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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 집값, 복합쇼핑몰 호재에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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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세권·고양삼송지구도 ‘웃돈’

[뉴스핌=최주은 기자] 경기도 하남시 아파트 값 상승세에 탄력을 받고 있다.

최근 들어선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 때문. 상업시설은 물론 주민 휴식시설도 갖춘 스타필드로 인해 이 지역 주거 만족도가 더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 부동산업계의 평가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경기도 하남시 일대 아파트 값은 지난 2013년 3.3㎡당 997만원에서 올해 1373만원으로 376만원 상승했다. 최근 3년 동안 40% 가량 오른 수치다.

분양권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사강변도시의 경우 분양권 프리미엄이 분양가 대비 최고 1억원 가량 프리미엄(웃돈)이 붙은 상태다. 최근 분양한 단지들도 1순위에서 수십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지난 8월 입주를 시작한 하남시 망월동 ‘미사강변도시 A18블록(84㎡)’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 대비 약 2억원 가량 매맷값이 상승했다.

하남시 집값이 강세를 이어가는 가장 큰 이유는 입지적 장점 때문이다. 잠실과 가깝고 강남 접근성이 좋아 젊은 직장인들에게 인기 청약지역으로 꼽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잠실과 강남을 각각 차량으로 10분,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도 오는 2018년에 개통돼 교통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최근에는 대형 쇼핑몰이 완공된 것도 집값 상승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하남 스타필드와 붙어있는 ‘하남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분양권(전용면적 74㎡, 84㎡)은 스타필드 하남이 완공될 무렵부터 가파른 가격 상승을 보였다. 지금은 분양가 대비 3000만~4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은 상태. 또 하남시 선동에 있는 ‘미사강변 리버뷰자이(92㎡)’는 최근 5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 대비 7000만원 가량 프리미엄이 반영됐다.

전문가들은 쇼핑을 비롯해 문화, 레저 생활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이 아파트 주변에 들어서면 집값 상승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앞서 대형 복합쇼핑몰이 들어선 수도권 도시내 주변 집값이 올랐다. 경기도 광명시와 고양시 삼송지구 아파트 가격 상승 역시 최근 대형 복합쇼핑몰 입점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광명역세권과 삼송지구의 경우 지난 2013년과 올해 3.3㎡당 아파트 가격이 1135만원에서 1399만원으로, 1190만원에서 1504만원으로 각각 23.3%, 26.4% 올랐다.

지난 2014년 광역역세권에 분양했던 ‘광명역 호반베르디움(84㎡)’은 분양가 4억4000만원 대비 6000만원 오른 가격에 분양권이 거래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에 들어서는 신세계복합쇼핑몰 주변에 있는 ‘삼송2차 아이파크’(전용면적 84㎡)는 지난 6월 5억800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분양가와 비교해 약 2억원 가량 올랐다. 지난해 6월 4억원 수준이었던 ‘고양삼송동원로얄듀크(84㎡)’의 실거래가 역시 지난 5월 4억5700만원까지 올랐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실장은 “새로운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면 주변은 고용창출 및 주거 환경 편리성으로 수요가 증가한다”며 “이는 집값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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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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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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