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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산발적 교전 지속…휴전합의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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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10일 러시아 추가제재 공식 발효 여부 재검토

[뉴스핌=권지언 기자]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정부와 반군 간 교전이 지속돼 지난주 도출된 휴전합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휴전 관련 기자회견 모습[출처:AP/뉴시스]
9일(현지시각) 올렉시 드미트라시 우크라이나 국방부 대변인은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서 친러시아 성향의 반군이 간밤 도네츠크 공항 인근 정부 청사를 폭격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우크라이나 군 건물 네 곳이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지난 5일 우크라이나 정부와 반군 간 휴전합의가 이뤄졌지만 이후 정부군 4명이 목숨을 잃고 29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유럽연합(EU)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에 추가 제재 시행 여부를 두고 10일 다시 한번 논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EU는 앞서 러시아 최대 국영석유기업인 로즈네프트를 비롯해 러시아 주요 에너지 기업 세 곳을 제재 리스트에 추가하기로 했다. 하지만 일부 관계자들이 신규 제재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EU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반군 간 휴전합의 이행 상황을 좀 더 지켜본 뒤 제재안을 공식 발효하기로 결정을 바꿨다.

캐서린 애쉬튼 EU외교안보 대표의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상황과 휴전 합의 이행여부를 EU 회원국들이 다시 한번 살펴본 뒤 추가 제재를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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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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