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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웹툰 디카’ 사이버샷 WX50 출시

기사입력 : 2012년03월26일 16:30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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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순환 기자] 소니코리아 (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웹툰 효과를 낼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모드와 다양한 사진효과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사이버샷 신제품 DSC-WX5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이버샷 DSC-WX50 (이하 WX50)은 1620만 화소의 선명한 화질, 2배 더 향상된 감도의 Exmor R CMOS 센서, 여기에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노이즈 감소 기술을 탑재했다. 새롭게 추가된 ‘엑스트라 하이 센서티비티(Extra High Sensitivity)’ 기술을 통해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더욱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으며, 더욱 향상된 ‘광학식 스테디 샷’으로 줌을 당겨 먼 곳을 촬영할 때에도 카메라의 흔들림을 최소화시켜 더욱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WX50은 다양한 사진효과 기능을 새롭게 탑재하여 사용자들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피사체의 윤곽을 강조하여 최근 온라인 상에서 젊은 층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기능이 눈에 띈다.

이 기능을 통해 촬영한 사진을 한 편의 스토리가 있는 웹툰 느낌의 이미지로 변환, 남다르고 이색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HDR 그림’, ‘리치톤 모노크롬’, ‘미니어처’, ‘토이카메라’, ‘팝 컬러’, ‘컬러추출’, ‘소프트 하이키’ 등 다양한 사진 효과 기능을 이용하여 추후에 이미지를 보정하거나 편집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촬영 중 원하는 효과를 바로 적용해 보다 재미있고 특별한 나만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WX50은 최고급 퀄리티의 풀HD 동영상(AVCHD, 1920 X 1080, 60i) 촬영이 가능하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듀얼 레코딩 기능을 지원하여 동영상 촬영 중,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1200만 화소의 스틸 이미지(16:9비율) 촬영이 가능해 사용자들에게 높은 편의를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실버/블랙/블루/핑크/골드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소니코리아는 독특한 나만의 사진을 만들 수 있는 WX50의 출시를 기념해 사이버샷의 매력을 전파해 줄 10인의 체험단 모집을 실시한다. 콤팩트카메라로 사진 촬영을 즐기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블로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스토어 홈페이지 및 소니 블로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체험단 전원에게는 소니 사이버샷 신제품 5종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약 10주간의 체험을 모두 완료한 이에게는 WX50이 선물로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체험단 활동 기간 중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최고의 1인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2등에게는 60만원 상당의 소니 바이오 노트북 (1명), 3등 2명에게는 소니의 사운드 기술이 집약된 XBA-4 이어폰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응모를 원하는 블로거들은 4월 8일까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 이벤트 페이지 혹은 소니코리아 블로그(www.sonyblog.c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sonymkt@sony.co.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제품 정보를 비롯한 체험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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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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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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