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2040년 국제유가 237弗 혹은 75弗? "개도국성장과 OPEC이 관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EIA "에너지소비 56% 증가, 중국과 인도 등이 주도"

[뉴스핌=김사헌 기자] 2040년까지 수십년 동안 전 세계 에너지 사용량은 지금보다 50% 이상 증가하고, 모든 유형의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나아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에너지부 산하 통계청인 EIA는 25일 제출한 '2013년 국제에너지전망(IEO2013)' 보고서에서 "2010년부터 2040년 사이에 세계경제가 3.6% 증가한다고 볼 때 전 세계 에너지사용량은 52경 4000조 Btu(British Thermal Unit)에서 82경 Btu로 56% 증가할 것이며, 이 증가분 중에서 절반 이상이 중국과 인도에 의한 것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출처: IEO 2013
유형별로는 재생에너지와 핵에너지가 매년 2.5%씩 성장하면서 가장 빠르게 사용이 증가하는 에너지원이 되겠지만, 2040년까지는 여전히 화석연료가 세계 에너지 사용량의 80%에 가까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이번 보고서는 전망했다.

2040년까지 생산된 에너지 중에서 50% 이상을 공업부문이 차지해 여전히 가장 비중이 큰 사용주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금과 같은 화석연료 규제정책 수준이 유지된다면,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40년까지 2010년 기준으로 46% 늘어난 450억 메트릭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개도국들이 계속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가 크게 유지될 것이란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

EIA의 애덤 지민스키 청장은 "중국과 인도의 경제가 번성하면서 세계 에너지시장의 발전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EIA의 이번 보고서는 브렌트유 기준으로 국제유가가 2040년까지 배럴당 237달러까지 상승하는 시나리오와 75달러 수준까지 하락하는 시나리오를 각각 검토했으며, 레퍼런스는 배럴당 163달러로 제시됐다.

고유가 전망은 개도국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생산비중이 38%까지 줄어들 때이고, 반대로 저유가 전망은 개도국 성장이 둔화되고 OPEC의 비중이 51%로 여전히 지배적인 경우로 각각 제시됐다.

※출처: IEO 2013




[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