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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벼 보급종 종자 구입비 지원…고품질 쌀 생산 기반 강화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쌀 품질 향상과 벼 재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정부 보급종 종자 구입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남 김해시가 정부 보급종 종자 구입비 일부를 지원한다.[사진=김해시] 2026.01.19 정부 보급종은 국립종자원의 엄격한 검사와 품질관리 절차를 거쳐 선발된 우량종자로 순도와 발아율이 높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고품질 쌀 생산에 적합하다. 다만, 농가 공급가격이 공공비축미 수매가격보다 높아 벼 재배농가에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지원 대상은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인 영호진미와 아람벼를 비롯해 해품, 백옥찰 등 관내 재배 벼 보급종 품종이다.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주소지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벼 보급종 종자 구입비 지원으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고 우량종자 사용을 확대해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김해쌀의 품질 경쟁력 제고와 안정적 생산체계 구축으로 지역 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19 09:02
부산시, 독립운동기념관 유물 공개 구입 추진…602점 확보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2027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조성 중인 부산독립운동기념관의 전시 연구 교육 콘텐츠 완성을 위해 부산 독립운동사 관련 유물 수집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유물 수집은 공개 구입과 기증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를 통해 부산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발굴 기록하고, 수집 유물을 공공 자산으로 보존할 계획이다. 부산독립운동기념관 유물 수집 포스터[사진=부산시] 2026.01.19 부산독립운동기념관은 부산시민공원 내 시민사랑채를 리모델링해 조성 중이며 지상 2층 연면적 약 2377㎡ 규모로 건립된다. 전시공간, 체험 교육공간, 추모공간을 갖춘 시민 참여형 공공박물관으로 조성된다. 시는 '기억의 장소, 함께하는 공간, 열린 공원'이라는 기본 구상 아래 유물과 전시를 통해 부산 독립운동의 역사를 시민과 공유하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2025년) 선제적으로 유물 수집을 추진해 구입 기증 경매 등을 통해 총 602점의 유물을 확보했다. 확보된 유물은 현재 연구 및 조사를 통해 보존 상태, 전시 활용 가능성, 역사적 가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전시 설계와 체험 콘텐츠 제작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공개 구입과 기증 대상에는 대한제국기부터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까지 부산과 직 간접적으로 관련된 독립운동 유물 전반이 포함된다. 독립운동가의 기록 유품뿐 아니라 항일운동 관련 자료, 근현대 생활 자료 등도 수집 대상이다. 기증은 전화, 전자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기증자에게 기증 증서를 수여하고 기념관 내 기증자 소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중요 자료는 기증자 동의와 심의를 거쳐 특별 전시나 문화재 지정도 검토한다. 유물 공개 구입은 공개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개인, 법인 단체, 문화재 매매업자 등 관련 자격을 갖춘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고 기간은 1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 45일간이다. 유물 접수는 1월 26일부터 3월 4일 오후 5시까지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다. 접수된 유물은 3월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물 평가를 거쳐 구입 여부가 결정되고 4월에는 구입 대상 유물 목록을 공개해 출처 검증 절차를 거친 뒤 최종 확정된다. 최종 구입된 유물은 등록과 보존 처리를 거쳐 부산독립운동기념관의 상설 기획전시, 교육 프로그램, 학술연구, 디지털 콘텐츠 등에 활용된다. 유물은 부산근현대역사관 수장고에 임시 보관됐다가 기념관 수장고 완공 후 이전될 예정이다. 박근록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부산독립운동기념관은 부산의 독립운동 정신을 현재와 미래 세대가 함께 이해하고 계승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미 확보한 수집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참여를 확대해 기념관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1-19 08:53
부산시, 100억 투입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착수… AI 기반 양식산업 혁신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19일 시청에서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이 주재했으며, 해양수산부와 시 담당부서,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업 추진 전략과 수행계획, 일정 및 관리 방안을 논의한다. 부산시가 19일 오후 2시 시청에서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3.07.13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수산양식 분야 빅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스마트양식과 빅데이터를 접목한 새로운 양식산업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데이터 기반의 미래 지향형 양식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과업은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구축▲어종별 표준화된 데이터 관리▲국내 최대 규모의 양식 빅데이터 연계 포털 구축▲맞춤형 산업화 서비스 제공을 통한 디지털 전환 등이다. 센터 구축에는 총 100억 원(국비 70%, 시비 30%)이 투입되며 2027년 6월까지 국립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플랫폼 구축은 ㈜아이티센엔텍 컨소시엄이, 감리용역은 ㈜씨에이에스가 맡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넘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동화 및 컨설팅 서비스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해양수산부의 전국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6곳을 시작으로 연구기관과 양식장 데이터를 수집 분류해 학습용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AI 분석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 환경을 조성한다. 센터에는 ▲양식 데이터 기반 AI 모델 개발▲데이터 마켓 플랫폼▲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 고용 지원▲통합관제 시스템 등이 함께 마련된다. 구축 이후에는 누리집을 통해 맞춤형 데이터 제공과 데이터 거래가 가능한 '데이터 마켓'이 운영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이 기대된다. 지산학 연계 교육을 통해 수산양식, ICT, 공학을 융합한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첨단 해양수산 분야 인재 육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센터 구축으로 ▲양식 생산성 및 품질 향상▲데이터 기반 신산업 창출▲스마트양식 연구개발(R D) 활성화▲수출 경쟁력 강화 등 다각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영태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사업은 부산이 데이터 기반의 미래형 스마트양식 산업을 선도하고 혁신을 주도할 기회"라며 "지산학연 협업 기능을 강화해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1-19 08:52
전국 광역단체장 1월19일 일정 ▲이철우 경북도지사 - A사 투자양해각서 체결식(11:00 포항시청대회의실) - 2026년 핵심 전략 추진계획 보고회(14:00 경상북도 동부청사) 이철우 경북지사 .[사진=경북도]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 기자간담회(10:30 도청 기자실) - 밀라노 동계올림픽 도 선수단출정식(14:30 신관 소회의실) - LG헬로비전 '헬로이슈토크' 출연(20:00) ▲김관영 전북지사 - 신임 소방공무원 임명장 수여식 (09:00 대회의실) -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제41회 정기총회 (11:00 라한호텔) - K-국정설명회 (16:10 전북대학교) ▲강기정 광주시장 - 광주송정역 포용디자인 테마공간 개관식(14:00 송정역사 대합실 - 광주 지 산 학 연 협의체 신년인사회(15:00 광주테크노파크) - 광주 전남 행정통합 합동공청회(16:30 동구청 대회의실) ▲김영록 전남도지사 - 광주 전남 행정통합 합동공청회(10:00 영암) ▲김영환 충북지사 - 2025년도 하반기 퇴직공무원 훈포장 전수(10:30 여는마당) - 대전-충남 통합 등 현안 관련 언론브리핑(11:00 브리핑룸) - 도,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간담회(11:50 대회의실) - 충북문화예술인 신년인사회(14:00 대회의실) - SK하이닉스 청주공장 방문(16:00 청주) ▲이장우 대전시장 - 직원 정례조회(좋은아침 공감톡톡)(09:30 대강당) - 「꿈씨패밀리 x 조폐공사」굿즈 제작 출시 협약(10:40 응접실) - 2026년 연구개발특구 신년 인사회(14:20 호텔ICC) ▲최민호 세종시장 - 2026년 상반기 4급 이상 승진 임용식(10:00 세종실) - 시장-학교장 소통 간담회(14: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실국원장회의(10:00 중회의실) - 2026년 제1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11:00 대회의실) ▲유정복 인천시장 - 주요 업무 보고회 (14:00)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해양반도체 얼라이언스 출범식(15:00 시그니엘 부산) - 2026 영남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16:00웨스틴조선H) ▲박완수 경남지사 - 2026 경제도약 간담회(14:00 창원스마트업타워) ▲김두겸 울산시장 - 주요 일정 없음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09:00 탐라홀) - 제주도 경제정책협의회 회의(14:00 탐라홀) [전국종합=뉴스핌] 26-01-19 07:08
[기고] "해수부 부산이전, 서구 등 원도심으로 경제 효과 확산해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북항 동구 개발의 불씨가 아니라 서구 등 원도심 재생의 결정적 동력으로 작용해야 한다. 부산 원도심은 항만 노동의 역사적 배후이자 도시의 살아있는 심장인데, 이곳 쇠퇴를 외면하면 해수부 이전은 북항 '섬' 개발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생활경제 통합 전략이 부산 균형발전의 시금석이다. 홍춘호 원도심정책연구원 이사장 서구 산복도로와 중 동구 노후 주거지는 빈집 급증과 인구 이탈로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다. 부산항 북항과 불과 수분 거리임에도 낙후된 교통 생활 기반이 잠재력을 가로막고 있다. 해수부 이전으로 북항에 해양 행정 산업이 몰리면 원도심은 배후 생활권으로 자연 부상하는 절호의 기회다. ​ 북항 재개발을 서구 원도심과 '해양산업-주거 상생축'으로 묶는 재편이 시급하다. 서구에는 해수부 직원 해양기업 종사를 위한 공공임대와 산복도로 리모델링을 우선 추진하고 북항 셔틀 자전로로 연결해야 한다. 중 동구 문화존과 서구 생활 물류 허브 기능 분담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 주거 재생을 위해서는 서구 빈집 5000호를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하고 산복도로 생활SOC 개선사업을 가속화해야 한다. 이는 해수부 직원 통근 15분권을 형성해 주거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를 내야 한다. 상권 활성화 측면에서는 해양 테마 푸드스트리트와 상가 리뉴얼을 통해 북항 유입 인구 2만명의 생활 수요를 흡수, 원도심 경제를 되살릴 수 있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핵심이다. 산복도로 순환 트램과 북항 셔틀버스를 신설해 원도심 접근성을 50% 이상 끌어올리는 방안이 현실적이다. ​ 서구 빈집정비 성공처럼 주민협의체 중심 모델을 확대해야 갈등 최소화와 지속 가능성이 높다. 부산시 해수부 지원팀 서구청 합동 '원도심 해양 로드맵'을 주민 공모로 완성한다. 치안 복지 강화로 원도심을 '일과 삶의 안식처'로 탈바꿈시켜야 한다.​ 해수부 이전을 북항 쇼로 끝내지 않으려면 서구 원도심을 '해양 수도의 숨결'로 되살리는 전략이 필수다. 주민 목소리 반영된 원도심 재생 없이는 부산 불균형만 키운다. 북항 불빛이 산복도로까지 스며들 때 부산은 진정한 해양수도가 된다. 26-01-18 13:26
진주시 '정원문화 도시' 브랜드 굳히기…인프라 확충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정원문화 도시' 브랜드를 내세워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정원 정책을 확대하며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해 경남 최초 국가 단위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초전공원과 월아산 숲속의 진원 일원에서 10일간 열어 41만명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사진=진주시] 2026.01.18 행사 경제 효과는 249억원으로 추산되며, 시민정원사 작가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한 '모두의 박람회'로 정원문화를 시민 일상으로 확산하는 전환점을 이뤘다. 시는 2023 2024년 월아산 정원박람회를 거쳐 시민정원사 128명(2025년 27명 신규)을 양성하고 개인정원 44개소(2025년 8개소 추가)를 발굴하며 정원문화를 생활화했다. 방문자 쉼터 웰컴가든 등 지방정원 요건을 갖추고 '작가 정원' 3곳(삼다원 월아숨골 시간이 만든 시간이 멈춘 공간)을 조성, 월아산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2026년 월아산 '지방정원' 등록을 기념하는 '진주 정원박람회'는 숲정원 모델을 구체화하며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27년에는 철도문화공원 중심 '정원예술박람회'를 열어 정원정책을 도시 전반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간 조성, 인력 양성, 문화 축적을 다층적으로 추진해 국가정원으로 나아가겠다"며 "정원이 시민 삶과 산업으로 자리 잡도록 사업을 지속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18 10:04
창원시, 세계 최대 기후협의체 GCoM 평가서 국내 최고등급 선정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세계 최대 지방정부 기후 행동 협의체 '글로벌 기후 에너지 시장협약(GCoM)' 이행 평가에서 국내 최고등급 도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경남 창원시가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기후 행동 협의체인 '글로벌 기후 에너지 시장협약(GCoM, 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Energy)' 이행 평가에서 국내 최고등급 도시로 선정됐다. 사진은 창원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8.29. 시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적응, 에너지 분야 등 3개 분야 9개 항목의 엄격한 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여수시와 함께 13개 우수도시 중 최고 수준 평가를 받았다. GCoM은 전 세계 140여국 1만3800여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국제 협의체다. 제조업 중심 도시임에도 탄소중립 의지를 정책으로 뒷받침한 성과다. 중소기업 에너지 컨설팅 시설 개선, 수소 전기차 보급 확대, 기후 취약계층 쿨루프(시원지붕) 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국제 공인을 받았다. 작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전국 1위의 저력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부터 장기 감축 목표, 실행 계획까지 완벽히 보고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1일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리는 '2026년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 정기회의'에서 진행된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시민 기업 행정이 한마음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한 결실"이라며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창원 우수 정책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18 09:55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38곳 모집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6개 사업 38곳을 대상으로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신기술 보급을 통한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6개 사업 38곳을 대상으로 202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부산시농업기술센터 전경 [사진=뉴스핌DB] 2022.01.27 센터는 스마트농업, 친환경 저탄소 농업, 농업 인력 양성, 치유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 현장 적용과 확산을 목표로 이 사업을 펼친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상기상 대응 재배기술, 노동력 절감 자동화 기술, 데이터 기반 재배환경 관리, 농작업 안전 및 인력 양성,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등이 포함된다. 선정 농업인 단체 기관에는 사업비와 전문 기술지도가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부산시에 주소와 경작지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또는 단체 기관으로, 참여 의지가 강한 영농 종사자다. 대상자 선정은 산 학 연 전문가로 구성된 '농업 산 학 협동심의회'가 사업계획, 기술 적용 가능성, 효과 및 확산 전망 등을 심의해 결정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신청자가 없거나 미달 시 2월 2~6일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유미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농업 현장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할 기술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관심 농업인과 단체의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1-18 09:47
BNK금융그룹 '사회공헌의 날' 실시…부산·창원·울산서 봉사활동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금융그룹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부산 창원 울산에서 '제1차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열고 지역 이웃 나눔 실천에 나섰다. 그룹은 17일 그룹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주요 영업권 3개 거점에서 동시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7일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열린 '2026년 제1차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BNK금융그룹] 2026.01.17 빈대인 회장을 비롯해 김성주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 1000여명이 참여해 생필품 꾸러미 제작에 힘을 모았다.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창원축구센터 체육관, 울산광역시의회 시민홀에서 직급 구분 없이 임직원들이 떡국 떡 라면 참치캔 등 설 명절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복(福)꾸러미'를 정성껏 포장했다. 해당 성품은 각 지자체 협력을 통해 부산 울산 경남 지역 홀몸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이번 행사는 형식적 요소를 배제하고 봉사 본연의 취지에 집중,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지역사회 실질 도움을 전하는 데 의미를 뒀다. 그룹은 이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현장에서 실천했다고 강조했다.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나눔이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일상 속 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룹은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금융사 최고 수준 통합 A등급을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앞으로 지역형 생산적 금융 확대와 소상공인 취약계층 포용금융 등 상생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26-01-17 13:30
부산시, BTS 월드투어 대비 '바가지요금 QR 신고' 시스템 운영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약 4년 만에 재개되는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의 부산 개최를 앞두고 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행위 차단에 나섰다. 시는 '바가지요금 큐알(QR) 신고'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고 접수와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시 홈페이지 운영중인 바가지요금 신고 알림 배너[사진=부산시] 2026.01.17 바가지요금 큐알(QR) 신고 시스템은 국내외 관광객이 QR코드를 스캔해 바가지요금 등 피해 사실을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다. 신고 내용은 한국관광공사의 관광안내전화 1330을 통해 관할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 소관 기관으로 전달돼 후속 조치에 활용된다.​ 이 시스템은 지난해 10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 중이며, 부산시는 시 누리집 알림 배너를 통해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QR코드 홍보 스티커와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고, 구 군과 (사)부산광역시관광협회를 통해 관광숙박업소를 중심으로 적극 홍보해왔다.​ 시는 다음 주부터 온라인으로 신고된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시와 구 군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확인에 나설 계획이다. 점검반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살피고,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계도 및 관련 규정에 따른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현재도 관광숙박업소에 대해서는 각 구 군이 수시로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부당요금 징수나 예약조건 불이행 등 불공정 행위가 적발되면 호텔 등급 평가에도 반영해 건전한 시장 질서를 유도하고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향후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관광수용태세 점검회의를 열고 숙박요금의 과도한 인상 방지를 위한 근본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 콘서트 개최 장소가 최종 확정되는 대로, 인근 숙박업소로의 예약 쏠림을 분산하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주요 숙박 밀집 지역을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500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며 "현장을 직접 챙기면서 관광객들이 오래 머물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바가지요금 QR 신고 시스템과 구 군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불공정 숙박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고 관광수용태세를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이번 콘서트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ndh4000@newspim.com 26-01-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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