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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호 전 진주시 부시장, 함안군수 예비후보 등록…"함안 변화 주도" [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차석호 전 경남 진주시 부시장은 22일 함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첫 일정으로 함안군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하며 군민을 위한 헌신 의지를 다졌다. 차석호 전 경남 진주시 부시장이 22일 오전 9시 함안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차석호 예비후보] 2026.03.22 차 예비후보는 참배 직후 "33년 행정 전문가로서 함안의 강력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히며 핵심 슬로건인 '33년 행정 전문가, 함안의 강력한 변화, 차석호가 합니다'를 내세웠다. 그는 "공직 현장에서 쌓은 행정 경험과 위기관리 능력은 지금 함안에 꼭 필요한 역량"이라며 "오랜 기간 정체된 함안을 깨우고 군민이 체감할 변화를 이끌 적임자는 실무형 행정가 차석호뿐"이라고 자평했다. 이어 "충혼탑 앞에서 다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 소통하겠다"며 "함안의 새로운 도약과 경제 활력을 이끌 준비된 군수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차 예비후보는 이날 등록을 계기로 향후 지역 경제 구조를 바꿀 핵심 공약들을 순차적으로 내놓으며 표심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26-03-22 12:54
사천시, '개방형 브리핑룸 운영 규정' 제정·공포…공정·투명성 강화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행정의 투명성과 공공 소통 강화를 위해 '사천시 개방형 브리핑룸 운영 규정'을 제정 공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 브리핑룸 전경 2026.03.22 브리핑룸을 언론과 시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공공간으로 운영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규정은 브리핑룸의 공정하고 체계적인 운영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시 훈령으로, 특정 언론이나 단체에 편중되지 않고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성을 명확히 했다. 브리핑룸은 시 주요 정책 설명과 현안 발표에 활용되며, 언론인 취재와 정보 교류는 물론 시민 단체의 기자회견 장소로도 개방된다. 사용 신청은 이용일 2일 전까지 제출해야 하며, 시장이 직접 정책을 설명하거나 현안을 발표하는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상업적 이용이나 공익에 반하는 행위,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 의혹 제기 등은 제한되며, 시설 훼손이나 진행 방해 시 퇴실 조치 또는 경찰 협조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브리핑룸을 시민과 언론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26-03-22 12:40
사천해경, 남해군 상주 갯바위 고립 낚시객 2명 구조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10시20분경 경남 남해군 상주 방파제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낚시객 2명을 구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 사천해양경찰서가 지난 21일 남해군 상주 방파제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낚시객을 구조하고 있다.[사진=사천해양경찰서]2026.03.22 이날 오후 1시경 낚시 활동차 남해군 송정해수욕장에 도착한 A씨 등 40대 남성 2명은 오후 10시경 복귀하려다가 물이 차 육로로 이동이 불가해 119에 신고했다. 사천해경은 신고를 접수받고,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고립자 2명을 신속하게 구조했다. 낚시객 2명 모두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는 확인됐다. 장성환 사천해경서장은 "낚시 등 해양 레저를 즐길 때는 바다의 생명벨트와 같은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하고, 갯바위 낚시 및 수상 레저 활동 전에는 반드시 물때와 기상 정보를 확인해 안전하게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m25322532@newspim.com 26-03-22 12:40
진주시, 베를린서 '한국의 빛-진주 실크등' 전시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부터 5월 26일까지 독일 베를린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빛-진주 실크등' 전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의 빛' 진주 실크등(燈), 유럽을 밝힌다 포스터[사진=진주시] 2026.03.22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 투어링 케이-아츠(Touring K-Arts)' 사업의 하나로, 진주의 전통 실크산업과 유등 문화를 유럽 현지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링 케이-아츠'는 유럽 순회 프로그램으로 베를린을 시작으로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도 이어진다. 전시에서는 국내 대표 실크산지인 진주의 전통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실크등 작품이 공개된다. 전시장 전체가 수천 개의 실크등으로 구성돼 빛과 색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되며, 대형 설치작품과 관람객 참여형 포토존도 운영된다. 거울과 조명을 활용한 입체적 연출을 통해 실크등이 만들어내는 '빛의 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전시는 단순한 공예 전시를 넘어 진주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포함한다. 올해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역사와 상징성을 함께 전하며,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 전투에서 시작된 유등의 기원이 평화와 추모의 상징으로 발전한 과정을 소개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진주실크등 만들기 체험, 실크 기념품 전시 판매,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현지인들의 문화 참여를 유도한다. 진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진주의 전통 산업과 문화적 가치를 유럽에 알리는 계기이자 '빛의 도시 진주' 브랜드를 확산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국제 문화교류와 관광 콘텐츠 확산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22 12:39
[기고] "공시가격 폭등…세금은 정책 실패의 청구서다" 부동산 정책은 국민의 삶을 안정시키는 방향에서 설계되어야 한다. 그러나 최근 공시가격 상승과 보유세 논란은 그 균형이 무너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금리와 고물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세 부담까지 빠르게 증가하면 정책은 시장을 관리하는 수단을 넘어 국민의 생활을 직접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동하게 된다. 박환기 전 거제시부시장 문제의 핵심은 세율이 아니라 구조에 있다. 지역별로 다른 시장 흐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획일적인 과세 기준이 적용되면서 부담의 왜곡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 필요한 것은 추가적인 세금이 아니라 현실을 반영한 조정이며, 정책은 숫자가 아니라 국민의 삶을 기준으로 다시 설계되어야 한다. 정부가 발표한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평균 9.16%, 서울은 18.67% 상승했다. 이 수치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다. 공시가격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세 부담 증가로 곧바로 이어진다. 더구나 시장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과세 기준이 상승하면 체감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최근 5년의 흐름을 보면 이러한 구조는 반복되고 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공시가격은 급격히 상승했고, 이후 시장이 조정 국면에 들어섰음에도 과세 체계는 그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 그 결과 국민은 상승기에는 세금을 더 내고, 하락기에도 부담을 줄이지 못하는 구조 속에 놓이게 되었다. 결국 세금은 안정적이어야 하지만 현실에서는 시장 변동성을 그대로 따라가는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는 이 문제를 더욱 심화시킨다. 서울은 자산 가격 상승과 세 부담 증가가 동시에 나타난다. 반면 지방은 상황이 다르다. 인구 감소와 산업 기반 약화로 주택 시장이 정체되거나 하락하는 지역이 많다. 그럼에도 공시가격은 상승하거나 일정 수준을 유지하면서 현실과 과세 기준 사이의 괴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지방에서는 거래 자체가 위축된 상태에서 보유세 부담만 증가하는 구조가 나타난다. 팔고 싶어도 팔리지 않는 상황에서 세금만 늘어나면 주택은 자산이 아니라 부담이 된다. 이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지역 경제 전반의 활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결국 주택 시장이 멈추면 소비와 투자 역시 위축될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계층은 다주택자가 아니라 1주택 장기보유 실거주자다. 주택 가격 상승은 시장과 정책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이지만, 보유세는 그 상승분을 그대로 반영한다. 따라서 소득이 늘지 않은 상태에서 자산 가격 상승만으로 세금이 증가하면 납세 능력과 세 부담 사이의 괴리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고령 가구의 경우 이 문제는 더욱 직접적으로 드러난다. 은퇴 이후 소득이 제한된 상황에서 세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면 생활 안정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 주택은 단순한 자산이 아니라 삶의 마지막 안전망이지만, 현재의 과세 구조는 그 기능을 약화시키고 있다. 거래 규제와 세 부담이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 역시 문제를 키우고 있다. 토지거래허가제와 대출 규제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보유세 부담까지 증가하면 시장은 경직될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해 이동은 막히고 부담은 늘어나는 구조가 형성된다. 결국 이는 시장의 순환을 저해하고 가격 왜곡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공시가격 제도의 목적은 조세 형평성과 과세의 객관성에 있다. 그러나 현실과 괴리된 기준은 형평성을 강화하기보다 불신을 키운다. 세금은 예측 가능해야 하며, 납세자는 자신의 부담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럼에도 급격한 변화와 반복되는 정책 수정은 정책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세율 논쟁이 아니라 구조의 재설계다. 실거주 여부와 보유 기간을 반영하는 과세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 또한 장기보유자와 고령자에 대해서는 납부 유예나 분할 납부 등 현실적인 제도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공시가격 역시 시장 상황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조정되어야 한다. 특히 지역별로 다른 시장 흐름을 고려하지 않는 획일적인 기준은 부담의 왜곡을 심화시킨다. 따라서 과세 기준은 정책 목표가 아니라 현실을 반영하는 도구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아울러 보유세와 거래세의 균형도 다시 설정해야 한다. 현재 구조는 보유 부담은 높이고 거래는 억제하는 방향으로 작동한다. 이는 시장의 순환을 막고 자산 이동을 제한한다. 특히 지방에서는 이러한 구조가 시장 위축을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주택 공급 정책과 세제 정책을 분리해서 접근할 필요도 있다. 공급 부족 문제를 세금으로 해결하려는 방식은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다. 안정적인 공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세제 정책은 반복적인 부담만을 남기게 된다. 고금리와 고물가가 이어지는 지금, 국민의 삶은 이미 버틸 수 있는 한계선에 가까워져 있다. 이자 부담과 생활비 상승, 의료비 증가가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세금까지 급격히 늘어나면 그 부담은 더 이상 감내의 수준을 넘어선다. 결국 지금의 공시가격 정책은 하나의 사실을 보여준다. 세금이 시장을 조정하는 수단이 아니라 국민에게 비용을 전가하는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세금은 필요하다. 그러나 감당할 수 없는 세금은 정책이 아니라 부담이다. 따라서 지금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세금이 아니라 방향의 수정이다. 정책이 국민의 삶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그 정책은 반드시 조정되어야 한다. 박환기 전 거제시 부시장 ※ 외부 필진 기고는 본사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26-03-22 10:00
경남도,10개 군 확대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지원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의 하나로 무성영화 변사공연을 도내 10개 군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함안군에서 시범 운영된 뒤 호응이 높았던 프로그램이다. 무성영화 변사공연인 검사와 여선생을 관람하고 있는 도민들[사진=경남도] 2026.03.22 도는 20일 거창군 공연을 시작으로 5월까지 문화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무성영화 변사공연을 순회 상영한다. 변사공연은 음성이 없는 고전영화에 해설과 연기를 더해 관객 참여와 몰입도를 높이는 형식으로, 어르신들에게 추억과 감성을 되살리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거창군 문화센터에서 첫 선을 보인 '검사와 여선생' 상영에는 국내 유일의 변사 최영준 씨가 참여해 생동감 있는 해설을 선보였고, 4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도는 변사공연 외에도 작은영화관 대관료 지원으로 군 지역 어르신의 영화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상영 전 웃음치료 등 맞춤형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8개 시에서는 '찾아가는 경로당 영화 상영'을 확대해 취약 읍면 지역 어르신들에게 직접 영화를 전달하고 문화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있다. 지난해 경남도는 10개 군에서 총 314회 상영을 진행해 1만5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올해는 선호도가 높은 최신 영화와 추억의 명작을 함께 상영해 세대 공감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영선 복지여성국장은 "무성영화 변사공연이 어르신들께 추억과 향수를 선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복지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22 09:41
부산박물관, 개항 150주년 특별전 '바다를 건너간 녀석들' 개최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박물관은 오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55일간 부산 개항 150주년을 기념하는 테마특별전 '부산 개항 150년: 바다를 건너간 녀석들'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제도시 부산'이 형성돼 온 근대 개항기의 역동적 변화를 몰입형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낸다. 부산박물관 테마특별전 '부산 개항 150년: 바다를 건너간 녀석들'[사진=부산시] 2026.03.22 전시는 초량왜관을 통한 국제교류의 기반에서 출발해, 개항 이후 동서양 문화가 어우러져 도시 정체성을 형성해 온 부산의 변화를 조명한다. 초량화관도, 동래부산도병, 김준근 풍속화 등 대표 유물과 영상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해 시민에게 새롭게 다가가는 구성을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개발자로 알려진 호조(권순호) 작가와 협업해 탄생한 '흥구(Heunggu)'와 '매기(Maegi)'가 처음 공개된다. 조선 후기 부산 초량왜관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호랑이 매 그림을 모티브로 한 두 캐릭터는 전시의 안내자 역할을 맡아 관람객과 함께 개항기 부산을 여행하는 스토리텔링을 이끈다. 전시는 '왜관에서 열린 바다', '개항장 부산, 마주한 신세계', '파도 타고 세계로, 부산항' 등 3부로 구성된다. 초량왜관을 중심으로 한 국제적 교류, 개항 이후의 문화 융합, 근현대 부산항의 성장 과정을 단계적으로 담아낸다. 전시 말미에는 흥구와 매기가 본래 유물의 모습으로 돌아간 장면을 연출하며 여정을 마무리한다. 박물관은 관람객을 위한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한다. 뉴트로 '영수증 사진기'와 캐릭터 포토존이 운영되며, 오는 27일과 4월 24일에는 학예연구사가 직접 전시를 해설하는 '큐레이터와의 역사 나들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부산 개항 150주년의 의미를 흥구와 매기라는 캐릭터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새로운 시도"라며 "시민들이 국제도시 부산의 변화를 즐겁게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3-22 09:26
조문관 양산시장 예비후보 "멈춰진 양산 다시 날자"…선거사무소 개소 [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문관 양산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오후 2시 경남 양산시 물금읍 황산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문관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21일 경남 양산시 불급 황상로에서 열린 '날자 양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3.21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민주연구원장, 권혁민 뉴이재명 국민통합연대 당대표, 송재욱 노무현정신계승연대 사무총장, 김종렬 대한체육회 생활체육위원장, 안종길 전 양산시장, 지지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개식선언, 내빈소개, 축사, 후보자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조 예비후보는 직접 내빈을 소개하며 참석자와의 인연을 언급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전덕용 전 개운중 교장은 "조 예비후보는 진실과 인격, 역사관을 갖춘 인물로 양산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며 "양산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선택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종길 전 시장과 이부건 전 웅상발전협의회장도 "검증된 인물에게 양산을 맡기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방선거 최연소 출마자인 김수원 시의원 예비후보는 "조 예비후보는 지역 민주당의 기둥 같은 존재"라며 "정직하고 정의로운 정치인에게 시민의 지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이재영 민주연구원장이 21일 경남 양산시 물금읍 황산로에서 열린 날자 양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6.03.21 권혁민 뉴이재명 국민통합연대당대표는 "조문관 예비후보가 제시한 부산대 유휴부지 공과대 이전 공약은 대통령의 5극 3특 비전과 맥을 같이한다"며 "양산의 부울경 중심도시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민주연구원장은 "조 예비후보는 따뜻한 인품과 정직한 성품으로, 고향 양산의 발전에 헌신할 준비가 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김두관 양산을 지역위원장과 허성무 도당위원장의 축전도 전달됐다. 조문관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양산은 3년 새 청년인구 4600명, 유아인구 2800명이 줄어드는 등 미래 동력이 빠져나가고 있다"며 "산업단지와 상권이 텅 빈 '허약한 도시'로 변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도시로서 양산의 방향을 다시 잡겠다"며 "물금 부산대 유휴부지에 공과대 이전을 추진, 양산 발전의 재도약을 이루겠다"고 공약했다. 조 예비후보는 "시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깨끗하고 당당한 시장이 되겠다"며 "공직자와 함께 오직 양산, 오직 시민만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역설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21 18:56
강기윤 예비후보, '키즈 동·식물 체험 테마파크 조성' 협약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강기윤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키즈 동 식물 체험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전문업체와 손잡았다. 강기윤 창원시장 예비후보(오른쪽)와 ㈜에셀 김진혁 대표이사가 21일 오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강기윤 선거사무소에서 '키즈 동 식물 체험 테마파크'의 성공적인 조성과 운영을 위한 협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강기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2026.03.21 강 예비후보는 21일 마산회원구 봉암동 선거사무소에서 ㈜에셀과 어린이 교육 및 정서 함양을 위한 '키즈 동 식물 체험 테마파크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원시의 교육 복지 인프라 확충 정책에 ㈜에셀이 보유한 세계적 동물 수급 및 컨설팅 역량을 결합해 가족 친화형 체험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에셀은 20년 이상 축적한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서울대공원, 에버랜드 등에 동물을 공급한 경험을 살려, 어린이 체험에 적합한 동물 종을 선정 공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동물 수출입과 통관, 운송 전 과정을 전담하며 동물 복지와 안전을 보장할 계획이다. 강 예비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며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장에 당선될 경우 부지 검토와 인허가 지원,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추진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news2349@newspim.com 26-03-21 16:14
박완수 경남지사 "대전 화재 희생자 애도…최선 다해 지원"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는 21일 "지난 20일 대전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우려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지사[사진=경남도] 2026.01.26 박 지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경남도는 330만 도민과 함께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 그는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와 연락이 닿지 않는 분들의 무사 귀환을 진심으로 바란다"면서 "현장에서 구조와 수색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소방 당국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남도는 중앙정부 및 대전시 등 관계 기관의 협조 요청에 곧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며 "사고수습 과정에서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경남도 역시 이번 사고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도내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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