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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96곳 전 경로당 안전손잡이 설치…낙상 예방 [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이 경로당 어르신 낙상 예방을 위해 2억 원대 예산 투입, 296곳 전 경로당 안전손잡이 설치에 나선다. 경남 의령군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낙상사고 예방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모든 경로당에 안전손잡이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사진=의령군] 2026.03.16 의령군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 낙상사고 예방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모든 경로당에 안전손잡이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2억1000여만 원을 편성, 13개 읍면 296개 전 경로당을 대상으로 안전손잡이를 설치할 계획이다. 의령군 경로당 등록회원은 8500여명으로 전체 인구 약 2만5000명의 34% 수준이다. 경로당은 군민 3명 중 1명이 이용하는 대표 어르신 생활공간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읍면을 통해 경로당 시설을 전수 조사했다. 화장실 254건, 현관 288건, 계단 117건 등 총 659건의 안전손잡이 설치 필요 구간을 확인했다. 안전손잡이는 화장실 출입구 계단 등에서 낙상사고를 예방하는 핵심 시설로 어르신 안전에 기여한다. 군은 생활밀착형 복지 정책인 민생현장기동대를 통해 올해부터 전 경로당 시설 점검과 소규모 수리를 지원한다. 전등 교체 수도꼭지 수리 등 생활 불편을 현장에서 해결, 이용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군은 안전손잡이 설치와 민생현장기동대 운영을 연계해 경로당 안전 편의를 체계 관리한다. 군 관계자는 "경로당은 많은 어르신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작은 시설 하나가 안전과 직결된다"며 "앞으로 어르신이 안심하고 이용할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16 10:54
[기자수첩] "국민의힘, 양산지역 공천 과정에 대한 불만과 혼란" [양산=뉴스핌] 남성봉 기자 =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79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가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공천을 둘러싼 절차와 인사 논란이 여전히 정리되지 못한 모습이다. 최근 중앙당 차원의 공천심사위원장 논란, 출마 검증 절차 강화 등 일련의 과정이 이어지면서 지역 예비후보자들은 혼란을 호소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공천 일정이 촉박해 예비후보자들이 선거운동과 서류 절차를 병행하느라 어려움을 겪는다는 불만도 나온다. 남성봉 부산경남취재본부 국장 경남 양산지역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지역 정치권 안팎에서는 공천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일부 예비후보자들은 "사전에 특정 후보가 내정돼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어 불안하다"며 "공정경선이 보장돼야 시민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오랜 금융 분야 경력을 가진 지역 인사가 지역봉사를 위해 기초의원 출마를 고민하다가 당내 절차상의 부담과 내부 갈등 우려로 출마를 포기한 사례도 전해진다. 그는 "지방정치는 보다 열린 경쟁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특정 인사에게 공천이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풍문이 돌지만, 당 관계자들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으며, 합리적 기준에 따른 심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선을 긋고 있다. 공천은 정당의 자율적 절차이지만, 동시에 지방자치를 이끌 시민의 일꾼을 선출하는 첫 단계다. '누가 당협위원장에게 가까운가'보다 '누가 시민을 위해 준비돼 있는가'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뿐 아니라 모든 정당이 '공정성'을 증명해야 하는 시험대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천 절차가 흔들린 정치 신뢰를 회복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nam68@newspim.com 26-03-16 09:37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 말산업 기반 치유 프로그램 확대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오는 19일부터 말과의 교감을 통해 심신 회복을 돕는 치유 프로그램 '홀스테라피'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홀스테라피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2026.03.16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홀스테라피는 말과의 산책, 교감 활동 등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북미와 유럽에서는 보편화된 동물매개 치료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편이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추진해온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660명의 지역민이 홀스테라피, 힐링승마, 재활승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본부는 이를 통해 말산업 친근도 제고와 체험 기반 공감대 확산에 힘써왔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는 올해 사회공헌 승마사업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참여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지역민이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도록 기존 재활승마를 '힐링승마'로 통합하고, 단체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 중심 체험을 강화한다. 부산시와 장애인총연합회가 함께하는 '부산장애인시티투어 공감여행'에 홀스테라피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외에도 지역 축제와 공익행사에 미니호스 체험부스를 운영해 지역민이 말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엄영석 본부장은 "말이 주는 생명력과 교감은 심리 안정과 활력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말산업 기반의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16 09:14
부산국제영화제, FIAPF 'A-리스트' 국제영화제 선정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는 국제영화제제작자연맹(FIAPF)이 새로 마련한 국제영화제 인증 체계에서 'A-리스트' 영화제로 공식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전경[(사진=부산국제영화제] 2026.03.16 이번 선정으로 부산국제영화제는 칸 베를린 베니스영화제 등과 함께 전 세계 17개 영화제만이 이름을 올린 'A-리스트' 명단에 포함됐다. 국제영화제의 종합적 역량과 영향력을 기준으로 한 FIAPF의 새 인증 체계에서 국내 영화제가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33년 설립된 FIAPF는 전 세계 국제영화제의 신뢰성과 운영 수준을 검증하는 대표 기관이다. 기존 4단계 분류 체계(경쟁 특별경쟁 비경쟁 다큐 단편)를 폐지하고, 작품 선정 산업 연계 언론 홍보 관객 참여 등 4개 항목을 2년간 정량 정성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A-리스트'를 신설했다. 플로렌스 지로 FIAPF 수석디렉터는 "이번 개편은 영화제 생태계를 미래지향적으로 재편해 영화제가 산업의 핵심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출범해 1997년 FIAPF 공식 인증을 받은 뒤 2018년부터 영화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A-리스트' 등재는 축적된 운영 경험과 세계 영화계와의 연계 성과를 공인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정한석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A-리스트' 영화제로 선정된 것은 BIFF의 위상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세계영화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출품작 접수는 단편 6월 2일, 장편 7월 8일 마감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26-03-16 09:13
부산시 '부산형 시니어 적합직무 채용' 지원…인건비 부담 완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16일부터 고령화 대응과 기업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해 2026 부산형 시니어 적합직무 채용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가 선정한 10개 분야 108개 적합직무에 60세 이상 근로자를 채용한 부산 소재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니어 적합직무 채용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사진=부산시] 2026.03.16 근로시간에 따라 월 최대 60만 원씩 8개월간 최대 480만 원을 지원하며, 채용된 근로자에게는 월 1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총 60만 원의 취업장려금을 지급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기업 지원, 시니어 위드잡, 근로자 지원으로 나뉜다. 기업 지원은 신규 채용 또는 정년 후 재채용 시 소정근로시간별로 8개월간 1인당 240만 원에서 최대 480만 원을 준다. 시니어 위드잡은 동일 직무를 두 명의 시니어가 주 15~20시간 분담 근무할 경우 인건비 지원 외 경상운영비 12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근로자 지원은 고용 유지와 근로 의욕 제고를 위해 6개월간 총 6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준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만 60세 이상 부산 거주자를 주 15시간 이상 3개월 이상 근로계약으로 채용한 부산 소재 사업장이다. 중소 중견 대기업(5인 미만 포함)이며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지원 가능하다. 참여 희망 기업은 1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사)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 장노년층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재취업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한 장노년층 일자리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3-16 07:29
부산시, 제조·건설업 중소기업 고용유지 지원사업 추진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제조 건설업 중소기업 고용유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불확실한 고용 여건 속 양질 일자리 유지를 위한 제조업 중소기업과 건설업 중소 중견기업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2021년 시작해 6년째다. 지난해까지 1600여개사 2만6000여명의 고용 유지를 지원헸다. 026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 포스터[사진=부산시] 2026.03.16 고용유지 상생 협약 체결 기업은 올해 1월1일 기준 1년간 고용 유지 확대 시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분을 받는다. 추가로 산업안전 컨설팅, 구인 서비스, 정부 지원사업 연계 혜택도 준다. 건설업 고용유지 지원은 경기 부진 속 숙련 인력 이탈 방지에 나선다.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 중견기업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200만원(인당 연 60만원, 최대 20인)을 지원한다. 산업단지 제조업 중소기업이나 중소벤처기업부 레전드50+ 참여기업(상시근로자 5인 이상)에는 기업당 최대 600만원(인당 연 30만원, 최대 20인)을 준다. 레전드50+는 지역 특화 프로젝트에 중기부가 3년 집중 지원하는 정책이다. 신청은 16일부터 31일까지 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으로 한다. 모집공고문에 자격 등 상세가 실려 있다. 선정심의회로 기업을 뽑고, 지원액은 신청 규모 예산 따라 조정된다. 시는 매월 고용 현황 점검 후 6월 12월 지원금을 지급한다. 협약 이행 안 하면 자격 박탈과 지원금 환수한다. 박형준 시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지키고자 노력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이 사업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3-16 07:26
전국 광역단체장 3월16일 일정 ▲김영환 충북지사 - 관리자 역량강화교육 특강(10:00 자치연수원) - 괴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 개원식(14:00 괴산군)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2026.02.23 baek3413@newspim.com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 기자간담회(10:30 도청 기자실) - 강원특별자치도-아고다 업무협약식 (13:00 원주미래산업진흥원) - 외국인 관광택시 발대식 (13:30 원주미래산업진흥원) - 첨단의료복합단지 민관협력 업무협약식(14:30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 신규 임용장 수여식(09:30 사림실) - 행정안전부장관, 산불피해 이재민 임시주거단지 방문(15:00 안동시 일직면) ▲김관영 전북지사 - 공식일정 없음 ▲강기정 광주시장 - 100만 동부권 신경제 비전 간담회(11:00 순천시의회 소회의실)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 하천 계곡 내 불법점용 시설 정비 TF회의(10:00 정철실)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10:00 9:00 대회의실) -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제23회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14:00 인동 만세로광장) - 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개방 업무협약식(16:00 중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시정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10:00 정음실) ▲김태흠 충남지사 - 대덕특구 연구기관 주말개방 업무협약식(10:20 상황실) - 부지사 소관 실국원장 회의(10:30 집무실) - 제2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14:30 당진상공회의소) ▲유정복 인천시장 - 천원주택 접수 행사 (10:00) - 인천향교 전교 이취임식 (11:00) - 인천예술인회관 현장 설명회 (11:50) - 인천뮤지엄파크 착공식 (14:00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전화 인터뷰-부산일보TV 뉴스캐라(10:35 집무실) - 업무협약-관광 분야 스타트업 공동 육성 및 관광산업 활성화(11:00 국제의전실) - '리본 프로젝트' 1만 내편돌보미 출범식(14:00 1층 대강당) - 위촉장 수여식-미디어 소통 홍보대사(15:40 국제의전실) - 접견-(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지부(16:0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 회의(09:00 도정회의실) - 전통시장 상인 간담회(11:00 도청 신관 중회의실) - 공공기관 2차이전 범도민 유치위원회 출범식(14:00 CECO 6층 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S-OIL 햇살나눔 행복 울산 프로젝트 사업비 전달식(16:30 시장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기후정책 타운홀 미팅(10:00 시흥) - 햇빛 자전거길 준공식(11:40 시흥) ▲오영훈 제주도지사 - 주간 혁신 성장회의(08:40 탐라홀) - 한국은행-제주도-제주연구원 업무협약(11:00 메종글래드 제주) -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우영뜨락' 개소식(14:00 이도동 소재 스마트팜) - 곶자왈공유화재단 및 지역주민 간담회(15:30 조천읍 일원) - 4.3역사왜곡 대응 법률자문단 위원 위촉장 수여식(17:40 백록홀) [전국종합=뉴스핌] 26-03-16 07:23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자유·민주 불멸의 정신 기념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제66주년 3 15의거 기념식이 15일 창원 국립3 15민주묘지에서 '눈부신 오늘, 끝나지 않는 이야기' 주제로 열렸다. 이재명 대통령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유공자 유족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15일 창원 국립3 15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사진=경남신문] 2026.03.15 기념식은 희생 영령 추모 참배로 시작해 여는 공연, 국민의례, 기념공연, 기념사, 3 15의거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기념사에서 3 15의거 희생 영령을 기리고 자유 민주 정의 정신을 계승해야 한다는 뜻을 강조했다. 전날인 14일 국립3 15민주묘지에서는 3 15의거희생자유족회와 3 15의거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추모제가 열렸다.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 박종철 경남경찰청장, 민주화 단체 유족 등이 참석해 헌다, 분향, 묵념으로 영령을 추모했다. 3 15의거는 1960년 3월 15일 마산 시민 학생이 이승만 정권 부정선거에 항거한 대한민국 최초 유혈 민주화운동으로 평가된다. 경찰 진압 과정에서 희생된 김주열 열사 시신이 4월 11일 마산 앞바다에서 발견되면서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됐고, 4 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 도는 매년 추모제와 전국 백일장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관련 단체와 함께 열어 '자유 민주 정의'의 3 15 정신을 확산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26-03-15 14:04
진주시, 특기 청소년 해외교류 장학금 지원사업 추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문화 예술 체육 수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지닌 청소년의 국제 경험을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특기 청소년 해외교류 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경남 진주시가 문화 예술 체육 수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 경험을 확대하고, 글로벌(Global)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특기 청소년 해외교류 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진주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4.02.15. 이번 사업은 국제대회 참가나 해외 교류 활동이 확정된 진주 지역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하도록 돕고, 지역을 대표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진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초 중 고 학생으로, 문화 예술 체육 수학 과학 등 특기 분야에서 국제대회 참가 또는 해외 교류 활동이 결정된 학생이다.​ 시는 선발된 학생에게 1인당 100만 원 이내에서 항공료, 참가비 등 해외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이 세계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국제적 감각을 기르는 동시에, 진주를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16일부터 4월 3일까지다.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학교에서 일괄 신청하거나, 학생 학부모가 직접 진주시 교육인재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사업 취지 부합도 ▲활동의 국제성 ▲주관기관의 공신력 ▲입상 실적 ▲거주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미래세대 행복기금 운용심의회'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5월 중 지급되며, 학생들은 해외 활동을 마친 뒤 성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국제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15 12:58
경남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본격 가동…교육과정 다변화 추진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운영 자료를 수집 분석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정책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운영 자료를 수집 분석하고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과 정책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1일부터 '경남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진은 경남도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4.02.02. 센터는 경남교육청 본청 5층에 설치됐으며 교육과정 담당 장학관이 센터장을 맡는다. 장학사, 파견 교사, 주무관 등 5명의 전담 인력을 배치해 현장과 맞닿은 체계적 지원에 나선다.​ 지원센터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과목 선택을 돕는 기능에 방점을 찍었다.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한 안내 책자,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경남 고교학점제 누리집'을 통해 과목 개설 현황 등을 상시 안내한다. 학교와 교육지원청 설명회에 강사를 지원하고, 학생 학부모 대상 과목 선택 상담도 병행한다.​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다채롭게 만드는 징검다리 역할도 맡는다. 학생 수요에 맞는 다양한 과목 개설을 위해 교사, 대학 강사, 외부 전문가 등으로 강사 인력풀을 구축해 학교와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공동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강좌 개설, 수강생 관리, 수업 운영 등에 필요한 행정 재정 지원도 강화한다. 고교학점제 운영 과정에서 드러나는 현장의 과제를 적극 발굴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향후 정책에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강인수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 지원센터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원활히 운영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학생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며 "학생 학부모 교사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도움으로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원센터를 중심축으로 공동 교육과정, 온라인 학교, 학교 밖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학생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학습자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26-03-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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