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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백운산 화재 '대응 2단계' 격상…헬기 동원해 진화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광양시 백운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고 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6분쯤 광양시 옥곡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21일 오후 3시 6분쯤 전남 광양시 옥곡면 옥곡중학교 뒤편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번져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2026.01.21 chadol999@newspim.com 이에 따른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며 주택은 전소된 상태다.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산으로 옮겨 붙어 소방당국이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다. 소방대원 88명과 장비 54대가 동원돼 불길을 잡고 있다. 산림청 헬기와 시 도 임차헬기 등 8대가 일대를 오고 가며 물을 투하하고 있다. 산불 피해 면적은 현재 조사 중이다. 광양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4개 마을 주민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1-21 17:30
수출길 오르는 전남 김치…미국서 'K-푸드' 파워 [무안광주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식품인 김치로 미국인 입맛을 사로 잡는다. 전남도는 전남김치사업협동조합와 손잡고 해외상설판매장을 거점으로 활용해 미국에 김치를 수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남 김치 미국 수출 선적식. [사진=전남도] 2026.01.21 ej7648@newspim.com 이번에 수출되는 전남 김치는 알타리김치, 파김치, 포기김치 등 5종이다. 총 1천830박스로, 약 9000만원 규모다. 해당 물량은 미국 전남 해외 상설판매장을 중심으로 현지 유통 판매될 예정이다. 미국에선 한류 확산과 함께 발효 비건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치 수요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 특히 김치의 건강식 이미지 확산과 발효식품에 대한 관심이 맞물리며 현지 소비자 수요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남 김치 대미 수출액은 2023년 155만 달러, 2024년 157만 달러, 2025년 184만 달러로, 전년보다 17.2%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진태 전남김치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미국 수출은 전남 김치의 맛과 품질, 안전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라며 "조합 차원에서도 원료 관리와 제품 표준화를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신뢰받는 전남 김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미국 연방 식단 가이드라인에 김치가 발효식품의 대표 사례로 언급된 것은 김치의 건강 가치가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의미"라며 "전남도는 이러한 흐름을 기회로 삼아 전남 김치의 품질 경쟁력과 우수성을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1-21 17:14
장성군, '청년농업인 육성' 농업분야 보조사업 시행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 장성군 농업기술센터가 2026년도 농업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농업기술센터 내 6개 부서 소관 30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청년농업인 육성 ▲귀농 귀촌 정착 지원 ▲농산물 가공기술 및 신기술 시범사업 등이다. 장성군청 전경. [사진=전남 장성군] 2026.01.21 bless4ya@newspim.com 세부적인 사업 내용과 지원 자격, 신청 방법 등은 장성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뉴스 소식 항목에서 '고시 공고'로 들어간 뒤, 제목 검색란에 '보조사업'을 입력하면 시행지침 문서를 찾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2일까지며, 장성군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한다. 장성군은 사업별 선정 기준에 따른 서류 현지 심사와 장성군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농업인 소득 향상과 장성 농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올해 보조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확실하고 든든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1-21 16:51
광주·전남 지방시대위원회, 행정통합 성공 맞손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전남 지방시대위원회가 '행정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광주시지방시대위원회와 전남도지방시대위원회는 21일 오후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공동간담회를 열고, 행정통합 추진과정에서 위원회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 전남 지방시대위원회 정책간담회. [사진=광주시] 2026.01.21 bless4ya@newspim.com 이날 간담회는 양 시 도가 추진 중인 행정통합이 실질적인 지역 발전과 시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시 도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의 핵심 심의기구이자 지휘본부로서, 행정통합의 전 과정에서 정책적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위원회는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행정통합 기본 방향의 정책적 정당성 확보 ▲인공지능(AI) 에너지 문화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미래 비전 수립 지원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협력을 통한 재정 지원 및 특례 발굴 ▲시도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가교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 도 지방시대위원회는 행정통합에 대한 지지와 실천 의지를 담은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 공동입장문에는 행정통합이 단순히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시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지속할 수 있는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정영팔 광주지방시대위원장은 "지방시대위원회는 행정통합이 시도민의 삶을 얼마나 나아지게 할 수 있는지를 가장 먼저 질문하고 해답을 제시해야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위원들 모두가 시도민의 대표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김은숙 전남지방시대위원장은 "광주 전남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주민 삶의 질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지금은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방식으로 추진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1-21 16:50
광양 야산으로 불 번져…'진화 투혼'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21일 오후 3시 6분쯤 전남 광양시 옥곡면 옥곡중학교 뒤편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번져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2026.01.21 chadol999@newspim.com 26-01-21 16:50
이개호 의원, 李 대통령의 '수도권 멀수록 더 지원' 원칙 환영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이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 함평 영광 장성)은 21일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과 관련해 "대통령이 천명한 '수도권에서 멀수록 더 두텁게 지원한다'는 대원칙은 그동안 소외 받았던 광주 전남에 가장 반가운 소식이자,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신년사의 핵심은 단순히 지방을 돕겠다는 선언적 구호를 넘어, '수도권과의 거리를 기준으로 한 확실한 지원 원칙'을 제시한 데 있다"고 평가했다. 이개호 국회의원. [사진=본인] 2026.01.21 ej7648@newspim.com 특히 "수도권에서 지리적으로 가장 멀리 떨어진 광주 전남이야말로 이 원칙의 최대 적용 대상이자 수혜처가 되어야 한다"며 "현재 논의 중인 광주 전남 행정통합 과정에서 타 시도와는 차원이 다른 파격적인 인센티브와 재정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대통령이 기자회견 후 이어진 질의응답 과정에서 강조한 '에너지 지산지소(地産地消)' 원칙과 '송전망 한계' 언급에 주목하며 이를 지역 발전의 핵심 고리로 꼽았다. 이 의원은 "대통령이 '수도권 송전망 추가 건설은 불가능하며, 전력 소모가 많은 AI 등 첨단 기업은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곳으로 가야 한다'고 언급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며 "이는 호남권으로의 기업 이전이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정부가 공식 확인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생산지인 우리 지역으로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글로벌 기업들이 '경제적 논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전해 올 수 있도록 전력 요금 차등제 등 확실한 유인책을 국회 차원에서 마련하겠다"고 역설했다.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대통령이 천명한 '정치적 유불리 배제' 원칙에 대해서도 "통합 논의가 자칫 선거용 셈법이나 정쟁으로 흐르지 않고, 오직 지역 발전과 시도민의 이익이라는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끝으로 "호남의 중진 의원으로서 '수도권에서 멀수록 더 두텁게 지원한다'는 대통령의 약속이, 현재 제정 추진 중인 '광주 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온전히 반영되어 법적 제도적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j7648@newspim.com 26-01-21 16:46
전남 광양 주택화재, 야산으로 번져…헬기 동원해 진화중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21일 오후 3시 6분쯤 전남 광양시 옥곡면 옥곡중학교 뒤편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번져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21일 오후 15시 6분께 전남 광양시 옥곡면 옥곡중학교 뒤편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번지며 산불로 확산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진상면까지 확산하고 있다. 2026.01.21 chadol999@newspim.com 불은 옥곡면에서 진상면 내금 방향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정확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재 산림청 헬기 2대와 시 도 임차헬기 4대 등 6대가 옥곡 일대와 진상면 경계 부근에 물을 투하하며 확산을 막고 있다. 소방당국은 마을 방송과 문자 발송을 통해 신속한 대피를 안내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1-21 16:21
"차별 임금 시정하라" GGM 노조, 21일 4시간 파업 돌입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동조합이 부당한 임금 체계를 시정하라며 파업에 나섰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는 21일 낮 12시 20분부터 4시간 동안 사내 브리치에서 전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 파업. [사진=GGM 노조] 2026.01.21 bless4ya@newspim.com 이번 파업은 기술직 노동자를 차별하는 임금 및 승진 체계 등을 규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2021년도 입사자 기준 4년차 기술직과 4년차 일반직 임금 대리를 비교하면 월 기본급에서만 42만원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직능수당을 보면 일반직은 4년 근속 후 G1 G2(대리) 승진 시 월 40만원 인상되지만 기술직은 T1 T6(평균 23년 소요)로 승진하더라도 월 18만원 인상에 그치고 있다. GGM 노조는 또한 일방적 조직 개편 인사, 도장부 UPH 시간당 생산 2대 상향, 노조원 피켓 현수막 시위 방해 관련 전남지방노동위원회의 구제 명령 이행 촉구 등을 주장했다. bless4ya@newspim.com 26-01-21 16:13
포스코미술관 광양, 개관 1주년 미술체험·특강 마련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개관 1주년을 맞은 '포스코미술관 광양'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술체험 및 특강 프로그램을 잇달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며 임직원 가족을 위한 '요모조모 미술체험'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알쓸미잡(알아두면 쓸모있는 미술 잡학사전)'으로 구성됐다. 포스코미술관 광양 전시실 [사진=광양제철소] 2026.01.21 chadol999@newspim.com '요모조모 미술체험'은 포스코 철강재를 활용한 컬러강판 '포스아트'를 기반으로 탁본과 프로타주 기법을 배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이 1~2월 세 차례 참여할 수 있다. '알쓸미잡'은 지역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미술 인문 강좌로 전문가 초청 특강이 1월 30일, 2월 27일, 3월 27일 세 차례 열린다. 윤진영 동덕여대 교수가 '붓끝에 담긴 조선의 풍경'을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하며, 이후 정태희 서울옥션 팀장과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장이 각각 미술시장과 미술관 운영에 관한 특별 강의를 이어간다. 각 강좌는 Park1538광양과 포스코인재창조원 광양에서 열리며 선착순 250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개관 1주년을 맞아 시민과 직원이 함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Park1538광양 준공과 함께 문을 연 포스코미술관 광양은 지역민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개관전 '빛의 여정'과 특별전 '오백 년 만에 돌아온 조선서화' 등 수준 높은 전시로 호평을 받아왔다. chadol999@newspim.com 26-01-21 15:54
광주은행·NICE평가정보, '생산적 금융' 확대 맞손 [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광주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데이터를 활용한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선다.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을 선제 발굴해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광주은행)은 21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NICE평가정보㈜와 'ESG 데이터 기반 생산적 금융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 NICE평가정보 생산적 금융 확대 업무협약식. [사진=광주은행] 2026.01.21 saasaa79@newspim.com 이번 협약은 NICE평가정보의 데이터 분석 역량과 광주은행의 지역 밀착형 영업망을 결합해 금융 접근성이 낮은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실물경제와 미래 신산업 분야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지방은행 중 처음으로 ESG 데이터를 기업 평가에 활용해 재무 요인뿐 아니라 비재무 요소까지 종합 반영하는 금융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정부의 녹색분류체계(K-taxonomy) 인증 결과를 여신 심사에 적극 반영해 친환경 저탄소 기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은행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운영 안정화를 돕는 상생 금융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 체질 개선과 함께 금융 자금이 지역 성장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지역 경제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서는 실물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생산적 금융이 필요하다"며 "지역민과 기업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 26-01-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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