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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달집태우기 등 민속행사와 입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에 대비해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대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경남 밀양시 무안면 달집태우기 행사장 준비 현장[사진=밀양시] 2026.03.01 시는 오는 3일 밀양 전역 22곳에서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약 3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각 행사장별 사전 점검을 마치고, 산림 인접지 확인과 주변 인화물 제거 등 선제적 조치를 완료했다. 정월대보름 당일에는 산림재난대응단과 읍 면 동 산불감시원의 근무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야간 감시에 나선다. 행사장마다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무안면 동부마을 등 3개소에는 산불진화차량을 전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다. 최종길 밀양시 산림녹지과장은 "당일 비 예보가 있으나 달집태우기 특성상 잔불이나 강풍에 의한 비화 가능성이 있는 만큼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하게 보름달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01 19:33
모델 황세웅, 카루소 피날레로 국내 런웨이 재도약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모델 황세웅이 서울패션위크 2026 F/W 시즌에서 카루소 피날레를 장식하며, 국내 패션계가 주목하는 모델로 재조명됐다. 최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컬렉션에는 1000여 명이 넘는 관객이 올라, 카루소 브랜드가 한국 남성복의 상징적 자리임을 다시 보여줬다. 2026 FW 시즌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 황세웅이 피날레 무대을 장식하고 있다.[사진=황세웅] 2026.03.01 황세웅은 '나폴레옹의 귀환'이라는 밀리터리 테마 아래, 강렬한 눈빛과 절제된 워킹으로 클래식과 실험성을 동시에 표현했다. 황세웅은 2016년 '엘리트모델룩 아시아퍼시픽 코리아'에서 우승하며 데뷔한 뒤, 송지오 길옴므 카루소 등 국내 주요 브랜드와 밀라노패션위크 질샌더 레스옴므, 루이비통 디올 돌체앤가바나 등 해외 무대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국내대표 모델이다. 장광효 디자이너는 이번 피날레를 두고 "황세웅은 테마에 완벽히 부합하는 템포와 눈빛, 워킹을 보여준 모델"이라고 평가했고, 관계자들은 그를 "디자이너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신뢰하는 상징적 런웨이 아이템"으로 꼽았다. 황세웅은 "코로나 이후 국내 모델 육성 환경이 위축됐다. 후배들을 위한 아카데미 교육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본인의 경력을 바탕으로 '교육형 모델' 또는 '멘터형 모델'로 역할 확장도 시사했다. 이번 황세웅의 피날레는, 한국 패션계가 단순히 '쇼의 종결'을 넘어, 브랜드 디자이너 모델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재구성하려는 시도의 출발점으로 해석된다. 패션업계는 앞으로 카루소와 황세웅이 국내 남성복 브랜드와 모델 체계를 재편하는 '시프트 포인트'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26-03-01 10:45
부산시, 소르본 Chaire ETI와 15분도시 협약…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학 산하 기업가정신 지역 혁신 연구소(Chaire ETI)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한 15분도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haire ETI는 기업가정신 지역 혁신을 주제로 한 소르본대학 연구소로, 15분도시 개념 창안자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가 소속돼 있다. 시는 이 연구소와 모레노 교수에게 정책 시작부터 자문과 협력을 받아왔다. 이번 협약은 15분도시 가치와 철학을 세계 석학 그룹과 공유하며 부산 정책을 발전시키는 의미를 갖는다. 부산시가 현지시각 2월 27일 오후 2시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학 산하 기업가정신 지역 혁신 연구소(Chaire ETI)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한 부산시-Charie ETI 15분도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부산시] 2026.03.01 협약식에는 부산시와 소르본 경영대학 사무총장, 기금재단 의장, Chaire ETI 총괄 디렉터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15분도시 가치철학 정책 공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민관 교류 협력 등이다. 양측은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와 시민 행복 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Chaire ETI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 도시와 교류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아시아권 15분도시 정책 발전과 글로벌 연대를 위한 국제 콘퍼런스를 부산에서 공동 개최한다. 시는 15분도시 정책 성과를 브랜딩하며 대내외 교류를 확대해왔다. 들락날락, 하하센터 등 앵커시설과 생활 SOC, 정책서비스가 시민 삶의 질을 높였다. 이는 OECD 보고서, 국제 콘퍼런스, 모레노 교수 저서에 우수 사례로 주목받았고, 지난해 11월 리브컴 어워즈 금상 기준상 2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협약을 위해 부산시는 주요 도시를 방문해 15분도시 질적 도약과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기반을 강화했다. 파리 초등학생 길 자전거 정책, 바르셀로나 슈퍼블록을 벤치마킹해 '15분 행복도시 부산 스텝업 전략'의 안전한 학교가는 길 건강한 자전거길에 접목한다. 바르셀로나 수석 건축가, 디자인재단 관계자와 도시 혁신 협력을 논의했다. 발렌시아 디자인재단 대표와는 시민 참여 디자인 정책, WDC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엘리사바 대학 방문으로 산업 연계 실무 디자인 교육과 지속가능성 프로젝트 협력을 모색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협약은 15분도시 부산을 정교하게 완성하고 세계적 모델로 도약시키는 기회"라며 "글로벌 연대와 정책 교류를 확대해 글로벌 시민행복 도시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석학 연구기관 협력으로 15분도시를 고도화하고 WDC 부산과 연계해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ndh4000@newspim.com 26-03-01 09:22
윤종운 양산시장 예비후보, 나동연 시장 '웅상주민 비하 중단' 촉구 [양산=뉴스핌] 남성봉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윤종운 경남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나동연 양산시장이 웅상주민들에게 연이은 비하발언을 한다며 정치인으로서 정제된 표현사용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반발했다. 윤 예비후보는 "나동연 양산시장이 또다시 웅상주민을 향해 불교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피해의식'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공식 재사과와 책임있는 해명을 강력 요구한다"고 전했다. 그는 "나 시장은 지난 2022년 당선인 신분으로 동부양산을 찾아 웅상주민에게 '상대적 피해의식', '박탈감' 등을 언급하면서도 당시 현장에서 답을 찾을 것을 밝히고 '퍼스트 웅상시즌2'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윤종운 양산시장 예비후보.[제공=윤종운 양산시장 예비후보] 2026.02.28 그러면서 "지난 2024년 웅상비전 발표회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피해의식', '식민사관'까지 들먹이며 지역사회를 충격에 빠뜨렸고, 결국 공개사과에 이르렀다"며 "그럼에도 지난 19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다시 '그동안 웅상주민들이 상당한 피해의식을 느끼고 있었다'고 언급하며 논란을 자초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이 단순 말실수인가. 아니면 지역불균형에 대한 구조적 문제를, 주민인식의 문제로 전환시켜 책임을 오히려 웅상주민의 인식문제로 환원하며 행정책임을 회피하는 발언이냐"며 반발했다. 이와 관련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의 기사댓글에는 "피해의식 같은 소리하고 있네", "웅상의 잃어버린 10년", "눈에 보이는 변화가 무엇이냐"는 격앙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윤종운 예비후보는 "교통인프라와 문화 체육시설, 생활 SOC의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관한 문제는 인식하지 못하고, 오히려 체감격차를 호소하는 목소리나 감정을 표하는 것을 '피해의식'으로 매도하는 행위는 정치인으로서 시민을 대하는 태도에 도덕적 결여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아심을 자아낼 정도다"고 비난했다. 또 "삶의 경험에서 비롯된 불균형 이야기를 하는 시민에게 정책성과를 체감하지 못하는 주민의 탓이라는 '인식전환' 요구태도는 설득이 아닌 상처를 남긴다"며 "이는 옛 말에 칼에 베인 상처는 아물기 쉽지만 말에 베인 상처는 아물기 어렵다는 말이 문득 떠오르게 하는 이유다"고 직격했다. 그는 "행정책무는 시민정서의 교정이 아닌 불균형의 원인진단을 통한 재정 사업 인프라 배분구조를 투명하게 설명하는데 있다"며 "웅상지역에 4000억원대 중장기 투자를 약속했다면, 연차별 집행률 사업진척도 체감성과 지표를 명확히 공개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회야강 르네상스, 동부권 중심도시 육성전략이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지에 대한 객관적 평가없이 주민인식 문제로 접근하는 것은 책임있는 행정이라 보기 어렵다"며 "지난 2024년 부적절한 표현임을 밝히고 사과한 나 시장이 그 사과가 진정성을 갖기 위해서는 동일표현의 반복이 아닌 언어에 대한 성찰과 정책결과로 증명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던졌다. 윤 예비후보는 "더 이상 웅상주민의 문제제기를 '피해의식'으로 규정하는 프레임을 중단하고, 동서격차의 실증적 데이터와 실행계획으로 답해야 한다"며 "반복된 실수를 하는 것은 정신건강의 문제로 볼 수 있음도 명심해야 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또 "반복발언에 대한 공식입장 표명과 재발방지 약속, 동부 서부간 재정 및 사업배분 현황의 전면공개, 주민참여형 균형발전 점검기구 설치가 필요하다"며 "지역 균형발전은 수사(修辭)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되는 정책이며 웅상주민의 자존심은 교정대상이 아니라 '존중의 대상'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nam68@newspim.com 26-03-01 06:41
양산 호포승마스쿨 촬영 '인도네시아 공포영화' 개봉 [양산=뉴스핌] 남성봉 기자 = 경남 양산 소재 호포승마스쿨(회장 이재철 양산승마협회장)의 승마장에서 촬영을 마친 인도네시아 공포영화 'Tolong Saya(도와주세요)'가 28일부터 현지 CGV 등 110여 개 상영관에서 일제히 개봉했다. 누르 무하마드 타우픽과 샤흐파샷 비앙카 감독이 촬영했으며 주인공으로는 인스타 팔로워 436만명의 인도네시아 유명배우 '사스키아 채드윅'과 '친타 브라이언'을 포함해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인도네시아 배우이자 현지 인스타그램 팔로워 20만명의 프레젠트 '김게바'가 박민재 역을 맡았고, 한국배우 김서영이 각각 출연한다. 양산의 호포승마스쿨에서 촬영 중인 인도네시아 공포영화 'Tolong Saya(도와주세요)' 촬영진 모습.[제공=호포승마스쿨] 2026.02.28 영화줄거리는 한국에 온 인도네시아 유학생 '타니아'가 복수심에 불타는 악령인 '민용'의 세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공포를 담은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한국의 처녀귀신 설화를 영화에 접목했으며 인도네시아 영화 최초로 영화제목에 한국어로 '도와주세요'를 부제로 표기했다. 한국촬영은 부산의 해운대와 양산의 호포승마스쿨에서 진행됐다. 호포승마스쿨의 촬영분은 야간에 말들의 놀라는 공포분위기의 장면과 이재철 회장의 승마장면 등이 영화 속에 담겨있다. 이 촬영은 부산 북구 소재의 인도네시아 센터의 소개로 촬영이 이뤄졌으며 촬영기간 호포승마스쿨은 촬영팀과 출연배우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며 양산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양산의 호포승마스쿨에서 촬영한 인도네시아 공포영화 'Tolong Saya(도와주세요)' 포스터 모습.[제공=호포승마스쿨] 2026.02.28 이재철 호포승마스쿨 회장은 "인도네시아의 유명스타 배우들이 우리 양산을 찾아 영화도 촬영하고 승마에 관심을 가지는 등 호포승마스쿨의 우수시설에 감탄까지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영화 'Tolong Saya(도와주세요)'가 현지의 대박은 물론 우리나라에도 개봉해 좋은 성적을 나타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호포승마스쿨 승마장의 촬영이 필요하면 도움을 제공하는 등 우리 양산의 우수시설들을 널리 홍보 및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0년 개장한 호포승마스쿨은 약 5,000여 평의 부지에 승마용 말 35마리, 실내승마장, 대마장, 말방, 탈의실, 휴게실,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초 중등생 승마강습생들이 연습 중으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성적을 잇따라 거두고 있다. nam68@newspim.com 26-03-01 06:37
윤종서 전 부산 중구청장 '재도전' 공식화…"못다 한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윤종서 전 부산 중구청장이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중구청장 재도전에 나선다. 윤 전 청장은 다음달 초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 뛰어든다. 윤종서 전 부산 중구청장[사진=윤종서 전 중구청장]2026.02.28 그는 지난 2018년 중구청장 재임 시 도시재생 사업과 상권 회복을 중점 추진했다. 원도심 재도약과 노후 주거지 정비를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을 마련했으나 일부 사업이 미완으로 남았다. 이번 재도전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연속성과 확대를 강조하며 구민 체감 변화를 약속하는 맥락으로 읽힌다. 윤 전 청장은 '원도심 재도약', '상권 부활', '주요 관광지 활성화'를 3대 축으로 내세운다. 산복도로와 원도심 일대 도시재생을 재추진해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인구 유출과 상권 공동화라는 중구 구조적 과제를 정면 돌파하는 전략으로, 행정 경험을 정치적 자산으로 활용한다. ​ 용두산공원과 영도대교를 잇는 핵심 관광벨트를 체류형 모델로 업그레이드한다. 시민과 관광객 유입 확대를 통해 야간 콘텐츠와 인프라를 강화하는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윤 전 청장은 "중구는 부산의 뿌리이자 관광의 중심지지만 그 위상에 걸맞은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며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구민의 체감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2-28 14:33
부산청년포럼·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 청년 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MOU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청년포럼은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와 함께 전날 김해시 청년정책협의체와 지방권 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유출이 단순한 출산율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주거 교통 생활환경이 동시에 약화되면서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라는 인식 아래 마련됐다. '청년이 머무를 이유가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지난 27일 부산 인제대학교에서 열린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업무협약식' [사진=부산청년포럼] 2026.02.28 현장 데이터와 정책 설계를 결합하고, 실행 이후에는 성과를 점검해 다시 정책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 측은 ▲부산 김해 청년 교류 네트워크 활성화 ▲청년정책 발굴 공론장 협력 ▲인구유출 정착여건 공동 대응 등의 과제를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김해시의회, 김해시 인구청년정책팀, 김해시청년센터,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본부 등 지역 주요 기관이 함께 참여해 행정 의회 청년 현장 대학이 연결되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양 측은 앞으로도 청년의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기준과 체크리스트를 제시함으로써 정책 논의가 체감 가능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 제안을 이어갈 방침이다. 서정필 부산청년포럼 대표는 "청년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의제를 정리하고, 예산과 성과로 검증하며, 실행 가능한 대안을 끝까지 책임 있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2-28 13:54
부산 연제구 맨션 4층서 불…70대 여성 중상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7일 오후 11시52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 한 맨션 4층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 거주자가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27일 오후 11시52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 5층 맨션 5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6.02.28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82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2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불은 집 주방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10명이 스스로 대피하고, 거주자 A(70대 여)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26-02-28 10:12
해운대서 오토바이 연석 충돌 후 보도로 튕겨나가 사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8일 오전 3시12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그랜드조선호텔 앞에서 A(30대)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온천사거리 방향으로 주행 중 연석을 들이받고 전도됐다. 28일 오전 3시12분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해변로 그랜드조선호텔 앞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오토바이가 연석을 들이받고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숨졌다.[사진=부산해운대경찰서] 2026.02.28 이 사고로 A씨는 인근 보도로 튕겨 나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 26-02-28 09:58
BNK금융, 지배구조 선진화 논의…CEO 연임 시 특별결의 도입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금융그룹이 금융권 지배구조 혁신 흐름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 연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 도입 등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 논의에 착수했다. BNK금융은 27일 정기 이사회 개최에 앞서 사외이사 간담회를 열고, 최근 금융당국이 검토 중인 CEO 연임 특별결의 추진 방향과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 운영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이 27일 금융권 지배구조 혁신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개최에 앞서 사외이사 간담회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연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 도입 논의 등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사진은 BNK금융그룹 전경[사진=BNK금융그룹] 2026.02.27 간담회에는 사외이사 7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금융당국의 TF 논의 결과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관련 내용을 신속히 정관에 반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BNK금융은 대표이사 회장의 권한 집중을 막기 위해 연임을 1차례로 제한하고, 이사회 의장을 1년 단위로 선임하되 1회에 한해 연임하도록 하는 등 업계보다 강화된 지배구조 기준을 운영 중이다. 신규 사외이사 선임을 매년 진행해 이사회의 독립성과 견제 기능을 강화해왔다.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사외이사 7명 중 5명이 교체된다. 주주 추천 사외이사는 기존 1명에서 4명으로 확대하고, 여성 사외이사도 1명에서 2명으로 늘려 다양성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연임 대상은 오명숙, 김남걸 이사이며, 신임에는 강승수, 박근서, 박혜진, 이남우, 차병직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BNK금융은 향후 사외이사 추천기관(서치펌) 선정 절차 개선과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과정의 투명성 제고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이를 위해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사외이사 전원으로 구성하고, 단계별 심사 기준을 구체화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금융당국 지배구조 선진화 TF의 논의 결과를 최우선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지배구조는 금융회사의 지속가능성과 시장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투명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주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금융그룹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news2349@newspim.com 26-02-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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