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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코레일 사장, 인사청탁에 전방위 사퇴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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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마음은 이미 콩밭..이런 사람 경질이 공기업 개혁” 비난 높아

 


[뉴스핌=이동훈 기자] 새누리당 당협위원장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최연혜(사진)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에 대해 전방위적인 사퇴 압력이 쏟아지고 있다.

17일 정치권 및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민주당과 시민단체, 네티즌들은 최연혜 사장의 인사 청약 의혹에 대해 공기업 사장으로서 자질을 질타하며 퇴임을 요구하고 있다.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은 “자리만 탐하는 최 사장은 당장 물러나야 한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이런 분이 가야 할 곳은 정치권이 아니라 자신의 집이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민주노총도 이날 논평에서 최 사장의 즉각 해임을 요구했다. 민주노총측은 “철도 민영화를 둘러싸고 코레일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로비하는 모습은 추악하기 짝이 없다”며 “철도공사 부사장 및 철도대학 총장 시절에는 ‘자회사 설립은 민영화’라는 주장을 펼치다가 사장이 돼서는 수서 KTX주식회사 설립을 주도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와 코레일은 이제라도 무모하고 억지스러운 철도 민영화를 즉각 중단하고 공기업 사장으로서 부적절하고 파렴치한 행보를 하고 있는 최 사장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누리꾼들의 비난 여론도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는 물론 트위터에는 최 사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7843명을 직위 해제하고 이젠 금배지 달겠다는 최연혜 코레일 사장,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양심도 팔았다”, “총선 나가려 철도노조 강경 진압했나, 즉시 사퇴해야”, “마음은 이미 콩밭에 있었다. 이런 사람을 경질하는 게 공기업 개혁이다”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최 사장은 지난해 10월 한국철도 114년 역사상 첫 여성 수장에 올라 주목을 끌었다. 철도노조 파업에 물러서지 않고 강경 대응해 관심을 끌었으나 이번 인사 청탁 의혹으로 위기를 맞았다.

최연혜 사장은 지난 16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만나 “지역구인 대구 서구을에서 정치를 할 있도록 잘 돌봐달라”고 부탁했다.

최 사장은 지난 2002년 19대 총선에서 대구 서구을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박범계 민주당 의원에게 고배를 마셨다. 이후 이 지역의 당협위원장을 맡았다. 최 사장이 지난 10월 코레일 사장으로 취임해 현재는 당협위원장 자리가 공석인 상태다.

새누리당은 이재선 전 자유선진당 의원을 후임 당협위원장으로 검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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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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