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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고성군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지자체 교류 활성화 [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의령군 상하수도과와 고성군 상하수도사업소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호 기부에 나서며 따뜻한 교류를 이어갔다. 경남 의령군 상하수도과와 고성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온라인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했다. 사진은 의령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1.06.15 이번 기부에는 양 기관 소속 직원 10명이 참여해 1인당 1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서로의 지역에 온라인으로 기부했다. 군은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했다. 군민 생활과 밀접한 상하수도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 직원들이 상호 응원의 의미로 참여해 지역 간 상생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인근 지자체와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03 17:38
함양군, 자연휴양림 3곳 재개장…봄철 산림휴양 본격화 [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오는 18일부터 겨울철 시설 점검과 정비를 마친 대봉산 용추 산삼자연휴양림 등 관내 자연휴양림 3곳을 재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산삼자연휴양림 전경[사진=함양] 2026.03.03 이번 조치는 동절기 안전 점검과 객실 편의시설 정비를 완료한 데 따른 것으로, 군은 이용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산삼자연휴양림은 전국 최초 반려견 전용 자연휴양림으로, 반려견 놀이터와 동반 산책로를 갖춘 차별화된 휴양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봉산자연휴양림은 산림치유와 체류형 휴양이 가능한 시설을 갖췄고, 용추자연휴양림은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환경으로 인기다. 예약은 산림청 산림휴양 통합 플랫폼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후 일반 예약은 이용일 기준 3주 전 수요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산림 바우처 이용자와 경남도민, 함양군민은 매월 1~3일 우선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함양군민, 다자녀가정, 취약계층 등은 현장 확인을 거쳐 이용 요금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재개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봄철 산불 예방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26-03-03 17:28
함양군, 고등혈통 한우 나눔 행사 추진...씨암소 기반 확충 [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이 고등혈통 한우 나눔 행사를 통해 씨암소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 한우 산업 경쟁력과 농가 소득 향상에 나섰다. 군은 3일 함양가축경매시장에서 전국한우협회 함양군지부 주관으로 '고등혈통 우량 한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일 전국한우협회 함양군지부 주관으로 함양가축경매시장에서 열린 '고등혈통 우량 한우 나눔 행사'[사진=함양군] 2026.03.03 이번 행사는 혈통 등록이 완료된 9개월령 우량 암송아지를 기증해 수혜 농가가 25개월령까지 사육한 뒤, 출산한 송아지는 수혜 농가가 소유하고 어미는 기증자에게 반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를 통해 씨암소 기반을 넓히고 한우 개량을 촉진하는 지역 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에는 유림면 이충희, 수동면 김인수, 지곡면 노우현 노희철, 병곡면 김역곤 농가가 참여해 총 10마리의 우량 암송아지를 기증했다. 기증된 암송아지는 사육환경 점검과 현장 실사를 거쳐 선정된 7개 농가에 전달됐다. 군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73두의 우량 암소를 기증하며 관내 씨암소 증식과 한우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수혜 농가의 안정적 사육을 돕기 위해 총 28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배합사료 2000포를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우량 암소 수정란 이식과 유전능력 평가 등 한우 품질 고급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26-03-03 17:27
BNK금융그룹, 중동 사태 피해 기업 2000억원 규모 긴급 금융 지원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금융그룹이 중동 지역 군사 긴장 고조로 인한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 위기상황관리위원회'를 가동했다. BNK금융은 3일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회의를 열고 중동 사태가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이 3일 금융시장 개장에 앞서 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위원회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위기 대응 체제에 돌입하고 있다.[사진=BNK금융그룹] 2026.03.03 그룹은 위기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전사적 리스크 분석 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유동성 확보와 자산 건전성 관리, 시장 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 금융시장 변동성 심화를 주요 점검 과제로 삼았다. 그룹은 글로벌 금융시장 모니터링을 상시화하고 계열사 간 리스크 관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BNK금융은 지역 기업 지원에도 나선다.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은 중동 사태로 피해를 입은 수출입 거래 기업 및 협력업체 지원을 위해 각각 1000억 원 규모의 피해 복구자금을 새로 편성했다. 피해 기업에는 업체당 최대 5억 원 한도로 신규 자금을 지원하고, 기존 대출에는 만기 연장과 분할상환 유예 등 금융부담 완화 조치를 병행한다. 양 은행뿐 아니라 전 계열사도 중동 리스크에 노출된 기업의 피해 현황을 실시간 파악하며, 각 사업 특성에 맞춘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는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대한 변수"라며 "지역금융의 핵심 축으로서 그룹 전 계열사의 역량을 모아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피해 기업이 신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03 17:01
[종합] 신기삼 영도구청장 예비후보, '원팀 선거' 출정 '승리 다짐'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기삼 부산 영도구청장 예비후보가 시 구의원 출마 예정자들과 함께 원팀으로 6 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신 예비후보는 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루 세 번 현장 방문, 민원 발생 30분 내 처리, 주민 의견 30분 이상 경청"의 '3 3 3 원칙'을 제시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기삼 부산 영도구의원이 3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부산 영도구청장으로 출마를 선언한 뒤 시 구의원 출마예정자들과 함께 원팀으로 6 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2026.03.03 이날 기자회견에는 영도구 가선거구 김지영 시의원 출마 예정자,이용성 구의원 출마 예정자, 나선거구 김기탁 시의원 출마 예정자, 신성환 구의원 출마 예정자, 제정은 비례대표 출마 예정자 등이 동참했다. 이들은 "정당과 선거구를 넘어 구민 대통합의 선거를 치르겠다"며 원팀 의지를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영도구의회 제8대, 9대 재선의원으로 그동안 의장과 주민도시위원장을 맡으면서 현장 행정과 의정 경험이 많은 여야를 초월한 통합 후보"라고 자평하며 "어느 한편의 승리가 아닌 영도구 전체의 발전을 선택하겠다. 실용과 결과로 평가받는 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책상 위 보고서보다 골목의 현장을 먼저 보겠다"며 "구민이 구청장이라는 뜻으로 구청장실을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에게 개방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인구를 늘리는 영도▲고령화 대응 1번지 영도▲일자리를 만드는 영도▲현장에서 답을 찾는 영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신 예비후보는 "영도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도시이다. 영도를 제대로 아는 사람, 영도구민이 선택한 사람, 책임지고 실행할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이제 영도의 변화를 제가 직접 완성하겠다. 구민을 위한 현장 행정, 현장 중심의 책임 행정, 구민이 구청장이라는 마음으로 새로운 영도를 만들겠다"고 했다. ndh4000@newspim.com 26-03-03 16:47
부산시민단체들 "퐁피두센터 분관 건립은 위법…법적 대응 나설 것"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이 부산시가 추진 중인 퐁피두센터 분관 건립사업의 위법성을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들은 천혜의 자연환경인 이기대 파괴와 대규모 재정 낭비를 문제 삼고 사업 전면 중단을 요구을 나선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민단체들이 3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형준 시장과 부산시에 퐁피두센터 분관 건립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26.03.03 이기대난개발 퐁피두분관 반대대책위, 부산참여연대, 법무법인 진심, 전원석 부산시의원, 진보당 부산시당 등은 3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형준 시장과 부산시는 법이 정한 절차를 무시한 채 퐁피두센터 분관 건립을 강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부산시는 지방재정법상 필수 절차인 투자심사와 타당성 조사를 거치지 않았다"며 "총사업비 300억 원 이상, 500억 원 이상 사업은 반드시 행정안전부 장관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가 사업비 4000억 원 규모의 이기대 예술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퐁피두 분관만 별도 사업으로 쪼개 심사를 회피했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부산시는 퐁피두센터와의 업무협약 과정에서 비밀유지조항을 이유로 시의회의 검증을 거부했고, 국정감사에서도 협약안을 제출하지 않았다"며 "이는 지방자치법과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울에도 퐁피두센터 분관이 설치될 수 있다는 협약 내용이 있음에도 부산이 '유일한 분관'인 것처럼 시민을 기만했다"고 강조했다. 시가 지역문화진흥조례에 규정된 문화협력위원회 심의 절차를 생략한 것도 문제로 제기됐다. 이들은 "부산시는 조례가 정한 사전 심의를 거치지 않은 채 시의회 동의를 얻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사업 추진의 정당성을 상실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부산시가 본계약 체결 전부터 37억 원을 들여 '아트 파빌리온' 설치를 추진하는 것은 위법 논란이 드러나더라도 사업을 되돌릴 수 없게 하려는 꼼수"라고 직격했다. 이들은 퐁피두 분관 사업의 위법성에 대해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시민 3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주민감사 청구 ▲감사 결과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시장 담당 공무원 관련 업체를 상대로 본계약 중지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ndh4000@newspim.com 26-03-03 16:16
창원시, 성실납세자 5명 감사패 수여…납세문화 확산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 성실납세자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왼쪽 세 번째)이 3일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시청에서 지방세 성실 납부자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원시] 2026.03.03 이번 행사는 지방세 성실납부자 자긍심을 높이고 납세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 성실납세자 지원 조례에 따라 지난해 법인 3억 원, 개인 5000만 원 이상 납부하고 체납 이력 없는 납세자를 선정했다. 선정자는 한화엔진, 세방전지, 지엠비코리아 3개 기업과 동부회센타 박희선 대표, 기아오토규 진해서비스 김환태 대표다. 감사패 외에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 징수유예 시 담보 완화, 시 행사 초청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경제 속 성실 납부에 감사드린다"며 "납부 세금을 시민 복지, 청년 일자리, 지역 발전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03 14:38
신기삼 영도구의원, 영도구청장 출마 공식 선언…"구민과 함께 하겠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기삼 부산 영도구의원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영도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기삼 예비후보는 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루에 3번 현장방문, 민원발생 30분 내 이내, 주민 말씀은 30분 이상 경청한다는 '3 3 3원칙'으로 영도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기삼 부산 영도구의원이 3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부산 영도구청장으로 출마를 선언하며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3.03 그는 "저는 영도구의회 제8대, 9대 재선의원으로 그동안 의장과 주민도시위원장을 맡으면서 현장 행정과 의정 경험이 많은 여야를 초월한 통합 후보"라고 자평하며 "어느 한편의 승리가 아닌 영도구 전체의 발전을 선택하겠다. 실용과 결과로 평가받는 행정을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약속드리는 행정은 현장에서 시작하는 현장 행정이다. 책상 위 보고서보다 골목의 현장을 먼저 보겠다"며 "구민이 구청장이라는 뜻으로 구청장실을 구민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에게 개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인구를 늘리는 영도▲고령화 대응 1번지 영도▲일자리를 만드는 영도▲현장에서 답을 찾는 영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신 예비후보는 "영도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도시이다. 영도를 제대로 아는 사람, 영도구민이 선택한 사람, 책임지고 실행할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이제 영도의 변화를 제가 직접 완성하겠다. 구민을 위한 현장 행정, 현장 중심의 책임 행정, 구민이 구청장이라는 마음으로 새로운 영도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ndh4000@newspim.com 26-03-03 14:37
부산교육청, 부산형 교육복지 정책 본격 추진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가족처럼 빈틈없이 챙기는 부산형 교육복지' 실현을 목표로, 올해부터 다양한 교육복지 정책을 대폭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모든 사립유치원 전면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초 중 고 졸업앨범비와 중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 대상을 크게 늘리며, 1형 당뇨 및 난치병 학생에 대한 치료비 지원대상과 규모도 대폭 확대한다. 이달부터 관내 모든 사립유치원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전면 무상교육을 실시한다. 부산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학년 무상급식과 무상교육 체계를 완성한다. 부산시교육청이 '가족처럼 빈틈없이 챙기는 부산형 교육복지' 실현을 목표로, 올해부터 다양한 교육복지 정책을 대폭 확대한다. 사진은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9.27 또 무상교육비 지원에 따른 사립유치원의 재정 운영 투명성 확보를 위해 교육청 현장 점검단을 구성해 행정지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3일 오전 동래구 소재 유치원을 방문해 새학기 차질없는 무상교육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교육현장 의견도 청취했다. 시교육청은 초 중 고 졸업앨범비와 중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 대상도 올해부터 확대한다. 졸업앨범비 지원의 경우 기존 중위소득 80%이하 가구 대상에서 100% 이하로 그 범위를 넓혔다. 1인당 지원 금액도 1만 원 늘린 8만 원으로 인상해 경제적 사정으로 졸업앨범 신청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했다. 올해 입학하는 전체 중학교 신입생에게는 1인당 7만 원 상당의 체육복을 현물로 지급한다. 올해 1형 당뇨 및 난치병을 앓는 학생에 대한 치료비도 자체 예산을 투입해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한다. 기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등을 활용한 한정적인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더 많은 학생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3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시교육청은 학생 건강 문제로 학습권이 제약받지 않도록 맞춤형 복지 정책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형 교육복지의 지속적인 확대로 학생의 평등한 교육권 보장과 더불어 학부모와 지역사회 모두가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가족처럼 빈틈없이 챙기는 부산형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26-03-03 14:27
창녕군, 31일까지 농어업인수당 신청 접수…소득안정 강화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농어업인 공익 가치 보전과 소득 안정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2026년 농어업인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경남도 농어업인수당 지원 안내문[사진=창녕군] 2026.03.03 농어업인수당은 환경보전 식량안보 농촌유지 등 공익 기능을 보상하는 제도로 올해 지급액을 대폭 인상했다. 1인 농어가(경영주)는 연 60만 원, 2인 농어가(경영주 공동경영주 부부)는 연 70만 원(각 35만 원)을 지원한다. 부부가 경영체를 분리 등록해도 각 35만 원씩 받는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도내 주민등록을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며 실제 종사하는 경영주다. 공동경영주는 부부에 한하며 신청일까지 등록 상태여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 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농업e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격 검증 후 6월 중 농협 채움카드 포인트로 일괄 지급된다. 총 64억 원 투입 사업으로 농가 경영 부담 완화와 지역 내 소비 확대를 통한 선순환 경제 효과를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농어업은 창녕의 근간"이라며 "수당 인상을 통해 농가 실질 소득 보전과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26-03-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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