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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통합 대비 국·과장급 16명 전보인사 단행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는 오는 5일자로 국 과장급 16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군 공항 이전, 5 18민주화운동 제50주년 등 주요 현안에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문성과 조직관리 역량을 갖춘 간부 공무원을 전진 배치함으로써 핵심 정책의 실행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광주시청 전경. [사진=박진형 기자] 국장급인 광주전남행정통합실무준비단장에는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을, 통합공항미래도시본부장에는 소진호 비서실장을, 문화체육실장에는 황인채 시민소통과장을 임명했다. 전은옥 행정통합실무준비단장은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안을 조율하고 통합조직 설계 등 행정통합 전반을 총괄하는 중추 역할을 수행한다. 소진호 통합공항미래도시본부장은 군공항 이전과 범정부 협력, 지역 간 소통을 총괄한다. 통합공항 건설과 연계한 미래도시 구상 등 중장기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지도를 그릴 계획이다. 황인채 문화체육실장은 현장 중심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광주의 문화자산을 시민체감형 정책으로 강화하고 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지속 추진한다. 과장급은 13명이 임명됐다. 신설 조직인 5 18민주화운동 50주년 기획단에는 여경희 5 18민주과장이 임명됐다. 5월 정신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보편적 가치 확산과 미래세대 계승을 위한 실행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상율 인사정책관은 "행정통합실무준비단과 5 18민주화운동 50주년 추진기획단 등 전담체계를 강화해 '특별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3-04 16:27
신안군 올해 졸업생 중 78% 대학 진학 [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신안군이 도서지역의 한계를 넘어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며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성과를 냈다. 4일 신안군에 따르면 올해 지역 고등학교 졸업생 149명 가운데 117명(78.5%)이 대학에 진학했다. 수도권 4년제 대학 5명, 전남대 조선대 등 주요 지역대 17명, 지방 4년제 대학 68명, 교육대 3명이 합격했다. 부사관으로 입대한 학생도 12명에 이르는 등 다양한 진로 성과를 보였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사진=조은정 기자] 군은 2018년부터 '도서지역 학생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목표 아래 교육정책 투자를 지속해왔다. 신안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에 20억 원 이상을 지원했으며 전체 학생 약 1500명 기준 1인당 130만 원 수준의 집중 지원이 이루어졌다. 주요 사업은 ▲교육정책특별보좌관 제도 운영▲개별 맞춤형 진로 진학 상담 강화▲학습지원 프로그램 확대▲학교 지역 교육기관 협력체계 구축▲교육발전특구 공동교육과정 연계 등으로, 학부모와 학생 만족도를 높이며 실질적 입시 성과로 이어졌다. 신안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총 33억 원 규모의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초 중학생 해외 어학연수▲방과후 학습지원▲교육자치 협력지구 운영▲중 고교 조 석식비 지원▲고교 무상교육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교육발전특구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섬의 한계를 넘어 모든 아이가 공정한 출발선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과감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대학입시 성과를 계기로 지역 인재가 지역으로 돌아와 성장하는 선순환 교육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j7648@newspim.com 26-03-04 16:22
광주 서구, '새로운 복지 모델' 스마트경로당 131곳 전환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서구가 호남권에서 가장 큰 규모로 관내 경로당을 스마트경로당으로 전환하며 디지털 기반 노인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서구는 전체 235개 경로당 중 131개소를 스마트경로당으로 전환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경로당은 기존 경로당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화상 플랫폼을 구축해 온라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디지털 복지 서비스다. 스마트경로당. [사진=광주 서구] 2026.03.04 bless4ya@newspim.com 서구는 지난해 5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했으며 이후 81개소에 대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운영 기반을 확대했다. 서구는 화상 플랫폼을 통해 노래교실, 건강체조, 웃음치료, 라인댄스,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와 균형 감각 향상을 돕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해 삶의 질을 높여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스마트경로당에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 '코그니사이즈(Cognisize)'를 도입한다. 코그니사이즈는 인지 활동과 신체 운동을 동시에 수행하는 복합 훈련 프로그램으로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두뇌 자극과 신체 활력을 함께 강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서구는 향후 관내 모든 경로당을 스마트경로당으로 전면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운영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프로그램 효과를 높이고 의료 복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예방 중심의 복지 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스마트경로당은 어르신 일상 가까이에서 건강과 활력을 지원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이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건강 관리와 맞춤형 콘텐츠를 확대해 고령친화도시 기반을 더욱 탄탄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3-04 16:13
광주 북부소방서, 화재 진압 대원 전술능력 평가 실시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가 오는 12일까지 화재 진압 대원을 대상으로 '소방 전술능력 평가'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번 관창수, 2 3번 관창보조, 4번 운전원 등 4명이 한 팀을 이뤄 진행한다. 방화복 착용 차량 탑승을 비롯해 방수 사다리 작업 같은 화재 진압 전술 전반에 대한 능력을 점검한다. 소방 전술능력 평가. [사진=광주 북부소방서] 2026.03.04 bless4ya@newspim.com 당일 감독관에 의해 평가관이 지정되며 기준표에 따라 점수를 합산한 뒤 등급을 부여한다. 조혁환 북부소방서장은 "팀 워크와 현장대응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3-04 15:51
해양경찰정비창 준공…'허사도 정비 자립 시대' 개막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4일 전남 목포시 허사도에서 해양경찰정비창 준공 및 출범 기념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정비창은 2022년 11월 착공 이후 총사업비 2608억여 원을 들여 조성됐으며 해상면적을 포함한 전체 부지 규모는 18만1527㎡에 이른다. 해양경찰정비창 수리공장. [사진=조은정 기자] 2026.03.04 ej7648@newspim.com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 정비 거점으로 건립된 해양경찰정비창은 최첨단 플로팅도크와 자동화 정비설비를 갖추고, 연간 160여 척의 함정을 정비할 수 있다. 이번 준공으로 그동안 외부에 의존하던 대형 함정 정비를 자체 수행할 수 있게 돼 '정비 자립화'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지난 1월에는 해경 창설 이래 처음으로 3000톤급 대형 함정의 자체 상가(함정을 육상으로 올려 수리하는 작업)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서해권 경비함정 정비가 목포 해양경찰정비창과 부산 정비창으로 분산됨에 따라 함정 이동 시간이 절반 이하로 단축되고 정비 기간도 크게 줄어 해상치안 공백 최소화와 함정 가동률 향상이 기대된다. 이는 예산 절감과 함께 해양 치안 대응력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정비창 가동은 목포 지역 수리 조선산업과 전문 인력 양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안교진 해경정비청장, 김원이 국회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안교진 해양경찰정비창장은 "철저하고 전문적인 정비 능력을 기반으로 완벽한 해양 출동 태세를 확립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04 15:47
여수시, 전남·광주 통합특별법 통과 후속 대응 착수 [여수=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전남 광주 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후속 대응에 즉시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시는 통합특별시장 공약 반영을 위한 건의사업을 준비 중이며 부시장 주재 대응과제 보고회를 열어 부서별 후속 대응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이번 주 내로 여수 미래발전 핵심사업과 지역 숙원사업을 중심으로 공약 반영 건의사업을 확정해 각 정당과 (예비)후보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여수시청 전경. [사진=여수시] 2026.03.04 chadol999@newspim.com 또한 특별법 시행에 대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대응 사업, 시행령 반영 필요사항, 제도 정비 등 주요 이행과제를 발굴하고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해 상급기관에 건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통합 논의 초기부터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이어왔다"며 "이번 통합이 여수시민의 희망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난달 27일 월간업무계획보고회에서 "오는 5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에 따른 직무정지에 들어간다"며 "시장 부재기간에도 각자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3-04 15:29
강기정, 통합 특별법 통과 관련 기자회견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이 4일 청사 비즈니스룸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법 국회 통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3.04 bless4ya@newspim.com 26-03-04 15:16
이재태 전남도의원, 나주시장 출마... '3대 시민 특권' 제시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이재태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나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지난 3일 나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진 나주의 자부심을 바로 세우고 시민이 도시의 주권자가 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4일 밝혔다. 이재태 전남도의원 기자회견. [사진=이재태 전남도의원] 2026.03.04 ej7648@newspim.com 이 의원은 이번 선거를 "나주의 향후 방향을 결정할 골든타임"으로 규정하고 국가 초광역 발전 전략 속에서 나주가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실질적 정책 역량과 중앙 정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회와 전남도의회, 나주시 행정을 모두 경험한 점을 언급하며 시정 책임자로서 준비된 역량을 갖췄다고 밝혔다. 핵심 공약으로는 시민의 실질적 삶의 권리를 강화하는 '3대 시민 특권'이 제시됐다. 에너지 산업 수익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에너지 연금을 중심으로 농민과 소상공인의 안정적 소득 기반을 지원하는 민생 연금, 출생부터 노후까지 생애 전반을 지원하는 생애 연금을 도입해 시민의 재정 주권을 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5대 약속'에는 에너지 산업 중심의 지역경제 재편, 시민 참여형 행정 시스템, 전남 광주 통합시대 '에너지전략본부' 유치, 혁신도시 2단계 발전, 원도심 영산포 남평을 연결하는 도시 재생 등이 포함됐다. 교통 분야에서는 택시 공영제 등 공공 이동권 서비스를 제시했으며, 문화 관광 분야에서는 야간관광 문화콘텐츠 결합형 관광도시, 원도심 뉴트로 프로젝트, 에너지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방안도 내놨다. 이 의원은 "시민의 권리가 시정의 기준이 돼야 한다"며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04 14:36
전남도, 도민 일상 속 예방 중심 '인권행정' 본격화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도민이 일상 속에서 인권을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예방 중심의 인권행정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향후 5년간 추진할 '제3차 전라남도 인권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해 도민 인권보장과 인권 친화적 행정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종합 로드맵이다. 특히 기존 자치법규 중심으로 운영하던 인권영향평가제를 정책과 사업 전반으로 확대한다. 각 정책의 기획 단계에서 인권 침해 가능성을 미리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반영함으로써 사후 구제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 행정으로 전환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전라남도청 전경 [사진=조은정 기자] 도민 참여형 인권 확산 정책도 병행한다. 전남도는 '2026 민간단체 인권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비영리단체의 인권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을 지원하고 인권작품 공모전 인권문화주간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 속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장단과 도민명예인권지킴이 등 생활현장 인권 리더 교육을 신설하고 공무원 대상 인권교육을 집중 추진한다. 인권강사 양성사업도 지속 추진해 지금까지 70여 명의 도 위촉 강사를 배출했으며, 이들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현장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인권보호 활동도 확대한다. 도 인권센터는 인권침해 차별 직장 내 괴롭힘 등에 대한 상담과 조사를 상시 운영하며 피해자 보호와 구제에 나서고 찾아가는 도민인권보호관을 확대해 현장 캠페인과 조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전남도는 도 출연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예방 점검과 맞춤형 지원을 병행해 반복적 구조적 인권침해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강종철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인권은 사건 발생 이후의 대응이 아니라 도민 생활 전반에서 지켜져야 할 기본 가치"라며 "정책 설계 단계부터 현장 보호까지 연결되는 예방 중심 인권행정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인권환경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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