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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불로초 원정대 미션투어 참가자 모집 [산청=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불로초 원정대, 불로초를 찾아라! 미션투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불로초 원정대 미션투어 참가자 모집 안내 포스터[사진=산청군]2026.04.15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참여형 체험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2일 제18회 산청군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해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탐험가가 돼 동의보감촌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는 스토리텔링형 체험프로그램으로 미션 키트를 활용해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고 다양한 과제를 해결한다. 또 ▲페이스페인팅▲컬러링 전시▲풍선아트 체험▲체력 테스트▲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날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참가 인원은 50팀(팀당 최대 4명,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팀에게는 피크닉 세트를 무료로 대여할 예정이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산청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드길 바란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26-04-15 13:19
사천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 추진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2026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경남 사천시는 2026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경남 사천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2026.04.15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은 총 사업비 600만 원으로 2대(대당 300만 원)를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2026년까지만 시행될 예정이며 2027년부터는 전기차 등 무공해차로 지원이 전환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사천시에 주소지를 둔 경유차를 폐차(수출 및 차령초과 말소는 불가)하고, LPG 신차를 구입해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소유자이다. 어린이 통학차량 신청은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접수하며 사천시청 환경보호과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물량이 한정돼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건강 보호 및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어린이집, 체육시설 등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26-04-15 13:18
홍태용 "김해 화목동 국제비즈니스 도시 조성…싱가포르·두바이와 경쟁"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홍태용 김해시장 후보가 김해 화목동 일대에 국제비즈니스 도시를 조성해 김해를 싱가포르 두바이와 경쟁하는 세계도시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홍 후보는 15일 오전 11시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의도 10배 규모의 국제비즈니스 도시를 조성해 김해의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의힘 홍태용 김해시장 후보가 15일 오전 11시 김해시정 프레스센터에서 김해 국제비즈니스 도시 조성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26.04.15 홍 후보가 제시한 구상은 ▲글로벌 MICE 컨벤션 복합지구 ▲동북아 복합물류허브 ▲AI 로봇 클러스터 ▲물류 R D 공공데이터센터 ▲자족형 복합도시 등 5개 축으로 구성됐다. 동남권 최대 규모인 약 80만평의 글로벌 MICE 컨벤션 복합지구는 동남권 최대 규모로 조성해 김해를 물류 중심을 넘어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교류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각각 230만 평 규모의 동북아 복합물류허브와 AI 로봇 클러스터는 부산신항,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 등 주변 인프라와 연계해 미래 물류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홍 후보는 "글로벌대학 캠퍼스와 물류 연구기관을 포함한 이른바 '김해형 KAIST', 가칭 김해과학기술원을 유치할 190만평 규모의 물류 R D 공공데이터센터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물류 R D 공공데이터센터가 들어서면 관련 기술과 연구 인력이 유입되고, 기업에는 기술 기반을, 청년층에는 교육 연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 홍 후보는 "시민의 삶을 대변화시킬 자족형 복합도시를 통해 김해를 인구 100만 도시로 키우고, 싱가포르와 두바이처럼 국제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구상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국제물류진흥지역 특별법과 맞물려 김해의 물류 산업 개발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news2349@newspim.com 26-04-15 11:46
김해시, 부원 스마트 도시개발로 청년·신혼부부 주택 60호 공급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가 부원 스마트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청년 신혼부부 주택 공급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시는 부원 스마트 도시개발사업 공공기여로 김해시청역 역세권 청년 신혼부부 주택 60호 공급 방안이 적정하다고 15일 밝혔다. 부원 스마트 도시개발사업은 부산김해경전철 김해시청역 역세권 불암동에서 서김해IC 일대 미개발 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김해 부원 스마트 도시개발사업 조감도[사진=김해시] 2026.04.15 이 곳은 지내 어방 삼어 부원역세권 등 개발 연결축에서 유일한 미개발된 구역으로 자연녹지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해 도시 공간 체계화와 구도심 부원 회현 활천동 일원의 지역 활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은 2005년 토지소유자 조합 추진이 지연되다 NHN 데이터센터 유치로 현대산업개발이 시행자로 참여했다. 2023년 데이터센터 무산 후 상업지역을 준주거로 하향해 올해 12월 완료, 주택 착공은 하반기 인허가 후 추진된다. 시는 사업시행자 현대산업개발의 공공기여 220억 원으로 청년 30호(36㎡) 신혼부부 30호(82㎡)를 기부채납 받아 행복주택 수준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임대료는 공공주택법상 시중 전세 60~80% 수준이며 2029년 공급 맞춰 계획 확정한다. 시의회 등은 공급가를 일반분양가로 산정해 고비용 저효율이라며 구도심 중소형 주택 매입을 주장하나 김해시는 국토부 가이드라인(토지가치 상승분 70% 이내)에 맞춰 분양가 산정은 적정이라고 반박했다. 역세권 입지는 교통 행정 문화 우수로 청년 신혼부부 삶의 질 향상과 상권 활성화를 기대된다. 구도심 매입은 주택 수는 많으나 청년 선호 역세권 공급이 삶의 질에 더 유리하다고 시는 판단했다. 김해시청역 공급을 교통 거점 주거 복지 모델로 확대하고 주정영 의원 제안 도심 분산형 지원(동상동 등)은 병행 추진한다. 분양률 제고 논란에 대해 전체 705호 대부분의 분양 주택평행 34평형이고, 이중 일부인 60호는 소형 별도 배치와 동별 평면도를 달리 설계하는 등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이 함께 공동체를 이루는 과정을 고려하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시는 역세권 청년 신혼부부 주택 공급 적정성을 강조하며 지방소멸 대응과 인구 유입 모델로 삼았다. news2349@newspim.com 26-04-15 11:08
김상권 "세계적인 교육도시 김해 세우겠다"…교육 활성화 5대 프로젝트 제시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상권 경남교육감 예비후보가 명문고 육성 등 김해교육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내놨다.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상권 경남교유감 예비후보가 15일 오전 10시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교육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4.15 김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10시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야의 역사 위에, 세계적인 교육도시 김해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장유 율하를 중심으로 학생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 비율 또한 경남은 물론 전국 상위권에 이르고 있다"면서도 "한편으로는 신도시 과밀학급, 구도심 교육 공동화, 명문고 부족으로 인한 우수 학생의 역외유출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해 교육은 단순한 보완이 아니라, 방향을 바꾸는 전환이 필요하다"며 "김해를 역사 국제 미래산업 교육이 융합된 경남 최고의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김해 다문화 국제학교 설립 ▲김해 가야 역사체험교육관 설립 ▲명문고 육성과 교육균형 회복 인재 유출 방지 ▲부산 경남 행정 통합 시 통합교육청사 김해 유치 ▲지역과 함께 하는 마을 공동체 학교 시범 운영 등 5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김상권 예비후보는 "지역과 교육이 연결되는 김해형 마을교육 모델을 구축하겠다"면서 "교육 경쟁력이 살아 있는 경남 대표 교육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news2349@newspim.com 26-04-15 10:36
부산시, 장애인의 날 두리발 무료 운행 실시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두리발'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232대가 운영 중이다. 이번 무료 운행은 장애인의 날 당일인 4월 20일 오전 0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동안 두리발 등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두리발 무료운행 안내 포스터 [사진=부산시] 2026.04.15 이용자는 통합콜센터나 두리발 전용 앱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다만 시외 광역운행과 장애인바우처 콜택시는 무료 운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이날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두리발 20대와 운전원(복지매니저)을 지원해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복권기금을 활용해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을 운영 중이며, 매년 복권기금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복권기금 추가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ndh4000@newspim.com 26-04-15 09:30
부산시, 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 전체회의…물류체계 구축 로드맵 등 논의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15일 오후 부산역 회의실에서 가덕도신공항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체인 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의 '2026년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는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부산 울산 경남 광역단체,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체결한 '가덕도신공항의 성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부산시가 15일 오후 부산역 회의실에서 가덕도신공항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체인 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의 '2026년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5.04.28 현재 국토부, 해수부, 부 울 경, 공공기관 등 4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6개 협약 기관과 4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전체회의와 5개 분과회의를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부산 울산 경남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건설기술연구원 ▲교통연구원 ▲국토연구원 ▲해양수산개발원 등 관계기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거버넌스 분과별 주요활동 ▲부지조성공사 추진현황 ▲신공항 중심 개발 및 토지이용계획 관련 용역 현황 ▲신공항 물류체계 구축 로드맵(안) 등을 논의한다. 사업추진협의체는 공항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쟁점 사항을 보다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부산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등 핵심 기관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26-04-15 09:29
부산시, CGV와 협업 '우리동네 문화상영관' 개막…시민 문화 접근성 향상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선정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CGV 영화관과 협업해 시민 가까운 문화공연 플랫폼을 연다. 우리동네 문화상영관 포스터[사진=부산시] 2026.04.15 시는 OTT 성장과 극장 관람 변화에 대응해 영화관을 다채로운 공연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우리동네 문화상영관' 행사를 22일, 24일, 30일 씨즈비이(CGV)센텀시티 씨즈비이(CGV)서면 씨즈비이(CGV)하단아트몰링 3곳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후 7시30분~8시30분 가족 직장인 대상으로 싱잉볼 명상 마술쇼 재즈 탱고 등 7개 장르 9회 공연을 펼친다. 오늘부터 CGV 모바일 앱으로 공연당 1만1000원에 예약 가능하다. 동부 중부 서부산 대표 지점 선정으로 시민 주거지 인근 관람 편의를 높인다. 시는 한 달 시범 운영으로 효과 점검 후 CGV와 긴밀 협력해 프로그램 확대를 모색한다. 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극장 관객 매출 감소로 기존 상영시설 한계를 넘어 공연 문화 플랫폼으로 변모해야 한다"며 "지역 영화관 예술인 시민 상생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영화관의 새로운 문화 거점 가능성을 확인하며 지역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목된다. 부산시는 유사 사례처럼 지속 가능한 운영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최근 롯데시네마 등도 부산 지역과 MOU로 공연 전시 공간 확장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시민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극장 활성화가 기대된다. ndh4000@newspim.com 26-04-15 09:08
부산시, 청년·기업 잇는 '잡매칭 인턴사업' 신규 추진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청년의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돕고 지역 중소 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부산청년 잡(JOB)매칭 인턴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기업 현장의 실무 경험과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채용연계형 인턴사업이다. 부산시가 청년의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지역 중소 중견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청년 잡(JOB)매칭 인턴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5.04.28 최근 기업의 수시채용 확대와 경력 중심 채용이 늘면서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쉬었음' 청년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역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인재를 매칭해 청년에게는 일 경험을, 기업에는 즉시 활용 가능한 인재를 연결해 구인 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부산 거주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과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지역 중소 중견기업이다. 청년은 부산에 주민등록을 둔 자로, 기업은 정규직 전환을 조건으로 인턴을 채용해야 한다. 시는 청년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2026년 청년이 끌리는(청끌) 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 조항을 마련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 1인당 월 15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총 450만 원의 인턴 지원금이 지급된다. 시는 올해 150명의 청년에게 지역기업 현장 경험과 정규직 전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보딩(조직 적응) 교육, 직무 멘토링, 청년 소통창구 운영 등 사후관리도 병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15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이나 (사)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기업선정 심의회를 거쳐 개별 통보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잡매칭 인턴사업은 청년에게는 첫 경력의 기회를, 기업에는 성장 동력이 될 인재를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4-15 09:06
부산시, 서부산스마트밸리 통합관제센터 구축 본격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부산 최초 산업단지인 서부산스마트밸리(구 신평 장림산단)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산업단지로 전환하기 위한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026년도 '서부산스마트밸리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고도화 단계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90억 원(국비 60억 원, 시비 30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2026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위치도[사진=부산시] 2026.04.15 시는 화재, 낙석, 침수, 방범, 교통 등 주요 안전관리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화재 대응 부문에서는 영상식 불꽃 감지 센서와 대기환경 감시 CCTV를 결합해 화재 감지와 환경 모니터링을 동시에 수행한다. 드론 모니터링을 활용해 화재 확산 상황을 실시간 파악, 대응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산사태 예방을 위해서는 입체 낙석 감지 시스템을 도입해 급경사지 변화 데이터를 중앙 서버에서 통합 분석하도록 한다. 낙석 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경보를 발령하고 안전대피 안내를 제공한다. 침수 대응 부문에서는 영상식 수위 감지 카메라와 센서를 결합해 수위와 강우량을 실시간 수집, AI 분석으로 위험 단계를 식별한다. 위험 신호 발생 시 관제센터와 유관기관, 지역 펌프장에 자동 알림이 전송된다. 방범 안전 분야에는 단지 내 83곳에 지능형 CCTV가 설치되며, 폭력 배회 쓰러짐 등 이상행동과 교통사고 등을 자동 인식한다. 전국 산업단지 최초로 자율주행 순찰로봇 2대와 스마트폴 15곳을 배치해 관제 사각지대 해소와 재난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교통관리에서는 과속 계도 전광판과 스마트 주차 시스템이 도입돼 단지 내 차량 속도와 주차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물류 이동 효율성 제고와 교통사고 예방이 기대된다.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산단 환경개선지원센터와 데이터를 연계, 대기질과 유해물질 확산을 예측 관리한다. 시는 현장 상황 인지부터 전파, 대응까지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하는 스마트 재난관리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사하구청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현장 중심 대응 역량을 높인다. 박형준 시장은 "서부산스마트밸리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넘어 근로자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산업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사하구청과 협력해 전국 최고 수준의 AI ICT 기반 스마트산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4-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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