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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교원단체 "통합 특별법에 교육자치 권한 확대"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전남 교원단체들이 8일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교육자치 권한을 확대하는 내용이 반영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교조 광주지부 전남지부와 광주 교사노조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자치는 중앙정부로부터 독립 외에 일반행정과 분리라는 과제가 있다"며 "교육자치 강화라는 새판짜기가 있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광주 전남 통합 남구권역 시민공청회. [사진=광주시] 이들 단체는 "(민주당과 달리)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과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교육장 직선제와 ,교육의회 입법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고 주민소환 주민발안 주민투표 요건을 현행법보다 완화해 환영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결선 투표를 도입하자는 내용은 좋지만 교육감 선거에도 이를 도입해야 한다고 명시적으로 규정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통합특별교육교부금을 시행령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는데, 아래 법령에 위임없이 법률로 규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체는 또한 "전남 농어촌 교육의 황폐화를 가속화시키고 광주 교육으로 흡수될 것에 대한 우려가 엄연히 존재한다"고 전망했다. 이를 위해 ▲작은 학교 살리기 정책 ▲농어촌 학교 근무 교원의 승진 가산점 ▲농어촌 학교 전학 시 주거 시설 지원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통합특별법 제정 외에도 공직선거법, 지방자치법 등의 개정 작업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며 "연방제 수준의 지방자치를 구호에 그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bless4ya@newspim.com 26-02-08 17:02
광주·대전 구청장들 "통합 특별법에 자치분권 강화해야"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와 대전지역의 구청장들이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자치구 입장이 제대로 보장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광주구청장협의회와 대전 중구 유성구청장들은 8일 오전 광주 동구청사에서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통합특별법에 자치구의 자치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행정통합 간담회 [사진=광주 동구] 2026.02.08 bless4ya@newspim.com 이들은 "현재 논의 중인 광역시 도 통합특별법이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나 규모의 확대에 그쳐서는 안 되며 주민과 가장 가까운 기초지방정부인 자치구의 권한과 역할을 강화하는 '자치분권형 통합'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치구는 법적으로 시 군과 동일한 기초지방정부임에도 불구하고 재정 사무 권한에서는 큰 격차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 핵심 과제로 ▲자치구 보통교부세 직접 교부의 법제화, ▲도시기본계획 도시관리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권한의 자치구 부여 등을 제시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 5개 자치구와 대전 중구 유성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행정통합 논의가 진정한 지방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 위원장은 "행정통합은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며 "자치구에서 제기한 재정과 권한 문제를 통합특별법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26-02-08 16:13
광주시, '설 선물' 민생패키지 총출동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가 생활비 부담을 덜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설 선물 같은 정책'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광주시는 현재 1인당 월 50만원 한도로 광주상생카드(체크 선불)를 구매하거나 충전할 경우 결제금액의 10%를 상시 할인(캐시백)해 주고 있다. 광주상생카드. [사진=광주시] 2026.02.08 bless4ya@newspim.com 여기에 더해 오는 28일까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 구간 인근 가맹점에서 상생체크카드를 사용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후캐시백으로 추가 제공한다. 기본할인 10%에 추가 10%가 더해져 최대 20%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 G-패스'는 어린이 무임, 청소년 반값 혜택에 더해 성인의 경우 정부가 운영하는 '모두의 카드'와 연계한 통합 환급체계를 운영한다. '광주 지(G)-패스' 이용 시민은 두 제도 가운데 환급액이 더 큰 방식이 자동 적용돼 별도 선택 없이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특히 35세부터 39세 시민도 '청년'으로 포함해 지(G)-패스 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 연령대가 '모두의 카드'에서도 동일한 청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부 기준보다 청년 연령 범위를 확대한 광주만의 교통복지 정책이다. 출산 양육 지원도 강화됐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광주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1인당 50만원이 충전된 '출생가정 축하 상생카드'를 지급한다. 저출생 문제 대응과 양육 부담 완화를 동시에 겨냥한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광주에서 출생한 아동이다.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 결과에 따라 첫째아는 출생 직후부터, 둘째아 이상은 1세가 되는 날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권자는 부모 등 출생신고 신청권자로, 출생일 기준 3개월 전부터 광주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해야 하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동수당은 지급 연령을 기존보다 1세 확대해 9세 미만까지 지원하고, 월 지급액도 10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인상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지원대상을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까지 확대하고, 소득기준에 따라 이용요금을 차등 지원한다. 아이돌보미 돌봄수당도 기존 1만590원에서 1만1120원으로 오른다. 설 민생패키지. [사진=광주시] 2026.02.08 bless4ya@newspim.com 청년정책도 눈여겨볼 만하다. 19세부터 39세까지 미취업 청년에게 활동비를 지원하는 '광주청년 구직활동수당'은 취업 준비기간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지역사회 진입과 자립을 돕는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총 300만원의 구직활동수당과 함께 취 창업 준비형, 직무역량강화형, 기업탐방형 등 다양한 구직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사업 기간 취 창업에 성공한 청년에게는 취업성공수당 50만원도 지급된다.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광주시가 대상자를 선정하면 광주은행이 대출을 실행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대출금의 100%를 보증하는 방식으로 청년의 전 월세 보증금 대출 이자 부담을 0.5%로 낮춘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의 자산 형성과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 사업'도 제공하고 있다. 청년이 일정기간 근속하며 50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광주시가 함께 지원해 만기 때 1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주시는 설 이후 신규 참여자 모집을 통해 청년들에게는 경제적 안정과 미래 설계를, 기업에는 인재 확보와 고용 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전국화를 앞두고 지원 대상을 기존 중위소득 90%에서 160%까지 대폭 확대했다.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때 가사, 식사, 동행 등 맞춤형 돌봄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약사의 가정방문 복약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통합돌봄 방문의료 서비스의 공백을 보완했다. bless4ya@newspim.com 26-02-08 16:12
광주 서구, 중증장애인 배려 '누워서 보는 콘서트' 개최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서구가 지난 7일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중증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베리어프리 공연 '김장훈의 누워서 보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누워서 보는 콘서트'는 중증장애인이 신체적 제약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대표적인 베리어프리 문화공연이다. 김장훈의 누워서 보는 콘서트. [사진=광주 서구] 2026.02.08 bless4ya@newspim.com 서구는 이날 공연 무대와 객석 사이 공간을 '특별관람석'으로 조성해 중증장애인과 휠체어 이용자들이 누운 상태에서도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기부천사로 알려진 가수 김장훈이 서구아카데미 강연자로 서구를 방문한 이후 '착한도시 서구'의 구정 철학과 정책에 깊은 공감을 나타내며 추진하게 됐다. 서구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서구아너스는 이번 공연을 위해 3700만원을 후원했으며 가수 김장훈도 재능기부로 당초 1회로 예정됐던 공연을 2회로 확대해 운영했다. 서구는 주요 보행 동선마다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이동과 관람이 불편하지 않도록 현장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일반 시민들이 1만원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감좌석'을 운영해 마련된 기부금 300만원은 지역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중증장애인과 가족, 시민 등 600여명이 참여했으며, 팝 소프라노 한아름과 국악 민요자매가 출연해 클래식과 국악,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관객들은 손을 흔들거나 미소로 화답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감동을 표현했다. 한 장애인 부모는 "아이와 함께 공연을 보는 것이 처음인데, 이렇게 편안하게 문화생활을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오늘 하루는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장훈은 "누워서 보는 콘서트는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로 이제는 지자체가 주도해 함께 만들어가는 모델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전국 지자체가 1년에 한 번이라도 이런 공연을 도입한다면 장애에 대한 낯설음과 편견은 빠르게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공연장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공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문화에서 소외되지 않는 도시, 기부가 문화가 되고 공감이 일상이 되는 착한도시 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bless4ya@newspim.com 26-02-08 16:11
나주소방서, 설 앞두고 6개 전통시장 화재안전 점검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상인과 이용객이 몰려 화재 위험이 커지는 전통시장의 안전 확보와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됐다. 전통시장 화재안전 점검. [사진=나주소방서] 2026.02.08 ej7648@newspim.com 소방서는 지난 1월 ▲나주 목사골시장 ▲영산포 풍물시장 ▲남평 5일시장 등 3곳을 점검했다. 2월에는 ▲다시샛골 5일시장 ▲세지 5일시장 ▲공산 5일시장을 추가 조사해 총 6개 시장의 점검을 마쳤다. 조사에는 전기 가스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해 ▲비상구와 피난통로 확보 여부 ▲소방시설 전원 밸브 차단 상태 ▲전기 가스 안전관리 실태 ▲점포 내 화기 취급 상황 등을 집중 확인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상인회와 점포주에게 통보해 설 연휴 전까지 조치하도록 지도했다. 또한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요령과 초기 대응 방법을 안내하는 화재안전 컨설팅도 병행했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명절 전후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26-02-08 09:05
[종합] 광주·전남 최대 13cm 폭설…15개 시·군 대설주의보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주말인 8일 해기차로 형성된 눈구름대가 서해상에서 유입되며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 광주와 전남 서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리고 있다. 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광주와 전남 곳곳에 13㎝가 넘는 눈이 쌓였다. 주요 적설량은 광산(광주) 11.4㎝, 나주 월야(함평) 11.4㎝, 목포 11.1㎝, 전남도청(무안) 10.9㎝, 시종(영암) 9.1㎝ 등이다. 광주와 전남 15개 시 군(완도 담양 화순 장흥 강진 나주 장성 해남 영암 함평 영광 진도 무안 목포 신안)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번 눈은 정오까지 2 7㎝ 눈이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함평=뉴스핌] 조은정 기자 = 8일 오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전남 함평군 손불면 묘동마을 일대에서 트랙터로 제설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2026.02.08 ej7648@newspim.com 광주와 전남 소방당국에는 눈길에서 발생한 낙상과 경미한 접촉사고, 차량 고립 등 관련 신고가 10건가량 접수됐다. 해상에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전남 도서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현재 34개 항로에서 42척의 배편이 전면 통제됐다. 도로도 일부 구간이 통제 중이다. 목포 다부잿길과 무안 만남의 길, 진도 두목재 도로가 통행이 제한됐으며, 내장산 무등산 지리산 등 주요 산악 지역도 입산이 금지됐다. 한편 이날 오전 6시 기준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은 -5도 이하로 떨어졌다. 성삼재(구례) -16.4도, 무등산(광주) -14.4도, 광양 백운산 -11.2도, 순천 -9.5℃도 광주 -8.3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9일까지 아침기온이 -11 -3도로 낮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4 10도로 평년(4 8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와 전남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강한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교통 혼잡과 시설물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며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은 만큼 한파에 대비한 보온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j7648@newspim.com 26-02-08 08:49
광주·전남 이틀째 눈폭탄…곳곳 낙상·교통사고 피해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와 전남에 이틀째 강한 눈이 내리고 있다. 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은 서해상에서 해기차로 발달한 눈 구름대의 영향을 받고 있다. 제설 작업. [사진=뉴스핌 DB] 주요 지점 최심적설량은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기준으로 광주 광산구 11.4cm ▲전남 목포 10.8cm ▲월야(함평) 10.8cm ▲나주 10.5cm ▲전남도청(무안) 10.3cm ▲시종(영암) 9.1cm ▲장성 8.2cm ▲진도(레) 7.1cm 등이다. 눈은 이날 낮 12시까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오전 6~9시 사이에 광주와 전남 서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cm 눈이 내리겠다. 현재 대설주의보는 광주와 전남 나주 담양 장성 화순 장흥 강진 해남, 완도 영암 무안 함평 영광 목포 신안 진도 등에 내려진 상태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낙상 등 관련 사고도 잇따랐다. 광주에선 교통사고 2건, 낙상 1건 등 3건의 사고가 났다. 전남은 눈길 차량 고립에 따른 안전조치 2건과 낙상 2건 등 총 4건이다. 피해를 예방하고자 무등산 탐방로 35개소가 통제됐고, 전남에선 국립공원 5개소, 도로 6개소가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 강한 바람이 불어 전남 섬을 오가는 여객선 34개 항로, 42척 운행이 중단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햇다. bless4ya@newspim.com 26-02-08 08:47
정인화 광양시장 자서전 북콘서트에 시민 3000여 명 운집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이 자신의 자서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그 남자의 일생' 출판을 기념하는 행사를 7일 오후 광양 성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성대히 개최했다. 현장에는 시민과 지역 인사 3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기념회에서는 저자가 직접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정인화 광양시장이 7일 오후 2시 광양시 성황다목적체육관 3층에서 자신의 저서 '그 남자의 일생' 출판을 기념하는 북 콘서트를 열고 있다. 2026.02.07 chadol999@newspim.com '그 남자의 일생'은 정 시장의 30여 년 공직 생활과 제20대 국회의원(여수 광양 곡성 구례을) 시절 경험을 중심으로 한 에세이 형식의 자전 기록이다. 행정고시 출신인 그는 전남도와 광양시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지역 발전과 행정 혁신을 이끌어 왔다. 국회의원 재임 당시에는 산업 기반 확충, 지역 균형 발전,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법안 발의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책은 정 시장의 공직 여정을 단순한 성과 회고가 아니라 소설과 수필 형식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그는 행정 현장의 고민과 시민과의 소통 과정을 문학적으로 담아 "행정은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는 소신과 공직자의 책임과 과정의 의미를 통해 광양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성찰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권향엽 민형배 주철현 국회의원과 강기정 광주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정 시장의 행보를 격려했다. 정 시장은 "이 책은 시민과 깊이 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광양 발전의 동력은 결국 사람"이라고 밝혔다. chadol999@newspim.com 26-02-07 16:23
완도서 관리선 전복돼 1명 실종…이틀째 악천후 속 수색 난항 [완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완도군 노화도 인근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선이 전복돼 승선원 1명이 실종된 가운데 해경이 이틀째 악천후 속에서도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전남 완도군 노화도 북서방 약 2.8km 해상에서 2.3톤급 양식장 관리선 A호가 전복된 채 발견됐다. 선박에는 1명이 타고 있었으나 현재까지 행방이 확인되지 않았다. 완도해경 수중수색. [사진=완도해경] 2026.02.07 ej7648@newspim.com A호는 지난 6일 오후 5시 13분께 흑일도에서 출항해 보길도 정도리항으로 향하던 중 연락이 두절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20여 분 뒤인 오후 5시 36분께 전복된 선박을 발견했으나 내부 반응은 없었다. 해경은 현재 바람 초속 약 16m, 파고 2~2.5m로 기상이 매우 불량한 해역에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수색에는 해경 함정 6척과 해양재난구조대(어선) 14척, 민간어선 5척이 투입됐으며, 해경 잠수사 3명과 해안 수색 인력 137명이 참여 중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기상이 호전되는 대로 수중 수색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가용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해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2-07 15:39
서대석 출판기념회서 행정통합 청사진 제시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서대석 전 광주 서구청장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서구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서 전 청장은 지난 6일 서구 치평동 라붐웨딩홀 대연회장에서 '무등산엔 서석대 서구에는 서대석'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양부남 조인철 정진욱 등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 문정복 김영배 김정호 서영석 의원이 축사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지난 6일 광주 서구 치평동 라붐웨딩홀 대연회장에서 열린 '무등산엔 서석대 서구에는 서대석' 출판기념회. [사진=주최 측] 2026.02.07 bless4ya@newspim.com 해당 저서는 민선 7기를 이끌었던 서 전 청장의 주요 활동 내용과 광주 전남 행정통합에 따른 미래 청사진 등을 담고 있다. 서 전 청장은 "초심을 마음 깊이 새기며 시민을 더 잘 섬기고 사람 중심 서구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 전 청장은 오는 6 3 지방선거에서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 재기를 노리고 있다. 그는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관을 거쳐 전남대학교병원 상임감사, 새천년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사무처장, 광주과학기술교류협력센터 원장 등을 역임했다. bless4ya@newspim.com 26-02-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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