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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성군수 경선 중단…대리투표 의혹 조사 착수 [장성=뉴스핌] 조은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 장성군수 경선 과정에서 대리투표 의혹이 제기되면서 결선 투표가 중단되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14일 전남 장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장성 지역 한 경로당에서 주민 소유로 추정되는 휴대전화 여러 대가 한곳에 모여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 확인이 이뤄졌다. 전남 장성군 삼계면 한 경로당에서 촬영된 휴대전화. [사진=독자제공] 2026.04.14 ej7648@newspim.com 선관위가 휴대전화 소지 경위를 묻자 관련자들은 "공공근로에 나가면서 전화기를 두고 갔다"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관위는 제보로 접수된 현장 동영상과 경로당 내부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실제 권리당원이나 일반당원을 상대로 한 조직적 대리응답 대리투표가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6 3 지방선거 전남 장성군수 후보 결선 투표는 일시 중단된 상태다. 특히 해당 영상속 한 주민이 "김한종 예비후보를 찍으려 했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일고 있다 민주당 장성군수 경선 결선은 예비후보 3명을 대상으로 14 15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며 선관위 조사 결과에 따라 일정과 결과 확정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j7648@newspim.com 26-04-14 19:20
민형배 '승리의 꽃다발'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14일 광주 서구 선거사무실에서 당내 경선에서 최종 승리한 뒤 지지자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6.04.14 bless4ya@newspim.com 26-04-14 19:04
'경선 승리' 환호하는 민형배 후보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14일 광주 서구 선거사무실에서 당내 경선에서 최종 승리한 뒤 지지자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6.04.14 bless4ya@newspim.com 26-04-14 19:04
환호하는 민형배 캠프 [무안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14일 광주 서구 선거사무실에서 당내 경선에서 최종 승리한 뒤 지지자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6.04.14 bless4ya@newspim.com 26-04-14 19:04
나주시, 기록적 폭우에도 인명피해 '0'…선제 대응 빛났다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지난해 기록적 폭우 속에서도 인명피해 없이 재난을 극복한 사례를 공유하며 '안전도시 나주'의 위상을 확인했다. 나주시는 전라남도 주관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강화 간담회'에서 '2025년 극한호우 극복을 통한 체계적 대응 사례'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강화 간담회. [사진=나주시] 2026.04.14 ej7648@newspim.com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별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폭우는 누적 강수량 542.2㎜를 기록하며 전례 없는 극한 호우로 분류됐다. 나주시는 당시 비상대응 3단계를 조기에 발령하고 둔치주차장 및 하천 위험지역을 즉시 통제하는 한편, 산사태 우려 지역 주민을 사전 대피시키는 조치를 시행했다. 그 결과 인명피해는 '제로'로 기록됐다. 현장 대응 성과로는 효심요양원 입소자 전원 선제 대피 및 민관군 협력에 따른 농경지 조기 복구 사례가 꼽힌다. 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재난 대응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나주시는 이번 발표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4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과제는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조기 정비▲하천 정비 지속 추진▲스마트 재난대응체계 구축▲재해취약계층 맞춤형 대피체계 마련 등이다. 임창호 나주시 안전재난과장은 "기록적 호우 속에서도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은 사전 대비와 유관기관 시민의 협력 덕분"이라며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4-14 18:21
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중대시민재해 제로' 저수지·방조제 위험성 평가 강화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지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저수지와 방조제를 대상으로 한 '중대시민재해 예방 사전 위험성 평가'를 강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설물의 물리적 상태와 재해 발생 시 인근 주민에게 미치는 영향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본부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총 122개소 점검을 완료했다. 향후 단계적으로 대상 시설을 확대해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장 점검. [사진=전남도] 2026.04.14 ej7648@newspim.com 올해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 고위험군 시설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주요 대상은 ▲총저수량 30만㎥ 이상▲비상대처계획(EAP)상 대피 예상 인구 200명 이상▲2025년 4분기 정기점검 결과 C등급 이하 시설 등이 포함된다. 전남본부는 특히 여름철 폭우 등 기후 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우기 이전 평가를 모두 마무리하고 도출된 지적사항은 올해 3분기 내 보수 보강을 완료할 방침이다. 공사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예산을 우선 배정하고 시설별 맞춤형 안전관리 매뉴얼을 현행화해 재난 대응의 사각지대를 차단한다는 전략이다. 김재식 본부장은 "기상이변이 일상화된 만큼 선제적 위험성 평가는 지역민의 안전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객관적 데이터를 근거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중대시민재해 없는 안전한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4-14 17:58
순천만국가정원, 주말 10만 명 상춘객 몰려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순천만국가정원 '튤립 왔나 봄' 특별행사에 주말 이틀간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며 봄 관광지로서 위상을 다시 확인했고 순천 시내 상권에도 뚜렷한 매출 효과가 나타났다.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지난 주말 열린 봄맞이 특별행사 '튤립 왔나 봄'에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순천만국가정원 노을정원에서 클래식 포크 공연을 즐기는 관람객들 [사진=순천시] 2026.04.14 chadol999@newspim.com 행사는 네덜란드정원 일원에 만개한 튤립을 배경으로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 참여형 봄 축제로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튤립 볼펜 꾸미기, 향수 만들기, 튤립 풍선, 플라워 타투 등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고 태블릿을 활용해 정원 풍경을 그리는 디지털 드로잉 프로그램이 '콘텐츠 도시 순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재즈와 클래식 포크 공연은 봄 햇살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휴식과 감성을 동시에 제공했다. 특별 개방된 튤립 풍차 전망대는 2층에서 정원 전경과 튤립 물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주목받았다. 순천시는 이번 주말 동안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이 몰리면서 시내 식당 카페 숙박시설 매출이 크게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에도 활기가 돌았다고 설명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4-14 16:33
전남도, 세월호 12주기 추모 연주…"304명 희생자 기억 잇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14일 도청 윤선도홀에서 추모 연주회를 열고 304명의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오 열린 연주회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기억하기'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도청 직원과 지역민이 함께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전남도가 세월호 추모 12주기를 맞아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음악여행 동행팀과 추모 연주회를 열고 있다. [사진=조은정 기자] 2026.04.14 ej7648@newspim.com 행사에는 관악 6중주 앙상블 '음악여행 동행'이 참여해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님은 먼 곳에', 'The Sound of Silence', '못다 핀 꽃 한 송이' 등 11곡을 연주했다. 잔잔한 선율이 홀을 채우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전남도는 세월호 참사 이후 시간이 흐르며 기억이 희미해지고 있지만 304명 희생자의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해 이번 추모 공연을 마련했다. '음악여행 동행'은 2018년 창단돼 목포 무안 신안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관악 앙상블로, 플루트 클라리넷 알토 테너 색소폰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이 전남 진도 병풍도 해상에서 침몰해 발생했다. 당시 탑승객 476명 중 172명이 구조되고 304명이 사망 실종됐다. 특히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5명이 탑승해 학생들의 희생이 컸다. 전남도 관계자는 "참사의 교훈을 되새기고 생명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4-14 16:22
광양농협, 다문화가정 '학업 희망금' 400만 원 전달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전남 광양농협은 지난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희망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지역 내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농촌지역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안정적 학업 환경 조성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 1인당 50만 원씩 총 8명에게 400만 원이 지원됐다. 다문화가정 희망장학생 장학금 수여식 [사진=광양농협] 2026.04.14 chadol999@newspim.com 행사에는 학부모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축하 인사를 나눴으며 학부모들은 지역사회 관심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양농협은 다문화가정의 정착과 아동 교육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특히 교육 분야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공동체 강화에 힘쓰고 있다. 허순구 조합장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역농협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농협은 향후에도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의 교육지원을 확대하고 나눔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chadol999@newspim.com 26-04-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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