예산 1조원 인구 10만 시대 실현 등 5대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지금은 공정한 경쟁 속에서 장성의 미래를 이야기해야 할 때"라며 "장성의 지리적 전략적 강점을 활용해 옛 명성을 되찾고 새로운 전성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장성의 미래 100년을 위해 해야 할 역할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며 "준비된 행정가로서 정책의 지속성을 통해 장성의 힘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우리가 꿈꾸는 장성의 새로운 미래는 군민 여러분의 것"이라며 "성장하는 장성의 전성시대를 열어가는 길에 군민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26-03-24 15:14
김영록, 만 1~18세 매월 20만원씩 '기본소득' 공약 [광주 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기본소득 패키지 공약'을 내걸고 표밭을 다지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24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에서 시행 중인 '출생 기본 소득'과 '청년 문화복지카드'를 광주까지 확대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광주 무안=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영록 예비후보가 24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3.24 bless4ya@newspim.com 출생 기본 소득은 만 1~18세에게 매월 20만 원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0~1세까지는 국가에서 120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어 청년 문화복지카드는 연 25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오는 2027년부터는 50만 원으로 상향 증액하겠다는 방침이다. 카드 혜택 연령도 내년부터는 19~28세에서 19~34세로 확대하겠다는 생각이다. 김 예비후보는 "두 가지 정책은 특별시가 출범하는 7월 1일부터 동시에 시행하겠다"며 "특별시민만 누릴 수 있는 혜택과 권리를 제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특별시, 청년이 머물고 싶은 특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발표된 출산 장려 공약 중에는 공공산후조리원 광주 도입도 포함돼 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2주간 160만원대 저렴한 비용으로 산후 회복과 신생아 돌봄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경우 50~80만원 수준이다. 공공산후조리원의 운영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통합 닥터 앰뷸런스'도 추진한다. 광주의 상급종합병원 전문의가 전남 외곽지역 공공산후조리원까지 원격진료 및 정기 순회 진료를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bless4ya@newspim.com 26-03-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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