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마켓

속보

더보기

[핫여름株②] "여름 잊고 '실적주' 찾아라…정유화학·IT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보람 기자] 계절마다 관련 테마주들이 투자자 관심을 끌고는 있지만 전문가들은 실적 등 개별종목 펀더멘털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오히려 지금은 계절관련주보다 정유·화학주나 IT주가가 주가흐름상 긍정적일 것이란 평가가 높았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계절관련 테마는 매년 주목받기는 하지만 실제 주가 상승과는 큰 연관이 없다"며 "특히 여름주들은 기상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현재까지는 올해 여름이 얼마나 더울지 가늠하기 힘들기 때문에 테마만 쫓아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도 "최근에는 계절 테마가 실적과 큰 연동이 되지 않고 주가 역시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는다"며 "올해 하반기 들어서는 브렉시트(Brexit) 이후 불확실성이 두드러지면서 실적 좋은 회사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올해 여름부터 하반기 긍정적 주가를 보여줄 업종으로 정유·화학, IT주 등을 꼽았다. 이들 업종은 모두 하반기 실적 호조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정유·화학업종는 2분기 유가 상승으로 인해 실적 호조를 나타낼 전망이다. 3분기에는 마진 반등까지 기대돼 주가 역시 실적 흐름을 따라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관련 종목으로는 에스오일(S-Oil),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등이 있다.

오정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2분기 유가 상승으로 정유사들의 실적이 좋게 나올 것"이라며 "3분기에는 유가 상승 이익보다는 정제마진 회복으로 인해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2분기 실적은 기대되나 그동안 하반기 정제마진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최근 주가가 조정을 받았기 때문에 향후 점진적인 상승세가 기대된다는 게 오 연구원의 설명이다.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호조를 필두로 실적 시즌이 시작된 만큼 이와 관련된 장비주 혹은 부품주들도 호실적을 기대해 볼 만하다는 설명도 나왔다. 특히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갤럭시노트7을 예정보다 일찍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종목들에 대한 2~3분기 호실적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실제 갤럭시노트7에 파트론의 경우 최근 이 같은 기대감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등 이미 주가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파트론은 지난해 8월 52주 최저가인 6650원보다 2배 가까이 오른 1만2000원대서 거래중이다.

이밖에 비에이치, 인터플렉스 등 삼성전자 관련 부품주로 분류되는 몇몇 종목들은 이미 저점을 통과한 뒤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밖에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크게 상승한 운수창고업종과 건설업, 전기가스업종 등도 향후 긍정적 주가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현대글로비스, 대한항공, 아시아나, CJ대한통운, 현대건설, 한국전력 등이 이들 업종에 포함된다.

서승빈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에는 중·대형주의 실적 개선이 눈에 띈다"며 "이익 추정치가 계속해서 상향조정되고 있고 그 모멘텀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관련 종목들의 경우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를 동시에 이끌어내며 상승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특히 삼성엔지니어링, 두산, LG디스플레이, 아프리카TV, 골프존유원홀딩스, 유진테크 등이 향후 긍정적 퍼포먼스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야구, 일본 3-1 제압 금메달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었다.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KBO] 2026.09.27 willowdy@newspim.com 앞서 한국은 지난 25일 일본과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타선이 침묵해 0-5로 패했지만, 이날 결승전에서 승리해 완패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선발로 나선 곽빈이다. 곽빈은 6.1이닝 동안 111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곽빈이 지난 17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후 연습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9.27 willowdy@newspim.com 곽빈은 6회까지 이미 92개의 공을 던졌지만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가 투구를 이어갔다. 하지만 7회 1사 1, 2루 상황에서 3루수 사토 유키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한국 벤치는 곽빈을 내리고 조병현을 대신 올렸다. 곽빈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곽빈은 지난 21일 처음 치른 대만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6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 류지현 감독은 가장 중요한 일전에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곽빈은 100개가 넘는 혼신의 역투를 펼쳤지만, 이날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이날 한국 타선은 초반부터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2회 먼저 1점을 냈지만 7회까지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그 사이 7회 일본에 1-1 동점을 허용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대한체육회] 2026.09.27 willowdy@newspim.com 8회초 타선이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지찬의 2루타, 조형우의 희생번트, 김주원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 3루 상황에서 이번 대회 내내 부진했던 김도영이 내야 안타를 쳤고, 3루 주자가 역전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문보경(LG)이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정준재를 홈으로 불러들여 3-1까지 달아났다. 8회말 김지찬 실책 속에 1사 2루 위기에 놓인 한국은 박영현을 기용했다. 박영현은 8회말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아냈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2사 이후 볼넷에 안타로 1,2루 실점위기에 놓였지만, 시바사키 마사토를 삼진으로 잡으며 경기를 끝냈다. 아시안게임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따낸 한국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에 이어 5연속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LG 김영우, 한화 문현빈, SSG 조형우 정준재, 삼성 배찬승 이재현, KT 소형준 오원석, 롯데 최준용 김진욱, KIA 김도영 성영탁 박재현, 두산 최민석 박준순, 키움 김건희까지 이번 우승으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willowdy@newspim.com 2026-09-27 23:18
사진
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금메달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이 일본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복귀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풀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을 27-23으로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사진=대한체육회] 2026.09.19 psoq1337@newspim.com 한국은 6전 전승, 승점 12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일본은 5승 1패(승점 10)로 은메달, 중국은 4승 2패(승점 8)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여자 핸드볼은 7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5연승을 거두며 최종전에서 사실상의 금메달 결정전을 치렀다. 한국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페널티 스로우로 먼저 실점했지만 류은희와 권한나의 연속 득점으로 곧바로 역전했다. 전반 9분에는 전지연이 수비에서 공을 빼앗은 뒤 김보은의 속공 득점으로 연결하며 6-3까지 달아났다. 일본이 골키퍼를 빼고 필드 선수를 추가하는 파워 플레이로 반격했지만, 한국은 굳건했다. 수비 성공 후 골키퍼 박새영이 빈 골문을 향해 직접 득점하며 9-7을 만들었다. '원포인트 골키퍼' 정진희도 교체 투입된 뒤 7m 스로우를 막아내며 힘을 보탰고, 한국은 전반을 16-12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일본의 추격이 거셌다. 한국은 한미슬이 2분 퇴장을 세 차례 받아 코트를 떠나는 악재 속에서 24-22까지 쫓겼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일본이 류은희를 중심으로 한 공격을 견제하자, 전지연과 강은혜가 득점을 보탰다. 박새영은 일본의 속공을 연달아 막아냈다. 류은희도 결정적인 득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한국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 27-2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새영은 전반에 7개와 후반 5개를 합쳐 12번이나 골을 막아 방어율 41%로 금메달 획득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베테랑 류은희도 이날 6골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이로써 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19-29로 패했던 아픔도 씻어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여자 핸드볼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0 베이징 대회 이후 한국은 이번 대회까지 통산 8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9-27 2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