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미디어인수 알리바바, 주식투자 종합정보서비스 진출 시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마존 이베이 이어 이번엔 차스닥 관련기업 '동화순' 바짝 긴장

이 기사는 6월 10일 오후 5시 29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이승환 기자] 알리바바의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 지분 인수가 '빅데이터+미디어'를 기반으로 주식투자 종합 서비스분야에 진출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는 지난 4일 상하이미디어그룹(SMG)과 경제매체 제일재경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약 12억위안에 제일재경의 지분 30%를 매입했다.

이날 지분 인수 체결식에 참여한 마윈회장은 "알리바바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우수한 매체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들 모두를 만족시키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중국판 월스트리트저널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왕젠쥔 SMG 총재도 "알리바바와의 협력은 빅데이터 영역에 집중될 것"이며 "향후 제일재경은 알비바바가 전자상거래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가공해 비즈니스 정보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화서도시(華西都市)보는 이날 올해 4월에도 알리바바는 중국의 경제잡지 '재경(財經)'의 모기업인 재신(財訊)그룹과 함께 뉴미디어 업체인 '무계(無界)미디어'를 출범했다고 보도하며 "알리바바의 미디어 영역 진출을 위한 두번째 과정이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 <사진=바이두(百度)>

◆ 경제매체 인수 알리바바, 전자상거래를 품은 제일재경…진짜 속내는?

경제종합매체 제일재경이 알리바바에 손을 벌린 의도는 뚜렸하다. 알리바바가 구축해온 방대한 빅데이터를 활용.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리루이강 SMG 라디오영상유한공사 이사장은 "제일재경은 지난해 여름부터 알리바바의 빅데이터에 매력을 느껴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빅데이터는 경제를 구성하는 중요한 기본요소로, 알리바바는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인 동시에 그 자체로 방대한 빅데이터 창고"라고 밝혔다

남방도시(南方都市)보에 따르면, SMG는 작년 11월에도 알리바바와 금융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SMG는 알리바바의 계열사 앤트파이낸셜과 손잡고 금융정보서비스업체 항생집원(恒生聚園)에 공동으로 투자했다.

남방도시보는 "이때부터 제일재경은 알리바바와의 본격적인 제휴를 통해 빅데이터를 통한 뉴미디어와 경제정보서비스의 결합을 계획해 왔다"며 "제일재경의 목표는 중국판 블룸버그 출범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향후 제일재경이 알리바바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정보 서비스 등 차별화된 경제 정보 상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 시가총액 2200억달러(약244조원) 규모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경제미디어에 진출하는 의도는 쉽게 파악되지 않는다. 특히, 어떤 형태의 수익모델을 만들어낼 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빅데이터와 미디어의 결합을 통해 알리바바가 쌓아온 방대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할 것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앞서 마윈 회장이 "우수한 매체에 알리바바의 빅데이터를 제공해 모두가 만족하는 빅데이터 상품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직접 지분 인수 목적을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남방도시보는 웨이우후이 상하이교통대미디어학원 교수를 인용, "알리바바는 자신의 데이터가공·운영능력이 부족한 것을 인지하고, 자신의 빅데이터를 정교하게 가공할 수 있는 매체를 필요로 해왔다"며 알리바바의 제일재경 지분 인수 배경을 분석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역시 "알리바바와 제일재경의 전략적 협력은 전자상거래의 데이터베이스(DB) 활용하고, 경제 매체와 제휴를 통해 풍부한 금융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계산"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전문가들은 알리바바가 축적된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해 자동차, 가전, 홈엔터테인먼트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 스마트 리빙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21세기 경제보도는 "마윈의 목적은 하나의 페이지에 1000명의 사람이 서로 다른 내용의 정보를 볼 수 있는 디지털매체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는 야후와 구글도 실현하지 못한 것으로 현재 마윈은 리루이강과 손을 잡고 이 목표를 실현하려한다"진단했다.

◆ 알리바바, 주식투자 서비스 진출해 동화순(同花順)과 대결할 것

중국 온라인 금융정보 업체 동화순(同花顺)
웨이우후이 교수는 "언론매체가 갖고 있는 특수한 위치는 충분히 값어치가 있으나, 지금은 인터넷 홈페이지만 만들면 매체가 탄생하는 시대"라며 "알리바바가 제일재경의 지분을 인수한 진짜 이유는 알리페이에 주식투자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중국의 인터넷매체 속도망(速途網) 역시 칼럼을 통해 "알리바바의 제일재경 인수는 간단히 말해, 알리페이와 제일재경이 손잡고 주식투자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려는 것"이라며 "플랫폼을 통한 정보 제공은 하나의 조각일 뿐, 알리바바는 투자자들이 알리페이를 통해 증권계좌를 등록하고 주식거래에 나서길 원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알리바바는 주식거래를 비롯한 금융서비스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알리바바는 자회사인 앤트파이낸셜을 통해 중국경천소프트웨어와 공동으로 '성이대 (誠易貸)'라는 금융상품을 출시했다. 이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무담보 신용대출 상품으로, 앤트파이낸셜이 자금을 제공하고 이자소득을 공유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지난 6일에는 제일재경과 함께 인터넷금융 전문 싱크탱크인 '잉판(應帆)연구원'을 베이징에서 출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중국경영망은 "알리바바가 빅데이터를 통한 궁극적인 수익 창출모델로 금융거래서비스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진단하며 "특히, 빅데이터를 통한 주식정보 서비스로 큰 성공을 거둔 동화순의 비즈니스 모델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동화순은 중국 내 투자자들에게 일명 '투기조장소프트웨어(炒股软件)'로 불리고 있는 중국 내 인터넷 금융정보 서비스분야의 일인자다. 시가총액은 645억위안으로, 지난해 말부터 불마켓의 상승세를 타고 요우쿠(优酷}, Ctrip(携程) 등 중국내 대형 인터넷 기업들을 넘어섰다.

또한 전강완보(錢江晚報)의 분석에 따르면, 동화순은 주식정보관련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배포해 개인투자자들을 고객으로 확보한뒤, 축적한 빅데이터를 통해 98위안부터 9800위안까지 다양한 맞춤형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고객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정보 제공서비스로  수익 모델 창출에 안착했다는 것.

중국경영망은 "BAT(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가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등 차세대 인터넷 개념을 선전하고 다니는 사이, 동화순은 실제로 이 기술들을 융화시키는 데 성공해 상업화 방면에서 BAT를 앞질렀다"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업화 기술은 다른 인터넷 기업들이 벤치마킹하는 수준까지 왔다"고 진단했다. 

중국경영망은 이어  "알리바바는 알리페이를 주식투자 플랫폼으로 만들어 중국 제일의 주식투자정보 업체인 동화순과 밥그릇 다툼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승환 기자 (lsh8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사진
'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