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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손창민, 김희정·박원숙에 "백진희, 금두꺼비보다 더 귀한 아이…경거망동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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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손창민이 김희정·박원숙에 백진희를 소개했다. <사진=MBC '내 딸, 금사월' 방송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내 딸, 금사월’ 박원숙과 김희정이 백진희의 등장에 경악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39회에서는 금사월(백진희)을 강찬빈(윤현민)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는 강만후(손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마리(김희정)과 소국자(박원숙)은 사월의 등장에 당황, “어떻게 된 거야”라고 물었다. 하지만 그런 마리와 국자에게 만후는 “내가 그동안 본 결과 금사월이 우리 찬빈이 짝으로 딱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국자는 “애비 그거 진심으로 하는 소리야?”라며 믿지 않았고 마리는 “달래 아빠, 오늘 밖에서 뭔 사고 당한 거 아니지? 아니면 누가 협박이라도 해?”라고 물었다. 만후는 민망한 듯 “농담들도 격하게 하십니다”라고 어색하게 웃었다.

이후 찬빈과 사월을 방에 올려보낸 마리와 국자는 “아무리 오혜상(박세영)만 아니면 된다지만, 왜 하필 고아야. 사위 사랑은 장모라는데 장인도 없고 장모도 없고”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만후는 그런 마리와 국자를 진정시키며 “장인은 몰라 왜 장모가 없어. 금사월이 금두꺼비보다 더 귀한 아이니까 잘해. 경거망동하면 안돼”라고 경고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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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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