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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예산·법안' 협상 중단…정의화 "연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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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김무성 대표 사과해야"

[뉴스핌=정탁윤 기자]  "예산안은 법안 등 어떠한 것과도 연계돼서는 안 된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내년 예산안 처리 시한(2일)을 하루 앞둔 1일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여야의 예산과 쟁점 법안 협상은 잠정중단된 바 있다. 새누리당의 '예산-법안' 연계 처리 방침에 야당이 반발하며 협상 잠정 중단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내년 예산안의 법정시한내 처리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여야 지도부 회동 모습 <사진=뉴시스>
정 의장은 이날 저녁 공식입장을 내고 "예산안과 법안이 연계되면 과거처럼 또다시 예산안을 헌법시한내에 처리되지 못하는 악순환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예산안은 헌법시한내에 의결해야 한다"며 "여야는 최선을 다해 헌법시한을 지키기 위해 밤을 새워서라도 노력하길 간곡히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후 예산안 관련 긴급당정회의에서 "시급한 민생법안과 노동개혁 5법을 예산안과 연계처리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김 대표의 이같은 '예산-법안' 연계 방침에 반발, 관련 여야 협상 잠정 중단을 선언한 상태다.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전날 한중 FTA 관련 여야 합의를 언급하며 "저는 김 대표에게 법안과 예산을 연계시키지 않기로 하는 약속을 원했고, 김 대표는 동의했다"며 "이 정치적 약속을 이렇게 헌신짝처럼 차버린 김 대표의 정치적 신의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현재 원유철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야당의 협상 잠정 중단 선언에 대한 대응 마련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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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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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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