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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딸' 자오웨이, 알리바바픽쳐스 2대 주주

기사입력 : 2015년01월27일 09:56

최종수정 : 2015년01월27일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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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웨이(趙薇)와 그의 남편 황유룽(黃有龍). 사진출처: 바이두(百度)


[베이징= 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황제의 딸'과 적벽대전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중국 영화배우 자오웨이(趙薇) 부부가 알리바바픽쳐스(阿里巴巴影業, 01060HK)의 제2대 주주에 등극했다.

홍콩거래소에 따르면, 자오웨이와 그 남편 황유룽(黃有龍)은 지난해 12월 31억HKD(한화 약 4327억9100만원)을 들여 알리바바픽쳐스 지분 9.18%를 보유하며 알리바바픽쳐스 제2대 주주가 되었다.

알리바바픽쳐스는 문화중국미디어(文化中國傳播)가 전신으로, 2014년 6월 알리바바가 62억4400만HKD 문화중국 지분 60%를 사들이며 지배주주가 된 뒤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했다.
알리바바의 지분 인수 등으로 인해 지난해 약 4개월 간 주식거래가 일시 중단되었다가 12월 22일 거래 재개되었다.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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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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