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수도권 수요자 60% "3천만원 더내고 역세권 집 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동훈 기자] 수도권에 사는 주택 수요자 10명 중 6명은 3000만원을 더 내더라도 역세권 아파트를 살 것이라고 답변했다.
 
‘역세권’이 가진 금전적 가치를 수요자들이 인정하고 있는 것. 특히 도로 교통 정체가 심한 수도권일 수록 역세권의 가치는 더욱 높았다.
 
3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000명 중 56.9%(569명)는 같은 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가운데 역세권 아파트를 분양 받기 위해서라면 3000만원을 더 지불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수도권에 살고 있는 27세~60세 남∙여 1000명을 대상으로 헸다. 

응답자들이 역세권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출퇴근 편의성이 49.7%(497명)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쇼핑 등 편의시설 이용성이 24.4%(244명), 미래가치가 15.8%(158명), 아이들 통학이 9.9%(99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의 경우 역세권 아파트를 선택하는 데 있어 출퇴근이 60.9%로 여타 이유보다 월등이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 역세권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경기도에 거주하는 수요자(47.7%)보다 서울에 거주하는 수요자(52.2%)들이 출퇴근을 이유로 꼽았다. 이를 통해 서울에서 이주하는 수요가 많은 지역일수록 역세권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을 예측해 볼 수 있다.
 
역세권 아파트에 대한 정의에서는 역과 단지와의 거리가 100m(도보 5분) 떨어진 아파트라는 의견이 44.8%(448명)로 비교적 좁은 범위의 영역으로 정의한 사람들이 많았다. 이어 도보 10분 39.9%(399명) 도보 3분 8.9%(89명) 도보 15분 6.4%(64명) 등으로 응답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수도권 일대 신규 교통망이 개통될 예정인 지역의 분양이 이어져 서울 전세살이에서 수도권 내 집 마련을 계획중인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는 반도건설이 10월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김포한강신도시는 서울 마곡지구 및 여의도, 상암지역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해 관련 수요의 이주가 예상되고 있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예정)이 도보 내 거리에 위치해 있고, M버스 복합환승센터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약 10만 4000㎡의 한강신도시 호수공원과 가마지천이 인접해 주변 환경 또한 쾌적하다. 지하 2~지상 30층 6개 동 전용 96~104㎡ 480가구 규모다.
 
현대산업개발도 김포한강신도시 Ab-03블록에서 ‘한강신도시 아이파크’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역시 구래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 호수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가마지천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는 전용 75~84㎡ 총 1230가구로 구성된다.
 
롯데건설은 경기 파주운정신도시 A27블록에서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올해 10월 개통 예정인 경의복선전철 야당역이 반경 500m안에 위치해 있다. 또 600m거리에 72만여㎡ 규모의 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어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에 편리하다. 단지는 전용 59~91㎡ 총 1169가구 규모다.
 
반도건설은 10월 다산신도시 B-6블록에 중소형 대단지인 ‘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분양도 앞두고 있다. 단지는 8호선 연장선 다산역(2022년 개통 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43번국도~강동대교 이용 시 서울 잠실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 교통 여건 또한 우수하다. 전용 82~84㎡, 1085가구 규모다.
 
강남접근성이 뛰어난데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까지 들어서는 하남미사강변도시에서는 주거형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효성은 오는 10월 경기 하남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 2블록에서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예정)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전용 20~84㎡ 총 1420실 대단지로 조성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민석, 오늘 당대표 출마 공식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는 6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당으로 돌아온 지 엿새 만이다. 김 전 총리 측은 5일 공지를 통해 김 전 총리가 6일 오전 10시 광주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오전 10시 광주에서 첫 출마 선언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10분에는 국회에서 별도 출마 선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사진 = 뉴스핌DB] oneway@newspim.com 2026-07-05 14:57
사진
국내 첫 농림위성 7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최초의 농림 전용 위성이 오는 7일 우주로 향한다. 3일마다 한반도 전역을 촬영하는 농림위성을 활용해 농지 관리와 농산물 수급 예측, 재해 대응까지 데이터 기반의 '과학농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일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차세대중형위성 4호인 '농림위성'을 발사한다고 5일 밝혔다. 농림위성은 우주항공청과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농림 특화 위성이다.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를 통해 발사되며, 해상도 5m급 영상으로 3일 주기마다 한반도 전역을 관측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위성으로 확보한 영상과 기상·토양·환경 데이터를 결합해 농정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AI 이미지=이정아 기자] 가장 먼저 활용되는 분야는 농지 관리다. 위성 영상을 활용해 전국 농경지를 상시 분석하면서 공익직불금 이행 여부와 농지 이용 실태를 비대면으로 점검한다. AI가 미경작지와 시설물, 임야 등을 선별하면 현장 조사 대상만 집중 확인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정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 수급 관리에도 활용된다. 채소 재배면적과 벼·콩 등 주요 식량작물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에 가깝게 분석해 생산량을 예측하고, 가격 급등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병해충 발생이나 이상 생육도 조기에 파악해 방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재해 대응 역량도 강화된다. 침수 농경지와 저수지, 농업기반시설을 반복 관측해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를 지원한다.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난 피해 규모도 광역 단위에서 빠르게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농촌 공간 관리에도 위성 정보가 활용된다. 시·군 단위 시설물과 경관 변화, 불법 성토와 건축물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관리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농림위성의 주요 활동. [자료=농림축산식품부] 2026.07.03 plum@newspim.com 민간 활용도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위성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해 민간기업이 농업 AI와 스마트농업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개화·단풍 시기 예측도 현재 광역 단위에서 시·군·읍·면 단위까지 세분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농업 분야는 해외 위성 영상에 의존해 자료 확보 시기와 활용 범위에 제약이 있었다. 독자 위성이 운영되면 안정적으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어 정밀농업 기술 개발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위성 정보를 농업e지와 농업관측, 농작물재해보험, 산림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하고, 국토교통부의 국토위성과도 협력해 위성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이번 농림위성 발사는 외국 위성 영상 의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농정 정보 수집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라며 "농지조사와 직불제, 농산물 수급, 재해 대응 등 핵심 농정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2026-07-05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