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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병역사박물관 개관…'의향 나주' 새 관광·역사 거점으로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남도의병의 항일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전남 나주시 공산면에 문을 열었다. 6일 나주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422억 원이 투입된 이 박물관은 의병 역사와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제 1전시실 실내. [사진=나주시] 2026.03.06 ej7648@newspim.com 박물관은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추진된 전라남도의 역점사업으로, 남도의병의 항일투쟁 역사와 희생정신을 체계적으로 조명하고 후대에 전하기 위해 건립됐다. 연면적 7321㎡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구성된 건물에는 상설전시실, 수장고, 어린이박물관, 교육 및 체험공간이 들어섰다. 다양한 세대가 의병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전시 연출에도 공을 들였다. 박물관 부지는 과거 드라마 '주몽' 촬영지로 알려진 옛 나주영상테마파크 자리로, 노후화로 운영이 어려워진 시설을 철거하고 전남도와 나주시가 협력해 역사문화 공간으로 새로 조성했다. 나주는 2천 년의 역사문화 중심지이자 호남에서 가장 많은 구국 의병을 배출한 도시로, 박물관은 지역 정체성과 의병정신의 상징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주시는 2026년을 '나주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체류형 관광 전략을 추진 중이다. 시는 새로 문을 연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숙박과 관광, 축제를 연계한 관광자원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의향 나주의 역사적 자긍심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2026 나주방문의 해를 계기로 500만 관광도시 도약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06 11:27
목포시, 새 학기 맞아 어린이 통학로 안전점검 강화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목포시는 새 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한바퀴' 교통안전 캠페인을 열고 통학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시민 등과 함께 스쿨존 구간을 돌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통학로 점검. [사진=목포시] 2026.03.06 ej7648@newspim.com 점검단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및 불법 주정차 위험 구간 ▲보행자 시야를 가리는 시설물 ▲노면표시와 교통안전표지 상태 ▲방호울타리 및 과속방지시설 등 전반적인 교통안전시설을 세밀히 확인했다. 시는 동시에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홍보도 진행했다. 안전신문고는 법규 위반, 시설물 파손 등 일상 속 안전위험 요소를 시민이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제도다. 특히 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들의 ▲제한속도 준수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불법 주정차 금지 ▲보행자 우선 배려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하며 교통안전 의식을 높였다. 목포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야 할 과제"라며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시설 개선을 이어가고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06 11:22
전남 장성 아파트서 화재…1명 질식사 추정 [장성=뉴스핌] 박진형 기자 =전남 장성군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2분쯤 전남 장성군 장성읍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전남 장성군 장성읍 아파트 화재. [사진=전남소방본부] 2026.03.06 bless4ya@newspim.com 이 불로 주택 화장실에서 80대 여성 1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화재 연기로 인한 질식사로 추정된다. 불은 이날 오전 10시 36분쯤 초기 진압됐으며 사고 현장에는 인력 43명과 장비 18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추가 인명 피해를 확인하기 위해 내부를 수색하고 있다. 불길을 완전히 진압한 뒤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아파트는 1개동, 지상 5층, 총 40세대 규모다. bless4ya@newspim.com 26-03-06 11:05
전남농기원, 현장형 컨설팅 인재 키운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공무원의 현장 기술지원 능력을 높이고 지역특화 품목 중심의 전문 컨설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품목 컨설팅 심화 역량강화 교육'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품목별 전문 컨설팅 역량을 갖춘 현장형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신규 사업으로 연수생들이 지역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품목과 기술 과제를 직접 선정해 자율탐구 방식으로 운영된다. 품목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사진=전남농업기술원] 2026.03.06 ej7648@newspim.com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약 12주간 진행된다. 연수생들은 멘토와 함께 품목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스마트농업 등 다양한 현장 기술을 심층적으로 학습하며 컨설팅 역량을 강화한다. 전남농기원은 월별 추진상황 점검, 중간보고와 결과평가를 통해 교육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연수생들은 개별 연수계획서를 발표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계획 보완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박관수 전남농업기술원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심화과정을 통해 농촌진흥공무원이 품목별 전문 컨설팅 역량을 갖춘 현장형 지도 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특화 작목 중심의 기술교육을 강화해 농업 현장 문제 해결을 선도하는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06 11:05
박원종 전남도의원 "치어 방류 정책 강화해야"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장어 인공종자 연구시설 기반 확충 예산 반영을 환영하며, 종자산업 경쟁력 확보와 어족자원 관리를 위한 정책 강화를 주문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도정질문에서 장어 인공종자 연구 기반 확충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는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 [사진=전남도의회] 2026.03.06 ej7648@newspim.com 이번 추경안에 관련 연구시설 기반 확충 예산이 반영된 점은 의미 있는 조치"라며 집행부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어족자원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총성 없는 전쟁'이라는 표현까지 나올 정도로 종자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농어업 중심 지역인 전라남도가 종자산업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연구 투자와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종자 확보도 중요하지만 현장 어민들은 치어 방류 정책에 대한 관심과 지원 확대를 더 요구하고 있다"며 "치어 방류는 1~2년 후 어획량 증가로 이어지는 만큼 어족자원 관리 차원에서도 중요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특히 "수협 등에서 추진하는 치어 방류 사업과 도의 정책을 결합해 추진한다면 큰 예산을 투입하지 않더라도 어족자원 회복과 관리에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협력 기반의 정책 추진을 제안했다. 이에 황기연 행정부지사는 "어족자원 관리와 종자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박원종 의원은 "종자산업 경쟁력 확보와 어족자원 관리 정책은 전남 수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26-03-06 10:52
광주 동구 '동명동 행정복합센터' 개청…마을 사랑채 갖춰 광주 동구 동명동 행정복합센터. [사진=광주 동구] 2026.03.06 bless4ya@newspim.com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동구가 '동명동 행정복합센터'를 개청했다고 6일 밝혔다. 동명동 행정복합센터는 연면적 3244㎡,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 2층은 주거지 주차장, 1층 행정복지센터, 2층 건강돌봄센터, 3층 마을사랑채와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동구는 지난 2020년부터 동명건강돌봄센터 조성과 주거지 주차 공간 확충 등을 위해 총 141억여원을 투입해 행정복합센터를 조성했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주체가 돼 다양한 마을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 이곳이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6-03-06 10:35
강진군, '군민과의 대화' 시작…11개 읍면 순회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이 5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6 군민과의 대화' 첫 행사를 열고 군정 성과를 공유하며 군민 의견을 청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화는 강진읍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군동 칠량 성전 도암 신전 작천 병영 대구 마량 옴천 등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어진다. 군민과의 대화. [사진=강진군] 2026.03.06 ej7648@newspim.com 이날 행사에는 군민과 기관 사회단체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과 티타임, 유공자 표창, 군민 인터뷰 영상 상영, 군정 성과 보고, 군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농업인 소상공인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이 영상에 등장해 군정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하며 군민 중심 행정 기조를 드러냈다. 군은 최근 수년간 국도비를 확보해 각종 대형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3조3000억 원 규모 AI 데이터센터와 웰니스테마파크, 오설록 티하우스 등 민간 투자를 잇달아 이끌어 내며 낮은 재정 자립도를 보완할 기반을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농업 지원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건의가 나왔고 강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해결 방향을 제시했다. 군은 이번 순회 과정에서 접수된 건의사항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강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는 군정 성과를 군민과 함께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가장 중요한 자리"라며 "농업 관광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며 '실력 강진'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06 10:35
신안군, 국정과제 대응TF 본격 가동 [신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신안군은 급변하는 국정 및 광역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국정과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TF 출범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국정과제와 부처 핵심 정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가운데 권한이양과 균형발전 등 복합 지원과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신안군청 전경. [사진=신안군] TF는 기획전략실장 직속으로 설치됐으며 팀장은 기획예산과장이 맡는다. 문서와 자료, 과제 관리는 기획예산과가 총괄한다. 조직은 기획총괄, 농림수산, 문화관광, 에너지 SOC, 보건복지 등 5개 핵심 분야로 구성됐다. 각 분야에서는 정부 주요 국정과제와 연계한 신규 과제 발굴, 정책 의견 수렴, 사업 구상 등을 담당한다. 주요 대응 과제로는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확정에 따른 제도 재정 변화 분석 및 지역 연계사업 설계▲제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논리 정교화와 후보지 정주여건 인센티브 마련▲권한이양 공모 특구 등 혼합형 과제의 상시 탐색과 전 과정(기획 재원 설계 협의) 지원이 포함됐다. 신안군 관계자는 "광주 전남통합특별시 추진 등 대형 행정 변화 국면을 지역 발전의 기회로 삼겠다"며 "국정과제대응TF를 통해 군정 핵심정책을 국정과제와 긴밀히 연계, 신안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06 09:55
임형석 전남도의원 "전남도, 광역시설보다 프로그램 지원 집중해야"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지역 이용 한계가 명확한 광역시설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시군 시설을 활용한 프로그램 중심 지원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임형석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일 열린 전남도의회 제39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황기연 행정부지사를 상대로 "현재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에 추진 중인 전남청년비전센터 사업은 이용 접근성에 지역적 한계가 따른다"고 지적했다. 전남도의회 제39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임형석(오른쪽)의원이 황기연 행정부지사에게 질문하고 있다. [사진=전남도의회] 2026.03.06 ej7648@newspim.com 임 의원은 "예를 들어 나주에 위치한 전남장애인복지관을 광양의 장애인이 실제로 이용하기 어렵듯이 광역 단위 시설은 이용 편차가 발생한다"며 "전남도는 앞으로 이러한 하드웨어 중심 사업을 지양하고 지역별 프로그램 지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부분의 시군은 이미 복지관이나 센터 등 기본 공간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도는 기존 시설을 적극 활용해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임 의원은 또 "시군이 정부나 도 공모로 시설을 확보한 뒤 운영비 부담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며 "시설이 늘어날수록 유지 관리 비용도 증가하는 만큼 장기적인 계획 아래 공모사업 방향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황기연 행정부지사는 "의원님의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앞으로 도 차원의 신규 시설은 기존 시군과 차별성을 갖추고, 실질적 프로그램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ej7648@newspim.com 26-03-06 09:53
진도군, 8774억원 규모 101건 개발사업 본격 점검 [진도=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진도군이 8774억 원 규모의 대형 개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진도군에 따르면 5억 원 이상 주요 개발사업 101건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공정률과 주요 문제점을 점검했다. 개발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 [사진=진도군] 2026.03.06 saasaa79@newspim.com 이번 회의는 각 사업의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지연이 우려되는 사업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해안일주도로 개설사업(2074억 원), 해창 염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815억 원), 어촌신활력 증진사업(800억 원), '진경-진도산해도경 프로젝트'(300억 원), 전남형 만원주택 건립사업(180억 원),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35억 원), 지역맞춤형 수산종자 실용화센터 건립(91억 원) 등이 포함됐다. 사업들은 지역 기반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 관광 활성화, 재해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도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별 공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인허가, 보상 등 절차 이행 여부를 재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공정 지연 원인 분석을 통해 추진 속도를 높이고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및 재해예방 사업에는 안전관리 대책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주요 개발사업은 진도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정례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신속히 보완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saasaa79@newspim.com 26-03-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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