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장하나, 최고위원 출마…"경제민주화가 혁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국회 기자회견 "외연 확대를 위한 중도화, 필패 전략"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이 4일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장하나는 '경제민주화'를 걸고 최고위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현재 5·4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력을 모아 민주당 혁신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하지만 혁신논쟁이 민주당의 계파문제, 친노·비노의 문제, 주류·비주류의 문제로 협소하게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국민들이 이 문제들에 얼마나 관심이 있겠느냐.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정당이라면 집단지도체제도 친노든 비노든 무슨 문제가 되겠느냐"며 혁신의 목적은 대한민국 국민의 인간다운 삶을 구현하는 것이다. 바로 경제민주화가 답"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하지만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 역시 경제민주화를 제대로 이뤄내지 못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혁신의 주체이자 혁신의 대상이기도 하다"며 "이번 5.4 전당대회는 우리당의 경제민주화 의지를 국민들에게 절실히 알리면서 민주당이 혁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 민주화에도 남은 과제가 많지만 고용 없는 성장, 죽음에 이르는 경쟁, 아무리 일해도 나아지지 않는 생활고,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불평등과 양극화 속에서 먹고사는 문제를 선결 과제로 상정하지 않으면 민주당이 주장하는 어떠한 정치적 주제도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며 "늦었지만 잃어버린 경제민주화의 15년을 만회하기 위한 필사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외연 확대를 위한 중도화에 대해서는 "정치적 중도성향과 경제적 중산층은 질적으로 다르다. 지금은 빈곤층이 중산층으로 둔갑하는 상황"이라며 "이미 무너져버린 중산층의 허상에 집착해 중도화를 주장하는 것은 대다수 서민, 빈민을 외면하는 일이자 필패 전략"이라고 꼬집었다.

장 의원은 "지금 민주당의 혁신논쟁은 정치혐오와 정당불신을 부채질하고 있다"며 "당원들이 단호하게 민주당 혁신은 국민을 살리는 혁신, '경제민주화'를 통해 이뤄져야 함을 선언해 주기 바란다. 혁신의 의지를 전당대회에서 장하나 후보에 대한 지지로 모아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장 의원은 1977년생으로 제주여고, 연세대 사회학과·철학과를 졸업했고, 서울시립 엘림전문학교 가구디자인과도 졸업했다. 2003년 12월 열린우리당 창당준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열린우리당 선출직 전국대의원, 열린우리당 제주도당 대변인, 민주당 제주도당 대변인을 지냈다.

지난해 총선 당시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 후 운영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현재 민주통합당 4대강 조사특별위원회 생태환경소위원장을 맡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