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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수시장 후보에 서영학 선출…본선 4자 대결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최종 후보로 서영학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선출되면서 6 3 지방선거 여수시장 선거가 4자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여수시장 경선을 권리당원 20% 시민 여론조사 80% 방식으로 진행하고 지난 25일 밤 11시 유튜브 '전남도당 TV'를 통해 여수시장 결선 결과를 발표했다. 서영학 예비후보와 캠프관계자, 지지자들이 전남도당의 경선 결과 발표에 환호하고 있다. [사진=서영학 예비후보] 2026.04.26 chadol999@newspim.com 결선에서 서영학 후보는 여수시의원인 김영규 후보를 누르고 민주당 여수시장 본선 후보로 확정됐다. 이로써 여수시장 선거는 민주당 서영학 후보, 조국혁신당 명창환 후보, 무소속 원용규 김창주 후보가 경쟁하는 4파전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서영학 후보는 수락 발언에서 "저를 민주당 여수시장 후보로 선택해 주신 여수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선 기간 김순빈 부의장, 김영규 의장, 백인숙 의장, 이광일 도의회 부의장, 정기명 시장, 주종섭 도의원과 함께 여수시민을 위한 정책 경쟁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경선 과정에서 보여준 열정과 헌신을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무겁게 이어받겠다"며 "6월 3일 본선까지 집권 민주당이 모범적인 원팀을 이뤄 승리의 길로 나아가 달라"고 당내 통합을 강조했다. 서 후보는 "본선에서 다른 후보들과도 공정한 경쟁과 정책 대결로 여수시민의 선택을 받겠다"며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던 여수시민의 단합된 힘을 다시 모아 여수가 다시 도약하는 미래를 분명한 비전과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지지해준 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여수의 밝은 미래로 보답하겠다"고 거듭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4-26 17:34
광주시 '100인의 아빠단' 출범…가족형 육아 확산 시동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가 아빠들의 육아 참여 확대를 위한 '100인의 아빠단' 8기 활동을 시작했다. 광주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 전남지회는 26일 남구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제8기 광주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 및 스포츠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0인의 아빠단 출범. [사진=광주시] 2026.04.26 bless4ya@newspim.com 행사에는 아빠단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발대식과 체육행사가 결합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 전남지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높이고 가족 중심의 돌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몸풀기 운동을 시작으로 터널 통과, 판 뒤집기 등 체육활동과 서커스 공연, 포토존 체험 등으로 구성돼 아이와 가족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어 위촉장 수여와 선언문 낭독을 통해 아빠단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고 전원이 참여하는 '함께 육아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제8기 아빠단은 오는 12월까지 체험 프로그램과 미션 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인 육아 참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경화 여성가족국장은 "아빠단 활동이 일상 속 육아 실천으로 이어져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4-26 17:33
국립목포대, '디지털새싹' 5년 연속 선정…호남·제주 AI교육 확산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국립목포대학교가 교육부 '디지털새싹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며 호남 제주 권역 AI SW 교육 확대에 나선다. 국립목포대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새싹 사업' 운영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LEAD(Leading Educators of AI and Digital) 사업단은 한국정보인재개발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추진한다. 디지털새싹 성과공유회. [사진=목포대] 2026.04.26 ej7648@newspim.com 이 사업은 초 중 고 학생의 디지털 소양과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 교육 프로그램이다. 국립목포대는 지역 학교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다문화 도서벽지 학생 등 디지털 취약계층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모델을 구축해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했다. 지난 4년간 누적 1만 6000여 명이 참여해 현장 만족도와 효과성을 입증했다. 올해는 총 10억 원을 투입해 약 4200명을 대상으로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본과정은 디지털 리터러시와 컴퓨팅 사고, AI 데이터 소양 중심으로 특화과정은 생성형 AI 활용과 프로젝트 기반 문제 해결, 다문화 맞춤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은 IT SW 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정보인재개발원과 공동 운영으로 현장 적용성을 강화했다. 양 기관은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네트워크와 실무형 교육 역량을 결합할 계획이다. 국립목포대는 교육청 학교 지역기관과 협력해 공교육 연계형 모델을 구축하고 자기주도 학습과 심화 활동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교육 체계를 마련해 왔다. 올해는 전남교육청의 '대학 연계 방과후 AI 프로그램'과 연계해 단계별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조광문 디지털AI혁신연구소장은 "지역 학생 대상 디지털 교육을 지속해 온 결과"라며 "학교 현장과 협력을 확대해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4-26 15:18
김보미 강진군의원 "차영수 공천 철회하라"...민주당 내부 반발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보미 전남 강진군의원이 사법 비리 의혹이 제기된 민주당 차영수 강진군수 후보의 공천 철회를 요구했다. 김보미 의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긴급 성명을 통해 "전과 5범이자 최근 법조 비리 의혹에 휩싸인 차 후보의 공천을 철회하고 당 차원의 엄정한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26일 밝혔다. 김보미 강진군의원. [사진=더민주청년혁신회] 그는 "차 후보의 168억원대 대출 사기 전과와 입시 부정은 이미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라며 "최근 보도된 3000만원 사법 로비 의혹은 재판 형량을 낮추기 위해 현직 판사 인맥을 과시하고 돈다발의 띠지를 벗겨 오라고 지시하는 등 마피아 영화에나 나올 법한 범죄 수법이 총망라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공천 과정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했다. 그는 "수백억대 사기 전과와 사법 브로커 의혹이 있는 차 후보는 아무런 감점 없이 공천을 받았으나 정책을 준비하며 밑바닥부터 뛰어온 청년 여성인 본인에게는 15% 감산을 적용해 탈락시켰다"며 "검찰 독재에 맞서 사법 개혁을 부르짖는 민주당이 사법 비리 의혹자에게 레드카펫을 깔아주는 잘못된 공천은 당장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전남도당과 중앙당 지도부를 향해 "차 후보의 중대한 범죄 의혹에 눈을 감는 것은 결국 그와 공범이 되겠다는 것과 다름없다"며 "의혹이 사실이라면 신속히 공천을 철회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전과 경력과 법조 브로커 의혹으로 패배가 뻔한 후보를 도대체 왜 고집하는 것이냐"며 "비상식적인 공천을 즉각 철회해 민주당의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결단해달라"고 덧붙였다. ej7648@newspim.com 26-04-26 14:56
해남군 "생태정원도시 특혜 의혹 사실무근"…전면 반박 [해남=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해남군이 유튜브 채널의 생태정원도시 조성 특혜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법적 근거를 들어 정면 반박했다. 해남 군은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 조성은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지역 공약으로 솔라시도 기업도시 입지가 확정된 사업"이라며 "해남군이 부지 선정에 관여하거나 기업에 특혜를 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2년 균형발전 전남공약 15대 정책과제 중 하나인 '서남해안 해양생태관광 휴양벨트 구축 사업'으로, 2022년 5월 4일 대통령직 인수위 주최 광주 전남지역 정책과제 대국민보고회에서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조성 방침이 확정됐다. 이후 산림청 국정과제 정원도시 1호 사업으로 기재부 예산에 반영돼 추진 중이다. 해남군청 전경 [사진=조은정 기자] 녹지조성 비용을 기업 대신 부담한다는 지적에 대해 군은 '기업도시개발 특별법'과 협약서를 근거로 적법하게 사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특별법은 '관할 시장 군수와 체결한 개발사업 추진 협약서'에 따라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설치 시 비용 일부를 자치단체가 부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전남도와 해남군, 서남해안기업도시(주)는 2018년 영암 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구역지구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11-1조는 "전라남도와 해남군은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설치 시 그 비용 일부를 부담할 수 있으며 시설별 부담비율은 상호 협의해 정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군은 2022년 9월과 11월 해남군과 전남도가 각각 실시한 법률 자문 결과도 공개했다. 해남군은 '기업도시 특별법'과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조항만을 대상으로 법률 해석을 의뢰해 법률 위반 소지가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반면 전남도는 두 법 외에도 '수목원 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과 '영암 해남관광레저형기업도시 개발사업 협약서' 등을 근거로 사업 시행이 가능하다는 회신을 받았다. 법률자문 결과에 따라 군은 전남도와 협의 후 서남해안생태정원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서남해안기업도시는 실시계획에 따른 당초 녹지 조성 비용을 100% 투입하기로 했다. 향후 조성된 녹지공간은 해남군으로 무상 귀속될 예정이다. 기후대응도시숲이 골프장 진입로 가로수 용도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솔라시도 CC 진입로는 해당 사업구간이 아니며, 도시숲은 기업도시 주 도로인 동서대로(4차선) 양옆 3.8㏊ 구간에 조성됐다. 오는 6월 착공 및 분양에 돌입하는 '첫마을 주택단지' 등 주거단지에 인접한 완충녹지로, 최대 6600세대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는 기업도시의 인구 유입이 본격화되면 미세먼지 차단과 환경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금호방조제 방재림은 간척지의 해일과 염분피해 등 재해방지 목적의 해안사방사업으로 기후대응 도시숲과는 조성 목적이 다른 사업이다. 2022년 최종 준공 후 고사목에 대한 보식 작업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 제기된 의혹은 사실과 다른 일방적인 주장으로 해남군의 이미지 훼손과 군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 전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왜곡된 정보로 인한 이미지 훼손을 막기 위해 적극 대응하고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ej7648@newspim.com 26-04-26 13:56
"왜 채소 훔쳐가" 이웃에 흉기 휘두른 80대 입건 [화순=뉴스핌] 박진형 기자 = 이웃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다치게 한 8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화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A씨는 전날 낮 12시 30분쯤 화순군 백아면 한 마을에서 이웃인 B씨를 흉기로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얼굴 부위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가 자신의 텃밭에서 키운 채소를 훔쳐갔다고 오해하면서 다툼을 벌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bless4ya@newspim.com 26-04-26 13:40
광양제철소 직원, '2026 포스코 제안왕' 선정…현장혁신 성과 인정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포스코는 2026년 '제안왕'으로 광양제철소 에너지부 동력섹션 고상현 과장과 포항제철소 STS제강부 이성호 계장, 기술연구원 고석영 계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안왕은 사내 '제안 한마당' 시스템 실적을 기준으로 각 제철소와 연구원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3인을 선발해 수여하는 제도다. 포스코는 올해 보상 강화와 DX(디지털 전환) 제안 신설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참여를 확대했다. 고상현 과장 포스코제안왕 수상. [사진=광양제철소] 2026.04.26 chadol999@newspim.com 고상현 과장은 현장 맞춤형 스마트 안전 및 에너지 관리 활동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도로 경계석 안전발판과 승압기 밸브 조작대 설치 등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불용설비 정리와 철거 개소 발굴로 에너지 운영 효율을 높였다. 또 설비 명칭 일원화와 데이터 시각화 모델 구축으로 업무 생산성도 개선했다. 포스코는 제안 체계를 창의성과 경제성 기준으로 운영하고 성과 검증 기간을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해 보상 체감도를 높였다. 향후에도 제안왕 제도를 통해 현장 중심의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고상현 과장은 "현장에서 느낀 낭비 요소를 줄이자는 취지로 제안에 나섰다"며 "작은 개선이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4-26 10:56
민형배 국회의원 사퇴 임박…광주 광산을 보궐선거 촉각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6 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광주 광산구을 보궐선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광산구을은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출마에 따라 공석이 될 전망이다. 해당 지역구는 광주 지역에서도 여당 강세 경향을 보이는 만큼 민주당 후보가 누가 될지 관건이다. 전략공천 원칙을 내세운 정청래 대표의 의중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다. 투표하는 유권자. [사진=뉴스핌DB] 지역 정가에서 자천타천 거론되는 후보군은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김성진 광주미래모빌리티진흥원장, 백승주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이 꼽힌다. 강 부지사는 이재명 당대표 시절 특보,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고문 등을 지내며 친명계 핵심 인사로 꼽힌다. 민 의원의 광산구청장 시절에는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관장 등을 맡으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지난 2018년에는 광산구청장 선거에 도전한 바 있다. 김 원장은 행정고시 출신 관료로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전남지방우정청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대선 정국에서 이재명 후보 정책조직에 참여한 친명계 인사로 분류된다. 백 부원장은 기획재정부에서 기획조정실장,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 자문위원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선임 정책분석관 등을 역임했다. 재정 정책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경제 전문가로서 특별시의 AI 에너지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의 전략을 재설계하고 '20조 원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민 의원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윤난실 전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비서관도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을 지낸 이력 등을 바탕으로 후보군으로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야권에서도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신지혜 기본소득당 최고위원은 지난 22일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했다. 진보 유권자를 상대로 표심 선점에 나섰다. 신 최고위원은 창당 초기부터 지도부에 참여했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서울선대위 공동위원장과 국무총리 산하 사회대개혁위원회 위원, 당 정치개혁특별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했다. bless4ya@newspim.com 26-04-26 10:56
광주시 1인가구 23만 돌파…4년 새 19.7% 급증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 1인가구가 4년 사이 2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시는 국가데이터처 공공데이터와 SK텔레콤 신한카드 KCB SK브로드밴드 등 민간 데이터를 가명 결합해 분석한 '1인가구 실태보고서'를 26일 발표했다. 2025년 3월 기준 광주 거주 1인가구 5만 295명과 타지역 전출 1인가구 1만 2086명의 경제여건 소비 생활패턴을 비교했다. [사진=뉴스핌 DB] 광주 1인가구의 63.8%는 연소득 2000만~4000만 원 구간에 속했다. 대출이 없는 가구는 63.4%, 대출 카드 연체자는 1.1%였고 이 가운데 33.0%는 300만 원 이하 소액 연체였다. 1인당 월평균 카드 지출액은 약 95만 원으로 온라인 소매(26.6%) 종합 소매(12.2%) 음식점업(11.0%)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생활패턴을 보면 1인가구의 86.8%가 월 31명 이상과 통화하며 소통이 활발했다. 평일 하루 4시간 이상 IPTV를 시청하는 비율은 30.8%였고 소득이 낮거나 고령일수록 시청시간은 늘고 외출 빈도는 줄었다. 타지역 전출 1인가구는 광주 거주 가구보다 연소득 4000만 원 초과 비율과 월 카드 소비액(105만원)이 높았지만 통화 상대 부재 외출 빈도 감소 등 사회적 고립 위험은 더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광주 전체 인구는 2020년 145만 62명에서 2024년 140만 8422명으로 2.9% 줄었다. 같은 기간 1인가구는 19만 3948명에서 23만 2210명으로 19.7% 늘었다. 1인가구 수는 북구 용봉동이 가장 많고 비율은 동구 서남동이 가장 높았다. 광주시는 연령 성별 특성을 반영한 '혼자서도 가치 있는 광주생활(솔로투게더)' 사업을 통해 동 서 남 북 광산구 가족센터에서 1인가구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박혜미 데이터정보화담당관은 "1인가구의 실제 생활패턴과 소비형태를 도출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지표를 향후 정책 서비스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4-26 10:55
민주당, 여수시장 서영학·장성군수 김한종 후보 선출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전남 여수시장은 서영학 후보가, 장성군수는 김한종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26일 민주당에 따르면 전남도당은 지난 25일 6 3 지방선거를 앞두고 두 지역의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24~25일)를 발표했다. 더블어민주당 전남도당 로고 [사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2026.04.16 chadol999@newspim.com 여수시장 경선(결선)은 당원 명부 유출에 따라 전략선거구로 지정돼 권리당원 선거인단 20%, 일반시민 여론조사 80% 방식이 적용됐다. 결선 대진표는 서 후보와 김영규 후보의 맞대결로 짜였다. 대리투표 의혹으로 차질을 빚었던 장성군수 경선은 권리당원 선거인단 50%, 알빈시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해 치러졌다. 현직인 김 후보와 박노원 소영호 후보 간의 3파전이었다. 한편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화순군수 경선을 끝으로 22개 시 군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bless4ya@newspim.com 26-04-2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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