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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 대인동~광주역 일대에 AI거리 조성"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광주 원도심의 고질적인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인동에서 광주역 일대에 'AI거리' 조성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현금성 지원이나 일회성 정비에서 벗어나 6000억 규모의 AX실증밸리 사업을 활용해 실증거점으로 만들고 기업과 인재가 몰리는 도심 활력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복안이다. 토론회에 참석한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사진=강시장 후보 측] 2026.03.29 bless4ya@newspim.com 강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단순히 보도블록을 바꾸거나 간판을 정비하는 수준의 거리 지정은 의미가 없다"며 "원도심 공실 문제를 해결할 근본 대책은 상권을 살릴 매력적인 기업이 들어오고, 사람이 찾아오며, 공공기관이 뒷받침되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다"고 말했다. 원도심인 대인동~광주역 일대를 제1호 'AI거리'로 조성한다. 기업의 기술 실증 장소로 개방하는 실증사업을 전개하며, 추후 광주 전역으로 확산한다. 특히 공공기관 2차 이전은 맞춤형으로 분산 배치하고.이재명 대통령의 공공기관 이전 기조에 발맞춰 기존 공실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전 기관들을 원도심 내 유휴 공간에 우선 배치함으로써 공실률을 낮추고 행정 산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또한 기존에 금남로에 운영 중인 AI창업캠프 1, 2호점을 확대해 청년 창업자들의 거점을 만들고, 도심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실행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의 토대도 마련한다. 강 후보는 "대인동 일대 주요 건물주, 관련 주민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AI거리 조성과 반값임대료 도입에 대한 사전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다. 지자체가 AI 인프라와 실증 인센티브를 집중투입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면 건물주는 저렴한 임대료로 화답해 기업 유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방식이다. 강 예비후보는 "원도심 AI거리 조성은 도시의 체질을 바꾸는 일이다"며 "대인동과 광주역 일대를 시작으로 광주 전역에 AI거리를 확산시켜 서울로 가지 않아도 일자리와 미래가 보장되는 부강한 광주특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3-29 19:56
'허위 보도자료 배포' 황경아, 민주당 선관위 경고 처분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지지세를 부풀린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한 황경아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 민주당 광주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황 예비후보 측의 보도자료 배포 행위에 대해 경고 조치를 취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황경아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사진=박진형 기자] 황 예비후보는 전날 '정진욱 국회의원과 전 현직 지방의원이 자신에 대해 집단 지지를 보내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러나 선관위 조사 결과 정 의원 측은 공개적으로 황 예비후보를 지지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 당규 제36조에 따르면 국회의원이나 시 도당위원장, 지역위원장은 공개적인 방식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사실과 다른 내용을 대외적으로 유포한 행위는 공정한 경선을 저해하는 중대한 사안이다"며 "당규 위반 행위가 재발될 경우 추가 징계 등 강력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고 당부했다. bless4ya@newspim.com 26-03-29 19:52
도경건설 박정연 대표, 해남 옥천초 재학생 전원에 장학금 전달 [해남=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해남 옥천초등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동문과 지역 인사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도경건설 박정연 대표는 남편 신현국(56)씨와 함께 옥천초등을 찾아 재학생 45명 전원에게 1인당 30만 원씩, 총 13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정연 도경건설 대표가 남편 신현국씨와 옥천초등학교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박정연 도견건설 대표, 신현국 씨, 옥천초백주년추진위원회 윤채현 공동위원장, 조남규 공동위원장, 김홍석 사무국장. [사진=옥천초백주년추진위원회] 2026.03.29 ej7648@newspim.com 옥천초등은 박 대표의 시아버지인 고(故) 신평균(26회) 씨의 모교로 남편 신 씨가 광주로 전학 가기 전 4학년까지 다닌 학교다. 박 대표는 "늘 모범이 돼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고향에서 부모님을 오래 기억해 주시길 바라는 뜻에서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부부는 이번 장학금 외에도 고향 백호리 마을회관에 컴퓨터를 설치하고 어버이날과 면민의 날 행사에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연을 이어왔다. 해남군 고향사랑기부에도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는 중이다. 박 대표 부부는 도경건설 공동대표로 지난 2021년 결혼 25주년을 맞아 '아너소사이어티'에 부부가 함께 가입, 약정금 1억 원을 2025년 전액 완납했다. 현재는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도경건설은 2013년 전남 장성에서 박 대표 부부가 설립한 도로포장 전문업체로, ISO 9001:2008(품질경영) ISO 45001:2008(안전보건경영) 인증을 취득했다. 도로 결빙 방지 기술을 상용화하고 한국도로공사 사장상 대한전문건설협회장상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하며 지역의 모범 중소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옥천초등 백주년기념사업회는 내달 17일 옥천초에서 동문과 향우,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100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100년'을 다짐할 예정이다. ej7648@newspim.com 26-03-29 17:54
조호권, 신수정 지지 선언…광주 북구청장 경선 '첫 연대'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조호권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신수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원팀'을 구축했다. 신 예비후보 캠프 측은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 예비후보가 신 예비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하고 양 캠프를 통합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호권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신수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원팀'을 구축했다. [사진=신수정 예비후보 측] 2026.03.29 bless4ya@newspim.com 그러면서 "이번 연대는 행정통합이라는 대전환의 문턱에서 북구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내겠다는 강력한 결단"이라며 "공동선대위를 중심으로 본경선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북구는 지금 정체된 도시를 깨우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할 유능한 리더십이 절실하다"며 "신 예비후보가 광주시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서 보여준 결단력으로 북구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신 예비후보는 "조 예비후보의 풍부한 정무적 식견과 축적된 정책 자산을 온전히 계승해 반드시 본경선에서 승리해 더 큰 북구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연대는 김동찬 문상필 조호권 정다은 예비후보 간 4자 단일화 논의가 무산된 직후 성사됐으며 향후 경선 주도권을 강화할지 주목된다. 본경선은 오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일반여론조사 50%가 반영된 국민참여경선으로 진행되며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결선투표가 실시된다. bless4ya@newspim.com 26-03-29 15:13
강위원 "20조 인센티브 활용, 시민 집단지성에 맡겨야" [장성=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시장이 28일 "정부가 제공하는 행정통합 인센티브 20조 원의 운용 방향을 시민의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부시장은 이날 전남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청책대동회 바란'(4차)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장성=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시장이 28일 전남 장성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청(聽)책대동회 바란'에 참석해 기조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28 bless4ya@newspim.com 우선 '20조원 시민공동체 포럼'을 구심점으로 삼고 전문가의 정책 제안과 시민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청취해 호남 발전의 100년 대계를 세울 수 있는 정책 설계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SOC(사회간접자본) 중심 투자에서 벗어나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균형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핵심이며 시 도민 누구나 시민위원과 정책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정책위원이 100명에 이르면 1차 포럼을 개최하고 1000명 규모가 되면 '만민공동회' 같은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다. 시민위원은 320만 특별시 인구의 1%에 해당하는 3만 2000명 모집을 목표로 한다. 전문가와 시민의 지혜를 모으는 숙의 공론화 과정을 거치겠다는 복안으로 특별시장이나 특별시의원의 부당한 영향력 개입을 방지하는 것이 관건이라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특별시장에게 매달 특별지원금 집행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고, 부정 사용이 확인될 경우 강력한 징계를 내리도록 하자는 것이다. 또 특별시의원 모두에게 서명을 받아 '포괄사업비' 형태의 방만 집행을 사전에 차단해야 할 필요성도 언급됐다. 강 부시장은 "광주시와 전남도가 1년에 사용할 수 있는 재량사업비가 1000억원 정도라고 봤을 때 이번 20조원 지원금은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200년에 해당한다"며 "호남의 100년 대계를 세울 수 있는 어마어마한 돈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20조원은 꼬리표 하나 붙지 않고 법정 의무 경비 매칭 없는 자율성이 높은 재정이다"며 "그만큼 많은 시민이 눈에 불을 켜고 감독해야 하고, 잘 관리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앞으로 4년간 어떻게 재정을 쓰는지에 따라 호남이 변방으로 전락할지 미래를 선도할지 갈리게 될 것"이라며 "100년 대도약의 첫 출발이 오늘이었으면 좋겠다. 저도 잘 경청하고 행정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바란이라는 행사 명칭은 '시민이 바란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내외빈 축사와 마이크 독점이 없는 '3무(無)' 원칙으로 진행됐다. 분야별 전문가 발제와 사전 제안자 발표, 시민 자유토론으로 구성됐다. bless4ya@newspim.com 26-03-28 16:08
장성서 '청책대동회 바란' 4차 개최 [장성=뉴스핌] 박진형 기자 = 28일 전남 장성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청(聽)책대동회 바란'에 참석한 전남도 공직자와 시민들이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3.28 bless4ya@newspim.com 26-03-28 15:13
기념사진 찍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시장 [장성=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시장이 28일 전남 장성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청(聽)책대동회 바란'에 참석해 '20조 시민공동체 포럼'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민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3.28 bless4ya@newspim.com 26-03-28 15:11
연설하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시장 [장성=뉴스핌] 박진형 기자 =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시장이 28일 전남 장성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청(聽)책대동회 바란'에 참석해 기조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28 bless4ya@newspim.com 26-03-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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