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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中 증시 ] "수급개선 기대"中본토펀드 한달간 최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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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일부 전문가 "과도한 저평가 해소 단계...연말 2200에 그칠 듯"
[편집자주] 이 기사는 지난 8월 18일 오후 2시 뉴스핌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이에라 기자] 중국 본토 A주에 투자하는 펀드가 최근 1개월간 10%에 달하는 성과를 냈다.

과도하게 저평가 받던 중국 증시가 경제 회복과  '후강통' 등 정부 정책에 힘입어 빠르게 반등하고 있어서다.


◆ 중국본토펀드 1개월 9.89% 올라

18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52개 중국본토펀드의 1개월 평균 수익률은 9.89%이다.

같은 기간 해외주식형펀드 성과인 3.71% 보다 3배 가량 높다.

개별 펀드 가운데는 주로 상승시 초과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레버리지펀드들이 선두권에 올랐다. '미래에셋차이나A레버리지1.5(주식-파생재간접)종류A'는 18.30%의 성과를 냈고, 'KB중국본토A주레버리지자(주식-파생재간접)A CLASS', '삼성중국본토레버리지자 1[주식-파생재간접]_A'도 17% 이상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최근 중국본토펀드가 뛰어난 성과를 낸 배경은 본토 증시 A주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상해 A주는 1개월간 8.59% 오르며 홍콩 항셍지수(7.13%) 상승률보다 더 뛰었다.

경제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기업공개(IPO) 재개 부담가에 수급이 불안했지만, 후강통(沪港通) 시행을 앞두고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석중 하이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경기 개선과 IPO 확대가 6월에는 맞물려 주가가 위로 올라가기 힘들었다"며 "그러나 후강통, 외국인 투자 추가 확대 등 정부 정책 등으로 수급에 대한 우려감이 빠르게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 '후강통' 시행, A주 자금 유입+ 저평가 탈출 기대감

오는 10월 시행하는 '후강통(沪港通)' 은 별도의 라이센스 없이 투자자들이 현지 증권사를 통해 상해와 홍콩 증시의 상장 주식을 직접 사고팔수 있도록 시범적으로 허용하는 제도다.

이 제도를 통해 특별한 자격 없이 해외 기관, 개인이 직접 A 주식을 살 수 있다는 점에서 A주로의 자금 유입액이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이머징마켓 담당 연구위원은 "후강통 실시를 앞두고 해외 자금 유입 및 수급 여건 기대감이 커졌다"며 "실제 실시까지 한달 이상이 남아서 기대감에 편승한 매수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히 A주가 과도하게 저평가 되어 있는 상황에서 후강통 등 정부의 적극적 정책이 추가 증시 상승세를 이끌 것이란 관측도 있다. 정부 당국이 적극적으로 증시를 부양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는 점도 분위기 개선을 이끄는 요소다.

정석훈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해외운용팀 이사는 "중국 경제가 연 10%의 명목 성장을 하고 있음에도 부동산 부진 등으로 자산 가격은 그만큼 오르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 이사는 "중국 증시의 비중 40% 이상을 차지하는 은행주의 PER(주가수익비율)은 현재 4~5배이고, 배당수익률은 6.5%"라며 "PER가 10배까지 오르고 배당수익률이 3% 대까지 떨어지면 가격이 합리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 "적정수준의 저평가로 회복..과도한 기대는 금물"

뉴스핌이 실시한 8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 조사에도 1년의 투자기간을 고려할 경우 중국 본토 펀드에 투자하라는 전문가들이 눈에 띄었다. 한화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KTB투자증권 등이 중국펀드를 추천했다. '한화차이나레전드A주펀드','삼성 중국본토중소형 Focus펀드', '이스트스프링 차이나A' 펀드 등이 목록에 올랐다.

 다만 추세적으로 증시가 상승할 것으로 장담하기 힘들다는 분석도 있다. 본토 증시에 대한 과도한 저평가가 다소 해소되는 차원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는 것이다.

박석중 이코노미스트는 "본토 증시가 과도한 저평가에서 적정수준의 저평가를 받는 단계로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부동산, 은행, 에너지, 철강 등의 업종이 개선되기 쉽지 않아서 중국 경기에 대한 지나친 긍정론을 갖기 힘들다"며 "경기 회복이 연말까지 지속되기 힘들 것으로 보여 A주도 2200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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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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