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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행안부 '세외수입 실적 평가' 최우수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남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 세외수입 운영 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방 세외수입의 징수율을 높이고 수입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세외수입 운영 전반에 대한 실적을 분석해 발표했다. 세외수입 1분기 징수실적 보고회. [사진=광주 남구] 2026.02.12 bless4ya@newspim.com 특히 지방 세외수입 운영 실태를 진단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인구와 재정 현황에 따라 14개 그룹으로 묶은 뒤 전년도 결산 자료를 기준으로 전체 세외수입 징수율과 체납 징수율 등을 정량 평가했다. 또 우수사례 및 기타 특별회계 종합관리 여부 가점을 합산해 종합점수를 산정했다. 남구는 기초자치단체 자치구 그룹 분야 평가에서 대구 수성구를 포함한 3개 자치구와 함께 1위를 기록해 최우수 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부서별 징수 실적 및 체납 내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체납 처분 미이행에 대한 사유를 파악한 뒤 사후 관리까지 나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선정은 세외수입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 부서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면서 "앞으로도 세외수입 운영의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건전한 지방재정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26-02-12 10:40
광주시, 설 연휴 응급 동물병원 12곳 운영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응급 동물병원 12곳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응급진료를 운영하는 동물병원 정보는 120콜센터와 광주시 누리집, 농림축산식품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물병원 진료. [사진=광주시] 2026.02.12 bless4ya@newspim.com 다만 동물병원마다 진료하는 요일과 시간대가 다르니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광주시는 매년 명절 연휴마다 동물병원 응급진료를 운영하며 동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반려동물 진료뿐 아니라 유기동물 응급처치도 병행하는 등 동물복지와 공공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반려인을 비롯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반려동물의 유기 유실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26-02-12 10:38
전남도, 설 앞두고 가축전염병 차단 '일제 소독의 날' 운영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설 연휴 기간 사람과 차량 이동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주요 가축전염병의 지역 유입을 막기 위한 방역 대책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오는 12~13일과 19~20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축산농장 도축장 등 방역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또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농협 공동방제단 99개 단과 임차 소독자원 54대를 투입해 현장 소독을 지원한다. 공동 방제단. [사진=전남도] 2026.02.12 ej7648@newspim.com 전남도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축산농가 방문 자제, 축산 종사자의 철새도래지 방문 금지 등 방역 수칙을 알리기 위해 주요 방송 자막, 마을 방송,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한다. 연휴 기간에는 24시간 비상상황 근무체계를 가동해 가축전염병 의심 신고 접수 시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들어 ASF는 전남 2건을 포함해 전국에서 7건이 발생했다. 전남도는 ASF 차단을 위해 예비비 10억 원을 투입, 양돈농장 통제초소 운영과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구제역은 지난달 30일 인천 강화에서 발생함에 따라 전남도는 백신을 보강 접종하고,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한 차단 방역 조치를 추진 중이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경우 2025~2026년 겨울철 전국 8개 시 도에서 42건이 발생했다. 전남도는 소독과 예찰 검사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실시한 결과 지난달 19일 이후 추가 발생은 없는 상황이다. ej7648@newspim.com 26-02-12 10:38
광주 2호선 공사 현장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적발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에 대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11공구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 안전보건공단,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산업보건협회 등이 참여했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11공구 건설공사장. [사진=광주지방고용노동청] 2026.02.12 bless4ya@newspim.com 건설 현장에서 중대재해 발생 비중이 높은 5대 사고 유형(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 폭발 질식)과 12대 핵심 안전수칙,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그 결과 일부 구간에서 노동자가 사용할 통로 구분이 미흡하고 외부인 출입 통제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유해 화학물질의 정보를 담은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에 제출번호가 적혀지지 않은 사실도 확인했다. 고용노동청은 위반 사항에 대해 즉각 시정 조치를 지시하는 한편, 재발 방지 차원에서 안전보건총괄책임자에게 추가 교육과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도했다. 이도영 광주고용노동청장은 "위험 격차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설 현장에서는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수칙 준수에 대한 지도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26-02-12 10:30
노관규 순천시장 '날선 공세' vs 정인화 광양시장 "감정보다 협력" [광양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동부권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둘러싸고 순천 광양 두 시장 간 SNS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노관규 순천시장의 감정적 표현과는 달리 정인화 광양시장의 품격 있고 신중한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12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노 시장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순천이 반도체로 치고 나가다 보니 광양시장님 언짢아하시는 건 헤아려집니다만"이라며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정책적 논점을 '언짢은 감정'으로 규정하며 인접 자치단체장을 은근히 깎아내렸다는 지역사회 비판이 일고 있다. 노관규 시장 SNS 게시글 "순천이 반도체로 치고 나가다 보니 광양시장님 언짢아하시는 건 헤아려집니다만" [사진=노관규 SNS 갈무리] 2026.02.12 chadol999@newspim.com 특히 "지금은 대의가 중요할 때"라며 자신의 구상을 '대의'로 포현한 부분은, 광양시를 이미 진행 중인 국가산단에 "얹혀 가야 하는 위치"로 묘사했다는 해석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정인화 시장은 정중하면서도 품격 있는 어조로 답했다. 정 시장은 SNS에서 "존경하는 순천시장님, 반도체 좋습니다. 적극 찬성합니다. 제 하소연을 들어보시고 노여움을 푸소서"라며 운을 떼, 정중한 호칭과 완곡한 표현으로 응수했다.. 이어 "언짢다니요? 천부당만부당하옵니다"라고 감정 프레임을 부인하면서 "전남 광주 행정통합의 계기로 율촌2산단을 조기 조성해 반도체 산단으로 만들자"는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 정인화 광양시장 SNS게시글 "언짢다니요? 천부당만부당하옵니다" [사진=정인화 SNS 갈무리] 권차열 기자 = 2026.02.12 chadol999@newspim.com 동부권 전체의 이익을 위한 입지 조정과 절차적 합의를 강조하는 정 시장의 메시지는 SNS에서 상대를 자극하는 대신 '통합 협력'의 방향을 잡으려는 시도로 읽힌다. 지역사회에서는 정 시장의 온화한 대응이 갈등을 봉합하고 협력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광양시 중마동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노관규 시장의 직설적 표현이 자칫 도발로 비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정 시장은 겸손한 태도로 '상생과 통합'을 이야기하며 지역의 품격을 지켰다"고 말했다. 한 지역 인사는 "감정 섞인 설전보다 정책과 실행으로 협력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정 시장의 제안이 '동부권 상생형 반도체 전략'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2-12 10:21
전국 광역단체장 2월12일 일정 ▲김진태 강원도지사 - 청렴 출근길 인사 캠페인(08:40 도청 현관)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폐회(10:00 의회 본회의장) - 춘천 풍물시장 설명절 장보기행사 (12:00 춘천 풍물시장) - 육아 여성일자리 지원 정책간담회 (15:00 도교육청 유아교육원) - 전국장애인동계체전 해단식 (17:30 춘천세종호텔)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뉴스핌 DB] ▲김영환 충북지사 - 혁신정책 조찬 간담회(08:00 여는마당) -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10:00 대회의실) - 설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13:10 사창시장) - 2026 AI 디지털 칼라지 컨퍼런스(14:00 서원대) - 일하는밥퍼 신규작업장 방문(14:20 청주) - 도내 대학 학생회 간담회(15:00 RISE센터)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설 명절 대비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10:00 영상회통실(206호) - 설맞이 농특산물 특판전(11:00 경북도청 새마을광장) ▲김관영 전북지사 - 전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방문 ( 05:45) - 소멸 항공마일리지 활용 사회복지시설 방문 (09:00 전북장애인복지관) - 민주노총 전북본부 간담회 (14:00 회의실) ▲이장우 대전시장 - 제256차 대전경제포럼 조찬세미나(07:00 호텔ICC) - 2026 설맞이 장보기 행사(10:30 용운시장) - 2026 설맞이 장보기 행사(14:00 문창,부사시장) - 2026 설맞이 장보기 행사(16:30 태평시장) - 2026 설맞이 장보기 행사(18:20 오류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 U대회 대비「우리동네 새단장의 날」(09:30 나성동 중심상가) - 설맞이 세종대평시장 방문(10:50 세종대평시장) - 부강면 도시재생 거점시설(부강마실공방) 개관식(14:00 부강마실공방) ▲김태흠 충남지사 - 외부 일정 없음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전남 행정통합 고흥군공청회(10:00 고흥종합문화회관) ▲김영록 전남지사 - 광주CPBC '함께하는 세상' 인터뷰(15:00 광주CPBC)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박형준 부산시장 - 설 명절 현장방문(09:00 소방재난본부 동래봉생병원 부산종합버스터미널) - 수영강 휴먼브릿지 조성공사 준공식(14:00 APEC나루공원) - 15분도시 안전통학로 지킴이 발대식(15:00 도모헌) ▲박완수 경남지사 - 설 명절 민생현장 방문(10:50 김해 서부노인종합복지관 장유 다누림센터)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 명절 위문금 전달식(16:00 접견실) ▲김두겸 울산시장 - 신임 행정부시장 부임 신고 (10:00 시장실) - 설 맞이 전통시장 물가안정 점검 및 캠페인 (11:30 언양알프스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제38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10:00 도의회 본회의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24기 제주도 노인대학원 제24기 졸업식(10:00 이도동 일원) - 2026년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11:00 제주시 일원) - 2026 중소기업 육성시책 합동 설명회(14:00 이도동 일원) - 산림조합 상생 및 혁신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 방문(15:20 애월읍 일원) [전국종합=뉴스핌] 26-02-12 06:47
해남 '호텔 울돌소리', 개장 4개월 만 객실 점유율 70% 돌파 [해남=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해남군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조성한 '호텔 울돌소리'가 개관 4개월 만에 객실 점유율 70%를 넘기며 공공숙박시설 경영 성공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11일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개장한 울돌소리는 첫 달 55.9%의 객실 점유율을 기록한 뒤 11월 57.8%, 12월 66.4%로 꾸준히 상승했고 올 1월에는 77%를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으로 여겨지는 70% 선을 돌파했다. 숙박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50객실 이상 규모가 돼야 안정적인 흑자 운영이 가능하다고 본다. 그러나 호텔 울돌소리는 지하 1층 지상 3층, 32객실 규모에도 불구하고 전문 경영기법을 적용해 개관 4개월 만에 수익을 실현하며 '소규모 호텔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호텔 울돌소리 전경. [사진=해남군] 2026.02.11 ej7648@newspim.com 울돌소리는 해남 우수영관광지 내에 위치하며, 30.4㎡ 소형 객실부터 72.5㎡ 가족형 객실까지 32실을 갖추고 있다. 조식 뷔페와 연회가 가능한 레스토랑, 카페 외에도 축구 인조구장 1면과 이벤트홀 3곳을 운영, 전지훈련팀과 지역행사 유치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센터를 구비해 원격근무 환경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 프리랜서나 1인 사업자에게 체류비를 지원하는 전남도 '블루 워케이션'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울돌소리의 빠른 안정화 배경에는 민관 협력이 있다. 위탁운영사인 대일인터내셔널하스피탈리티는 전국 호텔 체인을 보유한 중견 전문업체로, 예약망과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내고 있다. 해남군은 우수영권 숙박시설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기존 유스호스텔을 리모델링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병행해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천혜의 관광 자원도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호텔 인근에는 명량대첩 해전 현장인 울돌목과 명량대첩해전사기념관, 법정스님 생가 등이 있으며, 울돌목해상케이블카와 스카이워크 등 관광 콘텐츠가 집중돼 있다. 특히 매년 9월 열리는 명량대첩축제 기간에는 숙박 수요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호텔 울돌소리가 빠르게 자리 잡으며 관광과 문화가 결합된 지역 거점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전문 운영사와 협력해 관광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2-11 18:38
장흥군, 이월사업 20% 줄여 재정집행 효율 높였다 [장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장흥군이 2025년 이월사업 규모를 전년 대비 20% 가까이 줄이며 예산 집행 효율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장흥군에 따르면 2024년 542건 1396억 원에 달했던 명시 사고이월 규모는 2025년 316건 1117억 원으로 줄었다. 감소율은 19.9%로, 재정 집행의 적기성과 효율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된다. 장흥군청 전경 [사진=장흥군] 이 같은 성과는 부서별 집행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사업 지연 원인을 분석해 개선책을 마련하는 등 관리 강화를 추진한 결과다. 장흥군은 9일에도 2026년 이월사업 집행률 제고를 위한 보고회를 열고 부진사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2023년까지 소폭 증가세를 보였던 이월사업 규모가 2024년 들어 감소세로 전환된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업 지연으로 인한 행정 효율 저하를 줄이고 재정 운용의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었다는 평가다. 특히 지역 개발사업과 주민 생활 밀착형 사업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추진되면서 군민 만족도 향상도 기대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예산은 편성과 집행이 모두 중요하다"며 "계획 단계부터 철저한 관리로 예산이 적시에 효율적으로 집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2-11 18:28
전남도, 5303억원 투입 '전남형 보육정책' 본격화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11일 도청 김연수실에서 전남도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보육정책 시행계획과 보육료 수납한도액 등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보육 전문가, 원장 및 교사 대표, 공익 대표,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해 ▲3~5세 보육료 수납한도액 ▲어린이집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위탁기관 선정 ▲보수교육 교육비 ▲보육정책 시행계획 등 5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결정된 내용은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된다. 보육정책위원회. [사진=전남도] 2026.02.11 ej7648@newspim.com 보육료 수납한도액은 정부 인건비 미지원 어린이집에서 정부지원 보육료 28만 원 외에 보호자로부터 받을 수 있는 부모 부담 보육료를 정하는 제도다. 전남도는 물가상승률과 최저임금 인상률, 어린이집 운영 여건 등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8천 원 인상하기로 했다. 추가 인상분은 전남도와 22개 시 군이 전액 지원한다. 전남도는 2020년부터 '전남형 무상보육'을 추진 중으로, 이번 인상으로도 학부모의 실질 부담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급식비 수납한도액은 물가 상승률과 타 시 도 수준을 반영해 월 3만 원에서 3만5000 원으로 인상됐다. 이에 따라 연간 기준 6만 원이 추가된다. 전남도는 2026년 보육정책 시행계획에 따라 부모 양육지원 체계 강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교직원 처우개선 등에 총 5303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추진 방향은 ▲영유아 중심 보육환경 조성과 공공책임 강화 ▲보육서비스 품질 고도화 ▲보육교직원 전문성 제고 등이 포함됐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려면 튼튼한 보육환경 조성이 필수"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도 차원의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2-11 18:23
여수항, 올해 첫 국제크루즈 입항…30회 확정 4배 급증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11일 일본 마츠야마를 출발한 국제크루즈선이 여수항에 입항, 올해 첫 외국 크루즈 관광객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항한 제1호 국제크루즈선은 일본 마츠야마를 출발해 여수에 정박한 뒤 제주를 거쳐 다시 일본으로 향한다. 승객과 승무원 1400여 명이 탑승했다. 지난해 7회에 불과했던 여수항 국제크루즈선 입항이 올해는 30회 이상 입항으로 확정됐다. 이는 전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여수항 개항 이후 최대 규모로, 국제크루즈 관광 수요 회복과 함께 전남권 해양관광 활성화의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여수항 국제크루즈 입항-크루즈 외국인 입국 환영 풍물놀이단. [사진=전남도] 2026.02.11 ej7648@newspim.com 전남도는 이날 첫 입항을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의 신속하고 원활한 입 출국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관광재단, 여수시와 함께 관광수용태세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여수항 크루즈터미털 세관 출입국 검역(CIQ) 구역에 국가별 통역 인력을 배치하고 현장 셔틀버스와 관광 안내부스 운영 등 관광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이 전통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사진을 남기는 한류 콘텐츠 체험형 포토존을 운영해 방한 외국인 승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여수에서 개최되는 최대 국제행사인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과 함께 전남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추진해 크루즈 관광객의 전남 체류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사에 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최대 1만 원) 지원, 차량 임차비 숙박비 보조, 전통시장 방문 인센티브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국제크루즈는 소비력이 높은 외래 관광객을 안정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유망산업"이라며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전남이 글로벌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2-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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