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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연말 임시국회 일정 논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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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전쟁 모드...경제활성화 법안 등 산적

[뉴스핌=양창균 기자] 여야가 12년만에 새해 예산안을 법정시한 내에 처리한 가운데 이번엔 입법전쟁 모드에 돌입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오는 9일까지 상임위에 계류된 법안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여야 모두 임시국회 소집에 동의하는 모양새다. 다만 임시국회 기간에 대해서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간 시각차가 있다.

3일 국회에 따르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정기국회 종료이후 추가적인 법안처리를 위한 임시국회 일정과 기간을 조율할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4일부터 협상을 진행, 결론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한 의원은 "임시국회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서는 새누리당과 큰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만 시점과 일정은 양측이 만나서 조율해야 할 듯 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새누리당에 '정윤회 국정 개입 의혹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국회 운영위원회의 소집을 요구한 뒤 연락이 잘 안되고 있다"며 "그렇지만 오는 4일에는 양측이 만나 임시국회 개최와 관련한 일정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도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이러한 입장을 내비쳤다.

이 원내대표는 "정기국회가 오는 9일까지 해서 5일 정도 남았다. 정기국회 이후에 임시국회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야당과 합의를 해야 한다"며 "중진의원들의 고견을 잘 받들어서 임시국회 소집 날짜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양측이 임시국회 개최 시점을 놓고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정기국회 마무리 뒤 일주일 후인 이달 15일부터 임시국회를 여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는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곧바로 진행하자는 입장이다.

하지만 양측 모두 임시국회 소집에 대해 찬성하고 있어 일정부분은 쉽게 타결할 것이란 관측이다.

한편 이날 여야는 안전행정위 법제사법위 외교통일위 기획재정위 등 8개 상임위 전체회의 및 소위를 가동해 법안 심사에 돌입했다.

외교통일위는 전체회의에서 '국민합의에 기반을 둔 통일준비 및 남북대화 재개 촉구 결의안'을 심의, 의결하고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는 북한인권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안전행정위원회는 법안심사 소위원회에서 누리과정(3∼5세 보육료 지원) 예산 확대에 필요한 지방채 발행을 골자로 한 지방세법 개정안 등을 심의하고 있다. 화력발전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에 대한 지방세법 개정안 그리고 영유아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주변지역의 집회 시위를 제한하는 법률 등이 논의되고 있다.

정무위원회는 제대군인지원법, 독립유공자지원법 등 국가보훈처 소관 법률안을 심의하고 있다. 법안심사소위는 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이른바 김영란법과 공익침해행위 및 공익신고자 등의 범위 확대를 골자로 하는 공익신고자 보호법안을 논의하고 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사회적경제 기본법안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한 기본법안에 대한 공청회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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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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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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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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