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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돼지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정부, 긴급 방역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전남 나주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돼지 폐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 양성이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ASF 중수본에 따르면 해당 농장은 돼지 1280마리를 사육 중인 곳으로, 정부는 즉시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다. 올해 들어 전국에서 10번째 발생이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과 가축 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이 농장에서 사육하는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AI 초동방역. 사진은 현장과 관련없음 [사진=뉴스핌DB] 방역 당국은 나주시 및 함평 무안 영암 화순, 광주 광산구 남구 등 인접 6개 시 군 구의 양돈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7시부터 오는 10일 오후 7시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기도 했다. 중수부는 "ASF가 확산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지방정부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달라"며 "농가에서도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nylee54@newspim.com 26-02-09 20:07
광주시교육청, 2026학년도 학교급식 식품비 5.6% 인상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학교급식 식품비를 전년보다 5.6% 인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초 중 고 평균 급식 지원 단가는 4547원(초 3950원, 중 특 4740원, 고 4950원)으로 확정됐다. 올해 학교급식 총예산은 지난해보다 26억원 늘어난 1621억원으로 책정됐다. 급식실에서 학생들이 점심 배식을 받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지난해 소규모 학교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급식운영비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모든 공립유치원으로 확대해 총 2억9000여 만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교급식 질 향상과 운영인력의 근무 여건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건강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식품비를 인상하고 유치원 급식운영비 지원을 확대했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2-09 17:56
강기정 시장, '광주전남 통합 특례' 부활 총력전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특별법'에 정부의 확실한 재정 권한 특례를 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9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행정통합 특별법 입법공청회'에 참석해 국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국회서 열리 입법 공청회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2026.02.09 bless4ya@newspim.com 또 이날 오후에는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지역의 생존문제인 광주전남 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시도민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 시장의 이 같은 행보는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에 담긴 특례 386개 조문 중 119개에 부동의 입장을 밝히면서 통합 추진에 급제동이 걸려, 이를 돌파하기 위한 해법 찾기에 나선 것이다. 강 시장은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 결합이 아닌 지역의 미래가 걸린 생존 과제인 데다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온 '5극3특' 지방주도 성장과 실질적 자치분권이라는 국정철학 실현의 핵심 과제라고 보고 있다. 강 시장은 '국회 행안위 입법공청회'에 참석해 "중앙부처가 특례조항 386개 중 119개에 부동의 입장을 밝혔다. 최소한의 내용만 담았다고 판단했는데 그마저 상당부분 부동의 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강 시장은 이번 특별법에 반드시 담아야 할 부분으로 ▲재정지원 명문화 ▲의회 구성 형평성 확보 ▲기업 유치를 위한 특례 반영 ▲5개 자치구로의 권한 이양 등을 제시했다. 강 시장은 그러면서 "지금 통합을 추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함 때문에 이번에는 비록 충분한 자치분권 권한이 포함되지 않았더라도, 향후 연방제 수준의 지방정부로 나아가기 위한 시범실시라는 관점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와 시도지사의 결단, 시도민의 염원이 모인 지금이 행정통합의 천재일우의 기회라는 것이다. bless4ya@newspim.com 26-02-09 17:25
광주시, 경제정책협력관에 박충원 한은 부국장 임명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는 경제정책협력관으로 박충원 한국은행 부국장(2급)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박 신임 경제협력관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경제 전문가다. 박충원 한국은행 부국장(오른쪽)이 위촉장을 들고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2026.02.09 bless4ya@newspim.com 박 협력관은 지난 2002년에 한국은행원에 입사해 경제통계국, 금융시장국, 외자운용원, 통화정책국을 거쳤으며 통화신용연구팀장, 정책협력팀장 등을 역임했다. 박 협력관은 앞으로 1년간 국내외 경제상황 진단, 금융당국의 경제정책방향 공유, 광주시 경제 정책 이슈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며 광주시와 한국은행 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은 "신임 경제정책협력관의 통화 금융 정책 경험과 거시경제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이 광주시 경제정책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협력관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 청년창업 지원, 기업 금융환경 개선 정책 등을 활발하게 펼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2-09 16:11
보성군, 민생회복 지원금 설 앞두고 지급률 90% 돌파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보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 군민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보성사랑(민생회복) 지원금'이 지급 개시 5일 만에 지급률 90%를 넘어서며 순조롭게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9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전체 지급 대상 3만 6000여 명 중 90.3%인 3만 2000여 명에게 지원금이 전달됐다. 총 지급 규모는 약 110억 원으로 전액 1만 원권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됐다. 보성사랑(민생회복) 지원금 지급 현장 [사진=보성군] 2026.02.09 chadol999@newspim.com 보성군은 설 연휴 이전 신속한 지급을 위해 읍 면 행정복지센터 창구를 확대 운영하고 현장 안내를 강화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민생회복 대책의 일환이다. 지역 상권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관내 한 상인은 "지원금이 풀리면서 고객 유입이 늘고 매출도 뚜렷이 증가했다"며 "설 명절 특수를 맞아 제품 구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민들의 따뜻한 기부도 확산되고 있다. 한 마을에서는 지원금을 받은 어르신이 5만 원을 마을회관에 기부해 이웃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이끌었다. 군 관계자는 "보성사랑 지원금은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군민의 실질적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정책"이라며 "미수령자는 오는 3월 6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금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성군은 향후 지급 현황을 지속 점검하며 상품권 사용 기간(8월 31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chadol999@newspim.com 26-02-09 16:10
국민의힘 전남도당 "광주·전남 특별법, 누더기 법안·껍데기 통합"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현재 논의 중인 '전남 광주 특별법'이 통합의 이름만 있을 뿐 내용은 초라한 '반쪽짜리 통합'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9일 논평을 내고 "광주 전남 행정통합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국토 균형발전을 이끌 생존 전략이지만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전남 광주 특별법'은 내용이 빠진 반쪽짜리 통합에 불과하다"며 즉각적인 보완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 로고. [사진=국민의힘] 2026.02.09 ej7648@newspim.com 국힘 전남도당은 "AI 에너지 농수산업 인허가권 이양, 국가산단 예타 면제, 재정 분권 등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의 반대로 제외됐다"며 "지방 주도 성장이라는 국정 철학이 관료적 기득권 장벽 앞에서 멈춰섰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과 정부가 지역 간 눈치 보기와 정치적 셈법에 매몰돼 부족한 특별법을 또다시 후퇴시키려 한다"고 지적하며 "대전 충남, 대구 경북 통합 논의와의 정치적 기 싸움 속에 광주 전남 통합안이 거래 대상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통합은 이벤트가 아니라 백년대계이며 재정과 권한이 없는 통합은 보여주기식 행정 통합쇼에 불과하다"며 "정부와 민주당은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위한 실질적 권한 이양과 재정 지원을 특별법에 명확히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도당은 특히 "광주 전남 국회의원 전석을 차지한 민주당은 중앙 눈치 보기와 당내 정치 계산을 멈추고 지역민에게 약속한 통합을 책임 있게 완수해야 한다"며 "누더기 법안, 껍데기 통합으로 전락한다면 좌시하지 않겠다. 더 이상의 후퇴는 지역민에 대한 배신"이라고 경고했다. ej7648@newspim.com 26-02-09 16:03
이개호 "전남·광주 통합특별법, 형평성 내세우면 의미 퇴색" [무안 담양 함평 영광 장성=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정부가 지자체 간 형평성을 이유로 광주 전남 행정통합의 핵심 특례인 재정과 권한 이양을 거부하는 것은 통합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정부의 전향적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광주 전남 통합특별위원회 5차 점검회의'에서 정부 부처가 에너지 분권, 인공지능(AI) 산업 지원, 예비타당성(예타) 면제 등 주요 특례 조항에 '불수용' 입장을 보인 데 대해 이같이 지적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사진=이개호 의원] 2026.02.09 ej7648@newspim.com 전남도와 광주시 보고에 따르면 정부는 ▲지방채 발행 한도 특례▲지역 에너지 분권을 위한 10GW급 전기사업 인허가권▲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 국비 지원▲AI 집적단지 전력 차등 요금제▲국가산단 예타 면제▲개발제한구역(GB) 해제 권한 확대 등 핵심 조항들에 대해 '타 지자체와의 형평성'과 '국가정책의 통일성'을 이유로 난색을 표했다. 이에 이 의원은 "특례는 본래 형평성의 예외를 전제로 하는 제도"라며 "이를 형평성 잣대로 거부한다면 더 이상 특별법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가 통합의 명분과 지역균형발전 취지를 살려 실질적 권한을 이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난관을 돌파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무총리 주재 중재 회의 개최와 충남 대전, 대구 경북 등 유사 통합 논의를 진행 중인 시 도와의 공동 연대를 제안했다. 이어 "부처 검토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한 만큼 국무총리와 정무수석이 참여하는 조정 회의를 조속히 열어 대통령의 지방분권 의지를 전달하고 부처를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정부의 특례 축소 움직임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9일 오후 국무총리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지역 요구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ej7648@newspim.com 26-02-09 15:37
장흥군,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전면 면제 [장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장흥군이 군민의 민원 편의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각종 제증명 발급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 9일 장흥군에 따르면 이번 제도는 이날부터 시행되며 주민등록등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임야)대장 등 무인민원발급기로 발급 가능한 대부분의 서류가 수수료 면제 대상이다. 다만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장흥군청 전경 [사진=장흥군] 군은 이번 조치로 군민들이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가까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각종 행정서류를 신속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발급기는 설치 장소에 따라 운영시간이 다르지만 대부분 24시간 이용이 가능해 시간 제약 없이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장흥군은 이번 수수료 면제가 민원창구 방문 수요를 분산시키고 대기시간을 줄이는 등 행정 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면제는 군민 생활에 밀접한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편의 시책을 지속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2-09 15:21
김재준 경북도의원 "의정활동 돋보이네"...메니페스토본부, 우수조례 선정 [울진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의회 김재준 의원(국민의힘)의 의정활동이 돋보였다. 9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김재준 경북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해안 인공시설물 관광자원 활용 지원 조례'가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도정질의하는 김재준 경북도의원(국민의힘, 경북 울진군)[사진=뉴스핌DB]2026.02.09 nulcheon@newspim.com 해당 조례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약속대상' 심사 과정에서 '전국 최초로 해안 인공시설물의 관광자원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도의원이 발의해 지난해 4월 제정된 해당 조례는 ▲해안 인공시설물 정비 및 안전시설 확충▲조명 색채 개선 및 야간 경관 형성▲접근성 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주변 경관 개선 및 미적 가치 향상 등 지원 사업을 명시하고 '기본 계획 및 시행 계획 수립, 실태 조사, 협력 체계 구축 등 종합적 지원 체계 마련'을 담고 있다. 특히 기존 '경상북도 해양 레저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연계성을 높여 사업 추진 과정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강점이다. 현재 경북도가 강구 연안 유휴지 휴양시설 조성(50억 원), 삼사 해상 산책로 개선 정비(5억 원), 고래불 해수욕장 해안 생태 탐방로 조성(29억 원) 등 3개 전환 사업 84억 원과 소규모 어항 유지 보수(20억 원) 기반 조성 사업을 포함해 총 104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조례 제정으로 실질적인 경북 연안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분석에 따르면, 해양 관광 시장 소비 규모는 41조 원에 육박하며 경북 도내 연안 지역(울진군, 영덕군, 포항시, 경주시)은 전체 상권 중 해양 관광 업종 매출액 비중이 69.3%로 강원(75.8%), 제주(71.5%)에 이어 3위를 차지할 만큼 해양 관광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어서 해당 조례의 제정은 경북 동해안권 해양 관광의 경쟁력을 크게 신장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준 도의원은 "전국 최초로 제정한 '해안 인공시설물 관광자원화' 조례가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조례 제정이 단순한 입법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사업 추진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경북 해안 지역의 관광 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지역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약속 대상'은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우수한 공약 이행 사례와 정책 사례를 공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며 2025년 '약속 대상'은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주제로 전국 광역 기초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로 나뉘어 선정됐다. nulcheon@newspim.com 26-02-09 15:05
전남개발공사, '도민광장 스케이트장' 4만 명 방문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개발공사는 개발 이익을 도민에게 환원해 조성한 '전남OK도민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이 올겨울 4만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47일간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청 앞 광장에 마련한 야외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을 운영했다. 전남OK도민광장 스케이트장. [사진=전남도] 2026.02.09 ej7648@newspim.com '전남OK도민광장'은 공사가 지난 5년간 적립한 개발 이익 기부금 180억 원 중 33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공간이다. 전남개발공사는 매년 순이익의 10%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부해왔으며 이번 광장은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의 상징으로 평가받고 있다. 운영 기간 동안 도민 만족도 조사에서는 96%가 '매우 만족'으로 응답했다. 무료 입장과 합리적인 장비 대여료(3000원), 도심 접근성, 안전한 시설 운영 등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 아동 청소년 100명을 초청해 '빙글빙글! 겨울을 달리다'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4만 명 방문과 높은 만족도는 개발 이익 환원이 도민의 삶 속에 안착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전남도와 협력해 도민이 즐길 수 있는 계절별 놀이 공간을 꾸준히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2-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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