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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양산시장 예비후보 '웅상 중심' 동서 균형발전 대전환 공약 [양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이용식 양산시장 예비후보가 웅상을 축으로 한 동서 균형발전 대전환을 선언하며 교통 생활 행정 인프라 전면 재편 공약을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양산시의회에서 불거진 웅상 행정구역 논쟁과 관련해 "웅상 문제의 본질은 행정구역이 아니라 생활 수준의 격차"라며 "월경지 용어 논쟁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왜 주민들이 이런 문제를 제기할 수밖에 없는지 직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웅상은 산업과 인구가 집중된 지역임에도 교통, 문화, 의료, 행정 인프라가 서부권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며 "행정구역 조정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시민이 체감하는 격차는 정책으로 충분히 해소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국민의힘 이용식 양산시장 예비후보[사진=이용식 예비후보] 2026.03.24 이 예비후보가 제시한 첫 번째 축은 교통망 대전환이다. 그는 "부산 노포에서 웅상을 거쳐 울산으로 잇는 경전철 사업을 조기 착공 목표로 추진하고, 지방도 1028호선 웅상 주진~상북 대석 구간에 천성산 터널을 서둘러 착공해 동서 간 물리적 단절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수요가 있어서 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길을 만들어 수요를 창출해야 한다"며 웅상 양산 간 버스 노선 확대와 심야버스 도입도 약속했다. 생활 인프라 분야에서는 '웅상 뉴타운 개발'을 전면에 내세웠다. 양 예비후보는 "친환경 녹지와 중심 상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를 조성하고, 교육 의료 문화 쇼핑을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생활권'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50m 국제규격 수영장과 빙상장을 포함한 종합 스포츠센터를 건립해 웅상을 동부 양산의 자족형 중심축으로 키우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회야강 개발과 관련해 기존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 재설계 구상도 내놨다. 그는 "경관 위주 단편적 개발에 치우칠 경우 상시 수량 확보 부족, 유지관리 비용 증가, 역사 문화와의 연계 미흡 등 한계에 직면한다"고 지적하며,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를 전제로 상시 물이 흐르는 하천과 역사 문화 레저 기능이 결합된 복합 개발을 통해 회야강을 동부 양산의 생태 문화 관광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했다. 공공 인프라 확충과 행정 접근성 개선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웅상경찰서 조기 건립, 소방출장소 신설, 동부양산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등 추진하겠다"면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월 2회 웅상출장소에 상주시켜 현장에서 직접 민원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행정을 혁신하겠다"고 주장했다. 의료 환경 분야에서는 24시간 응급센터 운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지원책을 내놓고, 수년간 민원이 이어진 덕계 공해업체 문제와 관련해 주거 인근 환경 개선을 위해 외곽 이전 및 대체 부지 확보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는 웅상 주민들의 대표적 생활 민원을 정면으로 겨냥한 공약이라는 설명이다. 문화 역사 정책으로는 우불산성 복원을 중심에 뒀다. 그는 "삼한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사용된 우불산성을 동부 양산 정체성을 상징하는 거점으로 복원하고, 회야강 개발과 연계한 관광벨트를 구축하겠다"며 "공연 전시 영화 청소년 활동이 가능한 웅상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고 전국 단위 문화행사를 유치해 지역 문화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파크골프장 조성, 대운산 일대 32만㎡ 규모 수목원 조성 등 생활 밀착형 사업을 추진해 주민 여가 휴식 공간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균형발전은 구호가 아니라 시민 일상이 바뀌는 것"이라며 "웅상을 더 이상 소외된 지역이 아닌 양산 발전의 또 다른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웅상 행정구역 논쟁과 맞물려 동서 균형발전 이슈가 2026년 양산시장 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인구와 산업이 집중된 웅상이 승부처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 예비후보는 "웅상을 떼어내는 것이 해법이 아니라 웅상을 키워 양산 전체를 성장시키는 것이 답"이라며 "동서 균형발전 대전환으로 '동서 격차를 넘어 하나의 양산'을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news2349@newspim.com 26-03-24 19:09
도공 부산경남본부, 지역 맞춤형 복지 추진…경남사회복지협의회와 맞손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가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 손잡고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을 강화한다. 권우원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장(오른쪽)이 24일 경남사회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강외숙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과 체결한 지역사회 복지증진 활성화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선보이고 있다.[사진=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2026.03.24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24일 경남사회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역사회 복지증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핵심으로 청년 일자리, 저소득층 주거개선, 생활복지 등 다방면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산경남본부는 그동안 지자체와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협약으로 복지 네트워크 연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권우원 부산경남본부장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는 공공기관과 민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상생하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24 19:06
부산시,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 최종 선정…"높은 성적 1위"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6년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사업에 '부산형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이 전국을 대표하는 워케이션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정부의 관광 활성화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경제를 견인할 '체류형 관광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시는 서면 발표 현장실사 전 과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높은 성적으로 최종 선정됐다. 부산시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6년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사업에 '부산형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이 워케이션 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5.04.28 시는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도심과 자연이 결합된 워케이션 환경 ▲연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높은 인지도와 브랜드 경쟁력 ▲도시 전역이 워케이션 플랫폼으로 기능하는 우수한 업무 기반 시설 등이 인정받았다. 또 ▲생활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상권과 연계한 상생 구조 ▲축적된 운영 성과와 구체적인 활성화 계획 등을 입증했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2억 원을 확보했으며,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등 주요 경제단체와 연계한 기업 대상 홍보와 맞춤형 유치 지원을 통해 기업 임직원과 해외 디지털 유목민(노마드) 등 워케이션 인구 유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확보된 사업비는 참가자 유치 확대에 전략적으로 투입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관광 생활 인구 증대를 도모하고, 자생력 있는 워케이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활용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워케이션 '대표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쾌거"라며 "확보된 국비와 한국관광공사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내외 직장인들이 가장 머물고 싶어 하는 '글로벌 워케이션 허브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3-24 19:05
창원문화재단, 시민체감 문화플랫폼 도약 본격화…4대 핵심과제 선정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문화재단은 2026년 책임목표인 '시민의 일상에 가치를, 창원의 미래에 활력을' 실현하기 위해 4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중점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예술인 및 생활문화 성장 지원▲지역특색 관광자원 연계 콘텐츠 개발▲ESG 실천과 사회적 책임 강화▲디지털 기반 시민 체감 인프라 고도화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친다.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사진=창원문화재단] 2026.03.24 이를 통해 생활권 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강화하며 친환경 안전 기반 운영체계와 디지털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과제인 '예술인 및 생활문화 성장 지원'에서는 수요문화대학, 예술아카데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에 지역 예술인 참여를 확대한다.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의 문화 접근성과 예술인의 활동 기반을 함께 키운다. 두 번째 과제 '지역특색 관광자원 연계 콘텐츠 개발'은 창원조각비엔날레와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창원의집, 창원역사민속관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테마형 콘텐츠를 확장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문화 관광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세 번째 과제는 'ESG 실천 및 사회적 책임 강화'다. 재단은 저탄소 운영체계를 바탕으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드론을 활용한 산업안전 관리와 3 15아트홀 시설 정밀안전진단 등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윤리 인권경영을 확대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기반 시민 체감 인프라 고도화' 과제에서는 정보 전달과 자원 관리의 통합을 추진한다. 웹진 형태로 전환되는 월간 문화누리를 비롯해 유물 작품, 대관 관리 시스템을 디지털화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내부 운영 효율도 개선한다. 창원문화재단은 이번 4대 핵심과제를 통해 생활권 중심의 문화 확산과 ESG 책임경영, 디지털 혁신을 함께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문화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26-03-24 14:31
거창창포원, 28일 주민 참여 상상플리마켓 진행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오는 28일 거창창포원 다목적광장에서 주민 참여 플리마켓과 공연을 겸한 상상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상상플리마켓 웹이미지[사진=거창군] 2026.03.24m 상상생활문화센터 주최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놀이터 옆 광장에서 열린다. 지역 생활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수강생과 대관 단체 공연, 공예 먹거리 판매, 창포원 사진 인화 체험을 준비했다. 공연은 아랑고고장구, 신호임댄스컴퍼니, 거창하모니카, 리듬스푼 등 4팀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플리마켓에는 20개 팀이 아동 의류 잡화 에센셜 오일 등 공예품과 꽃차 사과꿀빵 오방색 국수 등 특산 먹거리를 선보인다. 박도혜 문화예술과장은 "지난해 5회 81개 단체 참여로 호응을 얻었다"며 "주민 소통 화합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상생활문화센터는 2022년 개관 후 무료 문화 공간 제공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생활문화 기반을 닦아왔다. yun0114@newspim.com 26-03-24 14:19
강철호 부산시의원 "북항 랜드마크 개발 촉구…부산시, 책임있게 결단해야" 강철호 부산시의원(동구1, 국민의힘)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강철호 의원은 26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북항 랜드마크 부지 개발 문제에 대해 부산시의 책임있는 결단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일본 요코하마와 같은 해외 도시들이 워터프론트를 활용해 관광, 문화, 상업이 어우러진 도시의 상징으로 변모했다"면서 "이러한 해외 주요도시와 대조적으로 부산은 여전히 '검토 중'이라는 모호한 말 뒤에 숨어 천금 같은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그간 의정활동 시작부터 북항 재개발의 성공을 위해 복합리조트(IR) 건립과 돔구장을 포함한 스포츠 컴플렉스 조성 등 부산의 지도를 바꿀 정책 대안들을 시정질문과 5분발언을 통해 제시하며, 해수부와 부산항만공사, 부산시의 대응을 요구해 왔다. 그는 "세계적인 '복합 문화 스포츠 중심지'로 조성돼야 한다"고 언급하며 "바다가 보이는 세계 유일의 돔 야구장을 중심으로, 비시즌에는 K-팝 공연이 끊이지 않는 아레나급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민간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공공의 과감하고 명확한 비전제시도 강조했다. 최근 국회에서 부산항만공사(BPA)가 북항 개발 사업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공공이 사업 구조 설계와 위험 분담에 참여해 민간 투자를 이끌어내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강 의원은 "북항 2단계 재개발 지역이 금융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실질적인 연계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북항 랜드마크 개발과 관광, 문화, 공연 산업이 결합될 때 부산은 진정한 글로벌 해양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강 의원은 "북항 랜드마크 개발은 단순히 건물을 세우는 사업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희망의 이정표'이자 부산의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곳이며 동시에 부산의 미래가 시작되는 공간"이라며 "이제는 계획이 아닌 실행의 시간으로서 부산시의 책임 있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ndh4000@newspim.com 26-03-24 14:17
함양군, 내달 5일 '제24회 백운산 벚꽃축제' 개막…프로그램 다채 [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백전면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제24회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가 개최딘다고 24일 밝혔다. 백전면 문화체육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0리 벚꽃길을 배경으로 체험행사, 먹거리, 전국트롯가요제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24회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 포스터[사진=함양군] 2026.03.24 50리 벚꽃길은 수동면에서 백전면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30여년 전 고(故) 박병헌 재일거류민단장이 기증한 벚나무가 보전돼 함양 봄 명소로 자리 잡았다. 첫째 날인 4일에는 성공기원제, 오전11시 개막식, 축하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면민 노래자랑이 이어진다. 둘째 날인 5일에는 마을 대항 민속놀이, 제3회 백운산 벚꽃 전국트롯가요제 예선, 지역 가수 공연이 열린다. 가요제 본선은 6일 예선 통과자 12명이 출전한다. 트롯가요제 접수는 3월31일까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함양지회로 신청하며 세부 사항은 함양군청 백전면사무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축제 기간 벚꽃길 야간조명, 청정 백전면 농특산물 판매, 오미자 막걸리 시음, 솜사탕 나눠주기, 군민 게이트볼 대회, 면민 파크골프 대회 등 부대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축제 관계자는 "현장 안전관리, 교통 통제, 관람객 동선 관리를 강화해 안전 운영에 나선다"며 "자연과 어우러진 봄 행사로 지역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26-03-24 14:13
함양군, 거면·인당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170억 사업비 확보 [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 도비를 포함해 총 1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 함양군 거면인당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예비계획서[사진=함양군] 2026.03.24 선정된 거면 인당지구는 축사 밀집으로 인한 악취 민원이 지속돼 온 지역이다. 함양군은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관련 기관 컨설팅을 거쳐 공모를 준비했으며 이번 선정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군은 사업을 통해 축사 13개소와 폐축사 9개소를 단계적으로 철거 정비할 계획이다. 정비된 부지에는 귀농귀촌 실습장과 마을숲, 주민 휴식 공간과 생활 편의시설을 조성해 고질적 악취 문제 해소는 물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 도비를 확보함에 따라 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함양군은 농촌 공간을 체계적으로 재구조화해 함양읍이 주민들의 삶터와 일터, 쉼터 기능을 온전히 수행하는 지속 가능한 정주 공간이 되도록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해묵은 지역 난제를 해결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을 이루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함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26-03-24 14:12
최도석 부산시의원, 부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조례개정안 대표발의 최도석 시의원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회는 24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도석 의원(서구2)이 대표발의한 '부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조례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 조례는 준공업지역 내 수산물의 유통 판매 보관 시설의 토지이용 효율성을 제고하고 부산공동어시장을 글로벌 해양도시의 위상에 부합하는 미래형 수산유통플랫폼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건폐율을 정비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준공업지역에서 수산물의 유통 판매 보관 시설을 갖춘 항만시설에 대해 건폐율을 70% 이하로 적용한다. 공동어시장이 있는 서구 남부민 암남동 일대는 원도심과 인접해 현대화사업이 완료되면 관광객 유입과 상권 회복 효과가 기대된다. 수산물 체험, 먹거리 관광, 항만 경관이 결합된 해양 관광 거점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제기된다. 최도석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장은 "공동어시장이 위판과 유통, 관광이 어우러진 글로벌 수산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해양수도 부산의 핵심 산업인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3-24 14:12
부산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폐회…총 51건 안건 심사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회가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진행된 제33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회기 중 조례안 28건, 동의안 16건, 예산안 2건, 의견청취안 5건 등 모두 51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마련에 주력했다. 심사결과로는 '부산시 민속예술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원안가결 41건, '위기아동 청년 지원 전담조직 운영 공공기관 위탁(신규) 동의안' 등 수정가결 8건이며, '부산시 특정제품 선정심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은 추가 검토가 필요해 심사보류했다. 부산시의회가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진행된 제33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사진은 부산시의회 전경 [사진=뉴스핌DB] 2021.11.10 예결특위에서는 부산시가 제출한 '2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불요불급하거나 타당성이 부족한 사업을 엄격히 심사했다. 최종 확정된 부산시 추경예산안은 본예산(17조 9311억 원) 대비 2813억 원(1.6%) 증가한 18조 2124억 원이다. 한편 이번 시의회는 지난 제1차 본회의(3.11.)에서 5분 자유발언(7명)과 제2차 본회의(3.12.) 시정질문(3명)을 통해 활발한 정책 제언을 펼쳐 왔다. 또 제3차 본회의(3.24.)에서도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교육 도시개발 산업 의료 등 분야별 현안에 대한 집행기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다음 제335회 임시회는 다음달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열린다. ndh4000@newspim.com 26-03-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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