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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노조 총파업 대비 긴급 대책회의...비상대책본부 가동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8일 대전사옥에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대비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철도노조는 정부의 '성과급 정상화 약속 불이행'에 따른 파업 계획을 알리고 정부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오는 23일 오전 9시에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선언한 바 있다. 한국철도공사 경영진들이 대전사옥에서 철도노조 파업 대비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공사] 2025.12.18 gyun507@newspim.com 이에 코레일은 파업에 대비해 이날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열차 운행안전 확보를 위한 여객 화물 광역전철 등 분야별 비상수송대책과 현장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또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철도노조 파업 돌입 시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한편 철도노조는 지난 11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성과급을 정상화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파업을 유보한 바 있다. gyun507@newspim.com 25-12-18 16:09
수자원공사, 국내 최대 해수담수화시설 완공…충남 물부족 해결 기대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나병주 인턴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산임해산업지역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임해산업지역에서 해수담수화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준공은 오랜 기간 가뭄과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 온 지역 숙원을 정부, 지자체, 산업계와 함께 해결한 의미 있는 성과이다. 행사에는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과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 이완섭 서산시장, 정광섭 충청남도의회 부의장, 김영명 충청남도 환경산림국장, 주요 입주기업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18일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소재 플랜트 부지에서 열린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사업 준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2025.12.18 lahbj11@newspim.com 사업으로 준공한 시설은 역삼투 기술을 적용해 하루 10만㎥ 규모의 공업용수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 해수담수화 시설이다. 역삼투 기술은 해수에 고압을 가해 반투막을 통과시킨 후 염분과 불순물을 제거해 순수한 물만 얻는 담수화 기술이다. 이는 서산 당진시 약 34만명의 하루 물 사용량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한정된 취수원에 의존해 온 지역의 물 공급 구조를 장기적으로 안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후위기와 산업발전으로 물 부족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해수담수화는 물 공급의 안정성을 더할 인프라로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 규모 또한 2023년 35조원에서 2032년 73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에서도 산업 현장이 물 수급 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대체수자원으로 해수담수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추세다. 대산임해산업지역은 국내 주요 수출 산업의 생산 거점으로 안정적 물 확보가 필수적임에도 반복되는 가뭄과 저수율 급감으로 물 공급 불안이 지속돼 왔다. 특히 주요 수원인 대호지는 2012년 저수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면서 공장 가동 중단 위기를 겪기도 했다. 이번 시설은 역삼투 기술로 바닷물을 담수화해 비에 의존하던 수자원 확보 방식을 보완하고, 기후위기 시대 물 공급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보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시설에 국내 기술로 만든 저에너지형 역삼투막을 비롯해 에너지회수장치, 고효율 수처리 기자재 등 첨단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과 수질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취수원부터 수용가까지 약 20㎞ 구간을 연결하는 공급 체계도 구축해 지역의 물 걱정을 덜고, 산업이 물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인 운영과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준공은 기후위기 시대 지역과 산업에 지속가능한 물 공급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보험을 마련한 것으로, 대산임해산업지역의 안정적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물산업에서도 전략 기술로 부각되고 있는 해수담수화가 대한민국을 이끄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술혁신과 운영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ahbj11@newspim.com 25-12-18 16:06
건보 대전세종충청, 천양원 '체육시설 보수공사' 완공식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지난 17일 대전 천양원에서 체육시설 보수공사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공단은 천양원 내 노후 체육시설 보수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천양원은 향후 공단이 주최하는 '하늘반창고 키즈' 행사 시 해당 시설을 개방하기로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지난 17일 대전 천양원에서 체육시설 보수공사 완공식을 개최했다. [사진=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2025.12.18 gyun507@newspim.com 완공식 당일에는 현장을 방문해 최종 점검하고 시설 활용 방안과 지속적인 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보수된 체육시설은 바닥 및 안전시설 등 이용환경이 개선돼 아동들 만족도와 시설 활용도가 높아질 예정이다. 공단은 '하늘반창고 키즈' 아동을 대상으로 한 풋살 친선전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경란 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건강보험 미래지킴이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5-12-18 15:57
대전사회서비스원 '긴급돌봄 사업' 평가회..."돌봄 공백 최소화"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7일 '긴급돌봄 사업 평가회'를 열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보건복지부 긴급돌봄 지원사업과 대전시 민선 8기 공약인 장애인 긴급돌봄 사업의 1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2025년도 운영 실적 보고와 함께 현장 담당자들이 사례를 공유하고 다음해 개선 방향을 살피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7일 긴급돌봄 사업 평가회를 진행했다. [사진=대전사회서비스원] 2025.12.18 gyun507@newspim.com 긴급돌봄 사업은 갑작스러운 질병 사고 등으로 돌봄 공백이 생긴 시민에게 돌봄 인력을 파견해 공백을 최소화하는 사업이다. 대전사회서비스원은 보건복지부 지원사업과 함께 민선 8기 공약에 따라 지난 2023년부터 중증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긴급돌봄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어린이재활병원 내 돌봄 서비스를 도입해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올해 긴급돌봄 사업은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대전 시민에게 총 2754회, 9852시간이 제공됐다. 이 중 대전시 공약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장애인 긴급돌봄은 올해 124명에게 753회 3141시간이 지원됐다. 사업 도입 이후 지원 규모는 2023년 322명 1847시간, 2024년 778명 8044시간으로 집계됐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는 5점 만점에 4.66점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돌봄 품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 아동 등 대상자 특성에 맞춘 돌봄 인력 역량 강화 교육, 고난도 돌봄 대상자에 대한 이해 및 대응 역량 강화를 향후 과제로 제시하기도 했다. 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장은 "긴급돌봄은 돌봄 공백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달려가는 '돌봄 119' 역할을 맡고 있다"며 "위기 돌봄 대응 체계를 더 촘촘히 해 시민 누구나 안전한 일상과 평범한 하루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5-12-18 15:29
대전 서구, 국토부 '건축 행정 평가' 우수 지자체 2년 연속 선정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서구는 국토교통부가 진행한 '2025년도 건축 행정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건축 행정 평가는 국토부가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축 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서철모(가운데) 서구청장과 공직자들이 건축 행정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현수막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 서구] 2025.12.18 nn0416@newspim.com 올해 평가는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서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서구는 매년 건축 행정 건실화 계획을 수립해 건축 민원 처리의 적정성을 높이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건축물 지도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건축허가 사전예고제와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 점검 서비스를 운영하며 주민 안전과 행정 신뢰도 제고 성과를 인정받으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구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건축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nn0416@newspim.com 25-12-18 15:09
"짱구와 논다!"...대전신세계, 크레용 신짱 팝업 개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신세계 Art Science는 오는 28일까지 6층 아트테라스에서 '크레용 신짱 x 꾸미버스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짱구 굿즈를 비롯해 포토존과 체험형 콘텐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캡슐 추첨 이벤트 참여를 통해 최대 에어팟프로 3세대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사진=대전신세계] gyun507@newspim.com 25-12-18 14:56
정현서·전명자 대전 서구의원 '자살예방 우수 지방의회' 선정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정현서(국민의힘) 의원과 전명자(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자살예방포럼이 선정하는 '자살예방 우수 지방의회' 수상자로 선정돼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자살예방 우수 지방의회'는 자살예방 관련 의회활동과 캠페인 등 실천 노력을 통해 자살예방문화 확산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 (왼쪽부터)정현서, 전명자 서구의원이 자살예방 우수 지방의회 수상자로 선정돼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사진=대전 서구의회] 2025.12.18 jongwon3454@newspim.com 이번 선정은 지난달 13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으며 국회자살예방포럼 전문가자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 지방의회 의원 5명이 최종 선정됐다. 정현서 전명자 의원은 지난 9월 제292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생명 존중을 위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정책 건의안'을 공동 발의해 만장일치 채택을 이끈 성과로 수상했다. 해당 건의안에는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캠페인 확대▲연령별 맞춤형 자살예방 정책 개발▲상담 치료 서비스 접근성 제고▲'정신건강의 날'과 '자살예방의 날'을 활용한 지역사회 캠페인 정례화▲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및 재정지원 강화 등이 핵심 과제로 담겼다. 정현서 의원은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정부와 사회 모두의 공동 책임"이라며 "누구도 고통 속에 홀로 남지 않도록 주변의 이상 신호에 먼저 안부를 묻는 관심이 확산되고 도움 요청이 낙인이 되지 않도록 편견을 줄여 위기 징후를 적시에 전문기관과 연결하는 공동체 문화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전명자 의원은 "정신건강 위기는 사회 안전망과 지역 공동체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정책과 예산, 인프라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25-12-18 14:42
최민호 시장 "국정과제 채택 '행정수도 세종'...추진 동력 확보해야"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18대 임원단 간담회에서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박완수 경남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등 협의회 임원단이 참석해 올해 운영 성과와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 협의회 사무처 세종 이전 추진 현황 등을 논의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시도지사협의회 임원단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2025.12.18 jongwon3454@newspim.com 이날 최민호 시장은 국정과제에 이름을 올린 행정수도 세종 완성이 지속적인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요청했다. 최 시장은 "시도지사협의회가 함께 뜻을 모아준 덕분에 행정수도 세종 완성이 국정과제로 채택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행정수도 완성의 실질적인 진전을 위해 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관 개정을 통한 제도적 근거를 기반으로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처 세종 이전에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처는 지난 2023년 4월 주 사무소를 세종시에 위치한다는 정관 개정에 따라 세종 이전에 대한 근거가 마련됐다. 최민호 시장은 "시도지사협의회의 국가균형발전 상징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사무처의 세종 이전이 차질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이전 계획 수립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세종시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지방 재정 분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방교부세 제도 개선과 지방소비세율 상향 등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설립된 17개 광역시도 간 협력체로 최민호 시장은 지난 1월부터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jongwon3454@newspim.com 25-12-18 14:30
"OB 지혜 모아"...보령시 역대 부시장 시정간담회 [보령=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보령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역대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역대 부시장 12명이 참석했다. ▲1대 김대길▲4대 백낙구▲6대 문명수▲7대 이상래▲8대 김석중 ▲9대 이홍집▲10대 전윤수▲11대 김창헌▲12대 이상영▲13대 정원춘▲14대 정낙춘▲15대 고효열 전 부시장이 보령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았다. 김동일 보령시장과 역대 부시장들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령시] 2025.12.18 gyun507@newspim.com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쓴 역대 부시장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김동일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민선8기 현안 및 미래발전계획 설명, 주요현안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길 1대 부시장은 "재임 시절과 비교하면 보령시가 정말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며 "특히 미래 100년 먹거리에 대한 청사진이 명확하게 제시되는 것을 보니 공감이 간다, 이 방향으로 꾸준히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 후에는 성주사지 천년역사관, 탄소중립 모빌리티 센터, 보령머드테마파크를 순회하며 변화된 보령의 모습을 직접 확인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를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하신 역대 부시장님들의 풍부한 시정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더 큰 보령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5-12-18 13:52
금산군보건소, 기간제 진료의사 공개채용 [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기간제 진료의사 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9개월이다. 채용된 진료의사는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진료 업무를 수행하며 예방접종 예진과 각종 제증명 발급을 위한 검진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공공보건의료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의사와 정부간 갈등이 심화되는 25일 오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이날 의대 교수의 사직과 주 52시간 근무, 외래진료 축소를 예정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25 choipix16@newspim.com 공고 기간은 18일부터 오는 26일까지이고 원서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금산군보건소 3층 보건행정팀에 방문해서 하면 된다. 지원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금산군청 및 금산군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금산군보건소 보건행정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기관의 공중보건의사 배치 감소 등으로 진료공백 해소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지역 보건의료 분야에 관심 있는 의료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5-12-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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