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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속으로] 누리텔레콤, 스마트그리드 사업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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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출·영업이익 호전...해외시장 공략 적중

[뉴스핌=최영수 기자] 전력수급 문제가 부각되면서 에너지절감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에너지의 효율적인 관리는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 무선통신기술 기반 스마트그리드 선도기업 변신

누리텔레콤은 무선통신솔루션 전문업체로서 스마트그리드 관련 사업인 지능형검침인프라(AMI)와 전자태그(RFID)시스템,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주력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최근 수년 간 경기 위축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이 크게 떨어지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전력난을 겪으며 스마트그리드 관련 사업이 주목을 받았고, 실적도 크게 호전되고 있다.

▲ 누리텔레콤 사업부분별 매출 비중
지난해와 올 1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햇으나, 2분기엔 매출이 전년대비 55.6% 늘어난 90억 1500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21억 5600만원 흑자로 전환했다.

상반기 누적기준으로 매출 135억원, 영업이익 15억원, 순이익 30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7%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누리텔레콤 관계자는 "국내 및 해외 스마트그리드의 업황 부진으로 지난 3년간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스마트그리드 구현의 핵심인프라 솔루션인 AMI 해외 매출에 힘입어 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 '지능형검침' 수요 급증…국내외 초기시장 선점 주력

누리텔레콤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사업은 AMI 분야다. 최근 효율적인 전력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국내외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아래그림 참조). 특히 기술력을 자신하고 있는 만큼 초기시장을 선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아프리카 가나 전력회사가 10만호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330억원 규모의 선불식 전기 AMI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1차로 1만호를 대상으로 구축하는 AMI 제품군 일체를 납품 완료했으며, 올해 4분기에 추가로 1만호에 대한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올해 우즈베키스탄이 100만호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AMI 프로젝트 입찰도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누리텔레콤의 경쟁력은 유/무선 AMI 토털솔루션을 보유하고 있고, AMI 관련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가 36건에 이를 정도로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다.


더불어 스웨덴과 가나, 남아공, 노르웨이, 태국 등 14개 국가에서 고객사를 확보하면서 GE, 랜디스기어 등 글로벌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누리텔레콤 관계자는 "가나 수주를 시작으로 남아공, 우즈베키스탄, 노르웨이 등에서 추진하는 AMI 수주물량을 확보하는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주파수 통달거리가 길고 통신의 안정성 면에서 강점이 있다"면서 "지중선로나 건물 내에서 통신성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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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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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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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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