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속보

더보기

[기준금리인하 논란] 전문가60% "10월 기준금리 2.00%로 내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설문] "시장, 인하 반영" VS "지표 확인해야"

[뉴스핌=정연주 기자] 10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이 과반을 넘어섰다. 다만 동결 전망도 42.3%에 달해 인하와 동결 전망이 팽팽히 맞서는 모습이다.

14일 뉴스핌이 은행, 증권, 보험, 자산운용사 등 29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10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 결과, 응답자 60.7%는 이달 기준금리가 현 수준(2.25%)에서 2.00%로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나머지 42.3% 전문가들은 동결을 예상했다.

10월 글로벌포트폴리오 전략 중 기준금리 전망 <그래픽=송유미 미술기자>

지난 8월 기준금리 인하 직전 설문조사 결과치에는 상당폭 못미치는 수치다. 지난 8월의 경우 인하를 전망하는 전문가들이 86%에 달했다. 

10월 인하를 전망하는 전문가들은 한은이 연내 인하를 마음 먹었다면 되도록 빠른 시일내에 대응하는 것이 인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더불어 최근 원화가 약세로 돌아선 것도 글로벌 달러 강세와 함께 국내 기준금리 인하 효과를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박종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원화 약세 이면에는 결국 한은의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치가 반영된 것"이라며 "인하를 하지 않을 경 우 8월 인하 효과가 도루묵이 될 수 있어 추가 인하를 선반영한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반면 10월 동결론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 상황이다. 애초 10월 기준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됐을 무렵 이 총재가 '강성'으로 일관해 동결론에 무게가 실렸다. 단, 연내 추가 인하 기대감은 여전해 10월 동결 후 11월 인하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10월 동결을 주장하는 전문가들은 10월 수정경제전망과 3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미국 테이퍼링 이슈 등을 확인 후 11월 인하를 고려해도 늦지 않다고 판단한다. 엔/원 환율이 상승하는 등 환율 흐름이 수출에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어 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박동진 삼성선물 연구원은 "인하 효과가 가시화되는데 6개월 정도가 소요된다고 본다면 추가 인하하기에 시기상 이른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원도 "11월 인하를 예상한다"며 "환율도 우호적으로 움직이고 있고 수정경제전망과 3분기 GDP를 확인하고 인하 결정을 하는 것 도 괜찮은 모양새"라고 설명했다. 

한편 8월 인하 이후 추가 인하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서미영 기업은행 PB고객부장은 "가계부채나 지나친 유동성 완화 우려에도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으나, 경기 펀더멘탈을 놓고 보면 꼭 지금 추가 인하가 단행돼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