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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 분과 개편·시민실천운동 결의 [여수=뉴스핌] 권차열 기자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가 지난 4일 정기총회를 열고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조직 재정비와 시민 참여 기반 강화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사업계획과 운영 규약 개정, 전년도 예산 결산 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성공적인 박람회 추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위원회는 특히 민간 주도의 실천 과제를 구체화하며 시민 중심 준비체계를 다졌다. 지난 4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여수시] 2026.02.05 chadol999@newspim.com 기존 7개 분과를 8개 분과(정책기획, 섬교류, 자원봉사, 숙박, 교통, 음식, 질서, 청결)로 확대 개편해 활동 체계를 전면 정비했다. 또 쾌적한 숙박, 신속한 교통, 정갈한 음식, 공정한 질서, 깨끗한 청결 등 '5대 시민실천운동'을 범시민 캠페인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아울러 관내 10개 섬과 외부 섬 간 교류사업을 추진해 자매결연, 문화예술 교류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박람회 기간에는 자원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안규철 위원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시민 역량을 결집하고 선진 시민의식을 높여 섬박람회 성공개최 기반을 다졌다"며 "모든 시민이 한마음으로 5대 실천운동에 참여해 성공적인 박람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여수시 관계자는 "범시민준비위원회의 열정과 참여가 남은 200여 일의 준비 기간 동안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로 역사에 남는 박람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2-05 11:59
허석 전 시장, 순천시장 재도전 선언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허석 전 전남 순천시장이 6 3 지방선거에서 순천시장 재도전을 선언했다. 허 전시장은 전날 조례호수공원 원형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체된 순천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했으며 입춘을 맞아 '순천의 봄'을 상징하는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허 전 시장은 민선 9기 핵심 20대 공약을 제시하며 "중앙정부와 정치권 인맥을 총동원해 대규모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허석 전 순천시장이 지난 4일 순천호수공원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핵심 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허석 전 전남 순천시장] 2026.02.05 chadol999@newspim.com 그는 경제 회복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신대지구 이전 ▲중국 첨단기업 유치 ▲기업 이전 설립 시 공무원 파견을 통한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양 여수산단의 경기 둔화가 지역 고용과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 경제 위기 극복 의지를 강조했다. 생활 복지 분야에서는 전 시민 새뱃돈 지급, 효도쿠폰 도입, 대형폐기물 가전제품 무료 수거, 통합돌봄체계 구축, 보훈단체 지원금 확대 등을 약속했다. 청년 주거 공약으로 청년 반값주택 건립, 순천청년재단 설립,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 신대지구 통학 문제 해결 등을 내놨다. 아울러 도시 재편 구상으로 역전지구 현대화, A C지구 재개발, 도축장 인근 도로 확포장, 교도소 이전 부지에 문화시설 조성, 예술의 전당 예총회관 건립, 관광 체육진흥재단 설립 등을 추진해 '순천 대개조 프로젝트'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허 전 시장은 "협력과 통합의 시정을 통해 시민이 주인 되는 정의로운 순천을 만들겠다"며 "소통과 섬김의 행정으로 신뢰받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2-05 11:59
광양시,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최대 350만 원 지급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전남 광양시가 지역 대학생들의 학업 지속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부터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대학생에게 연 최대 350만 원을 지급해 학비 외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 홍보물 [사진=광양시] 2026.02.05 chadol999@newspim.com 지원 대상은 2026년 기준 만 34세 이하(1992년 이후 출생)인 전문대학 및 대학교 최종 학년 재학생 가운데, 본인과 부모(또는 보호자)가 광양시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한 경우다. 지원액은 거주 기간과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7년 이상 거주는 100%, 5년 이상 7년 미만은 70%, 3년 이상 5년 미만은 50%로 산정되며,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지원구간 기준에 따라 구간별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단, 정규학제 초과 재학생이나 수료 졸업 유예생, 학점은행제 원격대학 대학원생 등은 제외된다. 부득이한 사유로 관외로 전출한 경우 예외적으로 지원 여부를 개별 심사한다. 신청은 상반기(3월 3일~4월 30일)와 하반기(9월 1일~10월 30일)로 나눠 진행되며, 'MY광양' 앱 또는 읍 면 동사무소, 교육청소년과에서 접수할 수 있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2026년 최종 학년부터 시행해 2029년까지 전 학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 chadol999@newspim.com 26-02-05 11:58
고흥군, 어민 참여형 해상풍력 모델 구축 [고흥수=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어민이 직접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해상풍력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정부의 예비지구 지정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4일 군청 우주홀에서 공영민 군수, 이홍재 고흥군수협장, 어민 대표위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수협 권역 해상풍력 공존위원회' 출범 준비회의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나로도수협 권역에 이어 고흥 전 해역을 아우르는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의 두 번째 결실이다. 지난 4일 군청 우주홀에서 '고흥군수협 권역 해상풍력 공존위원회' 출범 준비회의를 열었다 [사진=고흥군] 2026.02.05 chadol999@newspim.com 이번에 발족한 공존위원회는 해상풍력 개발 과정에서 어민이 입지 방식 상생 방안을 직접 결정하는 실질적 참여 기구다. 위원회는 앞으로 환경 자원 조사 참여, 주요 안건 심의, 상생 정책 논의 등 핵심 의사결정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운영 규정안을 의결하고 공동위원장 및 어민대표 55명을 선출해 조직 운영의 틀을 마련했다. 고흥군은 이번 공존위원회가 단순한 협의체를 넘어 오는 3월 시행되는 '해상풍력법'에 따라 '국내 최초 해상풍력 예비지구' 지정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총 75억 원 규모의 정부 연구사업 2건에 선정돼 2GW급 계획입지를 개발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어민이 납득하지 못하는 해상풍력은 추진하지 않겠다"며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어민과 수협이 주도하는 공공 중심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홍재 고흥군수협장도 "이번 출범은 어민이 주체가 되어 질서 있는 개발을 이끄는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며 "어민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상생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chadol999@newspim.com 26-02-05 11:58
강기정, 신세계와 투자양해각서 체결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왼쪽)과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가 5일 오전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관련해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6.02.05 bless4ya@newspim.com 26-02-05 11:57
인사말하는 강기정 광주시장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5일 오전 청사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광천터미널 복합화사업 관련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05 bless4ya@newspim.com 26-02-05 11:56
광주 '힐스농성현대' 조합원 모집 속도…광주타운홀, 지주택 개선 부각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 서구 농성동 지역주택조합 '힐스농성현대'가 조합원 모집을 순조롭게 이어가며, 정부의 지역주택조합 제도개선 논의 현장 사례로 부상하고 있다. 5일 광주지역 분양업계에 따르면 농성동지역주택조합(농성지주택)은 서구 농성동에 추진 중인 '힐스농성현대' 신축 사업의 조합원 모집 절차를 원활히 진행 중이다. 힐스농성현대 조감도. [사진=농성동지역주택조합] 2026.02.05 ej7648@newspim.com 지역주택조합은 낮은 분양가를 내세워 왔지만, 조합 운영의 불투명성과 업무대행사 중심 구조 등으로 각종 분쟁이 잇따르며 제도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관련 제도 전반을 손보는 논의를 본격화했다. 지역주택조합 개선 논의는 지난해 6월 열린 '광주 타운홀 미팅'에서 공식화됐다. 당시 군공항 이전이 주된 의제였지만, 대통령이 참석한 자리에서 조합 제도의 구조적 한계가 함께 지적되며 정책적 관심이 확대됐다. 이후 국토교통부는 전국 주요 조합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조합 운영 투명성 강화 ▲정보 제공 확대 ▲업무대행사 및 시공사 구조 개선 ▲조합원 보호 방안 등을 주요 과제로 논의했다. 국토부는 이를 토대로 관리 감독 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안정성 확보 방안을 추진 중이다. 광주 농성동지역주택조합은 이 과정에서 내부 관리체계 정비와 사업 구조 명확화 사례를 공유하며 제도개선 논의의 실질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과거 조합에서 반복됐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투명한 운영을 원칙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지역주택조합 시장이 '저가 분양' 중심에서 '구조적 안정성과 정보공개' 경쟁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한 전문가는 "이제는 조합의 투명성과 내부 관리 수준이 사업 성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힐스농성현대'는 광주 서구 농성동 광천권역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상업시설과 교통 인프라 접근성이 뛰어나 향후 주거 수요와 지역 부동산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j7648@newspim.com 26-02-05 11:30
강성휘 "통합특별시 주청사 유보는 회피…남악이 유일한 해법"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광주 행정통합을 둘러싼 핵심 쟁점인 통합특별시 주청사 위치와 관련해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이 "남악으로 명확히 결정해야 한다"며 정치권의 유보적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목포시장 출마예정자인 강성휘 정책위부의장은 5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 광주 행정통합의 핵심 쟁점인 통합특별시 주청사를 남악으로 확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보는 회피이며, 회피는 갈등을 키운다"며 "청사 위치 결정을 차기 시장에게 넘기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강조했다.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이 5일 오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주청사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조은정 기자] 2026.02.05 ej7648@newspim.com 강 부의장은 "주청사 위치는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권력 구조, 행정 효율, 예산 흐름, 미래 산업 투자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이라며 "결정을 미루는 것은 더 큰 갈등을 미래로 떠넘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남악이 행정 현실과 비용 측면에서 유일한 합리적 대안이라고 짚었다. "광주시의회 청사는 23명 정수에 맞춘 공간으로, 전남도의회 의원 61명을 포함한 통합의회 수용은 비효율적"이라며 "이미 시설과 기능을 갖춘 전남도의회 청사를 활용하는 것이 행정 재정적으로 가장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또 "광역자치단체에서 집행기관과 의회가 다른 권역에 존재한 사례는 없다"며 "의회가 전남에 위치한다면 통합시장의 근무거점 역시 전남에 두는 것이 원칙"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접근성 논란에 대해서도 "이는 교통망 문제일 뿐 행정거점 문제가 아니다"며 "광역 교통체계 구축으로 충분히 해소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 부의장은 통합특별시에 주어질 20조원 규모 예산 특례에 대해 "광주 전남 광역 교통망 확충과 미래 산업 육성에 쓰여야 할 종잣돈"이라며 "재원 투입 구조의 출발점이 행정거점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통합특별시 행정구조로 '3극 발전 전략(3수도론)'을 공식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광주는 교육 문화수도, 전남 동부권은 산업 기반 경제수도, 서부권은 AI 에너지 기반 행정수도로 기능을 분담해야 한다는 구상이다. 강 부의장은 "전남 서부권은 해상풍력 재생에너지 등 국가 전략 산업을 결합할 수 있는 유일한 에너지 거점"이라며 "통합특별법에 담긴 인허가 특례와 전략 산업 지원 조항은 서부권을 행정수도로 육성하라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전남 광주 통합은 속도 문제가 아니라 구조와 책임의 문제"라며 "초대 통합시장 후보들이 행정거점과 권역별 기능 배치를 명확히 공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2-05 10:51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 취임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왼쪽) 전남도지사가 5일 도청 집무실에서 제44대 황기연 신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2026.02.05 ej7648@newspim.com 26-02-05 10:08
강진군,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 발대식 개최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 칠량면은 복지회관 게이트볼장에서 '2026년 칠량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57명이 참여했으며 강진원 강진군수와 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강진군 칠량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사진=강진군] 2026.02.05 ej7648@newspim.com 행사는 여가강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제1부 발대식과 제2부 안전 직무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제1부 발대식에서는 참여 어르신들의 '우리의 다짐' 낭독과 인사 말씀, 퍼포먼스 등을 통해 사업 참여에 대한 각오를 다졌으며, 제2부에서는 보건소와 칠량면 복지팀장이 직무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해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과 역할 이해를 도왔다. 2026년 칠량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경로당 회계도우미(36명) ▲경로당 배식도우미(44명) ▲공공시설 환경정비(9명) ▲여가활동 강사파견(4명)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75명) ▲어르신 생활안전지킴이(29명) 등 총 6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목표로 운영된다. 강진원 군수는 "노인일자리는 소득 보전뿐 아니라 삶의 활력과 소속감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남 칠량면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참여 어르신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에 임하시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노인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2-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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