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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탁윤 기자]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 관련 여야 협상이 24일에도 결렬됐다.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이날 오후 여야 지도부는 협상을 이어갔지만 2시간여 만에 결렬됐다. 여야 대표는 오는 27일 다시 만나기로 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회동 직후 "진전이 없었다. 새누리당이 제안을 깡그리 거부했다"며 자리를 떴다.
여야는 다만 원내대표간 쟁점법안 협상은 이어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이날 오후 여야 지도부는 협상을 이어갔지만 2시간여 만에 결렬됐다. 여야 대표는 오는 27일 다시 만나기로 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회동 직후 "진전이 없었다. 새누리당이 제안을 깡그리 거부했다"며 자리를 떴다.
여야는 다만 원내대표간 쟁점법안 협상은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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