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제주 '랜드마크 오피스텔' 연동 모디움 분양

기사입력 : 2016년09월01일 14:24

최종수정 : 2016년09월01일 14:24

[뉴스핌=이동훈 기자] 제주시 연동에 고급스러움과 실속을 모두 갖춘 오피스텔 '제주 연동 모디움'이 분양되고 있다.

롯데시티호텔 바로 앞에 있는 연동 모디움은 전용면적 22㎡~31㎡으로 총 376실 규모로 지어진다.

제주 연동 모디움 투시도 <자료=청마종합건설>

제주국제공항이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고 제주시외버스터미널, 노형로 등을 이용하면 제주 전역을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지역 교통 요지라는 게 회사측의 소개다.

특히 중화권 관광객의 명소인 바오젠거리와 신라면세점, 롯데시티호텔, 롯데시네마, 삼무공원, 한라수목원 등 제주 관광지에 인접해 있다.

제주 연동 모디움은 화려한 외관특화 설계로 지어진다. 보기 드물게 1층 층고를 5M높이로 설계해 개방감과 함께 고급화를 꾀했고 1~2인 가구 수요가 높은 연동의 특성을 고려해 젊은 수요층의 니즈(요구;needs)에 우선 대응하고 있다.

주차 공간은 법정 주차대수 150%를 넘고 있으며 자주식 주차시스템으로 운영한다.

호실 내부에는 실용적인 디자인의 시스템가구와 풀옵션으로 제공되는 빌트인 시스템이 제공된다.

아파트 못지 않은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최첨단 생활환경도 보장된다. 단지 안에는 디지털도어록, 첨단 폐쇄회로(CCTV), 홈오토메이션이 설치되며 초고속정보통신망, 차량번호인식시트템, 일괄소등스위치, 공동현관 출입통제시스템, 개별난방 시스템으로 거주의 편의성을 높인다.

휴게공간인 옥상정원과 거주자를 위한 휘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등이 있다.

제주 연동 모디움은 아시아신탁이 자금을 관리하며 천마종합건설이 책임 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