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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테크노파크, AI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지역 제조업 AI 대전환을 위한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경남 인공지능(AI)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도권 AI 인재 쏠림을 해소하고 도내 산업 현장에 즉전력으로 투입 가능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코디세이' 플랫폼을 도입해 자기주도 동료학습 기반 실전 프로젝트 교육을 진행한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경남 인공지능(AI)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사진은 경남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1.22 아카데미는 '3無 철학'(교수 교재 학비 없음)을 내세우며 프로젝트 중심 학습(PBL)으로 기술 소통 문제해결 역량을 키운다. 청년 정주를 위해 월 최대 100만원 장학금을 지원하며, 경남대 제5공학관 리모델링 후 10월 말 24시간 개방 교육장을 운영한다. 올인원 과정은 비전공자 대상 18개월 전문 교육으로 5월 모집, 11월 150명 시작한다. 입학 연수부터 AI 기초 심화 응용까지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지역 기업 프로젝트를 현직자와 수행해 수료 전 취업을 지원한다. 네이티브 과정은 대학생 취준생 재직자 대상 5개월 단기 과정으로 6월 모집, 7월 100명 시작한다. 생성형 AI 도구 활용에 초점을 맞춰 전공 직무 결합 업무 효율화 방법을 배운다. 42서울 성공 사례로 ㈜대모산개발단(대표 고성현)이 동료학습 후 창업 6개월 만에 직원 40명,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하며 월 억대 매출을 기록했다. 도는 취 창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인재를 지역 경제 혁신 동력으로 키운다. 이미화 산업국장은 "지역 기업과 청년들과 함께 경남 인공지능(AI)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서 경남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아카데미에서 배출된 인재들이 도내 강소기업과 중견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고, 나아가 경남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일궈낼 수 있도록 취 창업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4-12 18:32
'2026 진주딸기축제' 성료…체험형 프로그램 호응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진주딸기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2026 진주딸기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진주시 수곡면 진서중 고등학교 일원에서 열린 진주딸기축제[사진=진주시] 2026.04.12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수곡면 진서중 고등학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 각지의 방문객이 몰려 지역이 활기를 띠었다. 축제는 '체험'과 '즐거움'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유료 체험인 ▲딸기 모찌 만들기 ▲딸기 수확 체험에는 2500여 팀이 참여하며 조기 매진 사태를 빚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마술쇼 ▲버블쇼 ▲드로잉 매직쇼 등 공연도 연일 성황을 이뤘다.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색소폰 연주, 판소리,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졌고, 딸기 OX퀴즈 미니게임 딸기왕 선발대회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축제를 통해 지역 농가도 실질적인 판로 확대 효과를 얻었다. 현장에서 판매된 진주 딸기는 완판을 기록했으며,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문수호 축제추진위원장은 "진주 딸기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과 축제를 성원해주신 시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축제로 찾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4-12 18:28
부산 e편한세상 송도 더퍼스트비치 169채 신탁 공매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3대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 앞 'e편한세상 송도 더퍼스트비치' 아파트 169채가 13일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온비드 사이트를 통해 코람코 자산신탁의 의뢰로 신탁공매로 매각된다. 단일 단지에서 160여 세대가 한꺼번에 매물로 나오는 이례적 사례다. 'e편한세상 송도 더퍼스트비치' 아파트[사진=㈜한국보상원] 2026.04.12 이번 공매는 송도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도보 1분 거리라는 입지와 대림산업의 1군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1만6000평 규모 부지에 조성된 1300세대 공동주택단지로, 단지가 초등학교와 맞닿아 있고 지난 2024년 부산시 '아름다운 단지조경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도해변 케이블카 등 관광 인프라와 생활편의시설이 결합된 입지여건 덕분에 지역 부동산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해수욕장을 앞둔 입지와 함께 생활 관광 인프라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주거와 투자 수요가 함께 몰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매 대상 물건은 기존 지역주택조합과 별개로 일반분양분이 신탁을 통해 공개 매각되는 것이다. 분양 당시 대비해 전 세대 발코니 확장, 오븐 빌트인, 힘펠 환기시스템, 에어컨 등 기본 옵션이 모두 시공돼 있으며, 최근 건자재 및 시공비 인상분을 감안해 초기 공매가는 비교적 높게 책정됐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해당 물량은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뜨겁다"며 "낙찰이 빠르게 이뤄질 경우 부산 미분양 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news2349@newspim.com 26-04-12 18:27
창원시, 야철마라톤대회서 공공기관 2차 이전 홍보관 운영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2일 창원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창원야철마라톤대회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 창원 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왼쪽 네 번째)이 12일 창원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창원야철마라톤대회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 창원 유치를 위해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창원시] 2026.04.12 이날 대회에서 시는 '공공기관 2차 이전으로 창원의 미래를 열자' 슬로건 아래 참가자와 방문객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유치 염원 보드판을 설치했다. 대회 코스는 창원 도심과 국가산업단지 일대를 연결해 참가자들이 기계 방위 원전 등 국가 핵심 산업 집적지 이미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는 탄탄한 산업 기반, 교통 물류 접근성, 교육 의료 문화 정주 인프라를 강조하며 창원을 이전 최적지로 부각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이번 홍보가 2차 이전 필요성과 창원 유치 당위성을 시민에게 확산시켰다"며 "유치위원회와 협력해 정부 정책에 맞춘 전방위 활동으로 실질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시는 유치위원회를 출범시켜 경제 학계 산업계 전문가 22명으로 구성, 타깃 기관 선정과 전략 자문을 강화 중이다. 경남도도 범도민 유치위원회를 가동하며 산업 연계 유치를 추진한다. news2349@newspim.com 26-04-12 17:01
강기윤 국힘 창원시장 후보, 사비선 전면 철거·CTX-진해선 구축 공약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강기윤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가 진해 도심을 가로막는 군용 철도 사비선 전면 철거와 대체 노선인 CTX-진해선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내놨다. 강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의 폐선 권고는 진해구민들의 호소가 만든 결과"라며 "당선되면 국방부,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시작해 사비선을 걷어내고 부지를 도로망 확충과 공원 등 주민 밀착형 인프라로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CTX-진해선 노선도[사진=강기윤 국민의힘 후보 선거캠프] 2026.04.12 사비선은 1950년대 이후 진해역과 제4비료공장을 잇기 위해 설치된 군용 철도로, 그동안 소음과 진동, 안전사고 우려, 도심 단절 문제를 낳아 왔다. 강 후보는 이를 대체할 교통축으로 창원중앙역과 진해, 가덕도신공항을 잇는 CTX-진해선 구축을 제시했다. CTX-진해선은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 연계 교통망으로 거론돼 왔고, 경남도 역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추진 중이다. 경남도의회 회의록에는 사비선 폐지와 관련해 "도심 단절과 안전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우회 노선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는 취지의 설명이 담겼다. 그는 총사업비 1조6680억원 규모의 사업을 전액 국비로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강 후보는 "사비선 철거는 단순히 선로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진해의 정주 여건을 바꾸는 과업"이라며 "2028년 철거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4-12 16:59
권순기 예비후보, 김해 체육·예술고 신설 공약…동부권 예체능 교육 강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권순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김해지역에 체육고등학교와 예술고등학교를 신설해 경남 동부권 예체능 교육 기반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12일 "김해 양산을 비롯한 동부권은 학생 수와 교육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체육 예술 분야 전문 교육기관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재능 있는 학생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임기 내 반드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권순기 경남교육감 예비후보[사진=권순기 예비후보 선거캠프] 2026.04.12 이번 공약은 김해에 체육고와 예술고를 각각 설립해 종목별 전문 교육과 실기 중심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체육고는 육상 축구 야구 수영 등 종목별 훈련 시스템과 스포츠 과학 기반 교육을 도입해 전국 단위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지역 체육시설과 연계한 실전 중심 수업도 추진한다. 예술고는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등 예술 전반에 걸친 실기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 문화 예술기관과 협력해 창의성과 융합 역량을 높이는 현장형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 예비후보는 지역 대학 체육회 문화기관을 연계한 '예체능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학생들의 진로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수도권으로의 인재 유출을 줄이고, 김해를 중심으로 한 경남 동부권을 교육 문화 체육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달에도 '김해스포츠꿈나무학교' 설립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그는 초 중 고교로 이어지는 엘리트 체육 인재 육성 생태계를 조성하고 노후 체육관 리모델링 등 환경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 예비후보는 "김해 진례중학교 알파인스키 선수 신혜오 학생이 지역에 마땅한 진학 학교가 없어 강원도로 진학해야 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체육고 예술고 설립이 이 같은 현실을 바꾸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news2349@newspim.com 26-04-12 16:21
한수원, 새울원전 3호기 '첫 시동'…고유가 극복 '버팀목'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울산시 울주군에 위치한 새울원전 3호기가 '첫 시동'에 성공했다. 6개월간 시험운전을 거쳐 하반기 중 100% 출력으로 상업운전에 나선다. 최근 고유가로 인한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은 새울원전 3호기(1.4GW급)가 '첫 시동' 단계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첫 시동'은 발전소가 본격적인 시험운전에 들어가는 출발점이다. 이는 수년간의 설계와 건설, 점검 과정을 거쳐 안전성을 확인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울산시 울주군에 건설 중인 새울3호기는 지난해 12월 30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운영허가를 취득한 후 원자로에 연료를 장전하고 고온 기능시험 등 각종 시험을 시행해 왔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새울원전 3 4호기 전경(오른쪽이 3호기) [사진=한국수력원자력] 2026.04.12 dream@newspim.com 이번 첫 시동은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 속에서 더욱 주목된다. 원자력발전은 연료 수급이 안정적이고 가격 변동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에너지원으로 평가된다. 새울3호기는 앞으로 6개월에 걸쳐 출력을 점진적으로 높이며 주요 설비와 안전계통의 정상 작동 여부를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이후 최종 성능과 안전성이 검증되면 하반기부터 100% 출력으로 상업운전을 시작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첫 시동은 본격적인 전기 생산에 앞서 준비하는 단계로, 앞으로 엄격한 기준 및 절차에 따라 시험운전이 진행된다"며 "모든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점검해 하반기 상업운전에 돌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6-04-12 14:49
조승환 의원 '공천 논란' 정면 돌파…"공정한 공천 기준은 실력과 본선 경쟁력"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조승환 의원이 최근 제기된 '공천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조 의원은 11일 오후 3시 부산 영도구 안성민 영도구청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공천은 관리위원회의 권한이지만, 당협위원장은 협의권을 갖고 있다"며 "공정 공천을 좌우한다는 근거 없는 주장에는 당원 자격이 없다"고 일축했다.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조승환 의원이 11일 오후 3시 부산 영도구 안성민 영도구청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최근 논란된 공천 파동과 관련해 이야기하고 있다. 2026.04.11 그러면서 "공천 기준은 실력과 능력, 경력 검증 그리고 본선 경쟁력뿐"이라며 "영도를 발전시키고 변화시킬 사람이 누구냐만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적인 이해나 경선 과정의 지원 여부는 고려하지 않는다"며 "당협위원장이 정치적 미래를 논의한 대화가 후보 매수로 고발당하는 상황은 납득하기 어렵다. 정치적 예의를 지켜달라"고 반박했다. 조 의원은 "공정한 기준에 따라 공천은 당의 절차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후보 선택이 왜 왜곡되느냐"고 반문했다. 한편, 윤종서 전 부산 중구청장은 지난 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 의원과 최진봉 중구청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윤 전 구청장은 "조 의원이 단란주점 술자리에서 중구청장 공천 포기 대가로 부산시 산하기관장직을 제안했다"며 "이는 명백한 후보 매수 행위"라고 주장했다. 윤 전 구청장은 단수 공천 결정에 대해 "공정과 시스템이 아닌 밀실 야합의 결과"라고 비판했다. 그는 "면접평가와 적합도 조사 결과를 당원과 구민 앞에 공개해야 한다"며 공천관리위원회의 투명한 대응을 촉구했다. news2349@newspim.com 26-04-11 17:43
안성민 영도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영도 청사진 그리겠다"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안성민 영도구청장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3시 부산 영도구 태종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영도의 새로운 변화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안성민 영도구청장 예비후보가 11일 오후 3시 부산 영도구 태종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4.11 '유능한 구청장, 영도가 키문 부산의 큰 일꾼'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조승환 국회의원, 정연욱 국회의원, 조길우 전 부산시의회 의장, 김영주 전 의원, 최윤홍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등 주요 인사와 지지자 약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조 의원은 축사에서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정치인"이라며 "영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확고한 비전을 가진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적 인연으로 함께 출발했지만 지금은 같은 목표를 향해 한 배를 탄 동지로서 영도 발전에 힘을 모으겠다"며 "안성민 의장을 끝까지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승민 예비후보는 "16개 구 군 중 영도만 지하철이 없는 현실은 이제 바뀌어야 한다"며 "트램 사업은 이미 부산시 발표를 마쳤고, 예비타당성만 통과되면 본격 추진이 가능하다. 30년 묵은 영도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송도 일대 4차선 도로 개설과 산복도로 확장, 동삼동~가덕도 연결 교량 설치로 도시 접근성을 강화하겠다"며 "가덕신공항 개항 후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국비 확보를 통해 주민 부담 없는 도로를 만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안성민 영도구청장 예비후보가 11일 오후 3시 부산 영도구 태종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지지자들과 선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2026.04.11 영도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안 후보는 "주민 숙원사업이던 재래시장 주차장 4곳을 확보했고, 영도의 하수도 전면 교체 사업에도 179억 원을 투입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불편을 줄이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영도 발전의 핵심은 '시도'에 있다.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10년 뒤에도 달라질 게 없다"며 "영도에서 태어나 평생을 살아온 지역인의 시각으로 교통 경제 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영도의 장기 과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 지도를 제시할 6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동삼동~가덕도 대교 추진 및 태종대~부경대 트램 연계 교통망 확충▲원도심 골목상권 회복으로 '남항 시대' 개막▲해양수산부 산하 기관 유치를 통한 해양클러스터 구축▲세대 통합형 공유캠퍼스 조성▲산복도로 빈집 정비를 통한 신혼부부 체류형 숙박시설 확대▲'커피 산업단지' 조성과 청년 펀드 지원 등 포함됐다. 4선 부산시의원인 안 예비후보는 제9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내고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26-04-11 17:23
'국힘 부산시장 후보 확정' 박형준 "경쟁은 끝났고 우리는 하나"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11일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박형준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저를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로 선택해 주신 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 2026.03.23 mironj19@newspim.com 그는 당내 경선을 펼친 주진우 의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그 열정과 혜안, 과감한 문제 제기는 부산 시정에 큰 자산이 될 것이다. 경쟁은 끝났다. 이제 우리는 하나"라고 당내 결집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현 정권의 부산 차별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부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그 마지막 문턱에서 가로막힌 이유가 무엇인가. 전북과 강원은 되고, 왜 부산은 안되나"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법안의 대표발의자인 전재수 민주당 의원은 정치적 효능감 운운하며 즉시 통과를 약속했다가, 대통령 한 마디에 숨도 쉬지 않고 태도를 바꾸었다"면서 "부산시장은 시민의 대표여야지. 권력의 대리인이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 "또한 민주주의를 가장한 독재를 물리치는 선거이다. 이재명 정권은 입법부와 행정부, 사법부를 넘어 지방정부까지 장악하려 하고 있다. 지방정부마저 넘어가는 순간, 이 나라는 견제 없는 일당 지배 국가가 될 것"이라며 "부산이 민주주의의 마지막 방파제가 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박 시장은 "부산은 늘 나라의 마지막을 지켜낸 도시였다. 지금 우리는 또 하나의 낙동강 전선 앞에 서 있다"라며 "부산의 미래를 지키는 전선, 부산의 자존을 지키는 전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전선"이라며 "저는 지키겠다. 끝까지 지키겠다 앞으로 나아가느냐, 다시 무너지느냐. 선택은 분명하다. 월드 클래스 부산,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ndh4000@newspim.com 26-04-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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