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 맥북보다 2배 빠른 '서피스북’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윈도우 10 기반 디바이스…26일 캐나다·미국부터 판매

[뉴스핌=황세준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맥북보다 2배 빠른 '서피스북'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7일 뉴욕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서피스(Surface), 루미아(Lumia), 마이크로소프트 밴드(Microsoft Band) 등 윈도우 10 디바이스 제품군을 대거 공개했다고 밝혔다.

특히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최초의 노트북인 '서피스북(Surface Book)’이 발표됐다. 서피스북은 화면은 13.5인치이며, 267 dpi 픽셀센스 디스플레이(PixelSense Display)에 6세대 인텔 코어 i5 및 i7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맥북 프로보다 2배 빠른 속도의 전용 GPU(그래픽)을 장착했다.

MS측은 "사양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GPU로 끊김 없는 영상, 빠른 렌더링, 고사양 게임 등 강력한 그래픽 가속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무게는 1.6파운드(0.72kg)고 배터리 수명은 최대 12시간이다. 본체와 스크린이 분리돼 터치와 펜 기능을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499 달러부터 판매된다. 7일부터 일부 국가에 한해 예약 주문을 받으며 미국과 캐나다에서 26일부터 판매한다. 그 외의 국가에서는 추후 판매한다.

MS는 서피스 제품군으로 서피스 프로 4(Surface Pro 4)도 선보였다. 서피스 프로 4는 12.3 인치 픽셀센스 디스플레이(PixelSense Display), 6세대 인텔 코어 i5 및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태블릿이다. 이전 모델인 서피스 프로 3 대비 성능을 30% 높였다. 배터리 수명은 최대 9시간이다.

액세서리인 서피스 펜은 1024 단계의 압력까지 정교하게 인식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정확하게 필기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펜을 뒤집으면 지우개로도 사용할 수 있다.

MS는 이와 함께 최초의 윈도우 10을 탑재한 스마트폰인 루미아 950 및 루미아 950 XL, 루미아 550도 발표했다. 이 제품들은 음성 통화를 하면서도 동시에 연결된 모니터를 통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PC에서처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Microsoft Office)와 같은 윈도우 10 앱 사용이 가능하다. 다음달 일부 지역에서 출시되며 가격 및 출시일은 각 지역 판매 업체 및 통신사에서 결정된다.

이밖에 MS는 피트니스 웨어러블인 마이크로소프트 밴드 2(Microsoft Band 2)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버튼 터치만 하면 문자 답장이나 알림 설정을 할 수 있다.

심박수와 GPS를 상시 모니터링해서 칼로리 소모를 추적하고 운동량 및 수면 관리를 가능하게 하며, 계단 오르내리기 측정 기능도 추가됐다. 배터리는 최대 이틀까지 사용 가능하다. 판매가는 249달러이며, 미국에서는 10월 30일부터 다른 국가는 추후 판매될 예정이다.

윈도우 10 기반의 Xbox One은 오는 11월 전세계 출시 예정이다. 윈도우 10을 기준으로 재설계된 이번 업그레이드는 무료로 제공된다.

Xbox 360 게임을 Xbox One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Xbox One 역 호환성(Backward Compatibility) 기능 역시 11월에 정식 출시된다.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MS CEO는 “윈도우 10과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자들은 마법과 같은 새로운 경험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필요에 의해 윈도우를 사용하던 사람들을 윈도우를 사랑하도록 만들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