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문재인, "단일화 경쟁 뛰어넘겠다" 자신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정 '통합'·김 '낙관론 경계' 강조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23일 함께 대선 경선에 참여했던 정세균 상임고문, 김두관 전 경남지사를 만나 화합된 모습을 보이며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 경쟁에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민주통합당 중앙당사에서 정세균(오른쪽) 상임고문, 김두관 전 경남지사와 회동하고 있다. 정세균 상임고문과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정권교체를 위해 문재인 대선후보를 중심으로 선거대책위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문 후보는 이날 영등포 당사에서 회동을 열고 "연말 대선 이전에 단일화 경쟁을 앞두고 있다"며 "한껏 단합된 모습으로 단일화 경쟁도 잘 뛰어넘고 함께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선이 끝나고부터 곧바로 손을 잡고 함께 해왔는데 국민께 함께 손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함께 모였다"며 "경선 이후에 함께 경쟁한 후보들이 흔쾌하게 승복하고 도와준 덕분에 민주당은 후보인 저를 중심으로 용광로 같은 선대위를 만들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선에 함께 참석했으나 이 자리에 나오지 않은 손학규 상임고문에 대해서는 "당초에는 오늘 함께 참석할 계획이었는데 연락에 차질이 있었다. 곧바로 따로 만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정 상임고문은 문 후보에게 "단일화라는 표현도 좋지만 다른 표현으로 한다면 통합"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단일화라고 하는 것은 누구 한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라 선택 받는 사람과 선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며 "통합이라고 하면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서 정권교체를 이루어 내기 위해서 힘을 합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승자가 있고 패자가 있거나 혹은 어느 하나가 선택받는 것이 아니라 민주진보개혁 진영 모두가 하나가 되는 것이 통합"이라며 "문 후보나 안 후보는 통합의 정신을 구현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우리나라를 세계 속에 으뜸가는 그런 나라로 만들어 가는데 서로가 마음을 열어놓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정수장학회 등 문제로 역사인식 논란을 겪고 있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에 대해서는 "자질의 문제가 있다"고 혹평했다.

정 상임고문은 "5·16에 대한 역사 인식, 유신에 대한 태도, 정수장학회에 대한 입장 발표 등을 보면서 이 사람의 역사 인식이나 사고에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질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판단하고 있다"며 "그런 것에 비하면 우리 후보는 확실히 우량 후보이고, 그래서 우리 후보를 중심으로 정권교체가 꼭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는 안 후보와의 단일화와 관련, "단일화만 하고, 정치 연합내지 연대만 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낙관론에 대해서 경계하는 국민이 꽤 많이 있다"며 "화합적 결합을 넘어서 융합이 돼야만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새로운 국민 통합의 시대를 열어 가는데 있어서 역사와 정체성이 있는 민주당의 문 후보 중심으로 그런 상황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진성준 대변인은 비공개 부분 브리핑을 통해 "정 상임고문과 김 전 지사가 국회의원들과의 직접 회동 등을 추진하면서 의원들의 현장 활동, 선거활동을 적극 독려하고 주문해 나가기로 했다"며 "정 상임고문은 특히 전북과 호남을 중심으로, 김 전 지사는 부산·울산·경남을 중심으로 하되 전국 활동을 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냈다. 감정 결과 1명은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미검출, 1명은 회신대기 상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초기 김소영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가 당시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었고 구속 수사기간이 10일 밖에 안돼 중대범죄수사공개법 관련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면서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일선에 배포하고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krawjp@newspim.com 2026-03-16 13: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