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문재인은 누구…대통령 비서실장에서 대선후보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권력욕보다 소명의식에서 대선출마…'친노'가 장점이자 단점

[뉴스핌=노희준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는 1953년 경남 거제 출생으로 올해 만 59세다. 아버지 고(故) 문용형 씨와 어머니 강한옥 씨 사이에서 2남 3녀 중 둘째(장남)로 태어났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부인 김정숙 여사.
부산남항초등학교와 경남중학교, 경남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학시절 유신반대 시위를 주동하다 서대문 구치소에 수감돼 학교에서 제적됐고, 감옥에서 나온 뒤 강제징집으로 특전사 공수부대에 배치됐다.

1980년 복학한 뒤 22회 사법고시에 합격했지만, 전두환 군부를 막기 위해 민주화투쟁에 다시 앞장섰다가 체포돼 경찰서 유치장 안에서 합격소식을 들었다. 사법연수원을 차석으로 졸업했지만, 학생운동 경력 탓에 판사로임용되지 못하고 부산에서 변호사로 법조인의 길을 걸었다.

1982년 노무현 당시 변호사와 합동볍률사무소로 개업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사상공단 여공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무료변론을 하는 등 인권변호사의 길을 함께 갔다.

2003년 참여정부 초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청와대에 입성한 뒤 청와대 시민사회수석(2004년), 마지막 청와대 비서실장(2007년)을 역임하며 마지막까지 노 전 대통령을 곁에서 지켰다.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후 양산의 시골집으로 돌아가 칩거했지만, 2009년 5월 노 전 대통령의 서거로 노 전 대통령 국민장의위원회 상임집행위원장을 맡으며 다시 정치권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문 후보가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한 계기였다.  

결국 지난해 민주당의 야권대통합 운동에 '혁신과 통합' 상임공동대표로 참여하며 정치권에 들어왔고 19대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에 출마에 당선됐다. 지난 6월 17일 서대문구 통일로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공평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문 후보는 1981년 부인 김정숙 씨(58세)와 결혼해서 슬하에 아들 준용(30세. 미디어아트 작가) 씨와 딸 다혜(28세) 씨 남매를 두고 있다.

문 후보는 여러차례 본인 스스로 밝힌 것처럼 오래전부터 대통령을 꿈꿔왔던 사람은 아니다. 그는 정권교체와 새로운 정치를 위해 자신에게 요구되는 역할을 피하지 않겠다는 소명의식이 자신을 정치와 대통령에 대한 도전으로 이끌었다고 했다. '권력욕'이라기보다는 역사적 소명의식에서 나온 '권력의지'라는 것이다.

문 후보의 장단점에는 모두 노무현과 친노(노무현)라는 세력이 모두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자산과 부채를 가장 직접적으로 갖고 있는 이가 문 후보다. 당내 최대 세력인 '친노의 든든한 지원을 갖고 있는 것도 현실적인 정치적 힘이자, 그가 극복해야 할 한계이기도 하다. 상대적으로 정치 '신인'이라는 점 역시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를 받게하게는 요인이자 동시에 '경험부족'이라는 우려가 뒤따른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