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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암남2지구 급경사지 안전정비 완료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서구는 암남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23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한수 구청장을 비롯해 시 구의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비 대상지는 최근 10여 년간 낙석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019년 붕괴위험 지역으로 지정됐으며, 2021년 6월에는 대규모 사면 붕괴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지난 23일 오후 2시 부산 서구에서 열린 암남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 정비사업 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사진=부산 서구] 2026.01.23 당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낙석과 토사로 인해 도로가 통제되고 인근 사업장에 대피명령이 내려지는 등 상당한 불편이 이어졌다. 서구는 사고 이후 항구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부산시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국 시비를 확보하고 정비공사를 본격 추진, 이번에 마침내 완료했다. 정비공사에서는 붕괴 위험이 높은 토사와 암반을 제거하고, 급경사지 사면을 따라 계단식 옹벽을 설치해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했다. 좌 우 사면에는 낙석방지망과 낙석방지책을 보강했으며, 상부에는 자연친화적인 녹화공법을 적용해 안전과 경관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그간 붕괴사고 여파로 부분 통제됐던 원양로 도로를 전면 개방함으로써 감천항과 인근 물류단지를 오가는 차량과 주민들의 교통 불편도 해소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급경사지 정비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불안과 불편을 해소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재해취약지역을 세밀히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23 17:16
BNK부산은행,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해양산업 지원 강화"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부산은행이 해양금융과 생산적금융을 양축으로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물결을 일으킨다. 부산은행은 23일 기장 연수원에서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DYNAMIC MOVE, MAKE WAVE'를 주제로 상반기 경영 방향과 전략 목표를 공유했다. 회의에는 김성주 은행장을 비롯해 경영진 및 부 실점장 등 240여 명이 참석했다. BNK부산은행이 23일 기장 연수원에서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DYNAMIC MOVE, MAKE WAVE'를 주제로 상반기 경영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사진=BNK부산은행] 2026.01.23 올해 부산은행은 ▲현장 중심의 역동적인 영업 강화 ▲지역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한 새로운 금융지원 체계 확립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 실물경제와 산업 전반의 회복을 적극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부산의 정체성이자 미래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에 집중할 방침이다.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해양 조선 물류 등 지역 주력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특화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선박금융과 항만 물류 인프라 투자 확대, 친환경 해양산업 금융 활성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이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해양금융 허브'로 도약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맡겠다는 구상이다. 생산적금융의 기조 아래 중소 중견기업과 지역 혁신기업을 중심으로 한 자금 공급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실물경제와 미래산업으로의 자금 흐름을 강화한다. 내부 조직과 인력을 재정비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금융 구조 전환도 추진한다. 김성주 부산은행장은 이날 회의에서 "AI 디지털 기술 기반의 업무 혁신과 현장 중심 책임경영으로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며 "자율과 실행이 살아 있는 조직문화를 통해 힘차게, 즐겁게, 새롭게 만드는 금융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또 "금융소비자 보호는 규제가 아니라 은행의 기본적 책임"이라며 "상품 판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고객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기본을 지키는 금융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은행은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는 2026년에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마무리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23 17:09
부산시 5대 종단 신년 인사회…'화합과 협력' 선언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23일 오후 3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5대 종단 대표자들과 함께 새해 시민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2026년 5대 종단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동의 가치로 하나 되어, 부산의 내일을 밝히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종교 간 화합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연대와 협력의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왼쪽 세 번째)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23일 오후 3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5대 종단 신년 인사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시] 2026.01.23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등 5대 종단 대표자와 지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순서는 ▲5대 종단 희망 메시지 영상 상영 ▲종단 대표자들의 신년 메시지 전달 ▲공동선언문 발표 ▲시 종단 간 인사 및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과 5대 종단 대표자들은 이날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선언문에는 ▲배려와 존중의 따뜻한 공동체 조성 ▲15분 도시 모델을 통한 민간협력사업 확대 ▲글로벌 관광 경쟁력 강화 ▲가족친화 평생교육 도시 조성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협력 등 지역사회 기반 강화 방안이 담겼다. 박형준 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전제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자비, 공존과 책임의 실천에 있다"며 "5대 종단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오늘의 자리가 부산의 시민행복도시 도약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부산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시정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글로벌 허브도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으로 도약하기 위해 종단 지도자들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ndh4000@newspim.com 26-01-23 17:04
이승우 부산시의원,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 중간보고회 참석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이승우 의원(기장군2)이 전날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열린 부산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왼쪽 세 번째)은 22일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열린 부산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정책 설계 방향에 대한 논의하고 있다.[사진=부산시의회] 2026.01.23 이번 중간보고회는 연구용역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부산의 항노화바이오산업과 첨단재생의료산업의 현황 분석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이승우 의원을 비롯해 부산시 미래기술전략국장과 바이오헬스과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산백병원, 동아대학교 교수진 등 산 학 연 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부산이 보유한 의료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항노화바이오산업과 첨단재생의료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며, 향후 '부산 항노화바이오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단계별 로드맵'을 도출하는 것을 연구용역의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이승우 의원은 "항노화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산업은 단순한 신산업이 아니라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도시 경쟁력의 핵심 축"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이 선언적 계획에 그치지 않고, 부산의 여건과 강점을 반영한 실행 중심 전략으로 구체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의원은 지난해 7월 제330회 부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항노화바이오 첨단재생의료산업 육성 필요성을 전국 최초로 제기한 바 있다. 당시 ▲중입자가속기를 활용한 암 치료 인프라 확충 ▲세포 유전자 치료 등 첨단재생의료 기반 구축 ▲산 학 연 병 연계 실증 플랫폼 조성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등을 집중적으로 제안했다. 이 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는 그간 제안한 정책들이 연구와 계획 단계에서 어떻게 구체화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대학 병원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부산이 항노화바이오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실질적인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10월 20일부터 2026년 3월 19일까지 5개월간 진행 중이며, 결과는 향후 '부산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 기본계획(가칭)'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26-01-23 15:25
서상태 전 보좌관, 정청래 민주당 대표 특보로 공식 임명 [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양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서상태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의 특별보좌역(이하 특보)으로 공식 임명됐다. 서상태 특보 측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비서실로부터 정청래 당대표 특보로 임명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서상태 전 보좌관(왼쪽)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로 특별보좌역으로 공식 임명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서상태 특보] 2026.01.23 이번 임명은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는 경남 양산지역에서 당의 승리를 견인하고, 중앙당과 지역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강한 여당, 국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내건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임명된 만큼, 서 특보가 향후 양산시의 주요 행정 현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중앙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서 특보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특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양산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중앙에 전달하고, 지역 발전에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직접 챙기는 실무형 특보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미래 잠재력이 넘치는 양산시와 양산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정청래 대표의 추진력을 본받아 양산의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인선을 두고 "서상태 특보가 중앙 네트워크라는 뚜렷한 차별화 포인트를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상태 특보는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으며, 현재 법무법인 기상 입법정책센터장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양산을 지역구 김두관 의원 사무국장을 역임하는 등 중앙 정치와 지역 행정을 두루 경험한 '정책통'으로 꼽힌다. news2349@newspim.com 26-01-23 15:21
김효정 부산시의원, 내달 8일 만덕2동서 '의정 성과 보고회'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회 김효정 의원(국민의힘, 북구 덕천 만덕)은 다음달 8일 오후 2시 만덕2동 주민센터 2층에서 제9대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들에게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김효정 부산시의원 의정보고회[사진=부산시의회] 2026.01.23 이번 보고회는 지난 3년 반 동안 '진심 능력 부지런함'으로 만덕 덕천 주민의 뜻을 반영해 추진한 의정 성과를 공유하고, 북구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제9대 의회 개원 후 총 55건의 조례를 발의하며 시의회 상위권 입법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다자녀가정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고 조부모 돌봄수당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조례 등 전국적 주목을 받은 민생 입법 성과를 상세히 소개한다. 만덕3터널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시비 전액을 확보해 밀폐형 방음터널 설치 착공을 견인하고, 만덕3주공아파트 개선, 숙등역 스마트 버스승강장 설치, 부산 밀 페스티벌 성공 개최 등 지역 숙원 사업 예산 확보 성과도 보고한다. 김 의원은 2025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3년 연속 수상과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의정활동 우수의원 대상' 등 다수 수상으로 정책 전문성과 공약 이행력을 인정받았다. 김효정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신뢰로 가능했던 성과를 보고드리는 자리"라며 "남은 임기 동안 현장 목소리에 낮은 자세로 귀 기울여 북구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1-23 15:20
경남경찰,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1명 호송…인터넷 물품사기 혐의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경찰청은 캄보디아에서 강제 송환된 피의자 1명을 안전하게 호송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경찰청 로고 2025.07.24 이번 송환 피의자 A(30대)씨는 인터넷 물품사기 범행으로 수사가 진행 중이며, 경남경찰청은 호송경찰관 5명(해외호송 2명, 공항호송 3명)과 호송차량 1대를 동원해 안전한 호송을 최우선으로 진행하고 있다. A씨는 창원중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수, 피해액 등 구체적인 범죄사실과 수사 진행 상황은 송치 시 별도 안내하겠다"며 "신병 처리 등 각 단계별 진행 상황도 마무리 시점에 맞춰 개별 안내드리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23 15:08
밀양시의회, 신규 실무수습 임용자 16명 대상 특별교육·견학 진행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23일 밀양시청 신규 실무수습 임용자 16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기본 소양 함양과 의정 활동 이해를 위한 특별교육과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허홍 경남 밀양시의회 의장이 23일 밀양시청 신규 실무수습 임용자 16명을 대상으로 열린 특별교육과 견학 프로그램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밀양시의회] 2026.01.23 이번 행사는 신규 공무원들이 의회 역할과 시정 운영을 이해하고, 의정 활동의 중요성을 배우며 집행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익히도록 구성됐다. 김성온 전문위원은 강의에서 의회와 집행기관의 역할을 상세히 설명하며, 의정 활동이 지역 발전과 시민 삶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을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의회-집행기관 간 상생 관계와 공공행정 흐름을 배우며 실무 감각을 키웠다. 허홍 의장은 "밀양시 공직자로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밀양의 미래를 책임지는 자부심으로 업무에 임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시의회를 이해하는 지역 발전의 핵심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밀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적극적 홍보와 다양한 소통 채널 운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실현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26-01-23 14:41
부산교육청, 부산시·유니세프와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증진 MOU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전날 오후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부산 지역 아동 청소년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장기화로 자해 자살 등 고위험 사안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학교가 아동 청소년 마음건강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사회정서교육인 '마음성장 프로젝트 B30'을 본격 가동하고, 부산형 아동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총괄 추진한다. 김석준 부산교육감(맨 왼쪽)이 지난 22일 오후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가운데),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국장과 함께 아동 청소년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2026.01.23 시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회정서교육 운영, 교사 역량 강화, 가정 연계 지원 등을 중심으로 마음건강을 예방 발견 개입 회복 전 단계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마음성장 프로젝트 B30'은 부산 30만 학생의 마음성장을 위해 시교육청-부산시-유니세프가 협력해 사회정서역량(자기이해, 소통 협력, 책임, 마음돌봄)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사회정서교육 모델이다. 시는 지역사회 기반 아동 청소년 마음건강 교육과 대시민 캠페인 홍보를 통해 학교 중심 지원을 뒷받침하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사회정서교육 자료 제공, 성과지표 개발 및 모니터링, 국내외 우수 사례 공유 등 전문적 자문을 맡는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의 마음건강은 교육의 출발점이자 학교가 반드시 책임져야 할 핵심 과제"라며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국제기구가 함께하는 부산형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아이가 도움이 필요할 때 주저 없이 손을 내밀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1-23 14:39
창원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단, 미국 잭슨빌 방문 마무리…무사 귀국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국제 친선결연도시 미국 잭슨빌시를 방문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단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23일 무사히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단은 중학생 11명과 인솔 공무원 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창원특례시의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7월 잭슨빌시 청소년들의 창원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이다. 경남 창원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단이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국제공항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원시] 2026.01.23 교류단은 지난 1월 6일부터 23일까지 15박 18일 일정으로 잭슨빌시 줄리아 랜던중학교 등 3개 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정규수업 및 방과후 활동에 참여하고, 참가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 가정문화와 생활방식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잭슨빌시청 시의회, 주립대학교 등 공공기관 견학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 등을 통해 글로벌 감각과 국제 소통 능력을 키웠다. 심동섭 경제일자리국장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는 단순 해외 방문이 아닌 상호 문화 이해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의 소중한 경험"이라며 "국제 친선 우호도시와의 청소년 교류를 지속 확대해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교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창원시와 잭슨빌시는 1983년 친선결연 체결 후 문화 경제 교육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4년부터 추진 중인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사업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대표 국제교류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news2349@newspim.com 26-01-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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