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국정원 "장성택 숙청 이후 대남 도발 가능성 농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보위 보고…"北 4차 핵실험 언제든 가능, 핵실험 단계 착수는 아냐"

[뉴스핌=함지현 기자]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은 23일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숙청 이후 북한이 내부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대남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정보위 새누리당 조원진·민주당 정청래 간사에 따르면 남 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전체회의에서 "1~3월에 도발 가능성이 농후하다. 내부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한 것"이라며 "서북 5도 부대의 병력 증강, 훈련 강도의 강화 등이 그 근거"라고 보고했다.

남 원장은 북한의 네 번째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4차 핵실험은 언제든 가능하다"면서도 "아직 4차 핵실험의 단계로 들어간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장성택 숙청 배경에 대해서는 권력투쟁이 아닌 이권 갈등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기관 간 이권 갈등 및 장성택 측근의 월권 문제가 누적된 상황에서 김정은이 시정 지시를 했을 것"이라며 "김정은의 이권 개입 조정 지시가 거부되자 유일 영도체제 위배로 결론을 내려 숙청했다"고 설명했다.

국정원은 북한이 장성택을 체포했고 즉시 처형됐다면서 관련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유일 체제 안정을 위한 보여주기식 이벤트"라고 말했다. 장성택은 지난 11월 중순 이미 구금됐으며 이후 측근인 리용하 노동당 행정부 제1부부장과 장수길 부부장 등 장성택의 측근에 대한 사형이 집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은 장성택의 부인인 김경희에 대해서는 "동향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안다"며 "장성택 숙청 이후 건강은 이상 없으나 공개 활동은 자제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장성택 최측근의 중국 또는 한국 망명설과 김정남 망명설 등에 대해 "낭설이다. 확인해줄 수 없다는 수준이 아니라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일부 언론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무책임한 보도를 계속하는 데 대해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에 대해서는 "아직 특이 동향은 없고 정상적 활동을 한다는 게 진실하다고 본다"며 "장성택과 리설주 염문설도 한 마디로 사실이 아니다"고 못 박았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