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경제현장 찾은 현오석 "하반기 경제활성화에 모든 역량 집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규제완화 담은 경제자유구역 활성화·3단계 투자활성화 대책 마련

[새만금=뉴스핌 곽도흔 기자] 1박2일 동안 현장방문에 나선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31일 첫 방문지인 새만금경제자유구역·군산국가산업단지를 찾아 "개발이 부진한 경제자유구역은 면적을 축소하고 외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등을 담은 경자구역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하반기에는 3단계 투자활성화 대책 등을 발표해 기업활동 촉진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제현장 삼천리길'에 나선 현 부총리는 오전에 새만금전망대와 새만금경자구역내 열병합발전소 부지, 새만금 경자청을 잇달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1박 2일 경제현장 삼천리길’ 출발에 앞서 서울 양재동에서 손을 흔들며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현 부총리는 "새만금은 전북 군산~부안간 바다 일부를 방조제 축조를 통해 매립하는 국내 최대의 간척사업"이라며 "오는 9월 새만금개발사업을 새만금개발청으로 일원화하고 2040년까지 추진되는 새만금 개발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5월1일 발표한 1단계 투자활성화 대책에서 발전소 사용연료에 대한 규제를 기존 LNG 외에 연료도 가능하도록 완화함에 따라 건설이 추진중인 열병합발전소 예정부지를 찾아 "3단계 투자활성화 대책에도 과감한 규제완화를 통해 기업투자를 적극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재부는 "OCISE사(社)의 열병합발전소 건설로 약 9600억원의 직접투자가 발생하고 이를 기반으로 열병합발전소의 열공급을 통해 OCI, 프랑스 A사, 일본 B사 등 2조4000억원의 연계투자가 가능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새만금경자구역·군산국가산단 입주업체들은 새만금 신항만 동북아 물류거점 육성, 조선업 뿌리산업 지정, 산단지역 내 정주여건 개선, 수출기업 금융지원 확대, 풍력단지 건설관련 인허가 절차 개선 등을 요청했고 현 부총리는 대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새만금은 중국과 매우 근접한 만큼 중국시장 진출의 거점 역할을 기대한다"며 "현재 중국은 내수 중심으로 경제의 구조적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대중국 수출전략도 반제품이나 부품수출보다는 중국 내수시장을 직접 겨냥한 소비재 수출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정책수립이 10%라면 집행이 90%라고 생각하며 정부대책이 현장에서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부처간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기업활동 촉진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韓 긴급구호대 네팔로...실종자 수색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네팔 홍수 현장에서 피해자 수색과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네팔로 출발했다. 외교부는 KDRT 대원들과 구조 장비 등을 실은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가 이날 자정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이륙해 네팔 카트만두로 향했다고 밝혔다. 네팔 홍수 피해자 수색 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새벽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기 시그너스(KC-330)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9.02 KDRT는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외교부 3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4명, 소방청 37명 등 총 44명으로 구성됐다. 공군 수송기에는 고해상도 드론과 매몰자 음향·영상 탐지기, 열화상 탐지기, 수중펌프, 급류 구조 및 수목·토석 제거 장비 등과 함께 구조견 5마리도 실렸다. 이번 KDRT 파견은 네팔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약 10일간 피해 지역에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포함한 피해자 수색·구조 활동을 수행한다. KDRT는 이날 오전 카트만두에 도착해 네팔 정부 관계자 및 정부합동 신속대응팀과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수색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서울공항에서 출발하는 KDRT 대원들을 격려하고, 수색·구조 임무 수행 과정에서 대원 개개인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KDRT는 대규모 해외재난 발생 시 재난구호와 인명구조, 의료구호 등 피해국 지원을 위해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구호대다. KDRT는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구호활동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1번 해외에 파견됐으며 이번이 12번째다. 한편, 실종된 한국인 9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는 신속대응팀은 전날 네팔 육군과 사고 지역 일대에서 합동 수색을 실시했으나 이들의 소재를 파악할 수 있는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opento@newspim.com 2026-09-02 06:05
사진
FT "韓 장금상선 소유 유조선 피격"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공언하는 가운데, 한국 해운사 소유 선박을 포함한 유조선 2척이 해협을 지나다 피격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해상안보 분석가를 인용해 한국 장금상선(영문명: Sinokor·시노코) 소유의 '세네갈 프로스페리티(Senegal Prosperity)'호와 사우디아라비아 소유 유조선 '시드르(Sidr)'호가 전날(8월 31일) 밤 미군이 안전 항로로 지정한 오만 연안 해협에서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다만 해협 일대의 통신 상태가 불안정해 해당 선박들의 신원이 공식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도 정체불명의 발사체 3발이 유조선 1척을 타격했다고 공지했으나 선명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미군이 이란 라라크섬을 공습하자 이란이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하는 등 미·이란 간 무력 충돌이 다시 격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는 유조선들을 집중 표적 삼고 있으며, 지난 사흘간 쿠웨이트 유조선 2척이 잇따라 피격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협을 완벽히 통제하고 있으며 매일 밤 평균 30척의 선박을 안전하게 호위하고 있다"고 성과를 과시했다. 하지만 해운 분석업체 윈드워드에 따르면 최근 하루 해협 통행량은 10~21척 수준에 그쳐 실제 안전 확보 여부를 둘러싼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해협 내 긴장이 재고조되면서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날 장중 배럴당 92달러 선까지 치솟았다. 장금상선 측은 피격 여부를 묻는 공식 확인 요청에 아직 응답하지 않은 상태라고 FT는 전했다. 한편, 이란 당국은 호르무즈해협 통항 규정을 위반했다며 지난달 23일 유조선 45척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이중에는 장금상선 소유 선박들도 포함됐다.  호르무즈해협 부근 오만해에서 공격을 당한 유조선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하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9-02 08: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