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국내외 채권 비중 확대…브라질채 제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월 포트폴리오]③ "국내채 23.45%-해외채 14.9% 담아라"
"브라질 국채 Bye-인도국채·유럽채권 Buy"

[편집자] 이 기사는 02월 04일 오전 11시1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고종민 기자] EU 일본 대만 등이 잇따라 금리를 내리며 통화 완화 정책을 펴는 가운데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도 더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은행도 이같은 흐름에 맞춰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이에 포트폴리오에서 국내 채권 비중을 유지 또는 확대하라는 조언이 나왔다.  

국내 채권외에 유럽 및 인도채권에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브라질채권은 비중을 줄여야한다는 의견이 2/3에 달했다. 

4일 뉴스핌이 은행·증권·보험 등 14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2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국내 채권 비중을 유지(57%), 확대(35%)하라는 응답이 90%를 넘었다. 축소하라는 의견은 14%에 그쳤다.

 

◆ "전체 자산 중 국내 채권 23.45% 담아라"

자산관리 전문가들은 전체 포트폴리오 중 평균 37.57%를 채권에 투자하라고 권고했다. 23.45%는 국내 채권, 14.90%는 해외 채권을 담으라는 조언. 지난해말 조사에서 국내 채권 비중이 18.5%였으나 좀더 높아졌다. 

정돈영 신한금융투자 IPS본부장은 "국내 채권 비중을 확대할 때"라며 "미국 기준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규송 우리은행 WM사업단 상무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며 "저금리 현상이 장기화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금리 인상과 인하 이슈가 혼재하고 있는 만큼 채권투자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현재 수준의 비중을 유지하라는 의견도 있다.

차은주 삼성생명 WM사업부 패밀리오피스 차장은 "예상보단 더디게 기준금리 인상이 진행될 전망이나, 그 방향성은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주요국 대비 미국의 성장률 전망이 양호하므로 시장금리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태동 글로벌트레이딩 총괄 상무는 "미국 기준금리의 인상 지연 전망이 이미 시장가격에 70% 가량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금리가 다시 추가 완화 기조로 돌아서지 않는 이상 현 상황에서 수익날 부분이 적다"고 지적했다.

◆ "브라질 국채 축소…인도·유럽 매력적"

한편, 브라질 국채를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라는 의견이 2/3에 달했다. '적극 축소' 및 '축소' 의견이 전체 응답자의 64%였다. 나머지는 보유한 채권 유지였다.

앞서 2010~2011년 비과세와 고금리 장점을 내세워 금융투자회사들은 브라질 국채를 대규모르 판매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가 부진하자 브라질산 원자재 수요가 급감했고, 헤알화 가치가 급격히 떨어졌다. 브라질국채 투자자들의 주름살도 늘었다. 

전문가들은 인도채권과 유럽의 하이일드 및 투자등급 채권을 추천했다.

고창범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부 차장은 "인도는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통화완화정책을 통한 경기부양이 기대된다"며 인도채권을 권유했다.

삼성생명은 유럽 하이일드 및 투자등급 채권을 꼽았다. 미국 기업 대비 낮은 부도율, 추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낮은 밸류에이션 부담 등이 이유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사진
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