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유가 날개 없는 추락? 러시아 7개 유망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디스, 올해 말 유가 80달러까지 반등 전망

[편집자주] 이 기사는 지난 13일 오전 5시7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국제 유가가 12일(현지시각) 장중 5% 가까이 급락, 배럴당 45달러 선까지 밀린 가운데 러시아 석유 종목에 적극 베팅할 때라는 주장이 나왔다.

올해 국제 유가가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데다 러시아와 서방의 관계 개선이 이뤄질 여지가 높아 석유 업체들이 이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날 소시에떼 제네랄은 러시아의 7개 석유 업체를 유망주로 제시하고, 이들 종목의 글로벌 주식예탁증서(GDR) 투자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 최대 150%에 이르는 투자 차익을 올릴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 루블화 하락이 부채 비율이 높은 기업의 자산가치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보이지만 달러화 기준으로 운용 및 자본 비용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원유 생산 현장[출처:AP/뉴시스]
소시에떼 제네랄은 특히 정치권으로부터 독립성을 갖춘 기업과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확보한 기업이 유망하다고 밝혔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남아 있는 만큼 이에 따른 파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종목이 매력적이라는 판단이다.

소시에떼 제네랄은 로즈네프트가 앞으로 12개월 사이 152%에 이르는 상승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수르구트네프테가스와 유라시아 드릴링이 각각 142%와 20%의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타트네프트가 12개월 사이 70% 뛸 것으로 예상되며, 루크오일과 가즈프롬, 노바테크 역시 60%의 주가 상승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다.

지난 2008년 국제 유가는 168일에 걸쳐 고점인 배럴당 140달러에서 33달러까지 하락, 76%에 이르는 낙폭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유가 하락이 기간과 낙폭 측면에서 당시와 흡사하다는 것이 소시에떼 제네랄의 판단이다. 러시아 유가 벤치마크는 최근 200일 사이 57%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국제 유가가 바닥을 다지고 정상화 복귀를 저울질 할 것이라고 소시에떼 제네랄은 예상했다.

국제 유가 상승 전망을 내놓은 것은 소시에떼 제네랄 만이 아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올해 말 유가가 배럴당 8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유가 하락이 지나친 데다 올해 수급이 균형을 이루면서 유가 상승 반전이 이뤄질 것이라는 얘기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스티븐 코크레인 매니징 디렉터는 “원유 공급이 수요에 비해 하루 120만배럴 웃도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시장 원리에 따라 수급 균형이 이뤄지는 과정이며, 연말이면 정상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의 석유 업체들이 이미 투자 축소에 나선 한편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얘기다.

무디스는 유가 낙폭의 50%가 공급 과잉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하고, 30%는 비관적인 수요 전망에서 초래됐다고 분석했다.  나머지 15%와 5%의 경우 각각 달러화 강세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것이라는 주장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