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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대표 "거제조선소 추락사고 죄송…유사사고 재발 방지" [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가 거제조선소에서 발생한 협력업체 관리자 추락 사망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로고=삼성중공업] 최 대표이사는 23일 '거제조선소 떨어짐 사고'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내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사는 이번 사고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현재 모든 작업을 중단한 상태에서 안전관리체계를 전면적으로 점검 중"이라며 "유사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날 조선소 전역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전 직원 대상 특별 안전교육을 시행하는 등 현장 안전강화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사고 전날 오후 3시경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원유운반선의 탱크 내 분진 제거 작업을 준비 중이던 작업 관리자 A(50대)씨가 약 20m 높이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news2349@newspim.com 25-12-23 13:11
경남도, 남부권 K-대표 관광지 조성 박차…지역 특화사업 본격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수도권 중심의 관광구도를 넘어 남부권을 대표하는 K-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도는 2025년 남부권 광역관광 진흥사업을 통해 권역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남부권 홍보 이미지 [사진=경남도] 2025.12.23 남부권 광역관광 진흥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5개 광역시 도(부산 울산 광주 전남 경남)가 공동 추진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광역 연계 협력 관광상품을 육성하는 공동진흥사업과 지역 특화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특화진흥사업으로 나뉜다. 도는 지난해부터 남부권 통합협의체 및 관리체계 구축의 전담 시도로 참여해 남부권 공동 홍보 마케팅과 성과관리 체계를 주도했다.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 공동 홍보관 운영, 남부권 통합 홍보영상 제작 및 수도권 전광판 송출, 온라인 광고 등 전방위 홍보를 통해 남부권 관광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켰다. 또한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남부권 관광발전포럼'을 개최하고, 협력기관 역량강화와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추진하는 등 광역 연계형 관광상품 개발의 초석을 다졌다. 도내 2개 권역(▲의령 함안 창녕 ▲사천 고성 남해 하동)을 대상으로 한 '로컬 투어랩' 실행계획도 완료해 지역 주민 주도형 관광 진흥 기반을 구축했다. 경남도는 이와 함께 지리산권 웰니스 워케이션, K-거상 관광루트, 통영 용호도 관광콘텐츠 강화 등 특화진흥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리산권에서는 ESG 요소를 접목한 웰니스여행 시범상품을 운영하고, 내년에는 전남도와 공동 브랜딩을 추진한다. 진주 의령 함안 지역을 잇는 'K-거상 관광루트'는 기업가 정신과 역사자원을 결합한 관광상품으로 개발 중이다. 통영 용호도의 '고양이섬 음악회'는 예매 개시 1분여 만에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도는 내년에도 주민 주도의 민관 협력을 강화해 용호도를 국내외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2026년 남부권 진흥사업 국비 25억 원을 확보한 경남도는 관광객 체류형 프로그램과 세대별 맞춤형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남부권을 중심으로 일상이 여행이 되는 새로운 관광 생태계를 만들고, 경남을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5-12-23 12:25
창원시,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렴 체감도와 청렴 노력도 등 전 지표에서 고른 평가를 받으며 반부패 청렴 행정의 모범사례로 공식 인정받았다. 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가운데)이 직원들과 23일 시청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5.12.23 '종합청렴도 1등급'은 공공기관의 부패 경험과 인식 수준, 청렴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해 최상위 기관에만 주어지는 등급이다. 창원시는 제도와 조직문화 두 측면 모두에서 청렴도를 제고하며 전국 최고수준의 청렴 행정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이번 성과는 지방자치단체장 공백기에도 권한대행 체제 아래 부패취약분야를 선제 차단하고,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배경으로 꼽힌다. 시는 각 부서별로 절차 표준화를 추진해 대형사업의 부패요인을 사전 진단하고, 공공시설물 관리 절차를 세분화했다. 회계계약 문화예술 사회복지 분야의 위탁 보조금 관리체계를 전면 재정비해 구조적 부패 위험을 차단했다. 시는 자율적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자체 청렴관리 시스템 '청렴신호등'을 전 부서에 도입했다. 본청 구청 사업소 258개 부서의 청렴도 실천 결과를 3색 신호등으로 공개해 자율 개선을 유도했으며, 간부회의와 '청렴한 리더단'을 통해 기관 전체의 공동 책임과제로 관리했다. 이 제도는 공직자 전원의 참여 아래 구청별 청렴기고, 맞춤형 청렴시책 발굴로 이어지며 조직문화 전반으로 확산됐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기관장 부재라는 초유의 상황에서도 모든 부서가 절차와 시스템을 촘촘히 점검하며 청렴 행정을 지켜냈다"며 "제도가 지키고 직원이 함께 만드는 '흔들리지 않는 청렴도시 창원'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5-12-23 12:16
조해진 전 의원 "국민의힘, 쇄신·통합으로 정권심판 지방선거 완수해야"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를 심판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쇄신과 통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조해진 김해시을 당협위원장은 23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의 쇄신과 통합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정권심판의 대열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조해진 김해시을 당협위원장이 23일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지방 선거 승리를 위해 야권의 쇄신과 통합을 주장하고 있다. 2025.12.23 조 위원장은 "현재 우리 정당의 가장 절실한 과제는 국민의 뜻에 부합하는 쇄신과 혁신"이라며 "그 방향이 국민과 당원의 상식에 맞는다면 당명 변경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단순한 포장식 명칭 교체는 실패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진정한 쇄신과 혁신은 실질적 변화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장동혁 현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 간의 당내 갈등을 언급하며 "양측 모두 국민 당원 앞에 각자의 책임을 솔직히 고백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고 쓴소리를 던졌다. 그러면서 "지도부와 전직 대표가 서로 손을 내밀고 통합에 나서야 야당으로서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통합은 당의 생존이 달린 문제"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을 강하게 비판하며 "국민의 자유와 헌법 질서가 무너지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는 독재와 전체주의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켜낼 최후의 방어선"이라며 "야권이 정권심판의 깃발 아래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윤석열 정부의 실패에 대해서도 당이 공동책임을 져야 한다"며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과거와 단절하는 결단이 필요하다. 당의 기강을 바로 세우되 분열을 초래하는 행위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위원장은 "모든 지도자들이 선공후사의 자세로 임해 국민 앞에 나서야 한다"면서 "범야권과 자유민주진영이 통합해야만 진정한 정권교체의 길이 열린다"고 주장했다. news2349@newspim.com 25-12-23 12:09
김상권 전 경남교육청 국장, A언론사·단일화연대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내년 6월 실시되는 경남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출마를 준비 중인 김상권 전 경남교육청 교육국장이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한 언론보도로 단일화 과정의 공정성이 훼손됐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내년 6월 실시되는 경남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출마를 준비 중인 김상권 전 경남교육청 교육국장이 23일 오전 10시 30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A언론사와 단일화연대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경찰 고발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김상권 전 경남경남교육청 교육국장] 2025.12.23 김 전 국장은 23일 오전 10시 30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언론사가 두 여론조사 기관의 결과를 평균이 아닌 합산 방식으로 보도해 격차를 부풀렸다"며 "이는 통계 왜곡이자 공직선거법이 금지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단일화연대는 '미디어토마토'와 '여론조사공정' 두 기관의 조사 평균값으로 1차 통과자를 정하기로 합의했지만, A언론사가 이를 위반하고 합산 수치를 여론조사 결과로 공개했다"며 "이로 인해 단일화 과정 전체의 공정성이 무너졌다"고 직격했다. 이어 "대법원 판례에 따라 선거 관련 여론조사를 왜곡해 공표하거나 보도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22일 A언론사 대표이사와 단일화연대 상임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남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사태는 제 개인의 억울함을 넘어 경남교육의 신뢰와 공정성의 문제"라며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교육감 선거에서조차 숫자를 조작해 유리한 방향으로 여론을 몰아가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 전 국장은 "이번 고발은 선례를 바로 세우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며,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 왜곡과 꼼수를 배제한 깨끗한 선거문화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경남교육의 출발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news2349@newspim.com 25-12-23 11:45
부산교육청, 학생의회 하반기 소양교육·제2회 정례회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교육정책 참여와 민주시민 자질 함양을 위해 지난 22일 오후 부산진구 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학생의회 하반기 소양교육 및 제2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 앞서 학생의원들은 환경, 디지털미디어, 생활 인권, 문화예술체육 등 총 4개 분과별 회의를 진행해 각자가 발굴한 교육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거쳐 정례회 본회의에 상정할 안건을 구체화했다. 지난 22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학생의회 하반기 소양교육 및 제2회 정례회' [사진=부산시교육청] 2025.12.23 정례회 본회의에는 학생의회 의원 59명이 참석해 학생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교육과 분과별로 상정한 안건 심의에 이어 김석준 교육감과의 소통 시간도 가졌다. 주례여고 김지현 교감은 '미래사회 리더십 방향과 학생의회의 역할'이란 주제의 소양교육을 맡아,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학생 대표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과 책임감에 대해 강의했다. 정례회에서는 분과별 대표 안건들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거쳐 심의 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감이 직접 참석하여 제안 안건을 경청하고, 학생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교육감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들이 직접 교육 문제를 고민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 자체가 살아있는 민주시민교육"이라며 "학생의회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이 실제 부산 교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5-12-23 11:27
창원 산호동 단독주택 2층서 화재…거주자 1명 사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22일 오후 9시 58분께 경남 창원시 산호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22일 오후 9시 58분께 경남 창원시 산호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8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사진=창원소방본부] 2025.12.23 인근 주민이 연기와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20여분만에 진압했다. 불은 부동산 15㎡와 가재도구 일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80만원의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따른 60대 남성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 25-12-23 11:23
부산 금정 서동 상가건물서 화재...1명 사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3일 오전 0시 16분께 금정구 서동 소재 상가 2층 음악 동호회 사무실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다. 23일 오전 0시 16분께 금정구 서동 소재 상가 2층 음악 동호회 사무실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사진=부산금정경찰서] 2025. 12.23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5시간 40여분 만에 진압했다. 소방대는 내부 수색 과정에서 동호회 운영자인 A(60대)씨가 사무실 안에서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25-12-23 09:13
부산 강서 폐차장 고철더미서 불…인명피해 없어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지난 22일 오후 8시 15분께 부산 강서구 송정동 한 폐차장 고철더미 부근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 지난 22일 오후 8시 15분께 부산 강서구 송정동 한 폐차장 고철더미 부근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2억18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5.12.23 인근 건물에 있던 근로자가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85명과 장비 29대를 투입해 30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폐차장 건물과 내부 구조물, 고철더미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약 2억1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접 건물 외벽이 그을리는 피해도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 25-12-23 08:58
프라임요리제과제빵커피학원, 대한민국청미약선대회 4관왕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프라임요리제과제빵커피학원은 최근 열린 제10회 대한민국청미약선 전통주경연대회에서 라이브, 전시, 제빵 부문 등에서 금메달 4개와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라임요리제과제빵커피학원 관계자들이 제10회 대한민국청미약선 전통주경연대회에서 받은 금메달 4개와 국회의원상을 선보이고 있다.[사진=프라임요리제과제빵커피학원] 2025.12.23 이번 대회는 부산 경남을 중심으로 10년째 열리고 있는 국내 대표 약선 전통주 경연으로, 지역 식문화 산업의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해 잇는 프라임요리제과제빵커피학원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태국 세계요리대회 챌린지, 지방 기능경기대회, 부산마리나셰프챌린지 등 국내외 요리대회에서도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설립된 프라임요리제과제빵커피학원은 법인 프라임컴퍼니를 중심으로 요리대회, 외식산업 컨설팅, 식품 생산 제조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노동부 국비지원(2026년 시행) 인증을 획득하며 전문 직업교육기관으로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ndh4000@newspim.com 25-12-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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