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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4월 4일 '벚꽃마라톤' 개최…전국 3500명 달린다 [영암=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암군이 벚꽃이 만개한 봄길을 배경으로 열리는 '영암 벚꽃마라톤대회'를 통해 전국 러너 맞이에 나선다. 군은 오는 4월 4일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3500명이 참가해 벚꽃길을 달리며 영암의 봄 정취를 즐길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왕인문화축제와 연계해 달리기와 관광을 함께 즐기는 체류형 스포츠 축제로 운영된다. 벚꽃이 만개한 왕인박사유적지 일원. [사진-영암군] 2026.03.30 ej7648@newspim.com 대회 코스는 10㎞, 5㎞, 건강걷기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참가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참가자 편의를 위해 기찬랜드 주차장과 왕인박사유적지를 잇는 셔틀버스를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10~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경찰, 모범운전자회, 부녀회, 영암한국병원 등 유관기관과 단체도 교통 통제, 안전관리, 응급 대응 등에 협력해 안전한 대회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암군은 도로 통제 안내요원 배치 등 현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복용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열리는 이번 대회가 영암의 봄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영암의 매력을 느끼고 다시 찾고 싶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30 14:07
김영록 "신정훈-강기정 단일화 존중…정책협력으로 계승"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왼쪽)와 강기정 후보가 30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단일후보 발표 기자회견에서 서로 끌어안고 있다. 2026.03.30 bless4ya@newspim.com [무안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는 30일 신정훈 강기정 예비후보의 단일화와 관련해 "두 분의 단일화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논평에서 "신 예비후보님은 제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있을 때 청와대 농업비서관으로 함께 일했고 한국에너지공대 유치 과정에서도 협력했다"며 "앞으로 선의의 경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위로의 뜻을 전했다며 "강 시장님의 결단이 없었다면 광주 전남 통합은 어려웠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통합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또 "강 시장께서 광주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만큼, 통합돌봄과 청년일경험드림 확대 등 대표 공약을 '정치공학'이 아닌 '정책협력'을 통해 계승하겠다"며 "강 시장님의 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26-03-30 13:53
윤병태 "밤이 빛나는 나주 원도심으로 재도약" [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30일 '밤이 빛나는 천년목사고을 원도심' 구축 공약을 내세우며 혁신도시와 원도심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윤 예비후보는 "혁신도시는 미래 성장 동력, 원도심은 천년 목사고을의 뿌리"라며 "두 축이 함께 커질 때 나주 대도약의 경쟁력이 완성된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 예비후보. [사진=윤병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2026.03.30 ej7648@newspim.com 그는 나주역 일대를 교통 업무 컨벤션 시설이 결합된 복합거점으로 조성하는 '나주역세권 개발 및 복합환승센터'를 공약으로 내놓았다. KTX 나주역은 서남권 교통 요충지이자 광주~나주 광역철도 경유지로 혁신도시와 원도심을 잇는 핵심축이라는 점에서 개발 가치가 높다는 설명이다. 윤 예비후보는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컨벤션 센터를 나주역과 연계해 조성,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나주목관아 복원, 금성관 보수, 나주읍성 성벽 복원, 나주시립역사박물관 건립 등을 연계해 천년역사공원을 조성하고 나주천 생태물길 공원 완성과 함께 야간공연 야시장 등으로 '불 꺼지지 않는 원도심'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지난 17일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만나 목관아 복원과 마한고도 지정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 긍정적 답변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 내 행정복지센터를 대체할 복합청사 신축, 남평 영산포에 이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 남산공원 시민친화공간 재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방안도 제시했다. 윤 예비후보는 "역세권 개발과 역사문화 자산 복원, 야간경제 활성화를 연계해 사람이 모이고 머무는 도시로 나주 원도심을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26-03-30 13:44
광양제철소, 연주 공정 '원터치 자동화' 가동 [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기술연구원과 함께 제강부 2연주공장에 전사 최초로 연주 공정 원터치 자동화 조업 기술을 적용하며 인텔리전트 제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연주 원터치 자동화는 제강 공정에서 생산된 액체 쇳물을 냉각 응고해 슬래브 블룸 빌릿 등 반제품을 만드는 연주 공정의 주요 조건을 한 번의 조작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고열 반복 작업이 집중되는 공정 특성에 맞춰 작업자 개입을 최소화하고 조업 안정성과 재현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연주공정 원터치 자동화 기술 시연모습 [사진=광양제철소] 2026.03.30 chadol999@newspim.com 기존에는 작업자가 공정별 조건을 단계적으로 확인하며 수동으로 조정해 고온 환경에서의 피로도와 숙련도 차이에 따른 품질 편차가 발생했다. 원터치 자동화 도입 이후에는 시스템이 주요 조건을 일괄 제어하면서 작업자의 판단 부담이 줄고 표준화된 데이터 기반 조업으로 공정 재현성과 품질 신뢰도가 함께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포스코는 앞서 전로와 정련 공정에 원터치 자동화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데 이어 연주 공정까지 확대하면서 제강 핵심 공정 전반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인텔리전트 제조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공정 간 연계성이 강화돼 생산성과 품질 안정 효과가 동시에 기대된다. 이번 기술은 제강부 기술연구원 등 유관 부서가 축적된 조업 데이터와 현장 노하우를 집약해 완성한 것으로, 연주 전 구간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는 '연주 올인원(All-in-One) 플랫폼'을 통해 공정 조건 자동 설정과 이상 징후 조기 감지가 가능해졌다. 광양제철소는 "연주 원터치 자동화를 다른 연주기로 확대 적용해 제철소 전반의 인텔리전트 제조 수준을 끌어올리고 장기적으로 전 공정 자동화 무인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26-03-30 13:40
강기정, 신정훈 캠프로 합류…본경선 앞두고 단일화 성사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가 강기정 후보와 단일화를 이뤄냈다. 강 후보는 캠프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아 지원 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왼쪽)와 강기정 후보가 30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단일후보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만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2026.03.30 bless4ya@newspim.com 신 후보와 강 후보는 30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단일후보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단일화 방식은 지난 28~29일 여론조사를 거쳐 정해졌다. 강 후보는 "신 후보는 나주시장과, 청와대 비서관, 3선 국회의원을 거치면서 행정가와 정치인으로서 실력을 쌓아 왔을 뿐만 아니라 청렴성도 갖추고 있다"며 "통합 특별시의 미래를 맡겨도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민두장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아 열심히 뛰겠다"며 "신정훈과 함께 강기정의 꿈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신 후보는 "강 후보가 지난해 시장으로서 보여준 용기가 없었다면 전남과 광주가 하나가 돼 비상하는 장엄한 설계도를 감히 그리지 못했다"고 치하했다. 그러면서 "이번 결단은 단순한 양보가 아니고, 해묵은 지역 갈등을 걷어내고 대통합의 광장으로 나가라는 준엄한 응답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강 후보에 대해 "나의 동지", "영원한 벗"이라는 표현을 여러 차례 사용하면서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여 '40년 우정'이 돋보이기도 했다. 민형배 후보 측의 단일화 여론조사 개입 관련해선 "민주당 경선만큼은 당당하고 정당해야 한다"며 "우리들의 단일화에 큰 흠집은 내지 못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강 후보는 "역선택 의혹을 받는 민형배 캠프에 대해 오늘 중으로 고발장을 제출해 법률적으로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본경선은 오는 4월 3~4일 당원 투표와 일반 시민 대상 여론조사로 실시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14일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신 후보를 포함해 민형배, 주철현, 김영록(기호순) 후보 4파전이다. bless4ya@newspim.com 26-03-30 13:39
단일화 손 잡은 신정훈·강기정 후보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왼쪽)와 강기정 후보가 30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단일후보 발표 기자회견에서 서로 손을 맞잡고 있다. 2026.03.30 bless4ya@newspim.com 26-03-30 13:38
신정훈, 강기정 꺽고 단일후보 확정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왼쪽)와 강기정 후보가 30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단일후보 발표 기자회견에서 서로 끌어안고 있다. 2026.03.30 bless4ya@newspim.com 26-03-30 13:37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신정훈으로 단일화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왼쪽)와 강기정 후보가 30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단일후보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만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2026.03.30 bless4ya@newspim.com 26-03-30 13:37
황경아 남구청장 예비후보, '4인 원팀' 출근길 인사 나서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황경아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4자 단일화를 이룬 뒤 공동 행보에 나서고 있다. 30일 캠프 측에 따르면 황 예비후보는 이날 남구청사 앞에서 김용집 성현출 하상용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출근 인사를 가지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황경아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왼쪽에서 네번째)와 공동선대위원장이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황경아 예비후보 측] 2026.03.30 bless4ya@newspim.com 이들은 "4명의 후보들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8년 정체 행정'을 끝내고 새롭고 변화된 시대를 이끌어갈 '혁신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새로운 남구를 만드는 데 총력을 결집해서 '3선 도전'을 저지해 내자"고 의지를 내비쳤다. 황 예비후보는 최근 예비경선에서 맞붙었던 김용집 성현출 하상용 위원장과 단일화를 이룬 뒤 반(反) 현역 연대를 구축했다. 황 예비후보는 민주당 광주시당 여성위원장 및 정책위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남구의장 등을 역임했다. bless4ya@newspim.com 26-03-30 13:35
김병내, '부정선거 감시단' 발족…"정책으로 승부하자"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김병내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부정선거 감시단'을 발족하며 공정한 선거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30일 김병내 예비후보 캠프 측에 따르면 전날 '정정당당 남구 감시단(가칭)' 발족식을 개최하고 각종 불법 행위에 대응하기로 했다.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사진=박진형 기자] 감시단은 지역 주민과 법률 전문가 등 3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온라인 가짜뉴스 근절 등 3대 핵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일부에서 제기하는 3선 감점이나 패널티는 전혀 해당 사항이 없다"며 "당당하고 공정한 기준에 따라 구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남구청장 경선과 관련해 일부에서 사실이 아닌 경선 득표율을 조직적으로 유포하고 있다"며 "민심을 왜곡하는 허위 득표율 유포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대리투표는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저부터 대리투표가 행해지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대 후보들에게 전격적인 선의의 경쟁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더 이상 비방과 네거티브로 유권자의 눈을 가리는 구태 정치가 남구에 발붙여선 안 된다"며, "누가 더 남구를 발전시킬 적임자인지 '정책'으로 승부하는 깨끗한 선거 문화를 만들자"고 호소했다. bless4ya@newspim.com 26-03-3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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