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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김중수 총재, G20·BIS 총재회의 참석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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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연주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2일부터 24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출국한다. 귀국일은 오는 25일이다.

21일 한은에 따르면, 김 총재는 두 회의를 통해 최근의 세계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세계경제의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위한 인프라 투자 등 주요 현안에 대해 G20 회원국 장관·총재 및 주요 국제금융기구 대표들과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예정이다.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의 경우 올해 2~3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호주는 올해 중 회의의 핵심 아젠다를 '세계경제의 성장세 강화' 및 '복원력 제고'를 두 축으로 삼고있다.

이를 통해  2013년 9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정상들이 요청한 종합적 성장전략을 최우선적으로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김 총재는 오는 23일부터 24일 중에 열리는 BIS 총재회의 기간에 금융안정관련 고위급세미나,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및 BIS 아시아지역협의회에도 각각 참석한다.

특히 전체총재 회의에서는 지난 1월에 이어 선도토론자로 초청받아 lead-off speech를 할 예정이다. 김 총재가 선도토론자로 초청받은 것은 지금까지 총 9회에 이른다.

아울러 김 총재는 현 BIS ACC 의장 자격으로 회의를 주관한 후 BIS 이사회에 그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BIC ACC(BIS Asian Consultative Council)란 2001년 6월 BIS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중앙은행들(12개국)과 BIS이사회 및 경영층과의 공통 관심사항에 관한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됐다.김 총재는 2012년 9월 BIS이사회에서 제7대 의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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