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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2년 연속 A등급 [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재난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오태완 의령군수(왼쪽 두 번째)와 박완수 경남지사가 우수저류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의령군] 2026.01.05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매년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위험요인, 재난관리, 시설관리 등 3개 분야 3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A~E등급으로 산정한다. 이 가운데 A등급 지자체는 전체의 15% 미만에 불과하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재난 대응 매뉴얼의 지속 보완, 위험지역 정기 점검, 주요 시설물 선제 관리 등 선제적 재난 예방체계를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여름 집중호우 당시에도 인명피해 없이 대응한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철저한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 조치, 신속한 현장 복구로 침수 지역의 일상 회복을 차질 없이 이끈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A등급 지자체에는 국고 보조율 2% 가산 혜택이 주어진다. 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을 때 이 혜택을 적용받아 재정 부담을 완화했고, 현재 국 도비 복구 재원을 단계적으로 확보하며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2년 연속 A등급은 재난 예방과 대응 전반에 대한 군의 노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재난관리 전 과정의 점검과 개선을 지속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05 11:26
창녕군, 공동육아나눔터 프로그램 본격 운영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가족센터는 1월부터 공동육아나눔터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경남 창녕군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가 1월부터 연중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사진=창녕군가족센터] 2026.01.05 공동육아나눔터 남지점은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지원으로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교육, 창의교육을 비롯해 금융교육 창의미술 등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돌봄 놀이 체험공간으로, 지역 내 영유아와 초등학생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이웃 간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동명 창녕군가족센터장은 "공동육아나눔터가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성장과 부모 간 소통을 잇는 지역 돌봄 거점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더욱 풍성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군민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05 11:21
경남 고성군,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고성=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고성군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성장을 이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경남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고성군] 2026.01.05 이 사업은 영농창업 희망자와 가업 승계자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 농업인을 선발해 자금 교육 컨설팅을 종합 지원함으로써 미래 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대상은 올해 기준 18세 이상 49세 미만(1976~2008년생) 농업인으로, 독립경영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이면 신청할 수 있다. 농업 관련 학과 졸업자나 시장 군수 구청장이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사람도 해당된다.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영농기반 마련을 위한 육성 자금이 세대당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지원된다. 대출금리는 연 1.5% 고정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상환조건은 5년 거치 20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신청은 오는 2월 11일까지 '농업e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군은 접수 후 심사위원회 심사와 전문평가기관 검증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26-01-05 11:16
양산시, 시 승격 30주년 연중 문화예술행사…문화관광도시 자리매김 [양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026년 '시 승격 30주년'과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연중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양산의 주요 관광지와 명소를 무대로 지역 전통과 현대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와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추진해 '문화관광도시 양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경남 양산시가 2026년'시 승격 30주년'과'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문화예술 행사를 연중 개최한다. 사진은 양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0.02.17. 주요 행사는 ▲시립합창단 축하연주회(3월) ▲전국공모 양산미술대전(3~7월) ▲가야진용신제(4월) ▲클래식 음악회 및 전국가요제(9월) ▲통도사 미디어아트(9~10월) ▲양산예술제 및 재즈페스타(11월) 등으로 구성됐다. 3월에는 '양산시립합창단 시 승격 30주년 기념 연주회'가 오케스트라 협연과 함께 개막을 알리며, 4월에는 가야진사 일원에서 도무형유산인 '가야진용신제'와 '무형유산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이어 전국의 미술 애호가를 대상으로 하는 '양산미술대전'이 7월까지 진행된다. 9월에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클래식 음악회'와 양산천 둔치에서 열리는 '양산강변 전국가요제'가 개최된다. 특히 가요제는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돼 전국적인 홍보 효과를 노린다. 세계문화유산 통도사에서는 국비 14억 원이 투입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가 열려 천년 고찰의 밤을 빛과 영상으로 물들이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뒷받침할 전망이다. 오는 11월에는 '재즈페스타'와 '양산예술제'가 황산공원 등 주요 공간에서 시민과 관람객을 맞이한다. 시 관계자는 "2026년은 양산시가 서른 살이 되는 특별한 해로, 그 어느 때보다 품격 있는 문화예술행사를 준비했다"며 "양산을 찾는 방문객 누구나 예술의 매력을 느끼며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sj9449@newspim.com 26-01-05 11:10
산청군, 새단장 캠페인 우수지자체 선정…특교세 5000만원 확보 [산청=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승화 경남 산청군수(오른쪽 네 번째)가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 원 확보를 알리는 안내문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산청군]2026.01.05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9월과 10월 두 차례 전국적으로 진행된 환경정화 운동으로, 국민 생활공간 개선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산청군은 군수 주관의 군 단위 새단장 캠페인을 비롯해 읍 면별 환경정화 활동, 사회단체 및 주민이 참여한 '내 동네 청소하기' 캠페인 등을 활발히 전개했다. 그 결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환경정화 실적, 주민 참여도, 홍보 교육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선정은 군민과 함께한 청결운동의 성과"라며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도록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26-01-05 11:10
부산시교육청, 생태환경교육 강화…'지속가능 미래 시민' 양성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를 이끌 생태 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이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를 이끌 생태 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한다. 사진은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2.09.27 시교육청은 생태환경교육 내실화를 위해 초 중 고 각 1교를 생태환경교육 연구 시범학교로 지정 운영하고, 중학교에는 '부산의 환경과 미래' 교과서를 신규 보급한다. 자유학기제 주제 선택 운영비와 교육자료 개발 지원도 병행해 학교 현장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부산형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표준안을 새로 마련하고,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발달 단계를 고려한 교수 학습 자료 4종을 개발한다. 교원 연수를 통해 학교급별 환경교육의 연속성과 체계성도 강화한다. 학생들의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해 학교 텃밭과 숲 생태학습장 등 생활 속 체험형 학습장 구축을 지원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탄소중립 선도학교와 제로웨이스트 실천학교도 운영한다. 지역 환경교육단체와 함께 학교 환경교육 발전협의체를 꾸려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부산환경체험교육관을 중심으로 숲 체험, 가족 참여형 환경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단계적으로 (가칭)부산환경체험교육관을 설립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 인프라도 확충할 방침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실천 중심의 생태환경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1-05 10:52
경남도, 합천역세권 특화주택 국토부 공모 선정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에 합천역세권 특화주택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경남도가 국토교통부의 '2025년 하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에 합천역세권 특화주택이 선정됐다. 사진은 경남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5.01.11 특화주택 사업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특정 계층의 주거 수요에 맞춰 사회복지시설과 돌봄공간 등을 함께 조성하는 국토부 공모사업이다. 선정 지역에는 국비가 지원되며, 지자체는 지역 여건에 맞는 입주대상을 직접 선정할 수 있다. 합천군은 이번 사업으로 합천읍 영창리 일원에 육아친화시설을 포함한 통합공공임대주택 100호를 건설한다. 합천역세권 신도시 내에 지역 맞춤형 공공임대를 공급해 청년과 양육가구의 주거 안정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는 주거시설 건설비 100억6000만 원과 육아친화플랫폼 건설비 38억2000만 원 등 총 138억8000만 원 규모다. 현재 도내에서는 2021년 합천군 고령자복지주택을 포함해 7건의 특화주택 사업이 추진 중이며, 이번 합천군 선정을 통해 도는 2023년 의령군 1건, 고성군 2건 이후 2년 만에 다시 공모사업에 이름을 올렸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시 군과 협력해 청년과 양육가구 등 다양한 계층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05 10:44
진주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전액 지원 추진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16일부터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발급 수수료와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경남 진주시가 오는 16일부터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을 활성화하고,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장애인등록증 발급 수수료와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 사진은 진주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4.02.15. 이번 조치는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복지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발급 시 발생하는 신분증형 수수료 4500원과 통합 신분증형 본인부담금 4000원을 시가 전액 부담한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기존 유효한 실물 등록증 소지자가 발급받을 수 있으며 내년부터 새로 도입되는 IC 등록증 발급자에게는 비대면 신청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발급 절차 간소화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다만 14세 미만 아동은 발급이 제한되고 미성년자와 지적 자폐성 정신 장애인은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등록 취소나 휴대전화 교체, 분실신고 시 자동 회수와 기능 정지 등 보안성도 강화됐다. 시 관계자는 "발급 비용 전액 지원으로 장애인들의 실제 부담을 해소하고 편리한 디지털 복지행정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05 10:34
함안군, 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 확대 추진 [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지역 위생 수준 향상과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음식점 숙박업소 등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노후 위생업소 시설개선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남 함안군이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나은 위생 서비스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노후 위생업소 시설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 사진은 함안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8.16 군은 올해 도민체전 개최로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예산을 전년보다 5800만 원 증액한 1억1050만 원으로 확대했다. 업종별 특성에 따라 시설 개선비를 차등 지원해 쾌적한 영업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일반 휴게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20곳과 공중위생업소 3곳, 숙박업소 6곳으로, 업소별 최대 지원금은 350만~500만 원이다. 전체 사업비의 30%는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이며, 군청 종합민원과 위생담당부서를 직접 방문해 공고문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 관련 서류와 세부사항은 함안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시설 개선을 통해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1-05 10:33
[신년사] 김성범 해수부 장관직무대행 "북극항로 시대, 동남권 대도약 실현"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은 5일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김 대행은 이날 오전 부산청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26년은 해양수산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면서 이 같이 언급했다. 그는 "해양수산부가 출범한 지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면서 해양수산 대도약을 위해 새로운 시작을 출발하는 원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러한 뜻 깊은 해를 맞아 해양수산부는 다음과 같은 다섯 개의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2일 '2026년도 해양수산부 예산안' 관련 브리핑으로 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5.09.02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우선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김 대행은 또 "친환경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해운 항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면서 "친환경 선박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재원을 마련하고 완전자율운항선박 핵심기술도 본격적으로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LNG, 메탄올 등과 같은 친환경 연료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벙커링 시설을 조성하고, 광양항에 시범항만을 조성해 국산 스마트 항만 기술을 실증하고전국 항만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전통 수산업을 혁신해 나가겠다"면서 "수산자원 대비 과도한 어선세력을 집중적으로 감척하는 동시에 기존에 오래된 어선은 대형화 현대화된 어선으로 개편하는 어업 구조개선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어선 크기제한 규제를 완화하는 등불필요한 규제도 절반 가까이 조정 철폐하겠다"면서 "양식업은 수온이 낮은 먼 바다와 동해 해역에서 신규 양식적지를 발굴하고 스마트 양식 선도지구 육성을 통해 양식업의 스마트화와 규모화를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산식품 수출도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품목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국도 다변화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행은 또 "연안 지역경제를 살리는 해양수산업을 육성하겠다"고 제시했다. 그는 "숙박・체험형 프로그램 발굴로 어촌을 지역관광 자원으로 탈바꿈하고 해양레저, 해양치유, 생태공원 등과 같은지역별 해양관광거점을 조성하겠다"면서 "지난해 선정된 3개 지역을 중심으로 초광역권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개발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상풍력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기후부와 함께 1단계 예비지구를 지정 발표하고, 어업인과 수협이 참여하는 이익공유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생명존중 문화를 정착하고, 해양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양사고 저감을 위해 시설 중심의 안전관리를 넘어인적과실 오류까지 관리하고, 여객선과 항만, 어선, 해양수산사업장의맞춤형 안전관리도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국 불법어선에 대해서는 대응방식을 퇴거에서 나포로 전환하고, 경제적 제재 조치 등을 강화해 해양주권을 확립해 나가겠다"면서 "마지막으로 UN해양총회를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 특별법을 제정하고, 범 부처 준비기획단을 조속히 출범하겠다"고 제시했다. 끝으로 "앞으로 펼쳐질 해양수산부의 미래는 국내적으로는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해양수도권 조성을 실현하고, 대외적으로는 세계 각국에 해양강국 대한민국을 각인시키는 것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붉은 말, 적토마의 해입니다. 말은 예로부터 현장을 누비며 길을 열고, 위기 앞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전진하는 발전의 상징이었습니다. 적토마의 역동적인 추진력을 바탕으로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모두 원하시는 것들을 성취하실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해양수산부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먼저,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국가 균형성장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본부를 부산으로 이전하였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 변화 속에서도 여러 의미 있는 성과들을 창출했습니다.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수도권 육성을 위해 10개 부처가 참여하는 북극항로 추진본부가 출범하였고, 기업, 기관들이 함께 집적화할 수 있는 법적 기반도 마련하였습니다. 부산항 진해신항을 본격적으로 착공했고, 자율운항선박도 국제항로 실증을 완료하는 등 친환경 스마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도 마련하였습니다. 대표 수산식품인 김 수출액은 지난해 11억 달러를 돌파하여 역대 최고기록을 달성하였고, 지난 해 역대 최장기간의 고수온에도 불구하고적극적인 예방 조치를 통해 재해 피해규모를 2024년 대비 87% 가까이 줄였습니다. 아울러, 해양분야 최대 규모 국제행사인 제4차 UN해양총회의 국내 유치를 확정하여 우리나라의 국격도 한 단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전국의 정책 현장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해주신 해양수산 종사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2026년은 해양수산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출범한 지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면서 해양수산 대도약을 위해새로운 시작을 출발하는 원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뜻 깊은 해를 맞아 해양수산부는 다음과 같은 다섯 개의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습니다.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습니다. 또한,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부산항을 세계 최대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요충지로 성장시키겠습니다. 둘째, 친환경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여 해운 항만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친환경 선박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재원을 마련하고 완전자율운항선박 핵심기술도 본격적으로 개발하겠습니다. LNG, 메탄올 등과 같은 친환경 연료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벙커링 시설을 조성하고, 광양항에 시범항만을 조성하여 국산 스마트 항만 기술을 실증하고 전국 항만으로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셋째, 전통 수산업을 혁신해 나가겠습니다. 수산자원 대비 과도한 어선세력을 집중적으로 감척하는 동시에 기존에 오래된 어선은 대형화 현대화된 어선으로 개편하는 어업 구조개선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또한, 어선 크기제한 규제를 완화하는 등불필요한 규제도 절반 가까이 조정 철폐하겠습니다. 양식업은 수온이 낮은 먼 바다와 동해 해역에서 신규 양식적지를 발굴하고 스마트 양식 선도지구 육성을 통해양식업의 스마트화와 규모화를 유도하겠습니다. 수산식품 수출도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품목별 경쟁력을 강화하고,수출국도 다변화 해나가겠습니다. 넷째, 연안 지역경제를 살리는 해양수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먼저, 숙박・체험형 프로그램 발굴로 어촌을 지역관광 자원으로 탈바꿈하고 해양레저, 해양치유, 생태공원 등과 같은지역별 해양관광거점을 조성하겠습니다. 지난해 선정된 3개 지역을 중심으로 초광역권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개발도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해상풍력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기후부와 함께 1단계 예비지구를 지정 발표하고, 어업인, 수협이 참여하는 이익공유 모델을 개발하겠습니다. 다섯째, 생명존중 문화를 정착하고, 해양리더십을 확보하겠습니다. 해양사고 저감을 위해 시설 중심의 안전관리를 넘어 인적과실 오류까지 관리하고, 여객선, 항만, 어선, 해양수산사업장의맞춤형 안전관리도 철저히 하겠습니다. 중국 불법어선에 대해서는 대응방식을 퇴거에서 나포로 전환하고, 경제적 제재 조치 등을 강화하여 해양주권을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UN해양총회를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 특별법을 제정하고, 범 부처 준비기획단을 조속히 출범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1996년 해양수산부 출범 이후 해양수산 분야에서 하나하나 쌓아온 크고 작은 성과들이 오늘의 해양수산부, 그리고 해양강국 대한민국의 기틀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해양수산부의 미래는국내적으로는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하여 해양수도권 조성을 실현하고, 대외적으로는 세계 각국에 해양강국 대한민국을 각인시키는 것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항해에도 많은 파고가 있겠지만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우리 해양수산 가족들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대한민국은 해양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입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새로운 대도약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병오년 새해, 여러분이 계신 모든 곳에서 풍요와 번영, 그리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5일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 김성범 dream@newspim.com 26-0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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