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진주시, 시민 중심 맞춤형 민원 서비스 혁신…체감형 행정구현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행정안전부 인증 '국민행복민원실'을 기반으로 시민 편의를 높인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시민 체감형 행정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공공기관 민원실의 환경과 서비스 수준을 평가해 우수 기관을 인증한다. 시는 지난 인증 결과 2027년 12월까지 '국민행복민원실'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경남 진주시청 민원여권과 전경[사진=진주시] 2026.03.10 시는 편리하고 쾌적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야간 민원실 운영 ▲민원 안내 자원봉사제 ▲전문가 상담의 날 '풀리고(full20)' ▲원스톱 민원창구 ▲복합민원 후견인 제도 ▲사전 심사 청구제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매주 수요일 운영하는 야간 민원실은 여권, 가족관계등록, 제증명 발급 등 26종의 민원 업무를 처리해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고령자 장애인 등 민원 취약계층을 위해 시청 1층에는 하루 4명의 자원봉사자가 배치돼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서류 발급 보조, 시설 안내 등 현장 지원을 맡고 있다. 매월 20일에 열리는 '풀리고(full20)'는 변호사 세무사 행정사 지적 전문가 등이 참여해 법률, 세무, 인허가, 측량 등 생활형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진주시는 이를 통해 법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원스톱 방문 민원창구'를 통해 11개 부서 69종의 복합민원을 한 곳에서 접수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운영, 민원인이 부서를 찾아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줄였다. 복합민원 해결을 위해서는 16개 부서 팀장급 공무원 19명을 '복합민원 후견인'으로 지정해 인허가 개발행위 등 다부서 협의 민원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 제도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민원 처리를 강화하고 있다. 공장설립, 사업체 등록 등 경제적 부담이 큰 민원에 대해서는 사전 검토가 가능한 '사전 심사 청구제'를 운영해 행정 분쟁과 처리 지연을 예방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장기 미해결 반복 민원 해소를 위한 '민원조정위원회'를 활성화해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 중심의 공감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신속 정확 친절한 응대를 지속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민원실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10 17:51
김해시, 장유 현안 청취 위해 현장 간부회의…시민 목소리 청취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10일 장유출장소에서 지역 현안을 직접 점검하는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이 10일 장유출장소에서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김해시] 2026.03.10 이번 회의는 정례 간부회의를 시청 소회의실 대신 현장 지역에서 진행해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시는 장유1 2 3동을 관할하는 장유출장소가 위치한 장유다누림센터에서 회의를 갖고 지역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간부회의에 앞서 홍태용 시장은 지역주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장유권 생활불편과 도시개발 사업 등 주요 민원을 청취했다. 이어 본 회의에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과 개선방안에 대해 담당 부서 간 실무 검토와 논의가 진행됐다. 홍 시장은 "급성장하는 장유지역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청 서부청사와 장유 노인대학 설립을 검토 중"이라며 "장유신문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지역 발전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10 17:30
밀양시, AI 아바타 민원도우미 시범운영…시민 중심 스마트 행정 구현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아바타 민원도우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며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 구현에 나섰다.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이 '인공지능(AI) 아바타 민원도우미' 서비스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밀양시] 2026.03.10 시는 10일 인공지능과 음성 인식 합성 기술을 결합한 'AI 아바타 민원도우미' 서비스를 도입해 시청 민원지적과에 전용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화면 속 아바타를 통해 대면 상담과 유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24시간 웹으로 접속할 수 있다. 이번 도입으로 반복적 단순 민원 응대는 인공지능이 자동 처리해 민원인의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공무원은 복잡하고 전문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를 통해 행정 효율성과 시민 만족도가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범운영은 다음달 30일까지 이어지며, 밀양시는 기간 중 수집한 사용자 의견과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정식 도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 "AI 아바타 민원도우미는 언제 어디서나 민원 안내가 가능한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첨단 기술을 행정에 적극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10 17:27
경남경찰, 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 논의…법규위반 단속 강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경찰청이 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전 경찰서 교통과장들과 함께 교통안전 대책 강화에 나섰다. 경남경찰청은 전날 청사 2층 회의실에서 도내 23개 일선 경찰서 교통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봄 행락철 교통량 증가에 대비한 교통안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성철 경남경찰청장이 지난 9일 도내 23개 일선 경찰서 교통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등 도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남경찰청] 2026.03.10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관광지 축제장 고속도로 국도 등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사망자 감소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최근 3년간 봄철(3~5월) 도내 교통사고는 전체 발생 건수의 약 25% 수준을 유지했으나, 사망자 비율은 21.9%에서 25.2%까지 지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분석에 따르면 교통사고 원인의 절반 이상(52.5%)은 운전자의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이에 따라 경찰은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과 함께 주요 위반행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음주운전과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 고위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예고했다. 보행자 이륜차 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교육과 홍보를 병행하고, 고속도로 구간에서의 안전거리 확보 캠페인, 졸음운전 예방 활동, 관광지 주변 교통안전시설 점검과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은 "진해 군항제 등 지역 축제 기간 나들이 차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법규위반 단속과 사고 취약지역 시설 개선, 지역 맞춤형 교육 홍보를 통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경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10 17:20
부산시, '15분 돌봄도시' 통합돌봄 비전 선포…초고령사회 대응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15분 돌봄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 비전을 공식화했다. 시는 10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형 통합돌봄 비전선포식'을 열고,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돌봄 수요 확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10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형 통합돌봄 비전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 2026.03.10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구 군 단체장, 공공 민간 복지 의료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부산사회서비스원, 재가노인복지협회 등 돌봄 핵심 기관들이 참여해 지역 돌봄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박형준 시장은 "이제 돌봄은 개인이나 가족의 몫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짊어져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병원에서 집으로, 치료에서 일상으로 이어지는 통합지원이 부산형 돌봄의 핵심 가치"라고 말했다. '부산형 통합돌봄'은 의료 요양 복지 서비스를 통합 연계해 병원 퇴원 후 회복과 일상 복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지역완결형 모델이다. 시는 '발굴 계획 연계 제공 점검' 전 과정을 통합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를 10곳에서 28곳으로, 퇴원환자 연계병원을 82곳으로 확대하고,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방문진료 체계를 강화한다. 통합돌봄 혜택 대상은 기존 중위소득 70% 이하에서 100% 이하로 확대됐으며, 주거환경개선과 방문운동 등 8종의 시 특화서비스를 추가해 총 38개 서비스를 운영한다. 시는 요양시설과 복지관 연계를 통한 시설 입소 어르신 대상 돌봄 통합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서비스 지원 인원은 현 1만5000명에서 5만 명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비전발표에 이어 건강보험공단 부울경본부, 국민연금공단 부산본부, 부산사회서비스원 등 주요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대상자 발굴과 사례관리 협업, 서비스 품질관리 강화를 약속했다. 박형준 시장은 "발굴은 공단이, 연결은 읍 면 동이, 전문지원은 사회서비스원이, 의료는 재택의료센터가, 생활지원은 지역기관과 활동가가 맡는다"며 "모두의 목표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을 지키며 행복하게 생활하는 '15분 돌봄도시 부산'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ndh4000@newspim.com 26-03-10 17:15
중동사태 기업 애로 해소 모색…부산상의, 부산국세청장 초청간담회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는 10일 오후 2시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지역 상공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사태와 관련해 지역 기업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를 세무당국에 직접 전달하고 실질적인 세정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부산상의가 지역 기업들이 대내외 불확실성 극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필요한 세제․세정 분야 건의사항 4건을 전달했다. 10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 [사진=부산상공회의소] 2026.03.10 주요 내용으로, 경영자의 고령화로 위기에 처한 지역 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위해 가업상속공제의 '매출액 5000억 원 미만' 기준과 '최대 600억 원'의 공제 한도를 철폐하고,경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행 5년인 사후관리 기간도 3년으로 단축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국가전략기술 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는 세액공제액의 이월공제 기간을 현행 10년에서 20년으로 연장하는 내용과 함께 기업 실전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장 신설 등 인프라 투자비용을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해 줄 것을 건의했다. 통합고용세액공제의 사후관리 요건과 관련해서는 인재 유출 가속화로 지역 기업의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근로자의 자진 퇴사 등 기업의 귀책사유가 없는 고용 감소에 대해서는 실제 근속 기간을 반영해 추징 부담을 완화하는 등 유연한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와 환율이 급등하면서 지역 기업들의 경영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지역 기업들이 위기를 버텨내고 경영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세정 지원이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납세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께 감사를 표한다"라며 "상공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해양수도 부산의 경제도약을 세정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ndh4000@newspim.com 26-03-10 17:14
김경지 변호사, 금정구청장 출마 공식 선언…"금정 대전환 이뤄내겠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지 변호사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부산 금정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경지 예비후보는 10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과 친환경산단으로, 부울경의 중심이 되는 '금정 대전환'을 주민 여러분과 함께 이뤄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지금 부산은 획기적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해양수산부와 HMM 등 해운 대기업의 본사 이전, 해사법원 부산 설치, 북항개발 본격화로 해양수도 부산시대의 기반을 다져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지 변호사가 10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부산 금정구청장 출마를 선언하며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3.10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부산 발전 의지는 역대 어느 정권보다 강하고 분명하다"며 "수십년 만에 찾아 온 부산 대도약의 기회를 우리 금정도 부울경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대전환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가 이날 ▲주민의 일상이 빛나는 금정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 ▲서금사 산단을 친환경 산단으로 전환 방안 모색 ▲국가 부산시에 회동저수지 수자원 보호에 대한 보상 요구 ▲부울경 통합에 대비한 '부울경 통합 청사' 유치 ▲침례병원 정상화 해결책 모색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빛나는 금정'으로는 구민 중심의 구정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 금정구 세외 수입 확대, 독거 어르신과 돌봄 필요한 아동들을 주민 지역과 구청이 함께 보살피는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생태유아교육 전환을 위한 지원금 지원과 금정육아종합지원 센터의 기능을 관리한다.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이 아동의 공동체 의식과 창의성을 키우는 방향으로 교육청과 협의 지원하고, 저소득층 가정의 중고등학생의 인터넷 강의비 일부를 지원한다. '친환경 산단 전환'은 서금사공단과 주변 지역을 태양권 전기 자체 생산 시설로 활용하고, 수출기업에 대한 유인책을 모색한다. '회동저수지 보상 요구'에 대해선 회동저수지 개발제한 구역으로 묶여 있는 것처럼, 비슷한 지역의 기초자치단체와 연대해 국가와 부산시에 특별조정교부금 등 재정 보상을 요구한다. 김경지 예비후보는 "개인의 자발성이 살아 숨쉬고 그럼에도 생기는 부족한 틈은 지역공동체와 구정이 함께 메워 나가는 곳, 성장과 연대가 함께 하는 금정을 만들고 싶다"면서 "부울경의 중심이 될 곳. 그 금정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함께 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ndh4000@newspim.com 26-03-10 17:11
섬에어, 항공운항증명 취득…김포~사천 하늘길 연다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섬에어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운항증명(AOC)을 교부받아 오는 30일 김포~사천 노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업 운항에 돌입한다. 섬에어는 신조기 도입과 전문 인력 채용 등 안전운항체계 검증을 통과해 항공 인프라 공백을 메우는 지역 간 간선망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섬에어는 1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안전운항체계를 검증받아 항공안전법에 따른 AOC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종 특화 전문 인력과 의료 구조 승무원 채용 등을 통해 핵심 요건을 충족한 셈이다. 섬에어 1호 신조기. [사진=섬에어] 이번 AOC 인증으로 섬에어는 이달 12일부터 김포-사천 부정기편(1일 2회)을 운영하고, 오는 30일부터는 매일 4회 왕복하는 정기편을 운항한다. 항공권은 이날 오후부터 구매 가능하다. 섬에어는 최근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인천-지방공항 직항 문제와 지역 간 항공 불균형의 해결책을 자처하고 있다. 허브 공항과 지역 공항을 잇는 항공 간선망을 구축해 지역 공항 활성화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김포-울산, 사천-제주 등 노선을 확장하고 울릉도 흑산도 백령도 등 섬 공항 취항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최용덕 섬에어 대표는 "항공업은 속도가 아닌 신뢰의 산업으로, 정해진 시간에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 항공사의 존재 이유"라며 "수익성을 이유로 외면받은 단거리 저수요 노선을 운영해 항공 인프라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ykim@newspim.com 26-03-10 16:10
부산시, 스타트업 지놈과 창업 허브 경쟁력 강화 추진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글로벌 창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생태계 고도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10일 시청에서 글로벌 창업도시 평가기관인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의 제이에프 고티에(JF Gauthier) 최고경영자(CEO)와 면담을 갖고 창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10일 오전 10시 시청을 방문한 글로벌 창업도시 평가기관인'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 제이에프 고티에(JF Gauthier) 최고경영자(CEO)와 면담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 2026.03.10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부산시와 스타트업 지놈 간 '글로벌 창업허브 도시 경쟁력 강화 업무협력 의향서(LOI)' 체결 이후,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접어든 첫 행보다. 양측은 ▲창업생태계 고도화 컨설팅▲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지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 등 구체적 방안을 협의했다. 시는 스타트업 지놈과 함께 '환경평가 정책설계 정책시행'의 3단계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부산 창업생태계 고도화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고티에 CEO는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에 머물며 창업지원기관,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AC), 기술 스타트업 등을 방문해 현장 자문을 진행한다. 스타트업 지놈은 매년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보고서(GSER)'를 통해 세계 주요 창업도시 순위를 발표하는 기관으로, 부산은 지난해 처음 신흥 창업도시 부문에서 80위권에 진입했다. 시와 스타트업 지놈은 지역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하이퍼그로스(Hypergrowth)' 프로그램도 공동 추진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미국 시장 진입 전략▲현지 투자자 네트워킹▲글로벌 투자 유치 역량 강화 ▲비즈니스 모델 현지화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에는 미국 현지 산업 임원과 투자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제품 전략 투자 전략을 구체화하고 실제 투자 연계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부산지역 도약 단계 스타트업 2개사가 선정돼 이달 17~20일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창업 인프라와 스타트업 지놈의 글로벌 분석체계가 결합하면, 부산은 세계 투자자와 창업가들이 주목하는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부산 창업생태계의 강점이 세계적으로 더 정확히 평가받고,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3-10 15:21
남해군, 한 '남해 가 봄(春)?' 시책 추진…봄철 관광객 유치 [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봄철 상춘객 유치를 위한 '남해 가 봄(春)?' 시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남해대교와 왕지벚꽃길 등 주요 명소가 개화 절정을 맞을 전망이다. 경남 남해 다랭이마을 전경[사진=남해군] 2026.03.10 설천면 왕지벚꽃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뽑힌 해안도로 명소다. 벚꽃 터널 아래 노란 유채꽃과 파란 바다가 어우러져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다. 남해대교 주변은 붉은 다리와 하얀 벚꽃이 조화된 풍경을 자랑한다. 야간 조명과 어우러진 밤 벚꽃도 매력적이다. 가천 다랭이마을은 계단식 논에 유채꽃이 만발해 인생 사진 명소로 꼽힌다. 남해 지형과 바다가 만들어낸 봄 경관이 돋보인다. 상주면 두모 파라다랑스는 전통 다랑논 테마공원으로 3월 둘째 주 카페 재오픈한다. 군 전역에 봄꽃 명소가 분포해 있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남해 봄은 바다와 꽃이 만나는 로맨틱한 계절"이라며 가족 연인과 국민쉼터 남해에서 추억을 쌓으라고 당부했다. 4월4~5일 설천 노량 충렬사 일원에서 꽃피는 남해 행사가 열린다. 불꽃놀이 등으로 힐링 시간을 제안했다. m25322532@newspim.com 26-03-10 15:13

부산·울산·경남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