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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애플 CEO 팀쿡, '삼성과 특허소송 중단 가능성 첫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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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지니스위크, "애플 이길 가능성 약하다"

[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소송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애플 CEO 팀쿡이 소송 중단할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강경 발언만 해왔던 애플의 입장 변화는 앞으로 특허전 양상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9일(현시시각) 미국의 경제지 비스니스 인사이더는 팀쿡이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의 폴 베렛과 최근 만남에서  "안드로이드 진영에 대한 소송은 잡스가 선호하는 방법으로 우리는 이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해왔다"며 "안드로이드를 이길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베렛은 "(삼성전자와) 법적 소송이 장기전에 돌입했지만 애플이 이길 가능성이 약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대부분 스마트폰이 과거와 현재에도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애플이 법적 권리를 주장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특허전에서 소득이 없었기 때문에 애플의 경영진들이 특허전쟁을 버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공식적인 입장의 변화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특허전 상대 최고 경영자 팀쿡의 발언에 놀라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30일  "애플의 팀쿡이 실제로 이런 말을 했다면 놀라운 일이지만 삼성전자의 특허전에 대한 기본입장은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팀쿡의 이러한 발언이 애플과 삼성전자의 소송에 긍정적인 변수로 작용하길 기대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팀쿡이 그런 발언을 한 것은 처음"이라며 "항상 잡스는 공격적인 발언을 했지만 현 CEO가 방향을 바꾼 만큼 상당이 현재 특허전에 고무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티브 잡스 사후 팀쿡이 경영 일선에 나서면서 애플의 경영방식의 변화가 생기고 있다.

실제 애플은 창립 이후 처음으로 배당금 지급을 실시하고 자사주를 취득하는 등 현금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애플은 지난 19일 컨퍼런스콜에서 2012회계연도 4분기(7월 1일)에 주당 2.65달러의 첫 배당을 실시하고 2013회계연도부터 3년간 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취득 프로그램을 가동키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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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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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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