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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호 "경선룰 타협 없으면 비박 대선주자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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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터뷰

[뉴스핌=이영태 기자]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룰을 둘러싼 비박(비박근혜)계 대선주자들과 친박(친박근혜)계 간 갈등이 비박계의 자체적인 단일화 경선 추진으로까지 심화되고 있다.

김문수 경기지사측 신지호 전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당내 경선룰 갈등과 관련해 "기존 당헌당규에 정해진 방식대로 하겠다는 것이 명확히 드러나 나머지 주자들이 참여할 명분이 없으면 가장 유력하게 검토되는 시나리오가 자체적인 단일화 경선"이라고 밝혔다.

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 지사와 정몽준, 이재오 의원 등 비박계 대선주자들이 공동 제안한 대선후보 원탁회동 제안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다음 카드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일단 비박계 주자 3인이 자체적인 단일화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한 뒤 박 전 위원장과의 1:1일 경선을 추진하겠다는 압박카드로 분석된다.

그는 비박계 대선주자들 간에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냐는 질문에 "세 캠프 사이에 상당한 공감대가 이루어졌다. 이제 이 경선룰 협상의 진행여부에 따라서 거기에 대한 또 저희 나름대로 그 결단을 내려야될 것 같다"며 "당 지도부의 조정 능력이 한계 상황에 봉착하고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측에서 기존 룰대로 강행하겠다는게 확인되면 더 이상 대화와 타협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신 전 의원은 비박 주자들의 단일화 방식에 대해서는 "공정한 룰을 정할 것"이라며 "저희들이 오픈프라이머리를 주장하고 있는 것 아닌가. 그런 정신에 입각해 국민의 뜻을 온전하게 반영하는 방식의 단일화 경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주요지역을 순회하고 거기서 TV토론을 하든, 내부 행사를 하든 그런 것을 하고, 거기에 대한 그 지역의 여론조사 방식을 반영하는 방법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늦어도 8월말까지는 단일화 경선을 끝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종북은 박정희·전두환 철권통치가 만든 역사의 기형아"

신 전 의원은 이한구 원내대표가 19일 다시 제기한 국회 내 종북의원 주장과 관련, "이 문제는 좀 성찰적으로 접근해야 된다"며 "박정희, 전두환 철권통치가 만들어낸 역사의 기형아가 종북"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민주주의를 향한 순수한 열망이 군홧발에 짓밟히고 거기에 대한 분노가 브레이크 없이 질주한 결과 태어난 것이 종북 주사파라고 하는 역사적 괴물"이라며 "탄생 배경과 종북의 본질에 대해서 정확히 짚고 진단을 해야지 올바른 처방이 나오는데 현재 나타난 결과만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탓하는 건 좀 그렇다, 그러니까 사실 박근혜 전 위원장도 이 문제에 대해서만큼 좀 무거운 책임을 느껴야 된다고 본다. 이것이 지금 이런 식의 색깔논쟁으로 또 이렇게 정략적으로 활용돼선 곤란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김문수 지사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며 "김문수 지사도 이 문제가 단순히 뭐 정치적인 뭐 여야 간에 또 야당 때리기의 뭐 이런 걸로만 돼선 곤란하다고 보고 있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이런 문제가 왜 일어났고 어떻게 하면 이걸 극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래야지 진단과 처방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것 아니냐, 이것을 단순히 종북이 문제니까 거기에 대해서 정치적 공격을 한다고 해서 근본적으로 치유되는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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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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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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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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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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