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충남도 "석탄화력특별법·공공기관 이전 국정과제 담아달라" [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공공기관 이전 등을 새정부 국정과제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8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서울 정부청사에서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충청권 시도와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충남도청 전경 [사진=충남도] 이번 간담회는 국정기획위원회가 국가균형발전 정책 제안과 대통령 지역공약에 대한 시도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도에서는 전형식 정무부지사가 참석해 지역 과제를 설명했다. 도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과제로 ▲석탄화력발전 폐지 지역의 지역경제 붕괴를 막기 위한 특별법 제정▲대전 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행정 체계 대개편 및 권한 이양▲오염된 연안 하구 생태 복원 등을 건의했다. 공약과제로는 ▲공공기관 제2차 이전▲충청내륙철도 건설▲보령 대전 고속도로 건설▲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제2중앙경찰학교 충남 설립 등 충남 7대 광역 공약을 중심으로 요청했다. 도는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더 많은 충남 현안을 국정과제에 담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형식 부지사는 "새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지역 현안은 조속한 추진을 기대할 수 있고 정부예산 확보에도 유리하다"며 "국정과제 반영을 통한 충남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유기적으로 공조하며 국정기획위원회에 총력 대응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5-07-08 18:00
대전고용노동청, 제1차 정기 통합 워크숍 개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8일 대전청 회의실에서 지역 노사 관계 안정을 위한 노하우 공유 등 소통 활성화 및 청-지노위 간 협업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제1차 정기 통합 워크숍을 열었다. 통합 워크숍에는 대전청장과 청주 천안 충주 보령 서산출장소 등 각 지청장, 충남 북 지노위 위원장이 모두 참석해 지역 및 주요 사업장 노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5년 제1차 정기 통합 워크숍. [사진=대전지방고용노동청] 2025.07.08 gyun507@newspim.com 특히 노사갈등 단계에 따라 예방-지원-관리를 통해 해결될 수 있도록 각 관서별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여 담당 근로감독관과 조사관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점차 복잡 다양해지고 있는 노사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사갈등 일련의 과정에 노동청과 노동위원회의 협업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향후 정기적인 통합 워크숍을 개최해 지역 노사갈등 해결책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해 노사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25-07-08 17:33
두살 딸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 방치 20대 아빠에 징역 13년 [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두살 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방치한 20대 부부에게 중형이 내려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홍성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아동학대처벌법 위반(아동학대 살해)과 사체유기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 A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또 A씨의 아내 B씨에게는 시체 유기 동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대전법원종합청사 전경 [뉴스핌=DB] A씨는 지난해 9월 충남 서천군에서 2세 딸 C양의 복부 등을 주먹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또 B씨와 함께 베란다 내 공간에 C양의 시신을 유기했다. 당시 C양은 사건 발생 두 달 전 어린이집을 퇴소한 상태였으며, 이를 수상히 여긴 어린이집 원장이 신고하면서 범행이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3월 A씨와 B씨를 긴급 체포했으며, 당시 C양의 시신은 부패가 진행된 상태로 알려졌다. A씨와 B씨는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재판부는 "범행이 무겁고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범행을 인정하고 지적 장애를 가진 점을 참작했다"며 양형 사유를 밝혔다. gyun507@newspim.com 25-07-08 17:09
선양소주, 지역사랑 장학금 전달...누적 9억 원 돌파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선양소주는 8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재)대전청년내일재단에 '대전사랑 장학기금' 7188만6600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대전시(2112만1265원)와 대전 5개 자치구(총 5076만5335원)에 균등 분할돼 지역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선양소주가 (재)대전청년내일재단 이사장인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대전사랑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선양소주] 2025.07.08 gyun507@newspim.com 선양소주는 대전시를 시작으로 세종과 충남 각 시 군에 장학금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선양소주가 지역의 미래를 위해 기부하는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은 '선양'과 '선양린' 소주 한 병 당 5원 씩 적립하는 형식으로, 10년간 40억 원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이번 기탁을 포함한 누적 기부액은 총 9억1085만4560원을 기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 기업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된다"며 "대전의 미래세대가 대전을 사랑하고 꿈꾸고 도전하도록 지역인재육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양소주 김규식 사장은 "우리 소주를 마시는 선택이 단지 소비를 넘어, 누군가의 미래에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지역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선양소주는 코로나 후 음주문화 변화와 대기업의 물량공세로 인한 급격한 매출감소로 장학금 규모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지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yun507@newspim.com 25-07-08 16:47
대전시, 국정기획위에 행정통합·교도소 이전 제안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8일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가 주관한 시도별 간담회에 참가해 행정통합과 대전교도소 이전 등의 과제를 제안했다. 이날 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해 국가균형성장전략 5건과 지역공약 사업과제 10건을 건의했다. 대전시청 전경 [뉴스핌 DB] 구체적으로 대전 충남 행정통합을 모델로 한 행정 체제 개편, 대덕 양 자 클러스터 구축 등 국가균형발전 전략과제를 포함해 대전교도소 이전, 국가 첨단바이오 메디컬 혁신 지구 조성 등 지역 핵심 과제를 제안했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이번에 제안한 과제들은 현 정부의 국정 방향과 핵심 공약에 부합함은 물론, 대전이 가진 과학기술수도와 충청권 수부 도시로서의 역할에 맞춘 전략들"이라며 "국정기획위원회 차원에서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정과제 및 지역 과제의 구체화 과정에 최선을 다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25-07-08 16:39
"온몸으로 축제 즐겨라"...보령머드축제 25일 개막 [보령=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여름을 뜨겁게 달굴 글로벌 축제, 제28회 보령머드축제를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7일간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연다고 8일 밝혔다. 머드체험존, 머드몹신, 강철머드챌린지 등 온몸으로 즐기는 머드 체험과 패밀리존, 어린이 워터파크존, 머드뷰티치유관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다. 밤에는 EDM DJ쇼 드론라이트쇼 K-힙합 페스티벌 등 야간 공연이 펼쳐진다. 보령머드축제 포스터. [사진=보령시] 2025.07.08 gyun507@newspim.com K-POP, EDM 등 정상급 공연과 함께 지역소비 촉진, 청년 창업 지원, 주민이 참여하는 '시민한마당' 등도 준비됐다. 편의시설도 강화돼 쿨존, 머드카바나, 패밀리 쉼터 등 휴식 공간이 새로 마련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더 풍성하고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25-07-08 14:39
세종시, 중국 산싱성, 우호 10년...."더 자주 만나자" 협력 약속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시가 중국 산시성과의 우호협력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공동 발전을 위한 다분야 협력을 약속했다. 세종시는 최민호 시장이 지난 7일 세종시를 공식 방문한 산시성 대표단(단장 천춘지앙(陈春江) 부성장)을 만나 지난 10년간의 교류 성과를 되돌아보고 지속가능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왼쪽부터 천춘지앙 부성장, 최민호 세종시장. [사진=세종시] 2025.07.08 jongwon3454@newspim.com 산시성은 중국 고대 문명의 발상지이자 실크로드가 시작되는 지역으로 진시황릉, 병마용 등으로 유명한 중국 대표 도시 중 하나다. 시와 산시성은 2015년 우호협력을 체결한 이후 청소년 및 문화교류, 친선 체육경기 추진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추진 해왔다. 특히 2020년 3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시가 방역물품 수급 등에 어려움을 겪자 산시성이 다량의 방역물품을 적극 지원하기도 했다. 이날 시는 우호협력 10주년을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오는 9월 개최되는 '제14회 시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산시성 문화예술단의 공연을 요청했다. 이에 산시성은 내년 5월 개최예정인 '실크로드 국제박람회'에 세종시를 초청했다. 최 시장은 산시성 초청 요청에 따라 내년 5월 실크로드 박람회 세종시가 참석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최민호 시장은 "고대 중국의 수도였던 산시성과 미래 대한민국의 수도 세종시는 수도로서의 정체성을 같이한다"며 "오는 9월 열리는 시민체육대회에 산시성 공연단을 보내주시면 참 고맙겠고 청소년 공연과 교류를 통해서 산시성, 나아가 중국과 미래에 더욱 깊은 교류를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천춘지앙(Chen Chunjiang) 부성장은 "올해는 세종시와 산시성 간 우호협력 1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양 도시 간 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데에 깊이 공감하며 청소년 교류 활성화 일환으로 오는 9월 세종시에 산시성 공연단을 파견하는데 세종시에는 내년 5월 열리는 실크로드 박람회에 공식 대표단으로 꼭 참석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5-07-08 14:32
건양대병원, 의료영상 온라인 제증명 발급 서비스 도입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건양대학교병원은 ㈜헬스허브와 'HScan 솔루션'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의료영상 온라인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K-Health 국민의료 AI 서비스 및 산업 생태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환자는 앞으로 병원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을 통해 개인 의료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다. 건양대학교병원 관계자와 ㈜헬스허브가 'HScan 솔루션' 계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양대병원] 2025.07.08 gyun507@newspim.com 기존에는 의료영상 CD 발급을 위해 병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분실 시 재발급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HScan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신청과 발급을 지원해 이러한 불편을 해소한다. 건양대병원은 지난해부터 영상의학과, 전산팀, 원무팀 등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범운영을 진행하며 병원 실무 환경에 적합한 기능을 개발 구현해왔다. 이를 통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온라인 기반 의료영상 진료협력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김용석 의료정보원장은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건양대병원이 디지털 진료정보 교류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 아래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케어네트워크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대전 충청권 의료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중심의 디지털 의료 생태계 확산에 나서고 있다. gyun507@newspim.com 25-07-08 14:30
건보 대전세종충청-대전사회서비스원, 취약계층 건강증진 손잡아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지역사회 건강권 제고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기반을 구축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업무협약(MOU) 체결식. [사진=건보 대전세종충청본부] 2025.07.08 gyun507@newspim.com 주요 협약 내용은 ▲국가건강검진 제도 안내▲암 인식도 제고를 위한 암 예방 교육 및 캠페인 운영▲노인돌봄사업 활성화▲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추진 등이다. 양 기관의 첫 협력 사업으로 돌봄 어르신 1만7500여 명을 담당하는 생활지원사 1237명을 대상으로 국가건강검진 제도 안내 및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인식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 분야에서의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란 건보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장은 "공단은 국가건강검진사업을 통해 모든 국민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지역 취약계층 건강수준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25-07-08 14:28
미 캘리포니아 주, '한국 인삼의 날' 기념일 제정 [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지난 7일 '한국 인삼의 날(K-Ginseng Day)' 기념일 제정을 공식적으로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샤론 쿼크-실바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의 제정 건의 연설 후 참석 의원들은 투표를 통해 기념일 제정을 확정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회 '한국 인삼의 날(K-Ginseng Day)' 기념일 제정. [사진=금산군] 2025.07.08 gyun507@newspim.com 샤론 쿼크-실바 하원의원은 '한국 인삼의 날(K-Ginseng Day)' 제정 건의 연설에서 인삼이 가진 1500년 이상의 역사적 전통과 의학적 효능, 사회적 가치, 외교적 교류 협력 증대 및 산업적 발전 가능성 등을 강조했다. 금산군은 손계원 기획전략국장을 비롯한 담당자로 구성된 방문단을 구성해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의회를 찾아 기념일 제정을 축하하고 관계자와 인삼 산업 발전 협력을 논의했다. 군은 이번 기념일 제정을 금산군과 캘리포니아주 간의 교류 확대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보고 관련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세계인삼산업의 중심지로서 캘리포니아주의 웰니스 산업과 농업기술, 문화 콘텐츠, 기능성 식품 산업 등 분야에서의 협력에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동안 군은 '한국 인삼의 날(K-Ginseng Day)'이 제정되는 데 있어 ▲제정 지원 계획 수립 ▲금산 인삼의 날 제정 ▲제정 지원 운영위원회 구성 및 개최 ▲인삼 관련 단체장 서명부 전달 ▲건의안 및 연설문 제공 등 방법으로 지원했다. 캘리포니아주는 이번 한국 인삼의 날 외에도 지난 2019년 한글날, 2021년 태권도의 날, 2023년 한복의 날 등 제정을 선포하며 K-문화의 세계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회의 '한국인삼의 날(K-Ginseng Day)' 제정으로 인삼의 국제적 위상이 강화됐다"며 "앞으로 금산군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협력 기반이 조성돼 세계 인삼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5-07-08 10:25

대전·충남·세종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