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국제 은값, 연말까지 40% 상승 가능…투자 전략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수요 회복 움직임…ETF·DLS 투자 관심

[뉴스핌=노종빈 기자]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라 약세를 지속해 온 국제 은 가격이 회복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각) 시장분석업체인 캐피탈이코노믹스에 따르면 글로벌 수요 회복에 힘입어 올해 말까지 국제 은 가격이 40%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 중국 경기부양 지속 가능성

캐피탈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국제 은 가격은 현재 온스당 16.314달러 수준에서 23달러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최대 수요처인 중국의 경기 부양 움직임 등에 힘입어 은을 비롯, 백금 팔라듐 등의 가격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캐롤린 베인 캐피탈이코노믹스 수석 상품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정부는 자국 경제의 경착륙을 방어하기 위한 강력한 정책 도구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를 비롯한 원자재 상품에도 수요가 활발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캐피탈이코노믹스는 올해 연말 구리 가격은 현재보다 13% 상승한 톤(t)당 7200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차량용 배기가스 처리용 촉매로 사용되는 백금과 팔라듐은 중국 내 차량 판매 수요 약세가 지속되면서 당분간 바닥권 조정을 보일 것이지만 연말까지는 반등을 보일 전망이다.

캐피탈이코노믹스에 따르면 현재 1130달러 수준인 백금 가격은 올해말 1400달러까지 상승하고, 780달러 수준인 팔라듐 가격은 올해말 900달러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 인도 귀금속 수요·태양광 발전량 확대

이 가운데 국제 은값의 상승 여력이 높아 관심이다.

현재 런던 국제금속시장에서 은선물 7월물 가격은 온스당 16.265달러 수준으로 연초대비 약 4% 정도 올라 있다.

최근 몇년간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로 인해 은 가격이 정체된데다 달러 강세로 인해 대부분의 귀금속 가격이 낮게 유지되고 있다.

지난해 은광 생산은 5%대 증가했으나 은화 및 실버바 물량제조를 위한 수요는 소폭 감소한 상태다.

글로벌 경제 회복 흐름이 지속되면서 인도의 귀금속 수요도 크게 상승하고 은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시장 조사기관인 GFMS는 인도 귀금속 시장에서의 은 수요는 전년대비 47% 늘어난 6220만온스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은은 태양광 발전용 모듈(PV) 생산에 반드시 필요한 원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IHS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태양광 발전 생산량은 전년대비 약 30% 대 증가한 57기가와트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중국 내 생산량은 약 3분의 1 수준인 17기가와트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이를 위해 약 7000만온스의 은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태양광 패널 산업은 7%대 성장세를 지속했는데 이 같은 상승세는 향후 10년 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 은값 회복세 지속시 국내 ETF·DLS 투자 관심

글로벌 은 가격 등 금속 가격의 반등세가 지속될 것을 예상, 국내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

먼저 거래소에 상장된 ETF(상장지수펀드) 종목에 대한 투자를 통해 은을 비롯한 금속 시장에 대한 투자가 가능하다.

ETF는 일반 증권사 펀드 상품과는 달리 운용수수료가 없고  사실상 일반 주식 거래와 큰 차이가 없어 편리하다. 즉 거래 방법도 일반 종목투자와 같이 저가에 사서 고가에 팔면 된다.

국내 증시 상장된 ETF종목으로는 삼성자산운용의 코덱스 은선물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타이거 금속선물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대우증권이나 현대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발행하는 파생결합증권(DLS)상품도 나와 있다.

최근 이들 증권사는 금속 및 원자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 중 상대적으로 가격이 덜 오른 금·은 DLS 투자, 조기상환을 노려 볼 것을 조언하고 있다.

예컨대 현대증권에서 발행한‘현대able DLS267호(2커머디티 스텝다운형)'의 경우 약 3년만기 원금 비보장형으로 런던 금속시장에서 금과 은 오후 고시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두 자산의 평가가격이 매 6개월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와 만기일에도 기준가격이 85% 이상인 경우에 연 8%의 수익률을 챙길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